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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를 실컷 볼 수 있는 직업

 스포츠 경기를 실컷 볼 수 있는 직업

스포츠 담당은 아니지만 휴일근무라서 오랜만에 농구 취재를 다녀왔어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부산 KCC와 수원 KT의 경기였는데 이날 이번 시즌 우승팀이 결정될 수도 있는 경기였지! 경기장에는 취재기자들을 위한 기자석이 마련되어 있어.

영상기자들은 촬영을 위해 코트가 있는 1층으로! 올해의 우승 트로피가 번쩍이고 있구먼~ 오랜만에 와본 농구장이라 새롭더라고~ 한 바퀴 둘러보며 분위기 파악 좀 해보고 어디서 촬영할지 자리도 봐 두고 그런데 자리가 마땅치 않더라고 이미 다들 자리를 잡아놔서..

사진기자석은 코트 옆에 따로 마련되어 있는데 영상기자들을 위한 자리는 따로 없거든 사실 방송사들은 중계 영상을 다 받아서 쓰니까 뉴스에 경기 영상은 중계 화면을 활용할 수 있지 하지만 중계 영상만으로는 부족한 게 기사에서 특별히 언급하고자 하는 선수나 기사에 맞는 영상을 위해서 따로 촬영이 필요할 때가 있어. 그리고 경기 후 선수 인터뷰와 스탠드 업을 위해서도 영상기자들이 가야 하고.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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