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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유월과 시월 사이 | 우울, 나의 지난한 여름 | 고베, 오사카, 나라, 한국 | 통역 조금과 VR

죽은 AI 이론 같은 내 삶에 그래도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면 아, 블로그라고 대답하면 되나? 그런데 블로그를 너무 오래 안 썼어 블로그 글 하나 쓰는데 사실 되게 오래 걸린다 저녁에 결심하면 자기 전까지 써야한다 가끔은 잠을 미뤄가며 그래도 그게 유튜브 멍하니 보는 거보다 재미있고 가치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시 돌아보면 나름 읽는 재미도 쏠쏠하더만 한 해 한 해 내지는 한 달 한 달 달라지는 나 기억은 아무래도 점점 희미해지다보니 지나간 과거들을 의미없는 시간들로 퉁 쳐버리는 나쁜 습관이 있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시간과 기억들을 주워본다 어쩌다보니 울림이 좋은 달에 돌아온 기분 유월과 시월사이 내 아이덴티티와 있어야 할 곳을 지독하게 고민했지만, 일상에서 기록할만한 구석을 찾다보면 일이 제일 먼저 남는다 당연하지, 공부를 안 하고 있으니까! 친구에게 고베 출장을 갈 건데 뭐가 유명하냐고 했더니만, 아버지 고향이 고베라고 호기롭게 굴길래 기대 끝에 나온다는 말이 ...폭주족? 그래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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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일본유학시험(EJU) 종합과목 교재 판매 중지에 대한 안내 말씀(+ 제6판 개정 무기한 연기)

밀린 일상글 분량을 뒤로하고 급하게 공지를 작성합니다. 【과외 관련 안내】 일본유학시험(EJU) 종합과목 교재 제5판 판매(지리, 역사, 경제, 정치, 사회 전 5과목) 안녕하세요, 보름입니다. 2023년을 맞이하여 새로 개정한 일본유학시험 종합과목 교재 제5판 판매를 2월부... blog.naver.com 2023년부터 판매해 온 일본유학시험(EJU) 종합과목 제5판 교재를 판매중지하게 되어 안내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외 수업을 그만두고, 종합과목에 대한 미련을 드디어 내려두면서, 일본유학시험에 대한 연구보다도 인생의 다른 부분들을 신경쓰는 사이에 제6판 개정을 점점 우선순위 상 아래로 내려두게 되었습니다. 몇 권 팔리지 않을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제 생각을 한껏 뛰어넘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온 교재이지만 개선을 하고자 덤비니 손댈 구석이 너무 많아서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전체 구성이나 오탈자 수정, 기출문제의 경향성 등을 반영한 더 좋은 교재를 만들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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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주간기록 6-2】 방황을 반복하는 유월 | 귀국을 두 번 한 사연

6-1이 일주일 정도인데 갑자기 6-2가 남은 3주 전부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7일 저녁에 먹은 소고기 깻잎 파스타 파스타는 활용도가 참 좋아^^ 산책 중 만난 색채 없는 꽃들 모아 이번 기록 시작 8일 냉동실을 정리하다가 문득 얘는 뭐지...? 하고 정체불명의 통을 열어보니 저번에 얼려둔 짬뽕국물이었음 아니 이러니까 냉동실에 자리가 없지 서둘러 꺼내서 대게라면을 끓여먹음 - 하루 패턴이 너무 와장창이라 현타가 절로 옴 열두시간씩 자고 그야말로 하루를 반만 쓰고 있음 주변인들은 여름이라 내가 제철이 아니어서 그렇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나민박 꾸준히 보고 있는데 분량이 워낙 많은지라 밥먹을때 틀어뒀다가 그대로 설거지할 때까지 들고갔다가 다시 그것을 책상으로 들고 오다보면 하루종일 나나민박만 보다가 저녁을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있다 양배추 중간 부분을 쌈 전용으로 남기는 방법을 택했는데 덕분에 급한 마음으로 양배추 쌈 만들어 먹는 사람이 됨 된장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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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주간기록 6-1】 드디어 재류카드 수령, 비자 갱신 성공! | 늦은 생일 축하, 세븐틴 나나민박, 일주일 간 먹은 것들

한 달 치 나중에 써내려니 너무 힘들고 오래 걸려서 마음 다 잡고 써보는 일주일단위 주간기록 일하러 갔던 현장 아이돌 컨텐츠 이러다 다 볼 판 세븐틴 나나민박은 너무 재밌다 덕분에 6월 즐기고 있음 1일 저녁 약속 현장에 알바 갔을 때 만났던 친구 일정이 맞지 않아서 되게 모처럼 보는 기분 나도 일 받아다가 하는 입장이라... 자주 써달라고 이야기를 들어도 어찌 해줄 수 있는 게 없음 ㅋㅌㅋㅋㅋㅋㅠㅠㅠㅠ 노래방까지 갔다가 쿨하게 해산하였다 2일 우주최강 귀야미 내동생의 생일 앗 모죠에서 봤던 거처럼 산중호걸이라도 불러줬어야 했는데 【256】 5월 한달기록 | 일본 엔터테인먼트 통역사 일상, 현장 이야기 조금 | 오월 모든 날이 생일인 양 굴어보기 지난 이벤트에서 아티스트 생일파티 하고 의전 중에 선물이라고 받은 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log.naver.com 5월 31일... 비 맞아가며(아님) 싼 김밥 아직도 먹는 중 다행히 계란 부침을 끝으로 겨우 끝장을 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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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일본 운전면허 갱신(실효) | 유효기간이 만료된 운전면허증을 갱신하는 방법 | 준비물, 소요시간, 수수료와 비용 등 | 도쿄 후추 운전면허시험장

결코 다시는 실효 이후에 갱신하지 않으리라 굳은 결심을 하며 써보는 이번 기록 이 글을 보러 들어오신 분들은 만일의 궁금증으로 들어오셨기를... 간곡히 바라며... 혹시나 유효기간이 지났다면... 행운을 빕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길 바라봅니다... 맨 위에 중요한 정보를 써보자면 운전면허증 갱신은 재류기간과 별도로 할 수 있는지라 재류기간이 아슬하게 남았다고 해서 딱히 재류기간갱신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것 이었다... 난 그것도 모르고 재류기간부터 연장하고 다시 가야지 하고 얌전히 기다렸지 뭐야... 진짜 짜증남 【61, 도쿄일상】 한국 운전면허 일본 운전면허로 바꾸기(도쿄, 후추운전면허시험장) 오래 걸릴 것 같은 기분에 아침부터 나와서 설쳤다 7시 반 쯤 집에서 나오니 세상 부지런한 학원 아가들… ... m.blog.naver.com 물론 맨 처음에 한국 면허를 일본 걸로 바꾸기 위해서는 중장기 체류자여야만 하는 것 같다 그러나 난 이미 일본 면허가 있는 상황에서 그것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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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5월 한달기록 | 일본 엔터테인먼트 통역사 일상, 현장 이야기 조금 | 오월 모든 날이 생일인 양 굴어보기

지난 이벤트에서 아티스트 생일파티 하고 의전 중에 선물이라고 받은 모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곧 제 생일입니다 하니 이거 쓰고 파티하세요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왔으나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얌전히 본부에 두고 오기 기분 상 오월은 나의 것 그리고 괜히 같은 달에 태어난 사람들은 더 반가움 0501 한국에서 바리바리 싸들고온 넓적 배홍동 비빔면을 드디어 먹어봤다 너무 맛있다...! 난 역시 면이 좋아 넓적 건면 대박이다 면만 또 따로 어디서 안 파나...? 친구가 가보고 싶은 가게가 있대서 같이 가기로 일본주를 시키면 잔을 고르게 해주는 가게들 너무 좋음 그런 김에 웃긴 잔을 골라보았다 근데 친구가 마시는 잔 보다 용량이 반 정도인 나머지 원래도 이 친구보다 빠른걸 더 빨리 마셔버리게 되는 바람에 머쓱함을 느낌 친구가 생일이라고 케이크를 사와주었다 과일 듬뿍 케이크 너무 좋아... 그리고는 슬프게도 올해 생일에 대한 토크를 하다가 남자친구였던 사람이랑 즐겼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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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4월 한달기록 | 일본 귀국, 친구들과의 약속, 새학기와 커리어 패스

1일 4월은 너의... 거짓말... 벌써 4월일리 없어... (그러나 이걸 쓰는 시점도 벌써 5월 중순) 블로그 써야지 써야지 망령이 된 나 가물가물한 4월의 기억을 캘린더와 사진들로 불러와보기 지도교수님들께 진로 변경에 대한 보고를 하고 친구와 밥을 먹으러 나간 하루 건강 식단이 컨셉인듯한 식당에 가서 밥을 먹어봤는데 고기가 들어가서 그런가 건강을 위해 맛을 버린듯한 느낌도 없고 프레시하게 잘 먹었다! 주차가 도로 한구석 대각선으로 들어가는 구조라 빠져나올때 엄살 심한 나의 차가 엄청 시끄럽게 울긴 했는데... 주차공간이 없어서 빙빙 도는 거보다야 낫나... 그래도 차를 끌고 나온 덕에 제대로 동네구경 벚꽃이 너무 흐드러지게 절정이라 신나게 만끽 카페 창밖이 바로 벚꽃나무라 원없이 꽃구경을 했다 원래도 강가에 있고 와플이 맛있어서 되게 좋아하는 카페였는데 꽃구경 맛집이기까지 할 줄은 욕심쟁이 아가가 두 테이블을 모두 점령해뒀는데 어머님께서 이러면 못써! 해주신 덕분에 명당에 앉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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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벚꽃과 함께하는 3월 보름기록 후반 | 이사 서포터 | 일시귀국, 홈프로텍터&마미카드라이버의 일상

4월 말에 3월 기록 쓰는 사람 나야나... 분명 쓸 시간을 마련하는 건 가능했을텐데 집 밖에 있거나 바닥에 붙어있거나 하느라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어버리고 말았다 냅다 차 사진으로 시작하는 기록 친구가 기숙사 연장신청을 까먹는 바람에(...) 기숙사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있었는데 다행히 다른 기숙사는 신청 기간이 조금 더 뒤여서 무사히 타이밍을 맞출 수 있었다 남고 싶은 사람은 신청 까먹고 떠나고 싶은 사람은 다른 기숙사 떨어져서 내 마음대로 그냥 둘이 결과를 바꿔주고 싶었음 ㅋㅋㅋㅋㅋ인간의 삶이란ㅜㅜ 아무튼 이사일정이 결정되고 친구가 갑자기 3월 17일에 뭐 하냐길래 이사 도와달라고??? 했더니 차만 딱 움직여주면 된다고 한다 그러나 차만 움직여주면 될 리는 없었음 현관 앞에 어젯밤부터 늘어놓은 짐들이 나를 압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box의 옹졸함으로 인해 한 번만에 끝내기는 무리였다 팀플레이로 친구가 다른쪽 기숙사 등록하고 있는 동안 내가 짐을 옮기기로 물론 내가 살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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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최애 콘서트 일하러 갔다가 진로 바꾼 썰 | 3월 보름기록 | 벚꽃, 퇴사, 맥북과 새로운 시작

제목 보고 많이 놀랐을 현실 지인과 블로그 지인들에게 변명의 말씀을 드려보자면 워낙 급작스럽고 복잡한지라 아직 저의 부친에게도 이야기가 들어가지 않았음을 항변해보며 스터디에서 친구에게 벌써 15일이야! 3월의 반이 지났다구! 한 김에 써보는 보름 기록 스터디도 이제 그만둬야하는데 언제 다 정리하지 지도교수님께도 아직 연락 못 드림 다들 4월까지 조금만 기다려달라... 3월 나의 첫 스케줄은 한국에서 접수해두었던 토익을 보는 일 【252】 2025 카테고리를 시작하며(1, 2월) 올해 들어 부쩍 1월 1일이 새로워서 (누워있다가 맞이하긴 했지만) 달력을 괜히 캡처해보았다 첫 곡으로는 ... blog.naver.com 현장도 다녀오고 동기여행이다 뭐다 혼이 쏙 빠지는 바람에 토익이다... 이러고 생각만 하고 모의고사도 안 풀어보고 간 수준이니 점수에 뭘 기대할 건 없었음 대학원 입시에 토익을 본다지만 커트라인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수준도 아니었거니와 정말 1차는 일정 점수만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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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2025 카테고리를 시작하며(1, 2월)

3월에야 1월 이야기를 쓰는 블로그 입니다^^ 올해 들어 부쩍 1월 1일이 새로워서 (누워있다가 맞이하긴 했지만) 달력을 괜히 캡처해보았다 첫 곡으로는 재쓰비의 너와의 모든 지금을 들었다 가사대로 지금의 나를 사랑하는 한 해가 되길 바라며 동생이랑 오붓하게 새해를 맞이하고 카운트다운 같은 건 동생이 극혐하는 바람에 하지 않았지만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올해는 왠지 느낌이 좋아. 잘 될 거 같아. 너도 그러니? 실은 나도 그래 같은 대화를 하며 보냈다 뭘 좀 두고 간다고 전에 살던 기숙사에 잠시 들렀더니 친구가 말도 없이 넣어둔 새해 선물이 있었다 조교 그만둔다고 신세졌던 거주자한테 메일을 보냈는데 언제 나가는지 정확히 이야기를 안 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발견해서 운이 너무 좋았다며 고맙다고 하고 바아로 우편함을 봉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연말연시가 끝나면 아마 처리가 되겠지! 이제는 진짜 무관계자입니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 들어갈 수 없으셈 동네 산책 겸 오미쿠지 뽑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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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024 회고록

반 년을 방치한 블로그에 환기로 새로운 공기를 불어넣는다 한 번 손을 놓아버리니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와버린 나의 블로그... 쉬는 동안 감사하게도 안부를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몇몇 계셔주어서, 누군가는 은은하게나마 나의 글을 기다려주는구나 그것도 그걸 표현하러 와줄만큼 따뜻한 사람들이 이렇다 할 취미가 없는 나는 기껏해야 꾸준히 써 온 블로그 정도가 여가시간에 하는 일인데, 너무나도 여유없는 삶으로 블로그에 오질 못했다 실은 중간에 열심히 쫓아가보고 싶어서 9, 10, 11 까지의 내용을 준비해보기도 했으나 12월이 역대급으로 나의 멘탈을 흔들면서 그것마저도 다시 쓸 여력이 없었다 그렇게 써 둔 글도 삭제하고 다시금, 있었던 일 전부를 기록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나마 담백하게 써보려고 앉았다 오늘에서야 결심이 선만큼 이번 글도 그렇게 짧지만은 않을 것 같지만 --- 원하는 바는 모두 이루지 못했다 여러가지 방면에서 내가 준비되지 못함을 여실히 깨닫는 4분기였다 동시에 감사함을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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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주간기록 37주차】 내 마음대로 안 되는 일이 더 많다지마는 | 학원알바, 신오쿠보 | 수강신청 올클 | 니쿠망 개시

0909 월 월요일이 되자마자 날아오는 결제문자 볼륨감이 상당한데 그 이유인 즉슨 이것은 예산 이틀 정도 걸쳐서 60만원 정도 쓴 듯 정신차리고 책상에 앉아서 지도교수님께 메일 보내기... 맨 처음 스터디를 꾸릴 때부터 교수님께서 방향성을 설정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셔서 【245】 문화체험: 일본 대학의 제미 합숙에선 무얼할까 제바제 주의 방학도 남았는데 서둘러 들어온 이유 그것은 바로 합숙 물론 이것때문에 들어와있어서 다행이... blog.naver.com 기왕 도움 받은 김에(?) 반 년 정도 교수님 말씀대로 진행을 해봤더니 저희 이런 난관들에 봉착을 했노라 보고를 드리고 그런 의미에서 형소 풀 때 한 번 메일 드려도 되겠습니까 했더니 흔쾌히 알았다고 해주신 아버지(아님)... 아버지(아님)께 메일 보내고 주말에 있었던 일 보고 올리러 학교 본관 가는 길에 오랜만에 학식 먹고 갔다 - 【248, 주간기록 36주차】 파도처럼 밀려오는 일감 | 사법시험 학원 첫 출근 | 도쿄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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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주간기록 36주차】 파도처럼 밀려오는 일감 | 사법시험 학원 첫 출근 | 도쿄 술자리 1위 | 드디어 대회 출품

0902 월 상쾌하지 않은 월요일 아침 새로운 거주자들이 오는 시기 작년 가을에는 일정이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내가 그만 한국에 있어버리는(...) 불상사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일정에 딱 맞추어 잘 들어왔음 아침은 가볍게 후기 업무분장 그만둔 사람 분량을 받게 되어서 부담이 꽤 상당하다 거진 매 회의마다 뭐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님 추가로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건 감사하지만 이걸 빌미로 무엇이든 나한테 맡기면 다 편하게 해결되는 거처럼 상황이 돌아가는 건 썩 달갑지 않다 그리고 묘하게 그만둔 사람 분량보다 더 넘어오는 거 같기도 하고...? 착각이겠지? 너무 과도하지 않은 분량으로 남은 반년 잘 버틸 수 있기를 바라본다 - 회의 끝나고는 각 거주자 대응 준비를 함과 동시에 도시락을 사러 감 원래 자주 사먹던 오므라이스 집 명란소스가 새로 나왔길래 사먹어 봤다 ... 맛은 있는데...? 오리지널이 역시 맛있다는 귀중한 경험을 함 - 사이사이에 뭐 다른 일들을 끼울 수 있을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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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주간기록 34주차】 다시 일본, 다시 일상 | 일본에서 토익 응시한 후기, 요즘 항공택배 속도

이젠 귀국이라고 하면 그게 한국인지 일본인지 영 모르겠는 그런… 한국 갈 때는 한국이 귀국이고 일본 갈 때는 일본이 귀국 확실한 거 하나는 이제는 완연히 한국에 있는 것이 비일상에 드문 일이라는 거 0819 월 일어나서 동생 데리고 마트 다녀왔다 녀석… 언제 이렇게 커서 나를 척척 도와주고ㅠㅠ 물론 중간에 김치팩 빼자!! 기억해!! 했는데 그대로 결제 해버려서 딱 하나의 귀여운 실수가 있었다고 해두자고 수고한 일꾼 님께 바치는(?) 중식(중의적 의미) 이 날 시킨 거 다 맛있었음 중화밥에 불향 감동적이었다 친구랑 카페 번개 다이소 들렀다가 감 묘하게…? 산등성이에 있는 곳이었다 디카페인 치고 아메리카노가 굉장히 산미 있어서 감동… 디카페인은 보통 다크만 갖다두던데… 끝나고 마라탕 주차장 있는 줄 모르고 공영주차장에 주차해버려서 으악! 싶었는데 좀 이따 들린 올리브영에서 주차권을 줌 럭키걸 친구가 7천 얼마 나오길래 오호 했는데 나 만육천팔백원 나옴 너무 어이없어서 아직 가격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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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주간기록 35주차】 대회 준비 막차 | 체력 회복의 주, 성적 발표, 컴백쇼

소름돋게도 드디어 제속도를 찾은 주간기록 바야흐로 35주차 0826 월 누가 이렇게 일정 빡빡하게 넣으랬어 포럼 미팅 당일 진짜 안 봐도 돼!! 보지마!!! 지난 주 수요일에 이미 자료 완성해서 보내놓고 이동시간 길어서 지칠텐데 제발 보지말라고 계속 연락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미팅 당일 아침에 확인 굉장히 꼼꼼하게 써와서 너무 감동… 얘들아… 나 진짜 이게 내 인생 최고의 조별과제야…ㅠㅠㅠㅠㅠ 이렇게 된 이상 무조건 상 타야 해 우리. - 미팅 끝나고 친구들을 보낸 후 나는 토익 보는 동안 하필이면 오는 바람에 돌아가버리고 만 나의 택배를 기다림 점심 이미 먹은 식구 공부하랍시고 앉혀두고 난 냉라면 먹기 맛있지만 매웠다…! - 배송 온 것들 정리하고 적당히 깔짝이다가 불현듯 중국 식자재 파는 곳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함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하마즈시 하카타 라멘을 기간한정으로 팔고 있었음 하부장에 넣을 분리대 산다 해놓고 아직 안 삼… 돈 너무 많이 써서 더는 못 써… 니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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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문화체험: 일본 대학의 제미 합숙에선 무얼할까

제바제 주의 방학도 남았는데 서둘러 들어온 이유 그것은 바로 합숙 물론 이것때문에 들어와있어서 다행이지 집에서 그대로 계속 있었으면 아무것도 안 하고 방학 끝났을 듯 0822 목 집에 오자마자 캐리어에 있는 거 다 꺼내고 다시 다 집어넣고 쓸데없이 일찍 일어나서 도쿄역에 너무 일찍 도착하는 바람에 주먹밥 사먹고 다행히 열차가 먼저 와 있어서 아주 조금 일찍 탄 상태로 기다릴 수 있었음 오도리코에서 내 칸 찾아 가고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익숙한 실루엣 엥?!?!!? 교수님!!!!!!! 너무 반갑게 인사한 나머지 나의 E를 견디지 못하신 교수님은 손 슥 들고 인사하시더니 나는 9호차라서 이만...! 이따보자! 하고 가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소의 편의를 얻고 교통비를 훨훨 날린 나 오도리코 편하긴 편하더이다... 그렇게 도착한 이토역 먼저 점심부터 먹고 숙소쪽으로 이동하기로 날이 너무 습해서 땀이 쭉쭉 빠지는 게 너무 힘들었음... 한 번에 열다섯명씩 가게에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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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주간기록 33주차】 한국 카페 좋아 인간의 일상 | 경주 양남 드라이브 | 일본 유학 상담

0812 월 어김없이 음식사진으로 시작되는 주간기록 엄마가 끓여준 고추장찌개 맛있당 다 필요없고 그냥 우리집을 싸서 가지고 가고 싶음 핸즈커피 효자강변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성로64번길 1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차가 있으니까 보부상 마냥 다 때려넣고 카페 가는데 엄마가 자꾸 동생 데리고 나가라고 ㅋㅋㅌㅋㅌㅋㅌㅌㅋㅋㅌㅌㅋㅌㅋㅋㅌ 동생 뭐 초등학생 그런 거 아닙니다 멀쩡한 대학생이 집에서 가구가 되어가는 꼴을 못 보는 나의 모친 동생 사회화 훈련으로 카페에서 주문해오기 이런 거 시킨다 옛날엔 죽어도 안 하더니 이제 양심은 있는지 시켜도 별 말 안 함 강변에 앉아서 포럼 준비하기 셋이었으니 망정이지 혼자서 이거 어떻게 해... 중얼중얼... 동생의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이야기를 (도망갈까봐 차에 태워놓고) 했더니만 진지하게 생각해보겠다 해서 기특하다 그래 네 인생 네가 알아서 잘 할테니 이제 언니 인생이 제일 문제야....... 카페 앞에 버젓이 있는 엽떡 지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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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온가족 여수여행(4인가족, 2박3일) | 카페투어, 냉면, 케이블카, 장어 샤브샤브, 해장국, 아쿠아리움, 연포탕, 꼬막게장정식 등등

(역대급으로 섬네일 고르기 어려웠음) 엄마 다니는 회사에서 숙소 예약이 가능한데 그게 여수에 있다고 한다 근데 근무 일정이 뭔가 묘하게 잡히는 바람에 1박2일로 가려고 했는데 그게 2박3일이 되었다 경상도와 전라도를 오고가는 일이니 한 번 갈 때 2박은 가야지 가족들끼리 자는데 숙소 뭐 중요하니 물만 나오면 된다 뭐 이래서 여수만 고정되고 모든 것이 바뀌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815 목 출발~ 날씨 너무 좋음~ 중간에 휴게소에 내려서 커피 한 잔 하려는데 기계가 타주는 게 있더라고 근데 기계가 만드는데 사람이 만든 거 보다 극단적으로 저렴하거나 하지도 않아서(편견인가) 바로 앞에 있는 파스쿠치에서 사람직원이 내려주는 커피를 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냉면 본점 경상남도 진주시 평거로13번길 21-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원래는 가는 길에 보리굴비정식을 먹을 계획이었는데 애매하게 브레이크 타임에 걸릴 거 같고 구성원들은 모두 배가 고파서 냉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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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주간기록 32주차】 사람들 만나기 |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 하기, 동네 산책, 한식 최고

0805 월 맛있다는 소문 듣고 일본에서 사와 놓고 정작 내가 다 내려먹는 드립커피 일본에 계실 때 드시지 왜...? 근데 이상하게 도쿄 집에서는 커피를 내려먹겠다는 생각 자체가 잘 안 듦... 캡슐 맨날 뜯어다가 부왁! 넣고 아메리카노 빨리빨리 이래야 직성이 풀림 왜냐 거기서 마시는 커피는 생명수니까... 옷 사준대서 냉큼 모셔다 드림 자꾸 소유권 주장하셔서 그럼 엄마 차 엄마가 몰아!! 하고 키 준다 그랬더니 운전은 기사가 하는 거라고 한다 ㅋㅌㅋㅋㅌㅌㅋㅋㅌㅋㅌㅋㅋㅌㅋㅌ - 집에 있다가 카페 갈까말까 고민하고 있는데 웬일로 동생이 집에 있어봐야 뒹굴기밖에 더 하냐며 (맨날 뒹굴고 있는 애가 말하니까 웃기다) 당장 자길 데리고 나가자고 해서 나왔다 스타벅스 스탠리 콜라보 텀블러를 샀다 저번에 지나다니며 보다가 오 갖고싶다 싶었는데 마침 이용권이 들어온 일이 있어 구매함 럭키비키가 된 기분 그리고 그것관 다르게... 영 아직도 뭔 소린지 모르겠는 헌법 하 미치겠네 3가지 정도의 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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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주간기록 31주차】 운전수가 되어버린 나 | 집에서 요양하는 여름방학 | 대구 신세계, 조돌칼국수 | 예비시험 1차 발표

이렇게까지 밀릴 줄은 몰랐으나... 9월에 쓰는 7월 일기 기억 휘발 이슈로 내용 적을 수 있음 0729 월 live live star star people I see 신입 중에 갑자기 누가 그만둔다 그래서 입국 전날 긴급 미팅까지 하고 왔건만 회의 때 자기가 그만두는 이유를 발표하겠다더니 (회의 참석자 명단에서 이미 빠짐...) 단체 라인에 갑자기 문서를 던져놓고 퇴장함 본인은 일 잘했는데 왜 니들이 뭐라하냐 이런식으로 하면 안 된다 하지도 않은 일을 잔뜩 부풀려서 적어놓고는 그걸 전 관계자에게 전송함 1인분이 될 때까지 기다린답시고 신입이니 모를 수도 있지로 눌러가며 구체적 지시를 해달라기에 자세히 설명했더니 자기는 이런 일 못 해먹겠다 화내는 꼴이라니 살다살다 다양한 인간군상 다 보고 졸업하게 생겼네 나이도 나보다 더 먹어놓고 사회생활 그렇게 하지마라...!!! 그의 얼척없고 비열한 행태에 어이가 그야말로 증발한 나와 회장... 하나하나 반박할수도 있겠지만 뭐 그러나 이미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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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주간기록 30주차】 마지막까지 불태운 상반기 | 한국기록, 새 향수 장만(조말론 패딩턴 리미티드 컬렉션) | 새(로생긴) 차를 타고 달려

귀국!!!!귀가!!!귀성!!! 조용히 돌아가고 싶었는데 입장 상 알려야 할 상황이 이상하게 자꾸 생겨서 "아... 저 23일부터 귀국합니다..." 온갖 곳에 홍보한 사람 됐잖아 뭐 됐어 신나니까 0722 월 집에 가기 위해서는 이 날을 무사히 넘겨야만 함 근데 컨디션이 이제 최악인 제대로 몸에 탈이 나는 바람에 내리 굶음 이온음료 먹고 버팀 와중에 과제 출제는 해야하니 도서관 들렀다가 아프기 시작한 게 레전드 자기가 문제 내놓고 답안 못 써간 사람 됨 그렇게 오전 10시 스터디 시작 난 도통 모르겠던데(물론 1시간밖에 못 봤음) 다들 깔끔하게 잘만 써왔군... 거의 감상회 마냥 반응하다가 왔음 논쟁거리가 나름 재미있었다 - 아니 그래서 이게 점유했다고 볼 수가 있냐고 - 예를 들어보자고!! 땅이 이렇게 넓은 곳에 나머지 다 골프장이고 여기만 쬐끔!! 호텔이면!! - 그러면 여기 차만 세워두면 그게 점유야?? - 아니 집안에 차주가 있대 - 그 차가 이 사람 차 맞음?? (웅성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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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주간기록 29주차】 사흘에 12학점 | 기말 달리고 기절 | 일본에서 감자탕, 규카쿠(Gyu-kaku)

내새꾸 우리공듀 동생자랑으로 시작하는 주간기록 남동생있는 친구한테 자랑했더니 효과만점임 0715 월 학기 초에 달력에 이 숫자가 가까워지면 세상이 무너지는 줄로만 알았던 나 세상은 무너지지 않았고 부지도교수님 과목이 코앞으로 다가왔음 말도많고 탈도많았으나 존경하는 사람의 존경하는 사람 그리고 그들의 전문분야 부끄럽지 않을만큼이 되어야한다 지난 금요일 마지막 수업에 출석한 사람들에겐 감상문 플러스 점수에 대한 메리트만 있는 줄 알았더니만 교수님은 마지막 인사와 함께 1번 문제는 공판+증거에서 2번 문제는 수사에서 내겠노라 선언하셨다 난 계속 지지난주부터 교수님 눈빛이 왠지 소인변경이야(?) 이론을 밀고 있다가 공판과 증거라는 말에 소인변경은 공판에 안 들어가지 않나...? 생각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주변인들에게 소인변경은 공판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주장하기 시작 강렬하게 의견이 나뉨 왜냐면 교과서상의 구분이냐 레쥬메상의 구분이냐 논쟁이었거든 근데 내가 주장해놓고도 찜찜한거임 그래서 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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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주간기록 28주차】 폭서, 100엔 햄버그, 기말준비와 예비시험 | 함께하는 즐거움

0708 월 화려하게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 뭐가 어쩌고 저째요? 이 날 부제미에서 교수님이 홋카이도 근무하시던 시절이 이 시기엔 늘 그립다 하셨는데 그럼 겨울은요? 했더니 역시 도쿄가 좋으려나~ 하심ㅋㅋㅋㅋㅋㅋ 조삼모사 도긴개긴 아니냐고요 홋카이도는 저 같은 사람이 가야합니다 교수님 나갈 때 진심으로 두 개 중에 고민했음 그래도 큰 탁상 선풍기를 냅다 강의실 책상에 놓고 수업을 들을 수는 없는 일이겠지 아서라… 제미 합숙 관련 준비로 조용했던 단톡방이 들썩인다 제미에 두 개나 소속되어 있는 거 가끔은 좀 빡빡하다 여겨질 때도 있지만 그래도 한 번도 좋지 않다고 느낀 적은 없었어 밸런스도 환상적이고 교수님들도 너무 좋은 분들이시고 주제미는 유익하고 부제미는 유쾌해서 좋다 제육 볶았던 거에 우동사리 넣어서 계란 찍어먹었다 면 좋아하고 계란 좋아하면 일본 살아볼 가치 있다고 봅니다 강의 들으러 가려는데 도착한 메일 졸업할 때 다 되어가는데 몇 년 간 아무도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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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도쿄일상】 일본 사법시험 예비시험 후기 | 첫 와세다대학 방문

【206, 도쿄일상】 예비시험 접수하기 | 스태프미팅, 기숙사 이동결정 0306 수 2월에 회의 안 했더니 되게 오랜만에 하는 기분 원래도 길어지는데 오늘도 엄청 길어지겠지 우체국... m.blog.naver.com 어쩌다가 이런 굉장한 시험을 나들이 가듯 가게되었는가 예비시험에 대한 대책이 접수 시점에서부터라도 되었어야 했으나 시기가 지나버린 점 + 학교에 코스로 묶여있어 졸업요건을 충족하는데 이번 학기가 중요하게 된 점 기타 이러하고 저러한 개인의 무수한 변명들로 법률 무지랭이는 예비시험 당일을 맞이하게 된다 막판 기말 벼락치기로 하루하루가 아쉬운 판국에 굳이 먼 곳으로 발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그대로 버려질 응시비용이 아까워서라기보다도 작년에 체험하지 못하고 대책을 세워야했던 막연함을 다시 경험하기 싫어서이고 시험장에 많이 가보는 경험이 의외로 훨씬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1년에 한 번인 행사다 생각하고 가보기로 그리고 여름에 워낙 약한 인간이다보니 7월로 바뀌어버린 체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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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주간기록 27주차】 나가시소멘 이벤트 | 새로운 알바?(사법시험 학원 면접), 신오쿠보 엽기떡볶이 후기

친구가 아침출근 때 보내준 짤 7월이네… 칠월이야 늘 덥기도 하고 빡세다지만 이번 칠월은 특히나 혼란스러웠다 그 시작을 함께하시죠 0701 월 월요일이 1일인거 너무 좋아 맛있다는 식빵 샀더니 진짜 연유의 단맛 같은 게 난다 꼭 뭘 올려서 오픈 샌드위치를 해먹어야 직성이 풀리는 나란 인간 - 일본 제발 여름에 오지 마세요 5분 걸었는데 삶의 의지 하락함 물론 제가 더위를 좀 많이 타긴 합니다만 내 공부한답시고 집중해서 책 보고 있다가 장군 어찌 목만 오셨소 될 뻔 함 - 다음 수업까지의 공강시간에 빈 강의실 찾아서 공부하다가 제미 친구가 나랑 같은 공간을 쓰는 걸 묘하게 꺼려하는 기분이라 찜찜함을 느끼며 수업 시작하기 전에 교수님이랑 잡담 조금씩 하면 그렇게 재밌음 교수님은 3연강 달리시는 날이라 미약하게 계속 배꼽시계가 울리시는데 나만 배고픈 거 아니구나 하고 위안 삼음 저녁 학식 중독이세요 덥고 습하니 밥 할 의지가 없기도 하고 7월이니 완연한 시험기간 기분(?이 아니고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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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주간기록 26주차】 스케줄 이렇게 짠 악덕상사 누굽니까악 | 지도교수님과 상담, 일본 법과대학원(로스쿨) 오픈캠퍼스

대체 얼마를 미룬거냐 바야흐로 7월 말에 작성하는 주간기록 아니야 어쩔 수 없었어 무심코 언제나처럼 7월 먼슬리 펼쳐놨다가 어라라 하고 앞으로 넘겼음 지상 최대의 지각쟁이 일기 시작합니다. (날짜 너무 밀려있어서 내용 빈약할 수 있음) 0624 월 T는 더위에도 쉽게 공감해주지 않는다 레포트를 다 쓰고 기쁜 나머지 양껏 풀어졌던 주말 맛난 외식까지 즐기고 사 온 빵으로 푸짐하게 브런치 먹음 이 날은 정말 드물게도 부제미가 쉬는 날이라 수업 끝나고 카페를 갈 작정으로 나옴 카페 가는 방향이랑 친구 집 가는 방향이 같아서 같이 나옴 일요일에 이상하게 학교에 사람 많더라 이런 이야기 반 덥다는 이야기 반 유월인데 이러는 건 반칙 아닙니까 친구한테 날이 너무 덥다 냄비 속 물만두가 이런 기분일까 이랬더니 세상에나 물만두가 당연히 더 덥지 않겠냐고 한다 그래 물만두는 100도에 있으니까 그렇기야 하겠지 하지만 난 인간이라 32도에도 덥다고 길길이 분노하려다가 기력 없어서 한숨이나 좀 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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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주간기록 25주차】 비 쏟아지는 캠퍼스, 냉면의 계절 | 어린이 인권 세미나 | 집중력 실종사건

딱히 휴대폰을 하지는 않았는데… 내 얘기 같고 그렇네… 일이 없으면 그만큼 내 공부를 할 줄 알았더니만 그냥 일 없는 김에 축 늘어진 사람 됨 이럴 바엔 출근해서 돈이나 벌어라… 갑자기 삘 받아서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하나 지원했는데 아직까지 연락이 없다 서류선고를 한대나 뭐래나… 합격인지 뭔지 아무쪼록 빨리 연락을 주14 0617 월 상큼한 월요일(아님) 요즘 두유라떼 만들어먹는 거에 빠짐 사진에 다 나오진 않았는데 진짜 하루도 빠짐없이 일어나서 두유라떼 먹음 입이 양껏 텁텁해지는 게 싫어서 아메리카노만 마셨었는데 두유로 바꾸어 먹으니 유당불내증에도 괜찮고 고소하고 맛있다 소이라떼에 알맞는 두유라더니 정말이잖아 이번주는 거의 내내 늦잠을 잔 거 같다 이 날도 뭐 큰 걸 아침에 해내진 못하고 엄마랑 통화 잠깐 하고 이른 점심을 먹으러 나갔다 열두시만 되면 거짓말처럼 붐비기 시작하는 학생식당 평생 갈 일 없는 사람처럼 살았는데 막상 가버릇 하니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 하고 아니. 열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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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조금의 우울이 있던 날들의 단상

사진은 그라폴리오로부터 갑자기 신의 계시가 내린 것 마냥 주문한 피자를 기다리며 컴퓨터 앞에 앉았다 주문에는 실수도 있었는데, 가격이 4천원이나 차이가 나길래 아무 생각 없이 싼 쪽을 골랐더니 글쎄 주소 입력하는 란도 없이 창이 넘어가고 결제가 되지 뭔가 나보다 성격 급한 도미노가 벌써 내 피자를 준비하기 시작했고, 난 10초 가량 생각하는 시간을 통해 겨우 사태를 파악할 수 있었다 가게에 전화해서 딜리버리를 주문할 걸 테이크아웃으로 잘못 주문 했어요, 했더니 주문자 이름이 어떻게 되시냐고 그런다 역시 한 번만에 못 알아 들으셨다 우편물도 아닌데 일본인 이름으로 할 걸 그랬나 아니지, 집 앞에 적힌 이름보고 찾아오셔야지 이쯤되면 난 보통 주문 안 하고 그냥 넘어가는데 페퍼로니 피자에서 콰트로 피자로 변경하면서까지 주문을 다시 넣었다 이런 날은 그냥 먹어야 하는 거다 돈 아끼자고 말하는 사람치고 체면이 서지 않지만 내 충동소비를 메꾸어줄 일도 이번주는 쉬지만 애초에 그걸 깊게 생각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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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주간기록 24주차】 여전히 정신 없음 | 몬쟈야끼, 조교 개인면담, 스터디 등

0610 월 가볍게 알람 끄고 쭉 잠 월요일부터 늦잠이라니 일주일의 시작이 신선하네 조용히 해^^ 며칠째 미룬 답안 작성하고 수업 가기 전에 머리 좀 썼다고 배고파서 불닭 먹음 사이즈가 쏘 타이니해서 간식으로 적절함 대신 사온 마늘 냉장고에 패스해두고 관리실에 영수증도 제출하고 교통비도 수령하고 바쁘다바빠 대학생활 - 왠지 점점 사람이 줄어드는 것만 같은 수업 이제 이쯤되면 아무도 안 듣고 있지 않나 싶음 - 수업 듣자마자 너무 집에 가고 싶어져서 밖에서 공부하다가 가겠다는 계획 전면 철회하고 짐싸서 야무지게 집에 옴 오는 길에 예산 관련해서 장문의 메일이 와 있는데 그걸 하필이면 일찍 발견하는 바람에 적절히 모르는 척 할까 하다가 다음 날 면담인데 그럴 수도 없고 장장 15분 가량을 집중해서 메일 씀 그러니까 그게 아니라고요 엉엉 - 쓰고나니 엄마한테 말을 좀 해야겠다 싶어서 냅다 전화했더니 다 듣고 난 뒤에 마침 나도 화가 났다며 이야기 하는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의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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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주간기록 23주차】 기분의 변화 | 필승 프렌치토스트 비법 | 하치오지 나들이 | 타치카와 방재관 | 제미 4개 일본 대학생

누가 내 마음을 그대로 그림으로 만들어놓은 것같은 짤을 찾았다 이번주는 [다 망했어 난 끝장이야 ->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졌다] 단계에 들어가 있다가 나왔다. 새로운 한 주는 오랜만에 조금 더 생산적인 시간들이 되기를 바란다 0603 월 강렬한 알람과 함께 시작되는 아침 냅다 새벽에 “지진입니다-! 지진입니다-!” 하고 울어재낌 이거 한국어로 설정해놓으면 한국어로 알려주나 전에 산책 겸 다녀온 마트에서 발견했던 비빔우동? 소스를 이용해 명란 우동을 만들어 먹었다 친구가 계란 지키려고 철조망 해놓은 거냐 그래서 어이없었음 파를 너무 넣는 바람에 거의 울면서 파 먹음 끝이 없어… 끝이 없다고…! - 먹고 신발 세탁해놓은거 끈 열심히 묶고 있는데 수도공사가 밀렸다는 소식을 관리실 직원 분께서 들고오셨다 전화나 라인으로 하셔도 되는데… 요즘따라 부쩍 직원 분들이 집으로 냅다 오신다ㅋㅋㅋㅋㅋ 공사 시간도 떠 버린 김에 부지런히 걸어내려가서 햄버거를 먹었다 햄버거 먹을 때 가장 부지런한 듯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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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다시금 유월을 맞이하여, 요즘 드는 생각들

【100】 유월의 조각집 별 의미 없을지 몰라도 100이라는 숫자가 붙은 김에 글을 쓰는 여유를 가져본다. 바쁜 와중에 여유를 챙기... blog.naver.com 시시각각 변해가는 생각들을 기록하는 과정은 즐겁다 누군가에겐 별 것 아닌 일일 수 있지만 1년 사이에 나는 130개 이상의 글을 작성했다 일상이든 일상이 아니든 무언가를 기록하고 남겨두었다는 것이 나에게 있어서 꽤 자기효능감을 주는 것 같다 지금과 비슷하면서도 방향성이 다르거나 같은 말을 다르게 받아들이고 적용시키는 것이 눈에 보인다 모든 결정과정에 내가 있다면야, 얼마든지 방황해도 크게 문제 없을 것 같다 잔뜩 걸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선형으로 계속 같은 곳을 빙글 돌고 있는 거처럼 보일 때도, 생각보다 깊이있는 곳까지 파고든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어떤 각도로 어느 시점에서 보는 지에 따라서 달라지는 걸까 먼저 진로에 있어서 중요한 결정이 있었다 오랫동안 은밀하고 진득하게 원해왔던 조기졸업과 진학을 포기하기로 했다 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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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주간기록 22주차】

0527 월 극단적인 미라클모닝의 월요일 이유인 즉슨 친구가 어제 갑자기 아침에 공부하고 싶다고 말함 다 새까만 와중에 친구의 방만 광기로 불 켜져있음 ㅋㅌㅋㅌㅋㅌㅋㅋㅌㅋㅋㅋㅋ 그 와중에 샤워도 하고 밥도 먹고 가야하는 나 요즘 꽂혀있는 비빔두부 맛있게 먹고 감 금요일이 시험이라 이번주는 내내 행정법 봤다 지금 사진 보면서 느끼는 건데 그냥 교과서는 패스하고 피피티나 좀 열심히 볼 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여섯시부터 공용공간에 모여서 공부하는 수상한 사람들 중간에 너무 배고파서 나왔다 김치 컵라면 먹었음 친구 발표 레쥬메가 나왔길래 바로 열어봤는데 세상에 무슨 15페이지를 쓰고 난리야 바로 연락해서 너 이게 105분 안에 끝나긴 해?? 했더니 엄청 빠른 속도로 발표할 거라고 그랬다 꼼꼼하게 읽어보고 갈게 했더니 질문 받기 싫으니까 무리하지 말고 그냥 오라고 함 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ㅋㅋㅋ 수업 끝나고 집 가는 길 유유히 날고 있는 봉지가 왠지 웃겨서 찍어봄 팔랑~ 일찍 일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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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주간기록 21주차】 여전히 이비인후과 | 마늘파티, 스터디 포함 학교 생활, 밥에 진심(호시노커피, 일정식)

하도 요즘 주간기록 자주 밀려서 그거 원래 격주기록 아니었냐는 말을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20 월 배추 먹고 싶어서 샀다가 계속 그 구매에 대한 책임을 지는 마음으로 배추 먹음 근데 또 맛있다 찜이랍시고 만들기 시작하지만 늘 탕이 되는... 물 모자라지 않을까...? 하고 붓다보면 이렇게 됨 근데 또 간이 기깔나게 맞는 거 보면 처음부터 찜을 만들 의사는 없었던 거 아니야...? - 아침에 일어나는 의의를 아침밥에 두는 거 같다 아침형인간이니 아침에 공부하는 게 가장 효율적이겠지! 하고 일어나서 막상 씻고 나서 정신차리면 주변에 해야할 일들이 막 보임 워 청소기 밀고 빨래 돌리고 밥 하고 책상 정리하고 집이 좁았던 작년도까지는 관리할법한 것도 없었기 때문에 한시빨리 방에서 나오는 게 보통이었는데 이젠 내가 책임져야하는 공간이라는 생각에 맨날 쓸고 닦는 거 같음 그러다가 이제 책 펴면 밥 먹을 시간인거야... 무인양품에서 젤리 팔길래 사봤다 썩 달가운 식감은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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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주간기록 20주차】 여전한 도쿄일상, 조바심은 있고 참을성은 없어요 | 간만에 노미호다이

0513 월 산뜻하고 퍽퍽한 월요일 그 막을 여는 김치사발면 가끔씩 다이소에 진라면을 사러 가면 예상치 못한 존재들이 등장해서 날 놀래키곤 하는데 이 아이가 바로 그것이다 보자마자 깜짝 놀라서 그대로 세 개 사옴 마음이 아주 든든해 이 날은 대면 수업 하나가 온라인으로 대체되어서 집에 내내 있을 수 있었으나 그 전주에 그걸 까먹고 계장님과의 약속을 잡아버리는 바람에 결국 애매하게 학교 간 사람 됨 내가 저번에 김 사다드렸더니 그것에 대한 답례로 조용히 링고파이를 건네신 계장님 개인적으로 아주 추천하는 상품이라더니 대존맛이엇음 마침 제미 가는 길에 친구 만나서 받은 김에 이거 줄게 하고 휙 줬더니 엥? 크다. 이러고 받아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미나 직전까지 관련 자료 읽다가 이거 분명 열심히 썼겠지... 그리고 이걸 그대로 아마 읽어줄거야... 하고 설렁설렁 읽게 됨 역시나 질의응답시간은 교수님의 주무대 처음 발표주제와 점점 멀어져서 결국엔 오늘 주제가 뭐였는데 이 토론이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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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주간기록 19주차】 건강하게만 자라다오는 이렇게 어려운 주문이던가 | 네모필라, 김밥 회동, 피자*2, 스터디

0506 월 네모필라 – 国営ひたち海浜公園 네모필라 국영 히타치 해변 공원 꽃정보 네모필라 히드로필라 과 네모필라 속 북아메리카 원산의 1년초이며 일본명은 瑠璃唐草(루리가라쿠사) 라고 합니다. 풀 길이는 20cm 정도이고 꽃의 크기는 약 2~3cm의 연약하게 보이는 꽃입니다 .원래는 화단의 조역인 이 작은 꽃 하나하나가 하늘로 연결되는 경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미하라시 언덕 전면이 푸르게 물들어 하늘과 바다의 푸르름과 어우러지는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면적 약 4.2ha 송이 수 약 5,300,000송이 감상 시기 4월 중순~5월 상순 장소 미하라시 언덕 네모필라에... hitachikaihin.jp 국영 쇼와 기념공원 3173 Midoricho, Tachikawa, Tokyo 190-0014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친구가 네모필라를 꼭 보러 가야한다고 해서 같이 갔다(친구는 공원에 연간 회원권도 있음) 귀도 잘 안 들리고 스트레스 만땅이지만 어차피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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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주간기록 18주차】 골든위크 겸 생일주간 | 바베큐, 외부수업

기억증발로 인해 간략하게 적을 예정 제 때 적는 게 제일 힘들다… 0429 월 【223, 도쿄일상】 수돗물 정수 필터(Cleansui) | 골든위크인데 왜 학교 가요 | 정신력 부족 이슈 딥슬립 0429 월 산뜻한^^ 골든위크의 월요일^^ 동시에 축일수업일^^ 대체 이런 무지막지한 제도는 누가 만든거야 ... m.blog.naver.com 체력 다 어디갔나 싶긴 하지만 정수필터 설치하고 그대로 기절하듯 잤음 0430 화 아침먹고 약속까지 할 일 하다가 간만에 2교시 온라인 전환 + 단골집 마지막 오픈일 을 기념으로 신나게 향했는데 오픈한지 5분만에 한정수량이 모두 소진되다니요 진짜 말도 안 돼 자신들의 인기를 조금 더 객관적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음 4월은 거진 가보지도 못하고 문 닫았네 - 결국 점심은 맥도날드를 먹었고 생각보다 시간이 남아서 집에 들렀다가 3교시 가는 길 왜… 온라인으로 해주시지 않는걸까… 그래도 명색이 골든위크인디… 언제는 없었나 싶은 불만을 안고 친구한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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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도쿄일상】 수돗물 정수 필터(Cleansui) | 골든위크인데 왜 학교 가요 | 정신력 부족 이슈 딥슬립

0429 월 산뜻한^^ 골든위크의 월요일^^ 동시에 축일수업일^^ 대체 이런 무지막지한 제도는 누가 만든거야 교수도 싫고 학생도 싫은 혐오만이 가득한 이런 날을 누가 만든거야 그런고로 연휴인데 학교 갑니다 연휴가 아닌 것이지요 내 휴일 돌려내쇼. 당장. 친구가 전날밤에 주고 간 죽순주먹밥 집에서 죽순이 왔다고(...) 만들었댄다 원래도 좋아하는데 덕분에 너무 맛나게 먹었음 사실 어제 원서 쓰면서 먹고 싶었는데 엄청 참았어... ㅋㅌㅋㅌㅋㅌㅌㅋㅋㅋㅋㅋ 작년까진 분명 수업이 있으면 미리 가서 공부하고 그랬는데, 요즘엔 강의실에서 영 집중이 안 된다 ... 애매하게 아는 사람이 늘어나서 더 그런 거 같음 누가 들어오면 자꾸 신경쓰임;;; 진짜 어이없을 정도로 이상한 성격 집도 넓어졌겠다 강의실에 콘센트도 없겠다(...) 집에 최대한 있다가 나가는 것이 요즘의 방식 나가긴 해야겠고 배는 고프고 해서 늘 맛나게 먹는 닛신 냉동 파스타 신메뉴를 드디어 먹어보았다 냉동이 이렇게 도움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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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주간기록 17주차】 대망의 첫 발표, 교수님의 비밀 트위터 | 키치죠지, 고대하던 만남 | 스터디 결성과 첫 회 | 라볶이 회동

점점 새 집에 익숙해져간다 정이 아주 푹 들어가고 있음 0422 월 발표때문에 그 무엇도 손에 잘 안 잡힐 거 같은 날 아침부터 다이소에서 사온 불닭볶음면 컵라면을 먹기에 이른다 110엔에 팔길래 이게 존재할 수 있는 경우인가 싶어 사봤더니만 그냥 평범한 불닭임 우리집 앞 다이소에서도 팔아주세요... 먼 곳 말고... 학교 가기 전에는 점심으로 맥도날드 언제나 가장 무난한 빅맥 낮에 사 먹으면 할인해주는 거 잊고 있었다 웬만하면 이제 낮에 먹자고... 근데 집이 좋아져서 그런가 어떻게든 나가지 않을 방법을 궁리함 - 수업에 나갔는데 마침 점심시간에 내 레쥬메가 온 세상에(아님) 공개되어버리는 바람에 만나는 같은 제미 소속마다 내 레쥬메 얘기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해...!! 그만해 긴장되니까...!!!! 시니컬 친구는 네가 모두의 기준이 되는거니까. 적당히 해. 힘쓰지 말고. ㅋㅋㅌㅋㅌㅌㅋㅌㅋ라고 했음 레쥬메를 보고 왜 이렇게 힘썼냐는 눈빛으로 쳐다봄 그랬는데 공강시간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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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일본유학 26학점 all 전공 한 달 후기, 법학부 이야기 조금, 일본 대학생활에 대하여 | 로펌 인턴 지원하기

오랜만에 써보는 조각글 후기…라고 해봐야 뭐… 죽을맛이다 라고 할 수 밖에는^^ 그러고보니 일상글을 적는 거 치고 대학생활에 대해서 이렇게 상세하게 적었던 적이 있는가...? 없는 듯 마음을 강하게 먹기 위해 상기해보는 짤 가보자고! 경위 어쩌다가 26학점이라는 악마같은 단어가 내 학기를 수식하게 되었는가 아무 생각없이 만들어진 결과물은 내 성격상(…) 결코 아니고, 22학점은 보통 지금 나와 같은 코스에 있는 친구들은 모두 동일하게 듣고있다 이걸 기재한다고해서 검색키워드에 걸릴지는… 잘 모르겠으나(되도록 검색키워드에 걸려서 노출되고 싶은 마음은 없었으므로) 【204, 도쿄일상】 계절학기 | 실무수업 첫 날 | 저녁약속 | 누군가가 유난히 떠오르는 이상한 순간 0304 월 때가 왔다 한동안은 아마 이 수업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일본은 개강이 4월이기 때문에 계절학... m.blog.naver.com 원래는 들어갈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 있으나 하도 법학과 사무실 문짝을 두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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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주간기록 16주차】 찐새학기와 제미, 스터디 결성 | 니시무라&아사히 행사 | 이사, 도시락, 청소와 적응

벌인 일은 수습해야지 월 새학기와 주제미 부제미 이야기 도시락 싸들고 수업 듣는 일상 스터디 화 수 이삿날, 니시무라&아사히 행사 목 평범하게(?) 학교 다님 타코야끼 금 토 이것저것 장보고 토마토버터밥 일 발표준비 (일부 내용만 필요한 사람을 위한 요약표 사유: 하나하나 따로 게시물 적을 시간이 없음) 0415 월 주변 친구들을 붙잡아다가 나랑 스터디 할래?? 하고 냅다 입부 신청 받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성공률 100퍼센트로 성실하고 바른 친구들이 무려 넷이나 함께해주기로 했다 같은 학년 사이에서 약간... 발 짱 넓은 EEEE인간 같은 이미지가 되어버렸지만 뭐 어때... 이러라고 인간관계에 힘쓴 거 아니겠어 스터디장 같은 걸 하고 싶었던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내가 하자고 했는데 책임을 져야하지 않겠냐며 벌써부터 두근두근 거린다 여기서 내가 제일 바보겠지... 힘내자고... 아침부터 힘내서 강의 두 개를 스무스하게 수강하였다. 아자뵤. - 부제미(서브세미나 같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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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주간기록 15주차】 복귀, 새학기 알레르기 | 북스캔(스캐너, Vflat), 김장, 수영 체험

0408 월 신명나게 놀았으니 현실로 돌아갈 시간 아침부터 엄마가 싸준 김밥 양껏 먹고 리무진버스 탐 2시간 20분 걸리는데 배차간격이 1시간이라 10분 차이로 인해 다음차를 고르지 못하고 그 앞 차를 타는 바람에 안 그래도 여정이 긴데 비행기 출발하기 3시간 전에 도착해버림 아 이 시간동안 내가 대체 뭘 할 수 있는데 밥도 다 먹고 왔단 말이다 생각해보니 그냥 커피나 한 잔 할 걸 그랬나 그럼 이런 일은 없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면세점을 천천히 구경하는 바람에 고민할 시간이 그만 충분해버림 아 몰라몰라 다음에 사 이랬어야 하는데 안 그래도 저번에 산 10미리짜리 향수가 다 떨어져서 생각보다 내가 그걸 엄청 매일매일 잘 써서 마침 면세점에 마르지엘라가 있어서 그런 이유들로 결국 사고 나옴 혹시 몰라 다른 브랜드들 향도 다 맡아봤는데 이만한 게 없음 향수를 베스트셀러로 계속 산다는 게 좀 그런가 싶었는데 향수는 쓰는 사람 살냄새에 따라서도 다 다르지 않냐는 가족들의 말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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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주간기록 14주차】 갑자기 한국 | 벚꽃 대소동, 대학 건강진단

제목보고 많이 놀라셨습니까 저도 그렇습니다 오늘도 요긴한 모죠 짤 일정량의 스트레스가 쌓이면 사람은 갑자기 급발진이라는 걸 하곤 하는데 난 어디 애먼데에 여행을 가는 스타일은 아닌지라 그대로 집으로 가기에 이른다 0401 월 이 날 오전만 해도 몰랐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예년에 비해 봄이 늦어진건지 꽃들이 이제 고개를 좀 들이밀기 시작했다 어김없이 내 사진첩에 꽃 사진이 가득해지기 시작 - 요즘따라 원래도 친하게 지내던 언니랑 거의 뇌가 연결된 수준으로 생각이 통한다는 느낌이 있는데 카페 가자고 물어봐볼까 바쁘려나 이러다가 물어봤더니 가려고 짐 싸고 있었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카페에 가서 서로 할 일을 하기로 한참 하다가 나와서 버거킹 먹었다 미쓰이스미토모에서 개설한 두 번째 계좌의 캐쉬카드가 왔는데 정말 혁명적으로 못생겼음 어떻게 이럴수가 있어... 심지어 데빗카드 한 장 더 발급하고자 했더니 카드는 인당 한 장이라고 한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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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주간기록 13주차】 축제같은 3월의 피날레를 꽃과 음식으로 장식하자

세상 끝나가는 것 마냥 먹은 이번 주 주간기록 섬네일 모아놓은 거 보면 이게 대체 무슨 일인가 싶음 갑작스러운 폭풍 업로드 4월은 좀 조용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젠… 정말… 샐러드 위주로 먹어야 할 것만 같아… 0325 월 【212, 도쿄일상】 시모키타자와에서 사라는 옷은 안 사고 0325 월 다섯시 반 쯤 집에 들어와서 샤워하다가 ...? 그러고보니 나 곧 나가야하네 하고 정신차림 약속 열... blog.naver.com 0326 화 【213, 도쿄일상】 신규교육의 날 0326 화 최종 내정을 받은 네 명이 새로 기숙사에 들어오게 되었다 왠지 모르겠지만 같은 계열의 일을 묶는... blog.naver.com 아니 이렇게 해 놓으니까 신규교육에 무슨 술만 잔뜩 먹은 거 같네 신규 분들은 술자리엔 오지 않았다… 0327 수 【214, 도쿄일상】 기숙사 신규 입주자 OT | 계절한정 벚꽃 롤케이크 | 위스키 바 체험 0327 수 나가는 인원이 40팀 쯤 되길래 들어오는 인원도 그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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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원모집】【과외】 ""2024년"" 일본유학시험(EJU) 종합과목 비대면 개인과외

안녕하세요, 보름입니다. 모집중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메일과 댓글 등으로 수업 신청 문의를 주신 바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학업을 위해 모집을 기약없이 중단하였으나, 2024년 상반기 종합과목 수업에서 결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일본유학 입시 과정에 있어 종합과목의 파트너가 필요한 학생 분을 새로이 모집하려고 합니다. 모집인원: 1명 (최종수정일 2024.04.10.) 진행 방향은 기존에 해왔던 방식 그대로 이어집니다. 아래는 상반기 모집 시 사용했던 공지글입니다. 【모집중단】【과외 관련 안내】 ""2023년"" 일본유학시험(EJU) 종합과목 비대면 과외 모집(개인, 그룹) 안녕하세요, 보름입니다. 5개월 간의 신규 모집 중단을 끝내고, 2023년 시험을 위한 종합과목 과외 수강생... blog.naver.com 신청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정보들을 꼼꼼히 살펴보시고, 링크를 통해 상담에 필요한 기초 정보를 작성해주십시오. 양식을 작성하는 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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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도쿄일상】 폭우 속 이사 돕기(w/카셰어링) | 총선 재외선거 in 신주쿠 | 레몬 딜 버터 파스타, 김밥과 떡볶이 해먹기

0329 금 하루의 볼륨이 이렇게까지 커도 되나 싶었던 날 우선 아침. 전날부터 예보되어온 폭우로 교수님께서는 짧은 면접을 위해서 학교에 오게 하는 것이 미안하다며 줌으로 면접을 보자고 하심 그리고 면접은 정말 짧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5명 정도 되는 인원을 30분 본다고 하셨을 때부터 얼굴이랑 인적사항 확인 정도 하시려나 했더니만 아니나다를까 그러하였음 지원자가 모두 같은 코스에 속한 동기들이라 이름 보자마자 뭐야 이거 계절학기랑 다를 게 없잖아 싶었음 교수님은 학점 잘 챙기셔라 여러분들 일 년 동안 잘 해보자 쿨하게 인사하시고 바로 줌 꺼버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예정보다 훨씬 일찍 면접을 끝내고 어벙벙한 상태로 터벅터벅 차 찾으러 감 비가 이렇게 억수같이 온다고 하필이면 동료가 이사한답시고 잡아놓은 날에 - 굉장히 스무스하고 저렴하게 이사를 마치고 물론 다소 오랜만에 운전대를 잡아서 조수석에 앉은 동료를 조금 놀래켰으나 정작 운전자인 나는 놀라우리만큼 침착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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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도쿄일상】 새 집 입주청소 | 김치찜 | 제미 선고

0328 목 폭풍같은 일감들이 지나가고 드디어 좀 조용해진 하루 원서 쓸 거 있는데 쓰기 싫어서(...) 뭐 하기 싫을 때는 청소가 최고 아니겠음? 청소비를 무려 3만엔이나 징수하면서 지저분하기 짝이 없는 방... 분명 어디선가 적폐가 일어나고 있다... 작업하신 분들 발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는데 어디가 청소가 된 건가요... 아무튼 미리 이런 상황들은 다 예상했기 때문에 물티슈를 종류별로 챙겨들고 새 집으로 창문을 활짝 열어두고 가구 옮겨가며 박박 닦았다 중간 쯤... 되어서는... 내가 대체 무슨 일을 저질렀나 싶어 좀 아찔해짐 중간부터 옆 동에서 언니가 달려와줘서 어찌저찌 잘 옮기고 난 뒤에 라면 끓여먹음 반반 나베 이러라고 있는 거구나 그런 거 치곤 소바까지 야무지게 먹긴 했는데 먹고 난 뒤에는 사무실에서 무선 청소기 빌려다가 한 번 더 청소하고 큰 짐들 위주로 좀 옮겼다 바로 쓰지도 않을 건데 부피가 큰 짐들이 이렇게 많았단 말인가 충격과 공포 그 자체 비상계단의 존재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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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도쿄일상】 기숙사 신규 입주자 OT | 계절한정 벚꽃 롤케이크 | 위스키 바 체험

0327 수 나가는 인원이 40팀 쯤 되길래 들어오는 인원도 그 쯤 되나 싶어 긴장하고 있었더니 작년만큼도 안 들어온대서 안심 아침에 모두를 모아놓고 하루를 간단하게 브리핑 나도 아는 거 별 거 없는데 이러저러하게 진행합시다 하려니 죽을 맛 경험자 노릇하기 쉽지 않군 - 난 대기하면서 다른 일을 좀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신 없어서 아무것도 못함 중간에 편람 잠깐 가지러 다녀온 거 말고는 없는 듯 당 떨어져간다 싶었는데 새로 들어온 거주자 분이 선물이라고 가져다주셨다 친절해... 따수워... 일하는 시간이 점심 시간에 걸쳐져 있을 때는 도시락이 나온다 고기 들어간 게 너무 먹고 싶길래 고기 잔뜩 들어간걸로 부탁함 - 무사히 올 사람들이 대강 다 와서 이젠 OT만 남은 상황 뭐 했는데 벌써 네 시가 다 되었나요 작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전체 생활상에 대한 설명과 기숙사 시설 투어 등을 포함한다 - 자기소개를 하는데 당연히 회장부터 하는 걸로 진행했더니 그 다음 순서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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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도쿄일상】 신규교육의 날

0326 화 【188, 도쿄일상】 대망의 최종면접(9시간) 1127 월 드디어 도래했다 어시스턴트 면접의 날 후임을 뽑는 사람도 있고 동료를 뽑는 사람도 있고 동료를 ... blog.naver.com 최종 내정을 받은 네 명이 새로 기숙사에 들어오게 되었다 왠지 모르겠지만 같은 계열의 일을 묶는 게 편한건지 채용과 신규트레이닝을 같은 사람이 담당하게 됨 그게 나야 두비두밥 - 아침에 일하고 도시락 사러 감 한참 고르다가 나는 결국 연어 구이 먹기로 - 그만두는 동료들 퇴임식과 직원 분들 자기소개를 하고 대망의 점심 시간 ㄹㅇ 너무 맛있음 약간의 새콤달콤한 소스가 킥이다 도쿠시마로부터의 기념품도 받았다 귀여웡~~~ - 교육을 위해서 피피티를 만들어갔고 부와아아악 달리듯이 설명함 실제로 일을 해보기 전까지는 모른다지만 난 작년 신규 시절 대강이라도 흐름이나 이런 것들을 좀 가르쳐주길 원했었기 때문에 그러다보니 점점 불어나버린 양... 근데 어떡해 순서를 모르고 일을 어떻게 하냐고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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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도쿄일상】 시모키타자와에서 사라는 옷은 안 사고

0325 월 【211, 주간기록 12주차】 그래서 언제까지 파티하실 작정이세요 | 새로운 동료 하나둘 맞이하기 내 이웃은 만 사천명이 (당연히) 되지 않지만 내 정보를 블로그 외에 업로드하지 않는 상태를 추구한다 왠... blog.naver.com 다섯시 반 쯤 집에 들어와서 샤워하다가 ...? 그러고보니 나 곧 나가야하네 하고 정신차림 약속 열두 시인줄 알았는데 한 시여서 살았다 만날 동생이 늦어져서 스타벅스에 앉아서 기다림 항상 뭔가 할 일을 들고 카페를 가는 일이 잦으니 이렇게 아무것도 없이 앉아있는 시간이 가끔씩 반갑기도 하다 카운터 쪽에서 음료 만드는 거 보고있으니까 시간이 금방금방 지나감 친구와의 카톡 이따금씩 내가 듣고 싶은 결의 말들을 남들에게 하고 있지는 않은가 싶다 이상하게 남들한테 진심을 담아 말할 때만 좋은 내용들이 나온단 말이지 아무튼, 이왕 닥쳐온 상황들을 즐겨보자고 한국인한테 인기가 좀 많은 동네인지는 몰라도 시모키타자와 맛집 한국어로 검색했더니 우수수 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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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주간기록 12주차】 그래서 언제까지 파티하실 작정이세요 | 새로운 동료 하나둘 맞이하기

이연 블로그 내 이웃은 만 사천명이 (당연히) 되지 않지만 내 정보를 블로그 외에 업로드하지 않는 상태를 추구한다 왠지 모르겠지만 인스타 스토리에는 안 좋은 추억이 많아서 잘 안 보게 된다 사람마다 감각이란 게 다 다른건데 스토리는 올릴 수 있지만 나에게 답장을 해주지 않는 사람들을 마주하면 마음이 멋대로 가련하고 비련해진다 과잉정신활동자는 주변의 정보를 알아서 조절하는 게 중요하다 좀 알 거 같아도 적당히 모른 척 할 수 있거나 아예 접근을 하지를 말아야 하는 것 같다 같은 상황을 마주해도 이상하게 내 마음의 크기가 늘 과하게 큰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블로그는 약간 임금님의 당나귀 귀 소식을 털어놓을 대나무 숲 같다 근데 이제 대나무가 다 듣고 있음 오늘도 이 글 읽고 계신 대나무님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잘 살아갑니다 0318 월 【210, 도쿄일상】 계절학기 5(완), 법률실무, 변호사회관 | 목표를 정하지 못해 초조할 때에는 0318 월 동향인 우리집은 아침에 일어나면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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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도쿄일상】 계절학기 5(완), 법률실무, 변호사회관 | 목표를 정하지 못해 초조할 때에는

0318 월 동향인 우리집은 아침에 일어나면 일출이 보인다 마음이 복잡했기 때문에 이렇게 일찍 나갈 필요도 없는데 누가 쫓아낸 거처럼 기숙사에서 나왔다 공용공간에 덩그러니 놓여진… 내 걸로 추정되는 행거… 아니 저렇게 갖다놓으면 내가 어떻게 조립하라고 설명서도 없이 두고 가면 어떡해… 분명 전 날까지만 해도 꽤 날이 풀려서 자켓 안에 가볍게 입고 나가야겠다 했었는데 바람도 쌔앵쌩 불고 난리가 남 【207, 도쿄일상】 계절학기 3탄, 실무수업, 재판방청 | 전 파티 0307 목 오늘부터는 정장을 입고 나가야 한다는 악랄한 사실 왠지 일본은 세미정장이라고 하더라도 스니커... m.blog.naver.com 저번에 변호사 회관 갔을 때의 대혼란(…)을 떠올리며 이번엔 밥을 먹고 가기로 마츠야에서 규동 먹었다 나오는 속도가 거의 국밥임 … 국밥 먹고싶다… 국밥 먹고 하루 시작하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가는 길이 워낙 머니까 중간에 중앙쾌속으로 갈아타고 그랬는데 너무 일찍 나와서 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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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주간기록 11주차】 지인들의 졸업식 | 일본의 새해는 4월부터? | 뭐든 마지막을 붙여보면 조금은 아쉽다 | 계절학기4, 시험과 로펌 견학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의 사용 제한 시간을 각각 10분 / 15분으로 설정해두었다 이걸 그만둔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시간 활용이 좋아지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아무 생각 없이 쓰다가 알림이 날아오면 엇, 하는 멈칫 포인트가 생긴다 물론 50분짜리 강연 이런 거 볼 때 조금 불편하긴 한데 감수할만한 가치가 있다 근데 얼마나 모순적인 일이야 길게길게 이용하라고 오만 수를 다 써놓고 구석에는 이용 제한 알림을 설정할 수 있게 해두다니 【208, 주간기록 10주차】 계절학기의 연속 | 인생스시, 근데 술 그만 | 기초체력 | 감상에 젖은 사람들 | 성적발표 3월은 왠지 계절학기랑 신규교육으로 끝날 거 같다고 예상은 했지만 기초체력의 이슈로 이렇게까지 이루어... m.blog.naver.com (와 다시 봐도 장어 진짜 군침 줄줄 나옴;;) 일기를 다 쓰고 있는데 아니나다를까 연락이 왔다 아잇! 올 때마다 이런 거 안 사와도 된다니까잇! 하는데 무심코 맨날 이번엔 뭘까 기대하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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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주간기록 10주차】 계절학기의 연속 | 인생스시, 근데 술 그만 | 기초체력 | 감상에 젖은 사람들 | 성적발표

3월은 왠지 계절학기랑 신규교육으로 끝날 거 같다고 예상은 했지만 기초체력의 이슈로 이렇게까지 이루어질 줄은 몰랐지... 정말로... 만나는 사람마다 왜 백만년 같고 반 년 이상 쉬이 밀려버린 약속은 또 왜 이렇게 많아;; 0304 월 【204, 도쿄일상】 계절학기 | 실무수업 첫 날 | 저녁약속 | 누군가가 유난히 떠오르는 이상한 순간 0304 월 때가 왔다 한동안은 아마 이 수업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일본은 개강이 4월이기 때문에 계절학... blog.naver.com 똑똑이 스머프 마을에 냅다 도착한 말하는 감자 다들 공부 왜... 이렇게 잘 하고 열심히 해... 0305 화 【205, 도쿄일상】 계절학기 2탄 | 실무수업 | 치요다 캠퍼스 | 진로 고민 | 최성운의 사고실험 | GU 바지 밑단 수선 간단 후기 꼬깃꼬깃 한 것이 내 마음 같기도 한 화요일... 대학 들어와 이렇다할 통학을 해본 적 없는 나 (당연함. 본... blog.naver.com 통학 통근이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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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도쿄일상】 계절학기 3탄, 실무수업, 재판방청 | 전 파티

0307 목 오늘부터는 정장을 입고 나가야 한다는 악랄한 사실 왠지 일본은 세미정장이라고 하더라도 스니커즈 같은 게 결코 허락되지 않는 분위기라 정말 셔츠에 자켓에 슬랙스에 구두까지 신고 가방과 함께 전철을 한참 타야한다니 이게 나라냐 전철 타고 가다가 통근쾌속이 지나간다길래 냉큼 시간이라도 줄이자 싶어 탔는데 조금... 다음부터는 심사숙고 후에 타야할 거 같음 신주쿠까지 35분 간 한 번에 가는 코스였는데 그 콩나물시루같은 데 갇혀서 아무도 내리지 않는 35분을 서서 버텨야 한다는 거 그 와중에 벽에 붙으신 분이 거의 구르다시피 왔다리갔다리 하셔서 진짜 허리 아파 죽는 줄 와중에 이어폰 미리 착용하는 걸 잊고 탔다 아주... 전철과 사람들 숨소리만 나부끼는... 최악의 등굣길... 겨우 휴대폰은 자켓 주머니에서 꺼내서 뉴스레터 읽었음 인스피아 너무 재밌어 이런 글 쓰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뉴스레터 에이~ 가스미가세키에 설마 편의점 하나가 없을까 그렇게 아침을 굶었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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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도쿄일상】 예비시험 접수하기 | 스태프미팅, 기숙사 이동결정

0306 수 2월에 회의 안 했더니 되게 오랜만에 하는 기분 원래도 길어지는데 오늘도 엄청 길어지겠지 우체국 여는 시간에 맞춰서 미리 마음의 짐을 덜어둘 심산 근데 아침부터 비 한 바가지 옴;;; 서류 꼭 껴안고 가기 봉투 절대 접지 말라고 되어있어서 괜히 더 긴장됨 수입 인지를 4장 정도 사서 붙여야 하기 때문에 편의점에 들렀다가 가야하나 했는데 잘 생각해보니 왠지 우체국에서도 팔았었던 거 같음 아니 수입인지나 우표같은 걸 우체국에서 안 팔면 어디서 팔 거야 그치 예상대로 모든 업무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었다 우체국 오픈런(오전 9시) 해서 그런지 기다릴 필요도 없고 바로바로 일이 처리 되었음 - 일본에서 원서를 넣는 거 한 두번도 아니고 원래 어디든 원서는 거기서 거기라서 비슷한데도 유난히 긴장이 되었다 물론 합격을 하면 인생 창창해질 거 같은 희망이 솟아오르곤 하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이 많이 없어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시험장 분위기를 보는 게 내 목적이다 생각보다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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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도쿄일상】 계절학기 2탄 | 실무수업 | 치요다 캠퍼스 | 진로 고민 | 최성운의 사고실험 | GU 바지 밑단 수선 간단 후기

꼬깃꼬깃 한 것이 내 마음 같기도 한 화요일... 대학 들어와 이렇다할 통학을 해본 적 없는 나 (당연함. 본캠에서 살고 있음. 대학이 진짜 작음.) 근데 편도 한시간 반 걸리는 캠퍼스에 갑자기 9시까지 오라니요 이건 착취다!! 체력 착취!! 그러나 드디어 가상현실이 아니라 실존하는 법대생들 만날 생각에 긴장 만땅이기도 함 지금 실무 수업을 듣는 사람들은 높은 확률로 로스쿨 동기가 된다 이 사람들도 똑같은 고민을 할까 과연 이런 똑똑이들과 묶일만한가 그러다가 문득 여유롭게 숨을 고르며 학교를 다닌 적은 있었나 싶다 대학에서는 늘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게 달려서 겨우 결승선 정도 가는 사람 같이 사는 기분이다 나름 잘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라치면 망상 우물일 뿐이라며 개구리 주제에 그나마의 안식처를 악을 쓰며 부순다 물론, 객관적으로도 안주할 시간이 없는 건 맞아 내게 없는 걸 당연하다시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동료들이다 괜히 옛날 코리빙하우스 시절 지인이 생각난다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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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도쿄일상】 계절학기 | 실무수업 첫 날 | 저녁약속 | 누군가가 유난히 떠오르는 이상한 순간

0304 월 때가 왔다 한동안은 아마 이 수업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일본은 개강이 4월이기 때문에 계절학기 개념이 무려 3월(!)에 존재할 수 있다 저... 계절학기가 있어서... 3월에 들어가요... 같은 발언이 아무렇지 않은 것 아무튼 원래도 그렇게 길게 있을 생각은 없었지만 걸음을 서둘러 돌아온 이유 바로 이것 졸업요건인 실무 수업 25년 겨울에 들을뻔 한 거 법학연구과 사무실 바짓가랑이 잡으며 얻은 기회 놓칠 수 없었습니다. 사실 내가 이 수업 듣고 있는 거 자체가 기적임 내가 등록하는 게 아니고 대학에서 들을 학생을 선고를 통해(...) 뽑기 때문인데 평범하게 학년 바뀔 때 신청했으면 될 일을 특례까지 마련해주시도록 애원한 나... 메일에도 문지방처럼 풍화(?)가 있었다면 법학연구과 메일주소 진작에 다 닳았을 거임 아무리 복학생이었다고 해도 학교 홈페이지는 꼼꼼히 읽어야지... MBTI의 J가 전체에서 15% 정도 모자란 수준인 나는 가끔가다 진짜 이런 당연한 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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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주간기록 9주차】 돌아온 도쿄일상 | 출입국 | 바베큐, 로피아(Lopia)에서 100만원 어치 장보기 | 예비시험 원서교부

(도쿄는 화요일부터 입니다) 0226 월 아침에 일어나서 우체국에 또 하나의 항공소포를 부쳤다 【53, 복학준비기록 9편】 일본으로 국제소포(항공) 보내기 | 왓츠인마이항공택배 | 별송품 세관신고서 작성 | 3월 기준 항공소포 소요기간 벌써 9편 째 작성하는 (일본대학) 복학준비기록 세상마상에 복학 준비가 이렇게 빡빡할 줄이야 물론 말이 ... blog.naver.com (일본으로의 항공 국제소포 정보는 이쪽) 늘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의약품 화장품 전자기기를 넣진 않았나 의심하는 루틴 이 맛을 기다렸소 먹겠다고 친구랑 약속 끝나자마자 한밤 중에 장도 봐가지고 옴 먹고 싶은 요리 리스트의 대미를 장식하는 잡채 사진보니까 또 괜히 먹고싶네... - 스트레스를 풀겠답시고 오랜만에 노래방을 달림 늘 동네에서 코인노래방을 고르면 천 원에 두 곡 음질이 그나마 나은 노래방 천 원에 세 곡 음질 개똥인데 최신곡 많은 노래방 둘 중에 골라야만 함;;; - 한바탕 달리고 삼첩분식 포장을 가는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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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주간기록 8주차】 한국 마지막 주 | 파묘, 배드민턴, 미나리삼겹살, 집밥들

옆나라에서는 사법시험 원서 교부가 시작되었으나 나는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끝까지 옴팡지게 놀겠다는 계획을 세우는 아이러니 함 계획은 반만 성공한 듯 옴팡지게는 실패하고 놀겠다는 성공한 느낌 0219 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동생이 해준 김치볶음밥 먹기 동생은 김치볶음밥 한우물만 겁나게 파더니 이제는 밖에서 김볶밥을 사먹을 수 없을 정도로 성장해버린 바람에 우리집 김볶밥은 이제 오롯이 동생 담당 기억이 없으면 사진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둘 다 없다 0220 화 원래 갔어야 하는 날인데 모종의 사유로 여정변경함 그걸 즐기는 건지는 몰라도 아침 빠른 출퇴근 후 딥슬립 후 요양 모드 집에만 오면 왜 이렇게 잠만보가 되시는 지...? 실제로 한국 오자마자 7키로쯤 붙어서 경악 이제 내가 믿을 구석은 급찐급빠 밖에는 없다 0221 수 보강으로 인해서 아침에 일어난 나 엄마가 일한다고 김밥 재료 남은 걸로 볶음밥 해줬음 흑흑 김밥 싸주는 엄마 품을 떠난 나 근데 한 달 쯤 있다보면 다시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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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AI에게 물어본 자아성찰 질문들로 인터뷰하기

챗GPT가 세상에 나온 후, 나는 한동안 새로운 기술을 경계하느라 약간의 거리를 두고 있었다. 약간의 거리라기 보다도 아예 관심 자체가 없었다 내 분야와 그닥 관련이 없다고 안일하게 생각했었고, 변호사가 대체될 거라는 목에 칼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려도 무시했었다 단지 조금 귀찮다는 이유만으로 - 그러다가 주변 지인들이 하나둘씩 본인의 과제물의 제목을 붙여달라고 하거나 작성한 문장의 어법적 오류를 다듬어 달라고 하거나 단어장을 엑셀파일로 만들어달라고 하는 등의 다소 유례없이 놀라운(…) 퍼포먼스들을 보이는 바람에 작성하고 있던 레포트가 선행연구부터 다시 해야하는 위기에 봉착한 김에 이 녀석을 사용해보기로 결정. - gpt 3.5는 속도가 느리고 질문 갯수가 한정적인 것은 둘째치고, 당연하게도 굉장히 영어에 특화된 친구였다 한국어를 주 언어로 사용하고 있는 내 환경에서는 친화적이라는 느낌을 받기가 어려웠다 그러다가 평소 자주 보고 있던 공여사들 채널에서 소개해주신 내용들을 따라서 하나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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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쉐어링(카셰어링)】 타임즈(タイムズ・Times) 이용후기 | 일본에서 운전하기

カーシェアリングならタイムズカー タイムズのカーシェアリングサービス「タイムズカー」!必要な時に自由にクルマを使えます。 share.timescar.jp 렌트카 아니고 카쉐어링 후기이다 【61, 도쿄일상】 한국 운전면허 일본 운전면허로 바꾸기(도쿄, 후추운전면허시험장) 오래 걸릴 것 같은 기분에 아침부터 나와서 설쳤다 7시 반 쯤 집에서 나오니 세상 부지런한 학원 아가들… ... m.blog.naver.com 내 블로그를 보다보면 종종 운전해서 다녀왔다는 언급이 보이곤 했을 것이다 당연히 가난한 유학생 신분에… 집도 없는데 차가 있을 리는 없고… 카쉐어링(카셰어링)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한국의 쏘카, 그린카 등의 업체처럼 일본에서도 최소 15분 단위로 차를 대여해서 이용하고 반납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색을 해보거나, 동네에 있는 카쉐어링 표기가 되어있는 차들을 보면 근처에 어떤 업체들이 있는지 알 수 있고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보면 더 자세한 정보를 알 수가 있다 많은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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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주간기록 7주차】 도쿄에서 온 손님 2탄 in 경주 | 끝내주게 보낸 요양 기록 | 포항 만인당 배드민턴

하도 누워있다가 도저히 안 되겠어서 이거라도 쓰자는 심정으로 쓰는 기록 그래도 귀성 중에 블로그가 작성이 된다는 게 놀랍군 0212 월 【199, 주간기록 6주차】 대전여행(빵집과 편집샵 등) | 위장 파괴 | 설날, 도쿄에서 온 손님 1탄 0205 월 갑자기 경주가자 해놓고 급발진해서 대전을 가는 사람들 어제 아이스링크 타놓고 성심당 하나를 바... m.blog.naver.com 도쿄에서 놀러온 사람의 불국사를 가보고 싶었다는 말을 어떻게 참냐고;; 정록쌈밥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48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일단 나도 계속 먹고 싶었던 쌈밥 먹으러 감 한국적인 밥상으론 이만한 것이 없다 한참을 달려서 도착한 불국사 나도 너무 오랜만이라 길이 낯설었음 그나저나 일요일부터 계속 산행 하는 기분이 드는데 날도 끝내주고 풍경도 괜찮음 석굴암까지는 못 갔지만 차도 마시고 나름 여유롭게 잘 보냈다 설 연휴라서 문을 닫은 곳이 많았던 건 아쉬웠겠으나 덕분에 관광지나 유적 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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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주간기록 6주차】 대전여행(빵집과 편집샵 등) | 위장 파괴 | 설날, 도쿄에서 온 손님 1탄

0205 월 갑자기 경주가자 해놓고 급발진해서 대전을 가는 사람들 어제 아이스링크 타놓고 성심당 하나를 바라보며 냅다 출발하는 대전여행 아니 이 꿈돌이 인형 하나 생각하며 역에서 사진까지 찍어왔는데 다 소진 되었다는 게 말이 됩니까 충격 그 자체 너무 슬펐음… 꿈돌이 받을 수 있다며 이 사람들아… 대신 못 생긴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볼펜 받음 난 적어도 쪼그마한 꿈돌이라도 달아주는 줄 알았단 말이다 엉엉 - 그나저나 대전은 신기한게 역에서 내리자마자 빵 냄새가 난다 근데 안 그럴 수가 없음 모두가 빵 봉투를 들고다니고 길 거리에 빵집이 즐비하고 한국 들어올때도 마늘냄새 전혀 몰랐는데 이런 경험을 대전에서 한다굽쇼? 날 누가 골랐니 월요일 오전에 사람 왜 이렇게 많아 비가 주륵주륵 그 와중에 멘탈요정이 보내준 눈 가득한 동영상 아 도쿄 왜 나 없을 때 눈 오는데요 우리엄마는 나 보고 눈이 귀한 데서 자라 강아지마냥 좋아하는 애가(…) 하필이면 없을 때 눈이 오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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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주간기록 5주차】 대게와 과메기 | 이게 먹부림 일기가 아니고 뭐야 | 퍼스널컬러 진단, 아이스링크, 대형카페

알차게도 놀았네… 살다살다 또 나가니 소리를 듣는다 집순이 인생 있을 수 없었던 일 뭐에 씌인 거 마냥 놀러다님 0129 월 오늘은 대망의 퍼스널컬러 받는 날 그 전에 떡볶이 회동을 하고 영화 한 편 때리고 가기로 함 근데 주변 엽떡이 월요일 정기휴무인게 말이 되나 엽떡 마라에 꿔바로우 먹는게 목표였는데… 이럴수가 있나… 영화는 오랜만에 코코 어김없이 참지못하고 수도꼭지 오픈함 하 모든 내용을 다 기억하고 있으면 참을 수 있을 줄 알았단 말이다 퍼스널컬러 결과는 여름 라이트 평소에 검둥이로 다녔는데 이럴수가 있나 자매모임 넷이 옹기종기 갔는데 다 쿨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한 자매들… 집이랑 가까운 곳에 있네? 하고 가봤는데 음 부산이나 대구로 나갈 걸 그랬나 싶었음 뭐랄까 요즘 사람들은 퍼스널컬러 업체를 선정할 때 뷰티업계에서는 당연시되어서 잘 깨닫기가 어렵지만 은연중에 굉장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언어들을 사용하는지 아닌지도 보는 것 같던데 굳이 표현하자면 악의없이 그 극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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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주간기록 4주차】 먹방일기야 뭐야 | 집에와서 공부한다는 사람 누구니

0122 월 방이 너무 더워서 깬다니 이런 호사를 누릴 수가 있나 좋아하는 반찬 모음에 환장함 내가 돈만 잘 벌었어도… 엄마를 데리고 가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이 너무 잘 간다 어떻게 누워만 있어도 이렇게 하릴없이 잘만 시간이 가지 곧 병역을 해치우러 가야하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기 무려 초등학교 동창이니 외관은 참 많이 변해간다 싶으면서도 성격은 여전한 게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모를 안정감이 늘 있다 켈리 처음 먹는데 너무 맛있어서 여기에 앞으로 정착하기로 함 마라랑 떡볶이 먹을 사람 없다고 빨리 귀국하라더니 1년만에 마라를 먹는다는 이상한 사람 아니;;; 그렇게 먹고 싶으면 혼자서라도 시켜먹지 그랬어;;; 염통22 손 대놓고 나와도 치우라고도 안 함 그대로 노래방까지 알차게 다녀온 뒤 귀가하기 잘 다녀와라~~~ 없어도 언제나처럼 별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막상 연락이 안 되는 곳에 있다고 생각하니 좀 조용해서 허전한가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123 화 얼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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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주간기록 3주차】 출국준비 ~ 고향 컴백 | 제대로 방학을 즐길 준비

0115 월 이벤트 날짜 이날로 잡은 사람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관에서 스케이트 이벤트가 있는 날 코로나도 아닌데 23년도는 유난히 사건사고가 많아서 운영 상의 문제로 외부 이벤트가 잘 시행되지 않았던… 오죽하면 새로 만난 거주자 분이 어시스턴트 님들 이번에 예정된 이벤트는 없을까요…?? 하실 정도 예산도 남아있기 때문에 나갈 명분도 충분히 있고 곧 퇴임하는 인원들이랑 보낼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없으니 필요성은 충분한데 일하고 있는 사람들 중 두 명이나 한국 세미나를 앞두고 있으니 (말하자면 조교 회장님이 세미나에서도 조교셨다는 그런 이야기…) 정말 어쩔 수 없이 잡혀버린 날짜 세미나 조원들이 다들 전날 공항 근처에서 숙박한다길래 나도 캐리어 끌고 나가서 역에 맡겨두고 저녁 회식 불참 후 호텔로 넘어가야 하나 했지만 어차피 세미나 조교님도 여기 사람이고(ㅋㅋㅋ) 같이 가면 마음이 좀 덜 불편하겠지 싶어 그냥 일찍 일어나거나 안 자기로 날씨 끝내준다 여기가 스케이트 장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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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단기유학】 GLP, 국제교류세미나 in 서울대학교 | 일본 대학생으로 온 대혼종 한국인 | 한국어 잘 한다고 칭찬 들은 썰 | 통역 체험

리턴교환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다 외국 대학에 진학한 데에 대한 후회는 결코 없으나 가끔씩 내 한국인 자아가 강하게 느껴질때마다 (평범이란 단어의 정의가 주류에 따르는 것이라 가정한다면) 주변인들처럼 평범하게 입시를 거쳐 대학에 진학했다면 어땠을까 상상하지 않았노라 말하면 거짓말이다 학부단계에서의 유학의 무게감이란, 가벼운 생각에 그치기엔 어려울만큼 무거운 것이라 나는 어쩌면 당연하게도 일본으로 진학하겠다 결심함과 동시에 적어도 내 젊은 날들은 일본에서 계획되어야 함을 각오했다 열일곱의 각오가 얼마나 강렬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완전히 일본에서 있을 수 밖에 없는 진로를 설정하게 되었다 동시에 반년 내지 일년 가까이 한국에 있는다는 건 불가능해졌다 아, 대학 다니는 동안 서울대 한 번 가보고 싶었는데 - 그러다 피치못하게 무언가 조치를 취해야할 문제가 발생한다 【167, 주간기록 42주차】 바쁘고 정신없는 일주일 | 공부 유목민 | 주말다운 주말? | 기숙사투어 | 또 샤브요 | 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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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주간기록 2주차】 밀린 약속이 왜 이렇게 많아 | 박차를 가하는 세미나와 출국준비 | 우에노모리 모네전, 우에노 에그베이비카페

0108 월 술 한바가지 먹고 다음 날도 라면 하도 라면 먹었더니 이제 좀 물림 이날 먹은 건 마열라면인 듯 グレインコーヒーロースター 国分寺店 · 4.4(33) · Coffee shop 4 Chome-12-1 Honcho, Kokubunji, Tokyo 185-0012, Japan maps.app.goo.gl 어제 해결하지 못한 일을 마저 처리하려고 나선 카페 언니가 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먼저 마시고 있으려고 했는데 분명 아이스로 주문했는데 수상한 주전자가 나타남 몇 번 이런 적이 있어서 얼음 주시면 그냥 마시겠다고 했지만 한사코 다시 만들어드리겠노라 단호하게 가져가시는 직원 분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그러더니 다시 만들어 오시는 틈에 따뜻한 것도 드시겠어요…? 하고 주고 가심 커피 부자가 된 나 따뜻한 커피는 그대로 곧 도착한 언니에게 넘어갔다 언니가 시켜준 토스트와 디저트 주문한 영수증을 카운터로 들고가면 2번째 잔은 할인을 적용해주는 오카와리 드링크가 있는데 이번엔 따뜻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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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도쿄일상】 아자부다이 힐즈 | 신주쿠, 롯폰기, 하라주쿠, 신오쿠보 경유 코스 | fueguia 향이 나는 고기의 날

마음이 이제야 겨우 진정되어 쓸 수 있게 된 이 날의 기록 쓸 말이 되게 많을 줄 알았는데 이내 자신을 단호하게 교육시켜 검열을 거친 뒤 내보내야겠다는 굳은 결심 나는 원래도 원체 사람 자체를 좋아하는 본성을 타고 났는데 2023년 그 많고도 감사한 인연들 중 온 맘 바쳤던 이를 꼽아보라면 주저없이 고민없이 오직 이 사람 블로그를 쓸 때에도 지극히 개인적인 중요도로 인해 이상하리만치 비중이 높았던 다시금 밥 한 번 먹자는 이야기를 오뉴월부터 꺼내다가 해가 넘어가 버렸지만 이렇게 강렬하게 하루를 온전히 보낼 줄은 몰랐는데 아무튼. 0113 토 환승이 몇 구간 되길래 운전해서 갈까? 했는데 단호하게 전철로 가자길래 전철이 좋은가보다 했더니만 그냥 전철로도 갈 수 있는데 왜? 이런 거였음 좀 덜 단호하게 말하는 법을 기대하기보다도 내가 이 사람 말을 좀 얕게 해석하는 연습을 해야할 듯 T와의 대화가 이렇게 어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MBTI의 힘은 놀라워 이렇게 사람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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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주간기록 1주차】 새해다 새해! | 찐종강 | 신사 방문, 오미쿠지, 나베 | 오다이바 드라이브

초등학생 밀린 방학 숙제도 아니고 1월 일기를 2월에… 쓰고있지만… 종강 후 약 한달 반 놀아재낀 결과 이제서야 정신이 돌아왔다는 변명 아닌 변명을 해보며 블로그부터 모조리 정리하고 할 일들을 해나가보기로 정리하면서 느낀 거지만 정말 레포트 쓰면서도 짜릿하게 놀았구나 평생 더 안 놀아도 되겠는데 0101 월 대망의 새해 새해 첫 날부터 냅다 비행기를 타게되었다는 동료를 기다려주면서 한국어 공부하기 듣기와 받아쓰기를 너무 잘해서 당황스러움 뭐 하나 알려주면 일취월장이라 가르칠 맛이 남 모든 학생이 너 같았으면 난 돈 어떻게 벌어 그렇게 대학 기숙사에서 새해 카운트다운을 하고 냅다 토픽 듣기를 듣고있는 한국인과 일본인 JLPT도 오랜만에 들었더니 의외로 빠르더라고…? 만료된 지가 한참이라 다시 수험을 해야하나 했더니 역시 시험은 훈련인가보다 그냥 시험장 갔으면 오잉? 할 듯 연말연시로 많은 가게들이 쉬는 바람에 뒤늦게 할인가격으로 구매한 일력 일력이나 다이어리 같은 건 남들 다 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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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주간기록 50-52주차】 참가에 의의를 둔 기말시험 기간 | 정작 중요한 걸 놓치는 사람, 그럼에도 시간은 흐른다

기말의 슬픔과 종강의 기쁨이 공존하는 게시글 바야흐로… 라는 단어를 쓸 만큼 옛날옛적같은데 역대급으로 공부를 안 한 시험기간 앉아있는데 생각이 막 날아가는 것만 같았음 그 당시엔 되게 혼란스러웠는데 끝나자마자 밀려오는 후회 그러나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다 해낼 수 없었을 거 같음 나 정말 홧김에 모든 걸 다 그만두었어도 이상하지 않았음 뭐가 그렇게 힘드냐 다 그렇게 산다 정작 이 인생을 살아가는 자에게 전혀 들리지 않는다 그러나 또 대책 없이는 인생을 굴리지 않는 사람이라 플랜비의 범위 안에서 방황하느라 허우적대고 있는 내가 한심하게 느껴졌을 뿐 그래도 수고 했다는 말을 덧붙이며 그래도 연말 안에 현장시험이 끝난 게 어디냐며 겨우 책상에 앉아 작성해보는 지난 날 기록 50주차 1211-1217 1211 월 나는 항상 이 시점이 어렵더라 수업이 끝나지는 않았는데 슬슬 기말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시기 진도랑 나의 공부랑 아무 상관이 없는데 학교에서 모든 진도가 다 나가야 내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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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주간기록 49주차】 시험기간 시작되었다는 게 정말이야? 아닌 거 같은데

1204 월 12월임이 당연해지는 시점 4일이라니 12월 내내 제일 많이 하는 말이 벌써 12월이야 인 거 같음 1년이 이렇게 길 수가 있나 이러다가도 뭔데 벌써 12월이야 한다 짧을 때는 30초 단위로 왔다갔다 한다 인생에서 1년이 이렇게 길 수가 있나 할만큼 다양한 일들이 있었는데 막상 또 1년 치의 목표는 전혀 달성되어있지 않아서 이런 양가적인 감정이 드는 걸까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날아갔다 신문이라는 건 굉장한 거였구나 그걸 읽는다고 지금까지 일어난 거였나 학식 정말 잘 안 먹는데 학기 초에 교수님이랑 한 번 갔다가 처음 왔다 그러니까 두 번째라는 뜻 크리스마스 페어 어쩌구 하면서 기간한정 메뉴라고 하길래 속는 셈 치고 먹어보았다 한 숟가락 먹는 순간 가격 산정이 상당히 잘못 되었음을 깨달았다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거면 이거보단 퀄리티가 높거나 저렴하거나 그래야지… - 절대 이쪽으로 안 올 거 같은 사람이 와서 그런가 친구를 만났는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놀라더라고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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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주간기록 48주차】 우린 어른이야 슬프면 술을 마셔 | 사상 최대 PMS | 햄버거로 점철된 일상

1127 월 【188, 도쿄일상】 대망의 최종면접(9시간) 1127 월 드디어 도래했다 어시스턴트 면접의 날 후임을 뽑는 사람도 있고 동료를 뽑는 사람도 있고 동료를 ... blog.naver.com 1128 화 아무리 숙원사업 해결이라지만 몇 잔을 마신거야 동료가 준 사과로 아침 먹기 그리고 아침 업무 사과 먹고 수업했더니 아주 산뜻해 면접 점심 때 먹고 남은 햄버그 스테이크(안 보임)와 너무 오래되어서 못 먹을 줄 알고 까보니 막상 너무 건강해서 부쳐본 계란 후라이 지금까지 안 죽고 잘 있는 거 보니 괜찮은 듯 그리고 끓여서 소분... 해둔 들깨탕 한 대접 소분 해둔 게 대접이면 그걸 소분이라고 부를 수 있는가 자취생 식단치고 되게 건강하고 알차보이네 맛있었음 강의실에 올라가서 짐 놔두기 가을... 최고다... 은행냄새 빼고... ㅌ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지원과에 방문해서 계장님께 이런저런 말씀을 드리고 어제의 면접에 대한 감상을 서로 나누고 계장님 점심 드시려다가 오셔서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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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도쿄일상】 대망의 최종면접(9시간)

1127 월 드디어 도래했다 어시스턴트 면접의 날 후임을 뽑는 사람도 있고 동료를 뽑는 사람도 있고 동료를 뽑는 사람 중… 담당자가 된 사람… 그게 나야 두비두밥 날씨는 기깔나다 내 창문 앞 쪽 나무를 하도 베어버려서 이제 방이 너무 훤하게 밖에서 보이는 게… 단풍도 풍성하지 않은 게… 억울하다… 여름에는 벌레만 실컷 들어오고 여름 지나고 단풍 들기 전에 잘라버리는 게 어딨어 엉엉ㅇ ——— 5강의의 날에 종일 면접이라니 실화냐 울며 겨자먹기로 오전에 강의 최대한 듣고 더는 한계다 싶을 때 뛰어내려감 면접장 정리하고 사이좋게 도시락 사러 다녀옴 이때 저녁까지 사뒀어야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점심 도시락 알차게 먹고 면접 돌입 11시 반에 도시락 사러 다녀왔는데 면접장에서 나온 게 20시라니 반대입장에서 겪어보니 만만찮게 정신사나웠다 그리고 면접참가자만큼 면접관도 상당히 긴장되는구나 싶음 이 긴장이 경직되거나 땀이 줄줄 나는 그런 게 아니고 상당히 그냥 힘이 들어감 앞으로 참가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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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주간기록 47주차】 가족들이 떠난 후의 일요일 | 레전드 오지라퍼 | 들깨탕, 들깨수제비 | 축제가 끝나고 난 뒤

1120-1121 월-화 【185, 도쿄일상】 왜 바쁜 것들은 비슷한 시기에 몰려서 찾아올까 1120 월 아이맥 업데이트 이후 매일매일 눈호강 중 랜덤으로 해뒀더니 어떤 배경화면이 나올까 두근두근 함... blog.naver.com 1122-1125 수-토 【186, 도쿄일상】 가족의 도쿄 방문 3박 4일 | 우에노의 숲 미술관, 모네전 등 1122 수 일상적인 것들은 전혀 지킬 수 없을 것이라 예상하고 일단 잠부터 잤다 일어나서 냅다 방부터 박박... blog.naver.com 은행이 되게 예뻤나보다 11월 기록은 당분간 썸네일이 모두 노랄 예정 1126 일 피곤의 극치 갑자기 스키야의 스키야키가(?? 라임 무엇) 너무 먹고 싶어서 냅다 나감 어제 너무 쉬었기 때문에 전환을 좀 해야함 이 도서관의 최대 복지 콘센트와 통창자리 심지어 발 놓는 곳도 있음 그러나 항상 느끼는 거지만 책상이 애매하게 낮아서 3시간 이상 앉아있을 수가 없음 - 면접 자료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하고 겨우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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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도쿄일상】 가족의 도쿄 방문 3박 4일 | 우에노의 숲 미술관, 모네전 등

1122 수 일상적인 것들은 전혀 지킬 수 없을 것이라 예상하고 일단 잠부터 잤다 일어나서 냅다 방부터 박박 닦기 이불까지 세탁하는 건 좀 무리여서 먼지만 좀 털고… 예약이 잘 되어있나 다시 확인하고… 타이틀에서 이미 봤겠지만 … 그렇게 됐다 학기 중에 오지말라고 얘기했지만 가을이 제일 예쁘다는데 학기 끝나면 우리가 가서 뭘 보냐는 말에 그럼 축제 기간에 맞춰오면 어떻게 시간을 내보겠다 했다 그래서 대학은 축제 중인데 그걸로 수업을 쉬는 것에 집중한 나는 수업도 쉬고 일도 쉬고 가족을 맞이하게 된 것 날씨는 끝내줌 이보다 시기가 좋을 수는 없다 긴 하루가 될 거 같다는 예감과 함께 맛나게 먹어보는 햄버거 - 먹고 들어와서 마음의 안정을 위해 피아노 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 도착하기 전까지 그 어떤 것에도 집중할 수가 없었음ㅠㅠㅠ 예약 시간이 다 되어서 냅다 차를 몰고 나가기 아직도 오른쪽에 앉는건 어색해서 왼쪽 거리 감각이 좀 부족한데 다행히 골목길에서는 자전거보다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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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도쿄일상】 왜 바쁜 것들은 비슷한 시기에 몰려서 찾아올까

1120 월 아이맥 업데이트 이후 매일매일 눈호강 중 랜덤으로 해뒀더니 어떤 배경화면이 나올까 두근두근 함 방에 갇히다시피 하고 강의를 듣는 일상 창밖이 점점 노래지던 시기 교양이나 타전공은 이렇게 커튼을 활짝 열어두고 무인양품 소파에 앉아서 강의를 듣는다 정말 단순히 강의를 ‘듣는다’는 개념이기에 가능 오히려 각 잡고 들어야지 하니까 자꾸 밀리더라고… 그래서 일단 뭐가 되었든 틀어두고 시간 안에 집중해서 보려고 한다 빨래를 개면서 보기도 하고 중간중간 배고프면 뛰쳐나가서 밥도 먹고 온라인 강의 너무 좋아… 대면 중심으로 돌아간다니 그저 두려움만 가득하다 전공만이라도 어떻게… 비대면으로 안 될까요… 교수님들께서도 그게 좋으시잖아요… 이 날 너무 피곤해서 빠르게 잤던 걸로 기억한다 기억도 없고 사진도 없음 1121 화 청명 그 자체 새벽 공기를 양껏 들이키면 잘 벼려진 듯한 날카로움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그나저나 날이 너무 좋아서 후지미도오리에서 진짜… 후지산이 보일줄은… 왼쪽 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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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주간기록 46주차】 비효율의 극치 일요일 일상

1113 월 【178, 도쿄일상】 어시스턴트, 진심인 사람에게 배우는 것, 채용과 일에 관하여 회상 | 화재경보 완결(제발) 1113 월 여느 때처럼 5연강의 월요일 강렬한 주말을 보내고 난 뒤 오늘에야말로 진짜 그만둔다고 말해야하... blog.naver.com 1114 화 【179, 도쿄일상】 채용 관련 미팅, 5시간. | 면접관의 입장 | 곧 일본에서 자기소개서/지망이유서/엔트리시트(ES)를 쓸 미래의 나에게 (채용 이야기는 하단에) 1114 화 오전에 일이 없는 김에 스터디 대면 수업만 들어간다치면 그렇게 배가 고... blog.naver.com 1115 수 【180, 도쿄일상】 일본에서 운전연수 받기 1115 수 전 날 새벽 늦게까지의 회의를 마치고 일어난 아침 원래 13시에 예약해놨는데 그 시간엔 다른 수업... blog.naver.com 1116 목 【181, 도쿄일상】 도쿄변호사회관, 법조의 매력 심포지엄 | 일본에서 법조인(법률가)을 선택한 굳이굳이 인간 1116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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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도쿄일상】 에도 도쿄 타테모노엔 | 단체ver

1118 토 “00 선생님 지금 학생들 인솔 중이시라 자리에 없으십니다” 교무실에 앉아있다가 전화를 대신 받으면 자주 하는 말이었다 학생이 왜 교무실에서 전화를 받나요? 싶겠지만 좀… 특이한 학창시절을 보내서 그렇다… 중학교 때 학교에서 거의 살아서 그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솔이나 행사 진행의 어려움은 잘 알고 있다 주변 선생님들이 하는 걸 내내 보고 컸고 단순히 인원 체크를 하는 거 외에 많은 일이 필요하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조교 일 지원할 때 정말 너무나도(?) 익숙해서 자신있었다 그게 내 본업이 아닌 것이 문제일 뿐 아무튼, 굳이 말해보자면 주말 출근이다 단체 요금이 딱 스무 명부터라는데 우리 시커먼 어른들이 딱 단체 기준에 부합할만큼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모두 성인이지만… 학생증을 들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여차하면 대학생 요금으로 들어가나 싶었지만… 문제는 이 정도 규모쯤 되면 버스를 빌리거나 할 수도 있는 정도다 싶은데 우린 그런 게 없다 도보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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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도쿄일상】 머피의 법칙과 뜻밖의 발견 | 외국인의 메리트

1117 금 유난히도 강렬하게 밖에서 공부하고 싶은 날이었다 일찍 일어난다고 해놓고 결국 아슬아슬하게 일어나서 밥 먹고 학교 가기 아 물론 밥 먹고 커피 마시고 학교 가기 빡빡하단 소리기 때문에 교실은 언제나처럼 1등으로 도착함 1교시 비어있는 강의실. 참을 수 없지. 밖에는 비가 와장창 내리고 있지만 손에서 아아메를 놓치지 않는 진성 한국인 발표자가 준비해 온 주제가 전문분야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 그만 발언을 참을 수 없어하시는 교수님 그리고 교수님 말하시면 묘하게 안도감을 느끼는 세미나 여러분 이 묘한 공기가 너무 웃기다 - 난 외국인으로서 여기에 와 있는 것이 아니라 대학 학부생으로 앉아있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늘 남들만큼 잘 안 되는 어찌보면 당연한 현실에 늘 스트레스를 느끼곤 했다 가장 싫어하는 칭찬은 외국인인데 대단하시네요 앞 수식어 없이 그냥 대단하고 싶다 그러나 언제나 국적에 한해 그 정도면 잘 하는 거라는 위로 비슷한 걸 받는다 전혀 마음이 편해지지 않는다는 걸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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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도쿄일상】 도쿄변호사회관, 법조의 매력 심포지엄 | 일본에서 법조인(법률가)을 선택한 굳이굳이 인간

1116 목 세상은 수능으로 시끄럽다지만 난 그냥 아무것도 없어도 번잡스럽다 눈 감았다 뜨니 여섯시 반. 그대로 쓰러진 듯 잘 줄은 몰랐다 할 일이 쌓여있는데 개꿀잠을 자네… 어제 하고 자기로 굳게 마음먹은(결과적으로 마음만 먹은 꼴이 된) 쪽지시험을 보기 교수님이 갑자기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시는 바람에 월요일에 진즉 끝낼 걸 이 날까지 미루고 말았음 쪽또망 쪽지시험 또 망함 범위ㅋㅋㅋㅋㅋ 범위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어서 대강 여기서부터 저기서까지겠거니 했는데 내 생각보다 교수님이 훨씬 넓은 부분을 보고 싶으셨나봄 될 대로 되라지… 난 이제 이 과목은 모르겠수다… - 그러고 강의를 들으려다 배가 너무 고파서 갑자기 밥을 먹는 중 채용 관련 메일 발견 금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오늘 가야겠다고 갑자기 결정 강의 하나 듣고 본관 가서 그제 2시까지 미팅한 내용을 공유하고 출발했다 - 목요일은 녹강이 많은 날이라 애매한 시간대에 전철을 타면 앉아서 갈 수 있을테니 강의를 들어볼까 했는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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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도쿄일상】 일본에서 운전연수 받기

1115 수 전 날 새벽 늦게까지의 회의를 마치고 일어난 아침 원래 13시에 예약해놨는데 그 시간엔 다른 수업이 있다고 15시로 바뀐 나의 연수 무작정 차를 끌고 나가볼까도 싶었지만 방향도 반대이고… 무엇보다 난 트럭 이외의 차를 몰아본 적이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두 번째 문장을 얘기하면 ㅇ0ㅇ 같은 반응이 되어서 재미있음 일본에서는 장롱면허를 페이퍼드라이버라고 한다 난 딱히 페이퍼드라이버는 아니지만… 일본에서 단 한 번도 운전해본 적이 없는… 쌩 초보 중 초보다 구글에 냅다 운전강습을 검색했더니 사이트가 잔뜩 뜨길래 1 예약 절차가 인터넷으로도 간단히 되는지 2 차 빌려주는지(마이카가 아니어도 되는지) 3 그 차가 내 동네까지 와주는 지(동네 출장비는 없는지) 4 시간을 여러 옵션 중에 고를 수 있는지 5 사이트 디자인이 기본을 갖추고 있는지 등등을 고려해서 맨 앞에 나온 사이트로 결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 위에 있어서 신뢰할 수 없었는데 점점 밑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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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도쿄일상】 채용 관련 미팅, 5시간. | 면접관의 입장 | 곧 일본에서 자기소개서/지망이유서/엔트리시트(ES)를 쓸 미래의 나에게

(채용 이야기는 하단에) 1114 화 오전에 일이 없는 김에 스터디 대면 수업만 들어간다치면 그렇게 배가 고프다 내년에 식비를 아끼려면 진짜 눈 딱 감고 도시락을 싸던가 해야함 메일 확인하다가 엥? 싶은 메일을 발견 갑자기 저를 왜 환영해주시나요... 감사합니다... 제가 가입 요청을 드렸었나요...? 법학 입문(김해마루) 교재 pdf 파일에 대하여(대안) | 메일 문의 관련 공지 (* 지금까지 메일 주신 분들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름입니다. 실로 오... blog.naver.com 알고보니 6판이 나온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판을 들고 혼란스럽게 학교 적응하는 사이에 개정판이 나오는군요... 유튜브 강의 찍어주셨음 좋겠다 판사님 바쁘시겠지 - 수업끝나고는 햄버거 당연히 배고플 거라고 생각하고 맥도날드 미리 사놨음 학교 동선이 애매해서 학교 안에서는 마땅히 밥을 해결할만한 공간이 없다 학교 안에 편의점 하나만 넣어주면... 내가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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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도쿄일상】 어시스턴트, 진심인 사람에게 배우는 것, 채용과 일에 관하여 회상 | 화재경보 완결(제발)

1113 월 여느 때처럼 5연강의 월요일 강렬한 주말을 보내고 난 뒤 오늘에야말로 진짜 그만둔다고 말해야하나 고민하며 강의를 듣던 와중 해가 떠 있는 동안 강의를 모두 해치우겠다는 나의 일념을 부수는 전화벨소리 원인이 해결되지 않았는데 임의로 경보 소리를 꺼놓는 바람에 컨트롤러에서 반복적으로 삐- 하는 소리가 나던 참이었다 전화 받자마자 내려가서 원래대로 복구해보려 했으나 기계가 금방이라도 경보를 뱉을 거 같은 기세로 화를 내길래(…) 이따 업자 분 오실 때까지 기다려보기로 했음 토요일 대응을 나 혼자 했기 때문에 상황 보고 같은 것도 어차피 내가 하게 되어 있다는 건 알고 있었다 아니나다를까 업자 분이 오시고 난 뒤 연락을 받고 다시 내려감 아주 감사하게도 복구가 안 된 덕분에(?) 드디어 원인을 찾을 수 있었다 부엌 옆 화재감지기가 원인이었는데 알고보니 91년생 형님… 이셔서… 다들 경악을 금치 못했다 관리실 직원 분은 “91…이면 너 아직 세상에 안 태어났을 때 아니니”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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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 입문(김해마루) 교재 pdf 파일에 대하여(대안) | 메일 문의 관련 공지

Home | 법학 입문 (구 누워서 읽는 법학) - 법학입문, 법학 입문, 누워서 읽는 법학, 김해마루 판사 저 - 법학 입문 (구 누워서 읽는 법학) www.lawmaru.com 법학 입문 민사법 5: 상법 민사소송법 저자 김해마루 출판 율현출판사 발매 2023.11.16. (* 지금까지 메일 주신 분들을 비난하고자 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보름입니다. 실로 오랜만에 공지글을 작성합니다. 출판사 관계자도 아닌데 이런 글을 올린다는 것이 조금은 우습다고 생각합니다만 웃지 못할 정도의 문의를 받았다고 생각하여 몇 자 적어봅니다. 마침 오늘이 개정판 발매일이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제 블로그는 메일 주소를 통한 상담등을 드문드문 받고 있습니다. 일부 답변 내용은 도움이 될 것 같으면 공유도 하고 있지요. 20211224 EJU 문과 수학을 시작하려는 학생들에게 저에게 개인적으로 메일문의를 주신 경우, 비슷한 질문을 가지고 계실 분들을 위해 작성한 답변 내용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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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주간기록 45주차】 퇴사욕구 MAX | 삼시세끼 외식의 날 | 스킵과 로퍼 | 귤의 계절

부랴부랴 작성해보는 주간기록 11월에 접어드니 심적인 여유가 없기도 하거니와 계획에 방해요소들이 속속들이 등장하는 중 내 멘탈에 대한 생각이 잦아지는 요즘 - 엄마 나는 왜 A에서 B로 바로바로 넘어가지 못하고 B를 하면서도 투명도 30%로 A에 계속 미련을 둘까. 끝난 일은 끝난대로,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깔끔히 떠나보내면 얼마나 좋아. - 야. 인생을 누가 그렇게 깔끔하게 살아. 류준열 공부법이라고들 아시는가. 과제는 나온 당일에 수행 및 제출. 제출하고 나면 잊어야 하는데 재제출 허가가 되어있으면 미련을 두고마는 나. 1106 월 【173, 도쿄일상】 지옥의 5연강 | 공부 공간, 도쿄도립도서관(타마) | 생애 첫 최하위권, 번아웃 폼 미쳤다 1106 월 새벽에 불현듯 깨서 쪽지시험 성적을 봤는데 3점이었다 ...? 이번에 좀 못해서 7점 쯤 나오겠거니 ... blog.naver.com 어깨아파 죽는 줄 알았다 갱얼쥐 본다고 책상이랑 의자 높이 안 맞는 걸 못 깨달았다니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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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도쿄일상】 고흐와 정물화 전시(SOMPO 미술관)

1108 수 부랴부랴 스터디 출석하기 공부하다가 너무 배고파서 탈주해 몰래 밥 먹고 다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인해서 사봤는데 맛있더라고? 할인 하면 또 사야지 (할인 안 하면 안 산다는 뜻) 냉동파스타 가볍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어서 아주 감사함 12시 반 정도가 약속시간이었는데 그 전까지 세이유 배송 시켜놓은 게 안 올까봐 조마조마 했다 액체류 등 무거운 걸 좀 시켜서… 배송해주시는 분께 죄송해서라도 한 번에 받아야한다 문짝을 활짝 열어두고 기다림 왜냐면 면대면으로 받아야하기 때문 무사히 받고 수업 끝난 친구를 데리고 역으로 신주쿠 역에 내려서 차분히 걸어본 건… 거의 올해 처음인 거 같은디…? 항상 환승역 취급만 했지… 우리는 시골쥐마냥 와 여긴 진짜 도쿄느낌이다 당연하지 여긴 도쿄니까 같은 대화를 하며 밥을 먹으러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트남 친구가 추천한 베트남 요리 집 포(Pho) 먹었다 처음 먹어봤는데 아주 맛있었음 나 정말… 가리는 게 없는 사람인가…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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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13 월] 아사히, 닛케이(일본경제) 신문 스크랩

강의가 워낙 많은 날이니 아침에 읽는 걸 잠시 미뤄뒀는데 약간 조삼모사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서 요즘 신문스크랩을 하루 중 어디에 배치할 지가 가장 난제다 하루 중 가장 총명한 시간을 루틴에 사용하는 것이 아깝다는 말을 보고 일주일 정도 루틴을 깨고, 중간중간에 신문을 넣어보았다 의외로 몸 어디 박힌 가시마냥 줄곧 신경쓰였다 나한테 딱 맞는 방법을 찾는 게 참 어렵고 진득하게 무언가를 하는 게 제일 어려운 거 같다 ------ 이스라엘 하마스 전쟁이 시작되었을때, 젤렌스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잊지 말아달라 호소한 기사가 생각난다 그가 옳았다 요즘은 줄곧 신문을 읽으며 우크라이나는 어떤가 생각한다 미국 대선이 1년도 남지 않아서 미국 언론의 집중도 어느정도 전쟁 외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지 않나 싶다 이렇게 큰 규모의 국제적인 사건에서 나 같은 개인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론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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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9 목] 아사히, 닛케이(일본경제) 신문 스크랩

아슬아슬했다...! 일단 침대에서 일어나는 게 늦었고 강의를 먼저 다 듣고 신문을 읽어야겠다 싶었고 강의가 네 개라서 오래 걸린... 뭐 그런... 이유이다... 오늘 내로 올렸다는 데에 의의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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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도쿄일상】 무슨 밥을 네 끼를 먹어 | EDM과 함께 운동 | 대면 강의 엄금해라 제발

1107 화 대학에 들어온 이후 화요일이 바쁘지 않은 적은 없었다 오죽하면 화요병이 생길 지경 【173, 도쿄일상】 지옥의 5연강 | 공부 공간, 도쿄도립도서관(타마) | 생애 첫 최하위권, 번아웃 폼 미쳤다 1106 월 새벽에 불현듯 깨서 쪽지시험 성적을 봤는데 3점이었다 ...? 이번에 좀 못해서 7점 쯤 나오겠거니 ... blog.naver.com 물론 이제 월요일도 만만치 않아서 어깨 근육이 뭉치는 바람에 파스 오백만 장 붙이고 잠 교수님들께서 여전히 다들 화요일을 사랑하시는 나머지 대면 수업이 자리잡고 있다 [231107 화] 아사히, 닛케이(일본경제) 신문 스크랩 아자! 정신없는 화요일! 아침에 침대를 박차고 나오느라 고생 좀 했다 그래도 제 시간에 일어난 게 어디야 ... blog.naver.com 일단 침착하게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스크랩 【172, 주간기록 44주차】 급발진! 위시리스트 무인양품 소파 | 지역 축제 | 기분전환 루틴 | 여전한 화재경보 in 새벽 |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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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AI가 답장해주는 다이어리(답다) | 법학입문(김해마루) | 재난 대비에 대하여

이것저것 쓰려고 모아 뒀지만 날짜 안에 편입하는 걸 잊어서 주간기록이나 동경기록에 들어가지 못한 아이들 답장받는 다이어리, 답다 답다 - 답장 받는 다이어리 내 마음에 꼭 필요한 조언 받기 www.dapda.io AI가 답장을 해주는 다이어리가 있다는 사실을 뉴스레터에서 보고 꾸준히 써보고 있다 교환일기 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다길래 꽤 기대를 하고 작성해보기 시작했다 하루 일기는 2천자까지 쓸 수 있고, 날짜가 지나더라도 일기를 쓸 수는 있으나 월요일과 목요일에 한 번 씩 답장을 주기 때문에 해당 기간이 지나고 난 뒤에는 써봤자 답장이 오지 않는다(…) 월목 13시에 답장을 줌 이게 은근히 사람 기다려지게 함 근데 매일매일 쓴다고 4개씩 답장을 주는 것이 아니고 여러 개 중 하나에 답장을 주는 형식 꼭 답장을 받고 싶은 날이 있다면, 월~목 또는 목~일의 기간 중 딱 그 날 하루만 일기를 쓰면 원하는 날에 답장이 올 것 그렇다보니 오히려 매일매일 잘 안 쓰게 됨 매일매일 답장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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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8 수] 아사히, 닛케이(일본경제) 신문 스크랩

오후에 일정이 있어서 되도록 오전에 많은 것들을 해두고 싶다 다녀와서 공부할만큼 내가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닛케이를 한 페이지에 욱여넣는 데 성공하면 짜릿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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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7 화] 아사히, 닛케이(일본경제) 신문 스크랩

아자! 정신없는 화요일! 아침에 침대를 박차고 나오느라 고생 좀 했다 그래도 제 시간에 일어난 게 어디야 이거 올려두고 출근 그리고 강의 들으러 간다 대면... 진짜 다 없어졌으면... 대면 수업 근절 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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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도쿄일상】 지옥의 5연강 | 공부 공간, 도쿄도립도서관(타마) | 생애 첫 최하위권, 번아웃 폼 미쳤다

1106 월 새벽에 불현듯 깨서 쪽지시험 성적을 봤는데 3점이었다 ...? 이번에 좀 못해서 7점 쯤 나오겠거니 했고 이거 반영비율이 얼만데 지금 뭐라고? 등수로 환산해보니 133명 중 131등 쯤 했더라 글자가 눈에 도통 들어오질 않아서 안 내는 거 보다야 낫겠지 라는 마음으로 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까지 성적이 개똥같이 나올 수가 있다고? 인생에서 처음 받아보는 숫자였다 이렇게까지 공부를 못해본 경험은 없었어서 충격 나 이거 만회할 수 있을까... 남은 두 달과 남은 기회 두 번... 살면서 낙제 걱정은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는데 새벽에 갑자기 공포가 엄습했다 이대로 구제불능 인간이 되면 어쩌지(」ロ)」 나... 진학... 어떡해... 내 평점 어떡해... 우울감에 침대 뒹굴거리다가 저번 1탄을 너무 재밌게 본 미미미누 올어바웃입시 윤도영 강사님이 인스타 무물보 하신 것을 같이 보며 감상을 이야기 하는데 사람 뼈를 때리다못해 갈아버리신다 허수에 잔뜩 질리신 듯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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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6 월] 아사히, 닛케이(일본경제) 신문 스크랩

강의의 폭풍 속에 오늘도 해낸 신문스크랩 왜 이렇게 자꾸 배가 고프지 저녁 먹고 나머지 해야겠다 1면 외에도 재밌어 보이는 기사 읽으려고 더 붙여뒀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읽었음... 오늘의 가장 큰 주제는 미대통령선거. 그리고 한신 JS 우승 축하해 도톤보리 강 얼마전에 뛰어들은 되게 행복해보이는 아조씨 계시지 않았나...? 이번에도 도톤보리 누가 뛰어들었나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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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주간기록 44주차】 급발진! 위시리스트 무인양품 소파 | 지역 축제 | 기분전환 루틴 | 여전한 화재경보 in 새벽 | 네 번째 새학기

1030 월 뭔가 오랜만에 스터디를 한 기분 아침에 들어야 할 강의들을 듣고 마침 전해줄 게 있는 김에 같이 점심을 먹으러 가기로 날씨가 정말 끝내주는 군 치즈에그사우전드…? 한글로 발음이 이게 맞나 여전히 맛있었다 끝나고는 전철을 타고 언제나의 카페로 딱 이날부터 싹 리뉴얼을 해서 원래도 선택지가 많았는데 두 배가 됐다 원두 안내문도 귀여운 일러스트가 알록달로 추가되어서 아주 즐거웠음 언니가 와플 사줘서 같이 먹었다 꿀 어디서 사셨는지 진짜 여쭤보고 싶음 그나저나 둘 다 너무 졸려서 난리남 AI가 답장을 써주는 다이어리를 쓰기 시작했는데, 매일매일 답장을 주는 게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나름 재밌다. 월~목 중에서 1개, 목~일 중에서 1개씩 답장해준다 아마 가장 최근에 쓴 거에 답장을 써주는 듯 루틴화 되어버린 기분이지만 공부하고 쭉 걸어내려가서 또 초밥을 먹는다 왠지 비슷한 구성으로 벌써 몇 번째 일기에 쓴 기분이 든다 무인양품 주간이라는 말만 오백번쯤 들은 기분이라 가보고 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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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시월의 조각집

어떻게든 시월 안에 올려두고 싶어서 비공개로 먼저 게시글만 만들어두고 쓰는 조각집. 새 글 취급을 받을 수 없는 건 슬프지만…! 시월 어감이 참 좋다고 조각집을 아주 기대하고 있었는데 조각이 많이 모였는가는 의문이다 아무튼, 이번 달도 정리 가보자고. 글을 쓸 때에 분명 출발점은 어느 한 사람, 어떤 한 시점에 불과했는데 나중에 찬찬히 다시금 되짚어보면 내 인생에 걸쳐 여러 번 비슷한 사건과 인간관계가 반복되고 있었음을 깨닫곤 한다 어떤 부분을 톺아보면 이 사람을 생각한 거 같기도 하고 다른 부분에 집중하면 저 사람 이야기 같기도 하다 시대는 핵가족을 넘어 핵개인으로 가고 있다고 한다 여러 의미에서, 기대하지 않고 의지하지 않는 연습을 더 해야한다. 선생님, 혹시 보고 계십니까. 제가 열일곱에 쓴 편지에 주신 답장, 그 속에 ‘스스로 뿌리를 내려야 한다’는 숙제. 아직도 그게 참 어렵습니다. 관계를 대할 때에 있어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다면, 물론 여전한 부분도 많지만, 원인을 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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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1 수] 아사히, 닛케이(일본경제) 신문 스크랩

11월이다…! 나중에 일기에 또 쓰겠지만 시작부터 강렬했다 오늘의 목표는 일단 시월 조각집을 공개로 돌리는 것… 교수님이 법률 관련하여 슬픈 소식 아느냐 하시길래 재심 관련된 거 말씀이신가요 했더니 재심이 인정되는 건 변호사에게 있어 흥미로운 사안이다 라고 말씀하시며 법무부대신이 부정한 행위로 사임한 것이 이 나라를 생각하였을 때 안타까운 일이다 가 정답임을 알려주셨다 난 어유 그러게 유튜브로 선거광고를 왜 해 하고 말았는데 해당 문제에 대한 인식의 미비를 안타깝게 생각하시다니…! 어쨌든 어제 보도된 내용이 당일 수업 때 언급되거나 혹은 한주간 읽은 내용이 금요일 쯤 언급되거나 하는 일이 참 잦다 이번 학기 들어있는 수업의 담당교원분들께서 시사이야기를 많이 하시는 것도 있지만 그만큼 신문 읽기의 효과를 당황스러울 정도로 너무 톡톡하게 보고 있어서 동기부여가 된다 11월도 화이팅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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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주간기록 43주차】 채용설명회, 워라밸 붕괴, 화재경보 | 멘탈 박살과 번아웃 위기 | 대체 공부는 언제 할 거야

시간이 참 잘도 간다 지난 주 주간기록이 밀린 주는 더더욱 그러하고 일에 정신 팔려서 내 공부 못한 기간은 더더더더욱 그러하다 한 달 후 쯤 돌아오겠다며 출국한 사람이 곧 돌아온다는 사실이라도 깨달으면 그 기간 동안 아무 변화도 없었던 내가 초라해진다 신속하고 멋지게 잘 해내고 싶은데 늘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하는 기로에 선다 퀄리티를 챙길건지, 스피드를 챙길 건지 그리고 현실의 대반은 둘 중 하나 챙기기도 벅차다 욕심쟁이의 삶은 슬프다 1023 월 아이맥 업데이트 하고 제일 좋은 부분 배경화면이 너무 근사해짐 이거 하나하나 골라야 하나? 랜덤으로 해둘 수 없나?? 하자마자 눈에 보이는 랜덤 선택지에 환호성을 지르며 눌러놨더니만 아주 잠금 해제 할 때마다 눈이 즐겁다 나 이렇게 좋은 거 갖고 있구나… 대단한데… 데스크탑이다보니 불편한 점도 분명 있지만 데스크탑만이 줄 수 있는 메리트가 확실하다 제대로 된 가구 하나 들여놓은 기분 고민되는 사람은 웬만하면 빨리 사라 이렇게 좋을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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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6 목] 아사히, 닛케이(일본경제) 신문 스크랩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기사가 나왔다 전공에 관련된 부분이라 뇌의 어떤 부분이 자극받았는지는 몰라도 술술 잘 읽힘 헌법을 배우긴 배웠지만 제대로 손을 대지는 못했음에도 말이지 역시나 모든 게 마음먹기 달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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