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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노들섬 산책

이른 퇴근 후 천천히 노들섬을 산책하였습니다. 집에서의 거리가 살짝 애매하기는 하지만, 운동삼아 걸어갔습니다. 시원한 강바람과 멋진 저녁 풍경으로 힘든지 모르고 걸었네요. 이곳도 또한 젊은이들의 성지였군요.. 길가의 장미가 화사합니다. 장미나 찔레꽃 계열로 보이긴 합니다만.. 최최의 한강 인도교이고 등록문화재인 한강대교 노들섬에 벌써 많은 인파가 보입니다 월요일은 휴관하는 곳들이 많군요.. 제 멋대로 핀 꽃들도 예쁘기만 하네요 이 동네 젊은이들은 모두 여기 있나 봅니다 늦었으니 집에 들어가세요~ 시원하고 여유가 넘치는 한강. 달빛 노들.. 인공달! 집으로 돌아가는 길은 버스를 이용합니다. 2025.6.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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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설악산(오색~대청~백담사)

화사하게 무리지어있는 산철쭉을 보고 싶어 머리를 굴려봅니다. 최초 지리산으로 갈까 하다 좀 늦었을 것 같아 설악을 찾았네요. 철쭉이 약간 있긴 했습니다만, 생각보다 많이 보지는 못했고 대신 모진 바람을 맞으며 옛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설악산에서만 3번 정도(?) 바람으로 엄청 고생한 적이 있더랬죠. 산과 바다에서 가장 무서운건 눈, 비가 아니라 바람이더라구요 하여 능선으로 가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백담사 계속을 걸었습니다. 예전에 이랬었나?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계곡을 보며 감탄을 연발하며 걸었습니다. 오색~대청봉~봉정암~백담사계곡~영시암~백담사 첨부파일 설악산(오색~백담사).gpx 파일 다운로드 새벽 3시 직전인데, 역시나 인파가 몰립니다. 대청봉 직전에 화사한 철쭉들이 많이 피어있습니다. 일출 시간 맞춰 대청봉에 올랐습니다만, 모진 바람과 몰려다니는 구름에 조망이 별로입니다. 바람때문에 털진달래 사진 찍기도 어렵네요 정상에서 일출을 기다리지 못하고 반 오리걸음으로 내려섭니다. 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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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6봉 + 대공원 산림욕장길

일기예보와는 다르게 훨씬 더위를 많이 느낀 하루였지만, 함께 걸으며 자리마다 음료수 먹고 경치를 보다보니 시간이 저절로 가고 땅이 접혀 걸어진 느낌이었네요. 수없이 많이 찾고 길을 안다 생각하고 있는 청계산이지만, 6봉을 모두 연결하여 걷고 거기에 산림욕장길까지 연결한 건 또 처음입니다. 많이 찾아도 항상 잘 모르는게 산이지 싶습니다. 청계산6봉 + 대공원 산림욕장길(시계방향) 첨부파일 청계산6봉_대공원숲길.gpx 파일 다운로드 옥녀봉부터 매봉, 석기봉, 이수봉, 국사봉, 과천매봉까지, 청계산 6봉을 주르륵 돌아봅니다 휴일이라 대공원에 손님들이 많이 올 모양입니다. 햇살이 강하네요. 초입에 여러 꽃들이 너무 예쁘기만 합니다. 넓은 옥녀봉 정상에 산객들이 해를 피해 그늘에만 모여 계시네요 옥녀봉에서 바라본 관악산 더운 날씨에 시원한 맥주와 막걸리가큰 도움이 되네요. 확실히 여름입니다. 로또가 되지 않길래 최근에는 잘 보지 않았던 돌문바위 매바위는 조망이 좋은 곳입니다만.. 매봉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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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산 산책(양재역~고속터미널역)

도심 속에 있는 야트막한 산들을 이어 걸었습니다. 자주 찾아 익숙한 길이지만, 찾을 때마다 반가운 산들이죠. 3일 연휴 동안 날씨가 계속 변해 계절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첫 날은 바람이 많더니 오늘은 높은 습도에 30도가 넘는 더위로 땀을 한바가지 흘렸습니다. 조금 일찍 시작해 일찍 산행을 마치고 쉬니 연휴를 알차게 보냈다 싶습니다. 양재역~말죽거리공원~우면산~매봉재산~서리풀공원~몽마르뜨공원~고속터미널역 여름은 여름이네요. 수국이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양재역에서 말죽거리공원(양재산)으로 들어갑니다 금계국이 무리지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우면산 정상. 뭉게구름 가득한 하늘이 여름을 말해주네요. 우면산 정상은 원래도 넓었는데 공사 후 더더욱 넓어졌네요. 영주에서 온 맛난 막걸리로 수분을 보충합니다. 여름 꽃이 많이 피었네요 매봉재산 전망대에서 바라 본 관악산. 나무로 시야가 가립니다. 방배역에서 드럼통 닭볶음을 먹습니다. 얻어 걸린 대박 맛집!! 효령대군 모역인 청권사 날이 더운지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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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한반도종주(2025)

경치 좋고 볼거리 많고 걷기 편한 북한산 한반도길을 또 걷고 왔습니다. 거리가 멀어 접근이 어렵고 코스가 길기는 하지만, 근교에서는 대단한 명품 코스라 생각합니다. 즐거이 이거저거 둘러보고 걷다보면 한반도 모양의 경로가 나오는 곳입니다. 이날 덥지도 춥지도 않고 바람도 가끔 많이 불어 종주하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덕분에 최초 예정대로 거의 13시간에 완주를 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하산길이 어두워져 랜턴이 필요해서 마지막에 살짝 아쉬웠는데, 이것이 또 북한산 야등이 되어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립공원인 북한산은 야등이 절대 안되는 곳이라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있겠습니까.. 40Km가 넘는 길이라면 애초에 무박으로 천천히 진행했을텐데, 그 안쪽이라 당일 산행으로 부지런히 걸었답니다. 우이동 기점 한반도종주(시계반대방향) 첨부파일 북한산 한반도2025.gpx 파일 다운로드 1 구간 : 우이동~백운봉암문~원효봉~산성안내소 우이동에서 영봉과 원효봉을 거쳐 산성안내소까지 걷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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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꽃살방(도봉산역~송추)

일요일의 여유를 즐기며 도봉산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같은 북한산국립공원임에도 북한산보다 덜 오게되는 곳이지만, 풍경이 워낙 좋은 곳이라 가끔씩 생각나더라구요. 최초 북촌을 천천히 걸을 생각이었지만, 가는 봄을 생각하며 도봉산으로 바꿔 걸었습니다. 봄꽃 보며 이야기꽃 피우고 많이 먹고 여유를 즐긴 하루가 되었습니다. 도봉산역~다락능선~포대정상~오봉~여성봉~송추유원지 첨부파일 도봉산(다락~오봉).gpx 파일 다운로드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죠. 이곳 오뎅이 해물맛이 풍부합니다. 등로 초입부터 산객들이 많습니다. 우와, 초입부터 연철쭉들이 화려합니다. 특이한 은석암에 들렀습니다. 샘물 맛이 기가 막힙니다. 다락능선을 오르며 차와 먹거리를 즐겨봅니다. 시원하고 좋은 풍경은 덤.. 그래, 균형이 잡혀야 살아갈 수 있겠죠. 가을 단풍 풍경이 어마어마한 망월사 방향... 그러나 이 순간은 "신록예찬"의 계절이네요 가끔 쉬어가는 너럭바위에 산객들이 있습니다. 저곳 통과하기 위해서라도 더 살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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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하조대, 죽도정 산책

최근 들어 여러 곳으로 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양양을 간단히 산책하고 숙소로 들어갔네요. 많은 비가 내리는 목요일, 점심 먹고 출발하여 양양까지 가는 길이 너무 설레입니다. 주위 산의 물안개(? 비구름) 피어오르는 풍경이 더더욱 이채롭고, 점점 맑아지는 하늘도 소풍날 아침같은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양양에 도착 후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적당한 날씨 속에서 하조대와 죽도정을 둘러봤습니다. 맘이 맞는 산악회 회원들이 너무 고맙습니다. 하조대 양양 10경, 송림과 어우러진 기암절벽!! 여말선초, 하륜과 조준이 혁명을 꾼꾼 곳 소나무가 어거져 바다와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우와, 멋진 곳에 멋진 소나무가 있습니다. 비에 씻긴 깨끗한 겹벚꽃이 화려하네요 등대를 찾아가는 길 소나무, 갈매기 친구들이 있어 외롭지 않은 등대 조금 전 소나무가 이렇게도 보입니다 죽도, 죽도정 양양 8경, 송림과 어우러진 독특한 바위들!! 옛날에 섬이었다는 전설이.. 바다 풍경이 너무 멋집니다.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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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여행

양양에서 1박 후 속초로 이동합니다. 양양, 속초 모두 볼거리가 너무 많은 곳이라 오래 머물러야 하지만, 짧은 일정과 맛난 식도락이 있어 몇몇 곳만 짧게 둘러보네요. 먼저 소공원 초입의 폭포를 둘러봅니다. 예전 토왕성폭포전망대가 만들어지기 전에 왔던 곳으로, 정말 오랜만에 다시 찾아와서 구경을 합니다. 천하제일경이라고 말해도 어울릴 토왕성폭포!! 힘든 계단길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설악산 입구 주차장까지 차가 너무 막혀 B지구 상가에 주차하고 걸어갑니다. 연휴를 이용한 관광객들이 정말 많습니다. 입구까지 걸어가는 길에 벌써부터 폭포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설악은 설악이네요!! 반짝반짝 예쁜 꽃까지.. 가장 아래 쪽에 있는 육담폭포를 먼저 봅니다 시원한 물줄기와 우렁찬 소리가 가슴까지 닦아주네요. 곧 이어 비룡폭포. 천불동계곡 느낌까지 있습니다. 드디어 토왕성폭포 전망대. 웅장한 풍경에 넋을 잃겠네요. 어떻게 이런 모습이.. 멀리 속초 시내까지 보이는군요 짧은 에피소드가 있은 후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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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사찰 둘러보기

석가탄신일 휴일을 맞아 삼성산 사찰을 천천히 둘러봤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에 산행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평소 한적하던 여러 사찰들도 오늘만큼은 어디든 북적거리네요. 점심도 공양받고 갈 수 있었겠지만, 기다림이 있어 구경만 하고 지나갔습니다. 큰 사찰들은 어디든 차량과 공양간 앞에 긴 줄이 있더군요. 관악산역~성주사~보덕사~호압사~불영사~삼막사~염불사~안양사~안양예술공원 첨부파일 삼성산 사찰 구경.gpx 파일 다운로드 관악산역에서 출발합니다. 첫 사찰인 성주사에 꽃이 많습니다. 평소 한적하던 성주사도 엄청 북적입니다. 관악산이 보이네요 야생 병꽃도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결혼식이 열려도 좋을 예쁜 절인 보덕사 삼성산성지도 지나갑니다 황매화가 화려한 길.. 호압사는 들어가지도 못하겠습니다. 마른 폭포 시내가 잘 보입니다 불영암도 천천히 둘러보구요 석구상. 개? 해태? 삼막사에도 참배객들이 많습니다. 그저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 뿐.. 예쁜 사찰인 염불사 안양예술공원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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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영봉 주변 바위를 찾아..

북한산 영봉은 그 자체도 예쁘고 조망이 좋지만, 주변에 신기하고 예쁜 바위들도 많이 있어 둘러보기 더 좋습니다. 전날 많은 비가 내려 계곡은 우렁찬 소리로 가득차고 바위는 젖어있었지만 길이 좋고 걸을만하여 특별히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히 구름이 많고 박무로 조망도 뚜렸하지는 않았지만 공기가 깨끗하여 눈이 시원했네요 우이동~해골바위~코끼리바위~영봉~염소바위~합궁바위~우이동 북적거리는 우이역에 예쁜 꽃들로 가득한 화단이 보기 좋습니다. 이번 산행에서 가장 많이 보이고 화려했던국수나무(?) 꽃. 새바위(?) 경로 곳곳에 석굴 형태의 기도처가 많이 있습니다. 기암괴석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해골바위가 너무 특이합니다. 각도에 따라 열 꽃을 보여주네요. 해골바위(또는 코뿔소바위) 뒤에서는 이렇게 달팽이(따봉??)처럼도 보입니다. 멀리 코끼리바위도 보입니다. 별로 닮지는 않았지만,, 칼 같은 단석 수석전시장 같은 느낌입니다. 당연히 멀리 조망도 좋습니다. 오르기 싫었지만, 오른 후 너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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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강ㆍ여의도 한바퀴

신길역에서 출발하여 샛강과 여의도를 한바퀴 둘러보았습니다. 마침 평일에 여유가 생겨 일찍 일을 보고 산책처럼 걸었네요 주말과 다르게 확실히 북적거리지 않아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여름이 가까워지는지 꽃들이 얼굴을 바꿔 피기 시작합니다. 특히 걸음 내내 찔레꽃 향기로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1호선 신길역 기점 여의도 한바퀴(시계 방향) 신길역을 나서자마자 특이한 조형물이 있네요 다리를 건너 여의도로 들어갑니다 조붓한 샛강은 벌써 여름 분위기가 납니다 물가 주변에 창포가 많이 피어있네요. 예쁘다 예뻐!! 그래도 오늘의 주인공은 찔레꽃!! 샛강 주변에 향기가 흘러 넘치더군요. 저도 꽃이에요, 좀 봐주세요~ 라고 하는듯.. 한여름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이름은 모르겠고, 그냥 계란꽃. 후라이가 많죠? 요트장에서 고릴라가 뭐하고 있을까요? 서강대교를 지나갑니다 풍경 좋은 밤섬. 저곳에 사람이 살았다구요? 크로버도 꽃을 잔뜩 피웠습니다 씀바귀(?)도 곳곳에서 눈길을 사로잡네요 여의도한강공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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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바위 산행(미소능선~8봉능선)

바위와 암릉미가 멋진 관악산의 미소능선과 8봉능선을 걸었습니다. 사당능선이나 관양능선에 비해 덜 찾아왔던 곳인데, 독특한 바위들이 너무 멋지고 조망이 좋았습니다. 아침까지 비가 조금씩 내린 덕분에 맑고 깨끗한 공기 속에서 인적 드문 산길을 독차지하며 여기저기 모두 구경하였습니다. 과천청사역~둘레길~미소능선~8봉능선~무너미길~관악산역 첨부파일 관악산(미소~8봉).gpx 파일 다운로드 초반 둘레길의 꺠끗한 공기에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어느새 때죽나무꼿이 피고있군요 일명사지 부근의 정경백바위 모처럼 문원폭포를 봅니다. 왼쪽의 6봉능선을 보며 오릅니다. 오른쪽은 장군봉능선과 그 뒤의 케이블능선 물개바위(?) 곳곳에 쉬어갈 장소들이 많네요 오를수록 6봉능선이 더욱 가까이 보입니다 멋진 소나무도 봅니다 장군바위 과천시내와 멀리 청계산 미소능선 정상을 지나 8봉능선으로~ 비봉산과 수리산. 멀리 바다까지도 보입니다. 여러 바위를 둘러보며 걷다보니 관악산 정상이 금방 멀어지네요 학바위능선의 학바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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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도성 한바퀴 둘러보기

자주 걸어 익숙하면서도 갈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한양도성~ 오랜만에 그 길을 다시 걸었습니다. 북악산 성벽 보수구간의 우회로가 만들어져 모처럼 온전한 경로로 걸었네요. 아침에는 시원했던 날씨가 오후가 되며 약간 더워졌지만 깨끗하고 멋진 조망을 계속 즐길 수 있어 초여름을 만끽하고 왔습니다. 날이 좋아서인지 수많은 산객들이 트레일러닝을 즐기고 계시더군요. 마주치는 분들과 응원의 화이팅을 외치며 서로를 격려하며 걸었습니다. 숭례문 기점 서울성 한바퀴(시계 반대 방향) 첨부파일 한양도성 한바퀴2025.gpx 파일 다운로드 출발지 숭례문에 많은 분들이 트레일러닝을 준비하고 계십니다 숭례문에서 이어지는 성벽길은 언제 봐도 멋집니다. 데이지, 찔레, 산딸 등 여러 꽃도 화려하게 피어있습니다 강 건너 관악산은 언제 봐도 당당하기만 합니다. 초여름 느낌을 가득 풍기는 남산! 그 속에서 보석처럼 빛나는 시원한 수박과 먹거리를 즐겼습니다. 남산에서의 시내와 북한산 조망이 참 멋집니다. 산성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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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수 주변 산길(마적산~경운산~오봉산)

봄의 마지막 날이고 여름의 시작 직전의 날에 마적산부터 시작하여 경운산과 오봉산을 둘러봤습니다. 소양호수 바로 옆에 있는 산으로, 여러 조망과 볼거리, 바위가 멋진 코스입니다. 내륙의 바다인 소양호수와 소양댐은 그 자체로 빛이 나는 곳이죠 다만, 어느 곳에서나 멋진 조망이 트이는 곳이었는데, 최근 일부 구간에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지 나무는 멋대로 자라있고 낙엽은 쌓이고 쌓여 걷기 불편한 구간도 있었습니다. 윗샘밭종점~마적산~경운산~오봉산~청평사~소양호선착장 첨부파일 마적경운오봉2025.gpx 파일 다운로드 대중교통이 좋아지긴 했지만, 멀긴 머네요 풀내음식당 옆 사잇길로 들어가면 됩니다. 사랑나무. 편한 길에 쉴 곳과 볼거리가 많습니다. 독특한 용머리바위 마적산 정상입니다. 소양댐과 호수가 시원하게 보입니다. 정상 옆 전망대. 춘천이 분지라는 걸 확실히 알겠습니다. 누굴까요? 화려하게 피어있습니다. 마적산 이후 산객들이 많이 찾질 않았는지 낙엽들이 많습니다. 문수봉과 오늘의 최고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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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매공원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산책

보라매공원에서 예쁜 정원박람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5.22~10.20 까지 계속 열리고 있으니 시간 되시면 다녀와보세요. 예전과는 다르게 꽃들에 자꾸 눈이 갑니다. 곳곳에 예쁜 꽃들과 여러 단체의 정원들이 많고, 공원 곳곳에 다양한 쉼터와 볼거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종 먹거리, 조경, 원예점들도 많이 있어 볼만했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관람객들이 많더군요 보라매공원에 들어서자마자 분위기를 알 수 있습니다. 곳곳에 설명과 안내판들이 잘 조성되어 있더군요 ㅎㅎ 재미있네요 화려한 수국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예쁜 꽃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메타몽 테마정원 옛 양천현(현 강서구) 현령이었던 겸재 정선의 그림을 테마로 한 작은 정원 꽃들이 정말 정말 많습니다 여러 곳에서 관람객들이 쉬고 놀고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장들도 많구요 예쁜 장미도 가득~ 참 화려합니다 여러 상징물들 공연도 있는데, 미처 보지 못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 2025.6.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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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안산자락길 산책

종일 제법 많은 비가 내리는 토요일, 안산자락길을 달팽이처럼 천천히 걷고 왔습니다. 강수량은 많았지만, 바람이 없어 나름 우산 쓰고 걸을만 했습니다. 깨끗한 공기와 내리는 비에 씻긴 얼굴로 웃어주는 꽃들이 너무 예쁘더군요. 조금 지나면 더 여러 종류의 꽃들이 피어나겠지만, 지금 이 순간도 충분히 눈이 즐거웠습니다. 독립공원~안산자락길(시계방향)~독립공원 많은 비가 내리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독립공원 여기저기.. 서대문형무소. 이곳에도 관람객들이 많네요 얜 누굴까요? 살구꽃? 산벚? 벚꽃은 조금 이르기는 한데, 피어있는 개체도 보이기는 합니다. 비에 씻긴 사철수 어린 잎이 꽃보다도 예쁘게 보입니다. 자락길 초입에 개나리가 정말 화려하네요 산수유는 피어난지 좀 되어 색이 옅어졌습니다. 더불어 진달래도 많이 피어있습니다. 예쁘다 예뻐!! 호젓한 산길에 콧노래가 절로 납니다. 미국제비꽃(종지나물), 흰제비꽃, 보라제비꽃.. 인왕산쪽도 개나리가 많이 피어있네요 안산 정상. 오늘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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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천~배봉산 산책

비내리는 토요일 오후, 중랑천과 배봉산도 둘러봤습니다. 오래 전 중랑천은 심한 오염과 악취때문에 오고 싶지 않은 곳이었는데, 요즘에는 깨끗하게 정비되고 사방에 꽃도 많아 찾아올만 하더라구요. 특히 벚꽃 필때 송정둑길은 많이 왔었는데, 이번에는 장안벚꽃과 배봉산이 궁금해서 둘러봤습니다. 마침 동대문구의 축제가 있어 여러 볼거리도 많더라구요 장한평역 4번출구로 나왔습니다. 이곳도 산책길이 조성되어있군요.. 군자교 방향으로 걷던 중 이르게 핀 라일락들이 있습니다. 강변이 따뜻한가요? 이쪽은 벚꽃들이 제법 피어있네요. 어라, 동대문구가 꽃의 도시였나요? 몰랐습니다. 군자교 초입에서 중랑천으로 내려섭니다. 비가 많이 내리네요.. 앗, 이곳에 축제가 있습니다. 날씨때문에 좀 아쉽네요.. 여러 먹거리, 볼거리가 많습니다. ^^ 혼자라 많이는 못먹고, 가볍게 막걸리만 1잔.. 중랑천 건너 용마산이 우뚝 서있습니다. 천변에 튤립을 심어놓았네요 장미 없는 장미정원. 당연히 조금 더 있어야겠죠 천변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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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의 체조, 야간 관청우

몸이 너무 찌뿌둥하여 운동을 해야겠다 싶네요. 지난 주에도 같은 마음으로 집을 나섰었는데, 낙옆 아래의 잔돌에 발목을 접질려 일찍 산행을 접었었더랬죠. 다행히 살짝 불편하지만 걸을만 할 정도로 발목은 괜찮습니다. 야간이니 멀리 가지는 말자 싶어 근교의 관청우(관악산~청계산~우면산)을 걸었습니다. 예전에 가끔 걷던 길인데, 거의 5~6년 만에 다시 찾나봅니다. 익숙한 길이니 혼자 걸어도 충분하겠다 싶은 마음에 우선 눈길이 닿았네요. 특히 비가 온다는 예보 때문인지, 관음사국기대 이후 산에서는 전혀 사람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가끔 고라니들만 바로 옆에서 큰 응원소리를 내주더군요. 마침 달이 너무나도 밝아 걸음은 물론 마음까지 편했습니다. 특히 관악산 정상까지는 거의 랜턴을 쓰지 않고 걸었습니다. 아직 보름도 아닌데 이렇게나 달이 밝다니요.. 사당역~관악산~청계산~우면산~사당역 첨부파일 관청우2025.gpx 파일 다운로드 9시가 조금 되지 않은 금요일 밤의 사당은 엄청 분주하네요 그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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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산 둘레길

길음역에서 출발하여 개운산 둘레길을 걷고 왔습니다. 꽃은 절정인데, 날씨 변덕이 너무 심해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꽃을 시셈하는 봄 아가씨가 자기도 좀 봐주라 하는 느낌입니다. 흩날리는 꽃잎과 부드러운 둘레길이 어우러져 멋진 산책이었습니다. 동네 가까이 있는 여러 공원과 걷음길이 많아 서울이 더 예뻐보입니다. 길음역 2번출구 위 필로티에 꽃비가 내렸습니다. 2번 출구 나와 바로 건너편으로 올라서면 됩니다 사람이 불때마다 꽃잎이 어지러이 다가옵니다. 이름도 예쁜 새소리어린이공원 데크와 계단이 잘 조성되어 걷기 편합니다. 또한 곳곳에 쉬어갈 곳과 운동시설도 많습니다. 벚꽃이 흩날리니 황매화가 차례를 기다리네요 길 좋습니다. 푸른 빛이 나는 벚꽃과 분홍빛이 강한 번꽃. 잘 어울리네요 산마루길의 북카페 송이째 떨어진 벚꽃 곳곳에 공원 안내판도 잘 되어있습니다. 정상부 능선길에 여러 시설들이 많네요. 생태체험관 비가 와서인지 조팝나무 향이 덜 느껴집니다 정상부에 운동장이 있군요. 스포츠센터 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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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꿈의숲 산책

4월 하고도 중순이 깊어가는데, 날씨가 너무 괴랄합니다. 아침에는 화창한 해가 있더니, 점심 즈음하여부터 바람불고 비오다 해뜨고 눈까지 내립니다. 언제나 아까운 주말이기 때문에 산책이라도 나가봅니다. 그중 평소 잘 찾지 못하는 북서울꿈의숲을 돌아봤습니다. 북서울꿈의숲은 과거 드림랜드가 있던 자리로, 서울에서 월드컵공원, 올림픽공원에 이어 3번째로 큰 공원입니다. 다양한 자연생태공간 외에 여러 조형물과 기념관, 전시관들이 많고 주변 조망이 무척 뛰어난 곳으로 4계절 내내 볼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미아4거리역에서 버스로 환승하여 남문부터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남문에 있는 북서울꿈의숲 방문자센터 초입부터 벚꽃이 매우 화려합니다 공원은 물론 주변에 둘레길까지 있습니다 초입의 창녕위궁재사를 둘러봅니다. 어라, 이곳에서 결혼식이 있나봅니다. 창녕위궁재사 순조의 둘째 딸 복온공주와 부마 창녕위 김병주를 위한 재사. 재사는 제를 지내는 곳이지만, 이곳은 살림집을 겸하였다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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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한상차림 횟집

모듬회와 몇가지 사이드를 먹을 수 있는 집이 있네요. 퇴근길에 가족 불러 간단히 먹고 가볍게 술한잔 하기 좋은 집입니다. 살짝 가성비가 없는듯 있고, 양이 적은듯 많은 곳입니다. 엄청 유명한 집인지 자리잡은 후 손님들이 몰려 대기까지 생깁니다. 아무래도 중장년층보다는 젊은 연인들에게 더 어울리는 집이라 생각합니다. 바구니를 활용한 조명? 특이합니다. 회 사줄래, 회사 줄래? ㅋㅋ 메뉴판. 숙성회 소와 홍합탕을 시켰습니다. 숙성회, 홍합탕, 초비빔밥, 컵라면. 회가 양이 적은듯 하지만, 두툼하여 금방 배가 부릅니다. 홍합탕이 푸짐하고 좋습니다 막장과 함꼐 먹으니 특이하고 맛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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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내리는 안산자락길

계절의 여왕이 가까워지는데, 날씨는 계속 이상하기만 합니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잔인한 4월이까요? 그래도 다행히 걸으며 매우 적은 비를 맞았고, 꽃을 보며 행복하였고,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하루였답니다. 지는 꽃은 추억 쌓인 화려함으로, 소중한 내 하루는 또 웃음으로 기억될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네요. 영은문 초석과 독립문.정말 많은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신기하게 이곳의 꽃도 예쁘더군요. 잉? 홍합꽃이 피었습니다. 초입에 잠깐 내리던 비는 곳 복사꽃 웃음에 지워졌습니다. 화려하고도 화려한 귀룽나무. 오늘의 주인공이네요 초입의 정자가 신선들 놀이터처럼 보입니다. 저도 잠깐 신성이 되어보구요.. 바람은 다소 불지만, 인왕산은 깨끗이 보입니다. 울퉁불퉁 입체감있는 안산이 참 멋지네요 이건 꽃바람일까요, 바람꽃일까요.. 지나가는 약수터에 꽃비가 잔뜩 내렸습니다. 종지나물(미국 제비꽃)도 한창입니다. 이곳에선 어떤 행사가 있었나봅니다. 주변에 황매화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1주일만 지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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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여행(매물도)

모처럼 함께 하는 친구들과 원정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통영에서 배를 타고 매물도, 소매물도를 다녀왔는데, 많은 바람이 예보되어 출발부터 걱정이 많았네요. 다행히 들어갈 수는 있었지만 나올 때 선박 운행이 걱정되어 1박만 하였네요. 생각지도 못했던 아름답고 큰 동백이 지천에 피어있고 장딸기와 여러 야생화가 많아 눈이 즐거웠습니다. 매물도까지 서울에서 19일 저녁에 출발하여 통영항까지 이동합니다. 서호시장의 맛난 시락국도 먹고 아침 첫 배로 매물도로 들어갑니다 준비성 많은 친구 덕에 여행 내내 행복한 순간들이 많았습니다. 어마어마한 가성비가 있었던 서호시장의 시락국 날씨 덕에 조마조마했지만, 일단 배가 뜹니다. 간만의 배 여행이라 선실에 앉아있을 수가 없어 계속 밖에 들락거렸습니다. 출발~~ 통영 근해는 잔잔합니다. 바다 풍경이 너무 멋지네요 외로운 무인등대 매물도에 가까워질수록 바람이 세집니다. 매물도에서의 하룻밤 바람에 맞서 쉘터를 치고 신나게 먹습니다. 먹다 지쳐 장군봉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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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도 여행(소매물도)

전날 매물도에서 자고 느즈막히 여유를 즐긴 후 소매물도로 왔습니다. 원래 매물도에서 1박을 더 할 예정이었습니다만, 다음날 바람이 심해 선박 운항이 불투명할듯 하여 하루를 줄였습니다. 소매물도는 아주 오래 전에 와봐서인지 도통 기억이 없네요. 거제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니 매물도→소매물도가 금방입니다. 가마우지때문에 색까지 변한 가익도 예쁜 소매물도야, 오랜만이구나!! 창포? 가 예쁘게 피었습니다. 소매물도 분교터를 지나 관세역사박물관에 도착. 예전에 바다가 잘 보였나봅니다. 동백이 유난히도 빨갛습니다. 등대섬전망대. 통영8경에 들어가는 풍경입니다. 일명 쿠크다스섬.. 조금 시간이 이른지, 열목개가 모두 열리지 않았습니다. 다시 돌아봐도 너무 예쁘네요 어제 묵었던 매물도 잘 표현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동백잎들이 보석처럼 반짝입니다. 바다백리길을 돌아 다시 선착장으로 옵니다. 인심 좋은 슈퍼 베란다에서 바다 보며 라면과 라면죽을 끓여먹습니다. 완전 꿀맛!! 소매물도야 안녕~ 2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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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반곡지

통영에 다녀오는 길에 반곡지에 들렀습니다. 비오는 날 운치있다는 말을 듣고 찾았는데, 정말 분위기 좋은 풍경이 있더라구요. 얼떨결에 큰 행운을 얻은듯 합니다. 이미 유명한 장소인 모양입니다. 반영이 너무 예쁘네요. 하얀 민들레도 보는 행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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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항재~운탄고도

명절 연휴의 마지막 날, 안내산악회를 이용하여 운탄고도를 걸었습니다. 옛 날 석탄을 실은 차가 바쁘게 오갔을 길을 눈과 풍경을 구경하며 여유 있게 걸어봅니다. 설날 전의 폭설이 좋은 풍경을 만들어 주었네요. 만항재~운탄고도~하이원리조트(팰리스호텔) 첨부파일 운탄고도(만항재~하이원).gpx 파일 다운로드 눈으로 도로가 막혀 만항재 아래 마을부터 걸어서 올라갑니다. 만항재 아랫 마을에도 볼거리가 많습니다 여름에는 야생화축제도 있나 봅니다. 매점 옆 길로 들어갑니다. 산객들이 많습니다. 만항재 정상석 완전 설국이네요 파란 하늘 배경의 이국적인 풍경 깊은 눈길이지만 러셀이 되어있어 걸을 만은 했습니다 눈으로 덮여 있는 샘 우리 나라 곳곳에 조성된 길이 많아 너무 좋네요 바람 없고 햇빛 드는 곳은 따뜻합니다. 바람의 손길 가슴까지 시원해요~ 눈 덮인 풍경 시간이 남아 하이원호텔 로비에서 커피를 즐깁니다 재즈 음악이 테마인 모양이네요. 2025.1.30(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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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산 아침 산행(석굴암)

토요일 아침, 일출이 보고 싶어 일찍 인왕산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요즘 정신이 없는지 중간에 길을 잘못 들었네요. 뭐 덕분에 평소 가보지 못했던 석굴암을 들어 독특한 풍경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기저기 알바도 많이 하며 걸었는데, 이런게 쌓여 또다른 재산이 되겠죠. 경복궁역~석굴암~인왕산~독립문역 첨부파일 인왕산(석굴암).gpx 파일 다운로드 화려했을 지난 밤이 저절로 떠오릅니다 수성동 계곡까지는 잘 왔습니다 요즘 정신을 어디 두고 다니는지, 이후 길을 잘못 들었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나만의 길을 만들어보자 싶네요 잉? 석굴암 약수터? 서서히 날이 밝아옵니다 매우 독특한 석굴암. 처음 와봅니다. 천향암. 이곳에 돌문과 굴이 많습니다. 중간에 길을 찾아 여기저기 헤매이다 기도터를 봤습니다. 눈 쌓인 가파른 바위를 밧줄을 잡고 올라섰는데, 샘과 함께 옷을 입은 입상이 있더군요. 무슨 이유인지 갑자기 서늘한 오싹함이 등골을 타고 내려오네요. 괜시리 무서워져 인사만 하고 바로 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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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평창동~형제봉~산성입구)

평창동에서 출발하여 짧게 형제봉과 북한산을 둘러봤습니다. 어제에 이어 조망이 너무 깨끗하고 시원해 눈이 즐거웠네요. 눈이 많이 쌓인 산길을 걷는 즐거움이 특히 컸습니다.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가 청량하여 걸음이 저절로 이어지더군요. 평창동~형제봉~대성문~중흥사~산성입구 첨부파일 북한산(평창동~형제봉~산성).gpx 파일 다운로드 평창동 출발점. 둘레길을 걸을 때 가끔 왔던 곳입니다. 눈 쌓인 산길이 너무 예쁩니다. 형제봉은 조망이 매우 좋은 곳입니다. 보현봉이 또렸이 보입니다 날이 좋아서인지 북악산이 특히 가깝게 보입니다. 귀엽네요 ^^ 모처럼 일선사에도 들렀습니다. 시내 조망이 엄청나게 좋은 곳.. 올해 눈 산행은 더 안해도 되겠습니다. 대성문에 왔습니다 어느 분인지 예쁘게 그려놨네요 예쁜 오리가 가득~ 눈이 특이하게 쌓여있네요 대서문을 지나 산성입구로 하산합니다 제육쌈밥과 비빔밥으로 간단하면서도 푸짐하게 뒷풀이를 합니다 2025.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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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금산

남해섬에 있는 유명한 금산과 보리암을 둘러봤습니다. 일찍부터 유명세를 알았는데, 계속 기회가 닫지 않다가 우연히 찾게 되었네요. 서울에서 오기에는 정말 멀긴 합니다. 정상 부근에 유명한 보리암이 있어 탐방객들이 매우 많은 곳입니다. 복곡1주차장에서 정상 부근까지 셔틀버스가 있어 편하게 올라왔습니다. 복곡2주차장에서 이런 길로 보리암 직전까지 갑니다. 정상 올라가는 길에도 조망이 매우 좋습니다. 조망 못지않게 기암들도 예쁩니다 정상에는 옛 봉수대가 있습니다 예전부터 많은 분들이 찾았는지, 글이 새겨진 바위가 많습니다. 정상의 조망이 정말 대박입니다 보리암 외 단군성전도 있었군요 정상 부근을 돌아보는 길이 참 예쁩니다 기암괴석과 조망이 대단하네요 화엄봉 보리암 위치가 정말 기가 막히네요 작은 석굴에 자리잡고 계신 부처님 이쪽이 태조 이성계와도 관계가 있답니다 2025.2.15(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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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일출산행

모처럼 평일 아침 관악산 일출을 보고 왔습니다. 1주일 넘게 이어지던 추위가 다소 누그러진 느낌이 있네요. 춥지 않고 조망 좋은 날씨에 기분 좋게 걷고 왔습니다. 마침 일출도 너무 예뻤는데, 핸폰이 너무 아쉽더라구요. 카메라를 들고 다니던지, 핸폰을 바꾸던지 해야겠습니다. 살피재~관음사국기대~연주대~서울대공학관 첨부파일 관악산 일출산행.gpx 파일 다운로드 이른 시간임에도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춥지 않고 따뜻한 느낌 가득입니다. S21 카메라로는 이런 결과 밖에는.. 멀리 청계산에서 그믐 달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관악문을 넘으면 연주대가 가까워지죠. 웅장한 관악산 한강과 북한산도 아스라히 보입니다 솔봉이 참 운치있습니다 청계산 방향이 밝아오는게, 곧 일출이 있으려나 봅니다 인적 없는 연주대가 낯서네요 조용한 연주대. 가을에 참 예쁜 곳이죠 연주암 위 헬기장에서 일출을 기다리며 사진을 찍습니다. 마침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만, 제 실력이 이거 뿐이네요.. 일출이 시작됩니다.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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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3성 종주

3.1절 휴일을 이용하여 한양3성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조선은 수도 한양의 방어를 위해 한양도성과 북한산성을 만들었고, 두 성의 사이에 탕춘대성을 추가하여 방어를 보강하였습니다. 이 3개 성을 연결하여 걷는 길을 "한양3성"종주라고 합니다. 오랜만에 무박 장거리 산행으로 진행했는데, 밤과 새벽 동안 북한산이 미끄러워 꽤 조심히 걸었습니다. 날이 밝아오니 길들이 모두 좋아지더라구요. 숭례문~동대문~북악산~형제봉~위문~의상능선~홍지문~인왕산~숭례문 깊은 밤의 숭례문 분위기가 참 좋습니다 남산 오름길에 보이는 한양도성. 언제 봐도 예쁘네요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남산 정상도 한적합니다 아, 오늘 대기가 깨끗하지 않군요 ㅜㅜ 광희문 부근에는 야간 난장이 섰습니다. 흔적만 남아있는 동대문운동장 자정을 지났는데도 청계천에 운동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언제 봐도 당당하고 아름다운 동대문 이화동 벽화마을에 자정 넘어까지 불이 켜진 카페. 사장님일까요? 안개와 먼지가 심합니다. 북한산이 사라져보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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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독립종주(2025)

작년에 이어 천안 독립기념관 주변 산길을 둘러보았습니다. 3.1절이나 8.15광복절에 많이들 찾는 길인데, 많은 산객들을 피해 1주 늦춰 걸었네요. 쉬면 다소 추웠지만, 걷다보면 땀도 잘 나지 않는 날씨 덕을 많이 봤습니다. 약간의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나름 즐길만한 조망이 있어 또 좋았습니다. 독립기념관~흑성산~태조산~성거산~무명봉1,2,3~독립기념관 첨부파일 천안 독립종주(2025).gpx 파일 다운로드 다리를 건너 출발~ 독립기념관을 관통합니다. 이곳 태극기는 어째서인지 보기만해도 뭉클해집니다. 다가갈수록 웅장함이 느껴집니다. 여러 기념물들이 많습니다. 추모의자리 앞 비천상 이후 흑성산에 오릅니다. 꽤 가파르네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독립기념관 점심 전까지의 전반전. 흑성산, 태조산, 성거산을 차례로 지나갑니다. 흑성산의 복원된 옛 성과 방송탑 흑성산 헬기장에서 천안 시내가 잘 보입니다. 매우 큰 도시군요. 지나갈 능선과 저 멀리 오늘의 최고봉인 성거산 편하고 반가운 금북정맥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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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용망 20보루 둘러보기

용마산, 망우산, 아차산에는 고구려의 여러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이곳 저곳에 흩어져있는 보루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전체적으로 미세먼지가 심해 풍경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그래도 따뜻한 날씨 덕분에 가볍게 걷기는 했습니다. 이쪽은 유적지가 많아 지금도 계속 발굴이 진행중인 모양입니다. 인터넷 자료에는 아용망 여러 곳에 19보루가 있는 걸로 되어있습니다만, 가장 최근에 아차산 6보루가 발굴되어 총 20보루를 확인하였습니다. 또 보루들 번호가 뒤죽박죽인 이유도 여기에 기인하나 봅니다. 몇몇 곳에 오름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길이 좋은 편이더군요. 또한, 각 보루마다 안내판(현판?)이 있어 좋았습니다. 기원정사~용마산 보루군~망우산 보루군~아차산 보루군~아차산공원 멋진 풍경의 기원정사에서 출발합니다. 이곳에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전설이 있나 봅니다. 여리고 예쁜 진달래가 여러 곳에서 보이기 시작하네요 용마산 보루군 기존 아차산 야등길로 출발하여 1~2~6~7~3(용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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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보러 서울숲~남산 걷기

매년 돌아보면 이 즈음이 개나리가 무척 예쁜 계절이더군요. 하여 특히 개나리가 예쁜 응봉산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오후 약속이 있어 조금 서둘러 부지런히 걸었네요. 응봉산은 축제기간이고 개나리는 거의 만개인데, 날씨가 너무 괴랄하여 상춘객들은 많지 않더군요. 돌풍 비슷한 바람이 오락가락하고 가끔 눈 까지 내리는 날씨에 봄인지 다시 겨울인지 헷갈려 옷깃을 계속 여미고 걸었습니다. 서울숲역~서울숲~응봉산~매봉산~남산~회현역 첨부파일 서울숲~남산(2025).gpx 파일 다운로드 이른 시간의 서울숲 입구(Understand Avenue) 가 쌀쌀합니다. 예전 경마장이었다는 서울숲. 목련은 막 피어나고 있습니다. 딱 요 정도.. 초입의 여러 조각상도 항상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아직 덜 핀 살구나무와 벤치. 강아지들만 뛰어놀고 있습니다 이건 매화인가요? 서울숲의 상징인 은행나무는 아직도 겨울입니다. 마녀의 집을 지나갑니다. 마녀는 외출중이네요 큰 산수유나무에 꽃이 흐드러집니다. 특이한 조형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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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바위산행(과천청사역~사당역)

예쁜 바위를 찾아 관악산 이곳저곳을 걸었습니다. 평소 잘 찾지 않는 용마북능과 남태령능선을 오랜만에 걸었네요. 아기자기하고 예쁜 바위가 눈에 쏙~ 들어온 날이었습니다. 춥기도 했지만, 바람이 너무 불어 가끔 몸이 휘청거렸습니다. 이런 생소한 느낌은 너무 오랜만이네요. 잠깐 제가 살이 빠졌나? 싶었지만, 그럴 일은 없을 터이니 그냥 바람 탓으로.. 과천청사역~용마북능선~남태령능선~파이프능선~사당역 과천향교는 언제나 닫혀있습니다. 등로 초입에 진달래가 많이 피어있습니다. 용마골 정원? 뭐 특별한게 있을까요? 특이하게 흰제비꽃이 눈에 띄입니다. 청계산이 깨끗하게 보입니다. 명물인 의자바위. 바로 옆에 있는 얼굴바위. 그럴싸 합니다. 추워도 봄은 오는군요. 우면산과 대모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도중에 희미한 매애불이 있습니다. E.T. 바위. 보이시나요? 코뿔소바위. 이게 정말 대박입니다. 너무 비슷하네요 살짝 지나온 남태령능선 파이프능선에는 파이프가 있습니다. 김포공항 방면. 이곳에서 바람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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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일출

산행 약속을 핑계 삼아 조금 일찍 움직였습니다. 안산의 일출이 궁금했는데, 엄청 대박의 일출을 봤네요. 오늘 같은 하루는 복 받은 날이다 싶습니다. 최근 게을러져 카메라를 두고 온게 너무 아쉬웠습니다. 서서히 서울의 아침이 밝아옵니다 조금 더 밝아 졌습니다. 온도 대비 너무 춥게 느껴집니다. 보온병 최고~~ 느즈막히, 그래도 당당히 해가 떠오릅니다 온전히 떠오른 해가 너무 아름답네요 또 다른 끝의 시작!! 주변 풍경도 참 좋네요 특히 한강 이남이 너무 평온해 보입니다. 손발이 시려웠지만, 너무 멋진 풍경을 함께 했습니다. 더 멋있어진 북한산!! 2024.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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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자락길~인왕산 둘레길

북한산 자락길과 인왕산 둘레길 일부를 엮어 최대한 편함을 즐겨봤습니다. 아침에는 매우 쌀쌀했지만, 낮에는 여유를 느낄 정도의 날씨가 되더라구요. 간혹 이런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녹변역~북한산 자락길~옥천암~인왕산 둘레길~독립문역 첨부파일 북한산 자락길_인왕산 둘레길.gpx 파일 다운로드 녹번역 위 산골마을 안내판이 출발점입니다. 가끔 있는 늦은 단풍이 너무 좋습니다. 조망 좋은 북한산 자락길 쉼터 날씨 좋아요~ 하늘이 너무 예쁩니다. 제 마음 까지 물들겠네요 걷기 편한 자락길 매우 유명한 옥천암과 보도각 백불 인왕산 오름길의 용천 약수 개미마을은 감성마을이랍니다. 인왕산 둘레길도 편하게 정비되었습니다. 규모에 비해 계곡도 엄청 좋습니다 점빵이 있었을듯한 모습이네요. 무악재 하늘다리. 이제 끝입니다. 2024.12.7(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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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한옥마을 산책

오후 짬을 이용해 북촌을 둘러봤습니다. 여러 볼거리가 많은 곳이어서 인지 관광객들이 참 많더군요 더불어 먹거리, 이야기가 많아 자꾸 발길을 잡는 곳입니다. 안국역~북촌 여기저기~안국역 지하철역을 나서자마자 많은 관광객들이 보입니다 계동마님댁으로도 불리는 북촌문화센터. 다양한 설명과 볼거리도 많습니다 낮은 언덕에서 보이는 창덕궁이 멋지네요 담길도 운치있습니다 원불교와 관련 있는 은덕문화원. 서울 미래유산이랍니다. 창덕궁 쪽문과 담넘어 감나무 원서동 빨래터. 창덕궁 궁인들이 빨래를 하던 곳이라네요 독특한 형태의 태재재단 건물 상궁의 집터였던 원서동 백홍범 가옥 최초의 서양화가 '춘곡 고희동 가옥(미술관)' 약간만 길을 벗어나도 고즈넉한 느낌 가득입니다. 고풍스런 중앙고등학교. 클래식, 음악앨범, 겨울연가, 도깨비 등의 촬영지입니다. 멋집니다!! 가정집도 문화재급이네요 또한 곳곳에 구경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정말 북촌스러운 풍경입니다 가희동성당. 우리 천주교 최초의 외국인 신부 주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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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천천히(모자봉~얼굴바위~장군봉)

감기 기운으로 몸이 오실오실하여 집에서 쉴까 했습니다만, 조용히 내린 눈 풍경의 유혹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삼성산을 천천히 짧게 둘러보았네요. 관악산역~모자봉~얼굴바위~장군봉~관악산역 첨부파일 삼성산(모자봉~장군봉).gpx 파일 다운로드 관악산역에서 출발합니다. 인적없는 발자국만 많습니다. 조용한 길을 따라 걸으니 저절로 평온해집니다 부지런도 하셔라.. 어느 새 이런 흔적을! 모자봉능선 초입의 열녀암. 무슨 유래가 있었을까요.. 폭설이 있었던 걸로 보이지만, 실제 눈은 조금 내렸고 그나마 녹고 있습니다. 모자봉능선은 자운암능선과 더불어 서울대 뷰 맛집입니다 또 곳곳에 예쁜 바위들도 많습니다. 빼꼼히 보이는 성주암과 돌산봉 지나간 사람의 흔적이 없는 산길이 너무 예쁘네요. 이쪽은 완전 전세냈습니다. 이런 조붓한 산길 느낌도 충분히 즐기고 저런 깨끗한 풍경도 맘껏 가져봅니다 멋지네요. 얼굴바위는 입 주변이 하얐습니다. 눈크림을 맛나게 드셨을까요? 깃대봉을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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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빈산~예봉산~운길산

쌀쌀한 대신 깨끗한 조망과 파란 하늘이 있는 날, 모처럼 예빈산~예봉산~운길산을 걸었습니다. 투명하게 깨끗한 조망이 너무 좋아서 가슴까지 시원해집니다. 팔당역~예빈산(견우봉, 직녀봉)~율리봉~예봉산~적갑산~운길산~운길산역 첨부파일 예빈운길.gpx 파일 다운로드 팔당역을 나와 조금 걸으면 예봉산 안내판과 그 뒤의 예봉산이 보입니다 옛 중앙선 흔적. 견우봉, 직녀봉, 율리봉을 지나 예봉산까지 오릅니다. 견우봉 부근에 큰 데크가 생겼네요. 비박 성지가 될듯.. 조망 좋습니다!! 서울과 북한산 방향 남한산성 방향. 멀리 청계산, 관악산도 보입니다 지나갈 직녀봉과 예봉산 직녀봉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아련하게 예쁩니다!! 북한산, 도봉산을 주욱 확대해봤습니다. 두물머리 방향 산그리메가 완전 한폭의 동양화네요. 인적없고 조붓한 산길을 걷습니다. 적갑산, 새재고개쉼터를 지나 운길산에 도착 운길산에서는 두물머리가 더 잘 보입니다 볼거리 많은 수종사를 둘러봅니다 이 풍경을 앞에 두고 따끈한 차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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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산 한바퀴

능선과 둘레길을 섞어 삼성산을 한바퀴 둘러봤습니다. 아기자기한 볼거리와 좋은 풍경에 발걸음까지 즐거운 날이었네요. 숨은 보석들이 많은 삼성산이 참 아름답습니다. 관악산역~돌산국기대~장군봉~금강사~학우봉~수목원후문~관악산역 첨부파일 삼성산(돌산~학우봉~국기봉~무너미길).gpx 파일 다운로드 관악산이 웅장하게 보입니다 지나갈 삼성산도 한눈에 보이구요 관악산, 삼성산을 함께도 담아봅니다 돌산국기대와 칼바위국기대를 지나갑니다 능선 풍경 좋네요 모처럼 학우봉에 올랐습니다 삼막사와 삼성산. 삼막사가 참 큰 절입니다 삼막사 웅장한 관악산 풍경 좋습니다 천인암능선 닫혀있는 서울대수목원 후문이 아쉽기만 합니다 무너미길을 걸어 관악산역으로 돌아갑니다 2025.1.1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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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족두리봉~차마고도)

북한산의 족두리봉을 짧게 둘러봤습니다. 평소 잘 찾지 않는 용화지킴터에서 출발하여 예쁜 바위와 슬랩을 즐겼네요 아기자기하고 멋진 풍경 덕분에 눈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용화지킴터~족두리봉~358봉~차마고도~구기동 첨부파일 북한산(족두리봉~차마고도).gpx 파일 다운로드 장미공원 부근에서 올라서는 용화지킴터 가파르게 올라서는 대신 바로 풍경이 보이는 곳이죠 탕춘대능선, 비봉남릉, 사자능선이 차곡차곡 보입니다 용 뜯은 바위(?) 북악산, 인왕산, 안산도 잘 보입니다 족두리봉에서 바라보는 향로봉, 비봉, 문수봉, 보현봉 족두리봉의 명물인 사과바위 지나온 족두리봉. 해가 길어졌음을 실감합니다 늦은 햇빛을 받는 향로봉이 웅장합니다 멋진 차마고도길 2025.1.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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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이음길

편한 산길에 볼거리, 즐길거리 많은 서대문 이음길을 걸었습니다. 서대문구에 있는 작은 산들과 천을 이어 만든 산책길로 오르내림이 많지 않고 걷기 편해 회복 산행으로 매우 좋은 곳입니다. 인근 주민들과 산객들이 많이 나오셔서 산책을 즐기시더군요 독립문역~서대문 이음길(시계 방향)~독립문역 첨부파일 서대문 이음길.gpx 파일 다운로드 독립문역을 나오면 바로 서대문 이음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독립문역 부근의 독립공원(서대문 형무소)에서 출발합니다 인왕산과 배경의 북한산이 시원하게 잘 보입니다 멀리 안산 정상인 봉수대가 보입니다 곳곳에 자락길과 이음길 안내가 잘 되어 있습니다 쉬어가기 좋은 능안정 더불어 숲도 너무 좋습니다 역시 쉬어가기 좋은 쉼터 안산방죽 부근의 허브원 물레방아를 지나 홍제천으로 내려섭니다 홍제천 인공폭포. 매우 장관입니다. 작은 산으로 찾기 어려운 궁동산을 모처럼 지나갑니다 철 모르는 개나리 사천교 부근에서 지나가는 열차를 봅니다 홍제천을 걷다 맛난 설렁탕 1그릇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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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여기저기

혜화역~낙산공원~삼군부총무당~길상사~심우장~북정마을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나와 낙산공원 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역 부근은 청춘들이 넘쳐나던데, 이곳 중앙공원은 한산합니다 조망 좋습니다. 안산, 인왕산, 북악산이 모두 보이네요. 성벽 너머 북한산도 잘 보입니다 거미줄처럼 얽혀있는 장수마을의 전붓대 한성대를 가로질러 구경하며 지나갑니다. 캠퍼스가 작네요. 조선 말의 군무를 총괄하던 삼군부의 총무당 성북천과 분수마루광장, 한성대입구역 한성대입구역을 지나면 벽화거리가 나타납니다 대사관들이 많은지, 각종 국기들이 많이 걸려있습니다 중간 국수집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조지훈 작가를 기리는 시인의 방(방우산장) "무량수전 배흘림기둥에 기대서서"의 작가인 최순우 옛집. 조선시대 선잠의례를 지내던 선잠단 그 흔적만 남아있습니다 법정스님의 향기 가득한 길상사도 둘러봅니다 예쁘고 의미 가득한 조형물들이 많습니다 볼거리 많고 참 예쁜 절집입니다 법정스님의 유품과 말씀들이 많은 진영각 꽃 필 때 꼭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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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삼성산 둘레길 연계 산행

관악산과 삼성산의 둘레길을 연계하여 다녀왔습니다. 전체를 걷고 보니 나비 또는 요정의 모양이 되는군요. 익숙한듯 하면서도 계속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산이 너무 좋습니다. 특히 조망이 좋아 눈과 가슴까지 시원했던 하루였습니다. 사당역~연주대~수목원 후문~삼성산 국기봉~둘레길~사당역 첨부파일 관악삼성 팅커벨.gpx 파일 다운로드 해가 점점 빨리 떠오르는게 보입니다. 관음사 위 운동장 관음사 국기대에서 바라보는 관악산이 너무 멋집니다 청계산이 머리에 해를 이고 있습니다 항상 쉬어가는 마당바위 관악문(통천문)을 지나갑니다 연주대는 아직도 눈과 얼음을 덮고 있네요 오늘 시정이 깨끗하네요. 멀리 한강과 북한산까지 시원하게 보입니다. 하늘까지 시원하고 좋네요. 청계산을 배경으로 한 연주암 탑이 멋집니다 관양능선 전망대 조망도 최고입니다 청계산이 전체가 보이고 모락산, 백운산, 광교산도 잘 보이네요 여름에 매우 좋았던 계곡이 꽝꽝 얼어있네요 맛있는 샌드위치와 호두과자로 점심을 먹습니다 무너미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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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산 한바퀴

오전 시간을 이용하여 불암산을 잠깐 둘러봤습니다. 짧은 거리에 불암산 구석구석을 볼 수 있고 조망도 좋아 가끔 찾는 길입니다. 어제 만큼은 아니어도 여전한 조망에 눈이 시원한 날이었네요. 불암산공원~해골바위~불암사~천보사~불암산 정상~1자바위~불암산공원 첨부파일 불암산한바퀴.gpx 파일 다운로드 많은 분들이 베드민턴을 즐기고 계시는 불암산공원에서 출발합니다 이름 모를 바위. 이쪽에 특이한 바위들이 참 많습니다. 둘레길의 불암산전망대에도 올라봅니다. 역시 특이한 음석(여근석) 명성황후와 깊은 관계가 있는 학도암. 가파르게 오른 해골바위 엄청난 절벽 아래에 있는 천보사. 샘이 좋습니다. 조선시대 한양을 지키는 4대 사찰중 동쪽의 불암사. 매우 큰 절이죠 방하착.. 지금 저에게 딱 맞는 말입니다. 너무나도 특이한 위치에 있는 천보사 6.25때 호랑이 유격대의 활동무대. 잠시 묵념을 하고 지나갑니다. 불암산 계단은 언제나 힘들어요. 정상에 산객들이 많네요 여전한 불암산 정상 조망 특히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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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한우무우국

군산에서, 아니 전국적으로 명성이 있는 한우무우국집을 찾아갔습니다. 유명세에 비해 맛은 특별하지 않지만, 먹을 만은 한 곳입니다. 손님들이 많아 늘 대기를 해야하는데, 눈이 많이 내려서인지 20팀 정도라 기다렸다가 먹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바로 앞에 있는 초원사진관에도 들렸습니다.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입니다. 옛날 추억이 진득히 묻어 있는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항상 관람객들이 많은 곳입니다. 영화에 사용된 소품들과 설명이 많이 있네요 심은하가 타고 다녔던 주차단속 차량 기다림 후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계시기는 하지만, 순환이 빠른 곳입니다. 메뉴는 단촐합니다. 대기하는 손님들을 위해 2층을 잘 꾸며놨네요 이런 사연이 있답니다. 반찬도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데, 너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나올 때 누룽지 1컵을 가져갑니다. 이것도 맛있습니다. 초원사진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12-1 1층 한일옥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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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눈꽃산행(과천청사역~사당역)

우와~~!! 시작부터 감탄사를 연발하며 출발합니다. 어쩜 이렇게도 멋진 날이 있을까요.. 너무 많은 눈으로 여기저기 다친 나무들이 많았지만, 깊고 깊은 산골에서나 볼 풍경을 전철 타고 봅니다. 급격히 변하는 날씨도 친구인냥 종일 재미났습니다. 정부청사역~과천향교~용마능선~사당능선~사당역 첨부파일 관악산(용마능선~사당능선).gpx 파일 다운로드 관악산으로 들어가는 길부터 예쁩니다. 눈 녹은 물로 향교계곡이 여름 같습니다 과천향교에도 햇빛이 들어옵니다. 지난 폭설로 많은 나무들이 상해있었습니다. 우와~ 용마능선 초입부터 조망이 대박입니다. 눈 보기위해 큰 산 갈 필요가 없겠습니다. 며칠 지났어도 많은 눈이 남아있습니다. 곳곳에 눈 터널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용마봉에서 멀리 백운산, 광교산 김포공항 방향 북한산 방향 관음사 하산 직전 돌아본 관악산 방향 온 세상이 하얗네요 2024.11.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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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인근(해방촌) 산책

눈과 얼음으로 길이 좋지 않아 남산 인근을 짧게 산책했습니다. 안개끼고 우중충한 날씨에 기분까지 살짝 가라앉는 느낌이었지만, 천천히 동네를 걷다보니 이곳저곳 호기심이 가득 생기네요. 숭례문에서 출발합니다. 남산은 짙은 안개구름을 두르고 있습니다 남산 인근에는 여러 동상들이 많죠. 안창호의사, 이황선생님, 정약용선생님. 남산도서관 옆 단풍이 예쁩니다 두텁마을(후암동)의 유래비 소박한 독일문화원을 지나갑니다 버스정류장 의자도, 카페 옥상도 특이합니다 조망이 좋고 일몰이 매우 아름다운 곳의 이정표 그러나 오늘은 매우 아닙니다.. 해방촌오거리 여느 달동네 골목길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정말정말 독특한 신흥시장. 젊은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맛집이 많으며, 홍콩 골목 느낌도 살짝 있습니다 옥상정원이 유명하다는 NOOP 이 건물이 해방타워이며, 옛 숭실학교가 있던 곳이랍니다. 지도에 있는 장소를 모두 보지는 못했습니다 해방촌의 유래. 길가의 작은 서점이 정감있습니다 좁은 길 사이로 버스가 잘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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