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광화문 석탄회관에 다녀왔어요. 안덕근 산업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석유·가스 수급 상황 긴급 점검회의 취재였어요.
당시만 해도 이란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에너지 가격 급등이 우려되었었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안정세인 것 같네요.
석탄회관 건물에서 창밖을 내다보니 종로구청 신축현장이 보였어요. 도심 한복판 꽤 넓은 부지인데 멋진 건물이 들어섰으면 좋겠네요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니 터파기 공사 중에 유적이 발견되었나 봐요.
종로 광화문 일대는 땅만 파면 유물이 쏟아져 나오나 봐요 여기서 갑자기 든 생각! 영상기자 일을 하지 않았다면 제가 이 건물에 들어와 볼 일이 있었을까요?
재건축하는 종로구청 부지를 이렇게 내려다볼 일이 있었을까요? 영상기자로 일을 하다 보면 어쨌든 새로운 장소에 많이 가보게 되는데요.
저는 이게 굉장히 좋더라고요. 마치 여행을 온 기분이랄까 돌아다니기 좋아하고 여행을 좋아한다면 정말 이만한 직업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레 견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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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새로운 곳에 가보는 것이 즐거운 영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