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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024 회고록

 【251】 2024 회고록

반 년을 방치한 블로그에 환기로 새로운 공기를 불어넣는다 한 번 손을 놓아버리니 돌이킬 수 없는 곳까지 와버린 나의 블로그... 쉬는 동안 감사하게도 안부를 물어봐주시는 분들이 몇몇 계셔주어서, 누군가는 은은하게나마 나의 글을 기다려주는구나 그것도 그걸 표현하러 와줄만큼 따뜻한 사람들이 이렇다 할 취미가 없는 나는 기껏해야 꾸준히 써 온 블로그 정도가 여가시간에 하는 일인데, 너무나도 여유없는 삶으로 블로그에 오질 못했다 실은 중간에 열심히 쫓아가보고 싶어서 9, 10, 11 까지의 내용을 준비해보기도 했으나 12월이 역대급으로 나의 멘탈을 흔들면서 그것마저도 다시 쓸 여력이 없었다 그렇게 써 둔 글도 삭제하고 다시금, 있었던 일 전부를 기록하는 것을 포기하고 그나마 담백하게 써보려고 앉았다 오늘에서야 결심이 선만큼 이번 글도 그렇게 짧지만은 않을 것 같지만 --- 원하는 바는 모두 이루지 못했다 여러가지 방면에서 내가 준비되지 못함을 여실히 깨닫는 4분기였다 동시에 감사함을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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