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2 월 상쾌하지 않은 월요일 아침 새로운 거주자들이 오는 시기 작년 가을에는 일정이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내가 그만 한국에 있어버리는(...) 불상사가 있었으나 이번에는 일정에 딱 맞추어 잘 들어왔음 아침은 가볍게 후기 업무분장 그만둔 사람 분량을 받게 되어서 부담이 꽤 상당하다 거진 매 회의마다 뭐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님 추가로 돈을 받을 수 있다는 건 감사하지만 이걸 빌미로 무엇이든 나한테 맡기면 다 편하게 해결되는 거처럼 상황이 돌아가는 건 썩 달갑지 않다 그리고 묘하게 그만둔 사람 분량보다 더 넘어오는 거 같기도 하고...?
착각이겠지? 너무 과도하지 않은 분량으로 남은 반년 잘 버틸 수 있기를 바라본다 - 회의 끝나고는 각 거주자 대응 준비를 함과 동시에 도시락을 사러 감 원래 자주 사먹던 오므라이스 집 명란소스가 새로 나왔길래 사먹어 봤다 ...
맛은 있는데...? 오리지널이 역시 맛있다는 귀중한 경험을 함 - 사이사이에 뭐 다른 일들을 끼울 수 있을 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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