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중동오뎅집 반전… 오뎅 ‘생활의 달인’ 맞음?
공주 중동오뎅집은 그냥 시장 근처 분식집일 줄 알고 들어갔다가, 먹고 나서 인상이 바뀐 곳이었어요. 원래는 공주상설시장 쪽 산골닭강정 생각하고 나섰는데, 근처에 유명한 분식맛집이 있다는 말을 듣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고요. 이름이 하필 중동오뎅집이라 요즘 분위기랑 묘하게 겹쳐서 순간 웃었는데, 알고 보니 지역명 ‘중동’이라서 중동이었던 거죠. 괜히 혼자 의미 부여할 뻔..^^ 공주 상설시장 근처에서 발견한 중동오뎅집, 생각보다 눈에 확 들어오는 외관이었어요 무엇보다 흥미로웠던 건 이곳이 생활의 달인에도 언급됐다는 점이었어요. “오뎅이 그렇게 특별할까?” 싶었는데, 이날 먹고 나서는 왜 이름이 남는지 조금 알겠더라고요. 점심시간이 살짝 지난 시간이었는데도 대기가 있었고, 저희는 5번째였어요. 기다리는 동안 제민천 쪽 야외도서관처럼 곳곳에 좌석과 책이 놓인 휴식공간을 잠깐 구경했는데, 그 시간까지 포함해서 이날 코스가 꽤 좋았습니다. 대기 걸어두고 제민천 쪽을 잠깐 걸었는데, 공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