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넘게 살다 보니 삶의 지혜도 얻게 됩니다. 인생엔 견뎌야 할 때가 있다는 것.
눈보라 친다고 해서 웅크리고 서있으면 얼어 죽는다는 것. 눈비바람 맞으면서도 걷고 또 걸어 가야 한다는 것!
처절한 고통의 현장에서 눈물콧물 흘리는 이신영이었습니다 기상청 발표 오늘의 날씨. 세 여인의 인생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끼고 흐리며 간간이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도 내리고 있습니다.
과연 그 무엇이 고기압을 몰아다 햇살을 비춰줄 수 있을지.. 우리 인생의 비는 언제쯤 그칠까요?
계절의 여왕 5월에 살을에고 뼛속을 후벼파는 한파가 밀려옵니다... 사랑은 떠났고 봄은 오지않습니다...
시베리아 벌판을 헤매는 마음 이쓸쓸함에 얼어서 영원히 냉동보관되면 어찌할까요... 하늘하늘 날리는 꽃잎이 엄동설한의 눈발로 보이는 현장에서 심장에 동상걸린 이신영입니다 기다리는 건 왜 오지 않을까.
새로운 남자가 나타나길 기다림, 강도가 덮쳐 주길 기다림. . 기다리는 건 오지 않습니다.
그럼 언제 오나요?...
원문 링크 : 이신영 어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