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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매력

아.. 이번 미국 대선은 이걸로 끝났네. 사진을 보자마자 들었던 생각이야 그만큼 너무나 충격적었던 거지 미장센이 너무나 훌륭하지 않니? 로우 앵글로 잡은 피 흘리는 트럼프와 배경의 성조기, 그리고 경호원들의 표정까지 사진을 보는 순간 감탄을 쏟아낼 수밖에 없었어 이 사진을 찍은 에반부치 AP 기자의 CNN 인터뷰가 올라왔어 트럼프 ‘주먹 불끈’ 사진 촬영 기자 “총성 듣는 순간 역사 직감” 퓰리처상 수상한 AP 사진기자 에반 부치 CNN인터뷰 “총성 듣는 순간 미국에 역사로 남을 일이라는 걸 직감했다.” 미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13일 유세 현장에서 피격 당한 직후 찍힌 사 n.news.naver.com 인터뷰 내용은 위 기사를 참고하고, 인터뷰 내용 중 짧은 순간에 많은 결정을 내려야 했다는 말이 참 와닿더라~ 우리도 항상 그렇잖아 특종은 항상 얘기치 않게 나타나는 법이지! 이런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여러 상황에 대한 이미지 트레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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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를 촬영하는 법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비가 내릴 때 요란한 천둥번개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지 취재 중에 번개가 치는 모습을 보면 영상으로 담아야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 하지만 번개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또 언제 어디서 번쩍할지 모르는데 도대체 어떻게 촬영할 수 있을까? 가장 손쉬운 촬영 방법을 알려줄게 물론 다른 방법을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 이럴 때 PRE REC MODE를 적극 활용하고 있어 PRE REC MODE는 말 그대로 레코딩 버튼을 누르기 전 상황을 미리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이야. 이 말인즉, 카메라는 일단 상시 녹화를 하다가 레코딩버튼을 누른 그전 상황만 남긴다는 건데 그러면 당연히 배터리 소모는 많아지겠지? 프리렉되는 시간도 설정할 수 있는데 번개 촬영에는 3초면 충분해️ 뭐? 내 카메라에는 PRE REC 기능이 없다고? 걱정 마~ 그럼 그냥 쭉 촬영하면 돼~ 나중에 번개 치는 부분만 잘라서 쓰면 되지! 물론 그 부분을 찾는 게 좀 힘들겠지만 번개 칠 때 보면 이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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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 기자연결, 빗물과의 사투

요즘은 비가 잦아든 걸 보니 이제 올해 장마는 완전히 물러간 것 같네~ 서울에 많은 비가 내렸던 지난주 기자 연결을 위해 중랑천에 다녀왔어! 월계 1교 근처에서 본 불어난 중랑천 물이야 다행히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지만 동부 간선도로를 비롯해 불어난 물로 도로 곳곳이 통제되어 불편했지 이렇게 도로 통제를 하면 당연히 차가 많이 막히기 때문에 취재에 나설 때도 시간 여유를 가지고 움직여야 해 이날 기자 연결은 통제된 동부 간선도로로 내려가는 램프 입구에서 했어 아래로 더 내려가서 물에 잠긴 중랑천을 보여주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까 경찰도 내려가지 못하게 막더라고 이날은 정말 빗물과의 사투였어 나무 아래 나 처마 밑에서 비를 피하면서 연결을 하는 게 제일 좋은데 여기는 마땅한 곳이 없더라고 다행히 별 사고 없이 마무리했지만 세차게 내리를 비를 맞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장비가 침수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긴장될 수밖에 없었지 대신 내 몸은 등까지 흠뻑 다 젖었네 특히 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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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영상기자로 검색하면?

네이버에는 인물 검색이라는 게 있거든 인물정보에는 기본적으로 직업이 들어가는데 영상기자 중에는 누가 등록한 사람이 있나 호기심이 발동하여 한번 찾아보았어 영상기자, 촬영기자, 카메라 기자 등 현재 여러 방송사에서 혼용하여 사용하는 직군 명칭을 모두 검색해 보았지만 어떤 명칭으로도 등록되어 있지 않더라고 (그러고 보니 이거부터 정리를 좀 해야..) 몇 년 전까지는 협회 이름도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였는데 지금은 '한국방송영상기자협회'로 이름을 바꾸었어 추후에 직업 등록이 진행된다면 영상기자로 등록되는 게 맞을 것 같아 적어도 빠른 시일안에 ai 등으로 인해 없어질 직업은 아닐 거라 생각하니까 (그렇다고 엄청 종사자가 늘고 대단히 흥할 직업은 아니겠지만..) 서둘러 등재를 추진하면 좋겠다~ (누가 할래?ㅋ) 아무튼 기자로 검색하면 나오는 직업에는 사진기자, 방송기자, 통신기자 등이 있는데 영상기자도 추가해 줄 필요가 있겠다는 거 이참에 한국 표준 직업분류를 검색해 보았어 취재기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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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마르고 닳도록 본 이 화면

북한이 핵실험을 했다거나 핵과 관련된 무슨 활동을 할 때마다 무조건 사용되는 이 영상! 누구나 한 번쯤은 보았을 영상이다. 영변의 소형 원자로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AP가 단독으로 촬영한 것이었다. 때는 약 16년 전. AP 단독이지만 AP는 뉴스 도매상이므로 AP와 계약된 모든 언론사는 이 영상을 사용할 수 있다. 아마도 북측이 이곳을 공개하기로 마음먹고 평양에 상주하는 외신 기자들 중 AP 기자를 콕 집어서 데리고 갔을 것이다.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갔을 가능성도 높다. 아무튼 우연히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보고 이걸 촬영한 영상기자의 기분은 어땠을지 잠시 생각해 보았다. 촬영하면서도 이걸 찍어도 되나 싶었을 수도 있고 (괜히 북한 심기를 건드렸다가 추방될 수도 있으니) 여기 이렇게 있는 게 방사능 노출 위험은 없는지 안전에 대한 우려도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최초로 공개되는 북한 핵 시설을 앞에 두고 머리로는 그런 생각을 할지언정 몸은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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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배려하는 사진기자와 영상기자

국토부 주관의 주택 공급 점검회의가 있었다. 집값 안정을 위해 향후 어떻게 얼마나 주택을 공급할지 논의하는 자리라고 한다. 좁은 공간에 기자들이 많이 들어오다 보니 움직이기도 어려울 정도로 비좁았다 앉아있는 사람들 뒤로 영상기자들이 한 줄로 서고 그 뒤로 사람 한 명이 간신히 다닐 수 있는 정도 회위를 주재한 국토부 1차관의 모두 발언까지만 공개되고 이후 회의는 비공개였다. 차관의 발언이 중요하므로 그 앞에 자리를 잡았다. 처음에 바스트 샷을 잡고 사이즈를 잡아두면 발언자가 말하는 동안은 특별히 움직일 일이 없다. 그래서 보통은 포커스와 노출, 구도를 잡아놓고 이후에 살짝 뒤로 빠져준다. 사진기자들이 가운데에서 촬영할 공간을 내어주는 거다. 사진기자들은 또 영상은 녹취가 중요한 걸 아니까 가운데 자리를 잡으면 앉아서 촬영을 한다. 차관의 발언 뒤에 회의는 바로 비공개 전환된다. 기자들은 이때 모두 퇴장해야 한다. 그러면 회의 모습 스케치가 없기 때문에 스케치 시간을 벌기 위해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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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전경을 촬영할 수 있는 남산공원 포인트

올해는 미세먼지도 거의 없고 공기가 맑아서 정말 살 것 같아~ 아래 사진은 남산 서울타워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전망 포인트인데 작년 5월, 황사가 심하게 왔던 날 찍은 사진이야 올해는 다행히 황사도 별로 없었던 것 같지? 이 포인트에서는 남산의 남쪽 방향으로 용산과 한강 부근까지 조망이 가능하고 공기가 맑으면 멀리 여의도까지도 잘 보여 취재차를 타고 정상까지 가는 길에 잠깐 들러서 촬영하기 좋아 정상에서 이쪽을 보려면 많이 걸어야 해서 버스정류장에 내려 팔각정까지는 걸어가야 해 팔각정까지 올라가면 서울 도심이 내려다보이지 시내 부감이 필요하면 여기로 오면 돼 그런데 시내 배경으로 스탠드 업은 좀.. 난간도 있고 거리도 멀어서 각이 잘 안 나오는 것 같아! 나들이 나온 관광객들도 늘 많기 때문에 휴일 스케치하러도 종종 들르는 남산공원이야! 요즘은 외국인 관광객이 진짜 많더라~ 명동은 거의 외국인밖에 없던데 ㅎㅎ 남산공원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31 남산서울타워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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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하는 사과 산지

봄 가운이 완연했던 4월 초의 어느 날 강원도 양구에 다녀왔어~️ 펀치볼 시래기로 유명한 그곳! 사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있다는 기사였는데 원래 사과는 대구, 충주 등 경북 북부지역과 충북의 산간 지방이 주 산지였잖아 하지만 온난화로 인해 지배 지역이 북상해서 지금은 강원도 양구에서도 많이 재배한다는 거야~ 정말 가는 길에 사과 과수원이 많이 보이더라고! 오랜만에 멀리 나와서 계절의 변화도 느끼고 봄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 일하러 온 거긴 하지만 먼저 전화로 섭외를 해 두었던 과수원을 취재하고 또 인근에 다른 과수원 즉석으로 섭외했어! 다양한 영상과 인터뷰가 있으면 좋잖아 현장 섭외만 믿고 출발하기는 좀 불안하니까~ 미리 전화로 섭외를 해 두기는 하는데 이렇게 현장에서 섭외를 하기도 해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 요즘 인터뷰 섭외가 정말 어렵거든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하던 시절은 진작에 지나갔다고! 이날 바람 많이 불어서 오디오 모니터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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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을 날릴 수 없을 때 쓰는 방법

사과 재배지 북상하고 있다는 리포트를 제작하러 강원도 양구를 찾었던 지난 4월 취재 후기는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주시고요~ 이날 과수원 모습을 드론으로 담고 싶었는데 양구가 접경 지역이라 드론 비행이 안 되는 거야~ 오다 보니 주변이 모두 사과 과수원이라 높은 곳에서 양구에 이렇게 사과 과수원이 많다~ 하고 드론으로 쫙~ 보여주면 좋겠는데 말이지 이렇게 드론 비행이 어려운 경우에 가끔 쓰는 방법이 있거든~ 바로 붐 마이크용 붐대에 카메라를 연결하는 거야! 물론 드론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지만 붐대 끝에 360카메라를 달면 더욱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지! 앞뒤 양방향 360도 모두 촬영되는 인스타360을 달아보았어~ 360영상은 이렇게 왜곡된 영상효과를 줄 수 있어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역할을 하지. 독특한 연출이 가능하지만 너무 남발하는 건 좋지 않아. 그리고 후보정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촬영 후에도 작업시간을 고려해야 하고. 360도로 다 찍히긴 하지만 그래도, 촬영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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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제품 촬영 시 주의사항

한동안 김 가격이 올랐다고 시끄러울 때, 김 찍으러 마트에 다녀옴 ㅋㅋㅋ 외국에서 김 수요가 늘어나고 해수온 상승으로 생산량도 줄어 가격이 오른 거라는데.. 요즘은 또 잠잠하네 아무튼 가격이 비싸졌다는 거니 김 생산업체 입장에서 좋은 기사는 아니거든. 그리고 특정 제품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이럴 때는 특정 상품만 부각되지 않게 촬영해야 해 되도록이면 제품명이나 회사가 안 나오게 촬영하면 좋긴 한데 그러긴 좀 어렵지 스탠드 업도 특정 제품을 들고 한다거나 특별히 한 회사 제품만 보이지 않게 하도록 하고. 입장 바꿔놓고 생각해 봐~ 우리 제품만 비싸진 게 아닌데 억울할 거 아냐~ 물론 제품명 이런 거 신경 안 쓰고 촬영한 다음에 블러 처리를 해도 되긴 하는데.. 그러면 화면도 지저분하고 편집할 때 손도 많이가 특히 스탠드 업의 경우에는 되도록이면 블러 처리를 하지 않도록 촬영하는 게 좋아! 방송 리포트의 핵심은 스탠드 업, 기억해? 스탠드 업 촬영할 때는 조금 더 신경 쓰자고~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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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하는 곳

지난 5월, 기상청 취재를 다녀왔어~ 먼저 방문한 곳은 대관령 옛길을 따라 선자령 등산로 입구까지 올라가면 보이는 곳! 바로 '국립기상과학원 구름물리선도관측소'야 국립기상과학원 구름물리선도관측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527-2 대관령기상관측소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는지도 몰랐네~ 이름만 들어서는 뭐하는 곳인지 모르겠지? 구름 물리 선도관측소에서는 구름, 비, 눈 등 강수의 특성을 분석하고 첨단 관측 장비를 시험하고 연구하는 곳이래! 또 인공강우와 같은 기상조절 행위의 실험 효과를 검증하기도 한 대~ 구름 물리 선도관측소의 관측 장비로는 하늘 상태 자동관측시스템, 연직 강우레이더(MRR), 강우우적계, 전방산란 입자 측정기(FSSP), 마이크로 라디오미터(KWR), 시정계 등 20여 가지의 첨단 장비들을 운용하고 있다네🏻 이곳을 방문한 이유는 이번에 기상청에서 언론을 대상으로 우리나라가 인공강우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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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정보원 직업코드 및 직업사전에 영상기자로 등재

얼마 전 영상기자로 네이버에 인물 검색을 하면 직업명이 검색되지 않는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때마침 영상기자 협회에서 24년 7월 15일부터 아래의 내용으로 고용정보원 직업 코드 및 직업사전에 등재가 되었다고 알려왔다. 회장님 및 협회 운영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겠다! 또 한국 표준 직업분류와 KISO 인물정보 서비스에도 영상기자 명칭으로 직업 등록이 되어야겠다. 직업 코드 : 4120 영상기자 <직무개요>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스포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발생하는 사건, 사고 및 주요 이슈, 행사, 현상 등을 현장에서 영상으로 촬영하고, 취재한 영상을 자료화하여 편집하고, 새로운 뉴스 시사 콘텐츠로 개발 및 제작한다. <수행 직무> 뉴스로 영상 보도할 아이템 및 주제를 선별, 확정하여 취재, 보도 계획을 수립 및 기획한다. 각종 사건⋅사고, 행사, 이슈 등이 이루어지는 뉴스현장에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발생했거나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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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관측풍선, 라디오존데 날리는 모습

기상청의 언론 초청 행사로 다녀온 국립기상과학원 구름 물리선도관측소 이곳에서 인공강우를 위해 구름씨를 날리는 모습과 기상 드론을 활용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었어~ 그리고 지구과학(?) 시간에 배웠던 라디오존데 날리는 모습도 촬영할 수 있었어! 모두 이런 기회가 아니면 평소에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라고~ 라디오존데 [Radiosonde]란? 자유비행기구(풍선)를 이용하여 하늘 높이(성층권 이상의 고도) 띄우는 1회용 대기 요소 측정 기기로서, 지표면에서 성층권까지의 대기 요소들의 수직분포를 측정하여 해당 데이터를 무선 통신으로 지상 수신 시스템에 전송하는 일련의 기상관측 기기라고 해.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기상학 백과) 라디오존데는 생각보다 커서 바람 많이 불 때는 사람이 날아갈 수도 있대 뭐든 쉬운 일이 없다 손에서 놓는 순간🏻 순식간에 하늘로 올라가는 라디오존데! 트라이포드를 결합한 상태로 촬영하면 급격히 상승하는 라디오존데를 놓치기 쉽겠어 우리나라에서 인공강우 실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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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 나가는 건 짧은데 많이 찍는 이유는?

중계동에 부동산 취재를 다녀왔어 건축비 상승으로 재건축 아파트의 부담금이 커졌다는 기사야 취재기자가 상가의 부동산에 가서 분위기도 물어보고 인터뷰해 줄 사장님을 섭외하는 동안 나는 아파트 단지 외경을 스케치했지 어딜 가든 외경 스케치는 기본이야 나중에 자료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거든 그런데 사실 오늘 기사에 이 아파트 외경은 많이 써야 두세 컷 정도 들어갈 거야 그럼에도 원본 분량은 꽤 되거든?! 이렇게 길게 촬영하는 이유는 나중에 어떻게 쓰일지 모르기 때문이지 생각했던 것과 기사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고 또 이렇게 촬영해두면 나중에 자료용으로 활용도가 높거든 인터뷰도 마찬가지지. 사실 어떤 멘트를 쓰고 싶다는 건 머릿속에 있지만 생각지 못했던 더 좋은 멘트가 나올 수도 있고 기사의 방향이 달라질 수도 있는 거니까 이야기를 다 듣고 원하는 얘기만 다시 해주세요 이게 아니라 일단 다 촬영을 해 두는 거야 그래도 요즘은 디지털 메모리니까 테이프 걱정은 안 해도 돼 건물 외경 스케치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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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공짜로 등산하기

지난 4월 말, 노원구에 부동산 취재를 다녀왔어! 철쭉동산에 꽃구경 온 분들도 많더라고 근처 아파트 단지를 촬영하고 싶은데 올라갈만한 높은 건물이 마땅히 없었어 서울 시내라 드론을 날릴 수도 없고 그러니 어째.. 산을 타야지️ 오디오맨 장비 가방은 취재기자가 나눠들고 불암산 등반 시작! 사실 등산이라 하긴 좀 그렇고 작은 뒷동산 올라가는 정도인데 그래도 더운 날씨에 무거운 장비를 들고 산을 오르는 게 쉽진 않지~ 근무시간에 산에 가서 운동도 하고 얼마나 러키 비키 한 일이냐고~ (그런데 왜 인상 쓰고 있지? ) 목표지점인 전망대에 도착! 그런데 여기서도 썩 좋은 그림은 안 나오더라.. 맘 같아선 정상까지 가고 싶었지만 시간의 압박 때문에 여기서 타협했다 그래도 여기까지 올라온 보람은 있는 게 멀리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취재기자 스탠드 업을 촬영할 수 있었거든 산 아래에는 적당한 포인트가 없었다고~ 여기까지 와서 실수가 있으면 안 되니까 취재기자와 함께 두 번씩 꼼꼼하게 확인하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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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너머로 보이길래 찍었는데, 불법일까?

압수수색이나 어떤 사건이 일어났던 현장을 취재할 때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어디까지 촬영해도 되는가 하는 거야. 예를 들면 비리 혐의로 압수수색을 받는 회사인데 밖에서는 간판 밖에 촬영할 수 없고 문은 굳게 닫혀있는 상황이야. 그런데 창문 틈으로 사무실 안이 보이네? 책상 위에 서류들도 흩어져 있는 걸 보니 거기서 어떤 정보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아. 어떻게 할래? 나 같은 경우 특별히 거부 의사를 밝힌 게 아니라면 일단 촬영은 하고 후에 가릴 부분은 적절히 처리하는 편인데. 일괄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려운 것이 상황에 따라, 공간에 따라, 대상에 따라 현장에서 적절한 판단이 필요한 부분이야. 또 그만한 가치가 있느냐도 중요하지. 특종을 할 것 같으면 무리를 해볼 수도 있는 거고, 위험을 감수할 만한 가치가 없는 상황일 수도 있고. 분명한 것은 법원에서는 점점 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판단을 하고 있다는 거야. 취재활동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 해도 위법성 조각사유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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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지인데 들어가서 촬영해도 되나요?

취재를 하면서 자주 고민되는 부분이 사유지에 들어가서 촬영해도 되는가 하는 부분이야. 사유지이긴 하지만 대중에게 개방은 되어있거나, 제한적으로 개방된 공간의 경우에 그런데 예를 들면 문이 열려있는 상가건물 옥상이나 어떤 기업의 건물 앞 화단이거나 사유지이지만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드는 곳인데 상황에 따라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경우지 실제로 모 기업이 압수수색을 받고 있어서 앞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더니 사유지라고 나가라며 경찰을 부른 경우도 있었어 부감촬영을 위해 상가건물 옥상을 찾아갔는데 문이 열려있긴 했지만 왠지 말하면 허락은 안 해줄 것 같은 그런 곳이 있단 말이지. 건물주 입장에서도 괜히 귀찮은 일에 엮이고 싶지 않기도 할 테고. 나 같은 경우 당사자가 적극적으로 막지 않고 누구나 접근 가능한 사유지라면 들어가서 촬영해 물론 이것도 일괄적으로 적용할 순 없어 현장에는 다양한 변수가 있으니까. 다만 그곳이 주거공간이거나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이라면 민감하게 생각해야 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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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제작스튜디오 섭외중

지인소개) 모 기업 유튜브 컨텐츠 제작/납품 일 자체는 엄청 쉬움 제품 시공하는 모습 찍어서 올리면 됨 주로 스튜디오 제작 (광화문/종로 예상) 빨리 연락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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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아래에서 뻗치는 건 감사하지

벌써 몇 달째 이어지고 있는 의대 증원 이슈 굉장히 중요한 문제지만 사태가 길어지다 보니 사람들의 뉴스 피로도도 증가한 상황이야 이제 웬만한 내용으로는 기사화도 잘되지 않는 듯. 의사협회나 대형병원 등은 어딜 가나 이렇게 취재진 출입 금지 안내가 붙어있네 너무하는 거 아니야? 싶다가도 그동안 얼마나 들쑤시고 다녔으면 그럴까 싶기도.. 지난 6월 말 범 의료계 협의체인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 회의 취재차 용산에 있는 대한의사협회에 다녀왔어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어 의협 로비에서 회의가 끝날 때까지 뻗치기를 할 수밖에 없었지 뻗치기는 영상기자의 숙명이야 일렬로 늘어선 트라이포드들을 보면 마치 대어를 낚기 위해 기다리는 강태공들 같달까 아무튼 우리 일은 기다림의 연속이다 그래도 요즘 같은 날씨에 에어컨 나오는 실내에서 뻗치기를 한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심지어 정수기도 있고 화장실도 있다고! 춥고 덥고 할 때 밖에서 뻗치는 일은 영상기자들이 가장 피하고 싶은 일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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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많이 할수록 고장확률이 높아지는 딜레마

장비를 가지고 일을 하다 보면 아무리 조심한다 해도 고장이 날 수밖에 없잖아? 이게 엄청 스트레스야.. 방송장비가 한두 푼이 아니니까. 수리하려면 또 보고하고 결재도 받아야 하고. 수리하는 동안 장비가 바뀌니까 그것도 스트레스고 관리자 입장에서도 싫은 소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실제로 사용자 과실로 고장이 나는 경우도 빈번하니까. 보지 않고서는 누구 과실인지 알 수가 없는 거지 고장 내서 왔는데 잘했다 할 수도 없는 거고. 경각심을 심어주는 차원에서 잔소리를 할 수밖에. 그래도 ENG 카메라는 그 사용시간이나 빈도에 비해 고장이 그리 잦은 편이 아니야. 오히려 거의 고장이 없는 편이지 고장이 나도 주로 주변기기나 액세서리 부분이고. (하지만 한번 고장 나면 크다.. ) 그렇지만 영상기자들이 ENG만 쓰는 건 아니니까 일반 컨슈머 제품인 액션캠이나 드론, 짐벌 같은 건 상대적으로 고장이 정말 자주 나는 편이야. 10년은 너끈히 사용하는 ENG에 비해 이런 제품들은 2년 정도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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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회사 구경하기

일하다 보면 다른 회사에 방문할 때가 있다 위치도 업종도 다른 회사들의 내부를 구경하고 다른 회사는 어떻게 되어있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경복궁역에 있는 한 바이오기업에 다녀왔는데 뷰가 정말 끝내주더라 위치가 곧 복지인 회사🏻 Previous image Next image 꽤 와닿았던 이 회사의 행동 원칙 6월 24일 방문했던 영등포구의 어떤 회사는 한강과 여의도 방향 탁 트인 풍경이 좋았다 나중에 협조 요청할 일이 있을 수도 있으니 어떤 풍경이었는지 기억해 두면 좋다 (기억 못 하니 이렇게 블로그에 백업..) 판교 카카오아지트도 가볼 일이 있었다 IT 회사 느낌이 풀풀 풍기던 멋진 곳 외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미팅룸이 따로 있어서 회사 내부로는 들어가 볼 수가 없었다 미팅룸도 좋고 엄청 많더라 그중 첫 번째 방은 언론 미팅룸으로 정해 두었더라 그만큼 기자들이 많이 방문하나? 아무튼 넓고 쾌적하고 좋았다 창밖을 내다보니 카카오T 자전거와 카카오 택시가 거리를 달리고 있다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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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모델하우스 취재

부동산 모델하우스에 다녀왔다 보통 부동산 상승기에 모델하우스 취재를 하는데 슬슬 상승장에 진입하는 건가?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과천 디에르트 퍼스티지는 안전마진이 3억 정도 되는 걸로 알려지면서 1순위 경쟁률이 300 대 1을 넘었다는 것 같다. 그런데 59형인데도 정말 넓더라 순간 84유닛에 잘못 들어온 줄.. (여긴 전 세대 59형이다) 서비스 면적을 엄청 많이 받았다고 한다 같은 날 오픈한 마포자이 힐스테이트 라첼스도 금액이 크다보니 과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청약의 열기가 대단했단다. 그런데 예전에는 청약열기 취재하면 모델하우스 주변에 사람들이 길게 줄 서고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을 담을 수 있었는데 코로나 이후 문화가 많이 바뀌었다. 불필요한 대기가 없게 방문 예약제를 하고 있고 VR로 볼 수 있는 사이버 모델하우스가 있어서 견본주택을 찾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요즘 시민 인터뷰가 어려운 건 어디나 같지만 예전부터 청약하는 사람은 인터뷰가 더 어려웠다. 이번에도 얼굴을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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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과 함께 일하는 경우

금융위원회에서 주관한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 서비스 시연회에 다녀왔어! 요즘 핀테크가 발달하면서 AI가 알아서 금융상품을 추천해 주는 서비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 같더라고~ 행사 자체는 참.. 딱딱하고 재미없었어.. 서비스의 장점을 기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하지도 못한 것 같고. (준비하신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그런데 이 자리에 어울리지 않게 배우 유인나 씨가 들어오는 거 아니겠어? 어쩐 일로 오셨나 했더니 KB금융그룹의 모델이셔서 참석하셨다네 KB 회장님이 초대하셨나 봐 방송국에 다니면 연예인을 자주 볼 수 있어서 좋겠다는 이야기를 가끔 듣는데.. 음.. 사실 보도본부에서 근무하면 연예인을 볼 일이 거의 없어요~ 이렇게 행사 같은 곳에서 가끔 보는 정도?! 그리고 사고 친 연예인들은 경찰서나 법원의 포토라인에서 보긴 하지.. 아무튼 결론은..! 나도 연예인 자주 보고 싶다 [문화] 방송국에서 일하면 정말 연예인을 자주 볼까?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많이 받은 질문 중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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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스마트테크 코리아 & AI빅데이터쇼

19일부터 내일 2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3회 STK 스마트 테크 코리아 박람회! STK는 AI와 빅데이터 쇼, 시큐리티, 로봇 스마트 물류와 스마트 제조기술 등 크게 다섯 가지 행사가 합쳐진 전시다. 약 400여 개 기업이 참가한 STK 행사! 전시는 A~C 홀에서 진행되는데 A 홀에 들어서니 ai 관련 업체가 먼저 눈에 띄었다. 알집으로 유명한 EST 소프트가 ai 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EST의 perso ai는 사실 얼마 전 출시 소식을 들어서 샘플 영상도 만들어 본 적이 있는데 여러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 보였다. LOAS Tfoi 음향을 기반으로 한 산업 설비 진단시스템 로봇이 돌아다니며 설비의 이상 유무를 진단한다 ai로 음악을 만들어주는 KEENEAT 영상의 배경음악을 키닛ai로 생성해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MONNIT의 각종 센서 제품들 ai 및 로봇을 활용한 자동화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이런 센서들을 통한 정확한 데이터 수집이다 휴머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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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가 영상기자를 뽑네요

SBS A&T가 신입사원 공채를 하네요. 올해 SBS 경영사정이 좋지 않다고 들었는데 채용을 한다니 다행입니다 모집 기간은 오늘 6월 21일 금요일부터 7월 11일 목요일 18시까지입니다. 아직 시간 여유가 있으니 꼼꼼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모집분야는 영상기자를 비롯하여 영상편집 기자, 방송기술, 전기 효과 분야입니다. 영상기자의 담당업무는 SBS의 각종 뉴스 프로그램 영상취재 및 디지털 미디어 뉴스 콘텐츠를 위한 영상취재라고 설명을 하고 있네요 주요 근무지는 목동 SBS 사옥입니다. 입사 시기는 11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원자격은 11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입니다. 전형은 서류 > 필기 > 역량면접 > 종합평가 > 임원면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필기시험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네요?! 코로나 때부터 온라인으로 바뀌었나요? 종합평가는 2일간 출퇴근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현업부서에서 실무과제를 수행하게 됩니다. 자기소개서에는 개인정보 기재가 금지됩니다. 우리 땐 부모님 직업도 물어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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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선수를 가까이서 볼 수도 있어

지난 3월, 청담동 리베라호텔 KOVO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행사에 다녀왔어~ 행사장 뒤편으로 ENG 영상기자들을 위한 촬영 구역을 따로 마련해두었네. 스포츠 행사의 경우 중계권 구매 여부에 따라 취재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지기도 하거든 그래서 그런지 이렇게 촬영 구역을 표시하는 문화 잘 되어있는 것 같아~ 이날 행사는 방송으로 생중계 예정이라 중계 장비들도 세팅이 되어있었어 높은 단상 위에 카메라를 설치해서 앞에 사람들이 다녀도 시야를 가릴 일이 없겠지?🏻 우리는 이동하면서 촬영을 하게 되는데 이때 지미집에 걸리지 않게 주의해야겠더라 중계는 중요하니까 방해가 되면 안 돼~ 바로 방송 사고야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가 많으니까 일하다 보면 호텔도 자주 오게 되는데 청담동의 리베라호텔에서는 스포츠 행사가 많이 열리는 편이야 어디든지 행사를 취재할 때에는 진행 순서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게 좋아! 이날 미디어데이 행사는 생방송과 같이 진행돼 순서가 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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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에 마이크를 설치할 수 없을 때

기자회견을 할 때 보통은 말하는 사람 앞에 무선마이크를 두거든. 그런데 말하는 사람이 여러 명이라면 오디오맨 들이 마이크를 옮겨주거나 아예 스피커에 무선마이크를 설치하기도 해. 그런데 두 가지 방법 모두 여의치 않을 때가 있어 발언 순서가 어찌 될지 몰라서 마이크를 매번 옮기기 어렵거나 스피커가 모두 천장에 달려있는 경우 등.. 이럴 때는 참 난감한데 현장의 음향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어 음향감독님이 이렇게 영상기자들을 위해서 오디오 라인을 빼 주는 경우가 있거든. 혹시 빼놓은 라인이 없더라도 이런 장비가 보이면 라인을 빼 달라고 요청을 해 볼 수도 있고. 아니면 원래 회의나 컨벤션을 위한 공간이면 건물에 음향 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벽에 Audio out 단자가 있을 수도 있어 목소리는 채널 1에 녹음하기로 우리끼리의 약속 기억하니? 채널 1 입력단자에 오디오 라인을 연결해 주면 돼 입력단자 위에는 LINE-MIC 스위치가 있는데 이렇게 외부 오디오 장치에서 라인으로 입력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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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급 호텔에서 열린 행사

한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의 론칭 행사에 다녀왔어. 브랜드 전략에 걸맞게 국내 최고급 호텔에서 행사를 하더라고. 호텔에서 열리는 행사나 회의 취재를 위해 업무차 호텔에 갈 기회가 종종 있는 편이야 럭셔리 하우스 특성상 이날 행사에는 많은 자산가들이 참석했어. 그들이 사교행사에 갈 때 어떤 옷을 입는지 어떻게 생동하는지 지켜보는 것도 나에게는 좋은 경험이 되었어. 취재가 아니면 언제 이런데 와 보겠냐고 행사 자체도 하나의 공연처럼 진행되었어. 좀처럼 보기 힘든 현대무용도 구경하고 왔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다는 게, 영상기자 직업의 큰 매력 포인트인 것 같아! 서울신라호텔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 24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스포츠 경기를 실컷 볼 수 있는 직업 스포츠 담당은 아니지만 휴일근무라서 오랜만에 농구 취재를 다녀왔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 blog.naver.com 새로운 곳에 가보는 것이 즐거운 영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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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직업

24년 3월 24일 잠실 롯데 애비뉴엘 아트홀 유통 업체들이 쇼핑몰 안에 갤러리를 두거나 피아노 연주 등 공연을 기획해서 사회 공헌도 하고 집객효과도 노린다는 기사야 애비뉴엘 갤러리에서는 세계적인 도예가인 박영숙 작가님의 작품을 전시 중이었어. 전시회 자체가 취재의 목적은 아니었지만 겸사겸사 문화생활도 하고 좋았지 주말이나 퇴근 후에 따로 시간 내기 힘드니까 이렇게 문화생활을 하기가 어려운데. 일도 하고, 작품도 보고 완전 일석이조지? 또 뭘 알아야 촬영도 할 수 있으니까 큐레이터 분에게 설명도 들을 수 있고. 완전 도슨트 투어가 따로 없지 ㅎㅎ 문화만 전문으로 취재하는 건 아니지만 각 방송사의 영상취재 부서에서는 보통 문화&스포츠팀을 따로 운영하거든 문화팀을 맡으면 이런 전시를 실컷 볼 수 있지~ 박영숙 작가님의 달항아리는 정말 가슴에 울림을 주는 게 있더라고 기회가 된다면 찾아보길 바라 롯데갤러리 아트홀 잠실점 에비뉴엘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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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남들보다 먼저 볼 수 있는 직업

지난 3월, 덕수궁 옆에 있는 두손갤러리에 다녀왔어! 지금은 갤러리가 들어선 이 건물은 1926년 미 구세군의 기부로 건립되었다는데 Previous image Next image 실내로 들어오니 오래된 천장을 그대로 활용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구먼. 2층에서 사람이 걸어 다니는 게 그대로 느껴지더라고 이렇게 고풍스럽고 멋진 건물에서 열린 전시는 바로 심문섭 작가님의 전시였다.. 예술에 대해 잘 모르는 나도 알 정도로 유명한 작가님이시지. 작가님의 고향인 통영의 바다를 모티브로 밀려오고 가는 파도의 형상을 반복적인 붓질로 표현한 작품들이라고 해 이런 전시를 일반에 공개되기 전에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거! 일도 하고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으니 이거 완전 럭키비키한 직업 아니냐구~ 게다가 이런 거장을 직접 만나 뵙고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건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귀중한 경험이지. 미술작품을 촬영할 때는 작품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미리 공부를 좀 하고 가면 좋겠지만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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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면서 꽃구경 다니는 직업

지난 3월 말, 동트는 새벽부터 용산역에 나왔어 KTX를 타고 지방 출장을 가게 되었거든 출장은 회사 차량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지만 당일로 장거리를 갈 땐 KTX나 비행기가 좋아 그리고 나는 기차를 좋아하거든 다만 기차로 가면 시간을 딱 맞춰야 하니까 취재하다 보면 변수가 많은데 그게 좀 힘들지 그렇게 KTX를 타고 도착한 곳은 구례구역이야! 역이름이 특이해 찾아봤더니 구례의 입구라서 구례구역이라네 구례구역에서 차로 20분을 이동하면 오늘의 목적지.. 지리산의 구례 화엄사에 도착! 화엄사는 홍매화로 유명한 곳이야~ 봄이면 많은 사람들이 이 화엄사 홍매화를 보러 구례 화엄사를 찾는다고 해 그 홍매화를 영상뉴스로 담기 위해 화엄사를 찾았어 기온에 따라 개화 상황이 달라지기 때문에 매일 개화 상황을 확인해서 촬영 날짜를 정했어 홍매화가 만개해야 가장 예쁘거든~ 이때가 3월 21일인데 80% 개화한 상황이었어 평일인데도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 마음 같아서는 새벽에 오고 싶었는데 여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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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풀 운영규칙과 매너

영상기자들이 상주하는 출입처에는 기자실이 운영되고 출입 기자단 있어! 기자단은 자체 규약을 만들어 운영하는데 출입처마다 업무 특성에 맞게 규칙은 조금씩 다를 수 있어. 그 기자실들 중에서 규모가 가장 큰 곳이 국회 기자실이야 국회 영상기자실에는 각 방송사별로 4명의 영상기자가 상주하는데 국회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물론이고 각 정당의 당사와 의원들의 외부 활동까지 모두 국회 영상기자단에서 취재를 하지. 국회 기자실이 자리 잡고 있는 소통관은 다음에 자세히 소개해 줄게 나는 지금 국회 출입 기자는 아니지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당 당선자 총회를 취재하기 위해 국회에 다녀왔어. 이날 회의에서는 원내 다수당인 민주당의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를 선출했는데 이미 뉴스를 통해 확인했듯이 추미애 의원 우세 전망을 뒤집고 우원식 의원이 국회의장 후보가 되었지. 내가 이 회의 자체를 취재하러 간 건 아니야. 회의장 내부는 국회 풀 기자단에서 민주당을 출입하는 기자들이 커버하니까 나는 행사가 진행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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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만족도가 높은 직업은?

장바구니 물가 취재를 위해 이마트 청계천점에 다녀왔어 주차장에서 마트로 들어가는데 대단한 광경을 마주했지! 바로 아래 사진의 칼각이 잡혀있는 카트들이야 어때? 마음이 편안해지지 않아? 카트 정리 하나로도 사람을 이렇게 기분좋게 할 수가 있구나.. 아무렇게나 세워놔도 이렇게 되는거 아냐? 할 수도 있지만 다른데는 좀 삐뚤빼뚤하던데 일자로 반듯하게 줄이 맞춰져 있으니 보기에 편안하더라구~ 여기 카트 정리하시는 분은 분명히 이 일을 즐기는 사람일 것 같아 즐기지 않으면 이렇게 할 수 없을 것 같거든 나도 어릴 때는 허둥지둥 했다면 이제는 좀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왕에 하는 일, 즐겁게 해야지! 내가 하는 일 속에서 나름대로 즐거움을 찾는 게 개인의 커리어 성장에도 도움이 되더라구. 물론 정신건강에도 좋고 내가 정리해 둔 카트를 보고 누군가의 기분이 좋아졌다면 보람있겠지? 내가 촬영한 영상을 보고 누군가 기뻐하거나 억울함이 해소되거나 사회에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이끌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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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자실이 있는 건물, 소통관

나라 안의 모든 이슈와 문제가 모이고 또 그것에 대한 토론이 이뤄지는 곳이 국회야. 그만큼 많은 기자들이 국회 안에서 취재활동을 하고 있지 그런 국회 기자들을 위한 프레스센터가 바로 국회 소통관이란다. 지금 국회에 상시 출입 취재 등록이 되어있는 매체는 약 400여 개, 기자는 1600여 명이라고 해 숫자가 엄청나지? 그 많은 인원을 수용하고 취재지원을 하기 위해 만들어진 건물이 이 소통관이야~ 과거에는 국회 본관 1층에 정론관이라는 이름으로 기자실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거든. 하지만 출입 기자들의 규모가 늘어나면서 공간도 부족하고 시설도 낙후해서 원래 후생복지관이 있던 자리에 이 소통관을 재건축하게 되었어 소통관은 2020년 12월 준공되었어. 소통관이란 명칭은 언론, 대중, 의정, 그리고 행정이 민주주의 미래·비전을 논하는 ‘소통의 중심’이 되기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해. 사진: 해안건축 나도 소통관 안에는 처음 들어가 보았는데 확실히 공간이 널찍해졌더라고~ 환경도 훨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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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없이 야외수영장 취재하기

이제 곧 한강 야외수영장이 오픈하는 계절이네 여름철에 무더위 아이템이나 휴일 스케치 기사를 위해 종종 방문하게 되는 야외수영장이야 이런 곳에서 영상을 담다 보면 수중촬영 한두 컷이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이 들기 마련이거든. 시원한 느낌을 표현하기에도 좋고 다양한 구도의 영상이 있으면 좋으니까. 그런데 그 한 컷을 위해 내가 수영장에 들어가기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번거롭잖아?! 그럴 때는 수영장에 놀러 온 분들 중에서 영상을 잘 찍어주실 것 같은 분을 찾아서 챙겨간 액션캠을 드리고 한 컷 촬영해 달라고 부탁을 하는 편이야. 물론 내 맘 같이 꼭 맞는 결과를 얻기는 어렵겠지만 시간이 없을 때는 유용한 방법이지 수영장에서는 장비관리에 신경을 써야 해 ENG 카메라는 방수가 안되니까! 레인커버를 씌운다 해도 아래에서 들이치는 물은 피할 수 없어 물에 빠지기라도 하면 끝장이야 절대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어느 장소든지 초상권 보호에 신경 써야 하지만 수영장에서는 좀 더 신경 써서 촬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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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푸드 2024 훑어보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서울푸드 2024에 다녀왔다 6월 11일부터 14일 금요일까지 열린다. 전시관은 크게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나뉘는데 국제관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참가한 다양한 식품업체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각국의 주요 생산품이 뭔지 나라별 특색이 분명해 재미있었다 특히 미국산 육류코너에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 역시 시식은 고기가 최고인가 보다 미국산 소고기인 줄 알았는데 돼지고기였다 입구 쪽에 자리 잡고 있었던 프랑스관 서울푸드 어워즈 2024 서울푸드 어워즈에 선정된 제품들이 각 부문별로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식품 대기업들도 있었지만 주로 중소 중견기업들이 많이 보였다 국내관 가운데 크게 자리 잡은 국가 식품 클러스터 부스 참가업체 관계자인지 바이어인지 모르지만 외국인들도 상당히 많이 보였다 음식으로 한류를 이어가는 K-푸드 라이스쇼라는 이름으로 모인 업체들 우리가 참 쌀을 많이 먹긴 하는구나 레토르트 간편식을 선보인 (주) 진한 식품 아시아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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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마이크 해외 사용 시 주의사항

기자 회견장이나 브리핑룸 등 무선마이크를 사용하는 행사장에 가면 아래 사진처럼 특정 주파수를 사용하지 말라는 안내가 붙어있는 경우가 있어 이 경우 본인의 무선마이크 주파수를 확인해 보고 겹치지 않는지 꼭 확인하길 바라 나도 주파수 혼선이 나면 마이크를 못 쓰지만 행사 중간에 주파수 충돌이 일어나면 큰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거든 영상기자들이 취재에 즐겨 사용하는 무선마이크는 900MHz 대역을 사용하고 있어! 그건 우리나라 방통위에서 그렇게 주파수 대역을 정해 놓았기 때문이지 과거에는 700MHz 대역을 사용했는데 주파수 재분배 정책으로 인해 지금은 900MHz 대역을 쓰게 된 거야. 이제 700MHz 무선마이크를 사용하면 불법이 되는 거지. 900MHz 대역 외에도 용도에 따라 다양한 대역의 무선주파수가 무선마이크용으로 이용되고 있어! 전 세계 어디서나 무선마이크 주파수로 같은 대역을 쓰면 좋겠지만 현실은.. 나라마다 자국의 주파수 정책에 따라 각기 다른 대역을 배정해 두었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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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도 특파원이 있나요?

방송사들은 워싱턴 D.C, 베이징, 도쿄, 파리 등 세계 주요국에 특파원을 파견해 두고 있어. 특파원으로 갈 수 있는 인원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사내에서도 경쟁이 치열한 편이지. 기자 개인에게도 소중한 경험이지만, 가족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해 ️ 그런데 영상기자도 특파원이 있을까? 정답 : 있는 회사도 있고, 없는 회사도 있다. K사 M사의 경우 영상기자도 워싱턴이나 베이징, 파리 등에 특파원을 파견하고 있어! 하지만 취재기자에 비해 인원은 적어. 또 취재기자만 파견되어 있는 지역도 있고. 아무래도 특파원 파견에는 많은 비용이 들다 보니 많은 회사들이 취재기자를 우선적으로 파견하고 영상기자는 현지 크루를 채용하고 있는 실정이야. 영상기자들에게도 파견의 기회가 많으면 좋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지. 방송사들의 경영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오히려 특파원은 점점 축소되고 있는 분위기야. 서울에 와 있는 외신들도 영상기자는 한국인 직원을 채용하고 있고. 하지만 앞으로 경영상황이 나아진다면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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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를 실컷 볼 수 있는 직업

스포츠 담당은 아니지만 휴일근무라서 오랜만에 농구 취재를 다녀왔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부산 KCC와 수원 KT의 경기였는데 이날 이번 시즌 우승팀이 결정될 수도 있는 경기였지! 경기장에는 취재기자들을 위한 기자석이 마련되어 있어. 영상기자들은 촬영을 위해 코트가 있는 1층으로! 올해의 우승 트로피가 번쩍이고 있구먼~ 오랜만에 와본 농구장이라 새롭더라고~ 한 바퀴 둘러보며 분위기 파악 좀 해보고 어디서 촬영할지 자리도 봐 두고 그런데 자리가 마땅치 않더라고 이미 다들 자리를 잡아놔서.. 사진기자석은 코트 옆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영상기자들을 위한 자리는 따로 없거든 사실 방송사들은 중계 영상을 다 받아서 쓰니까 뉴스에 경기 영상은 중계 화면을 활용할 수 있지 하지만 중계 영상만으로는 부족한 게 기사에서 특별히 언급하고자 하는 선수나 기사에 맞는 영상을 위해서 따로 촬영이 필요할 때가 있어. 그리고 경기 후 선수 인터뷰와 스탠드 업을 위해서도 영상기자들이 가야 하고.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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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를 찾아라 : 선거 격전지 취재

22대 총선이 끝난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가네 새로운 국회의원들이 곧 활동을 시작하겠구먼 선거철에는 영상기자들도 바빠져 선거 방송 준비를 위해 챙겨둬야 할 것이 많거든 그리고 선거 기획기사로 후보 간 박빙이 예상되는 소위 격전지를 찾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이번에 다녀온 용인갑 지역구도 격전지로 분류되는 곳이었지 격전지 취재에서는 기본적으로 각 정당별 후보자들을 취재하지만 그 지역의 특징을 설명하기 위해서 랜드마크를 촬영해 와야 해 하지만 딱히 랜드마크라고 할만한 게 마땅히 없는 지역도 있거든 특히 인구가 밀집한 도심의 경우에 더욱! 용인갑 지역에는 다행히 용인시청도 있고 또 용인 에버라인 경전철도 있어서 드론으로 몇 컷 담아보았어 랜드마크가 마땅치 않은 지역에서는 드론을 활용하면 도움이 되지 물론 서울에서는 사전에 허가 없이 드론 비행을 할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지만 용인 에버라인 개통 전에 시승행사할 때 취재 왔었는데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더라 아직 드론 실력이 그렇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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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날릴 수 있는 지역이면 일단 챙겨가

지난 22대 총선을 앞두고 수도권 격전지를 돌아보는 리포트를 했거든 그중에 한 군데가 김포을 지역구였어 김포을 지역구는 도농복합지역이야 도시와 농촌지역이 섞여있다는 얘기지 그런 걸 좀 보여주기 위해서는 또 드론만 한 게 없더라고 그리고 김포는 한강을 끼고 있잖아 그런 지역적 특징을 보여주기에도 드론만큼 유용한 도구가 없지 차를 타고 다닐 때는 보이지 않던 한강 가운데 모래톱도 보이더라고 한강 하구는 군부대시설도 많으니까 드론 촬영에 주의가 필요해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듯이 격전지 지역구 취재를 할 때는 그 지역 랜드마크도 촬영이 필요하거든. 랜드마크라 할만한 게 마땅하지 않은 경우에도 드론이 아주 도움이 된단다 쓰다 보니 무슨 드론 예찬론자 같구먼 드론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땅 위에서는 담을 수 없는 색다른 시선의 한 컷이지! 딱 한 컷 만 있으면 되는 건데 서울에서는 드론을 잘 못 날리니까 그게 좀 아쉽지~ 그러니까 취재 가는 지역이 드론을 날릴 수 있는 지역이면 일단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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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MNG : 라이브 스트리밍 네트워크 본딩장비

삼아 부스에서 만난 Live U 고일에서도 라이브유를 취급하지만 어차피 같은 제품이라 따로 둘러보진 않았음 아 젠하이저 취급하는 Brown 부스에도 있었고 이번 코바에선 세 군데에서 본 것 같아 LU800과 600, 그리고 300과 solo가 있었음 지금 회사에서 주로 쓰는 게 LU600이고 LU800은 새로 나온 제품인가 봐 800은 입출력 단자도 많고 기능이 더 업그레이드된 것 같아 하지만 굳이 이 정도까지 필요할까? 싶기도 한 게 사실! LU300만 해도 쓰는데 크게 불편한 건 없어서 그리고 800은 너무 크더라고 크기만 생각하면 솔로가 딱인데 이것저것 고려하면 우리가 쓰기에는 300이나 600모델이 적당한 듯 TVU 부스는 잘 못 봤어 (사람이 많길래 패스함 ㅋ) TVU는 뭔가 클라우드를 활용해서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고 싶어 한다는 느낌이야 TVU RPS ONE이 새로 나왔다는데 기존 TVU One은 1개 입력만 가능했지만 새로 나온 제품은 12G/3G-SDI 1개, 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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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KBS와 방송사들

이번 코바 전시회에 지상파 방송국 중에서는 KBS만 참가했더라 케이블 채널들이야 순전히 PP니까 코바에 나올 일이 없지만 예전엔 지상파 3사가 다 나왔었는데 언제부턴가 KBS만 나오더라고 그만큼 방송사들의 경영사정이 좋지 않다는 뜻이겠지? 아니면 딱히 보여줄 기술이 없어서일까? 사실 KBS 부스에 전시된 것들도 과거와 크게 다르다는 느낌은 못 받았거든 분명 조금씩 개선되고 발전된 부분은 있지만 막 엄청 획기적이다 하는 건 없는 느낌이랄까 하긴 내 기대가 너무 큰 걸 수도 있어 생각해 보면 뭐 다른 회사들도 굉장히 신박하다 이런 건 없는 것 같기도 하거든. KBS에 전시된 조명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야 조명 설치 전에 어떤 모습이 연출될지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면 좋겠지~ 4K UHD 생중계 가능한 드론도 전시되어 있었어 이것저것 장비가 달려있다 보니 드론 덩치가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고 방송사들이 비용 문제로 헬기도 많이 줄였거든 동일본 대지진 때 NHK가 헬기 띄워서 쓰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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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도움될만한 것들 모음

이번이 코바 2024 마지막 리뷰다! 이번 포스팅에선 그동안 카테고리가 애매해서 다루지 못한 부스들 이야기를 해볼게 전시된 것들 중에 좀 신기했던 거! INNOVILT의 투명한 디스플레이였어 뭐 전에도 티비에서 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막상 눈앞에서 보니 좀 신기하기도 하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제품이더라고 어디에 적용하면 좋을까 혼자 생각해 봄 ㅋㅋ 쇼윈도 같은데 활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촬영용 박스도 좀 탐이 나더라고! 사무실에서 가끔 제품 촬영이나 문서 같은 거 스케치할 일이 있거든. 자주 쓰지는 않겠지만 하나 정도 있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 싶었어 특히 이 턴테이블이 아주 탐이 났다고! 여기 올려놓고 스케치하면 아주 간지가 날 것 같단 말이지~ 검은색으로 해가지고 ㅋㅋ 무려 앱으로 연결해서 조종이 가능해~ 아 진짜 하나 살까 Previous image Next image 드롭박스도 부스를 차려두고 있었어 클라우드를 활용한 제작 시스템이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얘기한 적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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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촬영 세팅 방법

선거가 끝나고 국민을 대표할 22대 국회의원들이 결정되었어! 그 중 화제의 당선인들을 찾아서 인터뷰를 다녀왔지~ 그 첫번째 타자는 바로 도봉갑의 국민의힘 김재섭 당선인! 도봉구가 낳은 스타 '도낳스'라던데ㅋ 우리 말고도 많은 언론사의 인터뷰 일정이 잡혀있으시더라구! 줄서서 우리 차례 기다림 화재의 당선인.. 인정합니다! 이날 인터뷰는 취재기자와 대담형식으로 진행을 했단 말이지. 카메라 3대와 스탠드 조명 2대를 활용했어 후보 캠프 공간이 어떤 상황인지 모른채 현장에 도착해보고 맞춰서 준비를 해야하거든. 깔끔한 화면구성을 위해서 화분도 옮기고 테이블과 의자배치도 좀 조정을 했지. 이런 일들 모두 영상기자가 현장에서 판단해서 해야할 일들이야! 시간이 많지 않으니까 빠르게 판단해야해. 또 한번 세팅하면 인터뷰 중간에 바꾸기 어려워 그래서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 카메라도 영상기자도 많을 수록 좋지만 우리는 늘 인원이 빠듯하니까 영상기자 한 명이 VJ한명을 데리고 가서 각각 원샷잡고 풀샷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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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들은 절대로 쉴 수 없는 날

지난 4월 9일, 총선 하루 전날 종로의 한 빌딩에 다녀왔어 바로 민주당 곽상언 후보의 선거캠프가 있는 곳이지 (지금은 의원님이다) 다음날 이곳에서 취재를 해야 하기에 사전점검 차원에서 다녀온 건데 TV 위치와 포토라인 등을 어떻게 세팅할지 캠프 담당자와 미리 상의를 해야 해 그러지 않으면 당일에 혼선이 생기거든 이날도 역시 직접 가보길 잘했다 생각했어 포토라인을 어떻게 할지 상의하고 이날 온 기자들을 상대로 톡 방을 만들어서 추첨으로 자리를 정하기로 했어! 통신 수단도 미리 체크해야 할 부분이야 각 캠프에서 현장 중계를 하기 위해서 방송용 광케이블을 설치하거나 MNG에 연결할 전용 인터넷 선을 설치하거든 아무래도 선거 당일 캠프에는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셀룰러망이 작동 안 할 상황에 대비하는 거지 총선과 같은 전국 단위 선거에서는 기자들이 전국의 모든 캠프를 커버할 수는 없지만 소위 격전지라고 분류되는 곳에는 대부분 기자들이 캠프를 지키고 있어 그중에서 나는 정치 1번지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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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LED패널과 디스플레이

A 홀 관람을 마치고 2층으로 올라오니 우리를 반겨준 LED 패널업체들 원하는 모양으로 뭐든 만들어 준다고 명함을 준다 그런데 너무 중국스러운 모양이다 고려청자로 화면을 좀 바꿔줬으면 더 인기였을 텐데 LED 패널은 중국이 시장을 장악한 모양이다 대부분 중국 업체들로 보였다 현장에서 뭔가 만드는 모습도 구경함 이번에 여러 제품군에서 중국 업체가 직접 진출한 모습이었는데 가격경쟁력에 더해 이제는 기술력까지 갖춘 중국산 공세가 무섭다 Dot Ai 기술로 화질을 개선한 디스플레이라는데 따로 영상 업 스케일 작업을 하지 않아도 화질을 개선해 보여준다고 한다 전시된 화면상으로는 정말 눈에 띄게 좋아 보이던데 SD 화질 영상을 틀면 HD 급으로 좋게 보이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애매하게 이야기하심 키오스크 터치스크린 업체도 있었다 인건비가 비싸지면서 키오스크는 점점 늘어날 듯 그나저나 주문할 때 뒤에서 기다리면 너무 후달려~ 국산 LED 디스플레이 업체도 있긴 했다 임팩트럼이라는 회사인데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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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무선충전되는 카메라배터리

올해 코바에서도 여러 배터리 브랜드를 만날 수 있었는데 배터리만 전문적으로 전시한 부스는 못 봤네 그나마 여기 FXLION이 제일 컸던 것 같아 방수가 되는 배터리라는데.. ENG 카메라가 방수가 안 될 텐데?ㅋㅋㅋ 요즘은 배터리에 여러 기능이 많이 들어간다 액정도 있고, 전압과 잔량도 표시되고 그만큼 고장확률도 높아지겠지? (넌 애가 왜 이렇게 꼬였냐) Previous image Next image 유심히 보고 있으니 와서 직원이 설명해 주는데 핸드폰 무선 충전을 지원하는 배터리란다 오.. 꼭 필요하진 않지만 있으면 좋지 무선 충전이 되는 wireless 모델은 작은 게 199,000원, 큰 건 399,000원 무선 충전이 안 되는 건 4만, 8만 원 더 싸다 4만 원 더 쓰고 편리함을 누릴 수 있다면? Previous image Next image 또 다른 배터리 브랜드 GENTREE 30% 할인 판매하고 있다는데 그래도 다른 브랜드와 가격이 비슷한 것 같기도.. IDX 배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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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미래방송 제작환경 : 버추얼스튜디오, 로봇, 미디어 클라우드

이번 코바 전시회에서 본 것 중 삼아 부스에서 봤던 게 좀 인상적이어서 소개해 본다 로봇 커피집에서 봤던 기계 같은 거에 카메라를 달아두었더라고 이름은 ARCAM iO BOT 이래 사회 곳곳에서 로봇이 인간을 대체하고 있고 이제 ai가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음악 미술 등 창작의 영역까지 넘보고 있지 이러다 로봇이 카메라맨까지 대체하는 걸까 ARCAM20은 3.5m 거리, 20Kg까지 지원한대 삼아에서는 ZERO DENSITY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상 스튜디오를 구현해두었어 배경의 특정 영역에 마스크를 씌워서 적용한다네 한쪽 배경에는 그린 스크린을 적용해두었고 가상스튜디오 자체는 뭐 크게 놀랍지 않았는데 시연할 때 보니 빛반사와 그림자까지 구현되는 게 상당히 정교해서 좋아 보이더라고. 결국엔 얼마나 실제와 근접하게 만들어내느냐 그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모션 캡처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션테크놀로지 EZtrack 부스인데 여기는 직원분들의 칼각 군무가 인상적이었어 무표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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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커넥터와 케이블

코바에는 렌즈랑 카메라만 있는 게 아니야 방송에 쓰는 케이블이나 커넥터도 있어 삼아 사운드 부스를 구경하는데 REAN이라는 커넥터 브랜드를 전시해 두었더라 방수 방진 기능이 있는 커넥터도 있었어 태풍 취재 때 한 번쯤 유용하게 써먹을 수도?! 케이블 브랜드 BELDEN 예전 같으면 눈길조차 안 주었을 곳인데 케이블의 중요성을 알고 나니 괜히 관심이 가더라 물론 봐도 잘 모르긴 하지만 MNG 연결할 때 사고 나는 경우를 보면 sdi 케이블 문제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 가지고 다니다 보면 망가질 수 있으니까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미련 없이 버리도록 하자~ 사실 케이블 자체의 문제보다 커넥터가 문제인데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쓰는 게 좋더라고 물론 사용하는 사람도 잘 써야겠지만 아무튼 케이블이야 뭐 주는 대로 받아서 쓰는 입장이지만 케이블 스펙도 공부를 좀 해보면 좋겠다는 거~ 카나레 부스까지 살짝 둘러보았다 영상기자가 중계 역할도 하게 되면서 이제 케이블도 신경 써야 하는구먼 사실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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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삼각대와 리그들

코바 전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입구에서 처음 만난 부스였던 NEEWER 스마트폰 기종별로 전시된 리그에 먼저 눈길이 가더라고~ 카메라의 기능을 점점 대체해가는 스마트폰! 취재현장에서도 활용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정말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 중이던 레오포토! 우선 삼각대 쪽에 먼저 눈길이 갔어~ Leofoto 제품은 사진용 삼각대만 봤었는데 비디오 삼각대도 제법 쓸만해 보이더라고. 헤드 종류도 꽤나 다양했고 하지만 아직 ENG를 올릴만한 제품은 안 보이더라 리그 제품도 정말 다양했던 레오포토! 1인 콘텐츠 창작자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액세서리 시장이 커진 느낌이야 옆에는 H&Y 사의 필터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종류가 많아서 재미있게 구경했네 그 옆에는 PGYTECH의 가방과 액세서리들 요즘은 취재현장에서 액션캠이나 미러리스 등 ENG 외에 소형 카메라 장비들도 많이 쓰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관련 액세서리에도 관심이 가더라 그런데 이런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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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음향기기와 마이크

옷 가게처럼 생긴 여긴 뭐야? 코바에 뭔 의류업체도 나왔어? 뭐야, 젠하이저네?! 젠하이저에서 옷도 나오나 brown은 첨 들어보는데 젠하이저를 취급하는 브라운이라는 회사 멀리서부터 확실히 이목을 끄는 데는 성공! 다른 업체들과는 차별화된 디스플레이로 신선한 느낌을 주더라고~ 곳곳에 레고를 활용한 것도 인상적이었어 어쨌든 인상에 강렬하게 남았으니 성공이다~ 라이브 유도 취급하고 있더라고 라이브유 업체가 여러 군데 있는데 코바에선 세 군데 정도 전시한 걸 본 것 같아 돌비를 지원하는 아비드! 아비드는 요즘 믹싱에 많이 쓰이나?! 주변에 아비드 쓴다는 사람 못 본 것 같네 (하긴 원래 내 주변엔 없었나 ) 디제잉 하고 있는 부스도 눈이 가더라고 유명한 dj들도 오는지 공연 스케줄도 나와있던데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어 디제잉으로 인생 2 막을..?! 슈어에도 뭐가 있나 슬쩍 둘러봤지 무선마이크 뭐 새로운 거 있나 봤는데 딱히 눈에 띄는 건 없더라고 회사에서 쓰는 제품이라 반가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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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드론과 짐벌, 시네마 장비들

차에 부착하는 석션캡 등의 액세서리 브랜드 TILTA 멋진 장비로 눈길을 끌었어 비록 나는 이런 거 쓸 일은 없지만 dji 제품들을 위한 액세서리를 생산하더라고 dji가 참 여럿 먹여살린다 틸타는 중국 브랜드인가 봐 중국인 직원이 설명을 해 주면 옆에 통역이 붙어서 바로 통역해 주더라 올해 코바에는 중국 업체들도 많이 참가하고 중국인 직원들도 많이 온 것 같아 곳곳에서 중국어 영어 많이 들리더라 아래는 차량용 360 인비저블 스틱 크레인 지미집 등 시네마 장비들 고일씨티가 왜 시티인가 했더니 Cinema Tech라서 시티구나 ㅋ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 avx 특히 dji 제품들이 많았어 틸타의 Hydra Arm Mini 차량용 카메라 크레인 시스템이라고 한다 뭐든 좀 간편한 세팅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괜찮아 보였다 물론 내가 이걸 쓸 일은 없지만 ㅋ dji의 Ronin 4D와 RS4 Pro 로닌 4D는 정말 심각하게 사보고 싶은 제품 근데 장난감으로 사기엔 너무 비싸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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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취재가 필요한 순간

설을 앞두고 물가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농림부 장관과 해수부 장관이 양재동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았습니다. 이날 일정은 정말 오랜만에 마주한 현장 정리가 안 되는 힘든 일정이었어요 수많은 기자들과 장관을 수행하는 공무원들, 그리고 쇼핑객들이 뒤섞여 너무나 혼잡했습니다. 이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은 아마도 날벼락을 맞은 기분이었을 거예요. 이러면 기자들도 욕을 먹게 되고, 현장을 둘러보러 온 장관들도 사진 찍으러 왔냐며 시민들의 비난을 받게 됩니다. 명절을 앞두고 시장 상황을 점검하겠다는 의도와 다르게 역효과가 날 수 있는 거죠. 누군가 찍어서 SNS에 올릴까 무서울 정도로 민폐를 끼치는 상황이었네요. 사전에 사진/영상 풀이 꾸려졌으면 좋았을 텐데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사진기자들도 서로 가려 원하는 그림이 안 나오니 짜증이 나는 상황이고, 영상기자들은 장관이 이야기는 계속하는데 들리지도 않고 카메라를 등지고 이야기하니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고요. 이런 경우 현장풀을 구성하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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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의 시선처리

3월 12일, 금융위원회 주관 서민 소상공인 신용 회복 지원 시행 행사에 많은 기자들이 몰렸습니다. 금융 위원장에게 궁금한 점이 많았던지 행사를 마친 뒤에도 한참 동안 기자들의 질의가 이어졌는데요. 금융 위원장을 둘러싸고 여러 방향에서 기자들이 질문을 쏟아냈습니다. 위원장의 말을 받아 적어야 하기 때문에 취재기자들은 노트북을 펼치고 바닥에 주저앉았는데요. 말을 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질문한 사람을 보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기자들이 바로 앞 바닥에 앉아있기 때문에 이 경우 시선이 아래로 향하게 되어 화면에 부자연스럽게 나오게 됩니다. 이럴 때는 시선방향이 한곳을 향하도록 조언을 해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방송기자 한 명을 가운데 세워두고 그 사람만 쳐다보도록 말씀을 드리죠. 인터뷰를 할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마이크나 녹음기를 힘들게 들고 고생하는 것을 보면 너무 소모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날 진짜 오래 했거든요.. 앞에 앉은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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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 운행중단

평범했던 어느 출근길, 집에서 나오는데 지하철이 멈췄다는 속보가 울리네요! 지하철역에 왔더니 출근길에 나선 사람들이 지하철에 타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 바로 핸드폰을 꺼내 영상을 담았습니다. 정전으로 인해 특정 구간의 열차 운행이 중단되어 지연 운행이 되고 있다는 구내 안내방송도 현장음을 사용할 수 있도록 끊지 않고 담았습니다. 회사에서 아침 시간 근무자가 출발해서 현장에 도착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가까이 있던 제가 우선 핸드폰을 들고 나선 거죠. 회사에서 출발한 기자가 도착하기 전에 상황이 정리될 가능성도 있고요. 이엔지 카메라로 아무리 공들여 촬영한 영상이라도 생생한 현장 영상보다 좋을 수는 없습니다. 비록 그게 비전문가가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이라고 하더라도요. 요즘은 cctv나 블랙박스도 많고 누구나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찍는 시대이다 보니 사건 기사는 대부분 제보 영상으로 구성이 됩니다. 나중에 영상기자가 현장에 가서 촬영해 봐야 사고 당시의 생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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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보다 어깨걸이가 편할 때

마트에서 시민 인터뷰를 했습니다. 요즘 시민 인터뷰가 가장 힘든 것 같습니다. (인터뷰 좀 해주세요..) 요즘 시민 인터뷰를 할 때는 트라이포트를 안 쓰게 되더라고요. 섭외도 어려운데 수평 맞추고 높이 조절하고 그동안 인터뷰이를 기다리게 할 수가 없다는.. 최대한 안정적인 자세로 호흡을 가다듬고 초점거리가 허락하는 한 가까이 다가가면 트라이포드 없이도 비교적 흔들림 없는 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총을 쏘는 것과 사진 찍는 일은 참 비슷하죠 초점을 맞출 동안 숨을 참고 조준을 하고 가까이 갈수록 명중 확률이 높아지고요. 하지만 영상은 연속적으로 촬영을 해야 하기에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렇게 어깨에 올려두고 촬영하는 걸 방송계 속어로 데모찌라고 합니다. 인터뷰가 길어지면 되면 힘도 빠지고 그러다 보면 화면도 흔들리게 됩니다. 카메라의 키를 키워보자, 탑포드 (민주당 이재명 대표 선거법위반 첫공판) 아래 사진을 보면 카메라를 세워놓은 모습이 어딘가 평소와 달라 보이지 않나요?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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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곳에 가보는 것이 즐거운 영상기자

4월 15일, 광화문 석탄회관에 다녀왔어요. 안덕근 산업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석유·가스 수급 상황 긴급 점검회의 취재였어요. 당시만 해도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에너지 가격 급등이 우려되었었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안정세인 것 같네요. 석탄회관 건물에서 창밖을 내다보니 종로구청 신축현장이 보였어요. 도심 한복판 꽤 넓은 부지인데 멋진 건물이 들어섰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터파기 공사 중에 유적이 발견되었나 봐요. 종로 광화문 일대는 땅만 파면 유물이 쏟아져 나오나 봐요 여기서 갑자기 든 생각! 영상기자 일을 하지 않았다면 제가 이 건물에 들어와 볼 일이 있었을까요? 재건축하는 종로구청 부지를 이렇게 내려다볼 일이 있었을까요? 영상기자로 일을 하다 보면 어쨌든 새로운 장소에 많이 가보게 되는데요. 저는 이게 굉장히 좋더라고요. 마치 여행을 온 기분이랄까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한다면 정말 이만한 직업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견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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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 2024] 요약본

오늘 방송기자재 전시회인 KOBA 2024에 다녀왔다. 몇 시간 동안 쉬지 않고 돌아다녔더니 삭신이 쑤시지만 간단히 요약해 본다. 1. 작년에 비해 큰 변화나 전체적인 트렌트 혹은 꼭 봐야 할 것을 추천하라면? 글쎄다.. 잘 모르겠다! 2. AI 기능을 적용한 PTZ 카메라가 많이 보인다. 이 동네도 AI가 여기저기 침투 중이다. 3. 이제는 파나소닉, 소니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는 블랙매직 디자인! 새롭게 스테이션을 구성한다면 블랙매직으로 싹 깔아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4. SmallRig, Ulanzi, Leofoto 등등 몇몇 액세서리 업체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개인방송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덕인 듯. 5. 전광판 등 LED 패널 분야는 중국 업체가 시장을 장악한 것 같다. 그리고 올해가 위드 코로나 3년 차인가? 확실히 외국인들도 많이 보인다. 6. 조명과 배터리는 방수가 대세인가 보다. 물에 담가놓고 전시하는 곳이 많았다. 7. 의류업체가 젠하이저를 들여왔나? 마네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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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파나소닉과 소니

이번 코바 관람 중 가장 마지막에 둘러보았던 파나소닉과 소니를 가장 먼저 포스팅해 본다 채널 이름이 이엔지 스토리니까 솔직히 파나소닉과 소니는 대충 보긴 했다 한 5시간 동안 쉬지 않고 돌아다녔더니 체력적으로 좀 힘들기도 했고 중요한 ENG 카메라 관련 최신 정보는 어차피 새로운 내용이 없을 것 같기도 하고 올해는 골프 콘셉트의 카메라 테스트 부스 작년에는 캠핑이었던 것 같은데 ㅋㅋ 뭔가 좀 아재스럽긴 하다. 작은 핸디캠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서 유심히 살펴본 HC-VX1 그런데 포지션이 조금 애매하다 요즘 다들 핸드폰으로 찍으니까.. 프로용으로 쓰기에는 좀 아쉽고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이 많아진 탓인지 루믹스 제품에 관심들이 많았다 대학생들로 보이는 이들이 많이 몰려있었음 그리고 파나소닉의 오토 트래킹과 AI 키잉 카메라, 이번 전시의 대세(?)인 PTZ스위처 시스템 IT/ IP 플랫폼 카이로스가 전시되어 있었다. 가상스튜디오 연출이 가능한 Free-D XR 솔루션 직원분이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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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블랙매직 디자인

올해 코바 전체에서 부스 규모가 가장 커 보였던 블랙매직 디자인! 디스크레코더와 방송 프로덕션 시스템 이동형 프로덕션 솔루션과 라이브 스트리밍 툴까지 블랙매직의 모든 제품군을 전시해 둔 것 같은 느낌쓰! Previous image Next image 그래도 역시 가장 관심이 가는 건 카메라다 사진은 PYXIS 6K라는 시네마 라인 제품 첨단 디지털 필름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ENG 카메라 제품군인 URSA Broadcast G2 아무래도 가장 관심이 가는 제품 Previous image Next image 전체적인 만듦새는 나쁘지 않은데 아무래도 적응하려면 시간은 좀 걸릴듯하다 기존 ENG들보다 바디크기가 작아지다 보니 물리적인 버튼을 넣을 공간도 부족해진 느낌 무선마이크 수신기를 어떻게 달고 다닐지도 조금 고민되는 부분이다 바디안에 집어넣을 수 있는 옵션이 없는 건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범용성 높은 SD카드와 CF 카드를 채택한 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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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후지논과 캐논, 니콘 등 렌즈들

영상기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렌즈 브랜드가 후지논인 것 같아 후지논은 제품군별로 한 가지씩만 전시를 해둔 느낌이었어 올해는 카메라 테스트 공간을 라이브 공연장 콘셉트로 꾸몄네 영상기자들이 주로 쓰는 포터블 렌즈 제품군 앞으로 계속 사게 될 것 같은 4K 렌즈다 UA24X7.8BERD-S10 시네마 라인인 HZK24-300 Duvo Duvo는 Dual format live lens series라는데 후지논의 시네마 라인 렌즈 브랜드야 캐논 부스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캐논 부스 보기 전에 잠시! 올해는 많은 업체들에서 PTZ 솔루션을 선보인 것을 볼 수 있었어 PTZ가 하나의 트렌드가 된 것 같아 캐논도 PTZ 카메라를 많이 선보이고 있더라고 오토 트래킹 PTZ솔루션도 있고 이렇게 인공지능이 기술을 적용한 PTZ 카메라가 영상기자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을까? 이 부분은 나중에 따로 한번 다뤄볼게 캐논에서는 따로 제품을 만져보고 테스트해 보지는 않았어 사실 봐도 잘 모르겠더라고 필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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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가 본 코바2024] 다양하고 저렴해진 조명들

다양한 조명기기들이 전시되었던 코바 2024! 예전엔 좀 무대조명 위주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트렌드 바뀐 것 같아~ 하긴 옛날엔 이렇게 작고 가벼운 조명들이 없기도 했으니까 요즘 나오는 조명들은 작고 가벼우면서 열도 안 나고 저렴하기까지 하니까 너무 좋지🏻 이번에 코바 전시장에 들어오자마자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만난 업체 NEEWER 중국 업체인 것 같은데 돈이 많은가 봐~ 다른 데서는 뭐 SNS 팔로우해야 가방주고 그러던데 여기 형님은 나 영상 찍고 있는데 자꾸 가방 가져가라고 들이밀어 ㅋㅋㅋ 다양한 쉐잎의 조명이 많더라고 어차피 LED 부품은 거의 중국산이자너 중국산 저가 공세가 무서울 지경이야 현장에서 많이 쓰는 어퓨처 조명 FOmex에서 취급하는 것 같더라 나오면서 보니 공개 세미나도 하던데 시간이 없어서 못 들은 게 아쉽네 눈길을 끌었던 전구형 조명 세트 하나씩 개별 연출도 가능하고 아이디어를 좀 내보면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겠어 영상기자들이 쓸만한 건 amaran 6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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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로 가는 길, 코리아 프린세스호 탑승기

10여 년 만에 다시 찾게 된 연평도 당시에는 카페리도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운항을 하지 않는단다 또 그때와 달라진 점이라면 인터넷 예매와 모바일 승선권을 지원한다는 점 인천에서 연평도로 가는 페리는 8시, 13시 하루 두 번이다 소요시간은 두 시간이 걸린다 인천항을 벗어나 인천대교 아래로 향하는데 날이 밝아왔다 올해 첫 일출을 인천 앞바다에서 보게 될 줄이야 배에 탑승하면 큰 짐 두는 곳이 있다 이곳은 항해 중에는 나갈 수 없는 공간이니 주의! 1층 선실 앞부분의 모습 창가 쪽 3열 좌석은 가운데 팔걸이가 없어 승객이 적으면 누워서 갈 수도 있다 1층 선실 중간 계단 아래에는 섬마트라는 매점이 있는데 이용하지는 않았다 선실 뒤쪽에는 화장실이 있고 곳곳에 멀미 봉투도 비치되어 있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다 구조는 1층과 비슷한데 공간이 나뉘어 있어서 그런가 1층보다는 조금 더 아늑한 느낌이었던 2층 선실 연평도행 코리아 프린세스호는 쾌속선이라 그런지 운항 중에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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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3월21일 화엄사 홍매화 개화상황

화엄사 홍매화를 담으러 전남 구례에 왔습니다 매화가 언제쯤 만개할까 계속 타이밍을 보고 있었는데요 현재 80%정도 개화한 것 같고 주말이면 만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개했을 때 촬영하면 좋지만 주말에는 차도 많이 막히고 사람도 너무 많아 촬영이 어려우니까요 월요일에 오려다가 개화율 40%라기에 일정은 조금 미룬건데요 오늘 오길 잘했네요 날씨도 좋았습니다 멋진 홍매화를 화폭에 담고 계신 작가님도 계셨네요 사실 화엄매는 아침시간에 담는게 가장 예쁜데요 그러려면 1박을 해야하는데 스케쥴이 안되었네요 화엄사 홍매화를 보기 위해 평일임에도 많은 분들이 지리산 화엄사를 찾아오셨습니다 여기까지 온 김에 들매화도 살짝 구경했어요 꽃들은 활짝 피었지만 아직 꽃샘추위의 기세가 만만치 않은 날씨였습니다 새벽에 오실 분들은 보온에 단단히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올해 추가로 천연기념물 지정예고된 지리산 화엄사 화엄매인데요 이번 주말이 지나면 홍매화가 절정을 지나겠네요 화엄사 홍매화 구경하실 분들은 서두르셔야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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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당 창당대회

2024년 3월 6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창당한 소나무당의 창당대회를 취재했습니다. 이런 정치 이벤트에는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때문에 자리를 잘 잡아야 합니다 인파에 시야가 가려지거나 중간에 움직일 수 없게 되기도 합니다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더니 결국 계단까지 꽉 들어찬 사람들! 중간에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요 슬픈 예감은 틀린 법이 없죠.. 나중에 들어온 누군가와 무선마이크 혼선 사실 이렇게 취재진이 몰릴 때에는 주파수 혼선은 아주 흔한 일입니다 그래서 오디오 체크는 필수! 무대 앞쪽 모니터 스피커에 마이크를 두었는데 그쪽으로 갈 수가 없는 상황 다행히 앞쪽에 아는 기자가 있어 전화로 마이크를 좀 꺼달라고 부탁했네요 어찌나 감사하던지.. 다음에 밥 한 번 사야겠습니다 무선마이크 주파수 충돌 시 누구와 충돌하는지 확인이 안 된다면 일단 내 송신기를 끄면 됩니다. 충돌이 되는 송신기의 신호를 같이 받아서 쓰는 거죠. 소나무당은 독특한 공약으로 한때 회자되기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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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녹취와 스케치 같이하기

지난 1월 30일,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 파크에 다녀왔습니다. 마곡지구는 서울 식물원 개장 때 이후 처음으로 와 보았는데요.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멋진 신도시가 완성되어 있더라고요. 엘지 건물들도 정말 멋졌습니다. 이곳 LG사이언스 파크 ISC동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 주재로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 혁신 현장대화 행사가 있었는데요. 영상기자로 일하다 보면 여러 기업의 사장님 회장님들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여러 회장님들의 비즈니스 매너를 가까이에서 보고 배우는 것도 흥미로운 일입니다 이날 회의는 장관의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전환되었는데요. 혼자서 회의 장면 스케치와 장관 녹취를 모두 챙기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회의 전에 잠깐이라도 스케치를 위한 시간을 만들어주면 좋은데요. 그러지 못할 경우도 많이 있죠. 그럴 경우에 대비해서 참석자들이 회의장에 걸어서 들어오는 모습 먼저 와서 앉아있는 사람들 회의장에 준비된 자료 등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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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되는 의료공백사태, 영상기자의 고민

코로나 시기에 취재를 위해 많이 찾았던 곳! 동대문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시간도 남아서 산책삼아 병원을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이렇게 현장 주변을 둘러보다보면 의외의 소득을 얻을 때가 있습니다 취재원의 동선을 파악해 볼 수도 있고, 경비아저씨에게 몰랐던 정보를 얻을 수도 있고요. 병원 현관에는 내부에서 언론 취재를 금지한다는 경고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남아있는 의료진들이 느낄 부담감을 고려한 것 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코로나 때 얼마나 시달렸으면 이런 경고문을 붙였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네요. 이 때가 3월 17일이었는데.. 의료공백 사태는 아직도 별 다른 진전이 없네요. 휴일 오전에 갑자기 공지된 기자회견이었는데 언론의 관심을 반영하듯 한시간 전부터 많은 기자들이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이 진행되는 동안 의사협회 측의 대응이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 일찍와서 현장을 둘러본 것도 있는데요 다행히 별다른 돌발상황은 없었네요. 혹시 모를 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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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이 필요한데, 드론 비행금지구역 일 때

GTX-A 노선 개통 예정지인 운정 신도시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GTX 운정역 예정지 인근의 개발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공중에서 드론으로 담고 싶었는데요. 접경 지역이라 드론 비행이 불가능한 구역이었어요 그래서 멀리 비행 가능 구역에서 이륙한 후에 아쉬운 대로 줌을 당겨서 촬영할 수밖에 없었네요. 사진 가운데 비어있는 땅에서 그늘진 부분이 운정역 예정지에요 사전에 비행허가를 받아서 진행하면 좋겠지만 기획취재가 아니고서야 그런 여유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고 취재를 위해서 불법을 저지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멀리서 드론 촬영을 마치고 운정역 인근의 택지 개발 현장으로 들어가 보았습니다 공사현장은 곳곳에 위험요소가 있기 때문에 이동할 때 주변을 잘 살펴야 합니다! 영상을 잘 찍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나의 안전을 잘 챙기는 일입니다. 겨울바람이 매섭게 불었던 이날! 현장 스케치를 담고 스탠드 업 촬영을 위해 야트막한 언덕 위에 올라갔습니다. 조금이라도 높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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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감시드론 취재

대전 산림청에 들러 산불대책 브리핑을 커버한 후 산불감시 드론의 모습을 담기 위해 충남의 한 국유림을 찾았습니다. 산불을 감시하는 드론이 있다니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었습니다! CCTV로 들어오는 영상을 AI로 분석해 산불을 감시하기도 한다네요. 오늘도 이렇게 넓고 얕은 지식이 쌓여갑니다 이번에 새로 도입되었다는 산불진화 차량도 볼 수 있었어요. 영상기자가 되면 이렇게 돈 주고도 못하는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해볼 수 있습니다 이날 저에게 주어진 미션, 산불감시 드론이 활동하는 모습을 취재용 드론으로 촬영하기!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가 않더라고요 서로 부딪히지 않게 거리를 유지하며 비행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드론이 잘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안전이 우선이죠. 만약 부딪혀서 두 드론이 추락한다면 정말 대형사고입니다.. 드론을 날릴 때면 저도 모르게 초집중모드! 촬영을 위해 여러 사람의 도움이 필요했는데요 몇 번이나 요청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 NG가 나지 않도록 신경이 곤두섰네요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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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하는 인물 녹취시 숏사이즈

산림청이 있는 대전에 다녀왔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성심당은 못 들렀네요 이날은 산림청의 산불 방재 계획과 관련해 산림청장님의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경우 숏 사이즈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민될 때가 많은데요 말하는 인물만 바스트 샷으로 잡을지 말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 내용이 함께 보이게 넓게 잡을지 고민인 거죠 저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인물의 바스트 샷을 잡습니다 화면 내용은 따로 보여주면 되니까요 물론 말하는 내용이 프레젠테이션 내용을 함께 보여주면 좋겠다 싶을 때는 아래 사진처럼 루스하게 잡기도 합니다. 원칙은 있지만 항상 예외도 있는 법이죠 상황에 맞게 적절한 숏 사이즈를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보통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프로젝터를 사용 경우 주변을 어둡게 하기 때문에 촬영하기 난감한 경우가 많습니다. 산림청은 TV를 준비해서 좋았네요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말하는 사람이 화면을 보면서 발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면 방향으로 치우쳐서 자리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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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인터뷰

3월의 어느 주말, 저출산 관련 기획취재를 위해 남양주의 한 가정을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차가 많이 막힐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일 때문이기는 하지만 차를 타고 이동하며 한강도 보고, 가끔 외곽으로 나가면 기분전환도 되네요. 외근직인 영상기자의 장점이죠 게다가 주로 같은 곳을 다니는 게 아니라 매일 다른 장소에 가게 되니까 그것도 새롭고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를 위해 방문한 가정은 맞벌이를 하며 두 명의 아이를 키우는 집이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다 보니 위생에 더 신경을 썼습니다. 들어가기 전에 트라이포드도 잘 닦고 옷에 먼지도 좀 털고요 방송을 위해 사적인 공간인 집 안을 선뜻 내어주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요. 감사한 분들인 만큼 취재진도 최대한 폐를 끼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귀여운 아이들을 화면에 담는 것은 언제나 힐링 되는 일입니다 아이들은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단 시간에 인터뷰를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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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 속에서 기자 연결하기

저녁 뉴스 연결을 위해 망향 전망대로 향하는 길. 캄캄한 산길을 달려가는데 전날 내린 눈이 얼어 빙판이다. 초긴장! 사고가 나더라도 연결이 끝나고 오는 길에 나야 한다. 지금은 안된다. 다행히 빙판길은 무사통과~ 망향 전망대로 오르는 길은 가로등 하나 없는 암흑이다. 카메라 조명에 의지해 계단을 올랐다 전망대 위쪽도 캄캄하긴 마찬가지 조명을 끄면 하늘의 별빛만 보였다 챙겨간 스탠드 조명을 망향비 앞에 가져다 두었다 캄캄한 암흑을 배경으로 기자 연결을 할 수는 없기에 조명으로 배경을 만들어주었다 조명이 하나 더 있었다면 뒤쪽 나무에도 비쳐주면 좋았을 텐데 아쉬웠다 인물 조명은 카메라에 부착한 조명을 활용! 가볍게 움직여야 하는 보도영상 제작 환경에서 3점 조명 같은 건 생각하기 어렵다. https://blog.naver.com/eng_story/223149446609 영상기자들이 쓰는 조명 촬영을 하다 보면 조명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어두운 밤에 촬영하는 경우부터 인물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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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격의 현장, 연평도 안보교육장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 포탄이 떨어졌던 민가 그곳을 보존하여 안보교육장을 만들어두었다 관람시간 10~18시 관람료 무료 연평도 안보교육장 안보교육장이 만들어지기 전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때와 달라진 점이라면 포격으로 부서진 집들이 무너지지 않도록 보강을 해두고, 지붕을 덮어둔 모습이었다 누군가의 소중한 보금자리였을 집으로 떨어졌던 북한의 포탄 상상해 보면 정말 오싹하다 보존된 현장 옆에 안보교육장 건물을 세웠다 아마도 연평도에서 가장 좋은 건물이 아닐까? 싶을 만큼 시설이 좋았다. NLL이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되어 있었다 우리 군과 북한군의 포탄 모형 실제 포탄 크기가 얼마나 되는지 체감할 수 있다 피폭된 집에서 수습한 물건들 처참하게 부서진 모습에 마음이 아팠다 포격으로 부서진 민가들을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게 해 두었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더 처참하다 안보교육장 관람의 하이라이트였다. 해안포와 자주포, 방사포가 무엇인지 북한 무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도 있었다 연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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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최고 밥집, 연평회관

식당이 많지 않은 연평도! 선택지가 많지 않지만 그래도 매일 식사를 해결하는 것은 고민된다. 짧은 출장 일정 중에도 두 번이나 들렀던 식당, 바로 연평회관이다. 위치가 좋아서인지 깔끔해서인지 다른 사람들도 여기로 많이 가는 것 같았다. 메뉴와 가격은 아래 사진을 참고. 연평도 식당들은 대체로 메뉴가 많다. 첫날은 제육과 순두부, 된장찌개를 주문! 이집 제육이 아주 맛있었다. 다음날 이곳을 또 찾게 만든 주력 메뉴다 제육의 불 맛이 아주 좋았다. 제육은 2인분부터 주문 가능하다. 반찬도 맛있고 다른 메뉴도 대체로 괜찮았다. 위치도 좋았고 식당 내부도 깔끔하고, 가격도 섬 치고는 나쁘지 않다. 연평도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면 이만한 식당 찾기가 어려울 듯. https://blog.naver.com/eng_story/223338050458 10여 년 만에 다시 찾은 연평도 북한의 NLL 인근 포격으로 연평도 주민들이 대피까지 했던 다음날, 연평도 출장을 가게 되었다. 혹시 모...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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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바베큐보쌈과 꽃게탕 '별미식당'

연평도에서의 마지막 밤, 만찬을 즐기기 위해 찾은 곳은 별미식당이었다. 바로 인근에 추천을 받은 식당이 있었지만 검색으로 찾은 별미식당이 왠지 더 끌려서 이쪽으로 결정! 연평도는 어느 식당이나 메뉴가 참 많다 어느 한 가지만 주력으로 하는 전문점은 잘 없는 듯 우리는 바베뉴보쌈과 꽃게탕을 주문했다. 연평도까지 와서 꽃게탕을 안 먹고 갈 수는 없다. 원래 ㅁㅇ식당이라는 곳이 꽃게탕이 맛있다고 추천을 많이 받긴 했는데 이날 휴무였다. 사실 꽃게탕은 웬만해선 맛없기 힘든 음식 아닌가 꽃게탕이 끓을 때까지 먼저 먹기에 좋았던 바비큐보쌈 보쌈에 바베큐 소스를 뿌린 건데 괜찮았다. 추운 데 있다 와서 뜨끈한 국물이 들어가니 좋았다. 게를 발라 먹는 것은 싫어하지만 국물만으로도 좋은 꽃게탕c 배가 그리 고프지 않았지만 도저히 공깃밥을 참기가 힘들다. 꽃게살이 국물에 풀어져서 국물이 달큼했다. 연평도 출장의 마지막 밤 만찬은 역시 꽃게탕이다 c https://m.blog.naver.c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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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확대해서 화질이 떨어지는 디지털줌

이번 연평도 출장에서 총 세 번을 올랐던 망향 전망대! 맨몸으로 구경하러 가는 길이었다면 부담 없는 정도지만 무거운 장비를 들고 오르려니 숨이 턱밑까지 차올랐다(운동 좀 하자) (전망대 위에는 화장실이 없으니 주차장에 있는 화장실에 꼭 들렀다가 가자. ) 이날 망원렌즈는 후배에게 맡기고 표준 줌렌즈를 들고 왔는데 12Km 밖의 개머리해안을 담기에는 확실히 역부족이었다. 최대한으로 줌을 넣어 본 북측 해안의 모습 2X 익스텐더를 넣어주면 좀 더 확대해서 볼 수 있다. 화질에서 약간의 손해는 감수해야 하지만. 여기에서 더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긴 하다. 바로 디지털 줌을 사용하는 방법인데 억지로 크기를 늘려서 확대하는 방법이라 권장하지 않는다. 디지털 줌을 쓰는 것이나 편집으로 확대하는 것이나 별 차이가 없기 때문! 물론 편집을 거치지 않고 촬영 단계에서 확대해서 보여주고 싶다면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 줌을 써야 할 때는 User 버튼에 D.Zoom 기능을 할당해서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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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취재 시 추위 대비, 어느 정도로 해야 할까?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사건 당시 백령도에서 취재를 한 적이 있다. 당시에 선배들의 조언으로 고어텍스 소재로 된 바람막이 점퍼를 급히 구입해서 갔는데 정말 이게 신의 한 수였다. 3월이었지만 바닷바람은 매서웠다. 특히 당시에는 해안지역에서 장시간 취재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원래 바다 날씨는 예측이 어렵지만, 겨울철 맑은 날씨에도 바람 때문에 배편이 끊기는 일이 잦은 도서지역이다. 백령도에서도 철수 지시를 받았지만 배편이 없어서 며칠간 섬을 빠져나오지 못한 기자들이 많았다. 겨울철 출장을 가면 예정보다 길어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항상 추워질 경우에 대비를 해야 한다. 출발 당시에 서울의 날씨가 따뜻하면 방심하기 쉽다. 특히 지대가 높고 가려주는 구조물이 없는 전망 포인트에서는 바람이 더 많이 분다. 이런 곳에서 장시간 취재하다 보면 체온 유지가 어럽다. 밤이 되면 기온이 더욱 급격히 떨어진다. 길게 말을 늘어놓았지만 결국은 괜히 가서 고생하지 말고 단단히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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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치킨맛집 '찬누리닭강정'

과거 연평도에 다녀온 사람들에게 연평도 맛집을 물어보니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곳이 몇 군데 있었는데 그중에 한 곳이 바로 이곳 '찬누리닭강정'이다. 일단 연평도에서 보기 힘든 밝고 화사한 조명이 벌써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어두운 연평도의 골목을 밝히고 있는 환한 불빛 만으로 마치 시골에 있다가 번화가에 나온 기분이 들었다 바로 옆에 피자마루 간판이 있었는데 사실 두 곳이 이어져 있는 같은 가게다. 인원이 많아서 뼈 있는 치킨과 뼈 없는 치킨, 간장 양념과 후라이드까지 골고루 시켜보았다. 일단 바삭한 튀김옷이 합격! 다 기본 이상은 하는 맛있는 치킨이었는데 간장치킨이 제일 인기였다. 찍어 먹을 수 있는 소스도 따로 가져다주셨다. 맥주도 신선한 게 맛있었다 피자도 그런대로 먹을만했다. 식당 내부도 밝고 깔끔한 분위기!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에는 이유가 있다. https://blog.naver.com/eng_story/223344441546 연평도 최고 밥집, 연평회관 식당이 많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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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쏟아지는 연평도의 밤하늘

일 때문에 출장으로 방문한 곳이긴 하지만 오랜만에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서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연평도! 취재를 위해 불빛 하나 없는 캄캄한 산 길을 운전해 이동한 기억도 급경사 빙판에서 차가 미끄러져 한참을 뒤로 후진했던 기억도 지나고 나니 모두 출장지의 추억이 되었네요 해가 진 후 망향 전망대로 향하는 길은 흔한 가로등 불빛 하나 없습니다. 카메라 조명에 의지해 계단을 오를 수밖에 없었는데요. 언덕 위에 오르니 수없이 많은 별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연평도보다 별이 잘 보이는 곳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 가져온 조명으로 배경을 만들고 인물을 비춥니다 LED 조명과 배터리의 발전으로 야간 촬영은 훨씬 수월해졌네요 하긴 예전 같으면 중계팀이 와서 할 일을 이제는 영상기자 혼자서 해냅니다. 도시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칠흑 같은 어둠과 고요함 그리고 쏟아질 듯 밤하늘 가득 수놓은 별들을 보며 오늘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영상기자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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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평화전망대와 함상공원

연평도에는 북한을 관측할 수 있는 몇 군데의 전망대가 있는데 그중 연평도 중앙에 위치하면서 가장 높고, 가장 시설이 좋은 곳이 바로 연평 평화 전망대이다. 전망대 아래에 카페도 있는데 1월 동절기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휴업 기간이라 들어가 보지는 못했지만 연평도에 방문하면 여기는 한 번쯤 들러서 커피 한잔하면 좋을 듯. 카페도 찾아보기 힘든 연평도인데, 풍경을 감상하면서 커피 한잔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 것 같다. 계단에서 본 연평도 마을 방향 풍경 바다 건너 소연평도가 보인다 전망대 내부는 이렇게 꾸며놓았다. 실내 시설이 정말 훌륭했다c 연평도 북측 지형도를 보면서 어딘지 눈으로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이 앞쪽은 모두 군사시설이라 촬영은 할 수 없다. 북한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보면 그냥 바다 건너섬이고 육지이다. 해외 어느 나라든 못 가는 곳이 없는 우리인데 저 땅만은 갈 수가 없다. 연평도 마을 앞 해변에는 함상공원이 있다 과거 연평 해전의 참수리호를 이곳에 전시해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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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이 많이 필요한 영상기자들

우리나라 최고 병원인 서울대병원에 왔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테러를 당해 입원한 곳입니다. 서울대병원에서 현장 중계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한 시간 정도 일찍 와서 분위기 스케치를 해서 보내주고,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보통 생방송 20분 전에 오디오 테스트를 진행하므로 여러 변수에 대비해 한 시간 전에는 현장에 도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주변에 큰 소음이 있는 상황이라면 마이크를 입에 바짝 대고, 멘트를 큰 목소리로 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합니다. 혹시 귀에 들리지 않는 전기적인 잡음이 있을 수 있으므로 촬영 중 오디오 모니터는 꼭 하는 것이 좋고요. 모니터링을 하려면 이어폰이 필요하겠죠? 취재할 때 이어폰을 항시 가지고 다니며 사용하므로 금방 망가지게 되는데요. 그래서 너무 비싼 제품을 사용하기가 꺼려지더라고요. 또 생방송 중 진행팀과 통화를 하면서 손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블루투스 이어폰도 자주 사용합니다. 이날은 한쪽 귀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다른 쪽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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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땅 : 영상기자가 명동에 자주 가는 이유

오랜만에 명동에 왔습니다. 코로나가 한창일 때 한 집 건너 한집은 공실이었는데, 지금은 예전의 모습을 많이 회복했더라고요. 명동은 거리의 사람들을 배경으로 스탠드 업 촬영을 하기 위해 종종 찾게 됩니다. 명동 입구에서 쭉 뻗은 보행로를 배경으로 심도를 얕게 해서 촬영하면, 거리를 압축해 밀도 있는 배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날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땅값(공시지가)가 비싼 곳을 취재하기 위해 왔는데요. 바로 명동의 네이처 리퍼블릭 자리입니다. 강남역 인근이 더 비싸지 않을까 싶었는데 여전히 1위 자리는 명동이었네요. 우리 가장 땅값 비싼 곳을 배경으로 스탠드 업을 했어요. 명동은 스탠드 업뿐만 아니라 시민 인터뷰를 위해서 찾기도 합니다. 촬영을 할 때 상점 입구를 막고 서 있으면 민원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리포트의 핵심, 스탠드업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기자가 화면에 나와 마이크를 들고 리포팅하는 것을 스탠드업(Stand-up) 또는 온 마이크(On mic)라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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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일 일을 모르는 영상기자의 운명

인천항 여객터미널 앞 모텔. 전날 미리 도착해 소주 한 잔 먹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어제 점심 먹을 때까지만 해도 인천에서 밤을 보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북한 포격에 연평도 주민들이 대피소로 대피까지 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회사에서 급히 연평도 출장을 지시한 것이다. 다행히 집에 들를 시간은 되어서 갈아입을 옷은 챙겨올 수 있었다. 당일 연평도로 들어가는 배 편은 이미 마감된 상태라 가장 빠른 시간인 다음날 8시 배를 타기 위해 미리 인천에 와 있었던 것. 연안여객터미널에서 산 김밥을 씹으며 연평도로 출발했다. 올해 첫 일출을 인천 앞바다에서 보게 되는구나.. 페리가 인천대교 아래를 통과하자 연평도로 향하고 있다는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이대로 두 시간만 지나면 10년여 만에 연평도 땅을 다시 밟게 될 것이다. 포격의 영향인지 객실이 많이 비어서 편하게 누워서 체력을 보충할 수 있었다. 절대 숙취나 멀미 때문에 누워있던 건 아니다.. 그나저나 여기 누워있는 내가 참 신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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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년 만에 다시 찾은 연평도

북한의 NLL 인근 포격으로 연평도 주민들이 대피까지 했던 다음날, 연평도 출장을 가게 되었다. 혹시 모를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하고, 긴장된 접경 지역의 분위기를 전하라는 명을 받고 연평도로 출발! 연평도에 마지막으로 왔던 게 2010년 포격사건 1주년이 되었던 2011년이었으니까 약 12년 만에 다시 찾은 연평도였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 시간인 만큼 영원히 그대로 일 것 같았던 연평도의 모습도 많은 부분이 달라져 있었다. 운동장에는 트랙과 인조잔디가 깔렸고 다목적 체육관도 문을 열었다. 곳곳에 방공호가 건설되어 있었고, 메인 도로변에는 무려 CU 편의점도 영업 중이었다c 포격으로 파괴된 민가는 더 무너지지 않도록 보강재가 덧대어졌고, 그 위에 지붕을 씌워 보존처리가 되었다. 그리고 그 옆으로 안보교육관을 지었는데 조명과 냉난방 시설을 보아 연평도 내 최신식 건물이 아닐까 싶다. 10년도 더 지난 일이지만 운동장 담벼락에도, 연평교회 외벽에도 그날의 흔적은 여전히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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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머리해안이 보이는 망향전망대

오랜만에 망원렌즈를 사용했다. 망원렌즈는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전용 백팩에 두개로 나눠 담아 짊어지고 왔다. 촬영 포인트로 이동하기 전, 가방 무게라도 줄이기 위해 미리 세팅을 하고 이동했다. 이제 이걸 들고 저 계단을 올라가기만 하면 된다c 연평도의 동북쪽 해안가 언덕 위에 망향 전망대라는 곳이 있다. 12Km 바다 건너 북한 강령군의 개머리해안이 가장 잘 보이는 곳이다. 이곳에서 북한 개머리해안의 해안포 진지에 포문이 열린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드디어 망향전망대에 도착! 주변이 탁 트인 게 이곳에 전망대를 만들만하다. 망원경도 설치되어 있어 북한 지역 모습을 관찰해 볼 수 있다. 북쪽 바다에 몇몇 섬들이 떠 있는데 서쪽부터 무도 갑도 장재도 석도가 있다. 손에 잡힐 듯 가까운 거리인데 이곳 작은 섬들에도 모두 북한의 군부대가 있다. 우리가 망향전망대에 갔던 날은 다행히 날씨가 좋아서 북측 지역을 촬영할 수 있었다.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해무가 있어서 촬영이 힘든 날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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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로 잡은 특종 : 북한 해안포 낙탄포착!

연평도에 입도한 첫날, 가장 중요한 북한 해안포를 망원렌즈에 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취재를 이어갈 수 있었다. 다음날은 저시정 경보로 인천행 페리도 운항을 안 했기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운이 좋았다 둘째 날은 후배에게 망원렌즈를 맡기고 연평도 주민들을 취재했다. 취재 중에 민박집 아주머니로부터 스님에게 떡을 좀 가져다주라는 부탁을 받았다 떡 배달 미션을 받은 암자가 평화 전망대 바로 아래라서 겸사겸사 평화 전망대까지 둘러볼 요량으로 출발! 그렇게 계획하지 않고 찾아간 평화 전망대에서 북한 대수압도의 포문이 잔뜩 열려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대수압도의 포문을 발견하도록 우리를 평화 전망대로 이끈 떡 배달 미션부터, 망원경으로 포진지를 발견한 우리 최 감독까지.. 이때부터 뭔가 잘 풀리고 있다는 느낌이었다. 대수압도와 더 가까운 망향 전망대로 이동해 카메라에 포진지들을 담아보니 더 선명한 화질을 위해 망원렌즈가 필요했다. 섬 반대쪽에 있던 후배 안기자에게 망원렌즈를 가지고 올라올 것을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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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렌즈는 안정된 장소에 설치하는 것이 중요해

망원렌즈를 들고 섬 구석구석을 누볐던 연평도 출장! 힘들게 들고 온 망원렌즈지만 덕분에 북한이 쏜 해안포가 바다에 떨어지는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줌렌즈에 비해 크기도 크고 무게도 무겁지만 억에 가까운 가격을 생각하면 무게감이 더 크게 느껴지는 방송용 망원렌즈. 아무리 좋은 렌즈라도 사용법을 정확히 알고 장비가 손에 익어야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설치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바닥이 안정된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 사진의 장소는 위치를 잘못 잡은 것이 바닥이 데크로 만들어져 진동이 있었다. 망원의 특성상 미세한 진동에도 화면이 크게 흔들릴 수밖에 없다. 망원렌즈를 사용하다 보면 콘크리트로 만든 건물이라도 흔들림이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삼각대를 높이면 그만큼 화면이 흔들릴 위험도 커지므로 가능하면 높이를 최대한 낮춰서 무게중심을 낮게 가져가는 것이 좋다. 무게중심이 높으면 장비가 넘어질 위험도 높아지므로 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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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짐이 많은 영상기자의 출장길

최근 북한 포사격 때문에 다녀온 연평도 출장! 연평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페리를 이용해 두 시간 거리이다. 인천에서 출항하는 페리는 8시, 13시 하루 두 번 밖에 없는데 우리는 아침 8시 배를 탔다. 연평도는 카페리가 없다 보니 차를 가져갈 수 없고, 그래서 짐도 모두 짊어지고 타야 한다. 페리는 비행기보다 짐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지만, 이번에는 출장 인원도 많고 짐도 많다 보니 그만큼 신경이 쓰였다. 각자 양손에 트라이포드나 장비 가방을 들고 카메라는 어깨에 걸치고 망원렌즈 가방과 mng 가방, 개인 짐가방 같은 백팩류를 앞뒤로 매니 발걸음이 안 떨어진다~~~ 배 타는 것도 좋아하고, 비행기 타는 것도 좋아하는데 출장 길은 항상 짐이 많다 보니, 짐 없이 가볍게 다니는 게 소원이다. 가능하면 미니멀하고 심플한 인생을 추구하는데 일하러 갈 땐 그게 잘 안된다. 경험상 짐의 개수가 많을수록 분실 위험도 높아진다. 개당 무게가 늘어날지라도 되도록이면 개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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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에게 운전은 필수?

영상기자들이 평소에 취재를 다닐 때는 신속한 이동을 위해 기사님이 운전해 주시는 보도 차량이 제공된다. 하지만 일을 하다 보면 직접 운전을 해야 하는 특수한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이번 연평도 출장에서는 카페리도 없고, 현지 렌터카 업체도 없기 때문에 민박집에서 차를 빌려 직접 운전을 해서 다녀야 했다. 그래도 10년 전에 왔을 때는 수동기어 포터를 빌려서 언덕길에서 애먹었었는데 이번엔 다행히 자동변속기다 연평도는 민박집을 통해 차까지 패키지로 빌리는 시스템인데 섬지역의 특성상 차량 상태가 좋지 않다. 항구에 차는 세워져 있고 무슨 차를 찾아서 타고 오라고 전달해 주는 시스템 연평도는 급경사지도 많고, 겨울에는 빙판길도 많아서 주의해야 한다. (급경사 빙판길에서 두 번 미끄러짐) 운전을 할 수 있다면 한적한 연평도에서 해안 드라이브를 즐기는 건 나름의 즐거움이다. 영상기자에게 운전이 필수는 아니지만 운전면허가 있으면 출장지에서 차를 렌트해 직접 운전을 할 수도 있고 아무튼 선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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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간이 임박했을 경우 취재와 동시에 송출

더불어민주당이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 이정섭 수원 지검 2차장검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지난 11월 9일. 이원석 검찰총장에 대한 퇴근길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어떤 사안에 대한 이슈가 발생하면 이렇게 각 기관장의 출퇴근 길에 도어스테핑 인터뷰를 갑자기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원석 총장의 퇴근길 인터뷰가 진행된 시각은 저녁 6시 30분쯤이었는데요. 대부분의 방송사가 저녁 뉴스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었기 때문에 빠른 마감을 위해 카메라에 MNG 송출장비를 연결해 놓고 취재와 동시에 송출을 하였습니다. 특히 인터뷰나 기자회견은 이동하면서 취재하는 경우가 별로 없고, 또 분량이 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취재와 송출을 동시에 하면 시간을 많이 절약할 수 있습니다. 취재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감시간을 지키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취재가 잘 된 영상이라도 송출을 못해서 방송에 쓰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겠죠? 그래도 요즘은 MNG라는 무선 송출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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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 받는 자녀 인적공제 / 소득이 있는 배우자 인적공제

연초가 되면 경제뉴스의 소재로 자주 등장하는 것이 바로 연말정산에 관한 부분입니다. 경제뉴스의 경우 거시적인 경제정책에 관해 이야기할 때에는 딱히 현장감 있는 영상을 담기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기업들의 본사가 즐비한 도심의 빌딩숲이라던가, 여의도 증권가, 한국거래소의 시황판, 하나(외환) 은행의 딜링룸, 명동의 군중들 등 기사에 어울리는 자료화면을 찾아서 편집하기도 합니다. 아니면 서류를 촬영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있는데요. 서류를 촬영해서 사용할 때는 검은색 천을 배경으로 깔아서 깔끔한 화면을 연출해 줍니다. 또 역광 조명을 활용하거나, 다양한 각도로 촬영을 해서 단조로울 수 있는 화면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매년 하는 연말정산이지만 이 시기가 되면 항상 헷갈리는 부분이 인적공제에 대한 부분인데요.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분들이라면 궁금해하실 부분, 아동수당을 받는 자녀에 대한 인적공제가 가능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가능하다는 겁니다. 2017년 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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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줄어든 자동차세 연납 할인, 이제는 과연 이득일까?

영상기자들은 취재를 다닐 때 어떻게 이동할까요? 방송 뉴스는 보통 영상기자와 취재기자, 오디오맨, 운전기사님 4명이 한 팀이 되어서 취재를 다니는데요. 그래서 대부분 회사 차량으로 취재현장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도 있는데요. 최근 연평도 출장을 다녀왔는데 연평도는 카페리가 없어서 현지에서 차를 구해서 직접 운전을 해서 다녔네요 그래도 연평도 자체가 크지 않아서 딱히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아무튼 취재에 개인 차량을 이용하는 경우는 없다는 거~ 그나저나 매년 1월 이맘때면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는데요. 예전에는 연납 할인 폭이 10% 정도 되었던 것 같은데 올해는 5%밖에 할인이 안된다고 해요. 좀 아쉬운 부분이죠 그래도 어차피 낼 세금, 5%라도 챙기자 하시는 분들은 연납 할인 제도를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1월 16일부터 31일까지 위택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실 수 있어요!(아래 링크 참고) 서울시는 이텍스에서 납부 가능한데요, 아래 링크에서 다 연결돼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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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시 사다리가 필요한 순간

취재현장을 살펴보면 사진기자나 영상기자들이 사다리를 가지고 다니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영성기자 기준으로 취재용 사다리는 언제 사용하는지 알아보자. 취재용 사다리가 필요한 경우 1. 자리 확보 취재를 하다 보면 자리를 맡아두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브리핑이 예정되어 있는데 혼자 와서 잠시 다른 스케치도 해야 하는 경우 브리핑에서 싱크를 잘 확보할 수 있는 자리에 사다리를 가져다 두고 스케치를 하고 올 수 있다. 자리를 왜 맡아두냐 뭐라 할 수도 있지만, 불필요한 경쟁을 막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관행이다. 2. 시야 확보 아래 사진처럼 경찰들이 벽을 만들어 시야 확보가 안되는 경우, 사다리에 올라가서 촬영해야 한다. 주로 집회 현장에서 이런 상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집회 취재에는 사다리가 필수다. 3. 키 높이기 2번의 상황과 같이 시야 확보가 필요한데 좀 더 안정적으로 오래 촬영해야 할 경우 트라이포트의 높이를 연장해 주는 탑 포드를 사용한다. 탑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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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하고, 문화생활도 즐기고

영상기자라는 직업의 장점, 그동안 많이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 또 한 가지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일하면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다는 건데요! 문화 예술 아이템을 취재하다 보면 영화관, 미술관 뿐만 아니라 고궁이나 유적지, 박물관, 공연장 등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경험해 볼 수 있다는 거~ 평소에 문화생활을 좋아하고 예술에 관심이 많다면 더 좋겠죠? 제가 문화 취재를 담당할 때는 숭례문 복원 현장에도 가보고, 발레도 보고, 뮤지컬이나 영화는 수도 없이 본 것 같아요 여러 갤러리에 가서 작품 설명도 들어볼 수 있었고요. 작품에 대해서 모르고서는 영상취재도 잘 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잘 모르면 먼저 큐레이터 분에게 물어보고 촬영을 시작했어요. 미술작품들은 정말 아는 만큼 보이더라고요 다만 모든 영상기자들에게 항상 이런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닌데요. 회사마다 사정은 다르겠지만 보통은 문화 취재를 담당하는 기자를 고정해두는 편이라 문화담당이 되었을 때만 주로 맡아서 취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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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 이슈가 발생하면 자주 가는 곳

경기도 파주시에 있는 통일대교는 임진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인데요. 사전에 군의 승인을 받은 차량과 인원만 통과가 가능한 다리입니다. 이 다리를 지나면 개성공단으로 넘어가는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대성동 마을,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등으로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북한 관련 이슈가 있어서 누군가 이곳으로 출입을 한다 하면 통일대교 입구에 기자들이 그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 모여들기도 하는 곳입니다. 물론 차가 쌩 지나가는 모습밖에 촬영할 수 없어서, 안에 탄 사람이 누군지 확인이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북한과 관계가 안 좋아졌을 때 가장 먼저 북한이 보여준 조치가 개성공단 봉쇄였는데요. 그럴 때 갑자기 퇴거 통지를 받은 개성공단 입주기업 관계자들이 부랴부랴 짐을 싸서 넘어오는 곳이 바로 이곳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입니다. 그럴 땜에 다 또 기자들이 몰려서 짐을 싸 들고 오는 개성공단 기업인들 인터뷰를 하기도 하고. 차 지붕까지 짐을 실어서 나오는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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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스트레스받는 영상뉴스 제작

각 방송사에는 영상기자들이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도맡아서 제작하는 영상뉴스가 있는데요. 영상뉴스는 보통 자막이나 내레이션 없이 영상과 음악으로만 구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뉴스 마지막에 편성되는데요. 영상미에 중점을 둔 계절성 있는 영상으로 시청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봄을 알리는 제주의 유채꽃밭 각 방송사의 사정과 편성 전략에 따라 다르긴 합니다만, 지역 방송들과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영상뉴스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1분 내외의 영상을 제작해도 앞부분이나 뒷부분만 방송되기도 합니다 그냥 경치좋은데 가서 사진 찍듯이 찍어와서 붙이면 되는 거 아닌가 하고 쉽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요. 안성팜랜드, 청보리밭의 여름 막상 영상뉴스를 제작해 보면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닙니다. 현장에 도착해 보면 사전에 취재했던 것과 환경이 다른 경우가 많거든요. 새로운 곳을 알아보고 섭외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든 한 꼭지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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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의 핵심, 스탠드업 :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기자가 화면에 나와 마이크를 들고 리포팅하는 것을 스탠드업(Stand-up) 또는 온 마이크(On mic)라고 한다. 기자가 직접 출연함으로써 기사에 신뢰감을 주고, 사건이 일어난 곳을 배경으로 촬영해 현장감을 더해준다. 스탠드 업은 기사의 중간에 브리지로 들어가기도 하고, 마지막에 클로징으로 넣기도 한다. 어떤 식이든 스탠드 업의 배경은 주로 기사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잘 보여줄 수 있는 장소를 선정해 진행한다. 사건 기사라면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서 진행하는 것이 보통이다. 위 사진은 재건축이 예정된 저층 아파트 단지를 배경으로 스탠드 업을 진행한 모습이다. 세대수가 상당히 많았던 단지였는데 전체적인 풍경을 보여주고 싶어서 인근의 높은 건물 옥상에서 스탠드 업을 촬영했다. 옥상은 대부분 난간이 높기 때문에 원하는 구도를 잡기가 어렵다. 마침 옥상에 있던 의자를 활용해 난간의 높이를 극복할 수 있었다. 이러한 상황이 예상이 되었다면 미리 준비를 해 왔겠지만, 대부분의 현장은 예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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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을 위해 일할 때 아이젠을 착용합시다

눈여겨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지만 경사지가 많은 동네에는 곳곳에 제설함이 비치되어 있다. 올해 눈이 많이 내리면서 이 제설함에 제설용품이 채워지지 않고 비어있는 곳이 많다는 아이템을 취재하기 위해 나왔다. 밤사이 내린 눈에 더해 계속 눈발이 날리고 있던 상황 눈길에서 취재하다 보면 미끄러지기 십상이다. 눈길에 미끄러지는 차량들을 취재하기 위해 고가도로나 다리 위, 램프 같은 곳의 경사로를 걸어가다 넘어져 도로 위에 머리를 부딪힌 적도 있다. 그러면서도 내 머리보다는 카메라의 안위를 먼저 걱정하는 게 영상기자들이다. 아무튼 이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도심형 아이젠! 눈길에서 미끄러지지 않기 위해 조심해서 움직이다 보면 행동도 굼뜨고 몸도 경직된다. 이런 컨디션에서는 원하는 영상을 담아내기가 어려운데 아이젠을 착용하면 자신 있게 움직일 수 있어서 좋다. 또 촬영에 집중하다 보면 바닥을 확인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도 아이젠 사용을 권장한다. 넘어지면 마이 아파.. 안전은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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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의 취재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원래도 부촌이었지만 최근 연예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모습이 방송에 나오면서 더욱 뜨고 있는 용산구 한남동!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주택도 한남동에 있다고 한다. 바로 신세계 이명희 회장의 자택이다. 올해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은 285억 7000만 원으로, 작년 280억 300만 원에 비해 1.9% 올랐다고 한다. 높은 담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건물 내부는 들여다볼 수가 없다. 밖에서 촬영을 하고 있으니 경비원분이 나오셔서 촬영 이유를 물어보셨다. 어떤 곳은 경비원이 막무가내로 촬영을 막아서는 곳도 많은데 대기업들은 그런 경우는 잘 없다. 동네가 동네인지라 카메라를 들고 돌아다니니 곳곳에서 경비원들이 튀어나온다. 아무튼 아무 이유 없이 남의 집을 찍어서 방송할 일은 없다. 남의 집이라도 그것이 공익에 부합한다면 촬영해서 방송해도 처벌받지 않을 수도 있다. 말이 어렵지만 위법성 조각사유에 해당한단다. 그렇지만 공인이라고 해도 집 안은 사적인 영역이다. 기자라고 해도 집안을 함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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