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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녹두장군 전봉준이 생각나는 TBC 다큐멘터리 "동학 끝나지 않은 전쟁" 타이틀캘리그라피

/ 안녕하세요. 프로작가 권영교입니다. TBC 창사 20주년 "동학 끝나지 않은 전쟁" 타이틀을 썼습니다. 불길속의 재가 흩날리는 듣한 글씨를 쓰고 싶었습니다. 동학운동은 민중의 운동이었습니다. 얼마전 촛불집회와 같은 권력이 없는 국민, 백성이 일어난 운동이었죠. 하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일어선 민중을 일본군만이 아닌 자국의 왕이 더불어 탄압 하였던 슬픈 역사입니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녹두밭에 앉지마라 녹두꽃이 떨어지면 청포장수 울고간다" 광고주_TBC 제작_편집국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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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리피, 대구캘리그라피, 두산동아 빨리강해지는 수학 BI 캘리그라피

/ 프로작가 먹튀캘리입니다. 캘리그라피는 예쁘게 쓰는것 보다, 광고물의 컨셉과 보는 연령층 즉 광고의 소비층에 맞춰야 한다는 것을 누누히 말씀드렸습니다. 건물외벽의 글판 글씨 같은 경우, 가독성에 유독 민감하기 때문에, 어린아이 글씨 같은 작품들이 많지요. 혹시 나는 저것보다 잘 쓸 수 있는데 라고 생각하신 분들은, 조금의 기교를 넣어도 튕긴다는 조언을 해드리고 싶군요. 두산동아 중등 "빨리 강해지는 수학" 의 BI 역시 마찬가지로, 기교 한방울 섞이지 않고 쏙 빠진 글씨를 쓰게 되었습니다. 가끔 생각합니다. 결과물의 퀄리티는 광고주도 한 몫 한다고 광고주_두산동아 제작_두산동아 중등부 캘리그라피작가-먹튀 캘리 작가와 협의없이 일부나 전체를 변형 복사하여 사용할 경우 저작권법에 의거 책임을 지게됩니다 부디 작가의 노고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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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대없는 살이 유지될까? 글씨의 뼈대란?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글씨소식 뼈대없는 살이 유지될까? 글씨의 뼈대란?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2017. 10. 30. 21: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발췌[학원사 발행]꽃뜰 이미경 쓴 한글서예 중 [월간 서예문인화] 예광 장성연 쓴 한글판본체 중 발췌 / 인체에도 뼈대가 있듯이 글씨에도 뼈가 있습니다. 붓이 들어가고 방향을 트는...... 서예 책자 글씨 속에는, 가는 선으로 붓이 지나가는 길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이를 뼈대라고 생각합니다. 서예적으로 이야기하면 더 복잡지만, 저는 서예가가 아닙니다. 좁은 소견으로 글씨를 볼때 붓이 움직인 뼈대가 보이면, 그것만큼 흥미로운 일이 또 없더군요. 철사의 바깥쪽에 붙이는 찰흙이 살이고, 글씨의 선입니다. 선의 바깥은 피부쯤 되겠지요. 조용한 공간에서 화선지를 써내려가면 사사삭 스치는 소리는 듣기에도 아름답습니다. 밭을 가는 쟁기 같기도 합니다. 다음에 좀 더 자세히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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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캘리그라피 토요일오전에 글씨 쓰는 친구들

수업/학생솜씨 대구캘리그라피 토요일오전에 글씨 쓰는 친구들 권영교글씨 2017. 10. 21. 13:5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캘리그라피 붓꽃 토요 오전반 수업 10.21일차 마쳤습니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백00씨 나무젓가락 글씨쓰기 실제 적용해보기입니다 저렇게 팔면 사먹을까요? 다음주에 물어봐야겠습니다. 북타이틀 적용해보기입니다 세상에 없는 책이 탄생했습니다. 판매해도 되겠죠? 전00님 색연필 글씨 마무리로 방수라벨지에 적용해보기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처음에 못난이 같아도 실제로 만들어 보면 그래도 제법 볼만한 글씨들이 된다는것 다음주부터는 붓으로 배워보아요. 적용한 사례입니다 방수지 출력해서 드렸는데 두 분 면접으로 바쁘셔서 실물은 보내주시는 걸로 그래서 제가 살짝 예시로 보여드립니다. 양00님 색연필 수업 마무리 라벨 글씨 원본입니다. 역시나 마찬가지로 적용해 봅니다. 찰리채플린의 말을 적어주셨습니다. 모든 것에 의미를 두려고 하는건 현대병인듯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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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안중근의사의 마지막 시

丈夫雖死 心如鐵 義士臨 危氣似雲 장부수사 심여철 의사임위 기사운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철과 같아야 하고 의사는 위기에 처해도 기개를 구름같아야 한다.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싯구중 심여철" 한문을 의뢰 받아서 썼습니다. 마음은 강철과 같아야 한다 1909년 블라디보스톡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기 위해 안중근 의사는 하얼빈역으로 향합니다. 아침 9시, 코코프체프와 일본 총영사의 안내를 받으며, 기차에서 내리던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3발의 권총을 발사하여 사살합니다. 안중근 의사는 검찰관의 질문에 이토 히로부미를 죽인 15가지 이유를 열거하며, "나는 대한 제국의 의병 참모 중장으로서, 하얼빈 역에서 일본과 전쟁을 벌이다 포로가 된 몸이다. 나는 국제법에 따라 전쟁 포로로 재판해 달라" 고 요청합니다. 하지만, 1910년 3월 26일 여순 감옥에서 사형이 집행되어 돌아가셨습니다. 생애 마지막 순간, 사형집행인이 마지막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자. 그는 "5분만 시간을 주시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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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핵없는 한반도

문재인 정부 외교부 슬로건을 썼습니다 요즘. 세상이 많이 시끄럽습니다. 민감한 부분이라, 정치적 발언을 자제합니다만, 늘 응원합니다. 글씨 쓰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늘 하고 살지만, 특히 더 행복했습니다. 힘을 내 주십시오. 우리 대통령! 글씨를 쓰기 전에 써야 할 문장을 외워두면 좋습니다. 흐름이 자연스러우며, 한 자 한 자 끊어지는 현상이 줄어듭니다. 도구가 바뀌면 글씨의 느낌도 바뀝니다. 적당한 도구 선택도, 글씨를 잘 쓰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물론. 세월이 흐르면, 붓과 종이 만으로도 많은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3번째 시안 같은 경우는 사실 내용과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색연필로 쓴 가벼움이 안고 가기에는 너무 중요한 문장이니까요 그래서, 1차 통과는 1번과 4번 글씨가 되었습니다. 저도. 될 만한 글씨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5번 시안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옛 맛이 많이 나며, 무엇보다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그리고 시안은 본래, 3가지를 넘깁니다만, 좋아 하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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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또 제 글씨를 발견하네요!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패키지,캘린더글씨 이렇게 또 제 글씨를 발견하네요!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권영교글씨 2017. 11. 7. 10:2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인스타그램 이웃께서 도라야끼라며 올리셨는데 제 글씨네요 /2014년에 대한민국 제과명장 1호 박찬회 화과자에 써 드렸던 글씨입니다. 그걸 오늘에서야 보게되네요. 제품은 아무래도 나오는 시간이 걸리니 잊어버리고 있다가 발견하게 되는 기쁨이 있답니다 기다림은 캘리그래퍼의 숙명 같은 겁니다. 너무 반갑네요. 반갑다. 내 글씨! 일본 캐릭터인 도라에몽과 어울리는 글씨를 쓰고 싶어서 일본 문자의 획 특징들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지인분께서 말씀하시길 "야"글씨가 도라에몽 코와 수염을 닮았다는군요. 그러고 보니 그런것도 같습니다.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도라에몽 캐릭터의 저작권인데, 블로그 포스팅시 요즘 예민한 부분이 저작권이라서, 상업적으로 사용한것이 아니라도 위배될 경우 말씀해주시면 삭제하겠습니다. 조만간 인터넷 배송해서 실물을 보고, 맛도 보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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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사이즈 종이에 글씨쓰는법. 켈리그라피액자

꽤 오래전에 엘지디스플레이 한상범 부회장님 오더로 직원 휴게실에 액자글씨를 써 드린 적이 있어요. 그랬던 것이 세월을 넘어서, 다른 지점에 오더가 다시 들어왔네요. 부회장님은 떠나셨지만, 새로오신 사장님 오더로 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재료 | 삼합지 600X1135 먹과 수채 사과꽃에 백색이 많아서, 그림 그리느라~ 그리고 노안이 와서 큰 종이가 한 눈에 안잡혀서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다음주에 납품 합니다. 다들 행복한 시간 되시고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대구캘리그라피 #칼리그래피 #칼리그라프 #켈리그라피 #캘리그래피 #권영교 #글씨액자 #액자글씨 #액자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캘리그라피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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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러닝 햇살속 달리기. 어서오세요

올해는 언제 시작했는지 마스크 쓰고 있는 얼굴 외에는 딱히 기억나는 것도 없는데, 봄 지나고, 여름 지나고, 이제 가을이 눈앞입니다. 정작 떠나간 계절들은 허망한데, 겨울은 또 언제 올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올 겨울은 더 추울것만 같아요. 꽃피는 봄이오면 꽃과 같이 들로 산으로 나는 달려 나갈것이다. 우리는 지지 않고 기다릴 것이다. 또 다시 올 봄을......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글씨 #글씨 #글씨잘쓰는법 #대구칼리그라피 #칼리그라프 #대구칼리그래피 #대구캘리그래피 #캘리그래피 #손글씨 #대구글씨가르치는곳 #대구글씨잘가르치는곳 #주말글씨수업 #글씨수업 #캘리그라피수업 #캘리그래피수업 #칼리그래프 #봄캘리그라피 #봄이오면캘리그라피 #봄에관한글귀 #봄에관한글씨 #봄글씨 #코로나에뺐긴 #코로나가빼았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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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백성사랑은 한글입니다

대왕세종께서 백성을 어여삐 여겨, 한글을 창제 하셨습니다. 한글의 위대함은, 전세계의 학자들이 놀라며, 칭찬하기 바쁜 혁신적이고 위대한 발명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잊지않아야겠습니다. 붓은 길을 따라 편하게 흐르고 흘러서 종이위를 스치는 소리, 설레입니다. 훈민정음해례본 네이버지식백과 (간송미술관) 세계문자 가운데 한글, 즉 훈민정음은 흔히들 신비로운 문자라 부르곤 합니다. 그것은 세계 문자 가운데 유일하게 한글만이 그것을 만든 사람과 반포일을 알며, 글자를 만든 원리까지 알기 때문입니다. 세계에 이런 문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한글은, 정확히 말해 [훈민정음 해례본] (국보 70호)은 진즉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한글’이라는 이름은 1910년대 초에 주시경 선생을 비롯한 한글학자들이 쓰기 시작한 것입니다. 여기서 ‘한’이란 크다는 것을 뜻하니, 한글은 ‘큰 글’을 말한다고 하겠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한글 -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문자 (위대한 문화유산,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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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아름다움과 월하의 시적인 노래가 달무리처럼

내일은 비가 오려나 달무리 지는 것 보니 바람이 바람이 시리더라 내일은 비가 오겠소 달무리 저리 지노니 달도 차가워 하늘을 품어 무리를 지노니 구름이 달을 감싸안아주는 그 밤에 내 님은 어디 가셨는가 오지를 않네 시린 마음을 다독여주며 애써 외면해보는 그 날 그 날 가슴속의 울림을 글씨로 온전히 적어 내기에 글씨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비록, 부족해도....... 진심이면 글씨는 울림을 담고 감정을 온전히 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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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필차례가 바로 그대앞에 있다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레벨 3단계 글씨 난이도 점점 상향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활짝 피어라 그대 수업중 써 드린 샘플입니다. 학생들은 난감해하지만, 점점 난이도를 높이면 안색도 변해갑니다. 제가 괴롭히려고 그러는게 아니란건 잘 알고 계시죠? 쉬운건 쉽게 사라진답니다. 20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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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필차례가 바로 그대앞에 있다 난이도업 권영교글씨

레벨 4단계 글씨 난이도 점점 상향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활짝 피어라 그대 수업중 써 드린 샘플입니다. 학생들은 난감해하지만, 점점 난이도를 높이면 안색도 변해갑니다. 제가 괴롭히려고 그러는게 아니란건 잘 알고 계시죠? 쉬운건 쉽게 사라진답니다. 202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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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필차례가 바로 그대앞에 있다 난이도 업업 권영교글씨

레벨 6단계 글씨 난이도 점점 상향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활짝 피어라 그대 수업중 써 드린 샘플입니다. 학생들은 난감해하지만, 점점 난이도를 높이면 안색도 변해갑니다. 제가 괴롭히려고 그러는게 아니란건 잘 알고 계시죠? 아직은 이 정도 난이도로 쓰는 학생은 소수에 불과합니다만~ 배우기 쉬운건 진입장벽이 그만큼 낮고, 또 쉽게 사라진답니다. 20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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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리 캘리그라피 내일은 비가오려나 권영교글씨

가끔 고전을 펴 놓고 글씨를 씁니다. 가끔 지하주차장을 올라오는 길에 바닥에 깔린 블럭들의 문양을 보며, 글씨를 떠올립니다. 가끔 이리저리 등굽은 나무를 보며 선을 떠올립니다. 전혀 다른것 같지만, 그리 보려하면 모두가 그리 보이며, 그리 들으려 하면 모두가 그리 들리나 봅니다. 내일은 비가 오려나 내일은 비가 오겠소 송소희 - 달무리 M/V (작사/작곡_안예은) 송소희Shfoundation | 송소희의 독보적인 보이스와 안예은만의 감성이 만나 만들어진 애절한 사극풍 발라드 [달무리]. 달무리가 진 밤, 시린 마음을 누르지만 새어나온 그리움이 담긴 곡이다. 송소희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전공인 경기민요를 해석한 작업들을 주로 했다. 21세기 신민요로 작곡된 [아리라리], 영화 ‘실미도’와 ‘올드보이’ 등의 영화음악 감독으로 유명한 작곡가 이지수가 편곡해 화제가 된 [밀양아리랑] 음원 발매가 바로 그 작업들이었다. 그런 그녀가 2020년 새해 첫 음악적 작업으로 사극풍 발라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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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라는 글씨의 아름다움 켈리그라피작품

찢어진 종이, 얼룩 묻은 종이, 더럽게 밟혀진 종이, 구겨진 종이는 더 할 나위 없이 글씨 쓰기 좋은 종이입니다. 세상 모든 순수한 바보들을 위한 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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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 조용필 너와걷고싶다 중 대구캘리그라피

이런 날이 있지 물 흐르듯 살다가 행복이 살에 닿은 듯이 선명한 밤 내 곁에 있구나 네가 나의 빛이구나 멀리도 와주었다 나의 사랑아 고단한 나의 걸음이 언제나 돌아오던 고요함으로 사랑한다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불안한 나의 마음을 언제나 쉬게 했던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거야 말해주던 오 나의 사람아 난 널 안고 울었지만 넌 나를 품은 채로 웃었네 오늘 같은 밤엔 전부 놓고 모두 내려놓고서 너와 걷고 싶다 너와 걷고 싶어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을 크게 부르며 보드라운 니 손을 품에 넣고서 조용필 님 19집 중 너와 걷고 싶다의 가사입니다. 사별한 아내를 생각하며 쓴 곡이라지요. "소리 내 부르는 봄이 되는 네 이름" 가사를 적고 써 보았습니다. 김이나 작사가의 감성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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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당신도 꽃이 될 수 있냐고 물으신다면, 당연하지요. 당신은 이미 꽃입니다. 아니 꽃 보다 아름답습니다. 라고 말해 드릴겁니다. 사철 ~ 바람과 비 그리고 눈과 우박 그리고 퇴약볕과 한파를 고스란히 맞고 사는 우리는 세상 그 어떤 꽃 보다 이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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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 싶은 글씨가 없어서 권영교글씨

| 추석 연휴 시작인 오늘! 유난히 글씨 쓰기가 어렵네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말 쓰고 싶은 문장이 없어서였네요. 쓰고 또 써도 계속 쓰고 싶을때가 많은데, 그건 대부분 정말 쓰고 싶은 문장을 쓰고 있을때 였어요. 오늘은 글씨보다, 무엇을 정말 쓰고 싶은지를 찾아보아야겠습니다. 진심이 담기지 않은 것들은 껍질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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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대구캘리그라피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00년 간도 이주 한인 주거지 명동촌의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난 윤동주는 은진중학교에 입학하는 열다섯 살까지 순수하고 평화로운 세계를 지향하는 자아를 형성하며 비교적 삶의 어두운 부분을 접하지 않는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명촌동을 떠나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면서 삶의 여러 어두운 요소에 노출되면서, 중학교 시절에는 정치적 사건들을 겪으며 민족의식을 싹틔웁니다. 하지만, 시에서 보이듯 윤동주는 온화하고 다정다감한 문학소년의 성정으로 자신의 순수한 세계를 지키고자 했습니다. 1936~37년 경에 써진 많은 동시들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세계의 소박한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현실은 냉혹했습니다. 윤동주가 동시 창작에서 멀어진 그 후에도 윤동주의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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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가지기 힘든것. 대구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 연휴 마지막날. 향을 피우고, 본가에서 가져온, LP판을 틀어놓고 글씨를 씁니다. 넘치게 좋은 음악에 차분해 지는 향이지만, 이상하게 여유롭지 않은 것은 몸이 피곤해서 인가 싶다가도, 그래! 사실 사람이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곤 하지만, 그 마음 먹는다는게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 가장 어려운 일이고, 그래서 내가 여유를 갖자! 가지자! 한다고 여유가 생기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그러운 아량 또한 마찬가지이며, 사람도 쉽게 얻을 수 없고 또한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2020.10.4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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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시려와, 한글흘림 달무리쓰기

힘빼야지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을 시작할 수 있을것 같아요. 손풀기로 주말을 시작합니다. 글이 올라갈때는 월요일이겠네요. 문장은 외우고, 흐름은 놓치지 않습니다. 글씨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알고 채득합니다. 좋은 한주되십시오. 2020.10.5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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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바랜종이위에 쓴 당신의 이름. 캘리그라피작가

|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다고 노래하지 않아도, 사람이 꽃 보다 아름답지요. 그중에서도 당신은 정말 꽃 보다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2020.10.6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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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필때가 있겠죠. 권영교글씨 캘리그라피

해가 넘어가는 시간.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 내는 마술...... 그 일렁이는 빛의 보석들을 보면 문득 글씨를 적고 싶습니다. 그 빛 속에 글씨를 심으면 글꽃이 자랄것만 같아서요. 2020.10.7 영교 [모나미 붓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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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는 복 권영교글씨 사위지기자사

영화 스타 이즈 본의 대스타 가수 잭슨 메인은 드랙바의 무명 가수 앨리의 재능을 알아봅니다. 누군가? 나의 재능을 알아보고, 인정해 준다는 것은 얼마나 큰 행복일까요? 스타 이즈 본 노래에 놀라운 재능을 가졌지만 외모에는 자신이 없는 무명가수 앨리(레이디 가가)는공연을 하던 바에서... movie.naver.com 사위지기자사 [士爲知己者死] 선비는 자신을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다. 사람이 일평생을 살아가면서, 자신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은 얼마나 큰 복일까요? 여러분들의 주변에는 그런 분이 있으신가요? 아니 가족과 지인 중에라도 당신의 가치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으신가요? 선뜻 대답하기가 힘든일입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제자의 가치를 알아보는 스승, 친구의 존귀함을 알아보는 벗. 연인의 가치를 알고, 그 가능성을 밀어주는 동반자....... 사실 가족에게 제일 인정받기 힘든 건 아닌가?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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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꽃잎 하윤주 황홀극치 가사를 권영교글씨

요즘 정가를 배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국악 가곡 부분인듯합니다. 대구에 유명하신 분도 있는 줄 몰랐다가,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보면, 옛부터 대구에는 예술인들이 참 많았습니다. 정가리스트 하윤주 님의 황홀극치 중에 나태주 님 가사의 꽃잎 노래 가사를 적어 보았습니다. 예쁘고 정갈하게 적는건 태생에 맞지 않는지라, 긴 붓을 잡고 A4 미색 용지에 삐뚤삐뚤 써 내려 갔습니다. 활짝 핀 꽃나무 아래서 우리는 만나서 웃었다. 눈이 꽃잎이었고 입술이 꽃잎이었다 우리는 술을마셨다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사진을 찍고 그날 그렇게 우리는 헤어졌다 돌아와 사진을 빼보니 꽃잎만 찍혀 있었다. [나태주 시인의 '꽃잎' 영교 쓰다] 2020.10월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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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로 된 붓이있어요. 대필로 쓴 거친글씨. 삶

밥벌이의 고단함에 대해 적은 김훈 님의 글도 있지만, 삶은 기쁨과 감동을 주는 동시에 고달픔을 잔뜩 머금고 있습니다. 발이 푹푹 빠지는 피곤함이 삶의 본질이기도 하지요. 삶의 글씨는 붓이 아닌 도구로 썼습니다. 삶은 달걀이지요. 걀 걀 걀 스스로 껍질을 그것도 때를 잘 맞추어 깨고 나와야 합니다. 2020.10.어느날 영교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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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봄날의 꽃보다 좋은걸 권영교 글씨

당신이 봄날의 꽃 보다 좋은걸 토요일 수업 중에, 지루해하는 최연소 수강생 쭌이를 위해, A4용지에 글씨를 쓰고, 꽃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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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연 독설 중 지금 당신이 불행한것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지금 당신이 불행한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노력하기 때문이다 화요일 저녁 수업 중에, 문장을 찾아서 봉투에 세필로 적어 보았습니다. 경조사에 봉투에 글씨 쓸일 들이 많이 생기는데, 봉투에 글 적기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세필로 학생에게 쓰는 스킬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생각보다, 잘 써져서 뿌듯해 하는 수강생과, 이를 지켜보는 저도 뿌듯~~~ 하지만, 사실 문장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아서, 감흥이 생기는 글은 아니었답니다. 유수연 독설 중 일부를 쓰다. 권영교 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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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권영교 글씨

같은 문장을 오래 씁니다. 소처럼 느리고, 게을러서 입니다. 잘 늘지 않아서 입니다. 그덕에 얻은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무언가를 기다리는 시절입니다. 기나긴 터널을 지나는 듯한 시절이기도 합니다. 기나긴 일제치하를 살았던 그들의 삶은 상상이상으로 힘들었겠다 싶습니다. 다들 밤 하늘 별처럼 희망이나 박아놓고 반짝여 보았으면 합니다. 2020.12.22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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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펴고 어깨펴고 행복축원 대구캘리그라피

허리피고 어깨펴고 가슴펴고 형편피고 주름피고 좍좍 피고~ 코로나로 모두 힘드시죠? 저도 요즘 납작 엎드려 있습니다. 하두 엎드려 있었더니, 가슴도 허리도 다 아픕니다. 그래서 글씨 쓰다가, 이왕 똑 같은 하루 좍좍 피고 좀 살고 싶어서 한 자 적어봤습니다. 모두들 힘들지만, 기운들 내시고, 좋은 날 반드시 올테니 기 좀 살리고 삽시다!!! 이건 오늘의 제 숙제 늘 적는 글씨입니다. 좋은 저녁되십시오. 2020.1.4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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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훌륭한 여행자란.

가슴속에 와닿는 노자의 말씀을 글씨로 옮겨봅니다. 훌륭한 여행자는 고정된 계획이 없으며, 그의 목적은 도착이 아니다. -노자- 매일 매일을 목적을 정해 놓고, 달리듯 살고 있습니다. 늘 불안함은 매일이 그 목적과 엇 비슷하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힘든 요즘. 왜 스스로를 더 힘들게만 하고 사는지? 돌아보다 쓴 웃음이 납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잊고 사나 봅니다. 2020.1.6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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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날씨보다 추운, 햇살보다 따스한, 그런것들.

없는 사람은 겨울이 많이 힘듭니다. 추위는 사람뿐 아니라, 모든 생명에게 가혹합니다. 서실 근처 길 고양이들도, 엔진열이 채 식지 않은 자동차의 온기만으로는 턱 없는 날들을 맞았습니다. 작업실에 들어오면, 심한날은 먹이 눈처럼 변해있습니다. 온풍기를 켜면, 무서운 누진세가 몰려올까, 저전압 히터를 틀고, 무릎담요을 덮습니다. 오늘은 코로나가 없었던 좋은 시절에 강원도 어느 축제를 방문했을때 썼던 벙거지 모자를 찾아 쓰고 있습니다. 발아래는 따뜻하지만, 머리위 공기가 시려서입니다. 모자를 챙겨나가는 저를 보며 집사람이 왠 궁상이냐? 히터를 틀면 금방 따스해지는데? 라고 못마땅해 합니다. 하지만, 겨울보다 세상에는 더 추운게 있습니다. 냉냉해진 사람들의 마음은 가끔 북극발 한파 보다 더 춥습니다. 아이러니 하게, 햇살보다 더 따스하고 포근한것도 사람의 마음이지요. 대기업이 코로나로 힘든 세입자들의 세를 깍아주었다는 뉴스를 봤으면 덜 추웠을텐데, 국내 최고 순위의 기업들이 세를 인상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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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바람에 관한 켈리그라피글씨작품.

차가운 바람 불어옵니다. 북극발 한파로 얼고, 터지고 군데군데 어수선합니다. 귀를 애는 듯한 바람이 원망스럽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이치는 이렇습니다. 살을 찢는 듯한 저 바람이 봄이 되면 꽃씨를 날아와 세상 가득 꽃 밭을 가꾼 다는 것을...... 20.1.12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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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숲으로가자! 윤동주 달조각 켈리그라피작품

가자, 가자, 가자 숲으로 가자 달 조각 주우러 숲으로 가자 -윤동주 시 달 조각 중- 달이 전설처럼 뜬 날! 숲으로 가면 정말 달 조각을 주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습니다. 노오란 달은 마냥 따스해서 품에 안으면, 온 몸, 온 마음 따뜻할 것만 같습니다. 2021.1.14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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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작품 낮밤1. 권영교

아픈 일 많은 사람, 좋은 일 많은 사람, 좋은 일도...... 나쁜 일도...... 결국. 살아가는 날입니다. 몸은 약이나, 병원에서 치료 한다지만 마음 아플때 집안에 어둡게 있으니, 더 아파지더군요. 억지로라도 햇살속으로 나가서, 따뜻해지면, 마음도 더불어 따스해집니다. 아픈 날은 햇살로 녹이고 푸른 날은 달빛아래 묻는다. _ 권영교 '낮밤' 바람과 꽃 캘리그라피작품 권영교글씨 차가운 바람 불어옵니다.북극발 한파로얼고, 터지고 군데군데어수선합니다.귀를 애는 듯한 바람이원망...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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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로 녹여요 몸과마음의 아픔. 켈리그라피작품

되돌아 보면, 아픈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좋은 날도 많았었죠. 마음이 아프기도~ 몸이 아프기도~ 세상살이가 다 그렇듯, 좋기만 한 날은 없었지요. 요즘처럼, 다들 힘든 시기에 제가 할 수 있는 위로의 방법이 많지 않지만, 힘이 나는 글씨를, 위안이 주는 글씨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볕이 잘안들어 오는 집안에서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고 있으면 마음과, 몸의 병을 더 키울 수 있답니다. 지금처럼 외출이 편하지 않은 시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힘들어도 하루에 꼭 한 번씩 따스한 햇살을 맞으세요. 마스크를 쓰고 가볍게 산책을 하면서 햇살 아래 서면 비타민생성뿐 아니라 아픔도 녹아 사라질거예요. 정말 좋았던, 아니 사소한 일로 기뻤던 순간들도, 따스한 달빛 아래에~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 놓고 두고두고 꺼내 볼일입니다. 2020.1월 영교 가자가자숲으로가자! 윤동주 달조각 켈리그라피작품 가자, 가자, 가자숲으로 가자달 조각 주우러숲으로 가자 -윤동주 시 달 조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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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 꽃보다사람. 켈리그라피작품

있잖아 나도 꽃이 될수 있을까? 글씨는 정감이 느껴지도록 약간 거친 선질로 썼습니다. 판본의 심한 변형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예쁘게 쓰기 보다, 정감을 중시한 글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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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가 아니라 어떻게? 양보다 질인 인생의 농도

100세 인생의 절반정도를 살았네요. 그리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얼마나 길게, 혹은 얼마만큼 이라는 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농도있는 삶을 살았는지 더 중요한것 아닐까? 그런 생각듭니다. 여유있게 사는건 좋지만 늘어지는 것은 아닌것 같고, 여유없이 사는건 아니지만 몰입의 정도는 있는 그런 삶 팽팽해서 끊어지지도~ 너무 느슨해서 축 쳐지지도! 않는 그런 삶. 어렵다 그죠? 20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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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헤는 밤 글씨 윤동주님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중

별 하나에 추억과 별 하나에 사랑과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별 하나에 시와 별 하나에 어머니, 어머니 어머님, 나는 별 하나에 아름다운 말 한마디씩 불러봅니다 소학교때 책상을 같이 했든 아이들의 이름과, 패(佩), 경(鏡), 옥(玉) 이런 이국(異國) 소녀(少女)들의 이름과, 벌써 아기 어머니 된 계집애들의 이름과 가난한 이웃 사람들의 이름과, 비둘기, 강아지, 토끼, 노새, 노루, “프랑시스 · 잠” “라이너 · 마리아 · 릴케” 이런 시인들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이네들은 너무나 멀리 있읍니다. 별이 아슬이 멀듯이, 어머님, 그리고 당신은 멀리 북간도에 계십니다. 나는 무엇인지 그리워 이 많은 별빛이 나린 언덕 우에 내 이름자를 써 보고, 흙으로 덮어 버리었읍니다. 딴은 밤을 새워 우는 벌레는 부끄러운 이름을 슬퍼하는 까닭입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 오면 무덤우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우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게외다.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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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야 꽃이다. 글씨작품

아프니까 청춘이고, 떨어져야 꽃입니다. 세상살이 아프지 않고 살아 갈 수 없지만, 그래서 아름다운것 아닐까요? 떨어지지 않고 영원히 피어 있는 꽃은 마냥 아름다울까요? 한정된 시간 속에서 살아가는 순간의 아름다움이기에, 아름다운 꽃이라 불리웁니다. 김병규 작가의 저서 "떨어져야 꽃이다"의 제목을 써 보았습니다. 2021.1.29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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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야 누나야. 김소월 시 권영교 쓰다.

1922년 1월호 『개벽』에 발표되었다가 시집 『진달래꽃』(1925)에 수록된 4행으로 된 민요조의 서정시입니다. 뜰에는 금모래가 반짝이고 있고, 뒷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가 있는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엄마와 누나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담겨 있는 시입니다. [네이버지식백과]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뒷 문 밖에는 갈잎의 노래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자연을 동경하는 서정시인데, 저는 조금 슬픈 느낌도 듭니다. 멜로디 때문인지 애잔한 느낌이 든답니다. 글씨는, 같은 내용이라도 그날의 붓과, 먹물, 그리고 종이, 가장 중요한 쓰는 이의 감정과 컨디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며, 어느날은 심하게 변화하기도 합니다. 비교해 보는것도 좋겠습니다. 그리움의 다른 이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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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조명으로 별은 보이지 않고, 금속질감에 올려 본 글씨

윤동주님의 시를 써서 배경이미지 위에 올려 보았습니다. 금속 느낌의 재질 위에 글씨를 올려 보았습니다. 하늘은 높고, 바람은 넓으며, 별은 선명합니다. 이 모든 것들이 여전함에도, 위를 보지 않아서 잘 보이지를 않네요. 가끔, 옛날 쏟아질듯 반짝 거리던 별이 그립습니다. 도시의 불빛이 너무 밝아서, 보이지 않는 다고 하지요...... 2021.2.1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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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게 적은 싯구 어찌할꼬? 나그네여 죄송합니다

싯구가 틀려서, 먼저 ㅠ.ㅠ 사죄를 드립니당 지인이 노래가사 틀리게 부른다고 디기 웃었는데... 그럴 주제가 못되는게, 요즘 쓰고 나면 내용이 지맘대로네요. 정말 애써 적으신 시들인데 얼빡이 때문에 수모를 겪으시네요들... 싯구절 검색해서 보고도, 정작 쓸때는 딴 걸 쓰고 있으니 참 눈물날일입니다. 무지한 인간이 한동안은 "하늘과 바람과 별 과 시"를 서시(하늘을 우러러~)라고 적었었고, 이제는 나그네를 편작? 하고 있네요. 정말 송구합니다. 시에 대한 예의도 없고, 사전 조사를 하는 정성도 없었다고 할 밖에요... 틀린싯구, '술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입니다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띨빡이는 머리식히러 떠나고 싶다~~~ 2021.2.2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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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려온다. 입춘첩 글씨 쓰기. 입춘날짜

힘들어도 계절은 여전하여 오늘 늦은 저녁 우리는 또 다시 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도 따뜻한 입춘입니다. 정확히는 2021년 2월 3일 (수), 오후 11시 59분이 입춘입니다. 한글 글씨쟁이가, 문외한인 한문으로 건방을 떨어봤습니다만, 다음 부터 한문으로 쓰면 안될것 같습니다. 아래링크는 입춘첩 데이터입니다. 무료배포이니 상업적 용도가 아니면 프린트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단. 올해만 입니다. 내년이 되면, 불 태우고 새로운 글씨를 붙여야 하니까요.^^ 첨부파일 2.jpg 파일 다운로드 저를 아는 이와 모르는 이와 찾아 주신 이와 아직 못 들리신 이들 그 모두, " 봄과 함께 대길 하십시오 " 20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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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달이 기울고 구름이 매화를 뿌리네

찬바람에 달이 기울고 구름이 매화를 뿌리네 오늘은 왠지 사극 한 편을 찍었네요. 글씨는 마음이라던데, 감성 터지는 날이 있나봅니다 2021.2.4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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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 색보정과 정리의 중요성

글씨를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기 좋게 색을 보정해주거나 주석을 깔끔하게 달아주거나 타인들이 보기 좋게 해주는 것도,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원본 상태의 구겨진 종이의 글씨가 제일 좋지만, 표구를 하면 더 좋아지고, 전시를 할 때는 액자를 하면서, 데이터로 업로드 할때는 왜 그냥 올리는지? 위의 원본은 전시를 할것도 아니고, 그냥 샘플로 적어봤습니다. 낙관은 물론 아무것도 없지요. 심지어 윗부분은 노란 테이프 자국도 있었답니다. 자국은 살짝 지워줬고 나머지 상태는 원본과 같습니다. 구겨진 채로의 멋도 있지만, 업로드 하기에는 별로입니다. 물론 돈을 들여서 표구를 하거나 액자를 하면 훨씬 그럴듯한 작품이 되겠지만 말입니다. (낙관도 찍어야겠죠.) 그래서 포토샵에서 레벨로 색상을 조절한 다음 작품의 아래쪽에 선을 긋고 이니셜과 간단한 작품 설명글을 붙여주었답니다. 낙관도 살짝 넣어주었구요. 어떻습니까? 훨씬 보기 깨끗해졌죠? 작품은 있어 보여야합니다. 선물은 포장하면서 업로드는 왜 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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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늘 아래서 생판 남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잇사 하이쿠를 쓰다

꽃그늘 아래 생판 남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고바야시 잇사. 하이쿠를 옮겨 쓰다. 보고 쓰는데 몇군데는 틀리는....대단하다 진짜 ㅜ.ㅜ 어제 입춘 지나고, 봄이 다가오나봄 밥먹고 글씨를 쓰는데, 자꾸 졸립네요. 본래 인파가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데, 올 봄은 꽃 그늘아래, 많은 사람들 북적거렸으면 싶네요. 2021.2.5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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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일어나는 때를 보고, 물길 다하는 곳에 이른다.

구름 일어 나는 때를 보고 물길 다하는 곳에 이른다 이번 글씨는 붓을 칼처럼 생각해서, 각하는 느낌으로 써 보려고 했습니다. 문장은 스승님이신 일사 석용진 선생님의 채본을 가지고 썼습니다. 2021.2.7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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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수수종이와 용봉지에 쓴 별헤는 밤과, 서시

한 해에 종이를 만들기 위해 잘려지는 나무는 얼마나 될까요? 아르헨티나에서 온 사탕수수 잎사귀로 만든 종이는 그런 나무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사탕수수를 재배하고 버려지던 잎사귀를 종이로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A4용지로 사용하기 위해서 구입했답니다. 화학처리를 한 백색이 아니라 누런빛이 나고, 잎사귀여서 그런지 특색있는 반점들이 작지만 문양처럼 드러나는 종이입니다. A4 사탕수수종이, 먹과 세필 먹을 쓰면 더 잘보이기도 하구요. 다만, A4용지이다 보니, 화선지와는 달라서, 먹물이 스며들지가 않아서, 같은 방법으로 쓰면 잘 써지지 않을 수도 있어요. 서예에 조예가 깊어도, 초벌이 된 도자기에 바로 글씨를 쓰는 순간의 당혹감 같은걸 느낄 수도 있답니다. 용봉지 2절지 귀퉁이에 쓴 작은 글씨. 먹과 세필 2절 사이즈의 귀한 종이 용봉지*에 필감을 느껴보려고 아끼고 아껴서, 귀퉁이까지 깨알글씨로 빽빽히 적어보고 있었습니다. 흐아~ 종이 정말 좋네요. 삼합지와 오합지처럼 고가의 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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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캘리그라피하는 권영교 출강 준비중

글씨출강과글씨행사 대구 캘리그라피하는 권영교 출강 준비중 권영교글씨 2017. 12. 5. 20:4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위치비발디파크 목요일 홍천 비발디 파크 출강을 앞두고 53인분의 수업 준비물 챙기고 있습니다. 종이부터 펜, 액자 혼자 천천히 하고 있어요. 출강 가서 강의 모습과 후기도 곧 올릴게요. 한방울의 먹이 튀다. 권영교 20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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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유니브 KT&G 대구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글씨출강과글씨행사 상상유니브 KT&G 대구 캘리그라피 액자만들기 권영교글씨 2018. 2. 6. 10: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KT&G 상상유니브 대학생 캘리그라피 강좌 영남대수업 총 5강의 마지막 수업이 있었습니다. | 수업장면은 유니브 대리님이 동영상을 찍어주셔서 편집하시는데로 보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 첨부한 액자 샘플은 다이소 액자 사이즈 5X4의 미니 사이즈 액자의 속지용 캘리그라피 샘플로 쓴 글씨입니다. | 학생들 작품은 인터뷰속에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실력이 5강좌를 마쳤음에도 봐줄만 합니다 동영상은 또 다음편에서 포스팅할게요. 짧은 시간이지만 5강동안 열심히 수업 들어주신 영남대 친구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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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마감된 캘리그라피행사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글씨출강과글씨행사 조기 마감된 캘리그라피행사 대구캘리그라피 붓꽃 권영교글씨 2017. 12. 23. 12: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사람들 정말 많이 오셨네요 | 22일날 울산 업스퀘어 로비에서 캘리그라피 행사 하고 왔습니다 | 12시부터 4시까지 였는데, 자리 펴고 앉자마자 사람들이 오셔서 | 순식간에 접수 마감되어서 4시까지 쉬지 않고, 메모해주신 내용 머쉰 처럼 쓰고 왔습니다. | 잠시도 쉬지 않고 밀려오는 메모를 내용 생각해서 맞는 글씨체로 쓰다 보니 나중에는 퀄리티가 산으로 가버렸습니다 | 미취학 아동이 엄마아빠에게 쓴 메모를 아이 글씨처럼 쓰고 있습니다. 이날 샘 할 시간도 없었지만, 다들 너무 장문의 문장을 주시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한 200분 가까이 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행사는 사람들이 좋아해주면 정말 기운이 막 솟아납니다 한방울의 먹이튀다. 권영교 2017.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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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저브드플라워 #캘리그라피액자만들기 출강

| 게으름 피우다 보니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울산 업스퀘어 로비 특강 프리저브드 플라워 액자 만들기 다녀왔어요 미리 신청해서 선정된 10분과 업스퀘어 로비에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중간에 신청 하지 않았지만, 참여 하고 싶어하는, 초등학생도 함께 했습니다. | 미니 꽃다발은 생전 만들어 본적도 만들 생각도 안했던 터라, 사공혜지 작가가 가르쳐 주어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제 글씨를 따라 쓴다기 보다 수강생들이 평소 쓰는 글씨를 틀에서 벗어나 쓸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지우개로 도장을 만들어서 액자에 예쁨을 더했습니다. 다들 지우개 만들기를 참 좋아하셨네요 ^^ | 정말 여러분 모두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모두 꽃길만 걸어주세요 권영교 올림 2018.3.27 캘리그라피페이퍼프레임인테리어qpy 882종이액자소품DIY bitl.bz 마스터플라워 드라이플라워 캘리그라피 액자 bitl.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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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출강 삼성화재 네번째 지역 마산

글씨출강과글씨행사 캘리그라피 출강 삼성화재 네번째 지역 마산 권영교글씨 2018. 6. 6. 12: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6월 5일 삼성화재 기업특강 "힐링 캘리그라피" 네번째 지역 마산을 다녀왔습니다. 삼성화재 직원분들의 강의 컨셉인 힐링은 워낙 스트레스가 많은 분들인지라, 자신이 보면 힘이 될만한 문구들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써 주고 싶은 문구들을 써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 네번째지만, 갈때마다 새로운 분들을 뵙게 되니 묘한 긴장감과 즐거움이 있습니다. 다만 이번 출강은 너무 바쁘셔서 인지 수업중에도 업무 통화를 하시는 분이 많아서 좀 힘들었습니다. 모두들 스트레스의 짐을 내려놓고 행복하시기를... 아!그리고 마산에는 마산땅콩캬라멜이 없었습니다. 2018.6.5 영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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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학교 취업박람회 캘리그라피 행사

글씨출강과글씨행사 계명대학교 취업박람회 캘리그라피 행사 권영교글씨 2018. 9. 27. 19: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지난주에 KT&G 상상유니브 팀과 함께 계명대학교 취업박람회 캘리그라피 응원글 써주기 행사를 다녀왔어요 요즘 바쁘다고 블로그를 방치했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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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린이를 지나 오듯이

#캘리그라피행사 #캘리그래피행사 #울산업스퀘어 #캘리글씨써주기 어제는 청강대학교 컷만화 전공인 딸과 울산 업스퀘어에 어린이 날 글씨 써 주기 행사를 다녀왔어요 저는 글씨 쓰고 딸은 그려주었답니다 | 자신의 꿈이나 가지고 싶은 문구를 적어 주었는데 같이 온 엄마들의 음 "엄마 아빠 사랑해요! 감사해요" 등의 문구가 좋지 않을까?라는 조언?에 문구를 바꾸거나 처음 자신이 적었던 문구를 변경할땐 마음이 좀 아팠어요. 그래서 "원래 쓰려고 했던 것도 말해봐 예쁘게 써줄게"라고 말해도 "아니예요 이걸로 바꿨어요"하며 원래 적었던 종이를 구겨서 꼭 쥐고 있었어요. 이와 비슷한 일은 몇번이나 있었어요. 왠지 아이와 어른이 바뀐듯했죠. "어른스럽다는"말은 음... 과연 좋은 의미일까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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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캘리그라피강좌 중에 수강생 제안으로 #컵홀더에응원문구쓰기 를 해봤어요. 수강생들 작품 감상하세요

#컵홀더 #캘리그라피배우기 #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컵홀더에글씨쓰기 #응원글씨 #응원문구 #응원하기 #혁신도시캘리그라피 #직장인캘리그라피 #직장인강좌 혁신도시 20강좌 중에 수강생의 제안으로 컵홀더에 응원 글씨 쓰기 시간을 마련해봤어요 힘이 팡팡 나는 문구들을 써 보았습니다 커피를 사면 컵홀더를 고를 수 있는 신박한 아이디어!! 선착순으로 구매하시는 분이 마음껏 골라 가실 수 있겠죠!!!! 직장 생활 생각보다 녹녹치 않죠오~~~~ 칼퇴근 이루시고, 건강 잃지 마시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승진 급여 인상 팡팡 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하얀 색 글씨는 발색 좋은 유니 포스카 마커를 사용했어요. 크라프트지에 써봐도 좋답니다. 모두 좋은 주말 보내세요 유니포스카 마카는 최저가 검색해서 링크해드립니다. 최저가는 항상 변하니, 포스팅 시일이 지나면, 에누리 같은 곳에서 검색해서 구입하세요. 요즘은 네이버도 좋아져서 최저가 검색에 아주 좋아요 무지엽서도 같이 링크합니다 그럼 모두들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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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캘리그라피부채 #부채캘리그라피 #혁신도시 #병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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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교글씨

붓끝이 종이에 닿다. 설레임으로 인한 홍조. 가로세로 엮인 종이벌판에 서서 이전에 나무였던 그의 생애를 듣는다. 우유처럼 뽀얀 대지를 모골 송연한 감동으로 바라 본다. 때에 이르러 한발짝 그리고 또 한발짝 걷는다. 스스슥 다른것끼리의 마찰음과 거기서 스쳐 생긴 생채기로 확 하고 번지는 검은먹 선은 어디와 어디를 잇고 거기와 거기를 맺고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더듬어 나선다. 사전에선 이를 '쓴다' '쓰다'라고 일컫는다. 다만 좀 더 긴밀하고도 생경하고도 두렵고도 설레고도 말이란 말과 단어란 단어와 통장의 한자리 잔고를 다 긁어 모은 듯한 것보다 내겐 장엄한 일이다 #권영교글씨 모처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야간에 글자공부를 합니다 책갈피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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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교글씨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지금의 실수와 힘듦이 결국엔 꽃을 피울 날이 올 겁니다. | 5x7사이즈 엽서 종이 도구 : 모나미리얼브러쉬 중 사이즈 그간 쿠리타케 붓펜을 쓰다가 한일무역전쟁 이후에 모나미에서 모필 브러쉬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다가 드디어 출시된 리얼브러쉬 붓펜으로 수업까지 진행하고 있답니다. 아직까지 개선할 점은 좀 있지만 (흐름, 붓끝 갈라짐) 계속해서 국산 붓펜을 쓰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글씨 쓰면서 늘 생각하는 것중 하나는 한포인트 에서 다른 포인트로 이동을 한다고 치면 직선으로 주욱 가는 방법도 있지만, 구불 구불하게 가거나 잠시 앉았다가 일어섰다가 무언가를 하다가 갈수도 있듯이 글씨의 선도 하기 나름이라는 겁니다. 너무 맑은 물엔 물고기가 살지 않는다! 전봇대엔 꽃이 피지 않는다! 선은 하면 할수록 생각이 많아지며 힘든것 같습니다. 조형은 오히려 쉽습니다. | 2020.7 영교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글씨 #글씨 #글씨잘쓰는법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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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본사캘리그라피

한국감정원본사특강 행복했어요~~ 고마워요! 여러분 밝은 얼굴들~~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혁신도시캘리그라피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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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 기상청 카페 '반' 로고 캘리그라피

SIGN글씨,글판글씨 광주지방 기상청 카페 '반' 로고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2018. 3. 27. 13: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오래전에 작업했던 글씨가 얼마전 피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안에 카페 명 "반"의 한문 캘리그라피 작업이네요 가볼일은 없겠지만, 글씨 하나 또 남겼습니다. 좋은 기운 받아서, 정확한 날씨 잘 알려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권영교. 올림 2018.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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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캘리그라피, IBS 기초과학연구원 준공석 글씨를 썼어요

준공석글씨 대구 캘리그라피, IBS 기초과학연구원 준공석 글씨를 썼어요 권영교글씨 2018. 4. 23. 16: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대전 기초과학연구원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준공석 글씨를 썼습니다. 나 보다 오래 남을 글씨입니다. 동영상 '기초과학 연구'의 메카 IBS...'대전 도룡시대' 개막 뉴스는 YTN | [앵커] 우리나라 기초과학 연구의 산실인 IBS, 기초과학연구원이 대전 도룡동 본원 시대를 열었습니다. 기초과학 연구의 구심점인 IBS 본원 건립으로, 미래 국가성장을 이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도 본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이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IBS, 기초과학연구원은 기존 대학이나 정부출연 연구기관이 접근하기 어려운 도전적 기초과학 연구를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국내 유일의 기초과학 전담 연구기관으로 엑스포과학공원 터에 새 둥지를 마련했습니다. 지난 2011년 설립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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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 새 슬로건 소통과 참여 희망의 새 중구 캘리그라피

SIGN글씨,글판글씨 대구 중구의 새 슬로건 소통과 참여 희망의 새 중구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2018. 11. 5. 19:4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 대구 중구 새 슬로건을 썼습니다 얼마전, 공사 현장 팬스에 부착된 글씨를 발견해서, 포스팅합니다. | 대구의 경제가 회복 되고, 저 슬로건 처럼 희망 가득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렇게 되기를 진심으로 빌어봅니다 글씨 쓰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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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구 중구슬로건 4종의 첫번째입니다

|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2020년 중구 슬로건 4종을 완료했는데요. 그중에 첫번째를 포스팅합니다. 어디선가 볼 수 있겠군요.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 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첫번째 슬로건의 시안 4종 Previous image Next image 최종결정안은 아래이 시안입니다 #중구청슬로건 #2020년슬로건 #슬로건칼리그래피 #슬로건 #중구슬로건 #2020슬로건 #권영교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대구칼리그래피 #먹튀캘리 #권영교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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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구 중구슬로건 4종의 두번째입니다

|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2020년 중구 슬로건 4종을 완료했는데요. 그중에 두번째를 포스팅합니다. 아이들도 웃고, 중구도 웃습니다.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으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늘이 2019년의 끝날이군요! 새 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나머지 시안들입니다. 2019.12.31 Previous image Next image 채택 완료된 시안은 아래의 시안입니다 #중구청슬로건 #2020년슬로건 #슬로건칼리그래피 #슬로건 #중구슬로건 #2020슬로건 #권영교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대구칼리그래피 #먹튀캘리 #권영교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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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대구 중구슬로건 4종의 세번째입니다

|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2020년 중구 슬로건 4종을 완료했는데요. 그중에 세번째를 포스팅합니다. 희망 가득한 중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2020년 뜻하는바 모두 이루시고 새 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나머지 시안들입니다. 2020.1.2 Previous image Next image 채택 완료된 시안은 아래의 시안입니다 #중구청슬로건 #2020년슬로건 #슬로건칼리그래피 #슬로건 #중구슬로건 #2020슬로건 #권영교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대구칼리그래피 #먹튀캘리 #권영교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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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구 중구슬로건 4종의 네번째입니다

| 먹튀캘리 권영교입니다. 2020년 중구 슬로건 4종을 완료했는데요. 그중에 네번째를 포스팅합니다. 꿈틀꿈틀 과 성큼성큼 등의 움직임을 글씨에 표현하려 했어요. 슬로건의 시안 4종 Previous image Next image 최종결정안은 아래 시안입니다 #중구청슬로건 #2020년슬로건 #슬로건칼리그래피 #슬로건 #중구슬로건 #2020슬로건 #권영교캘리그라피 #대구캘리그라피 #대구칼리그래피 #먹튀캘리 #권영교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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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옵니다 성만교회 현수막용 대구캘리그라피

오늘은 3.1절입니다 목숨걸고 나라를 지켰던, 열사는 평범한 사람이였습니다. 입밖으로 코"자로 꺼내지 않고 저 할일을 하면서, 주변을 최대한 돕겠다고 결심했습니다. 나~, 라고 말하면 가닿는 곳에 무엇이 있는지 바라보세요. 그다음 너~라고 말하고 주변을 둘러보세요. 그 끝에 우리~라고 말해보세요. 지금은 나에게 에너지를 집중하고 버티고 키우는 시간....... 그리고 가까운곳의 너~에게 에너지를 주세요. 그게 우리가 됩니다 봄은 꼭 옵니다. *성만교회와 종교적 관련이 없습니다. 클라이언트입니다. #대구캘리그라피 #먹튀캘리 #권영교 #붓꽃 #권영교글씨 #현수막글씨 #sign #칼리그라피 #칼리그라프 #켈리그라피 #캘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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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쓰는 초딩의 토요일

토요일 엄마와 삼촌 수업에 부록으로 따라오는 쭌이는 초1인데 글씨는 그 중에 제일 열심히 쓴답니다. 최근에는 핸드폰이 생겨서 제 번호를 따더니 문자도 곧잘 보낸답니다. 요즘 쭌이는 마법천자문 손오공에 빠져있어서, 불화~ 물수~ 뫼산~ 이런 주문들을 외칩니다. 엄마와 삼촌과 함께 수업하려고 놓아둔 종이액자를 직접 조립한다고 머리를 싸매고, 도장을 파느라 자신의 손보다 훨씬 큰 장갑을 끼고 머리를 타조처럼 파묻고 한참 동안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도장 조각을합니다. 쭌이는 평소 붓은 세필붓을 쓰고, 이 날은 팬글씨여서 쓸때마다 " 이것도 모나미에서 만들어 줘야 하는데" 라고 생각하게 되는 섬나라 물건으로 글씨를 완성했답니다. 쭌이는 도장을 삼주째 계속 파려고 합니다. 컴퓨터로 게임이나 할 녀석이 참 장하다 싶습니다. 2020.6.27 권영교글씨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글씨 #글씨 #글씨잘쓰는법 #대구칼리그라피 #칼리그라프 #대구칼리그래피 #대구캘리그래피 #캘리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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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옥 가마솥국밥 글씨의 다른 시안들은 어땠을까요?

저는 써 드렸던 글씨의 시안들은 원본부터 데이터까지 다 제목을 적어서 보관을 합니다. 그 덕에 원본 두루마리들이 가득 들어있는 창고에는 그 옛날 파피루스로 적어 놓은 도서관 같은 모양이 되어 버렸죠. 간혹 시안을 드리고도, 서울이나 대구 아닌곳에 있는 업장들은 시안을 못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대정옥 같은 곳은 아는 분들이 많고, 맛집이라서, 저도 몇 번들려서 포장해서 먹게된 집이라 그나마 어떤 형태로 시공이 되었는지 알게 된 경우죠. 하지만 사진만은 받을 수 없었고, 카메라를 들고가서 업장을 찍기는 더 그래서 블로거 '정태씨'라는 분께 허락을 받아서 포스팅한 기억이 나는군요. 사진출처_http://blog.naver.com/jungtaessi 대정옥의 다른시안 살펴보기 원래 시안의 1안이었던 글씨입니다. 가마솥한우국밥이라 토속적인 선질과 음식의 정직성을 드러낼 선질의 힘과 그리고 포식후의 기분 좋은 감정을 표현 하려고 애를 쓴 시안입니다. 눈치 빠른 분은 보시면 알겠지만, '가마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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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교글씨 혁신도시캘리그라피

그냥 들어준다는 것 자체가 고맙고 그것이 위로가 되는 것이다 혁신도시 캘리그라피출강시 요청받은 문장을 써보았습니다. 글씨를 잘 쓰는것도 중요하지만, 착 들어맞는~ 들었을때 정말 좋은 감동문구를 생각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듯합니다. 열 여덟분의 문장을 쓰면서 제가 더 좋았대나요 뭐래나요~ | 2020.7월 영교 #대구캘리그라피 #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글씨 #글씨 #글씨잘쓰는법 #대구칼리그라피 #칼리그라프 #대구칼리그래피 #대구캘리그래피 #캘리그래피 #손글씨 #대구글씨가르치는곳 #대구글씨잘가르치는곳 #주말글씨수업 #글씨수업 #캘리그라피수업 #캘리그래피수업 #칼리그래프 #혁신도시출강 #혁신도시캘리그라피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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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1학년의 캘리그라피 고민

토요일 오후 수업은 쭈니네 가족이 찾아오는 시간입니다. 사실 쭈니는 수강생이 아닙니다. 가족이 수업을 들으러 오면, 혼자 있기 그런 쭈니가 따라옵니다. 얼결에 따라오기 시작한 쭈니는 가끔 산만하기도 하지만, 많은 날들은 다른 가족들 보다, 더 재능을 보여줘서 사람들을 놀래킵니다. 8절지에 쓴 쭈니글씨 세필 붓조차 다루기 힘든 쭈니는 (붓털을 많이 망가트립니다. 쭈니는 붓털 몬스터죠!) 수채화 그림용 붓을 줘서 글씨를 씁니다.(붓모가 훨씬 강인합니다) 쭈니의 매일 매일도, 가족들의 나날도 얼굴 활짝 꽃피는 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고~~~ 문자 보낼때는 점만 찍어서 보내지 말고 쭌! 2020.8.8 영교 권영교 캘리그라피 대구광역시 남구 양지로12길 13 #대구캘리그라피 #칼리그래피 #칼리그라프 #켈리그라피 #캘리그래피 #권영교 #글씨액자 #액자글씨 #액자캘리그라피 #권영교글씨 #대구캘리그라피추천 #초등학생글씨 #글씨교정 #심야강좌 #심야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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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 먹향, 글씨

비가 온 몸으로 내린다 땅이 숫재 비명을 지른다 비가 온 몸 내린다 떨어지는것들의 소리로 귀가 아파와... 장마철인데 비피해가 크지 않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작업실 1층엔 장독대 몇 있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악기처럼 연주가 시작됩니다. 비가 싫은 적도 많지만, 빗소리가 싫은 던 기억은 딱히 안납니다. 비가 제법 오는 날에도 우산을 가지고 다니지 않습니다. 그저 서둘러 차에 오르거나, 건물로 피하거나, 더 빨리 뛰어 숨어버립니다. 숨어서 글씨를 쓰거나, 빗소리를 듣습니다. 빗소리가 들리는 날. 먹을 갈고, 그 마저 귀찮으면 작품용 먹물을 부어 놓고 붓으로 휘적휘적 끄적끄적 적어봅니다. 한 장, 두 장, 어느덧 수북히 쌓일때도 많지만, 내일 다시 봐도 마음에 드는 글씨는 잘 써지지 않습니다. 우산에 떨어지는 빗소리, 장독대에 부딪히는 빗소리, 고인물에 낙하하는 빗물소리, 모두 다 다르듯, 글씨도 그 순간, 그 날, 그 곳, 그 붓, 그 먹, 그 종이... 매번 다릅니다. 콜드플레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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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도 이런 캘리그라피가 있습니다

대구 중구청 슬로건YTN뉴스 기초과학연구원 준공석 글씨'핵없는 한반도'강경화 국방장관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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