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es2eyes4u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1157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ver Blog

오리지날 머스크 블렌드 No.1

지인으로 부터 택배로 선물이 도착했다 왠걸? 하며 택배박스를 부욱부욱 박살을 내보니 택배박스를 정성스레 오픈을 해보니 빨간 리본 무려 빨간 리본인 것이다 나는 저 리본에 대한 약간의 울렁증(?) 같은것이 있다 리본이 너무 이쁘기에 저것을 풀어버리는 행위는 나에겐 큰 죄악같은 느낌? 마치 이제 막 씻고 이쁜 옷으로 단장한 아이한테 먹물을 뿌리는 기분? 하지만 선물이니까 풀어봐야지 오 드 뚜왈렛 네츄럴 스프레이 진정한 머스크 줄임말로 진머슼 으흠? 이건 무슨 향수 일까나? 박스개봉 당연히 아직까지는 아무 향이 안남 무슨 약병 같은 느낌의 향수병이다 키엘이라서 그런건가? 바디샵의 머스크라면 내 몸에 바를 준비가 되어 있지만 진머슼 즉 오리지날 머스크향은 또 무어라는 거지? 첫 개시로 남자의 맥박이 뛰는 팔목에 뿌려본다 일단 첫 향은 아이의 베이비 파우더스러운 비누향 느낌 이 가벼운 느낌이 시간이 점점 지날 수록 어른스러운 느낌의 진중한 잔향으로 바뀌기 시작한다 향수도 성장을 하는 걸까?

Naver Blog

혜자스러운 김혜자 편의점 도시락

김혜자 편의점 도시락 불고기&김치제육 혜자스럽다 :넉넉하고 푸짐하다 창렬하다 :혜자스럽다의 반대말 연예인들의 식품 사업 진출은 어제 오늘일이 아니다 혼자 사는 1인으로서 귀차니즘으로 인해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을때가 종종 있는데 오늘은 GS편의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김혜자 도시락 초간단 엿보기를 해볼까 한다 혜자 어머님의 불고기&김치제육은 3800원이다 GS슈퍼마켓에서도 판매를 하는데 슈퍼 마감시간에 들렀을때 운이 좋으면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난 정가를 주고 구입 김혜자님의 일반적인 이미지는 뭐니뭐니 이게 뭐니해도 엄마 같은 이미지 아닐까 싶다 매일 불러도 질리지 않는 그 단어 엄마~ 혜자 엄마가 오늘도 나의 허기진 배를 채우라며 3800원을 가져 가시고는 도시락을 하나 선사해 주셨는데 그 맛 또한 친엄마가 해주시는 그 맛일까 무척 궁금하다 일단 밥과 반찬의 양으로만 본다면 일반적인 성인 남성 1인이 먹기엔 충분한 양이 아닐까 싶다 (어쩌면 조금 부족할 수도?) 밥의

Naver Blog

나에게 있어 사계절이란

나에게 있어서 4계절은 일주일간의 요일별로 표현 할 수 있는 개념이다 1년 동안 변하는 창밖 집주변 풍경을 보면서 생각해 봤다 봄은 주말이 기다려지는 금요일 오전의 설레이는 느낌 여름은 토요일밤의 후끈한 절정의 느낌 가을은 꿀같은 휴일이 끝나는 일요일의 저녁같은 느낌 겨울은 휴일이 끝나고 일하러 나가는 월요일의 꼭두새벽의 느낌이다 응당 겨울을 싫어할 법도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불금의 전날인 목요일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겨울도 나쁘지 않다 다시 또 봄을 기다릴 수 있는 불금 직전의 계절이니까

Naver Blog

흔들림

살면서 하루에도 몇번씩 흔들릴 때가 있다 내가 흔들리는 건지 세상이 흔들리게 보이는 건지 sigma dp2 개인인스타그램 (블로그 공개/미공개 사진들) https://www.instagram.com/bh.gil/

Naver Blog

슈가보이 백종원 편의점 도시락

슈가보이 백종원 편의점 도시락 김혜자 gs 편의점 도시락에 이어 http://blog.naver.com/eyes2eyes4u/220615003969 혜자스러운 김혜자 편의점 도시락 김혜자 편의점 도시락 불고기&김치제육 혜자스럽다:넉넉하고 푸짐하다 창렬하다:혜자스럽다의 반대말 ... blog.naver.com 백종원의 씨유 편의점 도시락을 살펴 볼까 한다 오늘 선택된 백종원 도시락의 메뉴는 맛있는 닭 가슴살 정식 메뉴가 총 3가지가 있는 것으로 아는데 메뉴마다 표정이 다르다 이 메뉴가 선택된 이유는 편의점에 딱 하나 남아 있었기 때문 이것이 나의 운명이라 생각하며 일단 맛을 보기로 구매할때 왜 나무젓가락을 안주시나 했는데 도시락 옆구리에 숨어 있었다 전체적인 구성 비주얼은 나빠 보이지 않는다 닭강정 매콤달콤 딱3개 내가 좋아하는 계란 하지만 이것은 김혜자 도시락 계란이 승 백종원 도시락 계란은 크기는 훨씬 큰데 맛이 그닥이다 약간 느끼하며 계란 특유의 비린내가 났음 뒤에 보이는 소세지

Naver Blog

네스프레소 2016 리미티드 에디션 르완다 레이크 키부와 멕시코 치아파스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르완다 레이크 키부와 멕시코 치아파스가 출시 되었다. 좀 되었다. 그래서 몇박자 느리게 구입한 후기 네스프레소 매니아인 내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번에 구입한건 4슬리브 팩 솔직히 10개들이 한줄씩 판매하는 것과는 가격 차이가 없다. 단지 뭔가 제대로 된 패키지를 만끽 할 수 있는 정도? 유통기한 봄을 앞두어서 그런지 기존 리미티드 에디션 디자인에 비해 패키지가 좀더 화사해진 느낌이다. 특별 패키지 답게 레이크키부와 멕시코 치아파스로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안내서가 들어 있다. 펼쳐봤다. 뒤집어 봤다. 파인애플 롱 드링크 르완다 레이크 키부 2개 필요 파인애플과 커피가 과연 잘 어울릴지 궁금증을 자아냄 깔루아 커피 멕히꼬 치아파스 1개 필요 여자 좀 유혹해 본 남자라면 잘 아는 깔루아 관련 아이템 레몬그라스 비에누아 르완다 레이크 키부 1개 필요 일반가정에서 시도하기엔 욕먹기 딱 좋은 레시피 케러멜 팝콘 카푸치노 멕히꼬 치아파스 1개

Naver Blog

대학로 맛집 터키 요리점 이스탄불

대학로 맛집 터키 요리점 이스탄불 평소 종종 보는 이쁜 여동생과 대학로에 연극을 보러 갔다가 대학로 혜화역에 나온김에 들른 맛집. 이스탄불 원래는 바로 옆 쌀국수집에 가려 했으나 터키 음식이라는 이색적인 느낌이 우리를 유혹했다. 포토샵으로 합성한듯한 간판. 그리고 노멀한 셋팅. 사진은 없지만 실내 내부는 매우 특색 있었다. 처음 먹어보는 빵과 소스. 드디어 이색적인 경험의 시작인건가 제일 먼저 나온 치킨 귀와치 이름이 생소하다. 이 가게에 대한 정보 없이 들어갔기 때문에 일단 감으로 주문을 했다. 비주얼은 화려하진 않다. 기대를 너무 했던 탓일까 맛 또한 약간은 실망.. 농담으로 김치찌게와 비슷한 느낌이라고 했던 기억이... 이스탄불 케밥 케밥이 원래 이런 형태였나 하지만 고기는 원래 좋아하니 잘 먹었다. 피데 피데는 터키식 피자 터키식이라고 하나 일반적인 피자와 크게 다르진 않았다. 우리가 먹은 것 총평 어쩌면 터키음식이란 것을 잘 모르고 뭔가 특색있는 것들로 가득할거란 막연한 기

Naver Blog

맛짬뽕 라면 조립하기

맛짬뽕 라면 조립하기 때는 바야흐로 짬뽕 라면의 시대이다. 허니버터 전쟁이 시들해지고 지금은 짬뽕 라면 전쟁이 시작 되었다. (저번에 맛보았던 진짬뽕 이야기) http://blog.naver.com/eyes2eyes4u/220582781455 진짬뽕 라면 조립하기 진짬뽕이 무엇이란 말이더냐 짬뽕라면이라면 응당 관속에서도 벌떡 일어날 나이지만 진짬뽕이란 존재를 최... blog.naver.com 진짬뽕 조립에 이어 이번에는 맛짬뽕을 짤막하게 조립해 보기로 한다. 맛짬뽕은 농심에서 야심차게 출시한 짬뽕 라면이다. 짬뽕 라면 전쟁에 뛰어든 농심. 이미 오징어 짬뽕으로 예전부터 재미를 봐왔던 농심이지만 이번엔 과연 어떤 카드를 들고 등장 했을까? 당연히 포장지의 푸짐함을 실제 내용물에서 찾는 사람은 없을테고 라면 면발을 제외한 부속품 일체.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부품은 바로 '야채볶음풍미유' 이것이 무엇이더냐 요즘들어 불맛을 내는 제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불맛이라는 것이 직화에 노

Naver Blog

홈파티

얼마전의 홈파티. 혼자 살때 좋은 것 중에 하나는 아무때나 지인들을 집으로 부를 수 있다는 것. 대전과 인천에서 부터 올라온 동생들 스루비와 덕서이 아니 수여니 그리고 마늘이. 예전에는 홈파티라고 해서 거창하게 준비하고 그랬었는데 이제는 거창하게 이것 저것 준비하는 것보다는 각자 들고 온 간단한 안주들과 술 그리고 집에 있는 이것 저것 대충 급조해서 즐기는게 편하다. 여러가지 독주를 포함 이래 저래 모아서 먹고 마신다. 카드 게임도 하고 난 die.... 젊은이들이 모이면 응당 등장하는 19금 게임이라던지 친구 마늘과 같이 만든 수제 술마시기 게임을 성인버전으로 즐긴다. 마늘이 처음 개발한 이 게임은 다량의 알콜을 흡입하게 되는 부작용(?)을 낳기도 하지만 상대의 마음을 떠볼 수 있는 특수한 능력이 있어서 다수의 커플들도 생산했고 다수의 꽐라들도 생산했다는 전설적인 레전드가... 인생 뭐 있나 건강도 중요하지만 즐겁게 즐기는 것도 중요하다. 아직은 자유가 좋다 라고 쓰고 구속받고 싶

Naver Blog

샹달프 미니잼

샹달프 미니잼 샹달프는 프랑스식 발음인듯 영어로 하면 세인트 달포 정도 되려나 잼이란게 특성상 설탕이 많이 들어가게 되지만 샹달프잼은 설탕은 물론 각종 인공 첨가물들 없이 오로지 과즙과 자연재료로만 만들어진 걸로 유명하다. 나같이 단 음식을 사랑하는 사람한테는 딱인거다. 단맛을 내기 위해 사탕수수 원료 대신 과일주스 농축액(자연과당)을 사용해서 오히려 설탕보다 단맛이 더욱 강하다고 함. 일하다가 단게 땡기면 엄한거 먹지 말고 이거 뚜껑 열고 막 퍼먹으면 되는 거다. 오늘 소개하는 것은 샹달프 미니잼 28g 12개들이 세트 사진에서와 같이 6종 x2 이다. 미니잼이라 사이즈는 무척 작지만 종류가 6가지나 되고 x2 의 볼륨을 가지고 있어 선물용으로 좋은듯 하다. 물론 이번 셋트도 선물로 받은 것. 평소 샹달프 잼을 좋아하시는 분들, 본격적으로 구매하실 분들은 이 6종 세트를 구입해서 맛을 본후 자신에게 맞는 잼을 선택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싶다. Strawberry 딸기 우리나라에

Naver Blog

신민아의 힘 - 처음처럼

나온지 좀 된 광고이지만 소주 광고가 한 남자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됨 어쩌면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 사소한 것에 격하게 감동하는 여자의 마음처럼 남자 또한 소소한 이미지나 영상에 동(動)하게 마련이니까 그런 소주 광고 중 여기 있는 한 남자의 마음 호수에 바위돌을 던진 광고가 있었으니 영상만으로도 위로를 받는 기분이랄까 미세하게 어색한 부분도 있지만 비와 소주라는 코드로 전체를 포장하는 이미지는 그야말로 소주 한잔 땡기게 만드는 힘이 있다. 비와 소주의 느낌적 느낌을 가장 잘 살린 광고. 의외로 정경호씨의 매력이 포인트로 작용한 에피소드라고 할 수있다. 은근슬쩍 편의점 제품을 껴 넣은 꼼수가 보이지만 애교로 넘길 수 있는 수준. 역시 여자는 남자하기 나름이란 이야기. (소주는 먹어도 먹어도 안부드러워요 특히 남자들끼리 먹을때) 신민아씨와 정경호씨 두 캐릭터의 위력이 큰 시너지가 되어 폭발하는 커플티 에피소드. 개인적으로 커플티, 커플링 등등 오글거림

Naver Blog

불짬뽕 라면 조립하기

불짬뽕 라면 조립하기 진짬뽕, 맛짬뽕에 이어 저번 포스팅에서 예고한대로 불짬뽕 라면을 조립해 보려 한다. 기존 포스팅은 이곳 http://blog.naver.com/eyes2eyes4u/220582781455 진짬뽕 라면 조립하기 진짬뽕이 무엇이란 말이더냐 짬뽕라면이라면 응당 관속에서도 벌떡 일어날 나이지만 진짬뽕이란 존재를 최... blog.naver.com http://blog.naver.com/eyes2eyes4u/220619850651 맛짬뽕 라면 조립하기 맛짬뽕 라면 조립하기 때는 바야흐로짬뽕 라면의 시대이다. 허니버터 전쟁이 시들해지고지금은 짬뽕 라면 ... blog.naver.com 사실 이번에 조립하게 될 불짬뽕에 대해 약간은 기대를 하고 구입을 했다. 마트에 갈때마다 없어서 동네 아주머니들과 어깨싸움을 해야만 구입할 수 있는 초유의 인기제품 일줄 알았는데 오늘은 쉽게 구했다. 맛이 어떨까 슬슬 조립 시작 팔도에서 출시한 불짬뽕 주목할만한 특징은 진한 사골국물과 불맛을

Naver Blog

지속하는 힘 - 고바야시 다다아키

지속하는 힘 작가 고바야시 다다아키 출판 아날로그(글담) 발매 2016.02.03. 평점 지속하는 힘 - 고바야시 다다아키 초등학교 저학년때 내 가정통신문을 보면 정확히 '의지박약' 이라고 담임선생님이 친절하게 써주심. 초등학교 어린이가 의지가 조금 모자라는 건 어쩌면 일반적인 것인데 그것을 본 나의 마음은 나는 구제불능이며 눈앞이 캄캄해지는 경험과 나는 더 이상 이 세상에 쓸모 없는 인간이구나 라는 자괴감에 사로잡혀 학교에 출근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 의지박약 즉 뭔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는 지금도 조금 부족한 편인데 더군다나 무슨일이든 끝까지(끝은어디까지지?) 할줄 아는 부지런함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서 그래24에서 이 책을 보자 마자 바로 구입 지속하는 힘이라도 길러보자 라는 생각에 단숨에 그 자리에서 읽어 버렸다. 사실 난 책 한권도 한번에 읽지 못하는 그런 보잘 것 없는 인간인데 어떻게 된 영문인지 이 책은 단숨에 읽어내림이 가능했다. (물론 그 사이에 밥도 먹고 차도

Naver Blog

Volkswagen T1 Revival

Volkswagen T1 Revival 폭스바겐 T1 리바이벌 평소 폭스바겐 T1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작은 포스팅 하나 올린다. 우선 폭스바겐 T1이란 것을 되짚어 보자. 히피 문화의 상징이있던 이 작은 마이크로 버스는 그 독특함으로 인해 처음 보는 분들은 흔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당연히 지금은 그 어디에서도 생산 되지 않는 오래된 단종 모델이다. 크라식 그 자체이며 유니크한 모습에 많은 자동차 애호가들의 가슴을 쿵하고 떨구게 만드는 자동차 T1 전성기 시대에 높은 인기를 얻으며 한시대를 풍미했던 멋진 자동차 T1 당연하겠지만 그 T1은 이제 세월이 많이 흘러 구하기도 쉽지 않으며 희소성의 이유로 가슴 한켠이 쓰려오는 높은 가격대에 거래되고 있는 실정이다 캠핑 애호가로서 이 자동차 한대만 소유 할 수 있다면 난 이 추운 겨울도 전국 방방곡곡을 돌며 멋지게 달릴 수 있을텐데 T1의 다양한 활용성 때문인지 Camper van 이란 멋진 이름을 갖고 있기도 하다 난 그 캠퍼밴을

Naver Blog

레오폴드 키보드 키캡 놀이

금이야 옥이야 쓰던 기존 애플 멤브레인 키보드의 일부 키에서 느껴지는 뻑뻑함.. 장시간의 그래픽 작업시에 몰려오는 손가락의 피로.. 내 손가락은 소중하다며 이제는 키보드를 바꿔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기계식 키보드라는 것이다 레오폴드 FC750RT 기계식 키보드는 설명하려면 이야기가 길어지므로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음이 심한 키보드 정도로 생각하면 될듯 하지만 이 소음도 종류에 따라 차이가 있고 소음이 나는데도 왜 사용하는지를 묻는다면 그 쫀득하고 오묘한 키감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평소 기계식 키보드의 소음 아닌 소음에 나 또한 절대 기계식 키보드 따윈 쓰지 않으리라 다짐을 했지만 난 어느새 기계식 키보드를 산 것이다. 난 절대 결혼따위 하지 않으리라 결심한 사람이 어느새 결혼식장에 걸어 들어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듯한 그런 느낌... 반신반의 상태의 구매이지만 택배가 도착해서 실사용을 해보니 내 얼굴은 어느새 웃고 있었다. 그 놀라운 키감

Naver Blog

리코 Richo GR2

나는 개인적으로 '감성'이란 단어를 좋아함과 동시에 추구하는 사람. 모든 것이든 감성을 우선시 한다. 그래서 물건을 살때도 감성이 우선시 되는데 그 점은 곧 물건의 디자인과도 연결된다. 사진은 현실을 촬영한다 라고 설명 할 수도 있지만 나는 감성을 촬영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예전부터 무척 대단히 감성적인 카메라로 알고 있던 리코 GR2 디자인에서 엿볼수 있을만큼 예로부터 GR이 추구하는 아이덴티티적인 요소는 다분하다. 어릴적 옆집에서 빌리던 자동 필름 카메라 같은 느낌. 자동 필름 카메라가 한참 인기를 구가하던 90년대 그 시절 그 카메라 느낌 말이다. 리코 GR2 80주년 기념 실버 에디션(영어) http://www.ricoh-imaging.co.uk/en/GR-II-Silver-Edition.html 리코 gr2 개봉기(영어) http://i1os.com/?2iMult3q1Og.video 내가 감성이란 단어와 이 카메라를 연결하는 이유는 외형도 그렇지만 리코 GR이 만들어 내는

Naver Blog

남자의 레고 Technic 41999 4x4 Crawler

남자의 레고 Technic 41999 4x4 Crawler 남자들의 아이템이란 응당 자동차 아니겠는가 자동차가 남자만의 전유물은 아니지만 여기 남자 자동차가 있다. 4x4 몬스터 트럭 들린다 엔진소리가 4륜 구동의 몬스터 트럭을 모티브로 등장한 레고 41999 출시당시 엄청난 경쟁으로 순식간에 품절사태를 빚은 전세계 2만개 한정판. 당시 구매 경쟁에서 진 사람들은 텅빈 진열대 앞에서 망연 자실 했다가 웃돈을 주고 구매 했다는 후문. 박스만 봐도 기존 레고박스와는 사뭇 다른 진정한 2만대 한정판. 나는 그 2만명 중에 한 사람. 또한 웃돈을 주고 구매한 사람 중에 한 사람. 위에 보이는 9398을 베이스로 보스 크라울러 디자인대회에서 우승한 형태를 레고사에서 제품화 했다 그것이 레고 41999 아름답다 내 것은 2만개의 시리얼넘버 중에 15488번 레고 41999의 자동차는 Chevrolet Chevelle 4X4 모델을 모티브로 디자인 되었다. 만드는 모습 그리고 완성샷. 레고 자체

Naver Blog

시트로엥 칵투스 Cactus C4

시트로엥 칵투스 Cactus C4 나는 자동차에 대해 문외한 (무뇌한) 이다. 한마디로 잘 모른다는 것. 더군다나 운전 신생아 시절 경미한 사고 이후로 운전대를 놓고 산지 꽤 오랜 세월이 흘렀다.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요즘들어 부쩍 리얼 자동차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거. 남자의 아이템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자동차. 무언가 조만간 차를 사야 한다는 의도치 않은 기대감이 온몸을 감싸기 시작 한 이후로 틈틈히 어떤차가 좋을지 자동차 관련 사이트로 마실을 다니던 중 발견한 자동차 시트로엥 칵투스 Cactus C4 (컨셉) 나는 이런 미래 지향적인 자동차를 그리 좋아 하지 않는 편이다. 클래식하고 몇년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그런 차, 특히 작은 차를 좋아한다. 그런데 시트로엥 칵투스라는 컨셉 카를 봤을땐 그 유니크한 면모에 잠시 시선을 빼았겼을 뿐인데 그 컨셉카가 작년 유럽에 출시가 되었던 거다. 대부분 컨셉카에서 시판 모델로 넘어가면서 멋진 디자인들을 어디다 그리 잘 숨기는지 대

Naver Blog

작년 제주 여행 사진전

봄이 오긴 오고 있는 걸까 그래서 인지 이맘때면 응당 여행 생각이 간절해 진다. 무언가 간절해 지면 자꾸 보고 또 보고 다시 보게 된다. 내가 무언갈 지르기 직전이나 좋아하는 처자의 카톡 프사를 응시할때 처럼 말이다. 그래서 그런지 여행 사진들을 뒤적이다 작년 제주 여행 사진들을 꺼냈다. 사진에 대한 내용은 생략 (스압주의) Fuji X100T 칼라 후보정

Naver Blog

영화 브루클린

이 영화를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이 영화에서 가장 행복한 장면 남자의 마음을 막 심쿵 덜컹 삐걱 거리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 영화 브루클린 소녀 감성 충만한 마초남들에게 추천 개인인스타그램 (블로그 공개/미공개 사진들) https://www.instagram.com/bh.gil/ #follow환영

Naver Blog

겨울의 마지막 끝자락

4계절 중 나에게 제일 비호감 계절 겨울.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이번 겨울은 그리 싫지가 않다. 뭐랄까 요즘은 정신적으로 많이 성숙되는 시기. 그래서인지 삭막하고 춥기만 했던 겨울은 혼자만의 시간으로 충만해지고 있다. 그런 겨울의 일요일 오후 이렇게 동네에 눈이 많이 오는 날이면 집에서 1분 거리의 뒷산으로 산책을 나간다. 아파트단지가 이미 산 중턱에 있으므로 집밖으로 나가면 바로 산속 오솔길과 이어진다. 호젓하다 머리가 맑아지는 기분이다. 하얀 호랑이가 나올것만 같다. 점점 산길이 깊어지는 기분이다. 온세상이 하얗다. 온통 눈으로 덮혀진 숲은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날 빨아들이는 듯한 마력을 내 뿜는다. 누군가 영화 '쿠미코 더 트레져 헌터'처럼 왠지 하얀 눈속 저 어딘가에 거금의 돈상자를 숨겨 놓았을것만 같다. 좀더 산속으로 들어가다 보면 저렇게 나무숲이 둘러진 바위가 나오고 그 안에 들어가면 바위 주변으로 나무숲이 둘러져있다. 아늑한 기분이 든다. 바위에 걸터 앉아 뭔가를 생각

Naver Blog

여덟단어 박웅현

여덟 단어 작가 박웅현 출판 북하우스 발매 2013.05.20. 평점 여덟단어 박웅현 인간 최대의 고민은 단연 '인생' 에 관한 물음일 것이다. 긴 세월을 살면서도 인생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쉽사리 정의 되지 않는 질문이다. 그것은 인생이 항상 실시간 진행형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고 완전한 인생을 살 수 있게끔 처음부터 설계되지 않았다. 여덟단어의 저자 박웅현은 그 인생이란 복잡하고 어려운 단어를 여덟가지 키워드로 정리해내었다. 자존, 본질, 고전, 견,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여덟가지 키워드 중에 인생에 대한 인생의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은 이 키워드들이 모두 한가지 의미로 이어짐을 나타낸다. 이 책은 인생에 대해 고민해 보고 우리가 찾아야 할 해답의 파편들을 작은 정의들로 일깨워 준다. 자존 : 스스로 자(自)에 높을/중할 존(尊). 나를 중요히 여기는 것. 본인이 스스로를 중요하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나는 나를 존중하고 때로는 사랑으로서

Naver Blog

Rambling 준비

밤 공기가 심상치 않다. 이것은 곧 봄이 시작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자전거 수첩을 꺼낸다. 깊은밤 두바퀴의 것을 응시해 본다. 시즌을 시작하지 않아서인지 몸에 입혀질 때가 부족하다. 올해는 어디로 달릴지 조용히 계획을 짜본다. 오늘 밤공기만큼 설레인다. 이번 봄에도 행운을 빌며. 개인인스타그램 (블로그 공개/미공개 사진들) https://www.instagram.com/bh.gil/ #follow환영

Naver Blog

Izola 아이졸라 워터 보틀

Izola 아이졸라 텀블러 보온병의 계절은 갔다. 보냉병의 계절이 오고 있다. 자전거에 장착할 물병을 찾다가 결국은 아이졸라 보틀로 결정했다. 이제 날씨가 풀리고 있으니 보냉기능 모드로 사용할 예정. http://izola.kr/ 아이졸라(Izola)는 뉴욕의 실용적이고 빈티지한 디자인을 함축적으로 담아 놓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이다. 처음엔 샤워커튼 디자인으로 시작된 브랜드였으나 지금은 생활용품부터 여행, 사무용품 등등 우리 삶과 관련된 소품들을 다루고 있다. Built to last라는 그들만의 신조로 옛스러움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접목해 현대인과 소통하는 브랜드인 것이다. 내가 물건을 구입할때 항상 강조하는 옛스럽고 멋스럽지만 '물건을 사용하는데 있어 불편하지 않을것' 아이졸라 보틀을 구입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실용성도 있지만 이 캡 때문이 아닐까 한다. 뭐랄까 손으로 뚜껑을 잡았을때 그립감이 좋아서 열고 닫는 손맛이 좋다. 손맛 이거 중요하다. 보틀의 밑부분도 뚜껑과 일체감이

Naver Blog

더 디비전 Tom clancy's The Division (PC)

더 디비전 Tom clancy's The Division 나는 게임을 잘 안할거 같이 생겼는데 게임 하나에 꽂히면 완전 몰입하는 사람. 무려 발매 일주일전부터 예약 구매로 구입하게 된 더 디비전 E3에서 디비전의 첫 게임영상이 공개 되었을때의 그 충격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다. 2013년 공개영상 이렇게나 만들어 놓고 몇년 후에 발매를 하다니.. 이 게임에 대한 간단한 시놉시스를 설명하자면 근 미래에 뉴욕은 알 수 없는 바이러스 (지폐에 뭍혀진 신종 바이러스가 블랙프라이데이에 유통되면서 전파됨) 에 의해 뉴욕(맨해튼)은 통제 불능의 혼란에 빠지게 된다. 시간이 지나면서 치안은 극도로 불안정해지고 뉴욕은 정부로 부터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는 지역으로 변하게 되는데... 2014년 공개영상 매년마다 E3에서 공개되는 영상은 디비전을 기다리는 사람에겐 일종의 고문같은 영상이었다. 2015년 공개영상 자그만치 이 게임을 3년을 기다렸다면 믿기지시려나? 작년 년말에 공개된 영상 이 게임이

Naver Blog

필립스 휴 Hue

필립스 휴 Hue 내가 쓰고 있는 물건, 내가 산 물건들 중 편리하고 나의 삶의 질을 높여준 제품들은 어떤게 있을까 그런 물건들 중에 필립스 휴(hue)를 꼽을 수 있다. LED 전구와 스마트 모듈이 내장되어 있고 일반 전구 처럼 생긴 모양으로 같은 소켓 규격이라면 각종 조명들에 범용적으로 장착이 가능하다. 이렇게 스마트폰 어플로 간단하게 원격으로 콘트롤이 가능한 멋진 조명 장치가 아닐까 한다. Bar 분위기를 내고 싶을때나. 심신이 지쳤을때, 그리고 좋아하는 이성이 방문했을 때.... 자신이 원하는 색상을 고를 수 있는 기능에서 멈추지 않고 같은 공간 안에 여러개의 휴를 연결해서 휴 유니버스를 구성한 이후 내장 프리셋을 선택하면 여러가지 빛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이런 단순한 기능 이외에도 수많은 응용어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스마트하며 유비쿼터스적인 기능들로 활용 할 수 있는 멋진 조명 필립스 휴 Hue 기상시간에 알람을 맞추면 자신이 설정한 조명칼라가 서서히 밝아지며 아

Naver Blog

백종원 매콤 돈까스 도시락 정식

백종원 매콤 돈까스 도시락 정식 백종원 매콤 돈까스 도시락 정식은 백종원 도시락의 플래그쉽 정도 되는 스케일이다. 얼핏보면 국내 항공사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식 수준이랄까 편의점 도시락답지 않게 그럴싸한 샐러드가 내장되어 있다. 가끔 이런 편의점 도시락을 먹을땐 마음 한구석이 짠해질때가 있는데 이번 백종원 돈까스 도시락은 그런 기분이 좀 덜 하다. 돈까스의 느끼한 부분을 도와줄 오이피클 도우미. 편의점 도시락에서 엄마느낌 살짝 스쳐가는 감자 볶음. 개인적으로 현미 매니아지만 이렇게 가끔 흰 쌀밥을 먹을때면 못사는 사람이 왠지 호강 하는 기분. 이 도시락의 주인공 매콤 돈까스. 첫 느낌은 음 괜찮네 좀 먹다보면 음 좀 질리네 그리고 마지막 편의점 도시락 한테 의도치 않은 응원을 받음. 문구 덕분에 역시나 혼자 사는 내가 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면 마음이 짠해지는건 어쩔 수 없나 보다. 그런데 어쩌나 편하고 맛있는 걸 ㅋ 오늘 점심으로 편의점 도시락 어떤가요 미생 여러분. 총평 : 가성비 괜

Naver Blog

선양 에스프레소

살다보면 의도치 않은 그릇이 딱 맞을때가 있다. 처음이 어색하지 익숙해지면 원래의 그것인 것처럼. 멋있게 보이려 쓴 글인데 사실 에스프레소 잔이 다 깨짐.. 개인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bh.gil/

Naver Blog

레고 심슨 미피 시즌 1,2

레고 심슨 미피 시즌 1,2 집에 있는 레고들을 내 블로그에 다 올릴 수 있을까 라는 물음에 시도해 보는 포스팅. 그중에서 제일 만만한 심슨 미니피겨 시즌 1과 2를 소개해 본다. 이것이 심슨 미니 피겨 시즌 1. 이거 구할때 마트 꼬마들과 어깨 싸움을 한 기억이 있다.. 이것이 두번째 발매된 심슨 미니 피겨 시즌2 이건 도대체가 국내에서 구하기가 힘들어서 유럽 간 친구에게 부탁. 시즌1의 심슨 가족들. 기념비적인 레고 심슨의 첫 포문이 열린 것이다. 레고 심슨 미피 시리즈는 레고 미피 시리즈 중에서 높은 재현율과 퀄리티를 자랑함. 시즌2의 심슨 가족들. 두번째 시즌에선 다들 외출을 하려는 모양새. 할아버지 에이브라햄은 요양원에 계신다고 함. 애완동물인 산타 리틀 헬퍼와 스노우볼 2세가 인상적. 심슨 부인 마지의 쌍둥이 언니들 셀마와 패티. 이거 실제로 보면 꽤 놀라울 정도로 이쁘다. 네드 : "오늘 원두가 괜찮네 한잔 하겠나?" 윌리 : "커피에선 항상 시궁창 냄새가 난다구~" 아

Naver Blog

자전거에서 엔진 소리가 난다

가끔 자전거 라이딩을 하다보면 피치 못하게 인도로 가야 할때가 발생한다. 물론 사람들이 많은 인도에선 자전거에서 내려 끌고가야 마땅하지만 라이딩 본능에 충실하다 보면 발바닥이 땅에 닿기 싫을때가 있는 법. 그래서 가끔은 자전거 다가오는 소리에 앞서가는 행인분이 알아서 비켜주셨으면 하는 바램이 생길때가 있다. 물론 따르릉 몇번 울려주면 되지만 이 따르릉이 때로는 매우 미안한 마음으로 다가올때가 있다. 뭐랄까 '나 가니까 좀 비켜' 이런 의미라서 그럴지도. 그래서 자전거가 주행중엔 항상 소리가 나는 장치 뭐 그런 느낌적인 장치를 찾던 중에 한가지 아이템을 발견하였다. 저렇게 자전거 타이어 근처에 카드를 고정해서 달면 타이어가 움직이면서 카드를 자극해 카드가 드르륵 소리를 내며 비명을 지르게 된다. 이것을 실행에 옮긴 외국인의 사례 뭔가 낭만적이고 아날로그적며 소음 유발적인 아이템이 아닐까 한다. 외국에서는 이렇게 종이 카드를 달고 다니던 풍습(?)이 꽤 오래전부터 일반화되어 있었다고

Naver Blog

벚꽃

이제 벚꽃의 계절이다. 봄이 온것. (영혼이 맑아지는 오늘의 포스팅 BGM) 올해 2016년 벚꽃 개화 일자 서귀포 3.23 부산 3.26 여수 3.29 통영 3.28 광주 3.29 전주 3.31 대구 3.26 포항 3.27 대전 3.31 청주 4.3 수원 4.7 서울 4.6 인천 4.9 강릉 4.2 춘천 4.8 벚꽃이 필때 쯤이면 항상 옛 추억들도 떠오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몇년 전 벚꽃 사진들을 열어보게 됐다. 여의도. 그렇게 옛 추억들과 마주 할때 여의도에는 많은 추억들이 있다. 벚꽃이 가득할때의 기억들. 몇명의 사람과 이 벚꽃나무들은 함께 했을까 하는 생각. 어쩌면 저 벚꽃나무의 꽃잎 갯수보다 더 많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노래하는 젊은이의 투박한 노래 소리도 지나간 추억이 되고 흥겨운 어쿠스틱 기타 소리도 지나간 추억이 되었다. 그래도 올해의 꽃은 또 피니까 이 아이도 지금은 많이 자랐을듯. 여의도에 가면 항상 들르는 브래드앤빈. 조만간 벚꽃이 만개하면 맛있는 샌드

Naver Blog

갑과 을

일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우리가 알고 있는 갑과 을의 관계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과연 갑이 진정한 갑인지 을이 과연 진정한 을인지 너님 갑이시죠? 근데 갑님도 을이신거 같은데 그럼 저는 병인가요? 음.. 최고 위에 있는 갑도 결국은 갑이 아님을 알았을때 무언가 뫼비우스의 띠가 떠오르는 기분. 혼미하다. 격무에 시달리는 나 휴식이 필요하다.

Naver Blog

건담 디 오리진 헤드 개봉기

건담 디 오리진 헤드 건담 디 오리진 애니메이션은... 이라고 매우 긴 설명을 포스팅 서두에 써 놓았지만 너무 긴 설명이 싫어서 다 지우고 본 아이템에 집중하기로 ㅋ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32601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II - 슬픔의 아르테시아 네이버 영화 :: 기동전사 건담 디 오리진 II - 슬픔의 아르테시아 movie.naver.com 오늘 보여드릴 것은 그 디 오리진 건담애니의 RX-78의 머리 즉 두상만 구현된 프라모델. 박스는 심플하다. 난 이렇게 심플한게 좋더라. 뭔가 본 내용물에 집중하게 되는 그런 느낌이란 말이지. 이것은 사실 일본 카도카와 서점의 월간 건담 에이스 2011년 10월호의 특별 부록이다. 마치 프라모델을 사니 만화 잡지를 주었다 라는 느낌. 구입한지 거의 5년만에 오픈하는 경이로운 순간. 내용물을 오픈하면 월간 건담 에이스의 표지가 나온다. 다 만들고 나면 이런 모습. 내용물도

Naver Blog

토마토 쥬스

토마토가 채소일까 과일일까 정답은 채소이기도 하고 과일이기도 한 이중적인 채...아니 과일.. 아니 채소.. 어쨌든 그렇다 한다. 나는 평소 토마토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 조금이라도 건강해지고자 최근부터 먹기 시작했다. 토마토의 효능을 보니 비타민과 무기질 공급원, 항산화 물질 함유 뇌졸중 · 심근경색 예방, 혈당 저하, 암 예방 등등 엄청나게 좋은 채.. 아니 과일.. 아니 채소... 그냥 먹는건 도대체 무슨 맛으로 즐기는지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없을 정도라 블랜더 한대를 구입. 맛없는 토마토를 달콤한 허니와 함께 노 멀씌하고 브루탈리티 하게 막 넣고 돌리기 시작했다. 몇 초 후 그 맛없는 토마토가 전혀 다른 물질이 되어 컵에 담겨졌다. 몇초 전까지 빨갛고 동그랗고 탱탱했던 토마토가 블랜더 회오리로 몇방으로 이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이다. 그리고 남은건 당근색을 띄고 있는 정체 불명의 액체. 근데 맛은 꽤 먹을만 하다. 그래 이제 토마토를 먹을 수 있게 되었어. 라고 생각하는 순간

Naver Blog

레고 메이즈 Lego Maze 21305 개봉기

토요일 오후 그러니까 오늘. 누군가 다급히 초인종을 누른다. 아니나 다를까 택배 아저씨임을 직감하고 큰 소리로 대답하며 문을 열어 보았다. 그리고 내 면전에 박스 하나가 던져진다. 어찌된 영문인지 난 택배아저씨만 오면 목소리가 커진다. 기뻐서일게다. -여기까지는 개봉기에 임하는 블로그 리뷰어의 상투적인 사진과 멘트- 레고 메이즈 Lego Maze 21305 난 제품이 출시되면 첫빠로 구매하는 걸 싫어라하는 신중한 사람이지만 오늘 출시된 레고 아이디어의 신상은 결코 그럴 수 없었던거다. 개인적으로 심하게 팬인 레고 디자이너 Jason Allemann 의 작품이기 때문. 이번에 출시된 레고 메이즈는 레고 아이디어 시리즈 통상 13번째 작품. https://ideas.lego.com/blogs/1-blog/post/61 (레고 에이즈 아니고 레고 메이즈ㅎ) 영화 메이즈 러너와 같은 뭐 그런 메이즈. 레고 아이디어 시리즈는 일반 레고팬들이 창작한 레고를 투표형식을 통해 실제 제품화 하는 방

Naver Blog

봄이다.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봄이다. 너무 봄스러워서 써 본 단어 '봄' 가끔 캘리를 연습하면서 생각을 정리해 볼 시간도 갖는데 아주 오래전 사람들이 서예를 하면서 정신을 가다듬는 이유를 이제서야 알 것 같다. 붓으로 쓰는 서예도 좋지만 펜으로 쓰는 캘리도 그런 의미에서 좋은 취미인것 같다. 누군가 욕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을때도 캘리로 욕을 멋드러지게 써 놓으면 이거 뭔가 있어 보이고 욕이 제대로 먹힌거 같기도 하고 (물론 상대는 알 수가 없겠지만) 정신이 흐트러질때 원하는 목표를 적고 나면 그 목표가 어느새 이루어진 것 같기도 하고 뭐 그렇다. 암튼 봄이 되었으니 여름이 곧 오겠구나 iphone 6s plus

Naver Blog

테슬라 모델3

아무래도 전기 자동차의 시대가 성큼, 덜컥 다가온것 같다. 자동차에 대해 잘 모르는 나는 전기 자동차는 그저 기술자들이 열심히 망치질 하고 코드 꼽아서 사람 걸음걸이 속도로 움직이는 탈것 정도로 생각 했는데 그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었다. 특히나 이번에 발표된 테슬라 모터스의 모델 3 한번 완충시 운행거리 345km. (완충1회로 서울에서 세종시까지 왕복가능) 시속 0 ->100km까지 가속에 걸리는 시간 6초. 오토파일럿(자동운전) 기능. 안전도 테스트 최상급. 테슬라 전용 슈퍼차저 이용시 충전요금 평생 무료. 그리고 듸자인. 컨셉카 아니고 실제 시판용 모델임. 모델3는 테슬라의 전기자동차 중 보급형 라인에 속하는 모델이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심플한 인테리어. 그런데 난 심플하면서도 편리한 것에 열광한다. 이건 뭐 본 차량으로 경험해 봐야 알겠지만 느낌상으로는 일단 산만함이 없어서 좋다. 이미 테슬라에선 전기차 모델S와 모델X를 선보였지만 나름 높은 가격대로 인해 대중적인 전기자동

Naver Blog

일론 머스크 인터뷰 - 전기자동차, 자동 운전, 인공지능, 우주산업에 미래에 관하여

이슈 일론 머스크 인터뷰 - 전기자동차, 자동 운전, 인공지능, 우주산업에 미래에 관하여 느낌느 2016. 4. 6.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일로 머스크 인터뷰 [한글자막] - 전기자동차, 자동 운전, 인공지능, 우주산업에 미래에 관하여 출처 : EstoqueYT

Naver Blog

야한 동영상

어릴적 남성들 못지 않게 려성 동지들도 야동을 많이 본다는 것을 알았을 때의 배신감(?) 려성 동지들의 남성 못지 않은 성욕에 비해 결코 그들과 영상 교류를 할 수 없다는 괴리감... 인간의 이중성 누군가 "오빠 나는 야동 안봐~" 라고 했을때 따귀를 한대 때려주자. sigma DP2

Naver Blog

때늦은 아이패드 프로와 펜슬

아이패드 프로와 펜슬 애플 제품은 비싼데도 사게 되는 마력이 있다. 기능성적인 측면도 있지만 눈부신 디자인 때문이기도 하다. 솔직히 이렇다할 멋부림이나 잡다구리한 설명적 텍스트도 배제되어 있는 심플함의 미학 궁극의 패키지를 보여주는 한 예. 그냥 아이패드 프로임을 나타내주는 거 말고는 아무런 치장도 없다. 후우.. 보고만 있어도 설레임. 사실 이번에 나온 애플 펜슬은 어쩌면 신의 한수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아이패드의 필요성을 잘 못느낀다. 그러나 이 애플펜슬과 함께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지. 작업용으로 인튜어스를 사용하고 있지만 애플 펜슬은 전혀 다른 개념의 도구이다. 그 무엇으로도 대체 될 수 없는. 129000원짜리 연필 때문에 아이패드 프로를 구입한 나. 딱 배보다 배꼽이 큰 모양. 역시 화면 큰게 좋기 때문에 이번에 새로 나오게 될 9인치대 프로는 무시하기로 함. (이번 아이패드 프로 구매는 한국에서 제일 비싸게 사게 되었다는 후문)

Naver Blog

혼밥족을 위한 배민 프레시 옹가솜씨 도시락

<배민 프레시 옹가솜씨 도시락> 혼자 사는 나로서는 밥을 해먹는게 때로는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가끔 혼자 집밥을 만들어 먹을때면 '혼자니까 대충 먹지뭐' 그래서 그런지 종종 그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혼자 살아도 한끼를 먹어도 먹는건 제대로 먹자 라는 생각이 들어 배달 도시락 서비스를 알아보던 중 혼밥족들을 위한 옹가솜씨 도시락을 5일 정도 하루 한끼씩 주문해 봤다. 배민 Frash by 배달의 민족 "밥이 있는 한 희망은 있다"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열어 보자. 배민 프래시 옹가솜씨 도시락이다. 전날이나 이틀전에 주문을 하면 새벽에 저 스티로폼 상자에 담아 집 앞으로 배송을 해준다. 배송료는 무료다. 내용물은 냉팩과 완충제 그리고 젓가락과 숟가락, 광고지. 사진에는 없지만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이 서비스로 들어 있다. 도시락의 패키지가 인상적이다. 뭔가 촌스럽지 않고 조금은 고급스런 느낌이 든다. 이런 느낌의 디자인 참으로 맘에 든다. 만든이의 센스가 엿보인

Naver Blog

애플펜슬

애플 펜슬. 더이상 설명은 필요없을 정도. 나의 메모가 모든 것을 말해주고 있다. 역시 신의 한 수 였다. 와콤 스타일러스 펜은 이것 앞에 오징어가 될 수 밖에 없다. 애플 펜슬이 아니었다면 단지 커진 화면의 아이패드 프로는 많은 이들에게 외면 받았을지도...

Naver Blog

데스페라도스 데낄라

맛 데스페라도스 데낄라 느낌느 2016. 5. 5. 22:5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데스페라도스 데낄라 라고 적지만 맥주에 가깝다. 데스페라도스는 뭐랄까 흔히 말하는 폭탄주에 가까운 맛이다. 폭탄주라 함은 술을 이것저것 섞어서 만든, 상대방을 취하게 하기 위해 만든 술. 하지만 데스페라도스의 도수는 비교적 낮은편이다. 낮은 도수임에도 불구하고 폭탄주를 떠올리는 맛이라 그런지 아련한 추억(?)들도 떠오르고 말이지..

Naver Blog

타투이스트 노보(NOVO) Solo Exhibition - Know thyself

일상적 일상 타투이스트 노보(NOVO) Solo Exhibition - Know thyself 느낌느 2016. 5. 5. 23: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태원 근처에서 전시 중이었던 타투이스트 노보님의 개인전에 들렀다. 이번 전시의 부제는 Know thyself 너 자신을 알라 본연의 본(bone) 질 그래서 테마는 뼈(bone) 어딜 가든 방명록은 꼭 적는 나. 뼈가 테마라서 모든 오브제는 뼈를 형상화한 멋진 작품들로 전시되어 있다. 당연한 거지만 각 작품마다 작가의 의도가 담겨 있는데 노보님의 설명을 듣고 감상하니 뭔가 더욱더 작품에 몰입이 된다. 작품 곁에서 작가의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큰 행운. 친구 마늘과 함께하게 된 전시. 사진들을 전부 올릴 수는 없지만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은 멋진 작품들이 넘쳐나는 전시회였다. 사진을 찍고 난 후 알게 된 사실인데 옆에는 새빨강도 있었음...

Naver Blog

2016 서울 주류박람회

일상적 일상 2016 서울 주류박람회 느낌느 2016. 5. 6. 1:3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행사의 정확한 명칭은 2016 서울 국제와인 & 주류박람회. 나는 처음으로 참관해 보는 행사. 일반 관람객이 관람할 수 있는 날은 딱 하루. 난 그 하루를 오전부터 이용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늦게 가면 주말 애주가들로 인해 북새통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 수입맥주를 포함해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주류를 시음할 수 있는 아주 멋진 행사다. 사실 이곳은 나에게 있어서 천국이나 다름없었음. 부스와 부스를 이동하면서 느낀 건데 내 다리가 공중에 1센티미터 정도 부양되어 있었다는 후문. 이름부터 애교 넘치는 아잉거 맥주. 저 잔이 있었는데 낙하사고를 당해 이 지구 상에서 사라지고 없다. 아깝다. 맥주잔 모으고 있는데 업소 분이나 애주가의 수줍은 기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에일을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게 은근히 가성비가 좋은 맥주다. 쌉싸름한 맛이 안주가 당기게 만드는 기막힌 맥주

Naver Blog

맛집 순례 / 논현동 맛집 배꼽집

맛 맛집 순례 / 논현동 맛집 배꼽집 느낌느 2016. 5. 7. 9: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맛집 순례 / 논현동 맛집 배꼽집 - 20년 지기 친구가 나의 고달픈 생활을 이해 했는지 갑자기 한우를 사준다기에 처음엔 거절하는 척하다가 못 이기는 척 빛의 속도로 달려나갔다. 가격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가고 싶은 곳 중에 제일 싼 곳으로 정하라고 하길래 싼 욕을 좀 해준 후 검색엔진이 후달리는 관계로 초간단 검색어 '논현동 한우 맛집'으로 검색하다 배꼽집이라는 곳을 발견. 친구 지갑의 무게를 가볍게 해주는 미덕을 발휘해 본다. 생고기의 올바른 16비트 컬러. 정감 가는 고깃집의 8비트 구성. 고깃집의 올바른 32비트 불판. 남자 둘이서 배꼽 스페셜을 주문해 본다. 이건 한우의 배꼽 부위가 아님을 알려드릿..... 몹쓸 아재 개그.. 배꼽살이 적당히 화이어에 탄소 변이할 때 즈음 미국인들이 보고 반했다는 고기 가위로 잘라주면 츄츄 츄우우 소고기는 미디움이 올바르다. 초저속 프레임으로

Naver Blog

코카콜라 일본 에디션 입수

간만에 맘에 드는 콜라를 손아귀에 넣었다. 가뭄에 단비가 내리는 기분이다. 남동생의 일본 여행 선물인거다. 동생에게 칭찬을 해줬다. 동생도 나름 콜라 수집에 애착이 있는 녀석이라 보는 안목이 좀 있다. 역시 나의 반복 교육과 정기적 주입이 빛을 발휘 하는 날. 우리나라도 우리 전통의 느낌으로 이런 에디션이 좀 나왔으면 좋겠다. 뭐 어려운 일도 아닐텐데.

Naver Blog

브루클린버거조인트의 브루클린웍스

맛 브루클린버거조인트의 브루클린웍스 느낌느 2016. 6. 13. 14: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햄버거는 일용할 양식이요 삶의 근원이자 원동력이고 빛이다. 브루클린버거조인트의 브루클린웍스는 나에게 맛에 대한 신앙과 교리를 심어주는 존재이다. 그 신성한 햄버거가 나의 집으로 이송 되었다. 그렇다면 영접해야 마땅하지.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가로수길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2 가로수빌딩 1층 저장 관심 장소를 플레이스 MY에 저장할 수 있어요. 팝업 닫기 '내 장소' 폴더에 저장했습니다. 플레이스 MY가기 팝업 닫기 전화 상세보기

Naver Blog

홍대 맛집 순례 / 홍대 마피아 피자

맛 홍대 맛집 순례 / 홍대 마피아 피자 느낌느 2016. 6. 13. 15: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홍대 맛집 순례 / 홍대 마피아 피자 - 최근에 홍대에 들러 Pub crawl을 했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한자리에서 오래 머무르지 않고 짧게 짧게 자리를 옮기며 Pub crawl을 하는 재미를 들이고 있다. 짧은 시간에 여러 곳의 분위기와 맛을 느끼며 빠르게 분위기 전환을 노리는 방법인데 이게 꽤 괜찮다. 이번에 들른 곳은 러스티's 립하우스와 맥파이, 마피아피자, 오스카 등 총 4곳. 오스카는 맥주보다는 역시 분위기로 가는 곳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인데 일요일에도 사람들로 북적였다 러스티's 립하우스는 간단하게 안주로 바비큐를 맛보려고 했으나 바비큐에 대한 퀄리티가 별로였고 그나마 구스 아일랜드를 맛볼 수 있어서 그것으로 만족. 맥파이의 맥주는 역시 최고였다. 맥파이에서 피맥을 즐기고 싶었으나 도우가 떨어진 관계로 피자와 맥주를 찾아 떠돌던 중 발견한 마피아 피자. 간단하게

Naver Blog

무너섬의 전해낙

맛 무너섬의 전해낙 느낌느 2016. 6. 14. 9:3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신사동 맛집으로 유명한 무너섬. 그 명성은 종종 들어 왔으나 최근에 나의 집으로 무너섬의 대표 메뉴 '전해낙'이 이송되어졌다. 전해낙 전복 + 해삼 + 낙지가 콤비네이션 된 해산물 요리. 하지만 포장이기 때문인지 재료가 떨어져서 인지 포장에는 낙지가 들어 있지 않았다. 회무룩..... 비쥬얼이 좀 별로일지는 몰라도 어쨌든 그 맛은 최고다. 내가 원래 뭐 맛있다고 잘 안하는 사람인데 오늘도 맛 찬양을 아끼지 않기 위해 포스팅. 얇게 썰어져서 나오는 문어숙회. 전해낙 세트의 일부이다. 이 해산물들을 이 소금 챔기름장에 찍어 김과 싸 먹으면.. 후우하아아 심호흡이 필요할 정도다. 무너섬의 해산물도 최고지만 여기 챔기름장 이거 예술. 러너웨이를 걷고 있는 모델의 화려한 의상도 멋지지만 그가 입고 있는 속옷의 디테일에도 혼을 담은 디자이너의 열정 정도랄까?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맛집의 맛을 결정하는건

Naver Blog

Electric Objects EO1 개봉해 봄

아이템 Electric Objects EO1 개봉해 봄 느낌느 2016. 6. 14. 1:0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기대했던 Electric Objects의 EO1이 도착했다. (모 블로그 공구 진행자님께 감사) DHL로 태평양을 건너온 물건이기에 무척 피로해 보이는 박스. 하지만 박스를 열면 또 하나의 박스가 나오고 또 그 박스를 열면 뭐랄까 매우 산뜻한 느낌의 포스터가 들어있다. 무거운 액자를 벽에 걸기전 이 종이로 위치를 가늠해 보는 용도인것 같다. by Rick Silva Electric Objects 네트워크에 작품을 기고하고 있는 아티스트. http://ricksilva.net/ 이것을 구매한 이후에도 거치하기에 적당한 위치를 정하지 못 해서 고민하고 있음. 간단한 설치 매뉴얼. 박스를 계속 오픈하게 되면 이 eo1의 실체가 점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비닐 벗기기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은 가장 짜릿한 순간. (그런데 비닐이 너무 강력하게 붙어있어서 액정이 상

Naver Blog

삼청동 기와탭룸

맛 삼청동 기와탭룸 느낌느 2016. 6. 15. 21:0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삼청동엔 맛집과 멋집이 참 많다. 그 멋진 곳들 중에는 보물같이 나만 알고 싶은 장소들이 꽤 있는데 그 보물들 중에 한 곳을 소개한다. 삼청동 기와탭룸. 위치는 맵 어플을 가동하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메인 골목 안쪽에 있어서 잘 모르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다. 지도를 보고 안쪽 골목으로 들어가 보면 이렇게 기와탭룸의 간판이 보인다. 기와 탭룸의 안쪽 뜰. 탭룸의 공간이 그리 크지 않고 화각이 좁은 사진으로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없음에 그곳의 멋진 분위기가 잘 전달되지 않는것 같지만 일단 한번 방문해 보면 그 매력에 흠뻑 빠져들 것이다. 그래서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소개팅이나 데이트 코스에 집어넣어 본다면 처음 뵙는 여성분이 궁디팡팡 해줄지도 모를 일. 꼭 방문해 보시길. (이왕이면 밤에) 어느 곳에 앉을까 고민하다가 입구 바로 옆에 보이는 오픈 테라스(?) 아 갑자기 정확한 단어가

Naver Blog

알라스카 랩 Alaska Lab

맛 알라스카 랩 Alaska Lab 느낌느 2016. 6. 22. 20:3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파미에스테이션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가 아비꼬에서 레벨 2의 맛있는 카레 식사를 하고 긴급 후식이 필요해서 들른 알라스카 랩 Alaska Lab 아무 정보와 검색 없이 순전히 즉흥적인 느낌으로 들른 곳이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매장. 얼핏 보면 공장스럽기도 하고 원소기호 같은 메뉴도 그렇고 실험실 같은 컨셉이 강하다. 일단 우리는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커피가 무척 당기는 시점이었으므로 생소한 메뉴판을 보고 주문을 해본다. 일단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재봉틀스러운 기계에서 무언가 엄청나고 무서운 연기가 쏟아져 나오고 우리가 먹을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진다. 음~ 이게 시각적으로 아주 멋지다. 니트로겐이라고 쓰여있는 걸 보니 질소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질소로 만들어진 알라스카 랩의 바닐라 + 석탄 아이스크림 석탄은 농담이고 오레오 토핑이다. 뭐랄까 약간의 과장을 하자면 아이스크림이

Naver Blog

주말에 가본 성수동 대림창고

맛 주말에 가본 성수동 대림창고 느낌느 2016. 7. 4. 16: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주말에 가본 성수동 대림창고. 나의 일상은 빨간 날의 영향을 받지 않는 자유로운 몸이지만 왠지 노는 건 빨간 날이 제맛이다. 더불어 사람 구경하는 재미는 역시나 토요일 아니던가. 성수역 3번 출구를 나가면 나름 멋진 거리가 있다. 그곳을 걷다 보면 마주치는 멋진 건물이 있는데 언 듯 보기엔 낡은 옛날 창고 건물이지만 지금은 커피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카페로 변해있는 곳이다. 이름 또한 예전 창고 건물 이름 그대로 사용해서인지 아이덴티티마저 멋지게 다가오는 카페. 단지 아쉬운 점이라면 이곳은 주말에는 따로 입장료(?)를 받고 있는데 음료가 포함된 가격이긴 하나 다소 이해할 수 없는 가격정책이다. 뭐랄까 멋진 오후에 커피나 맥주 한 잔을 즐기며 멋진 공간과 작품들을 여유롭게 감상하고 싶은 그런 욕심은 주말에는 산산이 깨지고 만다. 이 나라가 트렌드에 민감한 만큼 식을 줄 모르는 인기는

Naver Blog

광장시장 맛집 순례 - 무더위에 찾아간 순희네 빈대떡

맛 광장시장 맛집 순례 - 무더위에 찾아간 순희네 빈대떡 느낌느 2016. 7. 13. 17: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광장시장 맛집 순례 - 무더위에 찾아간 광장시장 순희네 빈대떡 -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도 억누를 수 없는 식욕에 의해 찾아간 광장시장. 광장시장은 자고로 겨울에 찾는 게 제맛이지만 빈대떡과 고기완자가 당기니 이 어찌 참을 수 있단 말인가. 그나마 밤에는 무더위가 살짝 누그러져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았다. 좌측에 보이는 곳이 오늘의 목적지 순희네 빈대떡. 순희네 빈대떡이 입소문을 타서 그런지 다른 빈대떡집들에 비해서 사람이 많았다. 사실 너무 많았다. 이곳에 들어가는 순간 너무나 시끄러워서 다시 나갈까 하고 고민했다가 자리가 딱 하나 있길래 그냥 자리에 앉아 봄. 정신을 차려 보니 이런 맛있는 음식이 눈 앞에 뿅. 빈대떡도 바삭 바삭해서 맛있지만 이 집에서는 고기완자를 꼭 먹어야 한다. 고기완자는 너무 맛있어서 집에 갈 때 포장해갔다. 순희네 빈대떡집의 단

Naver Blog

통영 거제 여행 1 - 통영 활어시장

국내여행기 통영 거제 여행 1 - 통영 활어시장 느낌느 2016. 7. 13. 19: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미국에서 여동생이 놀러와 가족끼리 오붓하게 여행을 다녀왔다. 요즘 들어 1년에 한 번씩은 가족여행을 하고 있다. 개처럼 일하는 와중에도 되도록이면 참여를 하려고 노력하지만 작년엔 참여하지 못 해서 올해는 필히 참석을 했더랬지. 이번 여행의 최종 목적지는 거제도지만 가는 길에 통영도 코스로 집어넣었다. 왜 사냐고 묻는다면 먹기 위해 산다고 넌지시 대답해 본다. 그래서 통영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그곳. 통영 활어시장. 오늘따라 그런 건지 매일 그런 건지 이곳의 활기는 엄청나다. 날씨도 좋았지만 시장 바닥에 널려있는 해산물들의 싱싱한 활기가 더 큰 이유였다. 후후후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해산물들. 물건도 안사면서 사진 찍는다고 뭐라 하시는 사장님도 계신다. 이것이 경상도의 감성인 거다. 아랑곳하지 않고 셔터를 더 눌러 댔다. 아 이 비릿한 향기. 충만한 기쁨. 6월의 햇살을

Naver Blog

통영 거제 맛집 여행 2 - 통영해물가

국내여행기 통영 거제 맛집 여행 2 - 통영해물가 느낌느 2016. 7. 14. 15:1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의 포스팅은 맛집 리포트 처럼 보이나 여행 중에 먹은 음식이므로 여행기로 올리기로 한다. 사실 여행을 떠날 때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지 않으면 온전히 인터넷 검색에 의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나 국내 여행이라면 그 의존도가 더 크기 때문에 우리 가족도 그 테두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으니.. 횟감도 두둑이 쟁였겠다 이날 저녁은 걱정이 없었다. 하지만 북쪽지방부터 통영까지 차로 달렸으니 다들 시장할 타임. 통영까지 와서 고기를 먹을 순 없었다. 뭔가 통영시를 배신하는 느낌같다 라는 의견. 그래서 만장일치로 결정한 목적지. 역시 통영 하면 해물! 원래 아무리 인터넷 홍보를 해도 맛이 없으면 손님이 모이질 않는다. 반신 반의하면서 왔지만 손님들이 꽤나 있었던 통영해물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여행 와서 가격을 그리 따지는 집안이 아니기 때문에 내키는 대로

Naver Blog

다이슨 V8 개봉기

아이템 다이슨 V8 개봉기 느낌느 2016. 7. 14. 19: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다이슨 V8 개봉기 - 다이슨 v8을 구매하면서 기존에 쓰던 청소기를 되돌아 봤다. 2000년대 초반 삼성에서 출시한 '먼지따로' 청소기였는데 첫 자취를 시작하면서 구입한 것이고 12년 가까이 쓰면서 고장 한번 없이 잘 버텨주었다. 원룸에 같이 살면서 볼 거 못 볼 거 다 본 정든 친구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방 갯수도 늘어난데다 이 방 저 방을 이동하면서 청소하기가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 결국엔 구형 청소기에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일렉트로룩스, 필립스, 삼성,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블랙앤데커 등등의 새로운 청소기를 몇 달째 알아보던 중 이 영상에 접신... New: Dyson V8 Cordless Vacuums - Official Dyson Video 음 괜찮네... 그래서 지름. 다이슨 v8 모터헤드 헤파 (국내정품) 간단한 개봉기와 짧은 사용 소감을 적어 볼까 한다. 제임스 다이슨

Naver Blog

통영 거제 여행 3 - 통영 케이블카

국내여행기 통영 거제 여행 3 - 통영 케이블카 느낌느 2016. 7. 18. 14:3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통영은 처음이니 첫 관광은 사람들이 주로 찾는 관광지로 향하게 되어 있다. 뭐 전통 코스다. 한려수도 케이블카(통영 케이블카) 저도 축하드립니다. 출발하는 지점에서 보면 이런 느낌. 저것을 타면 우린 꼼짝없이 케이블카에 갇히겠지. 서로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말이야. 사실 스키장의 곤돌라와 다를 게 없다. 올라간다. 우리를 따라 올라오는 케이블카와 내려가는 케이블카 도착지다. 뭔가 재미있다. 높은 곳에서의 아찔함보다 그냥 재미있는 느낌. 케이블카 정상에는 이런 미인 안내원 분도 계신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이런 느낌. 곧 저기를 올라갈 예정이다. 올라왔다. 후~ 시원하다. 여기 오시는 분들 한산대첩 전망대까지는 올라와 보시길. 바로 아래쪽 케이블카 탑승 장 보다 전망이 훨씬 좋다. 그리고는 하산. 여기 안 와봤으면 후회했을지도...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경상남도 통영시

Naver Blog

통영 거제 여행 4 - 거제망치해변, 바람의 언덕

국내여행기 통영 거제 여행 4 - 거제망치해변, 바람의 언덕 느낌느 2016. 7. 21. 16:5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오늘은 1박 2일의 가족여행 코스 중의 마지막 여정이다. 통영에서 숙소가 있는 거제도로 달림. 숙소가 있는 펜션 입구. 6월은 성수기가 아니라 비교적 조용한 숙소를 선택할 수 있었다. 투숙객도 많지 않아 뭔가 펜션을 전부 전세 낸 기분. 2층 객실에서 바라본 펜션의 전경이다. 이날은 날씨가 흐려서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만 같았다. 흐린 날은 흐린 날 대로 분위기 있는 모습의 거제도. 6월은 정말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인 거다. 기분 탓인지 주변에 막 피어난 꽃들도 이뻐 보임. 난 이런 개 키우고 싶더라. 목욕시키는 게 힘들어서 그렇지 많고 많은 애완견들 중에서 진정 교감할 수 있는 견종이 아닐까 싶다. 개집 안에 있어서 쓰다듬을 수 없었던 것이 큰 아쉬움. 난 이런 개구리 키우고 싶더라. 목욕 안 시켜도 돼서 편하지만 집에 오면 어디 숨어 있을지 몰라서 안

Naver Blog

Nikka whisky 니카 위스키

맛 Nikka whisky 니카 위스키 느낌느 2016. 7. 27. 21:1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슬프다. 아껴 마시던 나의 니카 위스키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술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슬퍼하며 이 더운 여름밤에 스트레이트 한잔 들이켜 본다. 후루룩

Naver Blog

Suzki Hustler 스즈키 허슬러

요즘 들어 부쩍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진 나는 하루에도 여러 번 자동차 관련 소식을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예전 포스팅 중 시트로엥의 칵투스 C4에 관한 내용이 있었다. 하지만 남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고 하였던가 이 사진은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데 충분하였고 실물을 확인했을 때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나았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이 녀석에게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이 녀석의 신형 모델이 나온 것이다. J-style2 내가 이 녀석에게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바로 이 동영상. YouTube youtu.be 뭔가 80년대스러운 영상에 억지스럽기도 한 설정이지만 경차라는 사실에 놀라고 연비에 한번 더 놀란다. 한번 더 놀란 것은 수납공간. 한마디로 호기심을 엄청 자극하는 모델이다. 경차니까 어디 한번 사볼까 하고 가격을 검색해보니 새 차 기준 최고급 사양이 2천만원대 후반. 자동차는 무조건 일시불. 현찰 박치기 아니던가. 라는게 나의 마음이지만 일시불로 사기엔 나의 잔고는 흐음... 투툭..

Naver Blog

두 번째 벤자민 무어 방문

탐방 두 번째 벤자민 무어 방문 느낌느 2016. 7. 28. 16:0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번 벤자민 무어 방문은 두 번째이다. 첫 번째는 일하시는 분들과 이야기 한번 나눠보고 싶었고 http://blog.naver.com/eyes2eyes4u/220602725631 친환경 페인트 샵 벤자민 무어 방문 셀프 인테리어의 시대이다이 말은 곧 기존 인테리어 업자분들에겐불경기가 된다는 말이다 하지만 아끼고 절... blog.naver.com 이번 방문은 실질적으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한 방문. 이번에 구입한 페인트와 조촐한 도구들. 일단 셀프 페인팅의 시작은 침실부터. 침실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많은 양의 페인트가 필요하지 않았으나 카드 결제의 아픔은 나의 코끝을 시큰하게 해준다. 그래도 싼 페인트를 써본 결과 그 싼 느낌을 잘 알기에 벤자민 무어는 얼마나 다를까 기대해 보며 나름 잘 팔리고 있는 갈베스톤 그레이로 선택. 물론 남들이 많이 쓴다고 해서 선택한 건 아니고 실내는 무

Naver Blog

EO1 두 달 사용기

아이템 EO1 두 달 사용기 느낌느 2016. 8. 26. 16:4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electric objects의 eo1을 구입한지 어느덧 두 달이 좀 넘었다. 개봉기 http://blog.naver.com/eyes2eyes4u/220735575825 혹시나 구입을 염두에 두시는 분이 계실까 해서 그간의 사용 느낌을 간단하게 올려볼까 한다. (사실 6개월 이상 사용해 보고 포스팅하는 것이 맞는데 할 수 있는 건 모두 해봤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단점 1. 생각보다 초기 부팅 시간이 조금 긴 느낌 2. 조금 더 고해상도의 화면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 3. 잦은 버그(뽑기 운이 필요할 수도) 4. 외곽 테두리(프레임)의 부실함 5. 해외배송으로 인한 비용 상승 (공구시 30~40만원대) 6. 벽에 걸면 액자가 조금 튀어나와 보임 장점 1. 감성 2. 최근 모바일 앱이 업데이트 되면서 폰에서도 사진을 올릴 수 있어짐 3. 주변광 센서의 스마트함 4. 원하는 사진이나 그림을

Naver Blog

여름 잘 가

일상적 일상 여름 잘 가 느낌느 2016. 8. 31. 16:3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놀라울지 모르겠지만 난 이번 여름을 에어컨 없이 지냈다. 정말 덥더라.... 에어컨을 구입하지 않은 것을 이번처럼 후회 한 적은 없었는데 그 덥던 여름을 이 선풍기 하나로 버텼다. 아직 더위가 다 가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여름을 전혀 아쉬워하지 않으며 그 선풍기를 정리했다. 일반적인 선풍기들보다 고가였지만 선풍기는 선풍기였다.... 내년에는 에어컨을 꼭 구입하리라. 결심 그리고 또 결심하며 한여름 내내 날개 돌리느라 고생한 선풍기에게 휴면기를 주어야겠다. 여름 안녕~~

Naver Blog

네스프레소 카페지뉴 도 브라질 리미티드 에디션

맛 네스프레소 카페지뉴 도 브라질 리미티드 에디션 느낌느 2016. 8. 31. 20:0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네스프레소에서 어김없이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캡슐을 발매했다. 카페지뉴 도 브라질. 브라질 올림픽의 영향이었을까? 네스프레소에서 간만에 나온 브라질 캡슐. 강도는 9이며 호두와 샌달우드향이 두드러지는 타임과 로즈마리의 허브향이 풍성하게 느껴지는 게 특징. 미나스 제라이스와 에스피리토 산토 지역의 아라비카 커피 중에서 특별히 엄선된 원두로만 만들어진 카페지뉴 도 브라질. 30개들이 카페지뉴 도 브라질 슬리브 팩을 구입하면 이렇게 커피 레시피 북이 들어 있다. 브라가데이로 카푸치노 아이스 구아바 타임 라테 마키아토 진저 코코넛 브라질리언 딜라이트 트레 카페지뉴 레시피북을 보면 알겠지만 공교롭게도 쉽게 손에 잡히는 재료들로 구성되진 않았다. 먹음직스러운 스페셜 레시피북을 보며 한껏 기대했건만..... 마지막으론 나의 사랑 부킬라 완전 호불호가 갈리는 특이한 커피인데 나의

Naver Blog

창신동 맛집 순례 - 창신기지2 크래프트 베이스

맛 창신동 맛집 순례 - 창신기지2 크래프트 베이스 느낌느 2016. 9. 1. 17: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창신동 맛집 순례 - 창신기지2 크래프트 베이스 창신동에는 멋진 펍이 하나 있다. 이렇게 뭐가 있지도 않을 거 같은 으슥한 골목을 타고 들어가면 의외의 큰 문이 하나 나오는데 창문을 통해 내부를 엿보면 금세 술집이라는 걸 눈치챌 수 있다. 창신기지2 크래프트 베이스 요즘 추세라 할 수 있는 낡은 집을 이노베이션 해서 만든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어리와 복순도가의 플래그쉽 펍. 이곳 크래프트 베이스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담은 사진들. 내부는 생각보다 멋지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바로 그 느낌적인 느낌. 과거의 그것을 다 날려버리지 않고 지금의 그것들과 잘 어우러지도록 한 곳. 뭔가 오묘한 매력이 휘몰아치는 장소이다. 예전엔 마당이었을 천정이 오픈되어 있는 테라스. 비라도 오게 된다면 술맛은 두배가 되겠지. 그리고 안쪽의 작은 테이블들. 우리가 자리한 곳은 그 테이블이 아닌

Naver Blog

이태원 맛집 순례 - 모터시티 Motor City 피자

맛 이태원 맛집 순례 - 모터시티 Motor City 피자 느낌느 2016. 9. 2. 15:4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이태원 맛집 순례 - 모터시티 Motor City 피자 며칠 전에 지노스 피자에 방문했더랬다. 수요 미식회의 영향인지 예상외로 줄은 길었고 대기자수는 엄청났다. 그때가 12시쯤이었으나 5시 이후나 되어서야 예약을 할 수 있다는 방이 붙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스탭으로 보이는 콧수염 아저씨에게 예약에 관한 문의를 했으나 짜증 섞인 말투로 응대하는 어이없는 애티튜드에 아연 실색하고 말았다... '이태원의 기억' 中 그 불쾌한 기분은 어김없이 지노스 피자에 대한 섭섭한 마음으로 바뀌었으니.... 제대로 된 피자를 맛보고자 1시간의 거리를 달려왔건만... 지노스 피자와의 인연은 여기까지 인듯... 주변 피자가게를 몇 군데 방문해 봤지만 지노스 피자에 대한 영향인지 썰렁했다. 방송의 힘으로 자석처럼 고객들을 빨아들인 위력의 결과일까? 잠시나마 '트루맛쇼' 라는 다큐멘터리

Naver Blog

발뮤다 에어엔진

아이템 발뮤다 에어엔진 느낌느 2016. 9. 7. 11:2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발뮤다 에어엔진 집 앞이 도로라 창문을 열면 먼지가 많다. 겨울을 제외하고 창문을 자주 여는 편인데 비염이나 천식은 없지만 집안에 날리는 먼지가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다. 심할 땐 약간 과장해서 이 정도? 우리 집 먼지는 저렇게 동글 동글 말려서 돌아다니는 회전초(tumbleweed) 같다. 어쩌면 저렇게 먼지 덩어리에 갇혀 버릴지도.... 아 물론 청소를 자주 하면 되지만 공기란 기본적인 질이 중요하다. 발뮤다 에어엔진. 공기가 막 산속 공기처럼 되는 건 아니지만 나의 적 먼지를 위한 대항마 정도로 생각하고 돌리고 있다. 나의 몸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 모양인지 먼지와 냄새 센서가 달린 발뮤다 옆을 지나가면 팬이 미친 듯이 돌아간다.

Naver Blog

테슬라의 우편물

아이템 테슬라의 우편물 느낌느 2016. 9. 8. 22:2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테슬라로부터 한 통의 우편물이 도착했다. 저 멀리 바다 건너 테슬라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펠로 알토에서 온 것. 안에 들어 있는 건 무엇일까? 무척 궁금하여 내용물을 열어보니 테슬라 모델3의 컨셉 이미지가 인쇄되어 있고 모델3를 주문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앨런의 인사말이 인쇄되어 있...... 음.. 결국은 당신의 결정 끝까지 변심 없기를 부탁한다. 뭐 이런 뉘앙스인 거다. 요즘 자금 사정 안 좋다고 하던데 나도 변심하지 않게 너희들도 잘 해주렴.

Naver Blog

아이폰 7

아이템 아이폰 7 느낌느 2016. 9. 8. 23:12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응 이번은 건너 뛸래.

Naver Blog

9월의 국립 중앙 박물관

일상적 일상 9월의 국립 중앙 박물관 느낌느 2016. 9. 10. 17:5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9월 국립 중앙 박물관에 가다 - 9월은 가을이라 하지만 왠지 가을 같지 않은 여름. 그 묘한 날씨 속에 박물관에 갔다. 무척 예전에 다녀왔음에도 하루에 다 보지 못 해서 나머지 전시물들을 마저 보기 위해서 옴. 2016년 기획전시. 부지런히 왔음에도 사실 나머지 다 보는 건 또 실패... 도저히 하루에 다 볼 수 있는 양이 아니다 이곳은. 국립 중앙 박물관은 전시물의 양도 상당하지만 건물이 참으로 멋진 곳이다. 마음이 답답할 때 오면 뭔가 기분이 뚫리는 듯한 이곳. 특히나 이렇게 앞마당에 들어섰을 때 저 멀리 보이는 N 타워의 모습은 이곳에서 제일 맘에 드는 모습이다. 그 계단을 올라와서 건너편을 보면 이렇게 멋진 서울시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무척 덥고 비도 오락 가락 하던 날씨였지만 가끔은 이렇게 한국의 역사에 푹 빠져 보는 것도 기쁨이다. 이날따라 멋진 구름들. 그리고 한국

Naver Blog

혼술남의 참치캔 마요네즈 구이

맛 혼술남의 참치캔 마요네즈 구이 느낌느 2016. 10. 2. 16:2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참치캔 마요네즈 구이 어느 날 갑자기 난 참치캔을 사 와서 양파를 잘라서 얹고 마요네즈를 적당히 뿌린다. 재빨리 캠핑 상자를 뒤져서 토치를 찾은 후 젊음의 열기와도 같은 불을 댕긴다. 그리고 참치캔 위의 양파와 마요네즈를 불로 달군다. 양파가 살짝 그을렸지만 마요네즈가 양파와 참치를 향해 적당히 녹아내렸다. (사실 불꽃이 무서워서 이 만큼만..) 설렘의 끝을 잡고 마튼즈 바이젠을 가져와 혼술남의 영혼에 거품을 끼얹는다. 그래 불타올라라 남자여 내 비록 참치캔 마요네즈 구이를 먹는다만 내 행복을 빼앗아 갈순 없을 것이야. 푸슈~

Naver Blog

가을의 몰튼

일상적 일상 가을의 몰튼 느낌느 2016. 10. 5. 12:1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가을이 성큼 다가 왔으나 어찌 된건지 10월인데도 덥다. 이러다 덜컥 겨울이 되려나 추운거는 싫은데 말이지. 더 추워지기전에 라이딩을 즐겨야 한다. 추운날 자전거 타는 기분은 별로 그건 더 추우니까. 이렇게 햇살이 좋은날 타는 자전거가 좋다. 얼굴이 조금 까매지는 건 있지만 흐린날은 왠지 비올까 조마조마.. 유튭 영상 연구하면서 간만에 자전거 피팅을 다시 해봤더니 그동안 타던 자전거보다 두배는 재미 있어졌다. 피팅의 중요성 새삼 깨닫게 되는 시점. 정말 중요함. 겨울이 오기전에 10키로 감량 성공할 수 있으련지...

Naver Blog

반다이 보바펫

아이템 반다이 보바펫 느낌느 2016. 10. 5. 23: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스타워즈 시리즈 중에 하나인 로그원(Rogue One: A Star Wars Story, 2016)이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예고편을 보니 이거 무언가 스타워즈 매니아로서 끓어오르는 덕끼(?)를 주체할 수 없지 않은가 그래서 게스트룸 한켠에서 잠자고 있던 반다이제 프라모델 키트를 꺼내 들었다. 반다이 1/12 보바펫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바로 그 보바펫이다. Star Wars | Boba Fett - All Scenes (Original Voice) 기존의 스타워즈 1/12 시리즈들은 내 블로그에 몇 번 소개한 적이 있었다. 이 키트는 구입 해놓고 아직 만들기 전인데 로그원 예고편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왠지 스타워즈 팬으로서 꿈틀거리는 설레임을 주체할 수 없어서 꺼내 본 것이다. 비록 오리지널 영화상에선 허무하게 저승으로 가시지만 그 카리스마는 무시 못 할 수준이었지. 음 일단 이 늦은 시간

Naver Blog

반다이 보바펫 완성

아이템 반다이 보바펫 완성 느낌느 2016. 12. 12. 15:18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구입하고서 몇 달이 지나서야 완성. 아쉬운 실력이나마 약간의 페인팅을 시도했다. 이로써 반다이 스타워즈 6번째 컬렉션 완료.

Naver Blog

타미야 혼다 S600

요즘 들어 레트로 카에 푹 빠져 있다. 푹 빠지면 그 에너지를 발산해야 하는 법. 몇 년 전에 만들었던 피아트와 미니로버 랠리 버전. 컬러링까지 진행해서 완성함. 이어서 꽂힌 혼다의 s600 이 모델을 보는 순간 숨이 멎는듯했다. 그리하여 페인팅 진행. 아.... 힘들다... 아는 사람만 아는 이 고통. 그러나 즐겁다. 하하하 더 완성하는대로 포스팅 예정.

Naver Blog

atelier iT 레진 피규어

아이템 atelier iT 레진 피규어 느낌느 2016. 12. 13. 8: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atelier iT 레진 피규어 어느 날 현관문 앞에 배달된 작은 봉투 하나. 남해바다를 건너왔다. 그 안에는 낯 뜨거운 홍보물이 들어 있더랬다. 성인물 광고가 아닌 성인 피규어 광고. 피규어 조형사로 유명한 히로키 하야시(Hiroki Hayashi)상의 레진 피규어 홍보물이다. 내가 구입한 모델은 그가 만든 시리즈 중에 1/20과 1/24사이즈의 미소녀들. 다른 이유는 없고 히로키 하야시상의 디테일을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그가 직접 페인팅 한 제품 사진이긴 하나 저렇게까지 페인팅을 하려면 현미경이 필요한 수준. 그만큼 고난도의 페인팅 기술이 필요하다는 말. 내가 이걸 왜 구입했을까 하는 작은 후회도 밀려옴. 아래 처자는 위 아이들보다 더 작은 모델이다. 뭔가 도전 정신을 불러일으키는 레진 키트. 내용물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마지막으로 이 처자의 본 모습을 공개한다. 후...

Naver Blog

고아웃 GO OUT 2월호 인터뷰

일상적 일상 고아웃 GO OUT 2월호 인터뷰 느낌느 2017. 3. 7. 20:5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고아웃 GO OUT 2월호 인터뷰 - 어쩌다가 고아웃 GO OUT 2월호 두 페이지 정도 나의 삶 일부가 노출되었다. 잡지 촬영이 처음은 아니었지만 간만이라 그런지 재미도 있었고 조금은 부끄럽기까지.. 좋아하니까 구입하고 모으고 하는 건데 가끔은 이런 게 의미가 있나 싶을 때도 있지만 사실.. 의미가 있긴 있더라 ㅎ 나의 삶 일부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듯하다. 고아웃 Go Out 2017.2 저자 고아웃 편집부 출판 미디어블링(잡지) 발매 2017.01.26. 상세보기

Naver Blog

포렉스 (Porlex) 미니 커피 그라인더

아이템 포렉스 (Porlex) 미니 커피 그라인더 느낌느 2017. 3. 21. 20:0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포렉스 (Porlex) 미니 커피 그라인더 원래는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을 이용중이었으나 스텀프타운 원두가 생겼다. 스페셜티 브랜드 스텀프타운의 Holler Mountain 캡슐커피만 먹던 나에겐 커피 그라인더가 없었으니 뭐 어쩌겠는가 사야지... 이왕 하는 김에 매뉴얼 브루 느낌을 제대로 내볼까 해서 핸드밀 형식의 그라인더를 주문했다. 포렉스(Porlex) 미니 그라인더 사이즈가 좀 더 큰 구형 제품이 있었으나 캠핑 갈 때 사용해도 좋을 거 같아서 신형 미니로 선택했다. 사용해 보니 세라믹 재질의 그라인더 날 부분이 나름 괜찮은 손맛을 제공한다. 분쇄 굵기도 조절 가능해서 가격, 성능, 휴대성 등등으로선 괜찮은 점수를 주고 싶다. 처음에 분쇄도를 조절 못해서 너무 곱게 갈렸다. 핸드드립 방식은 아직은 익숙지 않아서 좀 더 연습이 필요할 듯. 사실 제일 중요한 주전자도

Naver Blog

영화 '사일런스'

영화와 TV 영화 '사일런스' 느낌느 2017. 3. 21. 22: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마틴 스콜세지 영화 '사일런스' 나란 사람은 원래 거장 감독의 명작 등등에 쉽게 동요되고 감동받고 막 그런 사람이 아니다. 그런데 이 영화 '사일런스' 가 나름.. 응? 좀 응? 막 이렇게 감동 응? 코끝 찡..막막 퓨... 나 천주교인이긴 하지만 나일론이 된지 십 년 넘었는데 이 영화가 나를 한없이 죄인으로 만들었다. 영화 보는 내내 내 존재에 대해 되묻고 그런 고해성사의 시간을 가짐. 특히 이 영화에서 내가 좀 놀란 것이 이 일본인 배우들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르익을 대로 익은 앤드루 가필드의 연기. 3시간 가까운 러닝타임이 이렇게 안 지겨운 경우도 드문 일인 듯하다.

Naver Blog

도쿄 맛집 순례 - 다이칸야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이비 플레이스 Ivy Place

맛 도쿄 맛집 순례 - 다이칸야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이비 플레이스 Ivy Place 느낌느 2017. 3. 22. 17:1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도쿄 맛집 순례 - 다이칸야마 이탈리안 레스토랑 - 아이비 플레이스 Ivy Place - 일본 여행 중에 들르게 된 다이칸야마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아이비 플레이스 Ivy Place. 일본에 와서 웬 이탈리안 음식인가 하겠지만 그 이유는 나도 모른다. ㅎ 하루에 세 끼를 먹는데 매끼 일식은 아니지 않나. 그냥 먹는 거다. 다이칸야마는 산책하기도 좋고 쇼핑하기도 좋고 평일에는 사람도 많지 않아서 사진 찍기도 좋은 곳. 위치 : https://goo.gl/maps/pJS5Vq9uNFD2 Google 지도 Google 지도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곳이다. 실내.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고민 중에 하나가 뭘 먹을지 고르는 것. 그래서 그냥 편하게 런치코스로 간다. 음? 어디선가 한국어가 들린다. 식전 빵. 애피타이저 fish carpacci

Naver Blog

블루보틀 헤이즈 밸리 Hayes Valley Espresso

맛 블루보틀 헤이즈 밸리 Hayes Valley Espresso 느낌느 2017. 3. 25. 15:00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블루보틀 헤이즈 밸리 Hayes Valley Espresso 요즘 드립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었다. 원래 드립엔 관심도 없었고 무척 귀찮은 짓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동생이 사다 준 스텀프타운 원두를 맛은 봐야겠고 집에 커피 메이커는 없는 상태고 우왕좌왕 우물쭈물 찔찔찔.. 그렇다고 어설프게 커피 메이커를 사기는 싫고 네스프레소 머신은 있는데 이걸로 내려 마실 수는 없고 그렇게 고민 고민하다가 결국은 드립 시도. 그렇게 나의 커피 드립은 시작되었고 나름 이래저래 소박하게 매뉴얼 브루잉을 즐길 수 있는 도구들이 준비되었다. 블루보틀은 이미 꽤 알려진 커피 브랜드이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하고 오늘 내려 마실 원두는 Hayes Valley Espresso이다. 개인적으로 다크하고 진득한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선택한 커피빈. 드립용으로도 괜찮지만 라떼

Naver Blog

절수 샤워기를 이용한 클럽 샤워

아이템 절수 샤워기를 이용한 클럽 샤워 느낌느 2017. 3. 30. 20:0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절수 샤워기를 이용한 클럽 샤워라고 들어보신 적 있으신지 절수 샤워기와 클럽의 만남. 약간의 힛트예감을 불러일으키는 새로운 아이템. 물론 클럽 샤워라는 말은 내가 지어낸 말이다. 외국 사이트에서 우연하게 발견하게 되었는데 이거 생각보다 물건인듯싶다. 그래서 바로 주문. (No 협찬 Self 사용기) 뭐랄까 섭씨 3~40도를 웃도는 한여름 땀에 흠뻑 젖어 집에 들어왔을 때 클럽 음악과 시원한 샤워 물줄기에 젖어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이거 기대 이상이다. 물건!

Naver Blog

테슬라 모델3 일러스트

나의 그림 테슬라 모델3 일러스트 느낌느 2017. 5. 31. 14:2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가끔 그림을 그리는데 오늘은 왠지 평소 좋아하는 자동차를 그려 보기로 Tesla motors Model 3 illustration

Naver Blog

어느 비 오는 날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2세대 개봉기

아이템 어느 비 오는 날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2세대 개봉기 느낌느 2017. 7. 17. 22:0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어느 비 오는 날의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 2세대 개봉기 장마도 이제 끝물일까.. 눅눅하게 비가 오던 주말. 현관 앞에 도착한 누런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하얀 상자 하나가 영롱한 은빛 로고를 달고 부끄럽게 나를 쳐다본다. 여느 때와 같이 이번에도 타이트한 비닐 옷을 입고 왔구나. 어디 이번에도 사과향이 나는지 볼까? 음~... 무향이구나....... 살포시 잡아서 짐승의 스냅으로 갈기 갈기... 이것이 비니루의 맛. USB 충전 케이블의 길이가 기존 1세대에 비해 반 토막이 되어 나타났다. 왜일까? 원가절감? 1세대는 굵기도 좀 더 굵었던 거 같은데...... 그래도 인사성 좋은 너에겐 모든 게 용서가 된다. 분노 게이지가 아닌 설렘 게이지 상승 중. 나는 이 순간이 제일 좋더라... 아이패드 프로 12.9 인치 2세대를 개봉하고 이래저래 세팅을

Naver Blog

아스텔앤컨 AK70 Mkii 개봉기

아이템 아스텔앤컨 AK70 Mkii 개봉기 느낌느 2017. 11. 8. 20:3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아스텔앤컨 AK70 Mkii 개봉기 - 마음도 애리고 감정도 요동치는 요즘같이 스산한 가을철.. 가을 타는 남정네의 명치를 꾸욱 누르는 그 무언가를 해소하기 위해 음악의 도움을 받아보도록 한다. 일명 음악 치료랄까.. 김주혁 씨가 고인이 되고 인생 허망하다는 허탈감에 허우적대다가 나에게 유일한 친구는 음악뿐이라는 엉뚱한 결론에 도달. 아이폰 엠피쓰리 보다는 이왕이면 고음질 Hi-Fi Audio 로 즐겨보고자 제품 수색에 들어갔는데 근데 이거 웬걸 AK70 Mkii(mk2) 가 출시되었네? AK70 Mk2는 AK70의 후속 모델. 이번 포스팅은 개봉기이니 자세한 스펙은 아래 링크로 https://www.astellnkern.com/kor/htm/ak70/ak70_2_feature01.asp Astell&Kern CS4398 Dual DAC 24bit 192kHz bit to b

Naver Blog

신형 리모와 토파즈 73 개봉기

아이템 신형 리모와 토파즈 73 개봉기 느낌느 2017. 12. 10. 0:3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신형 리모와 토파즈 73 개봉기 - 이 시점에서 신상이라고 하기엔 시간이 좀 지났지만 리모와 토파즈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이 도착했다. 페이스 리프트라고 하기도 애매할 정도지만 디테일하게 파고들면 달라진 부분들을 찾을 수 있다. 그 달라진 부분들은 중간에 설명하기로 하고~ 흔한 해외 직구 상품의 풍경... 독일에서 구매해서 도착하는 데까지 대략 5일 정도 걸린 거 같다. 생각보다 빨라서 놀란 부분. 모델 넘버로 신형인지 구형인지 구분할 수 있다. 앞 숫자가 923이면 구형. 924면 신형이다. 가운데 73은 사이즈 넘버. 생각보다 오래된 리모와의 역사. 독일어로 하면 리모바. 개인적인 습관이 있는데 이 상태로 몇 시간 놔둔다. 설렘을 만끽하기 위해서 ㅎ 하지만... 열어보면 그다지 별거 없는 부분 ㅎ 그냥 쇠붙이 캐리어 하나. 신형에서 달라진 점 중에 가장 확연한 부분은 가운

Naver Blog

유니클로 카우스 KAWS x PEANUTS 피너츠 UT

아이템 유니클로 카우스 KAWS x PEANUTS 피너츠 UT 느낌느 2017. 12. 12. 14: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유니클로 카우스 KAWS x PEANUTS 피너츠 UT - 겨울옷이 많지 않아(라고 쓰고 입고 싶은 옷이 없다 읽는다) 지나가는 길에 유니클로에 들렀다. KAWS x UT 평소 Kaws를 좋아하는 편인데 Kaws를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그의 유명한 피규어는 본적 있는 사람들은 좀 될 거다. 암튼 이 친구가 엄청나게 유명한 친구인데 여름에 나왔던 Kaws의 KAWS x Peanuts Uniqlo UT UT를 기쁜 마음에 사서 입었다가 조폭 같다는 친구의 말에 상처를 입었었다. 그래서 한동안 Kaws의 콜라보레이션은 신경을 끄고 살았었는데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이 나왔다. KAWS x PEANUTS Second UT 스누피는 평소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그냥 지나치려는 찰나... 왠지 이번엔 조폭 같지 않고 귀여운 나의 이미지와 잘 어울릴 거 같은 성공적인

Naver Blog

낙서 그리고 달걀 값

나의 그림 낙서 그리고 달걀 값 느낌느 2017. 12. 12. 15:41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요즘 보이는 종이마다 낙서를 하는 버릇이 생겼다. 딱히 종이 살 돈이 없어서 그런 것은 당연히 아닐 테고 저렇게 버려지는 달걀 포장용 종이 상자 (사실 재활용되기는 하지만) 에 아까워서 뭐라도 그려본다. 그런데 계란값은 도대체 왜 안 내려가는지.. 혼사남으로서 마트에가 갈때마다 좀 화가 난다 ㅎ 그나마 살충제 닭 파동 때 고공행진하던 달걀값이 주춤하긴 했었는데 원래 수준의 가격으론 내려가질 않는구나... 양계장 사정은 내가 잘 모르지만 나도 듣는 게 있어서 듣다보면 업자들 좀 염치가 없는 거 같기도 하고... 이쪽 관계자분 있으면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Naver Blog

발뮤다 에어엔진 1년 사용 후기 - 솔직한 느낌

아이템 발뮤다 에어엔진 1년 사용 후기 - 솔직한 느낌 느낌느 2017. 12. 14. 17:27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발뮤다 에어엔진 1년 사용 후기 - 솔직한 느낌 - 발뮤다 에어엔진을 사용한 지 1년이 넘었다. 그동안 이 발뮤다 에어엔진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을 간략하게 써보려 한다. 1. 체감성 잘 못 느낀다. 공기 중의 미세먼지나 각종 세균 등 집 먼지를 필터에서 잡아주는 기능을 하는지라 실내 공기가 음이온이 나오는 드라마틱한 산속 상쾌함으로 바꿔지길 기대하는 건 금물.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몇 개월 집에 같이 있었던 사람은 이 청정기를 사고 자주 발생하던 기관지 관련 질병이 나타나지 않았다. 말씀드렸다시피 공기 중의 먼지를 잡아주는 장치이지 공기 순수의 질을 좋게 해주는 것은 아닌 듯. 상대적으로 먼지가 많은 장소에서 사용하면 효과는 확실할 듯. 2. 유지비 365일 24시간 틀어놓는다.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라 한다. 그래서 무작정 돌려봤다. 본체 자체가 전기를 많이 먹

Naver Blog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영화와 TV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느낌느 2017. 12. 14. 18:3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어라!! 내일 개봉이잖아~ 아아아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느그들 또 뭐 갑자기 사랑하고 사귀고 뭐 그러는건 아니겠지? 뭔가 포스터들이 죄다 붉은 느낌인데 의미심장하다... 예고편도 안볼테닷!

Naver Blog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개봉기

아이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개봉기 느낌느 2017. 12. 27. 14:2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예약 구매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개봉기. 리디북스에서 페이퍼 프로새로운 전자책이 발매되었다. 사실 전자책이란 것이 이번 생에는 처음이라 그 편의성이나 사용성이 어떨지 무척 궁금한 상황. 배송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오늘 시점(12월 27일)부터 상시 판매로 전환되었지만 예약 구매 막차를 타고 크리스마스 연휴 이전에 받게 되었다. 일반 뽁뽁이보다 4배는 커 보이는 본체를 감싸고 있는 대형 뽁뽁이. 던져도 될 거 같은 믿음감. 페이퍼 프로 예약 구매자 특전으로 3만 포인트가 제공되는데 구매하는 김에 포인트로 플립커버 케이스를 구매했다. 그런데 이 플립 커버.. 기대 이상의 퀄리티. 부위별로 재질이 조금씩 다르다. 4면이 존재하는데 3가지 재질로 이루어져 있음. 아무생각 없이 만든거 같지 않다는 말. 촉감도 맘에 들고 무게도 가볍다. 페이퍼 프로는 충격에 무척 취약하다고 한다. 그래

Naver Blog

습작 1

나의 그림 습작 1 느낌느 2017. 12. 27. 15:19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사람 감정이란 내 마음대로 조절 되기도 하고 그렇지 못하기도 하다 '마음' 2016.11 作 Digital Paint 신비 하지 않은가? 내 마음을 왜 내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없는지... 신비한 의문점을 그림으로 그려 봤다. [온스테이지] 351. 도마 - 이유도 없이 나는 섬으로 가네

Naver Blog

발뮤다 더 레인지 (The Range)

아이템 발뮤다 더 레인지 (The Range) 느낌느 2017. 12. 27. 15:5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발뮤다 더 레인지 (The Range) 평소 사용하는 물건들 중 만족도가 괜찮은 브랜드 발뮤다 새로운 신제품 소식이 들려왔다. 발뮤다 더 레인지 (The Range) 그냥 전자레인지인데 사실 그냥 레인지는 아니다.... BALMUDA The Range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정도가 틀리지만 나에겐 뒤통수를 한대 맞은 느낌이랄까? "너 왜 나 때려 기분 나쁘게" 가 아닌 "네가 내 뒤통수를 때릴 수가 있구나 근데 기분이 나쁘지가 않네?" 무언가 새로운 걸 계속 시도하고 감성을 자극하려고 하는 그들의 노력에 박수. '나 왠지 언젠가 이 제품 꼭 살 거 같다' 라는 암묵적 최면에 걸린 상태임...

Naver Blog

습작 2

나의 그림 습작 2 느낌느 2017. 12. 28. 18:26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무제 2016.11 作 Digital Paint 기분이 즐거울 때 보다 울적하거나 화가 날 때, 분노가 치밀어 오를 때 등등 부정적인 상황에선 그림 그리는 게 가끔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시간이 흐른 뒤. 예전에 그렸던 그림들을 뒤돌아보며 마치 일기를 다시 읽어보듯 그때 내 기분이 어땠는지 혼자 생각해 보는 시간도 좋은 거 같다. 2016.11.2 아이패드프로 [온스테이지 플러스] 17. 양희은 - 산책

Naver Blog

라이카 전문점 충무로 사진집 방문기

탐방 라이카 전문점 충무로 사진집 방문기 느낌느 2017. 12. 29. 21:2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라이카 전문점 충무로 사진집 방문기 - 충무로에 있는 라이카 전문점 '사진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아마 사진집 블로그 홈을 제외하고 이 매장을 다룬 개인 포스팅으론 네이버에서 처음일듯한데 친구의 라이카 구입에 대한 상담도 받아 볼 겸 어떤 곳일까 궁금하기도 했고 평소 라이카에 대한 호기심도 충만했기에 방문하는데 망설임은 없었다. 특별히 구입까지 이어진 상황은 아니었지만 라이카나 사진에 관한 애정이 많은 분들이 운영하셔서 그런지 무척이나 밀착된 이야기가 오고 갈 수 있었다. 애증의 빨간 딱지... '사진집'이라는 가게는 평소 즐겨 청취하는 팟캐스트 '매거진 B - 라이카 편'으로 알게 되었는데 운영하시는 대표님의 마인드가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들과도 많은 공감대를 나눌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에 마침 라이카 구입을 고려하고 있는 친구에게도 소개해 주었고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작은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