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새 집에 익숙해져간다 정이 아주 푹 들어가고 있음 0422 월 발표때문에 그 무엇도 손에 잘 안 잡힐 거 같은 날 아침부터 다이소에서 사온 불닭볶음면 컵라면을 먹기에 이른다 110엔에 팔길래 이게 존재할 수 있는 경우인가 싶어 사봤더니만 그냥 평범한 불닭임 우리집 앞 다이소에서도 팔아주세요... 먼 곳 말고...
학교 가기 전에는 점심으로 맥도날드 언제나 가장 무난한 빅맥 낮에 사 먹으면 할인해주는 거 잊고 있었다 웬만하면 이제 낮에 먹자고... 근데 집이 좋아져서 그런가 어떻게든 나가지 않을 방법을 궁리함 - 수업에 나갔는데 마침 점심시간에 내 레쥬메가 온 세상에(아님) 공개되어버리는 바람에 만나는 같은 제미 소속마다 내 레쥬메 얘기만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해...!!
그만해 긴장되니까...!!!! 시니컬 친구는 네가 모두의 기준이 되는거니까.
적당히 해. 힘쓰지 말고.
ㅋㅋㅌㅋㅌㅌㅋㅌㅋ라고 했음 레쥬메를 보고 왜 이렇게 힘썼냐는 눈빛으로 쳐다봄 그랬는데 공강시간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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