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시절 혼자 뉴욕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다. 그때 브루클린 덤보에서 계단에 앉아 맨해튼을 가만히 바라봤던 순간이 10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물론,,혼자 밤에 브루클린 브릿지 건너다 나쁜 형 누나들한테 불려갈뻔하기도함,,) 그 당시 혼자 여행했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항상 혼자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에 우연한 기회로 혼자 도쿄를 돌아다닐 기회가 생겼다! 오예 !
(남편 미안) 혼자 여행하면 좋은 점은 내가 가고싶은 곳을 마음대로 갈 수 있고, 그 순간 순간 하고 싶은 것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백화점에서 사탕 만드는걸 한참 구경해도, 카페에 가만히 앉아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한참 구경해도 아무도 뭐라할 사람이 없다 첫째날, 저녁과 다음날 아침거리 장보기 사실 남편과 같이 다닐때에도 내가 사탕을 구경하겠다거나, 카페에 가만히 앉아있겠다 해도 절대 싫다고 할 사람이 아니긴 한데, 둘이 있으면 가만히 사색을 즐기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일이니깐 말이다.
유튜...
원문 링크 : 22. 나 홀로 1박 2일 도쿄, 이모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