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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코인 상장했다고?

오늘 알았다. 파이 코인이 상장한 것을. 그래서 현재 거래가격은 1.50달러.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계산해 보면 ㅎㅎㅎ 그래도 하루에 한 번 정도 클릭해서 채굴하는 것 치고는 괜찮단 생각인데, 아직 나는 잘 모르겠다. 형체가 있는 부동산만을 좋아하는 내가. 손에 잡히지도 않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니 말이다. 앞으로 세상이 어떨께 변할지. 그리고 나를 포함한 인간은 어떻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면 살아나가야 할지. 아주 갑자기 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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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의 힘

다음 달 독서모임의 책이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이다. 도서를 읽기 전 작가에 대한 탐색이 먼저이다 보니 이런저런 정보들을 모아봤다. 그런데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을 하면서 했던 소감이 흥미롭게 읽혔다. https://www.nobelprize.org/prizes/literature/2024/han/speech/ Nobel Prize in Literature 2024 The Nobel Prize in Literature 2024 was awarded to Han Kang "for her intense poetic prose that confronts historical traumas and exposes the fragility of human life" www.nobelprize.org 수상 소감 가운데 내가 흥미롭게 읽혔던 부분은 아래와 같다. 적어 보면 이렇다. "어렸을 때부터 저는 알고 싶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난 이유. 고통과 사랑이 존재하는 이유. 이러한 질문은 수천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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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영화관 ~

극장 개봉영화를 아파트 단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아파트 로열 씨네마 라운지가 3월 1일 개관합니다. 20석 규모의 프라이빗 영화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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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중

오후에 잠시 나갔다 왔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봄 맞이 준비로 바쁘네요. 겨우내 얼었던 얼음을 녹이고 수경시설에는 봄 맞이 시험 가동이 한창 이네요. 그리고 우리 아파트의 자랑, 극장이 내일 드디어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이미 전석 마감이라는 후문이 ... 봄이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물소리에도 설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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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실화 ~

언론을 통해서만 읽었는데 ... 어제 다이소 실제 모습이다. 그래서 상품 가격이 얼마인가를 보니 아래 쏘팔 메토 30일분 가격 5000원. 대박이다. #다이소 #약품 #쏘팔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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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고향보리밥

웨이팅은 기본이고 전화 예약도 받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운이 좋았다. 식당에 들어가 몇 번 두리번 두리번 했을 뿐인데 바로 안내를 받았으니 말이다. 메뉴는 단촐하다. 쌈밥과 보리밥. 일단 우리는 쌈밥 3인분을 주문했다. 다른 손님을 보니 4명이 왔을 때 쌈밥 3인하고 보리밥 1인도 가능했다. 쌈밥을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불판과 고기가 세팅된다. 그리고 쌈, 밥, 반찬 순으로 나온다. 고기의 양도 충분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집은 쌈이 정말 다양하다. 테이블에 쌈이 두 접시로 세팅되는데 인상적인 것은 참나물이 있었다는 것. 그리고 강된장과 시골 맛의 된장국 그리고 시골 스러운 반찬 등. 밥도 선택이 가능하다. 보리밥, 비보리밥 그리고 반반. 결론적으로는 양이 많다. 내가 밥을 거진 남길 정도니까 말이다. 그리고 시골 맛의 된장국 괜찮다. 다만 좌식 좌석만 있어서 식사 중간중간 발을 요리조리 많이 움직여야 된다. 고향보리밥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흥업면 남원로 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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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외가? 진외가?

지난 주 차 안에서 첫째가 묻는다. “외가에서 ‘외’자는 한자로 뭐야?” 난 자신 있게 ‘바깥 외(外)’라고 했다. 그런데 옆에 있던 아내는 아닌 것 같단 반응을 보였고. 그래서 바로 검증에 들어갔고 몇 분 후에 첫째가 그러는 거다. “바깥 외가 맞아요” 라고 말이다. 요즘은 예전처럼 목소리 크게 우기는 것이 되지 않는다(물론 여전히 우기는 분들이 있기는 하다). 바로 검색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외가에서 외를 바깥 외로 생각했던 것은 예전에 스치듯 본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예전에는 시집을 가면 딸은 출가외인으로 취급했기 때문에 여기서 바깥 외를 유추했던 것이다. 친절한 아내는 외갓집에서 더 나아가 외외가와 진외가까지 찾아서 설명을 해준다. 외외가(外外家)는 어머니의 어머니 그러니까 외조모의 가족은 외외가, 아버지의 어머니 즉 조모의 가족은 진외가(陳外家)라 부른다고 한다. 다시 정리해 보면 나를 기준으로 우리 엄마의 할머니의 가족은 외외가, 우리 아버지의 할머니의 가족은 진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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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성(姓)씨 보셨나요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특정 성(姓)씨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 본 성씨에 대한 호기심 차원에서 포스팅을 하게 된 것을 미리 밝힙니다. 혹시 ‘부’씨 성을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지난 주 원주에 다녀오면서 처음 봤습니다. 성이 부씨 이름은 **씨. 혹시 잘 못 봤나 싶어서 천천히 다시 봤는데 역시나 맞더군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성씨가 맞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역사가 있는 성씨라는 것이지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는데 처음 보고 모르니까 호들갑을 떨었습니다. 제주 부씨 시조는 부을나(夫乙那) 이다. 제주부씨(濟州夫氏)는 옛날 제주도 탐라국 (耽羅國, 제주특별자치도 )의 지배씨족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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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양난

진퇴양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어려운 처지. 딱 지금의 내 처지를 가장 잘 빗대는 말 같다. 그러니까 배를 기준으로 앞과 뒤가 모두 아프다 보니 엎드려서도 못 자고 누워서도 자기 힘든 상황. 그래서 진퇴양난. 말로 풀었는데 좀 웃긴다. 대번 드는 생각이 그럼 옆으로 잔다는 소리인가? 상황이 이렇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올해 1월 말 수술한 부위가 아물지 않아 계속 병원에 다녔다. 켈로이드 피부인데다가 염증 부위기 깊어서 한참을 애를 먹고 있었다. 그런데 지난주부터 수술 주위 인근에서 다시 불편한 감이 올라왔다. 저녁때 피곤하면 더 부풀고 아침에는 가라앉는 느낌 정도. 그런데 어제 사단이 놨다. 콤콤한 냄새와 함께 불편감이 올라왔던 부위가 터지면서 분비물이 나온 것이다. 병원에 가니 바로 째고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수술실에 누웠고 마취하고 처치가 있었다. 그렇게 배의 앞이 아프고 있다. 그리고 배의 뒤가 아픈 것은 허리 펴리가 힘들기 때문이다. 지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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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다이닝 공간

4월 부터 운영 예정인 우리 아파트 다이닝 공간입니다. 셰프가 직접 조리하고 뷔페식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요즘 밥 주는 아파트가 강남이나 여의도 등에서 최신 트렌드 인데, 인천에서는 저희 단지가 신세계 푸드에서 처음 식사가 제공되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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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 첫 작품

요즘 쇼츠 영상이 유행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처음 만들어 봤습니다. 우리 아파트에 스터디카페 분위기의 도서관. 문학, 비문학, 그림책 등등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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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례하다

오늘 전화 통화 중에 ‘무례하다’라는 말을 들었다. 정확한 뜻을 찾아보니 한자로는 없을 무(無)에다 예도 례(禮)를 써서 태도나 말에 예의가 없음을 뜻했다. 오늘 통화한 사람은 원주에 있는 집 주인이다. 입주 당일 청소 문제로 부동산을 통해 클레임을 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서 딸 아이에게 이런 뉘앙스로 전화가 왔다는 것이다. “자기들은 청소를 했고 우리가 너무 까다롭게 군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우리 딸 아이를 다그쳤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전화를 해 아이와 통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했고, 앞으로는 직접 소통하자고 말을 했다. 물론 전화 중간중간 언성이 높아지기는 했다. 그런데 대뜸 ‘무례하다’ 라는 말과 함께 일방적으로 전화를 끝는 것이다. 무례하다 라는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 보건대 임대인의 마음 기저에는 이런 마음이 도사리고 있는 것이 아닐 런지. ‘집주인인 내게 임차인인 주제에 클레임을 할 수 있냐’거로 생각이 든다. 너무 앞서간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어떤 시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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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식당, 동태탕 점심

오늘은 오전 부터 정신이 없었다. 급하게 팀원들을 데리고 주민설명회에 참석하라는 오더와 함께 설명회 장소로 이동했다. 그리고 한 시간 여량 진행된 설명회. 설명회가 보통 그렇지만 주최측에서는 사업의 당위성과 절차를 가지고 핏대를 세워 설명하고 둿자리나 서 있는 주민들은 설명을 듣기 보다는 담소를 나누기에 바쁘고 이런 가운데 몇 가지 질의가 오가고 어수선하게 끝나기 마련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도 기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설명회 책자도 준비되지 않아 휙휙 돌아가는 피피티를 눈들이 쫓아가기에 분주했다. 보다 못한 주민들 가운에 용기 있는 어르신은 정식으로 주최측의 준비 소홀에 대해 질타를 하기까지 했다. 예정된 한 시간이 끝나고 설명회장은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람이 속속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어진 점심시간. 같이 동석했던 상사가 점심 메뉴로 동태당을 제안했다. 우리나라 직장 식사 문화가 대개 그렇지만 웟분이 정하면 아래직원들은 군말 없이 메뉴를 통일하기 마련이다. 차량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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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주관적인 왕로푸 걷기 코스 정리

3가지 코스로 걸어 봤다. 종합해 보면 단지를 나와 기반시설까지 넓게 걷게 되면 대략 1.72~2.55키로미터 정도다. 그리고 소요 시간은 21분에서 33분 선. 그날그날 콘디션에 따라 걸으면 될 듯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차량이 다니지 않아 본격적인 봄이 오면 러닝 하기에 적합하다는 것. 그리고 모두 평지가 아니고 약간의 경사가 있는 만큼 경사도 훈련을 하기에도 적합하단 생각이다. 걷기 코스① 1.72km, 21분 소요 걷기 코스② 2.41km, 29분 소요 걷기 코스③ 2.55km, 33분 소요 그런데 외부를 걷기 싫다면 단지 내 휘트니스 센터를 찾는 것도 방법이겠다. 오늘 오후 풍경이다. 좋은 운동 기구에 여유 있는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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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한 달, 몸에 변화는

지난 1월 24일 수술을 했지만 그 전부터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금주를 하고 있었다. 그렇게 봤을 때 거진 한 달 이상 금주를 하고 있는 셈이다. 그렇다면 몸의 변화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질문을 하게 된 이유는 오늘 점심을 먹는데 상사 한 분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다.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라고 말이다. ‘금주를 해서 피부가 좋아졌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는데 오늘 들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금주 후 생긴 변화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입맛에도 변화가 있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음식 고유의 맛을 안다고 해야 할까? 예를 들어 요즘 배와 사과가 그렇게 맛있다. 달다, 시원하다 보다는 '과일이 이렇게 맛있는 거였나' 라고 생각할 정도다. 그리고 옥수수차 등 뜨거운 물을 붓고 티백으로 우려먹는 차의 맛도 알게 됐다.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요즘 내 몸을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런 몸 이었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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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첩 반상

반상을 의미를 찾아 보니 이렇게 나온다. 밥, 국, 반찬 등을 올린 가장 일상적인 식사 때 상차림으로 흔히 '밥상'이라고 부르는 그것이다. 그리고 밥, 국, 김치, 장류, 찌개, 전골, 찜을 제외한 나머지 반찬의 가짓수에 따라 3첩 반상, 5천 반상, 7천 반상, 9천 반상, 12천 반상으로 나뉜다. 아래 사진은 오늘 점심 때 아내가 준비해 준 식사다. 오곡밥과 우족탕 그리고 김치 2가지(배추 김치, 고돌빼기), 장류를 제외하고 반찬의 수를 세어보니 여섯 가지나 된다. 장모님이 준비 해서 보내주신 각가지 나물과 야채 그리고 고기 등.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앞서 포스팅 한 것 처럼 금주를 하다 보니 예전 입맛이 살아나는지 죄다 맛있으니 말이다. "여보 고마워요, 잘 먹었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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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에 국공립 어린이집이 있어요

오늘 외부에서 일이 많았다. 사람들을 만나서 설명하고 기다라고 차 마시고 그리고 무엇보다 약간 춥게 돌아 다녔다. 사무실에 돌아보니 오한이 드는 것이 몸이 쳐지는 느낌이었다. 조사가 있는 동료가 있었는데 몸이 좋지 않아서 부조만 부탁하고 바로 퇴근했다. 어머니가 준비해 주신 저녁을 먹고 컨디션 조절이라고 할 요량으로 산책에 나섰다. 그런데 이렇게 추울 줄이야 ~ 단지 밖으로 돌려고 하다가 코스를 단지 안쪽으로 잡았다. 어린이집 앞을 지나는데 불이 환화게 켜져 있었다. 발길을 돌려 다가가 보니 현관 불이 환화게 켜져 있을 뿐 퇴근 후 였다. 현관 앞에는 브레멘 음악대 조형물이 있다. 맨 아래 당나귀가 있고 그 위에는 돼자와 강아지가 그리고 맨 위에는 닭이 위치했다. 멀리서 보면 훌륭한 조형물 이지만 어린이집 앞으로 오기까지 히스토리가 있다. 원래는 단지 밖에 있었던 조형물 이었다. 그것도 두 쌍으로 된. 그런데 단지 안으로 넣으라는 오더가 있었다. 그렇게 해서 처음 자리잡은 곳이 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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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도전, 인스타그램

마케팅 부서에 있다 보니 다양한 SNS에 대한 활용과 이해가 필요하다. 그마나 블로그는 텍스트 기반이다 보니 어렵지 않게 이리저리 응용이 된다. 그런데 SNS 가운데 인스타그램은 친해지기가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 회사에서 공식 인스타그램을 만들었다. 그리고 콘텐츠가 인스타에 올라왔고, 그래서 '공유하기'라는 기능을 통해 내 블로그에 회사 인스타 릴스를 올려 본다. https://www.instagram.com/reel/DGNEggpzIEI/?utm_source=ig_web_copy_link Instagram의 로열파크씨티 공식 인스타그램님 : "신검단 로열파크씨티2 에서는 퇴근 후, 매일 힐링 라이프가 가능합니다. ️100% 이태리 최고급 테크노짐 기구를 갖춘 헬스장 (전문 헬스트레이너에게 무료 PT) ️모든 기구가 갖춰진 필라테스룸 (눈바디를 체크할 수 있는 벽면 거울) ️겨울에도 따뜻하게 즐기는 복층형 인도어 골프장 (전문 골프프로에게 무료레슨) ️6성급 호텔형 샹들리에가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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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60년 화장품

지난 1월 수술을 통해 알게된 나의 몸 특징 하나. 피부가 생각보다 약하다는 것이다. 특히 배 주위에 피부가 약하다. 수술 환부 내부에서 살이 차 올라야 하는 관계로 환부를 꿰메지 않고 매일 소독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나오는 진물 때문에 거즈를 덮어두고 종이타입의 반창고를 배 주위에 붙여 두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붙여 놓은 배 주위 피부에 물집이 잡이고 빨갛게 달아오른다. 반창고 덕분이겠지만 물집이라도 터지면 빨간 속살이 드러나면서 쓰라긴 것이 보통 아픈 것이 아니다. 특히 샤워 할 때 물집 상처에 물이라도 다으면 '꺅' 소리가 절도 나올 정도다. 사설이 길었지만 어머니에게 이런 말씀을 드리니 안방에서 주섬주섬 무언가를 들고 나오셨다. 우리 형제가 어렸을 때 땀띠라도 나면 발라 주시던 분가루다. 딱 보기에도 누렇게 색이 바랜 둥근 종이상자에 든 분가루. 어머니는 일제라고 하셨는데, 실제 알아보니 그렇지 않았다는 것. 오늘은 이 분가루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한다. 이런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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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장 다녀온 날은

점심 시간에 갑자기 듣게 된 슬픈 소식. 협력 업체 이사님의 어머니가 돌아가신 것이다. 퇴근과 함께 찾은 장례식장. 고인에게 인사를 드리고 상주와 인사하고 식당으로 이동해 아는 지인들과 둘러 앉아 식사를 했다. 나이가 들어가다 보니 서로의 건강을 묻고 다음을 기약하며 돌아오는 차안. 장례식장에 다녀온 날은 여러 생각이 들어 머리가 복잡하기 마련이다. 그러면서 한 동안 잊고 있었던 삶과 죽음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물론 내일 아침 눈을 뜨면 또 다시 하루가 시작되겠지만 ... 오늘 만이라도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한다. 아래 사진은 인공지능이 그려 준 삶과 죽음에 대해 그림이다. 그런데 나는 정말 삶과 죽음이 이그림 속에 담겨 있는지 도저히 상상이 가지 않는다. 과연 이웃 여러분들은 어떻게 보이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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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만에 목욕하다

딱 29일 만이다. 지난 주 부터 샤워는 했는데 한 번도 물을 받아 놓고 욕조에서 하는 목욕을 하지 못했다. 사실 겁이 나서 그랬다. 상처가 아물지 않았는데 물이 들어가도 될지 말이다. 그래서 지난 번 병원에 갔을 때 의사 선생님에게 물었다. "사우나에 가도 될까요?" 그런데 선생님이 답이 조금은 싱겁게 나왔다. 뉘앙스로는 샤워도 가능한데 사우나라도 하지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정도. 오늘 그래서 한 번 해봤다. 그런데 별일이 없었다. 목욕 후에 상처 부위에 소독을 하고 거즈를 붙이고 그런데 아프지도 않고 그렇다고 진물이 나오지도 않았다. 점점 완쾌가 되어 가는 것 같다. 어서 컨디션을 회복해야지 ... 그리고 29일만에 탕에서 목욕을 했다로 인공지능을 통해 그림을 그려보니 다양한 그림이 나왔는데 아래 그림이 가장 색감도 좋고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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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픈런 이라면, 단봉늘봄도서관

지금 살고 있는 동네에 새로 도서관이 문을 열었다. 단봉늘봄도서관. 지난 주 금요일 문을 열었으니까 정말 따끈따근한 신상 도서관이다. 그래서 아침일찍 가봤다. 차로가면 5분 안쪽. 걸어가면 조금 걸으면 될 거리 정도다. 새로 문을 열어서 인지 아침부터 사람들로 북적인다. 보기 좋은 모습이다. 주변 아파트 대단지가 있고 초등학교가 있다 보니 아이들과 학부모님들이 많이 보였다. 잠깐 둘러본 도서관, 신상 책들이 많이 보인다. 조만간 책 대여 하러 와야 겠다 ~ 단봉늘봄도서관 인천광역시 서구 오동로 2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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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운동할 일만, 핑계은 이제 그만

저희 아파트 피트니스 센터 모습입니다 ~ 이렇게 좋은 운동 기구를 갖추고 있는데 핑계는 그만, 운동할 일만 남았습니다 ~ ㅎ 왕길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로 380 왕길역로열파크씨티푸르지오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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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갑, 호남한식부페

일주일에 두 번이나 다녀왔다. 대패삼겹살 집인데 가성비가 정말 갑이다. 같이 간 일행이 그러는데 고기에서 잡내도 나지 않고 무엇보다 술 좋아하는 남성들이 오면 좋겠다고 한다. 식당에 들어서면 가스 버너 위에 은박지가 깔린 고기판이 언져저 있다. 넓으니까 아무 곳이나 자리를 잡고 상차림을 하면 된다. 상차림이라고 해야 그렇게 번거롭지도 않다. 보통 집에서 고기 구워 먹을 때 먹는 반찬과 야채 정도만 가지고 오면 된다. 그리고 대패 삼겹살 듬뿍 가지고 오면 끝이다. 그리고 고기를 한참 먹고 있으면 전과 함께 잡채가 나온다. 이 역시도 나쁘지 않다. 이렇게 실껏 먹고 나왔는데도 3만원이 채 나오지 않았다. 물론 술은 먹지 않았다. 요즘 같은 외식물가에서는 가히 상상할 수 없는 가격이라고 생각한다. 같이 갔던 동료의 말이 지금도 기억난다. "이렇게 팔아서 남는게 있을까요?" 호남한식부페 인천광역시 서구 원당대로 68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호남한식부페 #대패삼겹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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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맥모닝 토크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가니 아들이 자기 방문을 열고 고개를 빼꼼 내밀면서 "안녕히 주무셨어요" 라고 한다. 아침에 대충 일을 보고 아들에게 "맥모닝 콜"을 하니 조금 생각하는 듯 하더니 바로 받는다. "그럴까요" 차를 타고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갔다. 무엇보다 지난 주 배가 많이 아파서 고생했다고 한다. 그리고 고3 인데 신학기 어떤 애들을 만날지 걱정이라는 이야기 등등, 한주 동안 있었던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오갔다. 이야기 중간중간 걱정하지 마라는 다소 꼰대 같은 말이 나왔지만 배려심이 있는 아이다 보니 고심하고 고민하고 하는 것이 당연한 지도 모를 일이다. 맥도날드 남양주진접DT점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46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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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때가 있다

뭐든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의 때라고 하는 것은 마음이 동하는 시기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나 같은 경우는 옷을 사두고 바로 입지 않거나 며칠 전 구입한 구두도 바로 신지 않고 신발장에 고히 모셔두고 있다. 그리고 이런 저런 이유로 구입한 책을 바로 읽지 않고 묵혀 두었다가 읽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오늘 신형철 평론가의 인생의 역사(난다)의 한 에피소드가 읽힌 것이다. 바로 위에서 이야기한 때가 드디어 온 것이다. 책을 읽기 전 책을 살펴 보는데 내 도장이 찍혀 있었다. 그것도 막도장으로 찍은. 나는 책을 구입하면 싸인을 하기 보다 예전 서점에서 하는 것 처럼 책에 도장을 찍는다. 그것도 책을 덮었을 때 맨 위와 책을 펼쳤을 때 바로 앞에 찍는다. 그리고 도장의 변천사도 있는 것이 처음에는 인감도장으로 찍다가 인감 도장을 함부로 굴릴수 없어서 다른 도장으로 대체하고 그리고 현재는 주로 막도장으로 찍는다. 그런데 인생의 역사라는 책에 막도장이 찍혀 있는 것으로 봐 구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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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술과 신년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포스팅이 며칠 늦었다. 지난 31일 정말 오랜만에 낮술을 했다. 연말이고 해서 점심을 대접하려고 전화를 드렸는데, 뜻밖에 점심 초대를 받았다. 그런데 초대 음식이 심상치 않았다. 점심 메뉴라고 하기 보다는 술 안주에 더 가깝다고 생각되는 수육과 굴 이었다. 그리고 이날 배운 음식 조합 하나. 된장과 잣 그리고 생강과 파저리. 굳이 새우젓이 없어도 깔끔하니 좋았다. 특히 같이 곁들인 묵은지는 입안을 개운하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술과 함께 이어진 근황 토크까지 2024년 한해의 아쉬움을 뒤로했고 무엇보다 커피를 마시면서 2025년의 희망을 이야기 했다. 과연 내년 이맘때 얼마나 실행이 되어 있을지.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렇게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것이다. 2025년 을사년이 푸른 뱀의 해라고 한다. 회사 감사카드를 문구를 작성하면서 알게된 것인데 뱀이 지혜와 성장, 풍성한 수확을 상징한다고 한다. 이웃분들도 모두 2025년 한해 풍성하게 성장하는 한해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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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mini에게 묻다. 인공지능과 인간 공존의 방법은

포스팅 제목이 너무 거창한가요? 현재 읽고 있는 책(박태웅의 AI강의, 한빛 비즈)에서 인상적인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물론 국내의 질문이 아니라 유럽연합의 <노동 4.0>의 질문 가운데 발췌를 한 것이라고 합니다. 질문을 읽은 순간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질문의 수준에 놀란 것이지요. 그리고 질문을 블로그에 정리하는 순간에 동네 지인에게서 반갑게 전화가 왔습니다. 한 참을 통화 하는데 구글의 Gemini를 이야기 합니다. 구글이 만든 AI라고 하는데, 전화를 끊고 피씨와 모바일에 설치를 마쳤습니다. 하하하 과연 Gemini는 아래의 질문에 뭐라고 답을 할까요? 호기심이 발동을 한 것입니다. 책에 소개된 질문은 6가지 였습니다. 그리고 박태웅 작가는 아래의 질문을 나름 풀어서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그럼 과연 Gemini는 어떻게 설명을 할까요? 궁금합니다. 그래서 박태웅 작가의 풀어서 한 질문과 거기에 대한 Gemini의 대답을 블로그에 기술해 보려고 합니다.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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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으로 그려본 천명관 작가의 고래 일부분

지금 일부분을 다시 읽고 있는 천명관 작가의 고래. 요즘 한창 인공지능(AI)에 빠져 있다 보니 이 소설의 일부분을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 그래서 실제 해봤다. 340페이지의 한 꼭지. "거대한 고래가 막 물에서 뛰쳐나온 듯 꼬리를 한껏 치켜든 극장의 모습은 군중들이 상상했던 이상의 놀라움을 안겨주어 그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질렀다." 보시기에 어떠신지요? 위에 텍스트가 충실하게 반영되어 보이는지 말입니다. 고래 저자 천명관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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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 속에 있는 옛사랑 그대 모습

요즘 배우고 있는 이문세씨의 옛사랑 이라는 노래. 노랫말 가운데 한 소절을 인공지능을 통해 그림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그림이 나오고 한참을 바라봤습니다.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 모습의 남여가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 어떠 신가요? 저는 그림의 이름을 "영원 속에 있는 옛사랑 그대 모습" 이라고 지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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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의 기록

우리는 60년을 연애 했습니다(라오핑루, 월북). 라는 책은 한 마디로 정의 한다면. 감히 평범한 사람의 기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의 기록을 다양한 스타일로 그림을 생성시켜 봤는데 아래 그림이 그나마 저희 기준에서 평범한 사람의 기록을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어떠세요? 평범한 사람의 기록 으로 보이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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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동안 수술대에 세 번 눕다

배에 염증이 다시 찾아왔다. 불편 했던 차에 긴 연휴 동안 고생할 것 같아서 가벼운 마음에 병원에 갔다. 그런데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하자고 했다. 마음에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수술을 받았다. 월요일 소독하러 오라는 말과 함께 퇴원. 그런데 주말 동안 수술 주위에서 열감이 있고 피부가 빨겠다. 무엇보다 속속 쑤시는 것이 힘들었다. 당초 예약 시간 보다 일찍 병원을 찾았다. 조형제 투여 조치가 있고 CT 촬영을 했다. 그런데 그 결과 염증이 좀더 있는 것 같다는 소견과 함께 수술실에서 물로 세척을 했다. 상처를 물로 씻어내는 것이 처음이라 간호사 선생님에게 조심히 물어봤다. "아플까요?" 돌아온 답변은 아프겠다는 표현 보다는 "불편하실 거에요" 바닥을 치는 기분을 처음 느껴봤다. 고통이 강도가 심해지면서 강력하게 빡 한 차례 오는 때가 있었다. 마치 물이 상처의 가장 밑바닥을 훓고 지나가는 느낌. 그 때부터 고통이 서서히 잦아 들었다. 그래서 나중에 생각에 보건대 바닥을 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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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년의 기다림

이번 설명절을 끝으로 앞으로의 차례나 제사를 종교기관에 위탁하기로 했다. 어머니의 연로함과 가족들의 무관심 등이 가장 큰 이유다. 아버지가 승낙을 하셨고 작은 아버지에게도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말씀이 없으신 것으로 봐선 암묵적으로나마 승인을 한 것으로 이해가 된다. 물론 어머니는 한 달뒤에 있을 기제사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으신 것 같다. 이때 고모들이 참석을 하지 않으신다면 종교기관 위탁은 최종 결정이 된 것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조만간 53년 동안 경험했고 느낀 명절과 제사의 소회를 정리해 볼 필요가 생겼다. 아래는 인공지능이 그린 53년의 기다림. 수채화 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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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도서관 자랑^^

모든 면에서 새 아파트가 좋기는 좋습니다. 여기저기 자랑할 것이 많은데 오늘은 일단 도서관 좀 자랑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 스터디 카페 많이 가잖아요. 그런데 저희 아파트 도서관이 딱 스터티 카페처럼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책도 적지 않게 있구요. 내일도 스케줄이 없지는 않지만 주말을 앞둔 금요일 저녁, 도서관에 가 봤습니다. 책이 처음보다 좀더 늘어난 것 같았습니다. 아직 대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지지는 않았지만 책도 많고 책 읽기 편한 의자들도 있고 무엇보다 지금 정말 추운데 따뜻하다는 것. 최고 였습니다. 사실 제가 시행사에 근무합니다. 그래서 저희 회사에서 시행한 아파트 계약을 했고 입주도 했습니다. 앞서서 말씀드렸지만 커뮤니티 시설 정말 좋습니다. 기존 아파트하고 차원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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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휴게소, 순두부

오는 3월에 첫째가 복학을 합니다. 휴학하지 않고 학교에 다녔다면 4학년 졸업반 이었을 것을. 그래도 이제 마음 잡고 술도 마시지 않고 공부에 전념하겠다고 하니. 다행이란 생각입니다. 학교를 떠난 기간, 여행도 하고 일도 하고 긴 인생을 사는데 있어서 중요한 경험을 한 것 같아 나름 잘 시간을 알차게 보냈단 생각입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휴게소 음식을 먹어봤습니다. 양평휴게소 인데 해장국이 아닌 순두부 찌개를 말이지요. 인상적 이었던 것은 쌀이 좋아서 인지 밥이 맛 있었다는 것입니다. #양평휴게소 #순두부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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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코스 개발 중 1.72km, 21분

산책할 수 있는 걷기 코스를 개발 중이다. 봄이 오면 러닝까지 할 수 있는 산책로를 찾는 중이다. 오늘도 저녁을 먹고 단지 걷기에 나섰다. 영하 4도 라고 하는데 바람까지 불어서 더 춥게 느껴진다. 오늘은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노란색 보도블럭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다. 한 바퀴 도는데 시간 상으로는 21분 소요됐으며 키로수로는 1.72키로미터 정도. 다섯 바퀴 정도 걸으면 5키로미터 이상 될듯 싶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코스는 러닝 하기에 좋다. 차량 때문에 중간에 멈출 필요가 없고 여기에 약간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기 때문에 훈련하기에도 좋은 코스란 생각이다. 그리고 걷는데 101동 앞에 소나무 세 그루가 조명을 받고 서있다. 운치가 있어 보여 사진에 남겨 봤다. #산책 #로열파크씨티 #왕길역 #푸르지오 #신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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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걷기 코스, 2.41km

아파트 단지와 외곽까지 합하면 대략 15만평 정도 된다. 그리고 15만평을 둘러싼 산책로의 길이는 대략 하프 마라톤을 가능한 길이다. 마라톤 풀 코스가 42.195km 인 것을 감안하면 대략 21km 정도가 사업지를 둘러싸고 산책로 인 셈이다. 그래서 회사에서도 정식으로 '하프마라톤 대회 개최'를 고민했던 적도 있다. 그런데 이 계획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것. 오늘은 조금 넓게 걸었봤다. 단지를 나와 기반시설이 있는 공원과 고등학교와 초등학교 부지를 빙 둘러서 걸어봤다. 이렇게 걸어보니 길이로는 2.41km 그리고 시간으로는 29분 정도 소요됐다. 중간에 사진 때문에 잠시 멈춘 것을 고려한다면 25분 안쪽으로도 걸을 수 있는 코스다. 그리고 아래는 초등학교 부지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의 사진이다. 조형물과 함께 어우러진 모습이 괜찮다. #로열파크씨티 #검단3구역 #푸르지오 #신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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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코스, 2.55km

오늘은 단지 밖으로 해서 가장 긴 코스로 걸었다. 키로수로 하면 2.55km, 시간 상으로는 33분 정도 소요됐다. 3일 동안 3가지 코스로 걸어 봤다. 각 코스별 특징을 정리해 보면 컨디션에 따라서 다양한 운동 코스를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오늘 날씨가 좀 풀리면서 걷는 분들 뛰는 분들 심지어는 반바지 차림으로 자전거를 타는 학생들까지 다양한 분들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단지 내 놀이터 사진 하나. 엄마와 함께 나와서 퀵보드를 타는 아이까지. 꽃 피는 봄이 어서 와서 단지가 북적북적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로열파크씨티 #왕길역 #푸르지오 #신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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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아파트 하락 멈췄다

대략 작년 11월 부터 올해 현재까지 시장은 혼조세 양상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모멘텀을 만드는 통계가 발표됐습니다. 물론 소비자들의 반응은 아직 뜨뜨 미지근 한 것 같은데요. 그래도 같이 눈여겨 봐야 할 것이 전셋값 추이 입니다. 아마도 전셋값이 매매가를 견인 했던 과거를 경험해 봤기 때문일 것입니다. 서울에선 송파구와 중구(이상보합) 등 내림세가 멈춘 곳도 나타났다. 송파구는 오금송파장지동 역세권 단지 위주로 상승하며 보합 전환했다고 부동산원은 설명했다." 한편 전셋값은 수도권과 지방이 서로 다른 움직임이다. 지방은 5주 연속 하락했지만, 수도권은 35주 연속 상승했다. 서울은 39주 연속 올랐다 송파 아파트 하락 멈췄다 - 매일경제 전국 매매값 하락폭 둔화 www.mk.co.kr <그림> 2023년 5월 넷째 주 이후 전셋값 많이 오른 지역(누적 상승률) 매맷값은 고금리 속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인 데 반해 전셋값은 2021년 고점 대비 덜 회복한 상태여서 수요자들이 전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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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아내의 입원

지난 토요일 새벽, 아내가 끙끙 않는 소리를 냈다. 몸이 약하기도 하고 일도 하다 보니 그런가 보다하고 무심코 넘어갔다. 그런데 오전 8시경 아내가 병원에 가야 겠으니 집에 가자고 재촉을 해 왔다. 아이들은 이미 일어나서 옷을 입고 있었다. 나도 가방에 짐을 싸고 있는데 아내의 오론쪽 팔을 보니 축 늘어져 있는 것이 딱 봐도 심상치가 않았다. 오른 팔이 아파서 새벽에 그렇게 힘든 소리를 냈던 것이었다. 장인어른 생신으로 처제에 집에서 잤는데 파주에서 남양주까지 정말 정신없이 달려왔다. 아이들을 집에 내려주고 병원으로 향했다. 토요일 오전 10시. 주말에 병원이 쉬는 관계로 정형외과는 북적북적 한 것이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거진 1시간을 기다리고 드디어 진찰을 받았다. 선생님 소견은 “목 디스크 파열”. 그런데 증상이 심한 것 같으니 일단 진통 주사를 맞고 입원 치료를 했으면 한다는 것이다. 순간 머리가 띵 해왔다. 목 디스크 파열 이라는 진단명에서 한번 띵했고 주말 동안 입원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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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오랜만에 소개되는 중국 부동산

완다 그룹을 비롯해 한 때 글로벌 부동산 시장을 주름잡던 중국 부동산. 외신을 통해서 중국 부동산 이야기를 접하기는 했는데 국내 부동산 기사를 통해서 오랜만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핵심은 "중국이 부동산 시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주의식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회주의식 대책 이라고 함은 저비용 임대, 판매 주택을 현재 재고량의 5% 수준에서 최소 30%로 늘리는 방안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재원마련이라고 하네요. 정부 주도로 주택량을 늘리기 위해서 앞으로 5년간 매년 한화로 373조 원, 총으로 하면 1863조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위기의 중국 부동산…시진핑의 해법은 '사회주의'? 중국이 부동산 시장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사회주의식’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 당국이 직접 시장에 개입해 주택 임대와 판매에 나서는 방식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 n.news.naver.com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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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만드는 AI

지난 주 말 흥미로운 뉴스 하나를 봤다. AI가운데서도 더 진화한 동영상을 만드는 AI 'SORA(소라)'에 관한 것 이었다. 텍스트를 치면 이것을 영상으로 만드는 기술인 것이다. 소라는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해 특정 유형의 동작을 하는 등 복잡한 장면을 최대 1분짜리 영상으로 디테일하게 뽑아낼 수 있다. 또 소라는 사용자의 명령어를 정확하게 해석할 뿐만 아니라 해당 명령어가 물리적 세계에 어떻게 존재하는지도 이해한다. 현재는 1분 짜리 영상을 만든다고 하는데 그런데 유튜브에 들어가면 영상, 광고 업계는 위기를 맞을 것이라는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아래 이미지는 소라가 텍스트를 통해 직접 만든 영상이라고 한다. "빨간 치마 입고 걷는 여성" 입력했더니…동영상 만드는 '소라' 공개한 오픈AI - 아시아경제 챗 GPT 개발사 오픈AI가 15일(현지시간) 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소라(Sora)'를 공개했다. 오픈AI는 이날 블로그에 "소라는 다양한 캐릭터...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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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기후동행카드

최근 서울에 갔을 때 한 지인이 카드 하나를 보여줬다. 그게 기후동행카드라고. 한달에 6만원만 입금하면 무제한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그리고 20일 서울시는 경기권내를 경유하는 서울시 면허 버스를 타면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가 밝힌 경기도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는 총 111개 노선. 고양시가 30개, 광명시 26개, 성남시 11개, 안양시 15개 등이다. 구체적인 노선과 노선번호는 첨부한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된다. 경기도에서 서울로 한창 출퇴근 하던 시기. 교통비가 꽤 나왔던 기억이다. 그런데 6만원 입금 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가 생긴다면 가계 부담이 적지 않게 경감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다. 그런데 여기서 드는 의문은 대부분 좋은 정책은 서울에서 먼저 시작하고 일부는 서울에서만 실시되는 것인지. 아쉽다. 기후동행카드, 경기도 경유 서울 버스 111개 노선에 적용…지속 확대 서울시는 ‘기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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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계양산

인천 계양산이 이렇게 아름다운 산이지 이제야 안 것 같습니다. 아침 나절 부터 눈발이 날렸습니다. 이미 출발은 했고 다시 돌아서 오는 것이 ... 그래서 맘편하게 그냥 가는 것. 한참 산에 미쳐서 돌아 다닐때는 이런 날씨도 감지덕지 하고 나갔던 기억인데 그런제 결과적으로 오늘 눈 호강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산은 공항철도 계양역 방면에서 올랐습니다. 어떻게 보면 계양산의 안부를 보는 만큼 대중적이지는 않은 코스입니다. 둘레길을 걷다가 피고개 방면에서 계양산 방면으로 올라서면 됩니다. 이 코스로 다시면 산성 지나서 바로 치고 올라가는 코스 보다는 힘도 덜 들고 이것저것 보면서 갈 수 있어 코스로는 강추 입니다. 아래 지도를 보면 5.06km로 계양산을 빙 들러쳐서 걸었습니다. #계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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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새 단장 중

블로그를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거창하기는 한데 단장 이라기 보다는 정리한다고 하는 것이 맞겠다. 올해 들어 카테고리 정리부터 하고 있는데 게으른 탓에 아직도 진행 중이다. 이번 새 단장의 핵심 사항은 아래와 같다. 1. 카테고리를 연도별로 정리했다. 2009년부터 시작했으니까 2009년, 2010년, 2011년 ..순으로 해서 2024년 현재까지 와 있다. 2. 연도별 카테고리는 크게 5가지로 정리했다. 산, 가족, 책영화, 맛, 호기심 순으로. 카테고리별로 조금 부연을 하면 모두 그 해 갔던 산 그리고 가족들하고의 소소한 일상, 읽거나 본 영화, 맛있게 먹었던 음식 그리고 문득 든 호기심 등이다. 3. 그리고 하고 있는 일이 경제 관련된 일인 만큼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글 등도 모을 수 있게 별도의 카테고리를 만들었다. 4.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인데 기록한지 오래 되면서 찾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래서 카테고리를 오른쪽으로 다 펼친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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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도 도시 떠나지 않는다?

최근 읽은 기사 하나. 제목이 후킹해서 읽었는데. 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기사 제목은 "늙어도 도시 안떠나" ... 수도권 100명 중 97명은 '도시사람' 이유를 생각해 보고 있는데, 댓글에서 현실적인 이유를 찾았다. "농사도 짓던 사람이 짓는 거고 도시 생활했는데 나이 먹고 시골가서 살면 사람도 없고 일도 없고 우울증 걸릴 듯~" "늙어도 도시 안떠나"...수도권 100명 중 97명은 '도시사람' 20년이 넘도록 한반도 인구의 50% 이상이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면적·집중도 등 도시화 관련 지표가 모두 오른 곳도 수도권이 유일했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통계적 지역분류체계로 본 도시화 n.news.naver.com #도시화율 #노령화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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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올해 액땜 다했어

주말 동안 아내가 아팠다. 지난번 입원에 이어 이번에는 주말 저녁 응급실을 찾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원인을 금방 알 수 있었고 안정을 취하고 나니 괜찮아졌다는 것이다. 회사에 같이 있는 동료들에게 감염 된 것 같다고는 하지만 만약 아내가 피곤하지 않고 건강했다면, 면연력이 떨어지지만 않았다면 아프지 않았을 것이다. 웃는 소리로 “당신 올해 액땜(연초부터 병원 두 번 다녀온 것) 다 했네”라고 말했지만 사실 기분이 좋지 않다. 힘든 시절을 같이 보냈고 물론 지금도 아이들 교육 때문에 힘든 시간을 같이 참아내고 있지만 이런 시간은 다 가기 마련이다. 그러면 좋은 시간 오면 같이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 곳에도 가야 하는데. 자꾸 아프니 걱정인 것이다. 정말 올해 액땜 다해서 올 한해 아프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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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의 기록_우리는 60년을 연애했습니다

우리는 보통 위인이라는 불리는 사람들의 기록을 읽는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소위 평범한 사람 말이다. 이번에 다시 읽은 라오 핑루의 우리는 60년을 연애했습니다. 중국 현대사를 온 몸으로 겪으며 가족을 건사한 가장의 기록이다고 볼 수 있다. 우리 같이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살면서 겪는 수많은 소소한 일들이 무슨 특별한 연유도 없이 마음 깊은 곳에 흔적으로 남아, 오랜 세월을 거치며 소중히 기억되곤 합니다. 위에 문장은 내가 블로그를 시작했던 마음과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다. 소소한 일들, 오랜 세월 그리고 기록. 정말 블로그는 기록을 저장하는 좋은 도구임에는 틀림없다. 아마도 지금 다양한 SNS가 넘쳐나고 있지만 블로그가 여전히 이용되는 이유 중에 하나가 여기에 있을 것이다. 라오 핑루씨는 문화 대혁명 당시 집으로 돌아오기 전 아내인 메이탕과 아이들과 여러 차례에 걸쳐 상의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오기로 결정했다. 이 문장을 읽으면서 반성을 했다. 우리집도 올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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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대한 두 가지 시선

요즘 처럼 편할 때가 없다. 무슨 소리인가 하면 한달전만 해도 출퇴근으로 왕복 2시간 이상을 소요하는 바람에 소위 '저녁이 없는 삶'을 살았다. 그래서 살짝 우울도 왔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지금은 ... 출퇴근을 합해도 시간이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그리고 아침점심은 회사에서 해결되지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지만 저녁만 어떻게 해결하면 삼시세끼가 완벽하게 해결된다. 이렇게 식사를 해결하고 나면 단지 내 인도어 골프장에서 골프도 치고 카페에 가서 차도 마시고 책도 보고 그렇게 집에 들어와서 잠자리에 들고. 그래서 인가 오늘은 회사 동료 가운데 누가 물더라. "얼굴이 뽀애졌다고" 이런 와중에 행복에 대한 책 두 권을 읽었다. 한 권은 프랑수아 클로그가 쓴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다(오래된 미래). 그리고 또 다른 한권은 한 번 책장을 펼치면 단숨에 읽게 만드는 언어의 마법사와 같은 정유적 작가의 완전한 행복이다(은행나무). 사실 완전한 행복은 두께가 제법된다(520페이지). 그래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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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명절,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법은

# 에피소드 ① 예전 기억이지만 대략 내가 중학교 시절. 공부 핑계로 명절에 시골에 내려가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만 해도 지금처럼 김밥집이나 편의점이 흔하던 시절이 아니었던 만큼 어머니가 냉장고에 준비해 두고 가셨던 음식을 며칠이고 먹어야 했던 때였다. 그런데 지금도 생생한 것은 같은 음식을 며칠 동안 먹어서 오는 음식의 물림보다는 명절에 시골에 가지 않음으로써 오는 불편했던 감정이 더 컸다는 것이다. # 에피소드 ② 이번 명절 전날 아버지에게서 전화가 왔다. 전화의 요지는 이렇다. 엄마도 허리가 불편한데 언제 와서 준비할 것이냐는 것이다. 사실 명절을 앞두고 엄마와 소통을 해 왔다. 몸이 불편하신 만큼 이번 명절은 어떻게 할지 상의를 해 왔던 것이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이런 말도 했던 기억이다. 아버지랑 이야기해서 이번 명절 차례는 패쓰하면 어떨까요 라고 말이다. 그런데 엄마에게 돌아왔던 말이 “아버지에게 말 해봤자 통하겠니” 였다. # 에피소드 ③ 명절 아침 아버지에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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