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돌아온 블로그. 좋은 소식을 들고오고 싶었지만 마음처럼 쉽지 않다(^^;) 인공수정 1차가 비임신으로 끝나고, 2차를 바로 진행했다.
이번 2차는 1차보다 힘들었던게 난포가 잘 자라지 않았다. 추측컨데,, 나의 통실한 아랫배 지방에 흡수가 된거 아닐까..?
주사를 넣고, 주입할때는 꼬집은 살을 놨어야 했는데, 내가 아플까봐 꽉 쥐고 있어서 흡수가 잘 안된거 아닌가 싶다.(?) 그래서 결론은 난포를 2-3개 터뜨리고 싶었으나, 확실한 1개와 애매한 2개정도의 난포로 인공수정 시술..!
이 주사를 또 맞아야 한다니.. 인공수정 1차 때에는 질정으로 인한 몸의 변화가 엄청 크게 느껴졌는데, 2차 때는 몸도 좀 적응했는지, 아니면 내가 스스로 속지 않으려고 한건지 몸의 변화에 덜 예민했던 것 같다.
슈얼리 10일차 단단단호박,, 작년 자연 임신 했을 때의 경험과 1차의 경험, 여러가지 후기 글들을 종합해봤을 때 10일인데 얼리까지 단호박이면, 조만간 생리가 시작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원문 링크 : 53. 인공수정 2차, 10일차 단호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