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술 후 3개월 이제 다시 2세 준비를 해야할 때가 왔다 🏻 다시 임신을 준비하기 전에 혈전이 잘 생기는 체질인지 검사를 받고 싶어서 방문한 포유문 산부인과. 지난 임신 때 포유문 김영아 원장님한테 진료를 계속 받았었다.
이번에도 김영아 원장님에게 상담! - 뒤에 일정이 있어서 9시 딱 맞춰서 도착했는데, 다행히 40분정도 대기하고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기다리면서 보니깐 9시 30분 넘어가면서부터 사람들이 몰려 오는 것 같다. 선생님한테 "최대한 걱정안하고 싶어서 습관성유산 검사 받고 싶어요!"
했더니, "굳이 왜요?"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ㅋㅋ) 김영아 원장님은 확신의 대문자 T 라, 위로와 공감을 기대하고 가면 안되긴 하다. 나는 나 자체로 걱정이 많은 성향이라, 이렇게 시원시원하게 말해주는 스타일의 선생님이 더 잘 맞아서 다음 임신때도 선생님한테 받으려고 한다.
(마리아 병원 선생님은 F 성향의 선생님이였는데, 같이 걱정을 해주시다보니 내 마음속 걱정이 두배가 되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