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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 일수 있었던 좋은 기억들 그리고 추억들 감사한다.

추억이란 먼지같아... 어느순간 불어버리면 한순간에 날아가버리지... 하지만 절대 잊혀지지 않는것들이 있어... 절대 지워지지 않는것들이 있어... 세월이 지나면 먼지가 싸이겠지만... 시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건 잊혀지며 보냈던 세월보다 기억속에 존재했던 시간이 너무도 크기 때문인거 같아... 그땐 아팠지만 시간지나면 아무렇지 않게 불어버리고 웃을수있다... 잊어야지 했던 시간동안 절대 잊혀지지 않는 불변의 법칙으로 각인된 기억인거야... 그래... 내가 나 일수 있었던 좋은 기억들 그리고 추억들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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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 여자의 딜레마

여자에게 있어 25세 라는 나이는 일종의 전환기이자 고비이다. 25세는 더이상 학생이 아니지만 아직 사회인으로 정착하지 못한결혼을 위해 부모님의 이상에 맞는 기준으로 남자를 고르지만 마음은 아직 순수한 사랑을 바라는더이상 소녀일 수 없지만 여자가 되기엔 아직 여리고 어리숙한 나이이다. 25세의 그녀들은 지금 왜 내가 힘든 지. 정확한 이유나 원인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누구도 왜 그 나이가 힘든 지 알려주지도. 스스로 알아내지 못한 채 25세를 흘려보내게 된다. 한쪽 발을 아직 20대 초반에 놔둔 채로 미처 건너가지도 그렇다고 다시 돌아갈 수도 없는 그대로 양 사이드의 사이는 멀어져만 간다. 다리가 찢어질듯한 아픔을 겪고 나서 드디어 아무것도 결정하지도 깨우치지도 못하고 20대 중후반의 삶으로 접어들기 마련이다. 물론 나도 그런 25세를 지나왔고 미처 그때는 내가 왜그렇게 힘든 지 확실히 이유조차 알지 못한 채 그저 힘들어 헉헉 대며 1년을 보냈었다. 더이상 학생이 아니었지만 사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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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질 수 없는 것들이 실로 존재한다 (비트겐슈타인)

말해질 수 없는 것들이 실로 존재한다. 그러므로 말할 수 없는 것에 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Wittgenstein(비트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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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라는 말을 좋아해 (전경린)

공허라는 말을 좋아해. 공허한 것들... 삶의 본질은 공허라는 생각이 들어.. 내 삶을, 내 사랑을 채울 수 없을 거라는 예감이 들어. 잡으려는 순간에 그만 흩어져 버리는 거야. 그래서 바라보기만 하는거야..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단념하는 거지...단념할 때마다 공허는 더 커지고, 어쩐지 조금 더 자유로워 지는것 같아. 하지만 난 나를 사랑해..세상과 관계없이 순수하게 독립적으로, 이렇게 존재하고 있는 나를.... 어쩌면 기적같지 않니?..존재한다는거.... -전경린,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포토그래프:Susan Derges-The Observer and the Observed No 5, 1991) 난 유리로 만든 배를 타고 낯선 바다를 떠도네 전경린 생각의나무 200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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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영 어록

서른살 넘게 살다 보니 삶의 지혜도 얻게 됩니다. 인생엔 견뎌야 할 때가 있다는 것. 눈보라 친다고 해서 웅크리고 서있으면 얼어 죽는다는 것. 눈비바람 맞으면서도 걷고 또 걸어 가야 한다는 것! 처절한 고통의 현장에서 눈물콧물 흘리는 이신영이었습니다 기상청 발표 오늘의 날씨. 세 여인의 인생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끼고 흐리며 간간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도 내리고 있습니다. 과연 그 무엇이 고기압을 몰아다 햇살을 비춰줄 수 있을지.. 우리 인생의 비는 언제쯤 그칠까요? 계절의 여왕 5월에 살을에고 뼛속을 후벼파는 한파가 밀려옵니다... 사랑은 떠났고 봄은 오지않습니다... 시베리아 벌판을 헤매는 마음 이쓸쓸함에 얼어서 영원히 냉동보관되면 어찌할까요... 하늘하늘 날리는 꽃잎이 엄동설한의 눈발로 보이는 현장에서 심장에 동상걸린 이신영입니다 기다리는 건 왜 오지 않을까. 새로운 남자가 나타나길 기다림, 강도가 덮쳐 주길 기다림. . 기다리는 건 오지 않습니다. 그럼 언제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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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4종류의 여자가 있다

세상엔 4종류의 여자가 있다. - 자타공인·내외양 모두 여우인 여자 개인적으로 재섭고 인간적으로 가까이 하고 싶지 않은 타입이다. 그러나 차라리 이런 타입은 낫다. 육안으로 구별가능하고 경계할 수 있음으로. - 외양은 여우인듯 하나 내양은 순한 양인 여자 제일 안타까운 타입이다. 욕은 욕대로 손해는 손해대로 보는 어설픔족. - 외양은 순한 양인듯 하나 내양은 앙큼한 여우인 여자 처음엔 식별하기 어렵지만 작은 제스처나 표정에서 가려낼 수 있다. (혹자는 '눈빛이론'이라 주창하기도 한다 ㅋㅋ) 사실 이런 여자들이 다 해먹는다. 세상은 그런거다. - 내외양 모두 곰인 여자 가장 세상살기 힘든 타입으로, 뚝심 하나는 끝내준다. 단, 그 뚝심을 높이 사줄만한 세상을 못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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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서로 가까이 있는데, 그렇게 아득히 멀기만 해야 할까.

10월 6일 맑게 갠 날이다. 여자는 교외의 한 낡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외출할 때면 목적지가 어디이든 상관없이 언제나 습관적으로 왼쪽으로 걸어갔다. 남자는 교외의 한 낡은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외출할 때면 목적지가 어디이든 상관없이 언제나 습관적으로 오른쪽으로 걸어갔다.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아직껏 만난 적이 없다. 도시의 수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줄곧 같이 살면서도 평생을 서로 알지 못하고 지내는 것은 아닐까. 그러나 수많은 우연의 일치가 숨어 있는 것이 인생. 두 평행선은 어느 날 만날 수도 있다. ... 확실성은 아름답다. 그러나 불확실성은 훨씬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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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ever give up.

세상이 힘들다고 느낄때...꼭! 읽어보시길... 내게는 오래된 그림이 한 장 있다. 누가 어떤 이유로 내게 보내 줬는지, 하도 오래 된 일이라 잊어 버렸다. 자본도 없이 망한 식품점 하나를 인수해서 온 식구들이 이리저리 뛰어 다니던 이민생활 초기였다. 당시에 누군가 팩스로 그림 한 장을 보내 줬는데 연필로 스슥스슥 그린 그림이다. 휴스톤에 사는 어떤 미국 친구가 그렸다는 소문도 있고 자기 아는 누가 그렸다하는 이야기도 들은 듯한데 보내준 이가 누군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여튼 그날 이후, 황새에게 머리부터 잡혀먹히게 된 개구리가 황새의 목을 조르고 있는 이 한 컷짜리 유머러스한 그림은 내 책상 앞에 항상 자리 잡고 있다. 그림을 설명하면 잡풀이 깔린 호숫가에서 황새 한 마리가 개구리를 막 잡아내어 입에 덥석 물어넣은 모습이다. 개구리 머리부터 목에 넣고 맛있게 삼키려는 순간, 부리에 걸쳐 있던 개구리가 앞발을 밖으로 뻗어 황새의 목을 조르기 시작 했다. 느닷없는 공격에 당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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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감정이든 결코 그것에 초연할 수는 없어.

어떤 감정이든 결코 그것에 초연할 수는 없어. 하지만 이런 감정들에 온전히 자신을 던지면, 그래서 스스로 그 안에 빠져들도록 내버려두면, 그래서 온 몸이 쑥 빠져들어가 버리면, 그때는 온전하게 그 감정들을 경험할 수 있네. 고통이 뭔지 알게 되지. 사랑이 뭔지 알게 되네. 슬픔이 뭔지 알게 되지. 그럼 그때서야 이렇게 말할 수 있지. '좋아. 난 지금껏 그 감정을 충분히 경험했어. 이젠 그 감정을 너무도 잘 알아. 그럼 이젠 잠시 그 감정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겠군' - Mitch Albom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 中 자제하지 말자. 겁내지 말자. 온전하게 경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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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am I?

싱겁다. 요즘 내 마음이 싱겁다. 미적지근하다. 요즘 내 생각들이 미적지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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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하면 후퇴하기 마련이다.

정체하면 후퇴하기 마련이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새로운 것을 찾지 못하면. 곧 시들기 마련이며. 그건 나 뿐만이 아닌. 상대방까지도. 힘들게 만드는 일이다. 발전... 나아감... 이 없다는 것은. 죽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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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 나는 좀 더 미친 짓을 했어야만 했어! &quot; (파울로 코엘료)

사춘기 시절, 그녀는 뭔가를 선택하기에는 아직 때가 너무 이르다고 생각했다 어른이 되었을 때는, 뭔가를 바꾸기에는 이제 너무 늦었다고 체념했다 지금까지 무엇하느라 내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거지? " 나는 좀 더 미친 짓을 했어야만 했어! " - 파울로 코엘료, <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中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파울로 코엘료 | 이상해 옮김 문학동네 200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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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가슴에 스쳤던 바람에게 내 눈물에 닿았던 햇살에게 그대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Lomo LC-A/asa100/ko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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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것

사랑은 변하고 환상은 깨어지고 비밀은 폭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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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그런게 있어

그런게 있어, 내가 빠지는 그런분위기,,   아무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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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에 관한 딜레마

출처 매혹의 과정, 매혹의 증거|힐라토 '이상한 말한다고 생각하겠지만.. 나, 다케오하고 두 번 다시 안 만날 수도 있고, 다케오하고 새롭게 연애할 수도 있고, 지금 당장 다케오하고 같이 잘 수도 있어...' 에쿠니 가오리의 [낙하하는 저녁] 中 서로 완전히 환멸을 느껴, 완전히 정이 떨어져, 사랑하는 감정이 완전히 소멸되어 헤어진 경우가 아니라면, 헤어진 애인에 대한 딜레마는 이 세가지로 압축할 수 있을 것이다. 한 가지가 더 있다면,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 (즉, 친구가 되는 것) 정도? (개인적으로 한쪽은 마음이 완전히 떠났고, 한쪽은 마음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마음이 떠난 쪽의 마음이 남아있는 쪽에 대한 연민에 의해, 마음이 남아있는 쪽의 마음이 떠난 쪽에 대한 집착에 의해 친구가 되는 것으로 관계를 재정립하는 것은 정말로 좋지 않다. 하지만, 양쪽다 서로에 대한 열정이 흔적도 없이 사그라들었지만, 서로에게 인간적인 情이 남아있는 관계라면 친구가 되는 건 언제나 OK이다)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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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ing ex...

출처 하루를 살아내는 힘... 希望|live4hope 언젠가 부터 관심있게 보기시작한 드라마가 있다. 지친몸을 이끌고 퇴근하면 거의 그 시간에 하기때문에 씻는둥 마는둥 하면서 보기시작했는데 보면 볼수록 와닿는 이야기도 많고, 예전 일들이 뒤늦게 이해 되면서 '음 이런 life style 도 있구나' 하면서 다른 세상을 들여다 보는 재미가 쏠쏠해 점점 즐겨보게 되었다. 어제의 스토리는 또 어찌나 마음에 와닿는지, 너무도 지금의 내 현실과 비슷하단 생각이 들었다. 헤어진 애인을 길에서 발견하고는 도망치는 친구를 보면서 주인공은 헤어진 애인과 키우던 사랑은 어디로 갔는지 스스로 물어본다. 옷장을 정리하다가 추억의 물건을 발견하곤 남자의 집에 전화를 하지만, 전화를 받는사람은 그의 새 애인. 결국 친한 친구로서 만나고 싶다고 먼저 손을 내밀지만, 다시만난 자리에서 자신과는 그렇게도 거부해 마지않던 결혼을 곧 하게되리란 소식에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왜 자기는 아니고 새 애인과는 결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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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화 속의 그녀는.

우울하고. 비밀스럽고. 독립적이었다. Lomo LC-A/asa100/ko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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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바로 뜨자

지금은 눈을 감을 때가 아니다 잠 좀 줄이고, 책을 더 읽자.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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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그런 곳

알아도 모르는척 몰라도 아는척 이곳은, 그런 곳. 그러니, 당신만 알고 오세요. Lomo LC-A/asa100/ko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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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런 분위기, 그런 상황이 좋은거다

누군가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설레임, 누군가 나를 생각하고 있다는 두근거림, 어느 누군가를 만나서 이런저런 일상적인 것들을 하는 것 그저 그런 분위기, 그런 상황이 좋은 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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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원태연)

정말 보고 싶었어 그래서 다 너로 보였어 커피잔도 가로수도 하늘도 바람도 횡단보도를 건너가고 있는 사람들도 다 너처럼 보였어 그래서 순간 순간 마음이 뛰고 가슴이 울리고 그랬어 가슴이 울릴 때마다 '너를 진짜 만나서 보고 싶었어' 라고 얘기하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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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랑일까요? A lot like Love

This was not that bad of a movie, Although it did have me wondering if this was a remake of the 1980`s 'When Harry Met Sally'. Emily has a problem with being by herself and has to confirm she “still has it” by hooking up with the first guy she meets when a relationship has ended. And Oliver doesn’t know how just to live in the moment and must plan every aspect of his life well in advance or he is unable to function. Their flaws are real and they experience many of the problems young twenty so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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告白錄

당신 혹은 나에게 바치는 告白錄 -서로이웃분들에게만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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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장에.. 이름표를 붙여주지 않겠니?

그저 형식적인 웃음도, 그냥 물어보는 안부도, 괜히 오버하는 반응도, 이제 필요없는 짐일뿐 하지만... 외로워... Lomo LC-A/asa100/kodak 안녕? 잠시 멈춰선 당신을 만났습니다.. 당신은 내게 그렇게 말했죠.. "나.. 오늘.. 길가의 꽃을 만난거 같아" "다가가도 괜찮겠니..?" Lomo LC-A/asa100/kodak 그렇게 처음 널 만났지만... 말투가..듣기좋아.. 기분좋아... 조용히 울리는 네목소리.. Lomo LC-A/asa100/kodak 그리고.. 그거 아세요?? 제가 믿는 세가지 인연,눈빛,진심... 당신에게 다가가고 싶어요 Lomo LC-A/asa100/ko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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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길었으면좋겠어

슬픈 채로 잠이 드는 건 너무 싫어서... 찰칵.. Lomo LC-A/asa100/kodak 아주 가끔 어디로 가야될 지 모를때, 그저 바람부는 쪽으로 가는 건 어떨까.. Lomo LC-A/asa100/kodak 그대로 잠시 누워 좋아하는 것들을 떠올려보자구!! *^^* Lomo LC-A/asa100/ko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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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 (이해인)

.. 잊혀진 언어들이 웃으며 살아오네 사색의 못가에도 노래처럼 비 내리네 해맑은 가슴으로 창을 열면 무심히 흘려버린 일상의 얘기들이 저만치 내버렸던 이웃의 음성들이 문득 정다웁게 빗속으로 젖어오네 잊혀진 기억들이 살아서 걸어오네 젖은 나무와 함께 고개 숙이면 내겐 처음으로 바다가 열리네 詩 이해인 [1971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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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만나다(조병준)

길에서 만나다.. 세상 어느 길도 끝나지 않는다. 막힌 길이라도 돌아 나오면 또 길이 시작되므로. 세상 어느 누구도 같은 길을 두 번 가지 못한다. 돌아 나오는 길 또한 이미 같은 길이 아니기 때문에. 방향이 달라지면 풍경이 달라지므로. 그리고 이미 시간이 달라져 빛이 달라져 있을 것이므로. 어느 길이든, 단 한번을 지나갈 수 있을 뿐이다. 그렇게 언제나 새로운 길이 시작되기 때문에 세상 어느 길도 끝나지 않는다. 그리고 길에서 만난 두 사람이 함께 끝까지 갈 수 있는 길도 이 세상에 없다. - 조병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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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을 위한 기도(최옥)

너는 먼 곳에 있지만 그리움은 내 가슴에 있었어 널 생각하는 것이 늘 나의 기도였지 널 알게 된 날부터 그리움은 언제나 미로 같은 거였어 너의 잔 영 속 에서 결코 빠져 나오지 못하리란 예감... 네가 한없이 보고 싶다 너의 하얀 손을 만지고 싶다 너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리 없이 울고 싶다 마주앉을 사람도 없이 커피 물은 끓고 있는데 눈을 감고 가만히 너의 이름을 부른다 너는 알까? 널 생각하는 것이 늘 나의 기도라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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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Finally..

흩어져버린... 나의 행운조각들을 회수할 때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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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흡..흡..

숨이 막힐꺼 같은 그때의 공포.. 공간이 날 짓누르는 듯한. 그느낌을 너는 알까...? Lomo LC-A/asa100/kod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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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가지마..

어딜 가는게야, 날 내버려두고 불쌍하고 나약한 날 내버려두고 난 너무 나약하고 소심하기만 한 작은 아이에 불과하단말야 그래서 작은 바람과 작은 파도와 작은 소리에도 가슴을 웅켜쥐잖아 그나마 나의 이 작은 심장의 팔딱거림은 너에게로부터 기인한 나의 삶의 원동력이란말야. 내가 어떤 모습이건 내가 어떤 환경에 처해있건 간에 불확실한미래속에방황하며쪼그리는내모습.너무싫단말야 같이가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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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인 듯 하다

꿈인 듯 하다 조금은 뿌연 듯 하다 마음에 바람이 불던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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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가 무쟈게 땡길때가 있다

Smoke Gets In Your Eyes / Nat King Cole 가끔씩 담배가 무쟈게 땡길때가 있다. 일테면 이런 순간이다. 나~~~른하고 갑.갑.해.서. 아! 무! 것! 도! 손에 잡히지 않고, 아! 무! 생! 각! 도! 하고싶지 않을 때. 이럴 땐 보통 커피를 마시지만, 그것도 한두잔이지... 오전에만 연거푸 것도 블랙으로 3잔이상 제껴대면 더이상 마실 수도 없다. 오늘도 한 9잔 마셨나보다... 그러니까 밤에 잠이 안오지. 젠장!! 이럴때 담배 한까치만 있었으면 하고 무쟈게 바래본다. 친구의 말마따나 담배는 허전해서 피는게 맞는것 같다. 하릴없이 바깥에 나가서 서성대고 있을때면, 담배를 물고있는 이들이 너무나도 부럽다. 물론 이렇게 한대, 두대 피면 결국엔 계속 피우게 될것 같아 자제하고 있다... 지금은 술자리에서 피는 것으로 만족할란다. 아!! 담배 한대!! 무쟈게 생각나는 밤이다. ㅠㅠ ps> 괜시리 Nat King Cole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졌다. Smok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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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 대해 알고 싶어

작은 이야기 하나까지도 매일매일 궁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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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

출처 껍데기만 타다가 꺼져버리는 것처럼 어설픈 젊음을 그렇게 보내고 싶진 않아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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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너란 인간..

진정제정신인게냐!!! 진정한 자기반성이 필요한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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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g

소박하고 멋진 다방. 안국동 아트선재센터 옆에 있는, 그떄 우리가 나누었던 수다.. 기억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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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AGIO

인사동.. 골목을 지나면 AGIO 그곳에서의 시간은 순식간에 그렇게 흘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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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 않는 진실 꺠닫다

사랑은 변하고 환상은 깨어지고 비밀은 폭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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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기억 그리고 또다른 나

추억할수 있는 기억이 존재한다는 것... 그건 마치 또다른 내자신을 바라보는 것과 동일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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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 되고 싶어

Des amis pour parler de leur peine, de leur jo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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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혹시나 하는건 역시나 없었어 그런 의.구.심 따윈 버리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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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속에 떠오른 당신

기억과 느낌이 동시에 존재하면 그것은 과거가 아닌 현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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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들을 위한 비문(차대식)

모든 것이 끝난 뒤에 기억한다는 것은 너무 늦다 모든 것을 시작하기도 전에 뉘우친다는 것은 너무 빠르다 길을 가는 중에 벌써 도착하고 있으며 다시 출발하고 있는 것이니 두려워한다는 것은 때로 비겁한 일이다 그러므로 "살아서 즐거웠다" 고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났을 무렵엔 "다 살아서 후련하다" 고 마침내 떠나가는 순간엔 "아직도 삶이 궁금하다" 고 말해야겠다 내 살아갈 날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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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야 할 생각들

1.오늘까지만... 2.내일부터... 3.내일은 꼭... 4.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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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stion

어직도 계속되고 있는 나의 질문. '믿음'이란 게 정말로 '사실'을 창조해 내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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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 No..!

같은 감정을 가지고 살아 간다는건 혼자가 아니라는 뜻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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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녀석아

나의 나태함과 나의 모든 태만은 내 머리에서 나오는 것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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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알아가야 겠지

지구에 온 목적이 무엇이냐?! 가끔씩 내 자신에게 묻는 질문. 아직까지 그 목적이 무엇인지는 알쏭달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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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라고..

그래서..? 해결된거 있니..? 오늘이 힘들다고 하지마 내일 더 힘들면 어쩔건데?! 그렇게 나약한 사람이 되진 말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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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사람 되기

등짝이 간지러울 땐... 내가 너에 등뒤에 있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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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e & Seek

맑은날엔 내 상처가 너무 잘보여 커튼뒤 어둠속에 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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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가면 흘러가는 대로

흘러가면 흘러가는 대로 변하는 건 변하는 대로 돌아가면 돌아가는 대로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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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o we fall?

Why do we fall? So that .... we might better learn to pick ourselve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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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같다면, 웃어.

웃어도 울어도 결국 같다면, 웃어. 그게 차라리 덜 아프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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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챠우

기나긴하루의끝, 너무나간절하게 듣고픈너의목소리 그대가 들려주는 챠우챠우가 듣고 싶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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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기억해

나도 모르는 나를... 나도 잊고 있었던 나를... 누군가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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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더디게

천천히 조금은 더디게 내 맘속에 울리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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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출처 내 마음은 연약하나 껍질은 단단하다, 내 껍질은 연약하나 마음은 단단하다, 스크랩된 글은 재스크랩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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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버리지 않으면(정현종)

주고 받음이 한줄기 바람 같아라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차지 않는 이 마음 내 마음에 공터에 오셔서 競走를 하시든지 잘 노시든지 잠을 자시던지....... 굿나잇. -------- "내 마음에 공터에 오셔서 競走를 하시든지 잘 노시든지 잠을 자시던지....... 굿나잇." # 언제였나? 누군가 이 글을 낙서처럼 남겨놓은 것을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전 그 님이 쓰신 글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정현종님의 이 시 구절이었어요. 참 멋지지 않나요?^^ "내 마음에 공터에 오셔서 競走를 하시든지 잘 노시든지 잠을 자시던지....... 굿나잇." 누구든 내 마음에 공터에 와서 경주를 하던 잘 놀던 잠을 자던...ㅋ....ㅋ..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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他者

하지만.. 그대가 결국엔 나에게 아무것도 구하지 않는다면 나는 영원한 그대옆의 他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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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 없음이야

알수 없음이야. 예민해진 청력인지. 둔해진 심장이 문제인지. 알수 없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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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all we need.

a couple of smoke, a cup of coffee, a little bit of conversation. and... You an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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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는 이미 던져졌다

그리고.. 선택의 순간은 매순간 다가온다는 사실. 그걸 바보같이 또 잊고말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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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행운을

....다시 한번의 시작... ....더이상의 불안함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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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 가장 좋은 타이밍은

내가 고백하지 않으면, 미치거나, 죽을것, 같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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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니라고 말했지만

내 마음이 이럴땐 누구에게 이야기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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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모든 사람이 길이었다 (신경림)

생각해 보면 내게는 길만이 길이 아니고 내가 만난 모든 사람이 길이었다. 나는 그 길을 통해 바깥 세상을 내다볼 수 있었고 또 바깥 세상으로도 나왔다. 그 길은 때로 아름답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고통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지금 그 길을 타고, 사람을 타고 왔던 길을 되돌아가고 싶은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니 웬일일까. - 신경림의 <바람의 풍경> 중에서 - 바람의 풍경(핸드 인 핸드) 신경림 문이당 20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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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 딱히 표현할 수 없었던 순간

새벽길을 오랜만에 혼자 정처없이 30-40분을 걸었다 약간의 취기가 내 볼을 감싸안을 적절한 타이밍에 음악 볼륨을 최대한 높이고 한적한 길가를 바라보며 머리속, 맘속을 비우는 의식을 치루는것마냥 그렇게.. 그렇게.. 그기분이 좋더라 그 순간을 굳이 표현한다면... "여러가지 생각들은 많았지만 뭐라 딱히 표현할 수 없었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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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궁금증은 버려.

[넌 날 사랑하지 않았잖아] 단지 곁에 두고 싶었을 뿐이야. 그외의 감정은 없었잖아. [거짓말] 믿지않을거야. 달콤한 말로 속삭이지마. 속지 않겠어. [넌 날 위해 버린건 아무것도 없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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