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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에서 공정 밸리데이션(Process Validation, PV)이란?

공정 밸리데이션(Process Validation, PV) : 원료가 완제품이 되기까지 거치는 모든 공정에 대해 타당성을 입증하고 문서화하는 행위 PV의 정의 및 목적 공정 밸리데이션, 약칭 'PV'라고 통용되는 업무는, 제약회사 QC라면 반드시 참여하게 되는 일종의 프로젝트다. 우리가 음식을 만들 때, 소위 '레시피(Recipe)'라고 하는 요리법을 보고 음식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재료는 어떤 것을 넣어야 하고, 어떤 크기로 재료를 잘라야 하고, 약불에 몇 분, 강불에 몇 분 등등... 약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약을 만들려면 필요한 원료들을 섞고, 녹이고, 반죽하고, 코팅하고 등등 여러 가지 Step을 거치게 된다. 그 Step 하나하나에, 최적의 공정 파라미터(Parameter)들을 미리 설정하게 된다. 예를 들어, 원료들을 섞을 때 사용할 Mixer의 회전 속도는 몇 rpm으로 할 것인지, 녹일 때는 어떤 용매에 녹일 것인지, 반죽을 할 때는 어느 정도의 압력을 가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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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QC가 적성에 맞는 성격 & MBTI

MBTI : 정식 명칭은 마이어스-브릭스 유형 지표(Myers-Briggs Type Indicator)이며, 사람의 성격을 16가지의 유형으로 나누어 설명하는 이론이다. 요즘 사람들은 스몰 토크로 MBTI 정말 많이 얘기한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사람의 성격 유형을 16가지로 나눈 것인데, 꽤나 정확하기도 하고, 처음 만난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에도 효과적이어서, 젊은 사람들 십중팔구는 이 검사를 한 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물론 100%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이 유형에 따라 적성에 맞는 직업군까지 알아볼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나의 본업인 제약회사 QC 업무를 수행하기에 적합한 성격, 그리고 어울리는 MBTI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재미로만 보길 바란다. 제약회사 QC가 하는 일? 제약회사 QC가 어떤 일을 하는지는, 내 블로그 '첫 글'로 포스팅한 바 있다. 제약회사 QC는 무슨 일을 할까? QC : Quality Control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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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이 다니기 좋은 제약회사 순위? 제약회사 연구직 A to Z

연구(硏究, Research) : 어떤 일이나 사물에 대하여 깊이 있게 조사하고 생각하여 진리를 따져 보는 일 국내 제약회사 대부분은 연구원들이 모여 일하는 연구소가 따로 있다. 공장에 연구소가 부속된 회사도 있고, 서울이나 수도권에 연구소 건물이 별개로 있는 회사도 있다. '제약'이라고 하면, 일반인들 입장에서 '화학'을 연상하기가 쉽다. 그리고 이 '화학'이라는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근본적 의미에 가장 가까운 일을 하는 직무 중 하나가,'연구원'이지 않을까 싶다. 제약회사 연구원의 역할 바이오는 내 분야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국내 케미칼 제약 업계는 제네릭 전쟁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똑같은 성분의 약을 얼마나 값싸고 얼마나 퀄리티 있게 만들 수 있는가, 이게 제네릭 전쟁의 키포인트다. 그리고 이 제네릭 전쟁은 누가 먼저 시장을 선점하느냐가 관건인데, 이를 위해선 발 빠른 최신 동향 파악과 그에 따른 신속하고도 섬세한 제품 개발 과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제약회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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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약 '두타스테리드' A to Z : 가격, 6개월 복용 후기, 여성 복용 가능 여부 등

100% 내돈내산 후기이며, 병원명 및 약국명은 의료법상 공개하지 않습니다. 전 세계 남성 중 절반 가까운 비율의 남성들이 탈모를 겪고 있거나 혹은 경험했다고 한다.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어디가 아프거나 불구가 되거나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되는 건 아니지만, 볼품없고 초라해진 모습은 자신감을 극단적으로 저하시키고, 이는 곧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 등의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젊음과 아름다움을 최대한 오래 유지하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인간의 욕구이다. 의학의 발달로 수명도 계속 연장되고 있기 때문에, 젊음의 상징인 풍성한 머리카락을 지키고자 하는 사람들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출처 : 데일리팜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비급여 품목인 탈모 치료제에 대해 급여 전환 가능성 검토를 지시했다고 한다. 여기서 비급여와 급여의 차이를 살짝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비급여 : 건강 보험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병원에서 정한 금액에 따라 환자 본인이 진료비 전부를 지불해야 한다. 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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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준비 & 연봉 협상 시 제출 서류 A to Z

이직은 준비하는 그 과정도 만만치 않지만, 원하는 기업에 최종 합격하고도 해야 할 일들이 꽤 많다. 환승이직의 경우라면 재직 중인 회사에 퇴사 통보를 하고 퇴사할 날짜도 적절하게 합의를 봐야 한다. 또한, 담당했던 업무의 인계에도 최선을 다함으로써 함께 일했던 동료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이 좋다. 그리고, 새로 입사할 회사에서 요구하는 각종 증빙 서류들을 잘 챙겨야 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직할 때 일반적으로 제출하게 되는 서류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직을 진지하게 고려 중인 사람이라면, 이 포스팅에서 다룰 서류들을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을 것이다. 연봉 및 처우 협상을 위한 서류 경력직에게 요구되는 서류들은 대부분 연봉 및 처우 협상을 위해 요구되는 서류들이다. 내가 현직장에 경력직 이직으로 최종 합격했을 때, 인사팀이 요청했던 서류들이다. 연봉계약서, 원천징수 영수증, 급여명세서, 경력증명서 이렇게 총 4가지의 서류를 요청받았다. 연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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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피부 보습 크림,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멀티 리페어 크림 B5' 솔직 리뷰

100% 내돈내산 후기 지성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 '보습 크림'은 살짝 진입 장벽이 높은 편에 속한다. 이미 얼굴에 기름이 많은데, 굳이 보습을 해야 하나 싶다. 그런 내가, 아래 후술할 모종의 계기로 보습 크림을 구매하게 됐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보습 크림, 그 이름도 긴 '라로슈포제 시카플라스트 멀티 리페어 크림 B5'이다. 제품 구매 계기 나는 얼굴에 기름이 많은 전형적인 지성 피부의 소유자다. 그래서 기초 화장은 보통 로션이 끝이었고, 여름엔 그마저도 안 하고 토너로 끝내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게 해도 얼굴이 건조해서 트거나 각질이 올라오는 일은 별로 없었다. 그러던 내가, 지성 피부의 영원한 숙적인 여드름으로부터 탈출하고자,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피부 관리에 돌입했다. 여드름 박멸 치트키 조합으로 널리 알려진 '디페린크림 + 이소티논' 조합으로 지금은 여드름이 거의 나지 않지만, 약효가 너무 탁월한 나머지 피지 분비량이 급감하여 피부가 상당히 건조해졌다. (디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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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의 놀라운 효과, 10kg 넘게 감량하고 키빼몸 110 달성한 후기

인생은 살이 쪘을 때와 안 쪘을 때로 나뉜다. by. 모델 이소라 2025년, 내가 목표를 세우고 가장 성공적인 결과를 얻어낸 것이 무엇이냐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다이어트'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만나는 사람마다 아래 3가지 질문 중 하나는 꼭 했다. 어디 아팠냐? 요즘 연애하냐? or 결혼 준비하냐? 위고비 맞았냐? 그들의 질문의 의도가 무엇이 됐든, 남들이 보기에도 내 모습이 확연하게 바뀌었다는 방증이었다. 그리고, 위 질문 3가지에 대한 나의 대답은 전부 'No'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아픈 곳 없이 건강했고, 결혼? 딱히 관심 없고... 위고비? 쫄보라서 그런 거 엄두도 못 낸다. 이제 곧 올해도 끝나고, 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꼽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다. 이번 포스팅에선,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드라마틱한 감량의 쾌거를 이룰 수 있었던,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하겠다. 다소 장문의 글이 될 것 같아 일단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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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피부 가성비 프라이머, '보나메두사 오렌지 스킨 딜리트 오리지널' 솔직 리뷰

100% 내돈내산 후기 프라이머(Primer) : 피부의 요철을 메워 피부결을 매끈하게 하고,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바르는 화장품. 얼굴에 개기름이 항시 분비되는 지성 피부의 소유자들은 모공이 확장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코와 나비존이라고 불리는 부위는 피지 분비가 활발하여 모공이 두드러지게 넓어져 있다. 넓은 모공 위로 파운데이션 등의 색조 화장을 그대로 얹으면 피부 표현이 상당히 지저분하게 된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이런 대참사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애초에 모공이 안 넓은 게 최고지만, 지성 피부에게 모공 하나 없는 깐달걀 쌩얼은 그저 꿈만 같은 일이다. 이미 넓어진 모공을 단번에 축소하는 방법은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직빵이지만, 비용이 무지하게 비싸고 그 높은 비용 대비 나오는 결과가 그렇게 드라마틱하지 않다고 들었다. 때문에 나와 같은 대다수 서민들은 화장으로 커버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출처 : 유튜브 채널 화니 유튜브를 보다가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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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 수도권에 위치한 중견 제약회사 리스트

근무지 관련 문의 글과 댓글들 (출처 : 제대모) 나와 같은 이과생들은 공장으로의 취업이 가장 수월하다. 산업을 불문하고 공장 내 메인 직무인 생산/품질 직무는, 이공계열 또는 자연계열 전공자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조업 회사들의 공장은 대부분 공기 좋고 물 좋은 지방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과생들에게 지방 근무는 피할 수 없는 숙명에 가깝다. 물론, 나와 같은 학사 출신들에게 한정된 얘기다. 석사/박사 학위자들은 연구소로 취업할 수 있는데, 연구소는 서울에도 많아서 얘기가 달라진다. 나는 서울에서 나고 자란 서울 토박이다. 그래서 취업을 하더라도 서울에서 멀리 떨어지고 싶지가 않았다. 다행히도, 제약회사 공장은 타 산업 대비 수도권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 편이다. 그게 내가 제약회사로 취업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다. 대표적으로 화성시, 용인시, 안산시, 시흥시에 여러 제약회사 공장이 밀집되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나처럼 수도권 근무를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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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감량(Loss on drying) 시험 절차 및 계산식

건조감량 : 어떤 물질을 특정 온도(일반적으로 105)에서 건조했을 때, 그 안에 포함되어 있는 수분과 휘발성 물질이 소실되는 양을, 건조 전/후 무게 차이로 측정하는 시험법 건조감량, 말 그대로 어떤 물질을 건조했을 때 무게가 얼마나 감소하는지 측정하는 시험법이다. 영어로는 Loss on drying, 약칭 'LOD'라고 많이들 말한다. (검출한계도 LOD라고 말하는데, 이쪽은 Limit of detection의 약어이다.) 대한민국약전 일반시험법 중 건조감량 시험법 제약회사에선 완제의약품(DP)보다는 원료의약품(API) 분석에 주로 실시하는 시험 항목이다. 완제의약품은 제조할 때 용매를 그렇게 많이 사용하지는 않고, 기껏해야 에탄올, 아세톤, 물이 거의 전부다. 하지만 원료의약품은 제조할 때 기본적으로 '합성' 공정이 주가 되는데, 이 과정에서 많은 종류의 용매를 사용하게 된다. 에탄올, 아세톤은 물론 메탄올, 톨루엔, 디메틸포름아미드, 디메틸아세트아미드, 디클로로메탄 등의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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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탁 없는 남자 지성 피부 선크림, '센카 퍼펙트 UV 젤' 솔직 리뷰

100% 내돈내산 후기 선크림 : 자외선 차단 목적으로 피부에 도포하는 화장품을 총칭하기 위해 통용되는 용어 햇빛에 있는 자외선은 모든 피부 질환의 근원이며, 1급 발암물질이다. 출처 : 나무위키 물론 자외선이 해롭기만 한 것은 아니다. 예로, 비타민D를 체내 합성하기 위해선 적절한 자외선을 맞아야 한다. 하지만 차라리 비타민D 영양제를 섭취하고 말지, 고작 그거 좀 합성하자고 자외선을 맞기엔 득보다 실이 훨씬 많다. 선크림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짤 양현종 선수는 백옥 피부로 유명한데, 그의 피부 비결이 바로 선크림이다. 선크림을 너무나도 사랑한 나머지 선크림 광고까지 찍은 양현종 선수는, 다른 선수들과의 단체 사진에서도 독보적인 피부를 뽐내며 선크림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물론 양현종 선수는 밖에서 야구 경기를 뛰는 직업 특성상, 선크림을 저렇게 얼굴이 하얗게 될 때까지 바르는 게 납득이 되지만,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저렇게 가부키마냥 얼굴만 하얗게 동동 뜬 채 돌아다니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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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이직 성공하고 퇴사하기 전, 반드시 '오퍼레터'를 받아야 하는 이유

우리가 이직을 할 때, 보통 재직 중에 이직하는 것이 선호된다. 이를 '환승이직'이라고 한다. 환승이직이 권장되는 가장 큰 이유는, 백수 기간 및 공백기로 인한 리스크 배제, 그리고 새로운 직장에 입사하기 전 연봉 협상력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이 이전에 포스팅한 바 있다. 갈 곳도 없는데 퇴사부터 하는 건 정말 무모한 짓일까? '환승이직'의 중요성 이직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딜레마, '퇴사가 먼저냐, 이직이 먼저냐'이다.... blog.naver.com 환승이직의 과정 중, 정말 중요하지만 많은 이들이 간과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오퍼레터'이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 '오퍼레터'가 정확히 무엇이고 왜 중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오퍼레터(Offer Letter) : 기업이 채용 의사가 있는 지원자에게 제공하는 공식 문서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직책, 급여, 근무 시작일 등 세부적인 고용 조건이 포함되어 있다. 환승이직은 오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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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은 여드름 직빵으로 없애는 고자극 스팟 연고, '파티마겔' 솔직 리뷰

100% 내돈내산 후기 지성 피부의 영원한 숙적, '여드름'을 제거하기 위한 스팟 연고의 시장 규모가 점차 확장되고 있는 것 같다. 시중에 많은 여드름 스팟 연고가 시판되고 있으나, 약효를 나타내는 주성분은 다 다르고 효과를 발휘하는 메커니즘도 가지각색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연고는 '벤조일퍼옥사이드'를 주성분으로 갖는 연고이자, 여드름 관리 좀 해봤다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파티마겔'이다. 제품 소개 국내 제약회사 '태극제약'에서 제조하고 판매하는 일반의약품이다.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은 10,000원 전후로 기억한다. 항생제가 들어 있지 않은, '무항생제' 제품임을 강조하고 있다. 때문에 내성을 걱정할 일도 없다. 토출구는 작은 편이어서 세심한 양 조절이 가능한 편이다. 반투명한 흰색 겔의 제형이다. 점성이 강하고 쫀쫀한 질감이라 여드름 위에 국소로 얹어 두어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파티마겔 제품 상세 정보 (출처 : 약학정보원) 이 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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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를 생략할 수 있는 간단한 절차, 시험법 기술 이전

시험법 기술 이전 : 실험실 간에 시험법을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절차를 이전하는 작업 QC에서 실험할 때 사용하는 시험법은 그 타당성이 먼저 입증되어야 하고, 이 입증 과정을 '시험법 밸리데이션(MV)'이라고 한다. 자체 개발한 시험법은 원칙적으로 Full MV가 필요하다. 다만, 시험법을 개발한 회사 또는 부서에서 Full MV를 진행했다면, 그 시험법을 사용하고자 하는 제2의 회사나 부서는 Full MV를 진행하지 않고, MV를 완수한 곳으로부터 간단한 절차를 통해 시험법을 이전 받을 수 있다. 그 절차를 '시험법 기술 이전'이라고 하며, 'Method Transfer(MT)', 'Transferring Method Validation(TMV)', 'Analytical Method Transfer(AMT)' 등 다양한 용어로 불린다. 기술 이전을 위한 자료 기술 이전을 위해 구비되어야 하는 서류 및 자료는 아래와 같다. 기술 이전 프로토콜과 결과보고서 시험법을 개발한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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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동등성시험 중 '비교용출' 진행 절차

비교용출 : 의약품동등성시험의 일환으로, 서로 다른 두 제제의 용출 양상을 비교하는 시험 의약품동등성시험은 주성분과 함량 및 제형이 동일한 두 제제의 동등성을 입증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험으로서, 생물학적동등성시험, 비교용출, 비교붕해 등이 있다. 그중에서 비교용출은 가장 빈번하게 채택되는 의약품동등성시험으로 QC의 주요 업무 중 하나이다. 이번 포스팅에선 비교용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본문에 앞서, 관련 가이드라인을 첨부할 테니 본문의 이해를 위해 참고하길 바란다. 행정규칙 > 의약품동등성시험기준 | 국가법령정보센터 의약품동등성시험기준 [시행 2023. 8. 9.] [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23-52호, 2023. 8. 9., 타법개정] 본문목록열림 본문 부칙목록열림 부칙 별표/서식목록열림 별표/서식 본문 제정·개정이유 연혁 관련법령 첨부파일 법령체계도 법령비교 점자뷰어 조문 선택 화면내검색 팝업체크 www.law.go.kr 의약품동등성시험 가이드라인 규정 개정사항 및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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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세보(Placebo)'와 '원약분량'의 정의

플라세보(Placebo) : 약효를 나타내는 성분이 부재한 가짜 약. '위약'이라고도 한다. 살면서 '플라세보 효과'라는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플라세보 효과(Placebo effect)는, 약효가 없는 가짜 약을 진짜 약이라고 믿고 먹었을 때, 마치 약효가 있다고 착각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그렇다면 약효가 없는 가짜 약은 왜 만들까? 생김새는 진짜 약과 똑같지만 약효를 나타내는 '주성분'이 빠진 가짜 약을 '위약'이라고 하는데, 이 위약의 가장 주된 용도는 임상 시험이다. 제약회사에서 신약을 개발했을 때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을 하게 된다. 환자 중 절반에게는 진짜 약을, 나머지 절반에게는 진짜 약과 똑같이 생긴 가짜 약을 준다. 진짜 약을 먹은 환자들 대부분은 약효를 볼 것이고, 가짜 약을 먹은 환자들 대부분은 약효를 못 볼 것이다. 그런데 간혹, 가짜 약을 먹고도 마치 약효가 나타났다고 착각하는 환자들이 있다. 플라세보 효과는 바로 여기서 유래된 말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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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에서 'OOS'와 '일탈'의 차이, 'CAPA'의 정의

QC 업무를 하다 보면 꽤나 빈번하게 마주치게 되는 이슈이자 QC의 영원한 숙명으로, 'OOS'와 '일탈'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이 둘의 차이를 알아보고, 이와 관련한 'CAPA'의 정의도 알아보도록 하겠다. OOS OOS(Out Of Specification) : '기준 일탈'이라는 뜻으로, 시험 결과가 기준에 부적합한 경우를 말한다. QC에서 시험하는 모든 항목에는 '기준'이 존재한다. 정량분석이라면 대부분 수치로 나타내고, 정성분석이라면 문구로 나타낸다. 정량분석의 기준 예시 함량 : 95.0 ~ 105.0% 용출 : 85% 이상 유연물질 : 0.1% 이하 잔류용매 : 5,000ppm 이하 정성분석의 기준 예시 성상 : 이 약은 흰색의 원형 필름코팅정이다. 정성반응 : 이 약은 나트륨의 정성반응을 나타낸다. IR : 이 약은 표준품과 동일한 스펙트럼을 나타낸다. 결과가 이 기준에서 벗어난 경우를 '기준 일탈'이라고 하며, 통상 'OOS'라고 부른다. 마침 최근에 내가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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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의 원칙, 'ALCOA+'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 : 약칭 DI로 불리며, GMP 제조소 내에서 생성되는 모든 온/오프라인 데이터는 생성되는 시점부터 폐기될 때까지 정확성, 신뢰성, 일관성, 완전성이 유지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내가 QC 일을 처음 시작한 신입사원 시절에 궁금했던 것이 하나 있었다. HPLC, GC, UV-Vis 등 기기 분석을 하고 데이터가 실물로 나오는 시험들은, 그 데이터들의 존재 자체가 시험을 했다는 증거 자료이다. 하지만, 성상이나 정성반응 등 육안으로 확인하는 시험들은 데이터가 확보되는 것이 없고 그냥 시험일지에 '시험했고, 기준에 적합하다.'라고 기재하는 것이 다였는데, '이게 과연 신빙성이 있을까? 증거가 없으면 Auditor 입장에선 시험을 안 한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의문이 든 적이 있었다. 물론 지금이야 많은 제약회사들이 육안 확인시험의 결과 사진을 첨부하는 등 데이터의 신뢰성을 높이려 하고 있지만, DI 지침이 의무화되기 이전에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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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회사, 입사해도 괜찮을까?

구인구직 사이트를 보면 공고가 자주 올라오는 회사가 보인다. 이런 회사는 왜 이렇게 사람을 자주 뽑는 걸까? 긍정적인 이유는, '사세 확장으로 인한 인력 충원'이다. 회사의 몸집이 커지고 일이 많아짐에 따라 사람이 필요해서 추가로 뽑는 경우이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이런 긍정적인 이유로 사람을 자주 뽑는 회사는 거의 없을 것이다. 사세 확장으로 인하여 대규모 인력 충원이 필요하다면, 한 번의 공고로 많은 수의 직원을 한꺼번에 채용하지 쫌쫌따리로 사람을 뽑지는 않는다. 채용 공고 올리고 면접 등의 절차를 밟는 게 다 비용이고 회사의 공수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채용이 잦은 회사들의 현실적인 이유는 뭘까? 답은 너무나도 간단하고 명확하다. 사람이 그만큼 자주 나가고, 잘 안 뽑히기 때문이다. 이 글을 작성하는 2025년 11월 30일 기준으로, '사람인'에 등록되어 있는 어느 제약회사의 QC 공고이다. 사람인에서는, 이 회사에서 현재 진행 중인 공고 외에 최근에 마감된 공고도 확인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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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현직자도 애용하는, 꿀피부 묘약 '디페린크림' 솔직 리뷰

"오빠, 피부가 왜 이렇게 좋아졌어?" 올 추석에 오랜만에 만난 내 사촌 여동생이 실제로 건넨 말이다. 내 사촌 여동생은 여배우다. 물론, 유명 여배우는 아니고... 웹드라마와 공익 광고에 단역으로 몇 번 출연한 여배우 꿈나무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직업이기에 미용에 누구보다 진심인 아이다. 그런 내 동생이 내 피부를 칭찬했다는 건, 적어도 내 피부가 관리하는 티는 나고 있다는 방증이 아닐까 싶다. 이번 포스팅에선, 내 피부가 야금야금 좋아질 수 있었던 비결, '디페린크림'을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이다. 제품 소개 처음 디페린크림을 접하게 된 건 대학교 1학년 때였다. 고딩 시절에 개기름은 많았지만 여드름은 그렇게 심하지 않았던 나였는데, 대학생이 되고 나서 뒤늦게 사춘기라도 온 것인지 여드름이 솟아나기 시작했다. 여드름에 좋다는 온갖 화장품과 세안제를 다 써봤지만 이놈의 여드름이 끊이질 않아서, 결국 서울 상도동에 있는 유명한 피부과에 가서 압출 시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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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에서 첫인상을 좌우하는, '1분 자기소개' 예시와 팁

비단 제약회사뿐만 아니라, 어느 회사 어느 직무의 면접에 들어가도 십중팔구 마주하게 되는 질문이 있다. 바로 '1분 자기소개', 또는 '1분 PR'이다. 본격적으로 면접을 진행하기에 앞서, 면접관에게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간결하지만 핵심 있게 전달하는 방식의 언술이다. 보통 첫 질문으로 받게 되는데, 자기소개를 시켜 놓고 그 사이에 이력서를 스캔하려는 면접관들도 있는 반면, 진심으로 자기소개를 경청하는 면접관들도 있다. 면접에선 첫인상이 상당히 중요하다. 이 1분 자기소개의 질이 면접의 합격 여부까지 결정하지는 않겠지만, 면접의 흐름과 분위기에는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 포스팅에선 1분 자기소개를 어떤 식으로 준비하는 것이 최선인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답변의 시간 보통 면접에서 '1분'이라고 시간을 콕 집어 정해 주지는 않는다. 다만, 1분이 통상적으로 적절한 답변의 시간으로 여겨진다. 그보다 짧으면 성의가 없게 느껴질 수 있고, 그보다 길면 지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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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템 '나우푸드 비오틴 10mg' 솔직 리뷰

비오틴(Biotin) : 비타민 B7 또는 비타민 H라고도 불리는 수용성 비타민 비오틴의 구조식 (출처 : 위키백과) 탈모란? '탈모'는 대다수의 현대인들이 두려워하는 질병 중 하나이다. 머리카락이 점점 얇아지다가 끝내 모낭이 죽어 머리카락이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되는 질병이다. 출처 : 데일리팜 탈모 예방 및 치료에 대한 현대인들의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시장의 규모도 점진적으로 커지고 있다. 이러한 탈모는 크게 가역적 탈모와 비가역적 탈모로 나뉜다. 가역적 탈모는 후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기는 유형의 탈모이고, 원인을 해결하면 회복이 가능하다. 예로, 극심한 다이어트 및 이로 인한 영양 부족이 가역적 탈모의 대표적인 원인이다. 반면 비가역적 탈모는 선천적인 원인으로 인해 생기는 유형의 탈모이고, 회복이나 완치가 불가능하다. 남성들에게 나타나는 안드로겐성 탈모가 대표적인 비가역적 탈모이다. 비가역적 탈모는 '비가역'이라는 말 뜻 그대로, 되돌릴 수 없는 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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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고형제 중 알약은 어떤 공정을 거쳐서 생산될까?

내용고형제 : 구강으로 복용하는 고체 상태의 약 약의 제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액체 상태로는 주사제, 점안제, 수액제 등이 있으며, 고체 상태로는 알약, 캡슐, 과립제(가루약) 등이 있다. 여기서 고체 상태의 먹는 약을 '내용고형제'라고 한다. 여러 내용고형제의 성상 사진 (출처 : 약학정보원) 여러 제제 중 제약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제제는 아무래도 내용고형제, 그중에서도 '알약'일 것이다. 우리가 '약'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이미지도 이 '알약' 형태의 제제이다. 알약은 다시 여러 유형으로 나뉜다. 일반 정제 : 약의 성분이 복용 직후 빠르게 방출되어 체내에서 즉각적으로 효과를 발휘하도록 설계된 약 서방성 제제 : 비교적 고용량의 성분이 천천히 지속적으로 방출되면서 장기간 약효가 유지되도록 설계된 약 장용성 제제 : 위에서 분해되지 않고, 장에서부터 약의 성분이 방출되도록 산성에 내성을 가지게끔 설계된 약 이번 포스팅에선 이 알약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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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연고 솔직 리뷰(에스로반연고, 태극케토코나졸크림)

모낭염 : 세균 감염, 진균 감염, 화학적, 물리적 자극에 의하여 털이 나는 모낭에 염증이 생기는 고름 형태의 질환 모낭염은 여드름과 비슷하지만 다른 질환이다. 여드름의 주요 원인이 피지와 각질이라면, 모낭염은 균에 감염되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왼쪽이 모낭염, 오른쪽이 화농성 여드름의 예시 사진이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모낭염은 고름이 딱딱하지 않고 살짝 끈적한 형태이며, 바늘로 콕 찌르면 고름이 스르르 흘러나온다. 반면 여드름은 보통 고름이 딱딱하게 굳은 형태이며, 바늘로 고름을 찔러도 흘러나오지 않고 힘을 주어 압출을 해야 고체 상태의 면포가 제거된다. 여드름은 보통 모낭염보다 붓기가 더 크다. 이 모낭염은 보통 얼굴, 그중에서도 턱에 자주 생기긴 하지만 몸에 모낭이 있는 부위라면 어디든 발생할 수 있다. 레이저제모 등을 통해 모근을 파괴해도, 모낭은 여전히 있기 때문에 모낭염은 발생한다. (오히려 레이저제모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모낭염이다.) 이번 포스팅에선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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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 실험의 기본 중의 기본, '칭량'과 '메니스커스'

QC 실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오차나 OOS(기준 일탈)의 원인은 장비의 결함이나 실험 환경에서 찾을 수도 있겠지만, 가장 빈번한 원인 중 하나가 바로 '시험자의 전처리 미숙'이다. 여기서 '전처리'란, 시험 과정 중 표준액이나 검액, 시액 등을 조제하는 행위를 말한다. 전처리는 기계가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손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차가 생길 수밖에 없다. 이 전처리 중 가장 중요한 게 '칭량'과 '메니스커스'라고 말하고 싶다. 대한민국약전 '토브라마이신' 유연물질 시험법 위 시험법 예시를 보면, '이 약 80mg을 달아', '10mL에 녹여', '이 액 1mL를 정확하게 취하여', '정확하게 100mL로 하여' 등의 문구가 있다. 저울을 이용해 질량을 측정하는 행위가 '칭량'이다. 부피 플라스크로 용액을 특정 부피로 만들거나, 피펫이나 메스실린더 등을 이용하여 용액을 특정 부피만큼 취할 때 부피 판단의 기준이 되는 요인이 '메니스커스'이다. '칭량'과 '메니스커스'가 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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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똑같다고 다 같은 시약이 아니다, '시약의 등급'

시약 : 화학 분석에서, 물질의 성분을 검출하거나 정량하는 데 쓰는 약품 QC가 실험을 할 때 사용되는, 단일 성분으로 정제되어 유통 및 판매되는 화학 물질을 총칭한다. 메탄올이나 아세토니트릴 등 QC 실험에서 매우 빈번하게 사용되는 유기용매는 물론, 인산이나 염산과 같은 산, 수산화나트륨과 같은 염기, 페놀프탈레인이나 메틸레드와 같은 지시약들도 모두 '시약'이다. 여기서, '시약'과 '시액'을 혼동하는 사람들이 많다. '시약'은 위와 같이 보통 단일 성분으로 이루어진 물질을 말하며, '시액'은 이 '시약'들을 혼합하여 직접 조제한 용액을 말한다. 시액의 예로는 이동상, 용출액, 또는 적정에 사용하기 위해 조제한 특정 몰농도의 산이나 염기 등이 있겠다. 아무튼, 이 세상엔 화학물질이 무궁무진하기에 시약도 정말 많다. 그런데, QC에서 사용하는 시약들은 아무거나 써도 괜찮은 걸까? 위 시약은 둘 다 Sodium Chloride, 염화나트륨이다. 두 시약의 차이는 제조사나 제품의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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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곳도 없는데 퇴사부터 하는 건 정말 무모한 짓일까? '환승이직'의 중요성

이직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한 번쯤은 고민해 봤을 딜레마, '퇴사가 먼저냐, 이직이 먼저냐'이다. 이직 희망자의 고민 글 (출처 : 블라인드) 재직 중 이직을 준비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의 사람들은 여러 이유로 어려움을 토로한다. 회사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기엔, 본업에 지쳐서 공고를 살펴볼 시간도 없고 이력서 쓰기도 빠듯하고... 어쩌다 서류 합격해서 면접에 가려면 연차를 써야 하는데, 연차를 자주 쓰면 눈치도 보이고... 면접에 합격하면 그나마 다행이지, 떨어지기라도 하면 그땐 회사 사람들도 이직 준비하는 거 다 눈치챘을 텐데, 그 눈칫밥은 또 어떻게 견뎌야 하냐며... "그냥 퇴사부터 하면 안 돼?" 여러 이유로 이직 준비에 몰두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퇴사부터 지르고 싶은 사람들 많을 것이다. 리프레시도 할 겸 어느 정도 쉬다가 마음만 먹으면 금방이라도 재취업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희망회로가 돌아간다. 위 블라인드 게시글은 재직자들의 투표를 받고 있는데, 과연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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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법 밸리데이션 A to Z : Part 1. MV의 정의, 특이성, 직선성 및 범위

시험법 밸리데이션(Method Validation, MV) : 시험법이 타당한지 여러 파라미터를 통해 검증하고 이를 문서화하는 행위 QC에서 완제품이나 원료의 적합/부적합을 판정하기 위해 여러 시험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 시험 방법들이 정말 신뢰할 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타당성이 있는지를 검증하는 행위를 '시험법 밸리데이션', 약칭 'MV'라고 많이 부른다. 어떤 시험법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식약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할 때 그 시험법의 타당성 자료를 제출하고 승인 받아야 한다. 이때 시험법 밸리데이션 자료 제출이 의무화되는 경우는, 회사에서 시험법을 자체적으로 개발했을 때이다. USP, EP, JP 등 공인 약전의 Monograph에 수록된 시험법을 사용한다면 MV가 의무 사항이 아니다. 다만, 예전에는 약전 시험법으로 허가를 넣을 경우에 아무런 자료 제출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2021년 12월에 '시험법 유효성 검증(Verification)' 가이드라인이 신설됨으로써, 약전 시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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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법 밸리데이션 A to Z : Part 2. 정확성, 정밀성

지난 포스팅에서 MV의 정의와 특이성, 직선성 및 범위에 대해 알아보았다. 시험법 밸리데이션 A to Z : Part 1. MV의 정의, 특이성, 직선성 및 범위 시험법 밸리데이션(Method Validation, MV) : 시험법이 타당한지 여러 파라미터를 통해 검증하고 이를 ... blog.naver.com 이번 포스팅에선 '정확성'과 '정밀성'에 대해 다룰 텐데, 이전 포스팅과 내용이 이어지니 원활한 이해를 위해선 MV Part 1 포스팅부터 읽고 오길 권장한다. 정확성(Accuracy) 우리가 용액을 분석했을 때 측정값이 얻어질 텐데, 그 측정값으로부터 역산한 농도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이론상 농도가 얼마나 서로 근접한지 평가하는 파라미터이다. 완제의약품의 MV에선, 부형제(플라세보)의 존재 하에 API의 역산 농도가 이론 농도에 얼마나 가까운지를 보게 된다. 측정값으로부터 농도를 역산하려면, 측정값과 농도의 상관관계를 알아야 하며, 이를 위해 농도에 따른 신호의 직선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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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법 밸리데이션 A to Z : Part 3. 검출한계, 정량한계

MV 파라미터 설명에 대한 포스팅은 이번 포스팅이 마지막이다. 시험법 밸리데이션 A to Z : Part 1. MV의 정의, 특이성, 직선성 및 범위 시험법 밸리데이션(Method Validation, MV) : 시험법이 타당한지 여러 파라미터를 통해 검증하고 이를 ... blog.naver.com 시험법 밸리데이션 A to Z : Part 2. 정확성, 정밀성 지난 포스팅에서 MV의 정의와 특이성, 직선성 및 범위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 포스팅에선 '정확성... blog.naver.com MV를 처음 접하는 이들은, 이전에 포스팅한 Part 1, Part 2를 먼저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이번 포스팅에선 검출한계와 정량한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검출한계(Limit of Detection, LOD) 사용하는 기기가 분석하고자 하는 물질을 검출할 수 있는 최소 농도를 말한다. 보통 유연물질 등의 순도시험에서 중요시되는 파라미터이며, 추후 이 시험법으로 시험할 때 MV에서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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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는 뭐 하는 사람일까?

헤드헌터(headhunter) : 인재 스카우트 전문가 이직 준비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어, '헤드헌터'. 이 헤드헌터는, 기업이 원하는 조건의 인재를 찾아서 중개해 주고 그 과정에서 수수료를 받는 일을 업으로 하는 사람이다. 영어를 직역하면, '머리 사냥꾼'이라는 상당히 섬뜩한 의미가 되는데, 실제로 이 단어 자체가 과거에는 현상수배범 혹은 맹수의 머리를 잘라 의뢰인에게 수행의 증거품으로 제출하는 사냥꾼을 의미했다. 왜 인재 중개업자가 헤드헌터로 불리게 되었는지 유래는 잘 모르겠다만, 어쨌든 오늘날에는 인재 스카우트 전문가의 뜻으로 더 많이 쓰인다. 그렇다면, 헤드헌터가 주선하는 채용 포지션과 일반 공고에 올라오는 포지션의 차이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헤드헌터는, 신입보다는 기업에서 원하는 일정 조건의 경력을 가진 경력자를 중개한다. 사람인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에 이직을 희망하는 사람이 본인의 경력과 희망 조건을 오픈해 놓으면, 헤드헌터들이 이를 스캔 후 적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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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균 제제의 미생물 생장 가능성을 예측하는 '수분활성도'

수분활성도(Water Activity, aw) : 어떤 물질에 포함된 수분의 부분 증기압을 표준 상태의 물의 부분 증기압으로 나눈 값 수분활성도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수분과는 살짝 다른 개념이다. QC 실험에서 일반적으로 수분을 측정한다 하면 칼피셔 수분 측정기를 이용하여 얻어내는 수분 값을 떠올리는데, 이 방법으로 측정할 수 있는 수분은 보통 해당 물질의 분자 구조에 묶여 있는 결정수이다. 반면, 이 수분활성도는 증기압과 관련된 잠재적인 수분에 가까우며, 자유수의 양과 관련된 평가 지표이다. 밀폐된 셀 안에 분석 물질을 담고 방치하면, 그 물질 안에 포함되어 있는 자유수가 수증기로 변함에 따라 셀 안의 증기압이 변하게 되는데, 증기압이 더 이상 변하지 않는 상태, 즉 평형 상태의 증기압을 측정하고 이를 표준 상태의 물의 증기압에 대비하여 비율로 나타낸 값이 바로 '수분활성도'이다. 특정 정의를 사용하면 순수한 증류수의 수분활성도는 정확히 1이다. 즉, 100% 물의 수분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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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제약회사는 어디일까? 제약/바이오 '근속연수' 순위

근속연수 : 근로자가 동일 기업에서 계속하여 근무한 연수 이직을 결심하는 사람들의 주된 이직 사유는 무엇일까? 낮은 연봉, 열악한 근로환경, 잦은 야근, 꽉 막힌 조직문화, 회사의 규모와 네임밸류 등... 결국 '회사에 대한 불만'이 이직의 원동력 1순위이다. 이 불만이 적을수록 재직자는 이직을 할 이유가 없어지고, 그 회사는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높아진다. 즉, 회사의 근속연수는 재직자들의 직장에 대한 만족도와 로열티를 대표할 수 있는 척도라고 말할 수 있다. 제약회사 근속연수 순위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재직자들이 나가려 하지 않고 고용 안정성이 짱짱한 회사나 직업을 소위 '철밥통'이라고 말한다. 공무원, 공기업 등 국가에 소속된 회사와 직업들이 철밥통의 대표적인 예이다. 제약 업계에서 공식적으로 공무원의 위치에 있는 회사는 '식약처'뿐이다. 그 외 우리가 흔히 '제약회사'라고 부르는 기업들은 전부 사기업이다. 하지만, 이러한 제약회사들 중에서도 '제약계의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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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QC 신입 스펙은 어느 정도면 평균일까?

스펙(Spec) : Specification, 구직자의 학력과 자격증 등 취업에 필요한 지식과 경험 수준 우리나라에 취업이 쉬웠던 시기가 있었을까? 적어도 내가 취준생이었던 2017년 이후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다. 항상 경제 불황이었고, 유튜브 알고리즘엔 '취업 시장 지옥', '청년 실업률 역대급', '대기업 채용 계획 축소' 등 암울한 현실의 키워드만 줄줄이 떴다. 지금도 취업 시장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고, 심지어 AI 발달로 인해 소멸되어 가고 있는 산업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 바늘구멍을 뚫기 위해 취준생들은 이른바 '스펙 도장깨기'에 과열되어 있다. 학력, 학벌, 학점, 어학, 자격증, 교육, 대외활동, 봉사활동, 공모전, 해외연수 등...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더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바쁘다. 근데 저걸 다 충족했다고 취업이 100% 되는 것도 아니다. 자기소개서, 인적성, AI면접, 실무면접, 임원면접, 인턴 등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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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성지에서 여드름 박멸템 '이소티논' 처방 받은 후기

100% 내돈내산 후기이며, 병원명 및 약국명은 의료법상 공개하지 않습니다. 내 피부는 전형적인 지성 피부이다. 아침에 아무리 뽀득뽀득하게 씻고 나가도, 점심 무렵만 되면 얼굴에 개기름이 한가득이었다. 대충 건성 김미연이 부러운 짤 그리고 기름이 많은 만큼 화농성 여드름도 심심하면 올라왔었다. 시중에 여드름 잡는다고 광고하는 많은 화장품들과 일반의약품들이 있지만, 지긋지긋한 여드름을 단기간에 박멸하는 치트키템으로는, '이소티논연질캡슐'만큼 효과가 좋은 것이 없다.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만 구매할 수 있다. 성지 약국과 병원이 즐비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서울 종로5가역에 이소티논을 처방 받으러 갔다. 병원 내가 찾아간 병원은 종로5가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구 밖으로 나오면, 약국과 병원들의 간판이 빼곡한 거리를 볼 수 있다. 역시나 소문대로 거리의 분위기부터 성지의 기운이 폴폴 난다. Previous image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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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QC 자소서 작성 꿀팁, 서류 합격 인증多

자기소개서(Cover Letter) : 지원하는 회사와 직무에 내가 왜 적합한지 설명하는 글 자기소개서, 줄여서 '자소서'는 거의 대부분의 회사들에 이력서를 넣을 때 함께 첨부되는, 채용 절차의 첫 관문이다. 열심히 쌓은 스펙만 가지고 지원할 수 있다면 구직자의 부담은 훨씬 줄었겠지만, 애석하게도 취업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우리의 스펙을 간단하게 나열하는 서류가 이력서라면, 자소서는 말 그대로 나라는 사람을 소개하고, 내가 왜 지원한 포지션에 적합한 인물인지 어필하는, 비교적 장문으로 서술해야 하는 글이다. 필력 글을 쓰는 능력을 '필력'이라고 하며, 글을 조리 있게 잘 쓰는 사람을 '글발'이 좋다고 표현한다. 스스로 이런 말 하기 좀 민망하지만, 나는 글발이 좀 좋은 편이다. 딱히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고, 되려 고등학생 시절엔 언어 영역을 싫어하던 본투비 이과생이었다. 대신 인터넷 기사를 즐겨 읽고, 커뮤니티 눈팅을 자주 하며, 유튜브도 자주 본다. 아마 내 글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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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기로 유명한 제약 바닥에서 평판에 신경 써야 하는 이유 : '레퍼런스 체크'

레퍼런스 체크(Reference Check) : '평판 조회'라고도 하며, 보통 채용 절차의 마지막 단계에서 지원자의 업무 능력, 인성, 애티튜드 등을 지원자의 지인들로부터 확인 받는 절차 대한민국 자체가 땅덩어리가 좁기에, 어느 업계에서 일하든 '이 바닥 좁다'라는 말을 누군가로부터 한 번쯤은 듣게 될 수 있다. 그중에서 제약 업계는, 과장 좀 보태서 두세 다리만 건너면 다 아는 사이다. 워낙 이직도 잦은 업계고, 정말 혁신적인 신약을 출시한 몇몇 회사를 제외하곤 다 고만고만한 제네릭 싸움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업계 이슈에 대한 커뮤니케이션도 활발한 편이다. '바닥 좁다'는 말이 유독 자주 들리는 이 제약 업계에서, 채용 시 지원자가 어떤 인물인지 평판을 조회하는 '레퍼런스 체크'는 드물지 않게 이루어진다. 사실 이 레퍼런스 체크는, 지원자의 동의하에 지원자와 직접 합의한 지인들에게서만 평판을 제공받는 것이 합법이고, 그 외 지원자 모르게 이루어지는 모든 행위는 개인정보보호법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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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여드름 스팟템 시리즈 솔직 리뷰(애크논크림, 애크린겔, 노스카나겔, 멜라토닝크림)

지성인(지성이 넘치는 사람 말고 얼굴에 기름이 넘치는 사람)들은 평생을 여드름과 싸워야 한다. 나도 그중 하나이다. 가끔씩 주기적으로 올라오는 이놈의 화농성 여드름들은 살살 달래줘야지 막 다루면 흉진다. 시중에 많이 판매 중인 다양한 여드름 스팟템 중, 입소문이 좋은 편에 가까운 '동아제약' 여드름 스팟템 시리즈를 주관적으로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전부 일반의약품으로 처방 없이 인근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약국마다 천차만별임을 감안하기 바란다. 내돈내산 솔직 후기이다. 애크논크림 Previous image Next image 흰색의 부드러운 크림 형태의 제제이다. 집 근처 약국에서 12,000원 주고 샀다. 우리가 '여드름' 하면 딱 떠올리는 전형적인 붉은 화농성 여드름을 잠재우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아직 곪기 전의 화농성 여드름, 또는 이제 막 여드름이 스멀스멀 올라오려는 기운이 보이는 부위에 얹어주고 다음 날 일어나 보면 확실히 여드름의 붓기가 가라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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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QC 실무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 「기초」

실무면접 : 지원한 부서의 팀장·파트장·선임 등의 실무진이 면접관으로 직접 참여하여 지원자의 직무 지식·기술·경험을 검증하는 면접 대부분 서류 전형에 통과한 후 처음 치르게 되는 면접이다. 지원한 부서에서 실제로 하는 업무와 그 업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지식, 스킬 등을 평가하는 면접이다. 상황에 따라선 지원자의 인성이나 가치관 등도 평가할 수 있지만 실무면접은 말 그대로 '실무' 능력에 포커스를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QC 신입, 또는 시험이 주요 업무인 주니어 경력직이 알아두면 좋을 실무면접 기초 질문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답변 및 설명을 곁들여 보겠다. 1. 'GMP'란 무엇인가? 'Good Manufacturing Practice'의 약어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말한다. GMP의 3대 요소 인위적인 과오의 최소화 오염 방지 품질보증 체계 확립 GMP 4대 기준서 제품표준서 품질관리기준서 제조관리기록서 제조위생관리기록서 2. QC와 QA의 차이는? Q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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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QC 실무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 「심화」

이전에 제약회사 QC 실무면접 예상 질문 '기초' 편을 다루며, QC 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을 살펴보았다. 제약회사 QC 실무면접 예상 질문 리스트 「기초」 실무면접 : 지원한 부서의 팀장·파트장·선임 등의 실무진이 면접관으로 직접 참여하여 지원자의 직무 지식·... blog.naver.com 이번 시간엔 실제 QC에서 상당히 자주 쓰이고 조금 더 깊이 있는 실무 지식을 리스트업하며, 보다 심화적인 예상 질문들을 꼽아보겠다. 1. 시스템적합성(System Suitability)이란? 시험 시 분석 시스템이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공하기에 적합한 성능을 '시스템적합성'이라고 한다. 보통 HPLC, GC, UV 등 기기를 이용한 분석 시에 이 시스템적합성을 평가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시스템적합성은 반복성(Repeatability)이다. 같은 시료를 측정했을 때 측정값들끼리 서로 얼마나 동일함에 가까운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보통 상대표준편차(Relative Stand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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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QC 경력직의 PT면접 노하우 & 실제로 합격한 PPT 자료 공개

PT면접 : 지원자가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으로 발표하고, 면접관과의 질의응답으로 이어지는 형식의 면접 대학교 다닐 때 다들 한 번쯤은 팀프로젝트로 PT발표를 해봤을 것이다. 발표할 주제에 대해 PPT를 준비하고, 이를 사용하여 청중들에게 주제를 전달하는 발표 형식이다. 요즘, 적지 않은 기업들이 지원자의 발표를 듣는 형식의 PT면접을 채용 프로세스에 포함시키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나 경력직 지원자는, 자신이 그간 쌓아온 경력과 포트폴리오 등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PT면접을 경험하게 될 가능성이 신입 지원자보다는 높다. 보통 PT면접을 선호하는 직무는 영업직이나 연구직과 같이 뚜렷한 성과로 승부를 보는 직무들이다. 그에 반해 QC는 성과 위주의 직무보다는, 루틴한 업무가 주된 직무이기 때문에 다른 직무보다는 PT면접의 소재를 찾기가 어렵다. 나 또한 이직 준비할 때 서류가 붙은 한 중견 제약회사에서 PT면접을 진행한다고 통보를 받아서 당황했는데, 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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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임원면접에서 실제로 받았던 질문과 답변

임원면접 : 실무 역량을 넘어 지원자의 마인드, 애티튜드, 순발력, 성실함, 진실성 등의 인성과 조직 적합성, 추구하는 기업관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면접 보통 채용절차에서 가장 마지막 관문이 되는 면접이다. 지원한 회사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계신 분들, '임원진'이 면접관으로 참석하게 되며, 그중엔 본인이 지원한 부서를 총괄하는 임원은 물론, 공장에 있는 부서라면 공장장, 인사팀의 임원, 거기에 부사장이나 사장까지 참석하는 경우도 있다. 이번 포스팅에선, 내가 여러 제약회사의 임원면접에 임하며 실제로 받았던 질문들 중 기억에 남았던 질문들과 그에 대응했던 답변을 공유해 보겠다. 우리 회사에 지원한 이유가 뭔가요? 이 질문은 임원면접뿐만 아니라 실무면접에서도 자주 나오는 단골 질문이다. 하지만 실무보단 인성에 더 중점을 두는 임원면접에선 이 질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더 크다. 취업이든 이직이든 결국 '돈', '더 나은 처우', '더 나은 근로환경', '연고지' 등이 실제 이유일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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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토그래프법(Chromatography)이란?

Chromatography : 크로마토그래프법 크로마토그래피, 또는 크로마토그래프법은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이 섞인 복잡한 혼합물을 개개의 단일 성분으로 분리할 수 있는 방법을 총칭한다. 크로마토그래피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 두 가지는 고정상과 이동상이다. 고정상 : 성분을 분리할 때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혼합물 속 성분들과 상호작용하는 물질 이동상 : 성분을 분리할 때 고정상을 통과하면서 고정상에 투입된 혼합물의 성분들을 이동시키는 물질 한 가지 상황을 가정해 보겠다. A와 B, 두 성분이 섞인 혼합물이 있다. 고정상과 이동상으로 이 혼합물을 단일 성분인 A와 B로 분리하고자 한다. 이때 A는 고정상과 친화력이 더 강하고, B는 이동상과 친화력이 더 강하다. 그렇다면 고정상에 주입된 A+B 혼합물이 이동상을 따라서 이동할 때, 그 혼합물의 성분 중 A는 고정상에 붙어 있으려 하는 작용력이 더 클 것이고, B는 이동상을 따라가려 하는 작용력이 더 클 것이므로, 이동상을 따라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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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QC 기기의 핵심, 'HPLC'의 원리

HPLC : High Performance Liquid Chromatography,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 제약회사 QC는 상당히 다양한 분석 기기를 다루게 되는데, 그중 메인 기기는 단연 'HPLC'이다.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기기 실습으로 HPLC를 가장 많이 수강하는 것도, 바로 이 HPLC 하나만 잘 다뤄도 QC 시험 기기 운용력 점수에서 이미 반을 따고 들어갔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중요한 기기이기 때문이다. HPLC에 대하여 얘기하기 전, 먼저 '크로마토그래피'의 개념부터 확실히 해야 할 필요가 있다. 크로마토그래프법의 정의와 원리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크로마토그래프법(Chromatography)이란? Chromatography : 크로마토그래프법 크로마토그래피, 또는 크로마토그래프법은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이 섞... blog.naver.com HPLC의 원리 HPLC는 이동상을 액체로 사용하는 크로마토그래프법이다. 고정상과 이동상의 종류에 따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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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간결한 박층크로마토그래피, 'TLC'의 원리

Thin Layer Chromatography : 박층크로마토그래피 또는 얇은막 크로마토그래피 Thin Layer Chromatography, TLC는 제약회사 QC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크로마토그래피 분석법 중 하나이다. 고정상 : 유리판, 알루미늄박 따위의 지지체 위에 균일하게 도포한 미립자 운반체 이동상 : 휘발성이 강한 용매 전개 방향 : 아래에서 위로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일반적으로 많이 쓰이는 TLC 판이다. 저기 제품명에 'F254'라는 문구가 붙어 있는데, 파장 254nm의 UV에서 형광성을 나타내는 물질이 도포되어 있다는 뜻이다. 크로마토그래프법의 원리와 전반적인 용어 설명이 필요하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크로마토그래프법(Chromatography)이란? Chromatography : 크로마토그래프법 크로마토그래피, 또는 크로마토그래프법은 두 가지 이상의 성분이 섞... blog.naver.com 마침 오늘 TLC 시험이 있어서 사진 몇 장을 찍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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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를 이동상으로 사용하는 'GC'의 원리

GC : Gas Chromatography, 기체크로마토그래피 또는 가스크로마토그래피 HPLC가 이동상이 액체라면, GC는 기체이다. 헬륨이나 질소 등의 기체의 유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컬럼에 흐르게 하고, 이 상태에서 시료 안의 성분을 기화시켜 주입한다. 주입된 성분들은 운반 기체를 따라 활성알루미나나 실리카 겔을 충전한 긴 컬럼을 통과하는 사이에 머무름 시간의 차이가 생겨 각 성분이 분리되어서 검출기로 들어간다. 이 성분들이 검출기를 통과하면 크로마토그램이 얻어지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검출기는 고온의 불꽃으로 성분을 이온화시킨 후 전기 신호로 전환하는 불꽃 이온화 검출기(Flame Ionization Detector, FID)다. 기체 또는 기화하기 쉬운 액체 등의 유기화합물의 분석에 적합하다. 크로마토그래프법의 정의와 원리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크로마토그래프법(Chromatography)이란? Chromatography : 크로마토그래프법 크로마토그래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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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의 데일리 루틴, '시험일지'에 대하여 A to Z

시험일지 : 시험 항목, 시험 절차, 시험일, 시험자, 측정값, 사용한 기기와 시약, 시험 결과 등 시험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기록하는 일지 제약회사 QC는 시험이 일상이다. 많은 기기를 다루고 다양한 품목, 다양한 시험항목을 분석한다. 시험은 대표적으로 출하시험, 안정성시험, 밸리데이션 등 여러 가지로 분류 되지만, 어떠한 시험을 하든 공통적으로 '시험일지'를 작성하게 된다. 회사마다 이 시험일지의 양식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포함되는 정보들은 거의 비슷하다. 시험 항목 : 성상, 함량, 함량균일성, 유연물질, 잔류용매, 용출 등 시험한 항목의 종류 시험 기준 : 적합하다고 판정할 수 있는 기준(예 : 함량이 표시량의 95.0~105.0%, 용출률이 85% 이상 등) 시험 기본정보 : 시험하는 제품 또는 원료의 제조번호, 시험일, 시험자 시험 절차 : 표준액과 검액 등의 조제, 이동상의 조제, 용출액의 조제, 기기 조작조건 등 전반적인 시험의 방법 사용 정보 : 시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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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연봉은 어느 정도일까? '2025년 기준 대졸 초봉 정보'

오늘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제약/바이오 라운지를 보니 핫한 글이 하나 올라와 있었다. 2025년 기준, 대졸 신입의 초봉을 공유하자는 이 글에 현직자들이 댓글로 자신들의 정보를 서로 나누고 있었다. 현직 인증을 거친 재직자들만 회사명을 달고 글을 올릴 수 있는 신빙성 있는 커뮤니티라서, 이렇게 간간이 올라오는 꿀정보는 정말이지 귀하다. 성과금은 빼고 계약연봉으로만 오름차순으로 리스트업이 되어 있다. 여기서 성과금과 계약연봉의 차이는 웬만하면 다 알겠지만, 그래도 개념을 확실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계약연봉 :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연봉을 뜻한다. 직원의 성과나 회사의 재무 상황 등 모든 변수에 관계없이 직원이 고정적으로 받는 금액이다. 성과금 : 근로계약서엔 명시되지 않을 수 있지만, 직원의 성과가 뛰어나거나 혹은 회사의 영업이익이 크게 올랐을 때 회사에서 직원에게 임의로 지급하는 금액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너스' 또는 '인센티브'이다. 즉, 계약연봉은 내가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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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액만 높다고 다 좋은 회사일까? 재미로 보는 '제약회사 공장 티어표'

우리나라에 있는 제약회사만 200개가 넘는다고 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나 '셀트리온'과 같이 매출액이 조 단위인 대기업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유한양행', '녹십자', '종근당' 등 대기업 버금가는 근본 제약회사들도 있고, 일반인들에게 이름은 생소하지만 전문의약품 시장에서 강세를 띠는 '명인제약', '한림제약', '대원제약' 등의 회사도 있다. 좋은 회사의 조건? 출처 : 팜뉴스 기사 팜뉴스 기사에서 발췌한 2023년~2024년의 제약/바이오 매출액 순위이다. 매출액이 높으면 근로하기도 좋은 회사일까? 개인적인 의견과 경험으로는, 매출액은 그 회사의 근로환경을 대표하지 못한다. 매출액보다는 차라리 '영업이익'이 오히려 회사의 근로환경을 가늠할 수 있는 잣대로 더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차이는? 매출액 : 기업이 판매한 제품 또는 용역에 대한 대가로 받은 금액 영업이익 : 매출액에서 제품을 제조하는 데 사용된 원가,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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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합정역 남자 레이저제모 젠맥프플 시술 7회차 후기

100% 내돈내산 후기이며, 병원명은 의료법상 공개하지 않습니다. 나는 수염이 빨리 자라고 모질도 두꺼운 편이었다. 면도를 아무리 깔끔하게 하고 출근을 해도, 퇴근 무렵만 되면 까끌까끌해지는 인중과 턱이 너무 싫었다. 고민 끝에 레이저제모 시술을 받기로 결정했다. 나는 올해 6월에 서울 합정역에 위치한 피부과에 찾아가 '얼굴과 목을 포함한 풀페이스 10회차'로 결제했다. 병원 정보 및 시술 과정 Previous image Next image 내가 찾은 피부과는 합정역 인근 '메세나폴리스'에 위치해 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쉽게 찾아갈 수 있다. 합정역 9번 출구와 10번 출구 사이에 '메세나폴리스'로 향하는 통로로 나가면 되어서, 접근성이 아주 좋은 편이다. 주변 환경이 매우 깔끔하고 쾌적하며, 찾아가는 길도 어렵지 않다. 피부과 입구 앞에 이렇게 최신 장비인 '젠틀맥스프로플러스'를 사용함을 알리는 입간판을 비치해 두었다. 레이저제모 장비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젠틀맥스프로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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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QC는 무슨 일을 할까?

QC : Quality Control의 약자, 품질관리 이공계열 취준생들이라면 산업과 직무 공부를 하게 될 텐데, 그중 제조업 회사에서 자주 채용하는 'QC'라는 직무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QC의 정의 QC, Quality Control, '품질관리'라는 이 직무는, 말 그대로 기업에서 제품을 생산하면 그 제품이 허가 받은 기준에 적합한지 적절한 여러 시험 과정을 통해 판별하는 직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우리가 보통 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 그 제품의 성적서(Certificate of Analysis ; COA)가 동봉되어 있는 경우가 있거나 혹은 홈페이지에 성적서를 명시해 둔 경우도 있다. 대표적으로 건강기능식품이나 영양제는 특정 성분의 함유량을 증명하기 위해 이 성적서를 명시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그 성적서에 기재된 제품의 성적을 내는 게 바로 이 QC 관할이다. 예시 사진 - 어떤 회사의 비타민 K2 제품 성적서 (출처 : 네이버 이미지) 화학과 또는 화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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