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의 제약/바이오 라운지를 보니 핫한 글이 하나 올라와 있었다. 2025년 기준, 대졸 신입의 초봉을 공유하자는 이 글에 현직자들이 댓글로 자신들의 정보를 서로 나누고 있었다. 현직 인증을 거친 재직자들만 회사명을 달고 글을 올릴 수 있는 신빙성 있는 커뮤니티라서, 이렇게 간간이 올라오는 꿀정보는 정말이지 귀하다.
성과금은 빼고 계약연봉으로만 오름차순으로 리스트업이 되어 있다. 여기서 성과금과 계약연봉의 차이는 웬만하면 다 알겠지만, 그래도 개념을 확실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다.
계약연봉 :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연봉을 뜻한다. 직원의 성과나 회사의 재무 상황 등 모든 변수에 관계없이 직원이 고정적으로 받는 금액이다.
성과금 : 근로계약서엔 명시되지 않을 수 있지만, 직원의 성과가 뛰어나거나 혹은 회사의 영업이익이 크게 올랐을 때 회사에서 직원에게 임의로 지급하는 금액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보너스' 또는 '인센티브'이다.
즉, 계약연봉은 내가 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