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물고기와 함께한 왕송호수 산책-26-04-19
4월도 중순을 넘어서는 지금, 벌써 초여름과 같은 날씨로 인해 걸을때마다 땀이 나는 것 같다. 주일 예배후 잠시 잠깐 시간을 내어, 집 인근에 있는 왕송호수로 산책을 나왔다. 날씨가 때이른 여름으로 접어 들어서인지 벌써 실잠자리와 밀잠자리가 호수가 주변을 맴돌고 있다. 작년 5월 초에 보던 모습들이, 4월 중순에 보게 되다니... 여름이라는 계절이 훌쩍 찾아온것을 느끼게 된다. 연꽃습지내 연잎들은 아직 많이 자라지 않은 상태이지만 물속 생물과 새들은 때이른 더위로 인해 왕성한 활동을 보이는 것 같다... 2시간 정도 호수가를 거닐며, 찍은 자연의 모습들...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촬영화면서, 설정을 잘못하여 조금은 흐릿한 이미지로 나와 못내 아쉬운 마음이든다. 자연은 영상으로 보는 것도 멋있지만 생명이 숨쉬는 그 현장에서 보는게 가장 멋있는 것 같다. 더 더워 지기 전에 조용히 자연을 느끼며 왕송호수와 왕송호수 연꽃습지를 가볍게 거니는 것 추천 드립니다. [사진1] 가물치 은신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