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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인공수정 2회차 비임신 종결(시험관 시작 불가, 요즘 임신을 위해 내가 하는 것들)

나의 두번째 인공수정도 비임신으로 종결했다. 뭐 이미 10일차 이후 임테기로 미리 알긴 했지만, 내가 결국 시험관까지 하게 되리라는건 .. 인공수정 시작할 때까지 예상하지 못했었다.(ㅋㅋ..) 문제는 시험관을 바로 시작하려 했지만 난소의 물혹으로 시험관도 바로 시작하지 못하는 신세가 되었다. 지금은 그래서 물혹이 자연스럽게 소멸될 수 있도록 호르몬 약을 (또!!!!!!) 먹고있고.. 한달 쉬고, 6월부터 다시 시험관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정말 마음처럼 되는게 하나 없다.! - 5월 한달은 몸을 더 따뜻하게 하고, 순환이 더 잘될 수 있도록 비교적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요가와 좌훈이다 !! 좌훈은 매일 매일 하려고 노력중이고, 요가는 주 2회 몸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수련'하고 있다. (요가에서는 '수련'한다고 표현한다..멋있는 표현이다!) - 또 하나 시작한 취미(?) 인스타그램에 간단한 만화를 올리고 있다. 주제는 일상과 임신준비,,? 올해 들어서 갑자기 해보고 싶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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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4월의 끝자락, 5월의 시작

난포 키우기와 증상놀이로 여러모로 후다닥 가버린 4월이다. 4월은 미세먼지 없는 주말이 꽤 많았어서 참 좋았다. 족발과 함께 한강 나들이 ️ 프로젝트 헤일메리 영화가 그렇게 재밌다고해서 영화 보기 전, 원작 소설 먼저 읽어보았다. 역시 원작소설도 재미있었다,, 로키 좋아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서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가 4명인데, 한명이 결혼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그 친구가 5년만에 다시 한국으로 와서 4명이서 오랜만에 너무 좋은 시간을 보냈다. 4명 모두 결혼하고, 미국/인천/서울/평택 떨어져 사는 바람에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늙어서는 꼭 같은 동네에서 살 수 있기를 친구들 만난 다음날이 인공수정 2차 시술날이였는데, 그 얘기를 듣고 친구가 집으로 소고기를 보내줬다. 비록 이번에 스치지도(?) 못한 것 같지만(^^;) 마음은 이미 풍족하니, 5월에는 더 더 잘될것이다! 같은 팀 친구의 집에서 와인파티가 열린 날. 나는 시술 이후라 술은 못하고 구경만 했다. 피노누아를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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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인공수정 2차, 10일차 단호박

한달만에 돌아온 블로그. 좋은 소식을 들고오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인공수정 1차가 비임신으로 끝나고, 2차를 바로 진행했다. 이번 2차는 1차보다 힘들었던게 난포가 잘 자라지 않았다. 추측컨데,, 나의 통실한 아랫배 지방에 흡수가 된거 아닐까..? 주사를 넣고, 주입할때는 꼬집은 살을 놨어야 했는데, 내가 아플까봐 꽉 쥐고 있어서 흡수가 잘 안된거 아닌가 싶다.(?) 그래서 결론은 난포를 2-3개 터뜨리고 싶었으나, 확실한 1개와 애매한 2개정도의 난포로 인공수정 시술..! 이 주사를 또 맞아야 한다니.. 인공수정 1차 때에는 질정으로 인한 몸의 변화가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2차 때는 몸도 좀 적응했는지, 아니면 내가 스스로 속지 않으려고 한건지 몸의 변화에 덜 예민했던 것 같다. 슈얼리 10일차 단단단호박,, 작년 자연 임신 했을 때의 경험과 1차의 경험, 여러가지 후기 글들을 종합해봤을 때 10일인데 얼리까지 단호박이면, 조만간 생리가 시작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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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3-4월 일상모음.zip

3-4월 뒤죽박죽 사진 모음 상해 가는 길. 인천공항에서 다소곳이 모은 발끝 상해 신천지 가는길, 우연히 만난 공원에서도 찍어보았다. 나나를 데리고 오고 싶었으나, 이미 너무 많이 사버려서 깔끔한 포기! 남편표 냉제육, 알배추 구이. 남편표 연어샌드위치와 올리브 예쁜 아가를 만나기 위해 병원도 열심히 다녔다. 발령나기 전 팀 언니가 육휴를 들어가면서 깐부치킨에서 미니 회식 올록담 올리브오일, 그렇게 좋다고해서 일단 구매해보았따. 두고보겠어 바나프레소 오늘의 운세 보는 재미가 쏠쏠한데,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문구. 회사 달력에 착- 붙여놓았따. 동네 고깃집. 항상 사람이 많길래 가보았는데, 글쎄 - 한번 먹어본걸로 만족한다! 하염없이 인스타 보다가 또 캡쳐 한번 해주고.. 그렇게 3월 첫주, sqld 시험 공부로 일주일을 보내고, (합격해서 천만다행-) 훌쩍 떠난 고성 여행에서 만난, 고성의 호랑이 바다 보면서 멍도 때려본다. 원래 나는 촉촉한 초코칩 파였는데, 갑자기 칙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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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강원도 고성] 고성 에이프레임 풀빌라, 고성 물회 맛집(강성호 세꼬시)

고성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시할머님 댁이 고성이라, 인사드리러 간 김에 고성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놀기로. 우리가 잡은 곳은 고성 에이프레임풀빌라 강원도 고성 에이프레임풀빌라 강원도 고성 에이프레임풀빌라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aframepoolvilla.co.kr 체크인은 15시, 체크아웃은 11시이다. 14시 30분쯤 도착했는데, 로비에 아무도 안계셔서 둘다 새벽부터 나오느라 피곤했던 터라 차에서 30분정도 자다가 나왔다. 우리는 물놀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풀장이 없는 스탠다드로 예약했다. 사실 큰 기대 없이 방에 들어갔는데, 문을 열자마자 커텐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뻥 뚫린 바다뷰가 우리를 맞이했다. 진짜,, 지금까지 봐왔던 숙소 뷰 중에 세손가락 안에 꼽는다,, 화장실도 넓어서 변기와 샤워실이 따로 있었고, 어메니티도 구비되어 있었다. 부엌에는 냄비와 조리도구, 수저 세트가 구비되어있었고, 무엇보다 수세미가 일회용으로 준비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사장님 센스 짱)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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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도쿄여행] 나홀로 해리포터 스튜디오

도쿄여행 이틀차, 나홀로 해리포터 스튜디오 투어 날이다 ️ 일정때문에 남편이 못가게 되어서 혼자 방문하게 되어버렸지만, 씩씩하게 아침일찍 출발해본다. ! 입구부터 설레버리는 해리포터 ️ 해리포터 스튜디오는 도시마엔 역에 위치해있다. 롯폰기역에서는 환승 없이 36분이 걸린다. 클룩을 통해 예약했고, 11시 입장이라 10시 40분쯤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입구에 있는 카페 (해리포터 컨셉 음료 판매) 내부로 들어가면, 거대한 용이 하늘에서 반겨주고, 들어가자마자 오른쪽에서는 외투나 큰 짐들을 맡길 수 있는데, 관람 코스에 야외가 있어서 외투를 챙겨야한다고 카운터 직원 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셨다. 스튜디오 초입 11시가 되면, 11시 입장 고객들이 스튜디오 내부로 들어갈 수 있다. 초입에는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대로 사진들을 볼 수 있다. 각 나라별 영화 포스터가 걸린 방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다음 방에 가서 관람 시 주의사항을 보고, 찐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첫번째 공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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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인공수정 1차 비임신 종결(?!)(11일차 단호박)

인공수정 1차 시술을 한지 12일이 흘렀다. 8일차?부터 임테기에 손을 댔던 것 같은데, 그때마다 참 단호했던 한줄(^^;) 주변에서 자연임신이 안돼서 꽤 오래 고생하다가 인공수정 1차만에 성공한 사람들이 많아서 당연히 나도 1차에서 성공할 줄 알았다. 평소엔 안그러는데 오늘은 유독 우울해서 남편한테 괜히 투정 11일차 아침에도 단호했던 한줄을 보고 붙잡고 있던 한줄기의 희망을 놓아버렸다. 그리고 출근해서 화장실에서 인스타로 귀여운 아기들을 보는데 느닷없이 눙물이.. 우리 둘을 닮은 아이를 얼른 만나고 싶은데, 나에게는 왜이렇게 어려운걸까 싶었다. 10일차 단호박을 보고 냅다 주문~ 인공수정 이후 처방받은 질정의 부작용?이 임신초기 증상과 비슷해서 조금은 더 기대했던 것 같다. 배도 콕콕 아팠고.. 돌이켜보면 작년 10월 임신했을 때는 콕콕 보다는 배꼽 주변이 보글보글 했었는데, 확실히 그때와 느낌이 다르긴 했다. 뭐 근데 증상은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깐..! 다시 건강하게 먹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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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SQLD 일주일만에 합격! (노랭이 1회독, 직장인, 비전공자)

25년 말의 내가 결심하고 26년 2월의 내가 등록을 해서 26년 3월에 시험보게된 SQLD (공부하면서 어찌나 후회했는지..) 불합격일줄 알고 애써 생각 안하고 있었는데, 금요일 오후 일도 집중못하겠고 (하기싫기도하고) 매도 빨리 맞자 해서 들어가본 사이트. 어라..? 합격했다 ! 커트라인 60점보다 8점이나 높은 점수로 합격 (과락기준 1과목 8점, 2과목 32점) 그래서 비전공자 직장인인 내가 어떻게 공부했는지(?) 기록을 남겨보려고 한다. 먼저 SQLD는 노랭이 라는 책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바로 노랭이를 주문했다. 그런데 노랭이를 펴보면, 이론 없이 그냥 문제만 냅다 있는 형식이다. 그래서 본격 노랭이를 시작하기 전에 맛보기로 유튜브 이론강의를 1.5배속으로 1회 시청했다. 제가 참고한 유튜브 채널입니당 IT의 답을 터득하다, 아답터 IT와 관련된 모든 내용을 다루는 민 기술사(정보관리기술사)의 아답터 채널입니다. #아답터 #아답터교육 #IT #adsp #sqld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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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상해여행]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면 상해로 (디즈니 스토어, 미니소)

이번 상해여행의 주요 컨텐츠. 바로 귀여운 것 구경하기 디즈니 스토어 가는길. 난징동루에서 디디택시로 3-40분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동방명주 근처에 위치해 있어서 자연스럽게 동방명주도 가까이 볼 수 있었다. (이번 상해여행의 동방명주는 이쯤에서 만족 -) 드디어 디즈니 스토어 도착! (시계탑도 넘 예뻤다.) 입구부터 화려한 디즈니스토어,, 일단은 마음의 문을 조금만 열고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다. 불과 열발자국도 못떼고 발견한 귀여운 아이.. 오마이갓이ㄷ ㅏ.. 토이스토리 랏소와 곰돌이푸 럼피 수첩이였다. 두개 중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럼피로 선택 ! (나중에 임신일기나 육아일기로 활용해볼 예정이다️) 그리고 이제 좀 구경 해볼까 - 하다가 또 열발자국도 못가서 발견한 스티치. 디즈니 스토어에 특히 스티치가 많았는데, 저 햄버거 먹는 스티치는 정말 데리고 오고 싶었다. 사이즈가 키링으로 하기엔 조금 큰게 함정,, 토이스토리도 한쪽 벽면을 채우고 있었다. 같이간 친구가 토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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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상해여행] 난징동루 맛집 소추가정식 (고덕지도)

마지막날 저녁. 헌지우이치엔와 하이디라오를 연달아 실패하고 마지막 희망으로 찾아간 소추가정식. Autumn Flavor(샤오추의 집밥) 영업시간 9:00~24:00 위치는 난징동루에서 한골목 안으로 들어가서 식당들이 모여있는 골목에 위치해있다. 식당은 꽤 넓었고, 깔끔했다. 메뉴판을 보고 직원에게 직접 주문하는 시스템! 계란볶음밥 개인적으로 동베이런지아에서 먹었던 계란볶음밥보다 더 맛있었다. 간이 좀 더 낭낭하게 잘 된 볶음밥. 오이탕탕이, 홍소육과 환상의 궁합이였다. 대망의 홍소육 상해에서 꼭 먹고싶었던 메뉴 중 하나인 홍소육. 동파육과 비슷한 맛이였고, 상해에서 한번쯤 먹고갈만한 맛이다. 하이디라오에서 만족스럽게 먹지 못했던 탓인지 마지막 저녁을 여기서 먹게되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이탕탕이(오이무침) 오이탕탕이는 동베이런지아가 더 맛있었다. 동베이런지아는 간장 베이스에 좀 더 짭짤한맛이 나는 무침이였고, 소추가정식은 오이 자체의 맛이 더 나는 깔끔한 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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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상해여행] 도원향 발마사지 (사전예약필수, 마이리얼트립)

상하이 발마사지 도원향! 우리는 래디슨컬랙션하이랜드 상하이 건물 4층에 위치한 도원향으로 방문했다. 상해로 떠나는 비행기 탑승 전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급하게 당일예약을 했다. 예약할때 원하는 시간을 적고, 메세지가 오면, 그때 다시 시간을 조정하면 된다. (우리는 다행히 당일 오후 10시가 딱 비어있었지만, 주말은 인기가 많으므로 사전 예약 필수!) 가격은 마이리얼트립에서 발마사지 60분 기준으로 25,471원이였다.(3/14기준) (진짜,, 사전예약 꼭 하세요️) 정갈한 로비. 안그래도 계속 마사지를 받고 싶었던 터라 너무 너무 기대됐다. 드디어 10시가 되어 입장! 우리는 발마사지 60분 코스로 의자가 3개 놓여진 방으로 안내되었다. 방으로 가는 길에 보니깐 오픈된 공간도 있었는데, 프라이빗한 공간이라 더 좋았다. 마사지는 아래 순서로 이루어진다. 족욕 - 어깨, 목, 허리 마사지(건식) - 발(종아리)마사지(w.로션) 메인은 발, 종아리 마사지이고 여행의 피로가 싹 씻겨나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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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상해여행] 신천지 브런치 맛집 Polux (고덕지도)

신천지에서 찾은 브런치 맛집 폴럭스(Polux) Polux 운영시간 11:00~22:00 고덕지도에서 Polux 그대로 치면 나와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난징동루에서 Polux 까지는 도보로 40분정도 걸리는데, 가는 길이 도보도 잘되어 있고, 공원도 있어서 돌이켜보면 걸어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녹색으로 가득 찬 신천지 길거리. 날이 조금 흐린게 아쉬웠지만, 건물들이 유럽풍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색다른 분위기였다. Polux는 한골목 안으로 들어가면 입구를 발견할 수 있다! (큰길가에서 한골목 안으로 들어가야함) 우리는 이 날 오후 1시정도 방문했는데, 다행히 바에 두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럭키!) 우리 바로 뒤에 오신 분들은 대기를 걸어놓고 다시 나가셨다. 따종디엔핑에서 예약하고 방문하길 추천드립니닷 자리마다 정갈하게 셋팅되어있다. 음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오렌지주스를 주문했다. 오렌지주스는 놀랍게도 100% 착즙 주스였다 ! 오렌지 착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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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상해여행] 난징동루 맛집 장씨네 게살국수(고덕지도)

다음날 아침으로 먹었던 장씨네 게살국수 장씨네 게살국수(난징동루점) Zhuangshi Longxing Fei Yixiedian(Nanjing East Road Branch) 운영시간 9:00~21:30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그런지 고덕지도에 영어이름으로 검색해도 잘 나온다. 난징동루에 위치해 있어서 숙소에서 걸어가기에도 너무 편리했다. 식당 내부. 아침 일찍 방문했는데, 벌써 3개 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다. 테이블마다 QR코드가 있는데, 알리페이 앱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아래와 같이 메뉴를 선택하고 주문할 수 있다. 우리가 시킨건 첫번째, Crab Roe Golden Noodle Salad 누들 샐러드가 비빔 스타일로 나오는 메뉴이다. (대부분 비빔을 많이 드신다.) 드디어 나온 게살국수. 기본 양념이 밴 면 위에 따로 나온 게살스프를 부어서 먹는 스타일이다. (따로 나온 게살스프) 새우 딤섬도 따로 시켜보았다. 장씨네 게살국수는 한번쯤 경험해보기 좋은 맛이다. 새우딤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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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상해여행] 난징동루 맛집 동북인가(동베이런지아)(고덕지도)

숙소 체크인 후에 저녁을 먹기위해 난징동루 찐 맛집인 동북인가에 방문했다. 동북인가(동베이런지아) Duantian Dongbei Renjia(Derenli Shop) 운영시간 10:00~22:00 고덕지도에서 Dongbei renjia 를 검색하면 체인점인만큼 여러 지점이 나오는데, 그 중에 Duantian Dongbei renjia가 난징동루에 위치한 곳이다. 음식점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우리는 2층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다. 상해에서 발견한 맛도리. 오이탕탕이(오이무침) 진짜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까지 찾아봤을 정도다. 상해 대부분의 식당에서 오이탕탕이를 파는 것 같은데, 우린 이 곳의 오이탕탕이가 제일 맛있었다. 느끼한 중국 음식을 싹 잡아주는 깔끔함이 있어서 상해에 간다면 꼭 시켜서 드셔보길 추천! ️ 마파두부. 흔히 우리나라에서 맛볼 수 있는 달달한 마파두부를 상상했지만, 중국답게 마라맛이 더해진 마파두부였다. 그래서 오히려 느끼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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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상해여행] 중국동방항공, 래디슨컬랙션하이랜드상하이(난징동루)

급 결성된 상해크루 ️ 우리는 중국동방항공 12:55에 출발하는 비행편을 예매했다. 가격은 397,600원. 인천공항 제 1터미널에서 출발했는데, 중국동방항공은 수하물을 부치지 않더라도 셀프체크인이 안된다고 했다. (체크인 줄을 무조건 서야함!) 중국 동방항공은 처음이였는데, 키 169cm 여자 기준 좌석 간격도 꽤 여유있었고, 꽤 깔끔했다. * 화장실은 안가봤는데,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 좌석이 화장실 앞이였고, 살짝 냄새가 났었다. 좌석 선택 시 화장실과는 먼 곳으로 잡으시고, 비행시간이 짧으니 화장실은 내려서 가시길,,️ 출발한다 출발~ 중국동방항공 인천-상해는 총 비행시간이 2시간으로 짧은데도 기내식을 준다. 과연, 기내식의 맛은? 인천 → 상해 닭고기, 완두콩 덮밥(?)과 파인애플, 키위, 슬라이스햄, 마카로니, 빵이 나왔다. (물 두병 모두 기내식 나올때 같이 제공된다.) 맛은 그냥 쏘쏘. 상해에서 어차피 많이 먹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맛만 보았고, 빵이 참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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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난임부부시술비지원 방법(인공수정)

인공수정 시작과 함께 바로 신청해야하는 난임부부시술비지원. 시술을 결정하고, 진료를 받은 날 ️당일까지 신청️이 들어가야 해당일자에 수납한 금액부터 지원이 가능하다고 한다. 신청방법은 1. 온라인신청 또는 2. 보건소방문. 나는 법률혼으로 내야할 서류가 간단해서 온라인신청으로 쉽게 신청할 수 있었다. 공공보건포털 e보건소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민원 서비스,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등 제증명 발급, 의료비지원 등 안내 www.e-health.go.kr 공공보건e보건소 접속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클릭 [법률혼 기준 제출서류] 1. 진단서(인공수정시술 지원신청용) → 병원 발급 2. 가족관계증명서 3. 개인정보제공동의서 → 동의서의 경우, e보건소 시술비 신청 화면에서 '개인(배우자)정보제공동의서' 서식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 1. e보건소 접속 2. 의료비지원>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클릭 3. 본인인증 후 신청서 작성 4. 작성 후 제출서류 3종(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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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인공수정 시작(송파마리아병원 손희진선생님)

오늘 드디어 인공수정을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병원은 지난번 산전검사를 받았던 송파마리아병원. 송파마리아는 새벽 5시부터 접수시작, 7시 30분부터 진료시작이다. 떨리는 마음으로 진료실 입장. 다시는 안볼줄 알았던 손희진 선생님,, 무슨일이 있었던거냐며 물어보셨다. 아무튼 그동안 일어난 일들을 차분히 설명드리고, 인공수정을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손희진 선생님께서 정말 따뜻하게 들어주셔서 다시한번 감동했다 ) 인공수정은 주기 시작 후 2~5일 사이부터 배란유도제를 먹고, 7일에서 10일 후 난포가 적당히 크면 그때 시술을 진행한다고 하셨다. (자연주기에 맞춰 하는줄 알았던 1인,,) 그래도 약을 먹으니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진행되는 것 같아 속이 시원하다. 17일 화요일 아침에 보자는 예약과 함께 아래 서류들을 받아왔다. 1. 보건소에 난임지원을 신청할 진단서 2. 배란유도제를 위한 처방전 3. 인공수정 시술에 대한 동의서 난임지원신청은 ️꼭️ 당일에 완료해야 오늘부터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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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남대문 맛집, 가메골손왕만두

남대문시장 맛집, 가메골손왕만두 가메골손왕만두 남대문본점 운영시간 : 월~토 8:20~19:30 (일요일 휴무) 김치왕만두 5개 : 6,000원 고기왕만두 5개 : 6,000원 남대문시장에 갈때마다 늘 사람이 많아서 쉽게 도전해보지 못했던 가메골손왕만두! 남편 찬스로 이번에 맛보게 되었다. 공휴일 오전 기준, 20분정도 웨이팅 후에 사왔다고 한다. (매장 안에 먹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먹으면 포장보다 덜 기다려도 된다!) 김치왕만두, 고기왕만두 총 20개 (손도 크다, 손도 커) 가격은 한박스 10개 기준 12,000원 총 24,000 이다. 뜨끈한 만두가 남대문에서부터 오느라고 종이박스가 많이 흐물흐물해졌다 (^^;) 두박스를 봉지째로 들었을 때 꽤나 무게가 있어서 괜히 기대가 된다. 만두 개봉박두! 손바닥보다 살짝 작은 만두들이 10개 들어있다. 찐빵피의 만두여서 사실 비주얼만 봤을때는 크게 기대가 안됐다. 왜냐하면 찐빵피는 두껍고 퍽퍽해서 얇은만두피를 더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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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새로운 시작이 되는 3월이 되길

2월이 끝나고 3월이 왔다. 오늘은 내가 블로그를 처음 쓰게된 주제인 2세 준비 과정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글만 있으면 심심하니깐, 일상 사진과 함께,,️) 삼일절, 롯데타워에 예쁘게 뜬 태극기 12월, 처음 찾아와준 아기를 보내주고 2월, 다시 아기를 만날 준비를 시작해보았다! 2월의 결과는 비임신 종결 소파술 후에는 임신이 다들 잘된다고 해서, 솔직히 한번에 될 줄 알았다. 일단 이번 2월에 좀 당황했던 부분은 배란 초음파를 보러 갔더니 '다낭성'이 의심된다는 결과였다. 지금까지 매번 주기가 정확했는데..? 그런데 초음파 화면을 내가 봐도 크기가 커진 난포가 꽤나 여러개 보였다. 작년에 임신준비를 할 때 배란초음파를 볼때마다 보이던 그런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였다. 예쁜거 많이 보러 다녀야지 ~ ! 다낭성 의심 결과에 1차 충격을 받고.. 그 이후로 배란초음파를 애써 피하고 있다. (소파술 이후에 내 호르몬 체계가 망가진건 아닌가 걱정도 된다.) 이번에 무사히 정상 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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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잠실 천하제빵 팝업, 크루아상 3종

오늘도 어김없이 잠실에 다녀왔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까 지난번 천하제빵 팝업이 열렸던 자리에 종류만 바뀐 채로 여전히 진행되고 있었다. 오늘의 라인업은 연남동 푸하하크림빵과 주영석 참가자의 크루아상이였다. 비교적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오후 8시) 크림빵은 모두 품절이였고, 아쉽게 크루아상 세트만 담아왔다. 두근두근, 과연 크루아상의 맛은? (단면은 못찍었다,,) 크루아상 3종은 평범했다. 소금버터 크루아상은 버터 풍미가 꽤 많이 나는 편이였다. 다크초코, 우유크림 크루아상 역시 크림이 정말 많이 들어있긴 한데, '오 , 다음에 또먹어야지 ' 정도의 놀라움은 아니였다. (우유크림은 커스터드 크림 맛이 났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담백, 깔끔한 빵 종류가 입맛에 더 잘 맞는 요즘이다. 크루아상은 한번 경험해본걸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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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잠실맛집, 송파한우정육식당(콜키지 프리)

오늘의 맛집은! 석촌고분역에 위치한 송파한우정육식당 남편이 친구들이랑 가보고 너무 괜찮다고 했던 곳인데, 마침 배가 고플때 근처를 지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발길이 향하게 되었다. 송파한우정육식당은 각 부위를 사서 숯불에 구워먹는 시스템인데, 한우모둠을 시키면 100g당 9,900원으로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고기는 모두 1++등급으로 제공되고 있다. 일단 우리의 시작은 안심, 살치살, 포갈비! 각각 100g당 가격은 안심 16,900원 살치살 22,900원 포갈비 15,900원이다. 고기를 구매하면 이렇게 숯불을 세팅해주신다. 송파한우정육식당의 큰 장점은 콜키지가 무료라는 것! (개수 제한 없음) 우리는 송파한우정육식당 맞은편에 있는 송파와인집에서 네추럴 와인을 구매해갔다. 네이버지도 송파와인집 naver.me 다른 테이블들도 모두 위스키, 와인 종류별로 가져와서 다양하게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와사비가 테이블에 구비되어있고, 모자라면 반찬 리필 코너에서 가져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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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일상회복

설 연휴가 지나고 급격히 루즈해진 나의 일상. 남편 없는 휴일 ~ 혼자 즐기는 성심당 말차롤 ️ (신난 것 절대 아님) 얼마전, 남편이 고등학교 친구랑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애기 생기기 전에 친구들이랑 다녀오라고 했더니 냉큼 비행기를 예약해버리더라는,,^^;) 남편 없는 주말 이튿날은 집정리좀 하고 쉬다가 엄마랑 급 트레이더스 회동을 했다. 트레이더스에서 피자 파스타 먹으면서 한바탕 수다 떨고, 엄마네 집에 김치 받으러 슝슝 사진 속 압구정공주떡은 흑임자인절미 맛집이다. 우연한 기회로 먹어보고 진짜 너무 맛있어서 양가에 한팩 씩 배송시켜드렸다. (흑임자 간식 좋아하는 분들은 꼭 드셔보시길) ️백번 강조드립니다 ️ 압구정공주떡 압구정공주떡 www.kongjudduk.co.kr 남편이 일본에서 돌아왔다. 선물을 한보따리 가지고 왔는데, 꼬질 키티 키링을 데리고 왔다. 완전 취향저격 키링 외에도 과자를 엄청 사왔는데, 내가 같이 안가서 이때다 하고 사왔다고 했다. 껄껄 근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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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요즘 일상 : 피아노 배우기

새해가 되고 새롭게 시작한 피아노 막연히 배워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뇌과학' 책을 읽고 그날 바로 학원을 등록했다. ︎ 뇌과학에서 바라본 피아노의 장점 ︎ 1️ 새로운 신경회로 생성에 도움 악보를 읽고 손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새로운 신경 회로 생성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 좌뇌, 우뇌 모두 사용 양손을 사용해 연주하므로, 좌뇌(논리)와 우뇌(감성)을 골고루 발달 시킬 수 있다. 3️ 스트레스 감소와 집중력 향상 건반에 집중하는 시간은 일종의 "능동적 명상"으로 스트레스 호르몬은 낮추고, 도파민을 분비시킨다고 한다. (기억력, 인지 기능 향상에도 도움) → 안배울 이유가,, 없다! 내가 선택한 곳은 '피아노 스튜디오 오늘' 네이버지도 피아노 스튜디오 오늘 naver.me 이 곳의 가장 좋은 점은 베테랑 원장님께서 직접 1:1 수업을 해주신다. 그리고 수업때 그랜드피아노로 진행하는데, 소리가 정말 예뻐서 힐링 할 수 있다. 연습실은 총 3개이고, 원하는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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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평창캠핑장] 오렌지캠핑장 (신청곡 틀어주는 캠핑장)

작년 가을, 평창으로 다녀온 캠핑!️ 육백마지기 근처 오렌지캠핑장을 다녀왔다. 평창오렌지캠핑장 : 네이버 카페 평창 조용한 숲속 멋진 마운틴 뷰를 바라보는 캠핑장 개냥이 쵸코가 반겨주는 애견캠핑장으로 초대합니다. m.cafe.naver.com 캠지기님이 운영하시는 네이버 카페. 생긴지 얼마 안된건가 싶지만, 알고보면 캠지기님은 다른 곳에서 꽤 오랜기간(7년이상?) 캠핑장을 운영하던 고수이시다. 오렌지캠핑장은 산 속에 위치해있다. 가는 길은 오르막길이지만, (길이 험하지는 않음) 그만큼 탁 트인 뷰를 볼 수 있다. 캠핑장 지도 사이트는 계단식으로 되어있지만, 두가족데크, 큰데크, 타프7, 8, 데크8은 뻥 뷰가 아니다. 타프1~4, 데크1~4 자리가 앞에 아무것도 없이 가장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사이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우리 텐트 (타프 3번) 첫번째 방문때 찍은 사진인데, 이 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꽤나 고생했었다. 타프3번 자리에서 바라본 풍경 화장실, 샤워실도 나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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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양평캠핑장] 민경훈 캠핑장 : 집밖으로(H-2) 대만족

25년 6월 초여름 양평으로 다녀온 캠핑 민경훈님이 운영하고 있는 양평 집밖으로 캠핑장을 다녀왔다. 양평 집밖으로 캠핏 | 양평 집밖으로 집 밖으로 캠핑장 입니다 www.camfit.co.kr 진짜 너무너무 예뻤던 캠핑장 H-2 사이트에서 올려다본 모습(저 위에는 I 사이트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노란 꽃으로 캠핑장 전체를 꾸며놓으셨었다. 마침 내가 가장 좋아하는 색이 노란색이라 기분이 더 좋았다. 캠핑장 지도 우리가 예약한 사이트는 H-2 경사가 가파르다는 후기를 보고 살짝 걱정하긴 했지만, 2박 3일 머무르면서 크게 불편한 것은 못느끼고 잘돌아다녔다! H-2 사이트 사이트들은 계단식으로 되어있어서 전 사이트 모두 뻥 뷰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운좋게도(?) H-1 사이트가 첫째날 비어있어서 첫째날은 더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었다. 날씨가 조금 더웠던거 빼면 모든게 완벽했던 캠핑 (6월은 조금 덥긴 덥더라구요) 이 길은 H 사이트로 통하는 길인데, 오른쪽이 이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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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어쩌다 포르투는 내 인생여행지가 되었을까

나를 두번이나 울게한 포르투 어쩌다 내 인생여행지가 되었을까 Ponte Pensil 바에서 바라본 도우루 강과 히베이라 광장. 노을 지는 시간에 앉아서 가만히 멍때리고 있기에 참 좋았다. 파란색 아줄레주가 유명한 알마스 성당 다니는 곳마다 너무 좋아서 여기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히베이라에서 바라본 가이아지구, 따뜻한 낮 풍경도 너무 아름답다. 포르투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분들에게 어쩌다 여기 정착했는지 물으면, 공교롭게도 모두가 자신들의 여행지를 돌이켜보았을 때 가장 좋았던, 포르투로 다시 돌아와 정착했다고 한다. 기차역과 근처 식당에서 먹은 해물밥 특히 스냅작가님이 해주셨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다. 20대 중반까지 한국에서 직장을 다니며 매일매일 야근에 치이고, 새벽에 퇴근하는 삶을 반복하다가 달달한 포트와인과 식사때마다 함께한 그린와인 어느 순간, 번아웃이 왔고 한국에서의 모든 삶을 포기하고 포르투로 오게된 이야기였다. (지금 너무 만족하며 살고 계신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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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포르투여행] 포르투 맛집, 보타니코 레스토랑(Botanico Restaurante & Bar)

포르투에 머무는 10일동안 두번이나 방문했던 레스토랑, 보타니코 레스토랑 (Botanico Restaurante & Bar) 숙소가 있던 플로란테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히베이라 광장 구경 후에 걸어가기에도 가까운 거리다. 위치 : R. das Flores 135, 4050-266 Porto, 포르투갈 Botânico Restaurante & Bar · R. das Flores 135, 4050-266 Porto, Portugal · Restaurant maps.app.goo.gl 첫번째 방문때 먹었던, 비프 타르타르 (Beef tartare, kimchi and puffed black rice) 얇은 과자 위에 타르타르가 차있고, 그 위에 puffed rice(뻥튀기)가 올려져있다. 부드러운 타르타르와 바삭한 과자, 쌀알의 식감이 정말 잘 어울린다. 두번째 메인메뉴, 안심스테이크 (Grilled beef tenderloin with "bras de chistorra") 매쉬드포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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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잠실 팝업, 천하제빵 장경주 파티시에 치아바타 3종

오랜만에 미세먼지 없는 맑은 날 🏻 잠실 나들이를 다녀왔다. 며칠 내내 미세먼지 지옥에 갇혀있다 맑은 하늘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았다. 늘 이렇게 맑은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잠실에 가면 방앗간마냥 늘 가는 곳. ️ 바로 지하 1층 ️ 때마다 바뀌는 팝업스토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 내 눈길을 사로잡은건 천하제빵 팝업! 천하제빵 참가자들의 빵을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었다. (우리가 구매한 치아바타의 주인(?)인 장경주 파티시에는 세계3대 제빵월드컵 독일이바컵*에서 2025 금메달리스트라고 한다.) *독일이바컵 = 축구로 치면 '제빵계의 월드컵' 같은 위상 (by 제미나이) 뭐에 홀린듯이 줄을 선 나는 일단은~ 닫힌 마음으로 치아바타를 시식해보기로 했다. 구황작물빵도 맛있을 것 같긴 한데, 다음에 도전해보기로 한다,,! 치아바타 한조각을 먹은 순간, 왜 시식을 준비해놨는지 알 수 있었다. 이것은 데스티니 - ‧˚₊*̥ ,,그렇게 치아바타 3종(₩24,000)을 홀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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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포르투여행] 조식 맛집(카사 다 콤파니아 호텔), 와이너리 투어

포르투여행 두번째 기록, ‧˚₊*̥ 이번편의 주제는 두가지이다. 1. 호텔 조식 맛있다! 2. 와인투어 재밌다! 조식 먹는 공간, 정말 예뻤다. #호텔 조식 맛있다, 우리가 묵었던 숙소는 카사 다 콤파니아 호텔이였다. 5성급 호텔로 히베이라 광장 근처에 위치해있다. 이 곳이 진짜 좋았던 이유는 (청결함, 친절함) 모두 갖췄지만, 조식이 정-말 만족스러웠다. --- 1층에 위치한 공간에서 매일 아침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에그베네딕스, 아보카도샌드위치, 오믈렛 등 메뉴 선택과 함께 간단한 시리얼, 핑거푸드 들을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가져올 수 있다. 따로 마련된 공간에서 가져온 요거트 일주일동안 머무르면서 조식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챙겨먹었다. 만약 다시 포르투를 방문한다면, 다시 이 곳을 방문할 것이다. 플로레스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이곳 저곳 다니기에도 정말 좋았고, 직원분들도 친절, 청결, 맛있는 조식까지 아쉬웠던 부분이 단 하나도 없었다. 대만족 별 다섯개! ️️️️️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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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포르투여행] 인생 (1등) 여행지 기록

2025년 2월, 남편과 함께 떠났던 포르투 여행. 인생 (1등) 여행지인 포르투 기록을 두서 없이 남겨보려고 한다. 또 언제 탈지 모르는 비즈니스, 기내식 둘다 허리가 안좋았던 우리는 멀리 갈거고, 2세가 생기면 멀리 못가니깐 이번에 편하게 다녀오자! (이때만 해도 금방 생길 줄 알았지~) 라는 생각으로 터키 항공 비즈니스를 예약했다. 터키항공 비즈니스는 이스탄불 스탑오버 시에 가이드투어 또는 호텔 숙박을 선택할 수 있었다. 우리는 1박으로 관광까지 할 계획이였으나, 예약했던 터키발 포르투 도착 비행기가 취소되면서(^^;) 첫번째 우리의 계획은 물거품이 되었다. 뭐, 어찌저찌 터키에 도착! 이때만 해도 우리의 이스탄불이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 도착하는 날 어마어마한 눈이 내렸었고, 터키항공에서 준 숙소는 래디슨 블루 호텔 이스탄불 페라로 공항에서 꽤나 떨어진,, 그리고 어딘가 외진 곳에 숨어있던,, 곳이였다. 야경은 좋았다 - 캐리어 끌고 힘들게 도착한 호텔, 다 저녁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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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생각 줄이기가 필요해

나는 생각이 엄청 많은 편이다. 정확히는 걱정이 많은편 (?) 일어나지도 않은 미래를 지금 이순간 걱정하느라 현실을 낭비하곤 한다. 그런 괜한 걱정들을 잊기 위해 요즘 인스타에서 줍줍하는 짤들 중 하나,, 멍 때리며 쉬기,,? 어떻게 하는건데요,, 내가 아무생각 없을 수 있는 순간 = 운동할때, 피아노 칠 때. 26년에 들어서면서 운동과 피아노를 시작했고, 그 두개를 하는 도중에는 생각을 좀 덜 하게 되는 것 같다. 요즘 자주 듣는 노래. 들으면 왠지 기분이 좋아져서 자꾸 찾아듣게 된다. 기분 전환에 꽤나 괜찮은 방법 히사이시조의 Spring 봄이 오기 전에 봄을 끝내고, Summer 를 시작하자는 선생님, 너무 빨라요 수종사에서 내려오는길, '성불하십시요' 성불하십시요 : 이 인사는 단순한 인사말이 아니라 상대의 깨달음과 평안을 진심으로 바라는 축원입니다. (by 네이버 AI) 인스타 줍줍 짤 2 눈 깜짝하니 벌써 서른 중반이 된 것 처럼 앞으로의 시간도 빨리 흘러갈텐데 언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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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잠실 생면 파스타 맛집, 더 이탈리안 클럽

잠실 생면 파스타 맛집 더 이탈리안 클럽 흑백요리사 2 에 나온 키친보스 셰프가 있는 곳이라고 한다. (흑백요리사 안봐서 모르지만,,,) 작년에 남편이 갑자기 생면 파스타가 먹고싶다고 해서 가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그 이후로도 생각날때마다 종종 방문하고 있다. 레스토랑은 잠실 소피텔 건물 2층에 위치해 있고, 이 날 예약없이 가서 20분정도 대기 후에 들어갈 수 있었다. 좌석은 창가쪽 테이블이 뷰가 좋은데,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앉을 수 있을 것 같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더 이탈리안 클럽 메뉴판 테이블 셋팅, 식기는 오덴세로 통일되어 있다. 테이블 간격은 그리 넓지는 않지만 내부가 시끄럽지는 않아서 소규모 모임 식당으로 선택하기에 좋을 것 같다. (청모, 가족모임 등등) 이 날은 와인을 마셔봤는데, 가격은 글라스 당 2만원 정도 했다. 글라스로 파는 레드와인은 두 종류 뿐이여서 하나씩 주문해서 먹어봤고, 그 결과 남편과 내 취향은 두번째 와인! (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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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마음을 편하게 먹어보자(포유문산부인과 김영아 원장님)

소파술 후 3개월 이제 다시 2세 준비를 해야할 때가 왔다 🏻 다시 임신을 준비하기 전에 혈전이 잘 생기는 체질인지 검사를 받고 싶어서 방문한 포유문 산부인과. 지난 임신 때 포유문 김영아 원장님한테 진료를 계속 받았었다. 이번에도 김영아 원장님에게 상담! - 뒤에 일정이 있어서 9시 딱 맞춰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40분정도 대기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기다리면서 보니깐 9시 30분 넘어가면서부터 사람들이 몰려 오는 것 같다. 선생님한테 "최대한 걱정안하고 싶어서 습관성유산 검사 받고 싶어요!" 했더니, "굳이 왜요?"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ㅋㅋ) 김영아 원장님은 확신의 대문자 T 라, 위로와 공감을 기대하고 가면 안되긴 하다. 나는 나 자체로 걱정이 많은 성향이라,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말해주는 스타일의 선생님이 더 잘 맞아서 다음 임신때도 선생님한테 받으려고 한다. (마리아 병원 선생님은 F 성향의 선생님이였는데, 같이 걱정을 해주시다보니 내 마음속 걱정이 두배가 되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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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나 홀로 1박 2일 도쿄, 이모저모

대학생 시절 혼자 뉴욕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 브루클린 덤보에서 계단에 앉아 맨해튼을 가만히 바라봤던 순간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물론,,혼자 밤에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다 나쁜 형 누나들한테 불려갈뻔하기도함,,) 그 당시 혼자 여행했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항상 혼자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우연한 기회로 혼자 도쿄를 돌아다닐 기회가 생겼다! 오예 ! (남편 미안) 혼자 여행하면 좋은 점은 내가 가고싶은 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고, 그 순간 순간 하고 싶은 것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백화점에서 사탕 만드는걸 한참 구경해도, 카페에 가만히 앉아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한참 구경해도 아무도 뭐라할 사람이 없다 첫째날, 저녁과 다음날 아침거리 장보기 사실 남편과 같이 다닐때에도 내가 사탕을 구경하겠다거나, 카페에 가만히 앉아있겠다 해도 절대 싫다고 할 사람이 아니긴 한데, 둘이 있으면 가만히 사색을 즐기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일이니깐 말이다. 유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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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도쿄여행] 도쿄 스시오마카세 맛집 : 스시 류우타(Sushi Ryuta)

스시 류우타는 원래 도쿄 도착한 첫 날 남편이랑 오려고 했던 곳이다. 스시 시노를 방문하고, 비교군을 찾아보자 해서 다시 예약한 곳! 스시 류우타(Sushi Ryuta) [타베로그] 3.63 [구글맵] 4.9 [가격] 오마카세 1인 기준 18,500엔 (주류 미포함) [위치] 롯폰기역 근처 (도보 4분) 이 날 예약한 시간이 8시로 조금 애매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꽉 찼다. 양 옆에는 단골 일본인 커플이 앉았고, 중국인 분들과 우리. (또다시 성립된 한중일 모임 ) (아래부터는 안주와 스시 나온 순서대로) 스시 시노에서 아쉬웠던게 참치였는데, 이 곳은 보란듯이 참치가 첫 점으로 나왔다. 카분치카에서 하쿠슈 하이볼을 맛있게 먹어서 여기에서도 두번째 술로 하쿠슈를 주문했다. (※ 참고 : 스시 류우타는 생맥주가 없었다. 스시 시노는 생맥주 있음!) 이 곳의 샤리는 스시 시노보다 좀 더 대중화된 맛이었다. 걸리는 맛 없이 모든 종류의 회와 잘 어울리는 샤리. 보리새우를 잔뜩 꺼내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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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도쿄여행] 도쿄 야키니쿠 맛집 : 카분치카(KABUN-CHIKA)

도쿄여행 목적 중 하나, 카분치카! 3년전 도쿄에서 카분치카 우설을 먹고, (3박 4일동안 너무 맛있어서 두번이나 먹음) 또 오게될 날 만을 기다렸다. 남편이 도쿄 도착한 첫날 저녁으로 픽! KABUN-CHIKA(카분치카) [타베로그] 3.53 [구글맵] 4.3 [위치] 아카사카역 (도보 2분) [운영시간] 17:00-01:00 캬 ~ 오자마자 맥주 시원하게 마셔주기 우리는 아카사카역에 있는 매장으로 방문했다. 매장은 지하1층에 위치해있고, 들어가자마자 왼쪽은 룸 1개, 오른쪽으로 다찌석 5자리정도. 그 안쪽으로 테이블이 5개정도 마련되어있다. 첫번째 메뉴는 고민 없이 특선 우설 ! 우설은 호불호가 있는 메뉴인데, 나도 3년전 이 곳에서 처음 먹어봤다. 그때 식감과 맛에 반해버렸다. 일본 대부분의 야키니쿠 집에서는 우설을 얇게 파는데, 그러면 우리가 좋아하는 특유의 식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이 곳 카분치카의 우설을 좋아한다. 고기를 주문하면 이렇게 앞에 작은 화로를 놓아주신다. 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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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도쿄여행] 오마카세 : 아카사카 스시 시노

평소에 회, 스시를 많이 좋아하는 남편과 나는 한국에서 오마카세를 가본적은 한번도 없지만(^^;) 여행온 기념으로 오마카세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급하게 찾느라 당일 예약 되는 곳으로 찾은 곳. 아카사카 스시 시노(Akasaka Sushi Shino) [타베로그] 3.29 [구글맵] 4.9 [가격] 오마카세 1인 기준 25,300엔 (주류 미포함) [위치] 롯폰기역 근처 (도보 20분) (아래부터는 안주와 스시 나온 순서대로) 첫번째, 게살무침 상큼해서 입맛을 돋우기에 좋다. 두번째, 이리(?) 곤이(?) 구이 양념되었거나, 국물에 빠져있는 것들만 먹어보았는데, 원물이 좋은 건지 비리지 않고, 맛있었다. 세번째, 문어 (솔직히 그냥 그랬다.) 네번째, 아귀간 조림 개인적으로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다. 평소 내가 즐기지 않는 재료인데, 조림을 기가막히게 하셔서 와사비랑 먹었을때 너무 맛있었다. 다섯번째, 관자구이 (평범 관자구이~) 스시로 나온 생선 이름들은 다 기억나지 않아서 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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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도쿄여행] 라멘은 역시 이치란이지~

나홀로 도쿄여행 2일차, 오전에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혼자 열심히 돌아다니고, 점심을 어디서 먹지~ 고민했다. 원래 일본 오자마자 라멘부터 딱 먹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라멘집을 가기로 한다. 이치란 한번 먹고 가야지 ~ ! 이치란 신주쿠 주오히가시구치점 [위치] 신주쿠역 (도보 2분) [메뉴] 라멘 ! [결제방법] 현금, 카드 모두 가능 [운영시간] 24시간 발전한 이치란 웨이팅 시스템 몇년 전 이치란의 줄서서 기다리는 문화는 사라지고, AirWAIT 라는 대기 시스템을 통해 웨이팅을 걸 수 있다..(!) 입구로 가면, 직원 분께서 QR코드를 찍으라고 하는데, 그걸 찍고 이메일이나 라인을 등록하면 대기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화면 해석] 1. 첫번째 사진 : 파란버튼 - 이메일 주소 등록. 초록색버튼 - 라인 주소 등록. 2. 두번째 사진 : 첫번째 버튼 - 이메일 주소 등록. 두번째 버튼 - 리크루드 ID 입력. → 나는 모두 이메일 주소를 선택했다. 대기 등록을 하면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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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도쿄여행] 도쿄역 근처 츠케멘 맛집 : 츠지타 니혼바시 야에스점

도쿄역 근처에서 맛집 웨이팅을 연달아 포기하고, 우연히 찾아 들어간 츠케멘 맛집. 츠지타 니혼바시 야에스점 [타베로그] 3.44 [구글맵] 4.2 [위치] 도쿄역 근처 (도보 6분) [메뉴] 츠케멘 [결제방법] 현금, 스이카 [운영시간] 11:00~22:30 (주말 ~21:30) (*브레이크 타임 없음) 도쿄역 근처 맛집은 웨이팅의 연속이라더니, 우동집과 스키야키집 모두 기나긴 기다림의 연속이였기 때문에 (날씨도 너무 추웠음,, ) 구글맵을 켜서 새로운 맛집을 찾아가기로 했다. 웨이팅 하고 있던 우동집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츠케멘 집 발견! 나는 로쿠린샤에서 츠케멘을 먹긴 했지만, 남편은 이번 일본여행에서 면요리를 먹지 않았기 때문에 도전해보기로 했다. 주말 점심시간 치고 웨이팅이 길지 않았다. (앞에 4팀정도) 보통 라멘, 츠케멘 집들은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짧은 기다림 끝에 자리에 앉았다! * 주문은 가게 앞 자판기로! 현금과 스이카로만 결제 가능하다. 테이블은 다른 면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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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흘러가는대로

2월의 시작점에서 돌아보는 1월. 늘 그렇듯 26년이 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달력을 보니 2월이 되어있었다. 1월에는 엄마랑 수종사에 다녀왔다. 매년 1월 초 절에 다녀오는데, 올해는 조금 늦어졌다. 수종사 지킴이, 귀엽다. 날은 흐렸지만, 그래도 절에 가면 고요하니 마음이 편안해진다. 우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한번 빌어주고, (건강이 최고다, ) 1월 중순 눈 오던 어느날 출근길. 오랜만에 밟아보는 눈길이라 출근길임에도 기분이 좋았다. 귀여운것1 같은날, 누군가 아파트 입구에 눈사람을 만들어 두었다. 언젠가부터 눈 오는 날이 반갑지 않았었는데, 눈이 없었다면, 이런 귀여운 것들도 못보지 않았을까! 회사 점심시간에 카페에 가서 책읽는 것을 좋아한다. 한동안 점심 혼카페를 소홀히 했다가, 1월에는 생각날때마다 다녀왔다. 사무실에서 머리 복잡하게 있다가 혼자 시간을 보내고 오면, 오후에 정신이 더 맑아진다. 귀여운것2 1월 말, 오래 있던 부서에서 TF로 발령이 났다. 한번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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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도쿄여행] 도쿄역 츠케멘 맛집 : 로쿠린샤

도쿄 롯폰기 호텔에 도착해서 얼리 체크인 후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향했다. 시간이 14시 - 15시 사이여서 타베로그 3.5 이상인 식당들은 왠만하면 브레이크 타임이였다. 그래서 찾고 찾다 발견한 도쿄역 츠케멘 맛집! 로쿠린샤 도쿄역 점 [타베로그] 3.77 [구글맵] 4.1 [위치] 도쿄역 지하 - 라멘 스트리트 [메뉴] 츠케멘 맛집 (강추) [결제방법] 현금, 파스모, 스이카 (신용카드 불가) [운영시간] 7:30~23:00 (*브레이크타임 없음) 일본 맛집 어플인 타베로그에서 무려 3.77 이라는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타베로그에서 3.5 이상이면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 전체 식당 중 상위 3%에 해당한다고 한다. 구글 맵 평점도 4.1로 높은 편이고, 도쿄역 근처가 이것 저것 할게 많을 것 같아서 기대에 부풀어 도쿄역으로 향했다. 도쿄역 지하에 위치해있어서 눈에 딱 띄는 위치는 아니였지만, 요즘은 구글맵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지하에서 GPS로 위치 잘 잡아가며 찾으면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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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도쿄여행] 파스모 교통카드 애플페이 등록 및 사용

일본 여행의 필수품, 교통 카드! 이번 도쿄 여행에서 나는 파스모 카드를 사용했는데, 애플페이에 등록해 아주 편리하게 사용하고 돌아왔다. [등록 및 충전 방법 요약] ︎ 등록 방법 1. '지갑' 어플에서 + 버튼 클릭. 2. 교통카드 선택. 3. 파스모 카드 선택. 4. 실물 카드 유무에 따라 선택. (실물카드 없다면, 첫번째 동의 및 계속 / 있다면, 두번째 동의 버튼) 5. 실물카드 있는 경우, 카드번호 입력 후 카드 등록. 끝 ! ︎ 충전 방법 1. 파스모 카드 잔액 오른쪽 충전 버튼 클릭. 2. 원하는 금액 클릭 후 충전. 끝! (단, 충전은 애플페이에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가 하나라도 등록되어 있어야 한다.) 1. 아이폰 '지갑' 앱 초기 화면에서 + 버튼 클릭. 2. 교통 카드 선택. 3. 파스모 카드 선택 4. 기존 실물 카드가 있다면, '동의 및 기존 카드 전송' 선택. (기존 카드가 없다면, 그냥 동의 및 계속 선택해서 충전을 바로 하면 된다.) 5. 파스코 실물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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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도쿄여행] 김포-하네다 아시아나 항공편 후기

일본 여행 기록 스따뜨 4박 5일동안 일본 도쿄 여행을 다녀왔다. 이번에는 김포-하네다 항공편을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시간이 소중한 직장인들에게 아주 좋은 선택지 였다. 김포공항은 아주 어릴 때 가보고 성인이 되어서는 첫 방문인데, 인천에 비해서 규모가 많이 작았다. 목요일 아침 7시의 김포공항 풍경 ️ 수하물을 부치고, 출국 수속을 하기 위해 한 층 위로 올라갔는데, 어마어마하게 긴 줄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수속하러 들어가는 입구가 총 다섯 줄로 나뉘어져 있고, 김포공항에 바이오 사전등록한 고객은 맨 안쪽 두줄을 통해 좀 더 빠르게 들어갈 수 있었다. (남편은 일정 때문에 금요일 오후 4시 비행기로 왔는데, 그 시간에는 텅텅 비어있었다고 한다. 아침 비행기 편이 사람이 많나보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해서 김포공항 내부 스타벅스에서 커피 한잔 ️ 스타벅스 김포공항국제선 점인데, 매장 앞에 안내된 QR코드를 찍으면 해당 매장으로 사이렌오더를 넣을 수 있다. 김포공항 규모가 크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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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성심당 말차시루, 롤케이크 4종

출장과는 거리가 먼 직종인데, 우연한 기회로 대전 출장을 가게 되었다. 일하러 가는거지만 기차타는건 언제나 설렌다. 대전하면 ? 성심당 !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다. 오후 4시 30분쯤 업무가 끝나고, 대전 중앙로역으로 향했다. 중앙로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직진하면 케익부띠끄가 나오는데, 롤케이크나 다른 빵까지 같이 살 사람은 부띠끄로, 시루케이크만 살 사람은 시루케익전문점으로 가도 된다. 나는 롤케이크까지 살거라 부띠끄로 향했다. 오후에 가는거라 줄도 엄청 길고 빵들도 다 품절됐을거라 생각했는데, 평일 애매한 시간이라 그런지 (목요일 16:45 정도) 케익부띠끄 안으로 들어가는데 15분 정도 걸렸다. (대기하는 길을 따라 따뜻하게 난로도 설치해두었다, 감동,,) 부띠끄 입구 케익부띠끄 들어가는 길 슈톨렌과 작은 파이, 쿠키 종류들이 있었다. 마음같아서는 다 담고싶다,, 혼자서 롤케이크 4개 드는사람,, 저요,, 내가 방문했을 때 롤케이크는 순수롤, 말차롤, 생귤롤, 알밤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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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시간 참 빠르다.

새해가 밝았다. 25년을 잘 마무리하고 정신없이 26년을 맞이하고 달력을 보니 어느새 1월 중순이라니. 11월부터 시간이 느린듯 빠르게 흘러갔다. 다시 2세 준비를 할 수 있는 2월은 언제올까 했는데, 남편과 가족들, 친구들이랑 즐겁게 지내다 보니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다. 1월에 블로그 글은 매일매일 남기진 못했지만 일주일에 세번 이상 홈트도 했고, 피아노도 열심히 연습하고, 나름 바쁘게 지냈다. (11일 동안이지만 ^^;;) 고작 11일 지나긴 했지만 새로운 것들을 많이 시도해서 그런지 시간이 조금 더디게 흘러간 것 같기도,,(?) 1월 둘째날 부터 남동생, 남편과 회동. 문정 약돌 우돈원 (콜키지 1병 프리) 원래 여기 소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먹으려고 왔는데, 마침 소고기가 딱 떨어졌다고 해서 아쉬운대로 돼지고기와 내추럴와인으로 배를 채웠다. 고기는 모두 사장님께서 구워주신다, 돼지고기도 다른데 비해 맛있는 편이다. 동생이랑 오랜만에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보니 어릴 때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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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홉개의 소확행과 한개의 분노

2주 만에 돌아온 나의 블로그 소소한 즐거움과 분노(?)를 느끼며 회사-집을 반복한 일상들이었다.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들과 분노 포인트 스타뜨 ! 소확행 1. 팀에서 진행한 쓸데없는 선물 주고받기(?) 우리 팀은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두 층으로 분리되어 있는데, 팀장님이 안 계시는 층 사람들과, 나까지 합쳐서 선물 교환식을 진행했다 내가 받은 선물은 가짜 돈 2백만 원 ㅋㅋㅋㅋㅋ 사진은 못 찍었지만,, 받은 돈이 진짜 돈이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소확행 2. 야무지게 차려먹는 집밥들 우리 부부의 주식은 파스타인데, 얼마 전 둘의 취향에 잘 맞는 파스타 레시피를 발견했다.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 ! 토마토 베이스이긴 한데, 토마토 퓨레와 찐 토마토를 사용해서 만들어서 시판 소스보다 훨씬 맛이 부드럽고, 좋았다. (우리 집 공식 셰프 남편 말로는, 토마토소스를 2-30분간 졸이는 게 포인트라고,,!) . 지난주는 스테이크가 땡겨서 롯데마트에서 안심을 사서 구워 먹었다. 사이드로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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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잠실 맛집, 팔진향 방이점(베이징덕)

오늘은 연말 기념 친정 부모님과 팔진향 방이점에 다녀왔다. 네이버지도 팔진향 방이점 naver.me 방이동 먹자골목 초입에 위치해 있는데, 발렛 주차를 해주기 때문에 주차는 걱정 안 하고 방문 가능하다. (발렛비 ₩3,000 / 음식점 계산 시에 같이 계산하면 된다.) 건물 5층에 위치한 팔진향! 경복궁 고깃집도 상당히 괜찮아 보여서 나중에 기회가 되면 방문해 봐야겠다. 오늘 우리가 예약한 건 베이징 덕이 포함된 향코스! 베이징 덕은 꼭 사전에 예약해야 먹을 수 있다. (네이버 예약 시 메모에 적어두고, 혹시나 해서 전화로 한 번 더 확인까지 했다. ) 모두 룸으로 되어있어서 상견례나, 생일파티 등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에 좋아 보였다. 4가지 코스요리가 적힌 메뉴판, 뒷장에는 단품 메뉴들도 많았다! 첫 번째 요리는 고추기름냉채 새우와 해파리냉채가 상큼하게 버무려졌다. 입맛을 돋우기에 딱 좋은 정도 ! 두 번째 요리는 전가복 잘 섞어서 그냥 먹어도 되고 앞에 놓인 소스에 살짝 찍어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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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독감이 삼켜버린 나의 일주일

요즘 나의 일상을 삼켜버린 독감 독감이 그렇게 유행이라더니,, 단 한번도 걸려본 적 없는 독감에 걸려서 일주일 째 고생중이다. 남편 사무실에 독감이 유행했고, 남편도 처음 걸린 독감에 나도 옮아버렸으,, 일주일동안 약을 달고 사는 독감부부 독감 타임라인 생생하게 기억하는 독감의 시작,, 12.3 (수) 저녁 부터 남편 목 간지러움 + 기침 시작 12.4 (목) 점심 이후 남편 몸살 + 열나기 시작 38도, 39도 찍고 해열제 복용 후 서서히 열내림. 12.5 (금) 약먹고 남편은 어느정도 회복, 기침은 계속함. 12.6 (토) 저녁부터 내 목이 간지럽고, 기침 시작 12.7 (일) 오전부터 축 쳐져서, 병원에서 약먹고 주사 맞음. (열은 아직 안남) 12.8 (월) 처방받은 약 계속 먹음. 오후부터 열이 나기 시작. 퇴근 후 겨우 집와서 열 재보니 38도, 39도 찍음. 타이레놀 추가 복용 후 세시간 뒤 열내림. 12.9 (화) 어마어마한 기침가래 시작.. 이때부터 목소리가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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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하츠 베이커리(천호 현대백화점) 단팥빵 최고

몇 달 전, 내 취미 중 하나인 잠실 롯데월드 몰 지하 1층 팝업 스토어 구경을 하던 중 내 시선을 사로잡았던 팝업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바로 '하츠 베이커리'의 단팥빵! 얇고 쫀득해 보이는 빵 피 안에 가득 들어찬 팥, 그리고 더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당도가 30%, 70%로 나누어져 있었던 것. 당-장 30%짜리 팥빵을 사서 먹어봤고, 진짜 너무*100 충격적인 맛이었다.. 근래에 먹었던 빵 중에 제일 맛있었던.. 충격적인 맛.. 그 당시에는 오금역에 있는 휴업 중인 하츠 베이커리만 알고 있어서, 포기하고 있다가 (팝업만 계속 도는 줄 알았다 ㅎㅎ) 주기적으로 너-무 생각이 나길래 다시 한번 제대로 찾아보았다. 그랬더니 이게 웬걸 ; 천호역 현백 지하에 있었다는 사실,, 그래서 당장 혼자 차 끌고 단팥빵 잔뜩 겟- 하러 다녀왔다. ㅎㅎ 하츠 베이커리 천호역 현대백화점 지하 2층 하츠베이커리, 쫀득빵과 맘모스도 유명하다! (먹어보지는 않음..) 지하 5층에 주차 후 에스컬레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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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9주 계류유산, 소파술 후 일주일, 생각 정리.

소파술 후 일주일이 흘렀다. 경과 관찰을 위해 병원에 방문했고, 회복은 잘되고 있었다! 시술도 잘 되었고, 유착 없이 잘 아물고 있다고 했다. 지난 일주일 동안 미역국은 질리도록 먹은 것 같다. 몸 회복은 잘 되고 있는 것 같고,, 마음의 회복도 지난주보다는 훨씬 괜찮아진 것 같다. 이미 벌어진 일이니깐, 어떻게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한 부분도 있었다. 이번 일을 통해 든 생각들인데, 정리해두고 가끔 열어보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다. 첫 번째로는, 다음 임신 전까지 무조건 체력을 길러야겠다는 점이다. 임신 초기, 체력이 평소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었고, 그러다 보니 더더욱 눕눕 생활만 해서 근력이 실시간으로 사라지는 기분이었다. 임신 기간 중에도 '아, 이래서 임신 전에 몸을 만들어놔야 한다는 거구나.'라는 걸 절실히 느꼈던 부분이다. 물론 임신 초기에 평소 운동하던 만큼은 해도 된다고는 하지만, 지난 임신 전에 운동의 '운' 도 안 했던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제대로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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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상 복귀 D-3 (D-1 영업일), 강릉 여행

유산 휴가 2주를 대차게 쉬어버리고, 일상으로 복귀하기 3일 전. (복귀 안 하고 싶다) 그래도 시술하고 몸이 회복은 해야 하니깐, 마음만큼은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었으나 꾹 참고, 1박 2일 강릉 여행으로만 만족했다. 남편이랑 연애할 때 강릉으로 놀러 갔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몇 달 전부터 '강릉 가자!'를 입에 달고 살았었는데, 이렇게 이벤트가 생기고 나서야 가게 된 강릉~ 지난번 강릉 방문 때는 세인트존스 강릉을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는 신라 모노그램 레지던스를 예약해서 다녀왔다. 올해 7월 오픈한 신상 숙소라 그런지 로비부터 넘 예뻤다. 신라 모노그램 레지던스 강릉 (디럭스 더블 오션뷰) 2층 로비, 널찍하니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과 특이하게 러쉬 매장이 조그맣게 있었다. (귀여운 1층 로비 트리) 체크인은 오후 3시부터였는데, 우리는 1시 좀 넘어서 로비 도착! 이미 많은 사람들이 로비에 있었다. 우리가 간 날은 체크인을 2시부터 진행한다고 해서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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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순함박, 요즘 재미있게 읽은 책(유정천 가족) 등등

주말 아침, 산책 하고 싶은데 날이 너무 추워져 어딜 가야하나 ~ 고민하다가 결국 돌고 돌아 롯데월드몰 ! 아침은 계란과 두유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점심은 잠실역 근처에서 맛있는 걸 먹기로 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얼마 전 발견한 '정순함박 잠실본점'을 방문하기로 했당. 정순함박 잠실본점 장미상가 B동 지하1층 도착한 정순함박은 테이블 수가 꽤나 많았다. 18개 테이블 정도,,? 깍두기와 양송이스프는 셀프바에서 이용할 수 있었는데, 양송이스프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점이 아주 마음에 들었다. 정순함박, 밀키트도 판매하고 있다!, 양송이스프와 깍두기를 먹을 수 있는 셀프바- 우리는 튀김함박(₩15,800)과 로제크림함박스테이크(₩24,500) 주문. 튀김함박은 대표메뉴인 만큼 두께도 두툼하고 브라운소스도 기본 맛에 충실했다. 튀김함박, 계란추가(가격기억안남), 코우슬로(추가 ₩4,000)와 스프, 깍두기 로제크림함박파스타는 매콤 버전으로 주문했는데, 우와-! 할 정도의 맛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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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음번 임신은 어떻게?, 소파술 후 염색체 검사 결과

11월 25일 소파술 후 2주가 흘렀다. 다행히 나는 소파술로 인한 통증이나 과다출혈은 없었지만, 2주가 흐른 지금까지 갈색혈이 조금씩 비치긴 한다 (라이너 필수) 그리고 임신 전에는 항상 복부에 힘을 주고 일상생활을 했었는데, 임신을 알게 된 시점부터 소파술을 할 때까지 약 한 달의 기간 동안 복부에 힘을 안 주고 다녔더니 힘주는 방법을 까먹은 것 같달까,,, 소파술 후 일주일 정도는 복부 힘을 주면 통증이 조금 있어서 일부러 힘을 주지는 않았었다. 다음번 임신은 어떻게 하지? 인공수정? 자연? 시험관,,,,?? 이제 주기 2번을 정상적으로 마치고, 2월부터 새로운 마음으로 임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할지 남편과 상의해 봤다. 일단 2월부터 바로 인공수정을 시도해 보기로,,! 둘 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정상 임신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았고, 한 달 한 달 얼마나 긴 시간인지 알았기 때문에 지체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확률을 높여보려고 한다. (물론 인공수정의 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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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했던 한달 간 임신, 너무 이른 이별 기록

한달 간 나와 남편을 설레게 했던 임신 기록과, 너무 이른 이별을 써보려고 한다. 남편과 나는 결혼한지 만 3년, 원래는 신혼생활 2년 뒤 아이를 가지려 했지만 이직으로 인해 그 계획이 조금 밀려버렸다. (미루지 말걸!) 2025년 초부터 아이를 가져보자 ! 했고, 나는 이때까지만 해도 아이를 가지는게 이렇게 힘든일일 줄 몰랐다. 한 달, 두 달, 그렇게 시간이 흘러갔고, 우리는 10월이 지나면 인공수정부터 차근차근 다시 해보자는 계획을 세웠었다. 그런데 ,, ! 2025. 10. 14 잊지 못할 첫 두줄이 우리에게도 찾아왔다. 배꼽 주변이 보글보글한 느낌, '아, 이건 생리전 증후군이랑 다른데?' 라는 생각으로 바로 해본 얼리 테스트기, 이전까지는 단호한 한줄만 봐왔던 나는 희미하게 뜨는 두줄을 보며 설마설마 했다. 그렇게 우리는 놀라움 반, 기쁨 반으로 초음파로 아이를 볼 날만 기다렸다. 2025. 10. 21 아기집 확인 [4주] 주말에 남편과 같이 보러 가기로 했지만,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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