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치 좋고 볼거리 많고 걷기 편한 북한산 한반도길을 또 걷고 왔습니다. 거리가 멀어 접근이 어렵고 코스가 길기는 하지만, 근교에서는 대단한 명품 코스라 생각합니다.
즐거이 이거저거 둘러보고 걷다보면 한반도 모양의 경로가 나오는 곳입니다. 이날 덥지도 춥지도 않고 바람도 가끔 많이 불어 종주하기 딱 좋은 날씨였답니다.
덕분에 최초 예정대로 거의 13시간에 완주를 했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하산길이 어두워져 랜턴이 필요해서 마지막에 살짝 아쉬웠는데, 이것이 또 북한산 야등이 되어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립공원인 북한산은 야등이 절대 안되는 곳이라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있겠습니까.. 40Km가 넘는 길이라면 애초에 무박으로 천천히 진행했을텐데, 그 안쪽이라 당일 산행으로 부지런히 걸었답니다. 우이동 기점 한반도종주(시계반대방향) 첨부파일 북한산 한반도2025.gpx 파일 다운로드 1 구간 : 우이동~백운봉암문~원효봉~산성안내소 우이동에서 영봉과 원효봉을 거쳐 산성안내소까지 걷습니다....
원문 링크 : 북한산 한반도종주(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