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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루즈 여행] 1살 아기와 첫 크루즈 (5) : 셀러브리티 - 바하마, 키웨스트 기항지 일정 변경

플로리다에서 출발하는 생애 첫 크루즈 여행 셀러브리티 크루즈 여행 기록의 마지막 미국 생활하면서 미국인들 대상으로 하는 관광 상품이 거기서 거기인걸 알기에 크루즈 여행에 대한 기대도 별로 없었지만 다들 그냥 좋다 좋다하는데 결론적으로 저는 생각보다 힘들고 별로였어요...;; (내가 좀 예민한 편이라 그런가) 원래 4박 5일 일정 중 기항지는 두 군데 플로리다 남단의 '키웨스트' 바하마의 '비미니섬' 바하마 휴양지를 즐기기 위해서 배를 탄거였는데 날씨 때문에 모두 기항이 취소됐어요. 본격 크루즈에 감금된 대환장 에피소드 예전 플로리다 여행을 했을 때도 느꼈지만 12~1월이 플로리다 극성수기이지만 가끔 10도 이하로 뚝 떨어지고 바람도 세거든요? 크루즈 출발 전에도 날이 흐리고 파도가 세서 걱정했지만 제가 날씨 요정이라서 괜찮을줄 (무슨 자신감이지 ㅎㅎ) 크루즈 배 안에서의 본격 감금 생활 원래 4박 5일 일정 중 기항지는 두 군데 플로리다 남단의 '키웨스트' 바하마의 '비미니섬'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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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가루이자와 여행 (7) : 동화 속 느낌, 무제노 모리 (그림책 미술관 & 장난감 박물관)

1살 아기와 함께한 가루이자와 여행 기록 남편 히로짱과 단둘이 커플로 왔던 예전 첫 번째 가루이자와 여행에서는 카페나 유명 관광지, 프린스 쇼핑 플라자 위주로 다녔는데요. 어미모가 된 지금 아기 고마짱이 태어나고 세 식구가 되어 두 번째로 찾은 가루이자와는 다르네요. 아기와 함께 가기 좋은 곳들 위주로 그림책 미술관과 장난감 박물관에 다녀왔어요. 막상 가보니 저희도 힐링하고 왔던 '무제노 모리(ムーゼの森)' 방문기를 남겨볼게요. 가루이자와 여행 2박 3일 일정 정리 날짜 주요 일정 및 동선 1일차 도쿄 출발 → 요코가와 SA → 츠루야(TSURUYA) 장보기 → 호텔 체크인 2일차 가루이자와 프린스 쇼핑 플라자 → 탈리아센(軽井沢タリアセン) 산책 → 무제노모리(에혼노모리 무제 미술관 & 에르츠 장난감 박물관) → 마루야마 커피 본점 3일차 카마도다키고한 미쿠리(御厨) 런치 → 히로시 센주 미술관 → 아사노야(ASANOYA) 빵 쇼핑 → 도쿄 복귀 '무제노 모리(뮤즈의 숲)'는 커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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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오하이오 콜럼버스 - 프레리 오크스 메트로 파크 Prairie Oaks Metro Parks

호수 뷰가 예쁜 Prarie Oak Metro Parks 벌써 5년 차로 접어드는 일본인 남편과 오하이오 콜럼버스 생활 :) 고마짱이 한 6개월쯤부터 다녀왔던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공원 중 하나 프레리 오크스 메트로 파크 (Prairie Oaks Metro Park) 프레리 오크스 메트로 공원 3225 NE Plain City-Georgesville Rd, West Jefferson, OH 43162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하이오는 중서부에 탁 트인 평지라서 등산할 산이나 바다도 없지만 ^_ㅠㅠ 그 대신 동네 곳곳에 공원들이 좋은거 같아요. 남편이랑 둘이서 신혼 때도, 임신 기간에도, 그리고 아기 고마짱을 낳고 난 뒤에도 주말마다 여러 공원을 자주 갔었는데요. 요즘 육아로 지쳐서 기록이 게을렀다... ㅎ... 저희가 지난 여름에 2번째 이사를 했는데요. 이사하고 난 뒤에 프레리 오크스가 전보다 조금 더 가까워졌어요. 예전에는 고속도로 타고 나가서 하이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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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오하이오 콜럼버스 - 글레이셔 리지 메트로 파크 (Glacier Ridge Metro Park & Honda Wetland)

아기와 함께 가는 최근 나의 최애 공원 :) 글레이셔 리지 메트로 파크 (Glacier Ridge Metro Park) 오하이오 콜럼버스에 살면서 공원들을 정말 많이 다녔고 애정하는 공원도 몇몇 있지만, 요즘 제일 자주 가는 최애 공원 Improved path라서 유모차 끌고 다니기도 좋은 고마짱을 낳고 처음으로 가봤던 곳이에요. 처음 유모차에 눕혀서 조심스럽게 데리고 나갔을 때가 고마짱 4개월쯤 완전 꼬물꼬물하던 아기 시절이었는데요. 어느새 훌쩍 커서 두 돌이 넘어서 마구 뛰어다니네요. (세월 참 빠르죠 ㅠㅠ) 아기랑 같이 걷기 좋게 길이 싹 포장되어 있어서 유모차 끌고 다니고 아기랑 걷기 이만한 곳이 없어요. Honda Wetland Area & Bird Watching 글레시어 릿지는 입구가 2군데가 있는데 저는 메인 입구에 있는 트레일도 좋아하지만 종종 혼다 습지대 쪽에 주차하고 걸어요. 넓은 습지대 위에 나무 데크로 된 보드워크(Boardwalk)가 길게 나 있어서, 유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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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육아: 24개월 고마짱 두 살 생일

정말 길고도 짧았던 2년간의 시간 미국 주재원 생활한지도 벌써 5년차 그동안 임신, 출산, 육아로 정신이 없었는데 아기 고마짱이 태어난지 2년이 되었어요. 오하이오에서 태어나서 오하이오에서 자란 고마짱 작년에는 도쿄와 서울을 오가며 꽤 바빴던지라 가족들 생일이 몰려 있는 연말, 연초는 집에서 조용히 보내며 축하하기로 했어요. 요즘 남편 히로짱이랑 자주 하는 말이 있어요. “육아를 시작한 지난 2년, 지금까지 인생에서 가장 길고도 짧은 시간이었다.” 육아를 하면 시간이 정말 너무 빨리 가네요. 그럼 두 살이 된 고마짱은 어떠냐면요… 일단 말이 정말 정말 많아졌어요. 옹알이를 많이 안 하던 아기라 예전에는 조금 걱정도 했었는데요. 어미모의 걱정이 무색하게 20개월부터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정말 귀에서 피가 날 정도예요 (어미모 살려…) 고마짱 두 살 생일 2주 전에는 남편 히로짱의 생일이 있었는데요. 문제는… 그때 온 가족이 독감에 걸렸다는 것 그래서 정말 아무것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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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루즈 여행] 1살 아기와 첫 크루즈 (1) : 셀러브리티 리플렉션호 예약 & 여행 준비

플로리다에서 출발하는 생애 첫 크루즈 여행 미국 중서부에 살다 보면 참 아쉬운 게 바로 '바다'가 없다는 거예요. 바다에 가고 싶다는 1살 고마짱의 이야기에 "오랜만에 따뜻한 플로리다 쪽으로 가볼까?" 하다가 크루즈 여행을 예약하게 된 어미모 그리하여 2025년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원래는 집에만 있을 예정이었는데 갑작스럽게(?) 플로리다 크루즈 여행을 갑니다. 미국 크루즈 여행 예약, 비용, 팁까지 쭉 한 번 기록해볼게요! 미국 사람들은 크루즈 여행을 많이 가지만 저희가 볼 때는 배에 갇혀서 바다만 보는거 같아서 별로 가고 싶은 생각은 없었거든요? 남편 히로짱이 미국 주재원으로 오자마자 주변 일본인 주재원들에게 가장 많이 추천받은 곳 바로 '디즈니 월드'와 '디즈니 크루즈' 근데 3년 전에 디즈니 월드에 다녀와보고 진짜 너무너무 좋아서 완전 반해버렸어요. (다녀온 지 한참인데 아직 기록을 못함 ㅎㅎ) 디즈니 크루즈도 아기를 낳고 아기가 좀 크면 무조건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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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루즈 여행] 1살 아기와 첫 크루즈 (2) : 포트 로더데일 AC 호텔 숙박 & 셀러브리티 승선 기록

플로리다에서 출발하는 생애 첫 크루즈 여행 앞선 포스팅에 이어서 포트로더데일에서 출발한 셀러브리티 크루즈 여행 기록을 남겨봐요. 추운 오하이오 콜럼버스를 떠나서 드디어 따뜻한 플로리다로 출발하는 날 스피릿 항공(Spirit Airlines)으로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Fort Lauderdale) 한달 전에 급하게 크루즈를 예약했다보니 항공권 옵션이 별로 없더라고요? 저녁에 출발하다보니 매우 피곤한 우리 가족 추레하지만... 그래도 남겨보는 기념 사진 스피릿 항공은 저가 항공이다보니 불편한 점도 많지만 탈 때마다 뭔가 덜흔들리길래 (프로 멀미쟁이의 예민함 ㅎㅎ) 알아보니 보잉 비행기는 한 대도 없고 전부 에어버스라네요! 어쩐지 흔들림이 덜하더라고요. 스피릿 항공에 괜히 애정이 생김 ㅋㅋ 보잉 비행기는 비용 절감한다고 엄청 가볍게 만들어서 너무 흔들리고 별로임 3년 만에 다시 찾은 포트 로더데일 AC 호텔 포트 로더데일에 도착해서 크루즈 타기 전날 AC 호텔(AC Hotel F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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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루즈 여행] 1살 아기와 첫 크루즈 (3) : 셀러브리티 리플렉션호 내부 투어 & 객실 컨디션

플로리다에서 출발하는 생애 첫 크루즈 여행 앞서 포스팅에서 드디어 탑승한 셀러브리티 크루즈! 셀러브리티 크루즈에서 4박 5일 내부 시설 & 룸 컨디션에 대해 기록해봐요. 객실 컨디션 아무래도 4박이나 하다보니 객실 컨디션이 꽤 중요하겠죠?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했듯이 저희는 7층 가운데 베란다룸을 예약했어요. 객실은 꽤 좁은 편으로 일본 비즈니스 호텔 느낌? 샤워가 딸린 화장실과 소파, 침대, TV, 책상, 옷장 이렇게 있어서 수트 케이스 놓으면 여유가 없어짐 좁지만 있을건 다 있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지만 딱히 방에 오래 있고 싶진 않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저희 가족은 대부분의 시간을 베란다에 있거나, 바깥 시설에 시간을 보냈어요. 크루즈 예약하실 때는 창문 없는 방이나 오션뷰 말고 무조건 베란다룸 하세요 :) 크루즈 내에서 생각보다 Chill할만한 공간은 없어서 (아니 그냥... 우리가 육아로 여유가 없어서?) 갑판을 걷거나 돌아다니면 방에 가고 싶고 방에 가면 답답해서 나가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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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크루즈 여행] 1살 아기와 첫 크루즈 (4) : 까다로운 금쪽이 입맛의 식사 메뉴

플로리다에서 출발하는 생애 첫 크루즈 여행 앞서 포스팅에 이어서 셀러브리티 크루즈에서 4박 5일 메뉴 & 레스토랑 리뷰를 남겨봐요. 크루즈 여행에 포함된 비용 중 가장 큰 건 아마 식사가 아닐까?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다른 크루즈 - 카니발 로열 캐리비안와 비교해 식사가 괜찮다고 들었는데요. 다른 크루즈는 안타봐서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솔직하게 기록을 남겨볼게요! 한국, 일본 금쪽이 입맛 부부 저희는 미국에 산 지 꽤 되어가는 한일 부부지만 둘 다 식성이 완전 아시안인지라 평소에 웬만하면 집밥만 해 먹거든요? (한국, 일본에선 회사밥 먹거나 외식했는데 미국 오니까 요리 실력만 나날이 늘어요 ㅎㅎ) 이런 아시안 둘이서, 심지어 1살 아기 고마짱까지 삼시 세끼 내내 배 안에서 서양식 뷔페와 디너 코스를 먹으며 버틸 수 있을까? 솔직히 여행 전부터 꽤 걱정이었어요. 메인 뷔페 식당 오션뷰 카페 (Oceanview Café) 배의 높은 층에 위치한 메인 뷔페 '오션뷰 카페' 배에 타서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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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가루이자와 여행 (4) : 탈리아센(Taliesin)

1살 아기와 함께한 가루이자와 여행 기록 가루이자와는 어딜 가나 풍경이 예쁘고 걷기 좋아서 참 매력적이에요. 그중에서도 1살 고마짱과 함께 가서 좋았던 곳 탈리아센(軽井沢タリアセン) 처음엔 그저 큰 호수 공원인 줄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산책 코스에 작은 미술관, 고풍스러운 서양식 주택, 아이들 놀이기구까지 은근히 즐길 거리가 꽉 찬 문화 공간이더라고요. "가볍게 걷다 오자"고 들어갔다가 생각보다 한참을 머물다 왔어요. 탈리아센 위치 & 이용 정보 탈리아센은 시오자와 호수 주변의 공원과 문화 시설을 품고 있는데요. 규모가 꽤 커서 구역을 미리 알고 가면 동선 짜기가 편한 것 같아요. 위치: 시오자와 호수(塩沢湖)일대 운영 시간: 오전 9:00 ~ 오후 5:00 (겨울철은 단축 운영 및 휴원 기간 있음) 입장료: 기본 공원 입장권: 성인 800엔 미술관 세트권(입장료+페이네 미술관 등): 1,000엔~1,600엔 대 Karuizawa Taliesin 217 Nagakura, Karu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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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가루이자와 여행 (5) : 가마솥밥 맛집 - 미쿠리야(御厨)

시골 풍경 속 정겨운 밥집 미쿠리야(御厨) 가루이자와 여행의 둘째 날 점심 사실 가루이자와는 서양식 별장지라는 이미지답게 프렌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나 빵집이 정말 많아요. 하지만 밥순이인 저는 여행 중 한 끼는 꼭 제대로 된 쌀밥을 먹어야 힘이 난다는... ️ 남편 히로짱이 타베로그를 뒤져서 찾아낸 곳 갓 지은 가마솥 밥을 주는 '미쿠리야(御厨)' 일본 시골 풍경 속 정겨운 밥집 위치: 홋치(発地)라는 가루이자와 전원 마을 옛 일본 농가를 개조한 듯한 목조 건물로, 창밖에 논밭 뷰가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네요. 이곳은 카마도(가마솥)에 장작불로 지은 밥과 지역 채소로 만든 반찬을 내어주는 곳으로 유명해요.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워낙 많아서 사전 예약을 해야 식사가 가능해요. Mikuriya 2127 Hotchi, Karuizawa, Kitasaku District, Nagano 389-0113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희는 타베로그를 통해서 오전 11시로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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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가루이자와 여행 (6) : 센주 히로시 미술관 (千住博美術館)

가루이자와 자연 속에서 인상적인 전시 경험 예전에 가루이자와에 왔을 때도 여긴 꼭 가야지 마음먹고 갔었는데 무계획으로 갔다가 휴관일에 걸려서 그냥 도쿄로 돌아갔던 곳 다시 가루이자와에 오면 꼭 가보고 싶었던 센주 히로시 미술관(千住博美術館) 숲 속에 숨은 건축 예술 (니시자와 류에) 센주 미술관은 가루이자와 특유의 울창한 숲과 자연 속에 스며드는 느낌인데요. 이곳을 설계한 건축가는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니시자와 류에(西沢立衛) 독특했던 점은 바닥이 평평한게 아니라 자연 지형을 따라서 언덕처럼 경사를 이루고 있고 벽면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었어요. 전시를 보면서 바깥 숲과 나무가 함께 보이는 특별한 전시 경험이었어요. (괜히 작품까지 더 좋아보인다) 그런데... 괜한 걱정이지만 차광이 안되는데 작품이 손상되지 않으려나? 센주 히로시 미술관 정보 千住博美術館 (Hiroshi Senju Museum Karuizawa) 위치: 나가노현 기타사쿠군 가루이자와마치 나가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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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도쿄 우에노 나들이 (1): 우에노 동물원(上野動物園)

140년 역사 우에노 동물원 옛날이었으면 절대로 안 갔을 것 같은 곳이 있어요. 바로 우에노 동물원(上野動物園) 아기가 태어나고 난 뒤로는 도쿄에서 찾는 곳이 완전히 바뀌었네요. 140년 역사의 우에노 동물원 우에노 동물원은 1882년에 개원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동물원이에요. 도쿄 한복판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역사가 긴 만큼 정겨운 분위기가 가득해요. 고마짱이 동물 이름 외우는 걸 좋아해서 제가 살고 있는 미국에서 동물원을 종종 갔었는데요. 미국은 스케일이 너무 커서 하루 종일 걸어야 하는데 반면 일본은 동물원들이 대체로 아담한 편이라 아기랑 가볍게 다녀오기는 더 편한 느낌이었어요. 이번에는 집순이 시어머니 미사코상도 손녀를 위해 함께 나서주셨어요 :) 우에노 동물원 입장료 & 기본 정보 입장료: 성인 600엔 / 65세 이상 300엔 초등학생 이하(0~12세) 무료 운영시간: 09:30 ~ 17:00 (월요일 휴무) 600엔이라니!!! 미국 동물원 입장료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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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컬 여행 : 키요스미 시라카와 (4) - 일상 속의 예술, 도쿄 현대미술관(MOT: 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5년만에 들린 키요스미 시라카와 앞선 키요스미 시라카와 카페 투어에 이어서, 도쿄 현대미술관(MOT)에 다녀온 기록 남편 히로짱이 먼저 미국으로 돌아가고 저는 도쿄 시댁에 혼자 머물면서 재류 카드 연장을 기다리고 있던 때가 있었어요. 오랜만에 키요스미 시라카와 쪽에 가 볼까 했는데 시어머니 미사코상이 도쿄 현대미술관(MOT)에 다녀와봐도 좋겠다 추천하시더라고요. 전시는 다소 난해하지만 건물이 멋있다고 말씀해주셔서 한 번 가볍게 다녀오기로 했어요. 5년 만에 다시 찾은 키요스미 시라카와 저는 지하철 한조몬선(또는 오에도선)을 타고 키요스미 시라카와역에서 내렸어요. Kiyosumi-shirakawa Sta. 1 Chome-6-13 Shirakawa, Koto City, Tokyo 135-0021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역에서 미술관까지는 도보로 한 10분에서 15분 정도 역 B2 출구 쪽으로 나와서 미술관이 있는 기바 공원(木場公園) 방향으로 슬슬 걸어갔네요. 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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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랑 도쿄 우에노 나들이 (2) : 아메요코쵸(上野アメ横商店街) & 모토무라 규카츠

시끌벅적한 도쿄의 시타마치 우에노 아메요코쵸 上野アメ横商店街 우에노 동물원에서 한 바퀴 돌고 나서 향한 곳은 인근에 있는 아메요코쵸 예전에는 종종 혼자 전시 보러 왔다가 슬쩍 들러 구경하던 곳이었는데, 이번엔 아기, 미사코상까지 함께 들렀네요. 기치조지에서 우에노는 생각보다 멀어서 일부러 오지 않으면 잘 안 오게 되거든요. 오랜만에 온 김에 아메요코까지 제대로 걸어봤어요. 시타마치 감성 100% 아메요코쵸(アメ横) 아메요코쵸는 도쿄 내에서도 시타마치(下町, 서민 동네) 특유의 활기차고 정겨운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아메요코 상점가 우에노 아메요코 상점가 6 Chome-10-7 Ueno, Taito City, Tokyo 110-0005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2차 세계 대전 이후 암시장으로 시작해서 지금의 상점가가 됐다고 하죠. 그래서인지 정제된 느낌보다는 조금은 투박하고, 생활감이 살아 있는 분위기예요. 길거리 음식 멘치카츠(고기튀김), 타코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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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컬 카페 : 말차, 호지차 디저트 카페 - 나나스 그린티(nana's green tea)

할미 입맛 저격하는 앙미츠, 녹차, 말차 맛집 모던 티하우스를 표방하는 말차, 호지차 전문 디저트 카페 나나스 그린티(Nana's Green tea) 도쿄에서 정말 자주 갔던 곳 중 하나 남편도 시어머니도 몇 번 데리고 갔었네요. 도쿄 시내만 해도 우에노(파르코야), 신주쿠(루미네 에스트), 스카이트리 소라마치, 지유가오카 등 주요 관광지에 매장이 있고 오사카, 삿포로, 후쿠오카 같은 일본 전역과 심지어 하와이 호놀룰루, 싱가포르, 뉴욕 등 해외에서도 인기 있는 나름 글로벌 프랜차이즈 (뉴욕은 심지어 엄청 줄을 서길래 깜짝 놀랐음..;;) nana’s green tea ルミネエスト新宿店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38−1 ルミネエスト 8F nana's green tea (Ueno Marui) 6 Chome-15-1 Ueno, Taito City, Tokyo 110-8502 일본 nana's green tea (To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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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여행: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앙팡만 뮤지엄(호빵맨) 방문기

앙팡만을 사랑하는 고마짱을 위한 여행 네 번째 요코하마 여행 앙팡만 뮤지엄에 다녀온 후기를 남겨봐요. 어느새 우리 고마짱이 부쩍 커서 앙팡만(호빵맨)에 푹 빠졌답니다. 일본어를 가르쳐주고 싶어서 앙팡만 노래를 자주 들러줬더니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앙팡만 타이소우 (アンパンマン体操, 호빵맨 체조)' 일본 일시 귀국 때 요코하마에 있는 앙팡만 뮤지엄은 무조건 가야겠다 싶었어요. 세련된 도시, 요코하마 예전에는 남편과 함께 요코하마에 오면 외국인 주택가인 야마테 서양관 쪽이나 아카렌가 소고, 차이나타운을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올 때마다 넓직하고 깔끔한 게 도쿄 토요스 같은 신도시 느낌이라 참 매력적이에요. 이렇게 갈 곳 많은 요코하마 예전에는 요코하마에 앙팡만 뮤지엄이 있다는 것도 전혀 모르고 살았었는데요...? 이렇게 엄마, 아빠가 되어갑니다 ^_ㅠㅠ 요코하마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도쿄 - 요코하마는 사실 당일치기도 가능한 거리이지만... 저희는 일본에 있는 동안 시댁에 머물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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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나고야 여행 (5) - 나고야성, 야나기바시 중앙시장(柳橋中央市場)

여행 마지막 날 로컬 시장 & 나고야성 투어 앞서 기후현 이누야마 여행부터 나고야까지 이어진 이번 여행도 어느덧 마지막 날이 되었어요. 남편 히로짱의 출장 업무도 마무리되었고, 이제 도쿄 시댁으로 돌아갈 채비를 해야 하는 시간 나고야는 벌써 세 번째 방문이라서 딱히 하고 싶은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나고야 최고 관광지, 나고야성을 안 가봤더라고요! 가보자고, 나고야성 전날에는 아기 고마짱과 단둘이라서 엄두를 못 냈던 곳들을 셋이서 가보게 됐어요. 아이가 생기기 전에는 상상도 못 했는데, 확실히 동선이 아기 위주로 한정되긴 하네요. 로컬 분위기 낭낭한 야나기바시 중앙시장 柳橋中央市場 일단 점심 식사를 하러 들린 나고야역 인근 야나기바시 중앙시장 '나고야의 부엌'이라 불리는 곳이에요. 약 4,000평 규모에 300여 개의 점포가 밀집해 있는 활기찬 로컬 시장이에요! 야나기바시 중앙시장 4 Chome-15-2 Meieki, Nakamura Ward, Nagoya, Aichi 4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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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가루이자와 여행 (3): ANA Holiday Inn Resort Karuizawa by IHG

첩첩산중에 있는 자연 속 여유로운 리조트 (하지만 접근성은 안좋다...) 두 번째 가루이자와 여행! 가루이자와는 도쿄에서 가까운 편인데다가 풍경도 아름다워서 좋은 기억이 많은 곳 예전에는 메리어트 가루이자와에서 숙박했는데 이번에는 홀리데이인 리조트 가루이자와에서 2박 3일간 머물렀어요. 제가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요? 그놈의 IHG 숙박권... 재작년에 육아하느라고 숙박권을 하나도 못써서 순전히 숙박권 쓰려고 다녀오게 되었어요 ^0^ 아래는 예전 가루이자와 여행 기록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404229502 도쿄 근교 : 세련된 여행지 가루이자와 (1) - 메리어트 호텔, 소바 맛집 카기모토야 세련된 도쿄 근교 여행지 가루이자와 예전에 포스팅했다가 전부 날아가서 ^_ㅠㅠ 다시 남겨보는 가루이자와...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405429628 도쿄 근교 : 세련된 여행지 가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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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맛집: 프랜차이즈 뿌수기 (12) - 레이징 케인즈 (Raising Cane's)

촉촉한 치킨 핑거로 유명한 레이징 케인즈 오늘은 제가 살고 있는 오하이오 콜럼버스, 더블린 인근에서 드라이브 스루 줄이 항상 길게 늘어서 있는 곳, 레이징 케인(Raising Cane's) 리뷰를 해볼까해요. 미국 생활을 하며 느낀 점이 하나 있어요. 내슈빌 핫 치킨이고 뭐고, 미국 치킨보다 역시 내 입맛에는 치킨 선진국 한국 치킨이 최고라는 점 하지만 가끔은 선택지가 없어서 미국 치킨을 먹게 되는데요. (시무룩...) 그나마 괜찮다고 느껴지는 곳이 레이징 케인즈인 것 같아요. (그리워하진 않을거 같아) Whole Foods는 홀푸드 Raising Cane's는 레이징 케인 Trader Joe's는 트레이더 조 왜 한국식으로 표기하면 죄다 소유격 S나 복수형S를 빼고 발음하는지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레이징 케인이라고 표기하는거 같아요? 레이징 케인즈 메뉴 & 가격대 레이징 케인즈 메뉴는 단순하고 직관적이에요. 치킨 핑거 콤보에 사이드와 음료가 포함된 기본 틀로 구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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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가루이자와 여행 (1) : 2박 3일 총 정리

1살 아기와 함께한 가루이자와 여행 기록 작년 한 해는 일본 일시 귀국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진짜 미국보다 일본에 더 오래 있었어요 쌓여있던 IHG 숙박권이 만료 직전이라서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에서 쓰기로 합니다. 가루이자와는 예전에 남편과 단 둘이 갔을 때, 좋은 기억이 있었던 곳이라 다시 가도 좋았어요. 예전 가루이자와 여행 기록 https://youtu.be/KWRdg1lEW0A?si=LFZtXFO-EgckHo3e 2박 3일 일정 정리 날짜 주요 일정 및 동선 1일차 도쿄 출발 → 요코가와 SA → 츠루야(TSURUYA) 장보기 → 홀리데이 인 리조트 호텔 체크인 2일차 가루이자와 프린스 쇼핑 플라자 → 탈리아센(軽井沢タリアセン) 산책 → 에혼노모리 미술관 & 나무 장난감 박물관 → 마루야마 커피 본점 3일차 카마도다키고한 미쿠리(御厨) 런치 → 히로시 센주 미술관 → 아사노야(ASANOYA) 빵 쇼핑 → 도쿄 복귀 첫 번째 여행에서 가루이자와의 주요 관광지들 쿠모바이케, 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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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가루이자와 여행 (2) : 도쿄에서 출발 / 츠루야 슈퍼마켓

1살 아기와 함께한 가루이자와 여행 기록 앞선 포스팅에서 가루이자와에서 다녀왔던 곳들을 간략 정리해봤는데요. 도쿄에서 출발했을 때부터 순차적으로 다녀온 곳들을 기록해보려고해요. 2박 3일 일정 정리 날짜 주요 일정 및 동선 1일차 도쿄 출발 → 요코가와 SA → 츠루야(TSURUYA) 장보기 → 호텔 체크인 2일차 가루이자와 프린스 쇼핑 플라자 → 탈리아센(軽井沢タリアセン) 산책 → 에혼노모리 미술관 & 나무 장난감 박물관 → 마루야마 커피 본점 3일차 카마도다키고한 미쿠리(御厨) 런치 → 히로시 센주 미술관 → 아사노야(ASANOYA) 빵 쇼핑 → 도쿄 복귀 도쿄에서 가루이자와 가는 길 아기 동반 + 렌터카 시댁인 기치조지 인근에서 렌터카로 출발했어요. 가루이자와는 은근히 명소들이 떨어져 있어서 대중교통보다는 차가 훨씬 편하고 아이와 함께 이동하기 특히 좋은 것 같아요. 가루이자와 가는 길에 휴게소도 들러주기 원래 가는 길에 큰 휴게소들이 많았는데요. 중간에 아기가 잠들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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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맛집] 프랜차이즈 뿌수기 (11) :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 메뉴 & 추천

서부 버거의 자존심 In-N-Out 미국 주재원 생활 5년차… 이제 햄버거를 진짜 굳이 먹어야하나 그런 생각을 하는 뼛속까지 한국 사람 (또는 한식충... ) 원래 미국 버거가 다 거기서 거기다 싶어서 외식은 무조건 아시아 푸드만 찾는 편인데요. (저희 동네에서 쉐이크쉑, 파이브가이즈, 컬버스 정도 등 일년에 한 번 갈까 말까) 결론부터 말하면 인앤아웃 재방문 의사 완전 있음 “미국 버거 또 먹어야 해?” 싶던 저도 이건 꽤 깔끔하고 균형이 좋더라고요. 인앤아웃(In-N-Out) 은 또 말이 많잖아요. “서부 가면 무조건 먹어야 한다” “미국 버거 원탑이다” 이런 말도 많고 나혼자 산다에서 제이홉도 인앤아웃 가고 (BTS 팬 아님) 그래서 이번 그랜드 서클 여행 중에 그랜드캐년에서 애리조나주 세도나로 가는 길 중간에 들르기 좋은 매장이 있어서 가봤답니다. 클래식 레트로한 미국 다이닝 매장 느낌 저는 오하이오(중서부)에 살다 보니 서부에는 거의 처음인 인앤아웃 초보(?) 매장에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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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지갑 잃어버렸을 때 대처법 - (에어태그로 분실물 찾기)

에어태그 & 코방 덕분에 무사히 찾은 나의 지갑 일본 여행 중에 지갑이나 중요한 물건을 분실하면 그냥 포기하는 분들 많잖아요. 일본에서는 분실물을 절대 포기하지 말자!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쓰자고) 한국에서 지갑을 잃어버렸을 땐 지갑은 가져가고 안에 내용물만 돌아왔던 씁쓸한 기억이 있어서 비싼 지갑은 절대 쓰지 않는 나 저도 저번 나고야 여행 후 도쿄로 돌아오자마자 지갑이 사라진걸 알고 식은 땀이 났는데요.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지갑을 무사히 돌려받았어요. (사실 그 전에도 일본에서 몇 번 잃어버렸다 찾음) 어떻게 찾게 되었는지 한 번 기록해볼게요! 일본 분실물 대처 매뉴얼 일본 현지 경찰청(警視庁)에서 권장하는 분실물 공식 대응 단계를 정리해봤어요. 1단계: 위치 추적 및 습득 확인 에어태그 활용: 물건의 위치 확인 가능 시설 문의: 호텔, 백화점, 역에서 잃어버렸다면 해당 시설 유실물 센터에 먼저 연락하세요. 2단계: 경찰에 분실 신고서(遺失届) 제출 가까운 코방(파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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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나고야 여행 (2) -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나고야(Courtyard by Marriott)

후시미, 사카에 인근 접근성 좋은 신축 호텔 저는 메리어트 계열 중에서 '코트야드'는 오래된 곳이 많아서 그리 선호하지 않는 편인데요. 이번 나고야 여행에서 묵었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나고야는 2022년에 오픈한 신축이라 그런지 위치와 쾌적함 모두 꽤 만족스러웠어요. 코트야드 호텔 위치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나고야 1 Chome-17-6 Sakae,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8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드럭스토어, 장보기 좋은 메가 돈키호테가 바로 코앞에 있어요! 나고야는 사카에가 메인 스트리트인데요. 호텔 위치는 사카에와 후시미 사이에 있어서 아기 유모차 끌고 걸어 다닐만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호텔 바로 맞은편 '테라세 나야바시(Terrasse Nayabashi)' 라는 큰 복합 쇼핑몰 건물이 있는데, 여기에 메가 돈키호테가 입점해 있어요. 메가 돈키는 일반 돈키호테보다 훨씬 크고 로컬 슈퍼마켓(마트)까지 겸하고 있어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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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컬 맛집 : 정갈한 스키야끼, 샤부샤부 - 기소지(木曽路) / 긴자, 신바시, 신주쿠, 나고야

일본 현지인들에게 "특별한 날, 실패 없는 선택" 고급 샤부샤부·스키야끼 전문점 작년에는 도쿄 하루미에 맨션을 구매하느라 약 5개월 정도 도쿄에서 머물렀는데요. (육아를 곁들이느라 힘들었음) 그동안 시부모님 집에 머물면서 종종 외식을 가곤 했어요. 그전에는 일본에 있을 때 가보지 못했던 곳들도 이번 기회에 가보게 되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기소지(木曽路)예요. 저는 시댁 근처 기치조지 옆, 젠푸쿠지(善福寺) 인근 매장에 들렀는데요. 기소지는 도쿄 긴자, 신주쿠, 신바시 같은 도심은 물론 오사카, 나고야 시내 등 일본 전역에 있는 유명 프랜차이즈로 여행 중에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키소지 신주쿠산초메점 일본 160-0022 Tokyo, Shinjuku City, Shinjuku, 3 Chome−17−5 ニュー富士ビル 4~6F 키소지 긴자 5가점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5 Chome−8−17 ヒューリックワールドタウンビル 5F 키소지 신바시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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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컬 맛집 : 니혼바시 츠지한(つじ半) 코레도 무로마치점

카이센동 츠지한(つじ半) 지난 번에 롯폰기 도쿄 미드 타운 내에 있는 츠지한에 다녀온 리뷰를 남겼었는데요. 이번에는 니혼바시 코레도 무로마치점에 다녀온 리뷰를 남겨봐요 :)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559929413 롯폰기 현지 추천 : 도쿄 미드타운 맛집 (2) 카이센동 츠지한(つじ半) 롯폰기 맛집이 모인 도쿄 미드타운 연애 초반에 도쿄에서 한국 사람인 내가 가자는 식당에 따라갔다가 한국... blog.naver.com 니혼바시 작년에 주오구(中央区) 쪽에 아파트를 보러 다니며 도쿄역과 니혼바시를 정말 자주 갔어요. 니혼바시는 에도시대부터 “도쿄의 올드 머니” “은행, 상업의 중심”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부터 코레도 쇼핑몰도 있어요. 도쿄역에서 내려서 유모차 끌고 니혼바시까지 걸어가봐요. 서울에 광화문, 시청, 종로가 하나로 이어져있어서 나름(?) 걸어다닐 수 있는 도보 거리인지라 도쿄역 - 쿄바시 - 니혼바시 또는 긴자도 전부 붙어 있어서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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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나고야 여행 (3) - 무계획 사카에 산책

일본 노잼 도시 의식의 흐름대로 돌아다니기 (유모차 끌고...) 세 번째 나고야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다녀봤어요. 전날 기후현 여행을 마치고 나고야로 온 날 코트야드 나고야에 푹 자고 난 뒤 아기와 함께 유모차 끌고 나가서 사카에 중심으로 천천히 걷는 하루를 보냈어요. 세 번째다보니 별로 하고 싶은게 없더라고 의식의 흐름대로(?) 돌아다닌 기록 (별거 없음 주의) 아침식사는 야요이 켄에서 아침은 히로짱과 같이 야요이켄(やよい軒)에 갔어요. 일본식 가정식 정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인데 한국으로 치면 백반집같은 느낌? 줄 거의 안 서고, 아기가 먹을 메뉴도 있는지라 부담이 없어서 종종 들러요. 사카에 근처, 야요이켄이 4군데나 있어서 그냥 아무데나 가까운데 갔음 야요이켄 나고야 마루노우치점 일본 460-0003 Aichi, Nagoya, Naka Ward, Nishiki, 2 Chome−4−3 錦パークビル 1F Yayoiken Nagoya Fushimi 일본 460-0008 A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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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나고야 여행 (4) - 하브스 본점, 히사야오도리 공원(久屋大通公園), 미라이 타워(中部電力 MIRAI TOWER)

일본 노잼 도시 의식의 흐름대로 돌아다니기 (유모차 끌고...) 의식의 흐름으로 돌아다니는 세 번째 나고야 여행 기록 남편 히로짱은 업무보러 가고 저 혼자 유모차를 끌고 돌아다닌 사카에 거리 이 여행, 이대로 괜찮나...? 싶을 때 즈음에 도착한 히사야오도리 공원과 미도리 타워 나고야의 중심, 히사야오도리 파크와 미라이 타워 나고야 시내를 가로지르는 히사야오도리 공원공원 중앙에 있는 중부전력 미라이 타워 (구 나고야 TV 타워) 히사야오도리 공원 3 Chome-ほか Marunouchi,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2 일본 중부전력 미라이 타워 3 Chome-6-15先 Nishiki, Naka Ward, Nagoya, Aichi 460-0003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전파탑으로, 밤이 되면 라이트업이 펼쳐지는 야경 명소 뭔가 달라졌다? 싶었는데 리뉴얼을 했네요. '레이어드 히사야오도리 파크'로 바꼈어요. 2026년 아시안 게임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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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현 여행 (1) 미노시 우다츠 거리, 와시의 고향에서 만난 일본 소도시 (ft.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일본인 남편 기후현 외갓집 방문 소도시 미노시 여행 아이치현 이누야마에서 외할머니를 방문하고 저희는 바로 기후현 미노시(美濃市)로 향했어요. 미노시는 나고야나 이누야마에 비하면 한국 분들에게는 아직 덜 알려진 곳인데요. 일본 3대 전통 종이 '미노 와시(美濃和紙)'의 본고장 에도시대의 옛 거리 풍경인 '우다츠 거리'가 고스란히 남아있는 조용한 소도시예요. 화려한 관광지보다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로컬 여행을 선호하는 저희 부부에게 딱 맞는 느낌이였어요. 이누야마시에서 관광 후에 저녁에 도착한 미노시 호텔에 체크인 후에 다음 날 여행하기로 했어요. Fairfield by Marriott Gifu Mino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기후 미노 미노시는 시골 마을이라 숙소 선택지가 많지 않은데 마침 메리어트 계열인 페어필드가 있더라고요! 지어진 지 얼마 안 된 신축 호텔이라 로비부터 룸 컨디션까지 정말 깨끗했어요. 무엇보다 호텔 바로 옆에 강이 흐르고 있어서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너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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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현 여행 (2) 미노시 우다츠 거리 - 일본 말차 카페 HAPPA STAND, 와시 소품 가게 구경

일본인 남편 기후현 외갓집 방문 소도시 미노시 여행 앞선 포스팅에 이어서 남겨보는 미노시 우다츠 거리 관광 기록 이번에는 우다츠 거리의 상점가 카페, 가게들을 둘러본 기록을 남겨봐요. 일본 3대 전통 종이 '미노 와시(美濃和紙)'의 본고장 에도시대의 옛 거리 풍경인 '우다츠 거리' 우다츠란? 예전 일본 상인집의 지붕 양쪽에 세운 방화벽 장식 일본에서는 부를 과시한다는 의미도 있어서 “우다츠가 올라간다 =성공한다”라는 표현이 있다고 해요. 미노시는 이런 ‘우다츠’를 보존한 전통 상가 거리가 남아 있는데 국가 중점 전통 건조물군 보존지구로 선정될 정도로 에도 시대 일본 전통도시의 원형을 간직하고 있어요. 와시(和紙)의 고장, 미노 미노시는 1300년 역사의 ‘미노 와시’로 유명해요. 와시는 일본 전통 방식으로 만든 종이인데요. 얇고 가볍고 질기며 빛을 부드럽게 투과시키는 특성 때문에 조명·공예·건축 내부 장식에 많이 쓰여요. 우다츠 거리를 걷다 보면 와시 조명, 와시 부채, 와시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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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서클 가족여행 (7) – 그랜드 캐년 뷰포인트 & 맛집 숙소 정리

미국 주재원 생활 5년차 아기와 함께한 서부 여행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남겨보는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여행기 뷰포인트 & 맛집 & 호텔 기록을 남겨봐요. 저희는 라스베가스에서 출발해서 유타주 자이언 국립공원, 애리조나 페이지 앤텔로프 캐년을 지나서 그랜드 캐년에는 1박 2일 일정으로 머물렀고 홀리데이 인에서 숙박했어요. Grand Canyon View Points 주요 뷰포인트 사실 사우스림(South Rim)에는 뷰 포인트가 정말 많은데요. 저희 부부 둘만 있었다면 전부 들러보고 싶은데 아기 데리고 하나하나 다 내릴 순 없잖아요? (카시트 태우고 내리고 무한 반복의 굴레) 그래서 미리 유명한 스팟들을 골라놓고 중간 중간에 들렀어요. 1. Mather Point (마더 포인트) 그랜드 캐년 여행의 시작점이자, 가장 유명한 '마더 포인트' 비지터 센터(Visitor Center)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금만 걸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 접근성이 좋아서 유모차 끌고 가기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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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 기후현 여행 (4) 나고야 근교 - 소원을 들어주는 파워스팟 '나리타산 나고야 별원'

소원을 이루어주는 파워스팟 成田山 名古屋別院 일본 사람인 남편의 외가 근처인 미노시와 이누야마에서 평화로웠던 여행을 마치고 (육아 여행이라 과연 평화롭기만 했었나...?) 이번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인 나고야 시내로 향했어요. 나고야로 들어가는 길에 히로짱이 꼭 들러보고 싶다는 곳이 있다네요. 바로 이누야마 언덕 위에 자리 잡은 '나리타산 나고야 별원(成田山名古屋別院)'이에요. Daishoji Temple - Daihonzan Narita-san Nagoya Betsuin Daishoji Kitahakusanbira-5 Inuyama, Aichi 484-851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나리타산' 하면 다들 도쿄 나리타 공항 인근에 있는 총본산 '신쇼지'가 먼저 떠오를건데요. 이곳은 별원(지점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돼요.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527230850 도쿄 여행 : 나리타 당일치기 (1) - 나리타산 신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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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나고야 여행 (1) - 맛집, 관광지, 호텔, 갈만한 곳 총 정리

노잼이라 불리는 나고야 갈만한 곳들 총 정리 이번 아이치, 기후현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 나고야(名古屋)에 도착했어요. 일본 사람인 남편의 외갓집이 나고야 인근이다보니 도쿄에서 신칸센을 타고 자주 나고야를 거쳐가다보니 벌써 세 번째네요. 이번 포스팅은 다녀왔던 곳들 위주로 동네 분위기, 맛집, 관광지, 쇼핑 등 개괄적으로 정리하는 글로 남겨보려고 해요. 일본의 대전, 노잼도시 알고 보면 살기 좋은 나고야 나고야는 종종 ‘일본의 대전’, ‘노잼 도시’ 같은 별명으로 불리는데요. 막상 와보면 다른 일본 도시에 비해서 갈만한 곳이나 특징이 딱히 없긴해요. 그래도 도요타를 비롯한 제조 기업들이 몰려 있어 도시 평균 소득도 높은 편이고, 길은 넓고 복잡하지 않아서 생활감이 꽤 좋아요. 있을 건 다 있으면서도 도쿄처럼 사람에 치이지 않아서 중소 도시 특유의 여유가 느껴지는 곳 쇼핑도, 식사도 전반적으로 부담 없이 즐기기 좋고요. 관광지가 아주 화려한 도시는 아니지만, 그래서 오히려 여유롭게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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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서클 가족여행 (9) – 세도나 호텔 Sky Rock Sedona, a Tribute Portfolio Hotel

미국 인생 여행지 중 하나 Sedona 미국 인생 여행지 중 하나, 세도나 세도나에서 묵었던 호텔이 생각보다 만족스러워서 호텔만 따로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해요. 이곳은 메리어트의 Tribute Portfolio 라인답게 전형적인 체인 호텔 느낌과는 다르게 지역 감성을 잘 살린 부티크 호텔이에요. Skyrock 호텔 위치 1200 AZ-89A, Sedona, AZ 86336 세도나 시내 진입 초입 쪽 벨 락, 에어포트 메사, 시내 레스토랑 접근성 좋음 피닉스 공항 1-2시간 거리 Sky Rock Sedona, a Tribute Portfolio Hotel 1200 AZ-89A, Sedona, AZ 86336 미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Skyrock 호텔 저희는 그랜드 서클 여행에서 숙박권과 메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로 예약하게 되었는데요. 남편이 알아서(?) 예약한거라서 이렇게 분위기 있는 호텔일줄 몰랐는데 꽤 만족스러웠어요. (아기랑 같이 묵기에는 모르겠음) 호텔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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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서클 가족여행 (8) – 인생 여행지, 세도나(Sedona) 벨 록(Bell Rock)

미국 인생 여행지 중 하나 Sedona 라스베가스에서 자이언, 앤텔로프, 그리고 그랜드 캐년까지 우리 가족의 마지막 목적지는 세도나(Sedona) 세도나 여정을 마치면 피닉스 공항을 거쳐서 다시 콜럼버스 집으로 돌아가는 일정 세도나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완벽한 느낌의 '인생 여행지' 그 자체였는데요. 그랜드 서클 포스팅은 "세도나 여행을 기록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아요 ㅎㅎ 미국 최고 파워 스팟 세도나 세도나는 국립공원은 아니고 주립공원 규모이지만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적으로 워낙 유명한 곳인데요. 특히 '볼텍스(Vortex)'라고 불리는 지구의 강력한 에너지가 소용돌이치는 성지예요. 여기서 말하는 볼텍스는 뭔가 소용돌이 같은 에너지가 모인다고 믿는 장소들을 뜻한다고 하네요. 과학적으로 딱 증명되는 개념이라기보다는 오래전부터 이 지역을 성지처럼 여겨온 네이티브 아메리칸 문화 + 현대의 명상/힐링/요가 문화가 섞이면서 “세도나 = 마음 정화하는 곳” 같은 이미지가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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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서클 가족여행 (5) – 애리조나 페이지 & 앤텔로프 캐년 Upper 투어

미국 주재원 생활 5년차 아기와 함께한 서부 여행 앞선 글에서 라스베가스 – 자이언 국립공원까지의 여행 기록을 남겨봤어요. 이번에는 그랜드 서클 루트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 애리조나 페이지(Page), 앤텔로프 캐년(Upper Antelope Canyon), 홀스슈 벤드(Horseshoe Bend)에 다녀온 기록을 공유해봐요. Antelope Canyon 앤텔로프 캐년 애리조나에 있는 앤텔로프 캐년(Antelope Canyon) 전세계 여행자들이 꿈꾸는 ‘버킷리스트 여행지’ 중 하나라고 해요. 보통 사진에서 보던 곡선의 암벽과 천장에서 쏟아지는 빛! 사실 이 장면이 너무 유명해서 애플, 윈도우 화면으로 사용된 적이 있어요. 여기는 네이티브 아메리칸 나바호(Navajo) 보호구역 안에 있기 때문에 개인이 그냥 들어갈 수 없고, 반드시 현지 투어를 예약해서 들어가야 해요. 자이언에서 애리조나 페이지까지 가는 길 아침 일찍부터 자이언 국립공원에서 페이지까지 이동하게 됐어요. 중간중간 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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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서클 가족여행 (6) – 그랜드 캐년 South Rim (Grand Canyon)

미국 주재원 생활 5년차 아기와 함께한 서부 여행 일주일간 떠났던 그랜드 서클 여행의 하이라이트 앤텔로프 캐년과 홀스슈 밴드를 다녀온 다음 날, 드디어 그랜드 캐년으로 넘어가는 날이 왔어요. 사람들이 보통 ‘그랜드캐년 여행을 간다’고 하면 바로 South Rim(사우스림)을 의미해요. 저희도 사우스림 지역을 이틀동안 여행했는데요. 여러 포인트 중에서 어떤 곳이 좋았는지 여행 기록을 남기면서 공유해볼게요 :) 그랜드 캐년을 향하기 앞서, 페이지(Page)에서 호텔 인근에 있는 인기있는 사진 스팟에도 들러봤어요. 여기는 이름 없는 곳이지만 꽤 인상 깊었던 곳 저는 페이지에서는 앤텔로프 캐년보다 이런 소소한 풍경들이 더 기억에 남았던 거 같아요. 이제 2시간 정도를 달려 그랜드 캐년으로 향해봐요. 그랜드 캐년 가는 길이 시골이다보니 전파가 가끔 안터질 때도 있고 가게도 별로 없더라고요. 아기가 있다보니 기저귀도 갈고 이유식도 먹여야해서 가다가 중간에 기념품샵 인근에서 잠시 쉬었어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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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현 여행 (1) 이누야마성(犬山城), 조카마치, 인디고 호텔, 우라쿠엔

일본 5대 성을 품은 도시 작은 도시에서 만난 가장 깊은 일본 일본인 남편의 외갓집이 있는 기후현, 아이치현 이누야마 일대의 소도시들 여행 시할머니 노리코상도 뵐 겸 여행 다녀왔어요. 일본이 넓다보니 지역색이 다양한 느낌인데 저도 작지만 일본다움이 진하게 남아있는 소도시 여행을 좋아해요. 예전에 올렸던 시라카와고 여행기록은 꽤 많은 분들이 찾아보시는 글이 되었는데요. 아마 다들 도쿄, 오사카 같은 도시는 몇 번 가봤고 점점 일본여행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소도시 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 같아요. 이번 여행은 이누야마를 중심으로, 인근 미노시와 나고야까지 둘러보고 온 기록을 남겨요. 2박 3일 이누야마 & 기후 소도시 여행 일정 Day 1. 이누야마시 여행 - 국보 이누야마성 & 산코이나리 신사 - 조카마치 산책 - 시할머니 노인홈 면회 - 맛집: 장어덮밥 맛집 '타무로(田むろ)' - 숙소: 호텔 인디고 이누야마 우라쿠엔 Day 2. 우라쿠엔 산책 & 미노시 이동 - '커피 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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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현 여행 (2) 이누야마성(犬山城), 조카마치, 인디고 호텔, 우라쿠엔

호텔 인디고 이누야마 우라쿠엔 정원 기후현 시할머니 방문기 일본인 남편의 외갓집이 있는 기후현, 아이치현 이누야마 일대의 소도시들 여행 이번에는 이누야마성, 호텔 인디고, 우라쿠엔 정원에 다녀온 기록을 남겨봐요. 일본 소도시 여행의 잔잔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무엇보다 오랜만에 시외할머니를 뵈어서 뜻 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Hotel Indigo Inuyama Urakuen Garden by IHG 인디고 호텔 이누야마 우라쿠엔 저희는 메리어트 본보이 계열을 이용하는 편이라 IHG 호텔은 거의 묵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마침 IHG 카드 숙박권 만료가 임박해서 남은 숙박권을 얼른 소진할 겸, 호텔 인디고 이누야마 우라쿠엔을 예약했는데요. 최근 일본에서 가본 호텔 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편이었어요! Hotel Indigo Inuyama Urakuen Garden by IHG Kitakoken-103-1 Inuyama, Aichi 484-0082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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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 기후현 여행 (3) 이누야마, 우누마에서 다녀온 맛집

아이치현 이누야마 기후현 인근 맛집 기록 일본인 남편의 외갓집이 있는 기후현, 아이치현 이누야마 일대의 소도시들 여행 외할머니 방문 겸 들러본 아이치현, 기후현 이번 3번째 기록에서는 이누야마 인근에서 다녀온 로컬 맛집들을 정리해보려고 해요. 이번 편에서 다녀온 곳은 1. 카페 진야 (珈琲屋らんぷ 陣屋 / Cafe Jinya) 2. 장어집 우나기야 타무로 (鰻屋たむろ) 3. 가이세키 요리 나쓰메(なつめ / 懐石料理なつめ) 4. 히다규 야끼니꾸 아키라 (焼肉あきら) 순서대로 기록해볼게요 :) 珈琲 陣家 鵜沼店 1 Chome-78-1 Unuma Higashimachi, Kakamigahara, Gifu 509-0126 일본 Tamuro 5 Chome-164 Unumahabacho, Kakamigahara, Gifu 509-0135 일본 Natsume 7 Chome-1 Unuma Higashimachi, Kakamigahara, Gifu 509-0126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아이치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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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사 3탄] 셀프 이사 마무리 & 새 집 정리

셀프 이사 끝 하자 보수가 필요한 오래된 미국 집 ^0^ 드디어 약 한 달간에 걸친 셀프 이사도 끝나고 새로운 집에서의 생활이 시작되었어요 :) 예전 집에서 조금씩 짐을 옮기며 두 집 살림하느라 힘들었던 지난 날들 ㅎㅎ 육아하며 짐 옮기는 와중에 살림살이가 온전치 않아서 꽤 힘들었네요. 차츰 정리되어가는 우리 집 한 30년 정도 연식이 되어보이는 타운하우스로 이사를 했어요. 고난의 셀프 이사 여정 끝에 짐들은 일단 다 옮겼는데요. 저희가 이렇게 짐이 많은 줄 몰랐네요. 다음에도 미국에서 이사한다면 짐을 대폭 줄여야할 것 같아요. 짐 정리를 해도 해도 끝이 없었던 이유 중 하나 아기 고마짱이 이제 많이커서 장난감을 이곳저곳에 놔두거나 사고를 종종 쳐요 ㅎㅎ 그렇게 짐 때문에 고생해놓고서는 예전보다 집이 조금 넓어지다보니 새로운 가구를 들이고 싶어져서 괜히 DWR, 루루앤조지아를 뒤져보는 나 (자제 필요 ㅎㅎ) 그래도 아직까지는 자제하면서 TV 스탠드 하나만 구매했어요. 예전 집에는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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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서클 가족여행 (1) – 여행 준비 & 전체 일정 요약

미국 주재원 생활 5년차 2살 아기와 함께하는 그랜드 서클 투어 일본 사람인 남편이 미국 주재원 발령을 받아서 미국살이를 시작한지도 벌써 5년차 미국 남부, 동부, 중서부 여행은 해봤지만 아직까지 서부 여행을 못했었어요. 흑흑! 미국에 온지 1년이 채 안되었을 때, 아기가 생기는 바람에 미루고 미뤘던 여행 그랬던 아기가 어느새 훌쩍 자라 2살이 되었고, 드디어 함께 첫 서부 여행으로 그랜드 서클을 돌아보기로 했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체적인 여행 경로와 동선 그리고 2살 아기와의 여행에 필요했던 준비물 위주로 정리해볼게요. 그랜드 서클이란? 그랜드서클은 미국 서부 5대 국립공원 (Grand Canyon, Zion, Bryce Canyon, Capitol Reef, Arches) 주변 관광 명소 (Antelope Canyon, Horseshoe Bend, Monument Valley 등)를 묶어서 부르는 광역 여행 코스 몇 개 주에 걸쳐있는 광활한 곳이다보니 한 번에 전부 다 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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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서클 가족여행 (2) 라스베가스 여행 – W 호텔 & 렌트카 픽업

라스베가스에서 짧고 굵은 1박2일 앞서 그랜드 서클 여행 경로 & 준비 포스팅을 했어요. 일주일간의 그랜드 서클 여행. 첫 시작은 라스베가스였는데요. 1박 2일간 라스베가스 여행 기록을 남겨볼게요 :) 오하이오에서 라스베가스로 그랜드서클 여행의 시작점인 라스베가스(Las Vegas) 저희는 오하이오 콜럼버스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약 4시간 비행 끝에 도착했어요 :) 아무래도 저희는 아기와 함께 가다보니 라스베가스는 짧게 맛만 보는 주마간산 투어하고 그랜드 캐년으로 가기로 했어요. 공항에 내리자마자 역시 라스베가스답게, 도착 게이트부터 슬롯머신이 반겨주는 게 꽤 인상적 저희는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렌터카 셔틀버스를 타고 SIXT 렌터카에 예약한 차량을 픽업하러 갔어요. 라스베가스는 그랜드 캐년으로 가는 입구이다보니 렌터카 수요도 많고 렌터카 회사도 다양해요. SIXT 렌트카 픽업 & 체이스 신용카드 보험 라스베가스 공항 픽업 / 피닉스 공항 반납 6일간 차량 대여 비용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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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서클 가족여행 (3) 라스베가스 여행 – 관광지 & 맛집

짧고 굵은 라스베가스 1박 2일 두 번째 기록 일주일동안 떠났던 그랜드 서클 여행 여행을 시작했던 1박 2일간 라스베가스 여행 기록을 이어서 남겨봐요. 앞서 라스베가스 공항에서 렌터카를 빌리고 W호텔에서 체크인 라스베가스 스트립 거리도 걸어보고 찬찬히 맛집도 찾아봤어요. 라스베가스 1박 2일 동선 리스트 Day 1 - LAS 공항 도착 - SIXT 렌터카 픽업 - 차이나타운 Shanghai Taste 점심 - W Hotel 체크인 - Bellagio 앞 분수쇼 - Caesars Palace - Flamingo Hotel (플라밍고 관람) - The Venetian 호텔 (실내 곤돌라 & 기념품샵) - The Sphere 둘러보기 - Tacos El Gordo 타코 저녁 Day 2 - Mandalay Bay 수영장 이용 - Aria 호텔 Din Tai Fung 점심 - Zion National Park로 이동 라스베가스 스트립 거리 관광 라스베가스 여행은 스트립(The Strip)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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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서클 가족여행 (4) – 자이언 국립공원 (Zion National Park)

미국 주재원 생활 5년차 그랜드 캐년보다 더 좋았던 자이언 네셔널 파크 23개월 아기와 함께한 최고의 자연 여행기 라스베가스에서 1박 2일을 보내고 본격적으로 시작한 그랜드 서클 여행 첫 목적지는 라스베가스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 그랜드 서클 루트 ** 여행 상세 일정 ** Day 0 오하이오 콜럼버스 → 라스베가스 (비행기 이동) 공항 근처 렌트카 픽업 (SIXT) 숙소: W 호텔 라스베가스 Day 1 라스베가스 관광 및 휴식 자이언 국립공원 이동 및 관광 숙소: 베스트 웨스턴 호텔 Day 2 자이언 국립공원 관광 후 페이지 이동 Day 3 페이지(애리조나 주) 이동 앤텔로프 캐년 Upper 투어 + 홀스슈벤드 숙소: Hyatt Place Page/Lake Powell Day 4 그랜드캐년 (애리조나 주) 숙소: Holiday Inn Grand Canyon Day 5–6 세도나 (애리조나 주) 파워스팟 트레일 탐방 숙소: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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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사 1탄] 오하이오 주재원 생활 - 렌트 집 구하기

미국 주재원 생활 중 두 번째 이사 4년 전 오하이오 더블린 브릿지파크로 이사왔다는 글을 남긴게 엊그제 같은데요. 주재원 생활 중에 두 번째 이사를 했어요. 아기가 태어나니 아파트가 불편해서 다시 타운 하우스로 돌아가게 됐어요. 일본 주재원 중에서 저희 가족만큼 이사를 자주 다니는 집도 없을 것 같네요. ㅎㅎ 아파트를 좋아하는 한국인 취향에 맞았던 더블린 아파트 도쿄, 서울에서 오하이오 주재원 생활한지도 벌써 4년이 지나고 있어요. 저희는 오하이오 더블린의 다운타운에 위치한 '브릿지 파크(Bridge Park)'라는 곳에 살았는데요. 뭐든 차로 운전해서 다니는게 어색했던 초반, 걸어서 도서관도 갈 수 있고 공원도 있고 집 아래층에 레스토랑도 있는게 좋아서 이 곳을 선택했었어요. https://blog.naver.com/choe_yuna/222870639146 미국에서 새로 이사 온 도시, 더블린 오하이오(Dublin, Ohio) 브릿지 파크 Columbus Suburb 콜럼버스 교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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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사 2탄] 오하이오 주재원 생활 - 셀프 이사 with U-Haul

미국에서 셀프 이사 그것은 고난의 길 앞선 포스팅에 이어서 남겨보는 미국 셀프 이사 기록 = 개고생의 기록 ㅋㅋ 미국 셀프 이사 비용 인건비가 원체 비싼 미국 미국에서 이사업체를 부르면 한국보다 훨씬 비싸요. 같은 도시 안에서도보통 $1,000~$3,000 장거리면 $3,000 이상은 기본 저희가 4년 전에 오하이오 내에서 1시간 반 거리를 이사했을 때, 짐이 많지 않았는데 $4,000 정도 나왔었어요. 그 당시에는 회사가 지원해줬었는데 이사하면서 파손 등 여러 문제가 좀 있었네요. 저희는 가구(허먼밀러, USM, 조명 등) 상태에 걱정이 많은 민감한 타입이라… 이번에는 비용도 절약하며 여유있게 이사하려고 직접 U-Haul(유홀) 트럭을 빌려서 셀프 이사를 하기로 했어요. 미국 이사 = U-Haul “미국 이사 = U-Haul”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U-Haul(유홀)은 미국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이삿짐 트럭 대여 서비스 회사예요. 트럭, 트레일러, 짐 싣는 박스, 이사 용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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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 이즈(伊豆), 누마즈(沼津), 미시마 여행 (3) - 슈젠지 온천 마을, 조렌 폭포, 마츠야 차야, 와사비동

온천, 후지산과 함께하는 여유 시즈오카 2박 3일 + 와사비 왕국, 이즈 지난 글에 이어 시즈오카 2박 3일 여행의 세 번째 날 일정에 방문했던 곳 슈젠지 온천 거리, 조렌 폭포, 마츠바 차야 에 다녀온 내용을 정리해봐요. 6월에 2편까지 썼는데, 4개월이 지나서야 나머지 내용을 쓰는 저 세상 속도의 후속 포스팅이랄까 ㅋㅋ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881357762 도쿄 근교: 아기와 함께 2박 3일 시즈오카 - 이즈(伊豆), 누마즈(沼津) 여행 (1) 온천, 후지산과 함께하는 여유 시즈오카 2박 3일 + 와사비 왕국, 이즈 지난 주 도쿄 근교로 소소하게 다녀...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888461266 도쿄 근교: 이즈(伊豆), 누마즈(沼津) 여행 (2) - 메리어트 호텔, 슈젠지 온천 마을 이즈 파노라마 파크 메리어트 이즈 슈젠지 슈젠지 온천골목 탐방기 앞선 포스팅에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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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 이즈(伊豆), 누마즈(沼津), 미시마 여행 (4) - 미시마 스카이 워크, 우오가시 스시, 고템바 아울렛

이즈 여행 마지막 후지산 뷰 맛집 방문 (하지만 날씨가 따라주지 않았다) 지난 글에 이어 시즈오카 2박 3일 여행의 세 번째 날 일정에 다녀온 곳들을 정리해볼게요. 마지막 날은 누마즈에서 우오가시 스시 시즈오카의 유명 관광지인 미시마 스카이워크, 그리고 일본 최대 규모의 고템바 아울렛에 들렀어요. 여행의 마무리답게 먹고-보고-쇼핑하는 코스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881357762 도쿄 근교: 아기와 함께 2박 3일 시즈오카 - 이즈(伊豆), 누마즈(沼津) 여행 (1) 온천, 후지산과 함께하는 여유 시즈오카 2박 3일 + 와사비 왕국, 이즈 지난 주 도쿄 근교로 소소하게 다녀...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888461266 도쿄 근교: 이즈(伊豆), 누마즈(沼津) 여행 (2) - 메리어트 호텔, 슈젠지 온천 마을 이즈 파노라마 파크 메리어트 이즈 슈젠지 슈젠지 온천골목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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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맛집 : 긴자에서 만난 100년 전통 경양식, 시세이도 팔러 (Shiseido Parlour)

100년 전통의 ‘레트로 럭셔리’ 시세이도 팔러 니혼바시 타이메이켄, 긴자 킷사유와 더불어서 오므라이스 맛집 중 하나로 꼽히는 긴자 ‘시세이도 팔러’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일본가서 스시, 라멘만 알던 시절, 일본 사람인 남편이 일본 찐 맛집은 일본 경양식(洋食)이라고 했었는데요. 한동안 오므라이스에 푹 빠졌던 나 ㅋㅋㅋㅋㅋ 요즘엔 좀 짜게 식었었네요. 다시 오므라이스 붐을 시작해봅니당. 시세이도 팔러 위치 시세이도 팔러는 긴자 시세이도 본점(Shiseido The Store) 건물 3, 4층에 위치한 카페 겸 레스토랑이에요. 시세이도팔러 긴자본점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8 Chome−8−3 4 5F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시세이도 팔러는 파르페도 유명한지라 다른 지점에서 카페 메뉴는 몇 번 이용해봤었는데요. 아무래도 화장품 회사에서 운영하는 곳이다보니 레스토랑은 뭔가 망설여지는거 있죠. “거기가 맛집으로 뽑힌다고?”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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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 오하이오 콜럼버스 동물원 두 번째 방문기(Columbus Zoo and Aquarium)

미국 시골 동물원? 알고 보니 대형급 스케일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곳 중 하나, 콜럼버스 동물원 (Columbus Zoo and Aquarium) 에 다녀온 기록을 남겨봐요 :) 오하이오 생활에서 소소한 재미 찾기 동물원에 큰 관심이 없는 부부인지라 더블린에 3년 넘게 살면서 단 한 번도 가볼 생각을 안했던거 있죠. 3년차에 아기가 태어나고보니 고마짱에게 항상 책에서만 보던 동물을 보여주고 싶어서 가봤던 동물원 어쩌다보니 꽤 좋아하는 곳이 됐어요. Columbus Zoo And Aquarium 처음 갔을 때는 기대도 안했는데 (오하이오 무시하고 보는 습관 ㅋㅋ) 입구부터 꽤 웅장하더라고요? 동물도 정말 다양하고 많아서 은근 쏠쏠한 재미가 있는 곳 주차장에 주차하고(파킹피 10달러) 입구에 가서 표를 구매했어요. 주차장이 워낙 커서 입구까지 거리가 있어요. 카시트, 유모차를 끌고 갔는데 입구에 엑스레이 검사가 있어서 번거로움 안전이 중요하니까 어쩔 수 없죠 ㅠ0ㅠ 위치 & 입장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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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컬] 일본 3대 회전초밥 - 하마즈시(はま寿司) - 아기와 함께 가도 좋은 가성비 맛집

최애 가성비 회전 초밥집 아기와 함께 마음 편하게 가보는 회전 스시 얼마 전에 일본에 일시 귀국 했을 때 가장 많이 갔던 곳 = 프랜차이즈 그 중에서 하마즈시에 다녀온 기록을 남겨봐요. 미국 살이보다 도쿄 생활이 더 길었던 요즘 도쿄에서 집도 사고, 부동산 알아보느라 올해 벌써 두 번이나 일본에 다녀왔어요. 도쿄에는 맛집이 참 많다보니 예전에는 일시 귀국할 때마다 기대가 컸는데, 그거 아시나요? 오마카세나 스시 전문점은 대부분 아기와 함께 갈 수 없는 점 ㅠㅠ 아기 고마짱과 함께 식사를 하려니 가볼 수 있는 곳이 너무 한정적인 편이라서 덕분에 저는 시댁 근처 프랜차이즈만 갔어요. 그중에서도 하마즈시(はま寿司)는 아기 친화적이고 정말 만만하고 편해서 이번에만 무려 네 번이나 다녀왔어요 ㅎㅎ 어미모가 된 저의 애정을 듬뿍 담아서 하마즈시 리뷰를 써봅니다. 일본 3대 가성비 회전초밥 일본 사람들에게 “3대 가성비 회전초밥”이라고 하면 보통 스시로(スシロー), 쿠라즈시(くら寿司), 하마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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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 아기와 함께 2박 3일 시즈오카 - 이즈(伊豆), 누마즈(沼津) 여행 (1)

온천, 후지산과 함께하는 여유 시즈오카 2박 3일 + 와사비 왕국, 이즈 지난 주 도쿄 근교로 소소하게 다녀온 시즈오카현 2박 3일 이즈, 누마즈 여행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메리어트 본보이 티타늄 등급에서 나오는 무료 숙박권을 쓰려고 급하게 계획한 여행인데, 갑작스럽게 정한 일정이었지만, 오히려 소소하게 힐링하고 와서 좋았어요. ️ 여행 일정 요약 위에 대략적인 여행 계획과 관광스팟은 남편이 구매한 루루부 여행 가이드를 보며 유명한 곳 위주로 급하게 정해봤어요. (ENFJ인데 요즘 행동은... INFP 헤헿) Day 1: 기치조지 출발 에비나 SA : 일본 최대, 메론빵으로 유명한 고속도로 휴게소 멘타이파크 이즈 : 명란젓 테마파크, 시식과 쇼핑, 가족 체험 공간 이즈 파노라마 파크(아오 테라스) : 후지산 전망대와 족욕 즐기기, 케이블카로 절경 감상 메리어트 이즈 슈젠지 : 온천과 넓은 객실, 가족 단위, 골프 여행으로 괜찮은 곳 Day 2: 슈젠지 온천 거리 : 일본 전통 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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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근교: 이즈(伊豆), 누마즈(沼津) 여행 (2) - 메리어트 호텔, 슈젠지 온천 마을

이즈 파노라마 파크 메리어트 이즈 슈젠지 슈젠지 온천골목 탐방기 앞선 포스팅에 이은 2박 3일 이즈, 누마즈 여행을 기록해보려고 해요. ️ 여행 일정 요약 Day 1: 기치조지 출발 에비나 SA : 일본 최대, 메론빵으로 유명한 고속도로 휴게소 멘타이파크 이즈 : 명란젓 테마파크, 시식과 쇼핑, 가족 체험 공간 이즈 파노라마 파크(아오 테라스) : 후지산 전망대와 족욕 즐기기, 케이블카로 절경 감상 메리어트 이즈 슈젠지 : 온천과 넓은 객실, 가족 단위, 골프 여행으로 괜찮은 곳 Day 2: 슈젠지 온천 거리 : 일본 전통 온천 마을, 작은 다리와 족욕탕,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 조렌 폭포(가와치노타키 등) : 일본 100대 폭포들을 감상하며 정비된 산책로, 자연을 느끼며 힐링 누마즈 항구 : 신선한 해산물과 다양한 요리, 인기 스시집 ‘우오가시 스시’ 추천 Day 3: 미시마 스카이워크 : 일본 최장 보행자 전용 현수교, 후지산과 절경 감상 고템바 아울렛 : 외국인 내국인에게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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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컬 맛집 : 일본 고급 야끼니꾸 - 조조엔(叙々苑)

일본의 대표 야끼니꾸 프랜차이즈 - 조조엔 叙々苑 저는 사실 맛집이란건 굉장히 상대적인 기준이니까 쉽게 추천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일본의 고급 야끼니꾸 프랜차이즈, 조조엔(叙々苑)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곳이라 한 번쯤 리뷰 남겨봐도 좋겠더라고요? 요즘 아기와 함께 외식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아기 의자 있고, 주변 눈치 안 봐도 되는 이런 프랜차이즈 매장이 얼마나 위대한지! 새삼 느끼고 있네요 ㅋㅋㅋ 조조엔 위치 저는 시댁 근처에 있는 조조엔에 주로 갔지만 전국구 프랜차이즈 특성상 일본 전역 시부야, 롯본기, 신주쿠, 긴자, 도쿄역,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삿포로 어디든 근처에 있는 조조엔을 찾아가면 될 것 같아요. 조조엔 록본기점 일본 106-0032 Tokyo, Minato City, Roppongi, 7 Chome−14−4 レム六本木ビル 2F Jojoen Ginza Corridor Branch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7 C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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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 : 시모키타자와 - 스페셜티 Ogawa Coffee Laboratory(오가와 커피)

교토에서 온 스페셜티 카페 OGAWA COFFEE LABORATORY Kyoto 시모키타자와에서 만만하게 갔던 카페로는 역 근처 브루클린 로스팅 컴퍼니인데, 이번에는 리로드(Reload) 건물에 위치한 오가와 커피 래버러토리에 다녀와봤어요. 올해 초 일시 귀국 중, 도쿄에서 집을 사려고 혼자 부동산을 임장 뛰면서 정신이 없었는데요. 남편도 미국으로 돌아간지라 매일 혼자서 육아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기분 전환도 할 겸 시모키타자와에 종종 갔네요. 하루는 시어머니가 아기를 봐주셔서 겨우 혼자 커피 타임 가질 수 있게됨 ^_ㅠㅠ (어미모의 삶... 눈물 눈물) 젊디 젊은 시모키타자와 10~30대 젊은 층이 “취향” 찾아서 모이는 시모키타자와(下北沢) 시모키타자와는 소규모 라이브하우스, 빈티지샵, 아기자기한 소품숍이 좁은 골목 곳곳에 숨어 있어요. 취향 따라 브런치, 라이브, 연극 공연 작은 전시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을 만큼 자유로운 느낌의 동네라서 서울에서 비슷한 동네를 찾자면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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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미술관 : 도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 - 국립신미술관(国立新美術館)

도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공 미술관 옛날 옛적에 도쿄 국립신미술관 첫 방문했던 날 제가 일본 사람인 남편과 연애하던 시절, 연애 시작하고 처음 도쿄 여행을 했던 기억이 나요. 정말 좋아서 두고두고 찾게 된 도쿄 국립신미술관 国立新美術館 The National Art Center, Tokyo 처음 방문한 게 벌써 9년 전인데, 당시 이세이 미야케 - 전시가 열리고 있었어요. 그때 플리츠 플리즈(Pleats Please)에 관심이 생겼고 하나씩 사모으게 되었네요. 아마 저처럼 특정 전시를 계기로 미술관에 대한 기억이 좋았던지라 계속 찾아오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아요. 국립신미술관 위치와 가는 길 국립신미술관 7 Chome-22-2 Roppongi, Minato City, Tokyo 106-8558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노기자카역 6번 출구 지하철 역과 미술관이 바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오에도선 롯폰기역 7번 출구에서도 도보 5분 정도 거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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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상] 일본 투자용 맨션 - 부동산 월세 계약 후기!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일본 부동산 도쿄 투자용 맨션 월세 계약 제가 너무 너무 신중하다가도 가끔 충동적인(?) 일을 하는데요. 작년 말, 충동적으로 집이나 한 번 사볼까? 생각해서 시작한 도쿄 중고 맨션 구매 이번 글에서는 도쿄에서 투자용으로 구매한 ‘하루미 플래그’ 맨션 월세로 내놓은 과정, 부동산 회사 선택, 월세 조건, 일본만의 임대 시스템을 정리해볼게요. 도쿄 투자용 부동산 매수 후기는 앞서 포스팅한 아래글 참고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770081239 도쿄에서 내 집 마련 : 중고 맨션 구매 기록 및 절차 (1) 도쿄에서 내 집 마련의 꿈 내가 도쿄 부동산 투자의 왕이 될 상인가 도쿄 부동산 임장 & 구매 기록을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869314550 도쿄에서 내 집 마련 : 중고 맨션 구매 기록 및 절차 (2) 멀고도 험했던 도쿄에서 내 집 마련 앞선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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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내 집 마련 : 중고 맨션 구매 기록 및 절차 (1)

도쿄에서 내 집 마련의 꿈 내가 도쿄 부동산 투자의 왕이 될 상인가 도쿄 부동산 임장 & 구매 기록을 남겨볼게요. 약 2개월간의 도쿄 맨션을 보러 다녔고 아직 구매를 완료한 건 아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일본 부동산 거래에 대해서 꽤 많은 걸 배울 수 있었네요. 도쿄 중고 맨션 구매를 검토하면서, 구매 과정, 주택론 대출 등에 대해서 간략하게 정리해보려고 해요. 일본 부동산 구매 절차 일본에서 집을 사는 절차는 대략 아래와 같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1️ 원하는 매물 찾기 & 상담 부동산 사이트(스모, 홈즈 등)에서 원하는 집 검색 부동산 중개업체 방문 후, 매물 정보 확인 원하는 매물 선정 후 내부 방문 예약 2️ 매물 방문 & 구매 신청 실물 확인 후 구매 의사가 확실하면 구매 신청서(買付証明書, 마이케츠쇼메이쇼) 작성 여러 명이 신청하면 경쟁이 붙음 매도자가 구매자를 선정 (현금 구매자가 유리함) 3️ 계약 체결 & 계약금(手付金) 지불 계약 시 매매 계약서에 서명하고 계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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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미술관 : 우에노 (1) -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도쿄 국립 박물관(東京国立博物館)

우아한 전시 공간 우에노 도쿄 국립 박물관 도쿄 속의 복합적인 매력, 우에노 우에노(上野)는 도쿄의 오래된 동네 중 하나로 전통적인 분위기와 활기찬 관광지가 공존하는 곳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우에노 공원(上野公園)을 중심으로, 도쿄국립박물관, 서양미술관, 우에노 동물원, 아메요코쵸(アメ横) 등이 몰려 있다보니 익숙한 이름의 동네 중 하나인데, 일본 사람인 저희 남편은 ‘아재 동네’ 라며 연애하는 동안 한 번도 가주지 않았음 ㅋㅋ 몇 년전 여름 끝자락에 TV에서 일본 판다 50주년 기념 행사 소식을 보고 무계획으로 혼자서 처음으로 다녀왔고 지난 주에는 아기와 시어머니와 함께 박물관에 방문하게 됐네요. 우에노 인근 탐방 및 도쿄 국립 박물관에 다녀온 기록을 남겨보려고 해요. 세련되게 변신한 우에노 역 인근 우에노역이 예전에는 우중충 그 잡채였다는데 3-4년전에 JR 우에노역이 리노베이션하면서 살짝 세련된 느낌으로 바뀌었어요. 역 인근도 스타벅스나 여러 카페들이 오픈하면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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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 : X COFFEE Ginza – 긴자의 트렌디한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

X COFFEE 긴자의 새로운 힙한 공간 긴자에 생겨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들 X Coffee...? 얼핏 카페명만봐서는 쿨병에 걸린 느낌이라 30대 할미인 저에게 그리 끌리지 않았는데요. ‘X’는 미지수나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하기도 하니, 다양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의미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들러봤어요. 아무래도 긴자 하면 시세이도 팔러, 분메이도 카페, 기무라야 같은 오래된 가게들이나 할미급 킷사텐들이 떠올랐는데, 요즘은 글리치 커피, 본겐 커피, Roar Coffee 같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이번에 다녀온 X COFFEE는 긴자에서 주목받고 있는 스페셜티 커피 카페라고 하길래 기대되더라고요? 위치 & 분위기 긴자의 숨겨진 힙한 공간 X coffee GINZA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2 Chome−11−1 Ginza Land Bldg., 1F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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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 : 루트 북스(ROUTE BOOKS) - 우에노 감성 북카페

ROUTE BOOKS 감성적인 공간에서 책과 커피, 그리고 식물 뒤늦게 남겨보는 카페 방문기 (벌써 재작년...) 우에노에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 루트 북스(ROUTE BOOKS)에 다녀왔어요. 민가를 개조해서 만든 독특한 감성 공간 루트 북스는 가보고 싶었던 곳 중 하나였어요. 오래된 도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지역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와 함께, 책과 커피, 식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 우에노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많아서 문화적인 느낌도 있는 곳이지만 (팬더 이미지도 강함 ㅋㅋ) 한편으로는 오래된 상점가와 주택가가 뒤섞인 묘한 분위기를 가진 동네이기도 해요. 일본 사람인 남편은 우에노에 별 관심이 없는데 저는 혼자라도 가보고 싶은 곳이 있으면 그냥 호다닥 다녀오거든요. 쓸쓸히(?) 우에노 탐방을 갔을 때, 루트 북스를 찾아서 가봤어요 ROUTE BOOKS 위치 주소: 도쿄도 타이토구 히가시우에노 4-14-3 가까운 역: JR 우에노역에서 도보 5분, 긴자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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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미술관 : 우에노 (2) - 르 코르뷔지에가 설계한 걸작, 국립 서양 미술관(国立西洋美術館)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국립 서양 미술관 앞선 포스팅에 이어서 도쿄 대표 아재 동네(?) 우에노에 다녀온 글을 남겨봐요. 우에노에는 박물관, 미술관이 총 5개, 그리고 동물원까지 6개의 주요 문화시설이 있어요. 이 중에서 어딜 가아하나 싶을텐데, 앞서 포스팅했던 도쿄국립박물관과 더불어 국립서양미술관이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꼽혀요. 둘다 건축물 자체로도 좋고 전시도 좋으나 조금 더 대중적인 전시를 하는 곳은 아무래도 국립 서양미술관이 아닐까 싶어요. 국립 서양 미술관 국립서양미술관 7-7 Uenokoen, Taito City, Tokyo 110-0007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주소: 7-7 Uenokoen, Taito City, Tokyo 110-0007 가까운 역: JR 우에노역 도보 3분 운영시간: 9:30~17:30 (금·토요일은 20:00까지 연장) / 매주 월요일 휴무 앞서 연휴가 있을 경우, 월요일도 운영함 입장료: 상설전 성인 500엔,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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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내 집 마련 : 중고 맨션 구매 기록 및 절차 (2)

멀고도 험했던 도쿄에서 내 집 마련 앞선 포스팅과 인스스에서 제가 요즘 도쿄에서 집을 보러 다니는 중이라고 했는데, 결국 어떤 집을 샀는지 궁금하셨죠? 저는 도쿄 중심부 주오구 하루미 지역에 있는 하루미 플래그(Harumi Flag) 맨션을 구매했어요. 부동산 껄무새만 하다가 드디어...! 도쿄에 등기를 칩니다. 껄껄껄 Harumi Flag 5 Chome-2-31 Harumi, Chuo City, Tokyo 104-0053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제가 구매한 하루미 플래그는 도쿄 올림픽 당시에 선수촌으로 쓰였던 곳을 맨션으로 개조해서 민간 분양했던 곳으로 유명해요. 연식은 3년 미만 준신축 일본 맨션치고 흔치않은 5,000세대 이상 대단지 도쿄만 바다가 살짝 보이는 중층 26평형 최종 매매가는 약 1억 6천만 엔 중반대 한국도 마찬가지겠지만 일본도 층수, 뷰, 일조량에 따라서 같은 맨션이라도 집 값이 천차만별이더라고요? 요즘 미국 집 사이즈에 익숙해져서 일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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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역 디자인 쇼핑 : 더 콘란샵(The Conran Shop)

영국에서 시작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요즘 도쿄에서 부동산을 구경하느라 도쿄역을 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갔어요. (시댁에서 멀어서 힘드네요 흑흑) 도쿄역에는 신한은행의 재팬이 있는데요. 일본에서 계좌를 만들러 간 김에 오랜만에 더 콘란샵에 들렀어요. THE CONRAN SHOP 더 콘란샵 더 콘란샵(The Conran Shop)은 영국의 디자인 거장 테렌스 콘란(Terence Conran)이 설립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영국발 편집샵인 이 곳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브랜드와 제품들을 엄선해 소개하는 곳으로, 가구, 조명, 주방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공간 더 콘란샵 위치 The Conran Shop Marunouchi 일본 100-0005 Tokyo, Chiyoda City, Marunouchi, 1 Chome−5−1 新丸の内ビルディング 3•4F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도쿄의 더 콘란샵 마루노우치 점 도쿄역 바로 앞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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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 : 패들러스 커피(Paddler's Coffee) -신주쿠 주택가 속 감성 카페

Paddler's Coffee 포틀랜드 감성 그대로 도쿄에서 만나다 이번에는 도쿄에서 한적한 주택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패들러스 커피(Paddlers Coffee) 요즘 제 근황을 올리면서 살짝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최근 도쿄에서 집을 알아보는 중이에요. 스모(SUUMO)에서 사사즈카 지역 매물을 보던 중, 여기는 분위기가 어때? 남편에게 물었더니 남편이 "패들러스 커피가 있는 곳 근처잖아!"라고 말해서 이 동네 분위기가 어떤지 자연스럽게 떠올랐어요. 도쿄에서 바쁜 일상을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아늑한 분위기와 깊은 커피 맛으로 유명한 패들러스 커피를 추천하고 싶어요 Paddlers Coffee 위치 위치: 도쿄도 시부야구 니시하라 2-26-5 가까운 역: 하타가야역(幡ヶ谷駅)에서 도보 5분 영업시간: 8:00~18:00 (연중무휴) 2호점 위치: 도쿄도 나가노시 나가노역 5 Paddlers Coffee 2 Chome-26-5 Nishihara, 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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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 : ABOUT LIFE COFFEE BREWERS 시부야 도겐자카 커피 스탠드

ABOUT LIFE COFFEE BREWERS 도겐자카에서 만난 커피 스탠드 도쿄 시부야, 도겐자카의 작은 골목길을 걷다 보면 발견할 수 있는 작은 커피 스탠드, ABOUT LIFE COFFEE BREWERS. 일본 사람인 남편이 "도겐자카 인근은 꽤 핫해" 라고 해서 처음 방문했을 때, 어디를 가볼지 고민하다가 이곳에 들렀어요. 이곳은 한국인들에게도 친숙한 나카메구로의 ONIBUS COFFEE에서 운영하는 곳이에요. 오니버스 커피와 차이점으로는 자체 원두 + 해외 원두까지 다양하게 다룬다는 점 사실 오니버스 커피의 분위기를 좋아하지만 나카메구로는 저희 시댁이나 사택에서도 멀어서 저한테는 접근성이 좋지는 않은 편 그리고 종종 한국인 가득한 여행자 모먼트가 될 것 같아서 자주 가진 않는데요. ABOUT LIFE COFFEE BREWERS는 도겐자카를 탐방하면서 테이크아웃으로 즐기기 좋은 곳이라 살짝 들러보기 좋아요. ABOUT LIFE COFFEE BREWERS 위치 위치: 도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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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 : 오니버스 커피(Onibus Coffee) – 나카메구로의 감성 로스터리 카페

도쿄 로컬 감성 끝판왕 오니버스 커피 오니버스 커피는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한국인들에게도 정말 유명한 곳이라 도쿄 카페 투어 필수 코스로 손꼽혀요! ️ 다른 리뷰도 많을텐데 나까지 써야하나? 그런 마음으로 이제까지 안썼는데 ㅎㅎ... 저는 오니버스 특유의 분위기와 커피를 좋아하니까 그냥 포스팅 해봅니다 헤헿 도쿄에서 살기 좋은 동네, 메구로구 오니버스 커피가 위치한 나카메구로(中目黒) 메구로구는 도쿄에서도 분위기가 좋은 곳 신주쿠, 시부야와 가깝지만, 한적한 주택가 분위기 도쿄에서 집값이 가장 비싼 도쿄 부촌 중 하나 트렌디한 편집샵 & 로컬 감성이 가득한 곳 메구로강을 따라 조성된 벚꽃길 사실 나카메구로는 힙한 편집샵이나 독립 브랜드가 많아서 쇼핑하기도 좋은데요. 제가 살던 곳과 거리가 꽤 있는지라 자주 가긴 쉽지 않았는데... (옛날 20대 열정 없음... 나이 들면 이렇게 되나) 이 동네만의 감성은 정말 독보적이라 생각해요. 오니버스 커피(Onibus C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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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 : 커피 라이츠(Coffee Wrights) - 커피 격전지 산겐자야의 감성 카페

Coffee Wrights Sangenjaya 조용한 주택가에서 만나는 따뜻한 커피 한 잔 몰아서 올려보는 소소한 도쿄 카페 방문 기록 세타가야구 안에서도 감성이 가득한 카페, "커피 라이츠(Coffee Wrights)"에 다녀왔어요 (다녀온지는 꽤 되었지만...머쓱) 현재는 산겐자야 매장은 폐업, 구라마에, 오모테산도 매장만 운영 중이라고 하네요. 산겐자야에서 만난 커피 라이츠 세타가야구에 위치한 산겐자야(三軒茶屋)는 감성적인 로컬 카페들이 많은 곳이에요. 홍대 연남동 같은 느낌? 오래된 건물들이 많지만, 그 안에서 트렌디한 분위기가 공존하는 곳 힙한 독립 서점, 공방, 카페들이 모여 있는 동네 저의 최애 인생 일본 드라마 "빵과 스프와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パンとスープとネコ日和)" 알고 보니, 이 드라마 촬영지도 세타가야구였어요. 매번 야근하고 지켜서 집에 돌아와 이 드라마를 켜두면 뭔가 평온하고 힐링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저는 이 드라마는 10번도 더 넘게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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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편집샵 : 기치조지에서 만난 감성 공간, 싯포(四歩)

일본의 감성을 가득 담은 소품과 식기 싯포(四歩) 도쿄 기치조지는 저희 시댁이 있는 곳인데요. 최근 도쿄에 일시 귀국하여 시댁에서 아기 고마짱과 함께 머무는 중인데... 2주만 있다 가려고 했는데 벌써 3개월차에 접어드는 중 아기와 집 근처에 함께 갈 만한 곳을 찾다가 예전부터 궁금했던 기치조지의 인기 카페, '싯포(四歩)'에 다녀왔어요. 싯포는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접시, 의류 등 다양한 생활 잡화 셀렉트숍이기도 한 곳이라,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어요. 기치조지의 독특한 공간, 싯포 기치조지는 도쿄에서도 살기 좋은 동네로 손꼽히는 곳이에요. 세이케이 대학(成蹊大学,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모교) 근처에 위치한 싯포는 기치조지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거리에 있어요. 위치 및 영업시간 위치: 도쿄도 무사시노시 기치조지 혼초 4-3-13 가까운 역: 기치조지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10분 영업시간: 11:30~22:00 (목요일 휴무) Sippo 1 Chome-18-25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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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 : 하타가야에서 만난 작은 프랑스, Cafe Les Gourmandises

Cafe Les Gourmandises 도쿄 하타가야에서 만난 작은 프랑스 카페 레 구르망디스 앞서 패들러스 커피에 이어서 하타가야 카페 투어 포스팅을 해봐요. 신주쿠에서 전철 한 정거장 거리인데도, 번화한 느낌 없이 오래된 주택가 감성이 남아 있는 동네, 하타가야(幡ヶ谷) 왜 갑자기 하타가야에 갔냐하면... 오랜만에 서점에 갔다가 게이오선 지하철에서 발간하는 아이보리(IVORY)라는 지역 잡지를 받았어요. 하타가야의 숨은 맛집 & 카페 특집 잡지를 보면서 ‘여기 가보고 싶다!’ 싶은 곳들이 꽤 많았는데, 그중에서도 표지에 나온 카페 Cafe Les Gourmandises가 눈에 띄었네요. (난 일본의 이런... 상점가 잡지가 정감가서 좋더라) 사실 시댁이 있는 기치조지에서는 조금 멀지만, 잡지에서 본 하타가야 카페들이 궁금해서 아기고마짱은 시어머니에게 맡겨두고 ㅎㅎ 슬쩍 다녀와봤어요. 하타가야, 요즘 왜 인기일까? 하타가야(幡ヶ谷)는 신주쿠에서 가까우면서도 로컬 감성이 남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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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상 : 1년 반만에 일시 귀국 with 고마짱

아기와 함께 도쿄행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한 연말 작년에 배불뚝이 만삭으로 도쿄에 왔었는데, 올해는 아기와 함께 다시 도쿄를 찾았어요. 아기와 단둘이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한국, 도쿄까지 약 15시간의 장거리 비행을 마치고 도착했는데, 솔직히 정말 너무 너무 힘들더라고요. 시차 적응하는 데도 시간이 걸리면서 한 달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체력은 바닥인 상태 그래도 오랜만에 서울, 도쿄는 참 좋네요.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서울행 이번에 일시귀국 때는 델타에 탑승했어요. 힘들 것 같아서 아기 좌석도 구매해서 갔어요. 급하게 항공권 발권하느라 업글도 못하고 프리미엄 셀렉트에 탑승했는데, 비즈니스로 할 걸 그랬어요 ㅠㅠ 너무 힘들었음 흑흑 멋이고 자시고 추리닝에 안경끼고 출발하는 내 모습 ㅋㅋ 오하이오 콜럼버스는 안타깝게 거점 공항이 아니다보니 어디든 환승이라서 저희는 그냥 차로 디트로이트까지 가는 편이에요. 웨스틴 호텔이 디트로이트 공항 바로 옆이라서 숙박하고 아침에 탑승했어요. 공항 옆 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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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상 : 일본 시댁에서 새해맞이 - 오쇼가츠(お正月)

일본 가족들과 함께하는 2025년 새해맞이 연말에서 새해까지, 도쿄 일상 지난번 포스트에서 연말을 맞아서 한국과 일본에 방문했다고 했는데요. 연말에 돌아갈 예정이었으나 이번에는 재류카드 갱신도 필요해서 도쿄에 조금 더 머물게 됐답니다. 덕분에 가족들과 함께 일본에서 새해를 맞이하게 되었어요. 새해맞이는 도쿄 시댁에서 예전에는 오사카와 기후현의 시할머니 댁에서 새해를 보내곤 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난 뒤로는 모두 기치조지에 있는 시댁에서 새해를 보내게 됐어요. 일본의 새해 음식: 오세치와 오조니 일본 새해는 1월 1일이 설날이고 오쇼가츠(お正月)라고 불러요. 설날 아침에는 보통 오세치(おせち)와 일본식 떡국 오조니(お雑煮)를 먹는데요, 오세치 요리는 손이 많이 가고 종류가 다양해서 보통 사전에 주문해서 먹는 게 일반적이에요. 솔직히 맛이 특별히 좋다고 느껴본 적은 없어서 올해는 오세치를 살짝 생략했어요. 시어머니께서 이번에는 간단하게 집에서 구색 정도만 갖추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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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일상 : 도쿄 부동산 임장 - 신축이면 좋겠지만 일단 중고 맨션

미국? 도쿄? 서울? 나의 집을 찾아서 기치조지에서의 일상, 그리고 부동산 탐방...? 일본에 온 뒤로, 남편의 본가인 기치조지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이제는 15년 동안 기치조지에 살았던 남편보다 제가 이 동네를 더 잘 알게 된 것 같네요 얼마 전에 남편은 미국으로 먼저 돌아가고 요즘 저 혼자 도쿄에서 집을 구경하고 있는데요. 기치조지는 살기 좋은 도쿄의 대표적인 동네로 손꼽히기도 하고 남편도 계속 살고 싶어하는 곳이지만 아무래도 도쿄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집을 산다면...? 실거주가 아니고서야 부동산 투자 가치에 있어서는 의문인 느낌이에요. 도쿄 부동산, 너무 올랐다… 최근 도쿄의 부동산 시장은 정말 체감상 2배 가까이 오른 것 같아요. 일본 집들은 원래도 작디작은데, 도쿄 도심 평당가는 서울보다 비싸더라고요...? (강남구 평균보다 조금 높은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대출 이자가 미국, 한국보다 워낙 낮아서 집을 사는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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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약국 현지 추천템 (3) : 기초 화장품, 수분 크림, 모이스처라이저

보습의 정석! 일본 약국 화장품, 제대로 써봤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본 약국 화장품의 기초 화장품(모이스처라이저) 위주로 소개해볼게요. 일본 여행 중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도쿄에서 신혼생활을 하던 시절, 일본 약국은 신세계였어요 :) 요즘 일본에서도 한국 화장품이 인기지만, 일본의 다양한 브랜드와 독특한 제품들을 매번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남편은 일본인이다 보니 제가 잘 몰랐던 제품들도 하나씩 추천해 주곤 했는데요. 특히 큐렐(Curel), 미농(Minon) 같은 약국 화장품은 일본 사람들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특히, 일본의 약국 화장품들은 가격 대비 품질이 좋아서 쉽게 시도해볼 수 있다는 점도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1. 사나(Sana) 나메라카혼포 두유 이소플라본 화장수 サナ なめらか本舗 豆乳イソフラボン 사나(Sana) 나메라카혼포 두유 이소플라본 화장수 • 특징: 두유 이소플라본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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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컬 추천 : 신주쿠 카페 - ALL SEASONS COFFEE(올 시즌스 커피)

신주쿠 골목의 줄서는 카페 클래식 푸딩과 커피의 완벽한 조합 신주쿠 레트로풍 인기 카페 ALL SEASONS COFFEE 예전에 도쿄에 살 때, 서점에서 종종 도쿄 카페를 추천하는 일본 잡지를 사곤 했었는데 잡지에서 추천하던 카페 중 하나인 ‘ALL SEASONS COFFEE’였던지라 한 번 다녀와봤어요 :) 신주쿠 2초메 골목 안에 위치한 이곳은 자가 로스팅 커피와 푸딩 디저트로 유명해요 신주쿠는 일본에서 가장 복잡한 역 중 하나이고 딱히 분위기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라서 쇼핑할 때 빼고는 잘 가지 않는 편인데요. 그러다보니 신주쿠에는 딱히 즐겨 찾는 카페가 없는 편이었던지라 기대감이 살짝 컸었어요! All Seasons Coffee 위치와 접근성 ALL SEASONS COFFEE는 신주쿠 교엔마에역과 신주쿠 3초메역 사이에 위치하는지라 접근성이 꽤 좋은 편 큰 도로에서 골목으로 살짝 들어가는 곳이라 지나칠 뻔해서 지도 앱을 열심히 보며 찾았어요. 올 시즌즈 커피 일본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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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약국 현지 추천템 (4) : 인기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선크림 하나로 자외선 차단부터 톤업까지! 일본 약국템 베스트 8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자외선 차단이 필수인 요즘, 피부를 지켜줄 선크림 선택이 정말 중요하잖아요 일본 자외선 차단제는 워낙 유명한 제품이 많아서,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Allie, 아넷사, 큐렐, 나메라카혼포, 비오레 아쿠아 리치를 포함한 인기 선크림 7개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예전에 일본 사람인 남편과 장거리 연애 시절, 한국에서 일본으로 갈 때마다 꼭 구매하던 아이템 중 하나가 바로 일본 선크림 :) 아무래도 일본은 한국보다 자외선이 강하고, 여름철 날씨가 더 덥고 습하다 보니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 더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일본 선크림은 성분이 특별히 뛰어난 건 아니지만, 발림성이 부드럽고 사용감이 산뜻해서 선크림 맛집으로 불릴 만한 제품들이 정말 많아요. 저는 한국에서는 주로 무기자차를 사용하지만, 여름철에는 밀리거나 하얗게 뜨는 게 부담스러워서 일본에서 구매한 선크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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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미술관 :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すみだ北斎美術館) - 일본 예술의 정수를 만나다

스미다구에서 만난 일본 미술의 정수, 호쿠사이 미술관 1년만에 일시 귀국한 도쿄 작년에는 임신 중이라서 조심스러웠는데 올해는 아기가 있으니 더 많이 못돌아다니네요 ^_ㅠ (뱃속에 있을 때가 편했네...) 이번에 일시 귀국 때, 료고쿠역 근처에 있는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을 다시 방문했어요 호쿠사이는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예술가 특히 대표작 ‘가나가와 거대한 파도 아래에서’ (The Great Wave off Kanagawa)는 일본 우키요에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단순히 예술 작품을 넘어서 일본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처럼 여겨지고 있어요. 미술관 위치와 건물 디자인: 호쿠사이의 고향에 자리한 예술 공간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은 료고쿠역에서 걸어서 약 10분 정도 거리에 있어요. 스미다구는 호쿠사이의 고향이라고 해요. 스미다 호쿠사이 미술관 2 Chome-7-2 Kamezawa, Sumida City, Tokyo 130-0014 일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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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약국 현지 추천템 (5) :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약용 화장품(薬用化粧品)

처방전 없이 기미, 여드름, 건조함까지 해결 일본 약용 화장품 Best 9 한국과 일본은 화장품 시장이 매우 발달되어 있지만, 약용 화장품에 있어서는 뚜렷한 차이점이 있어요. 특히 일본은 의약부외품이라는 카테고리를 통해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피부 고민 해결용 화장품이 많다는 점 한국에서는 여드름 치료제나 기미 크림 같은 특정 제품을 구매할 때 병원 처방이 필수적인 경우가 많지만, 일본에서는 약국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어요. 이 점은 피부 고민이 있는 분들에게 일본 약국 화장품이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일 것 같아요. 이번 글에서는 일본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한 베스트 약용 화장품을 소개해볼게요 1. 케시민 크림 (ケシミンクリーム) • 가격대: 약 1,500엔 ~ 2,000엔 (30g 기준) • 주요 성분: 비타민 C 유도체, 비타민 E • 효과: 기미, 색소 침착 완화 케시민 크림은 일본에서 기미 크림의 대명사로 불리며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비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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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약국 현지 추천템 (1) : 상비약 - 감기약, 두통, 생리통, 소화불량, 변비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일본 약국 베스트템 1년 반만에 도쿄로 일시 귀국했어요 :) 이번에는 2개월 정도 도쿄에 머물 예정인데 그 전과 달리 아기가 태어나서 멀리는 못가고... 집 근처 슈퍼, 약국 쇼핑만 주구장창 하다가? 문득 떠오른 드럭스토어 추천템 포스팅 (게을러서 지금껏 못했음...) 저는 약국 가는 걸 좋아해서 예전에 신혼 생활을 했던 도쿄 사택 앞 여러 드럭스토어에 자주 들렀던 기억이 나요. 일본에는 정말 다양한 약국이 있어요. 마츠모토 키요시(マツモトキヨシ), 토모즈(Tomod's), 스기 약국(スギ薬局), 코코카라 파인(ココカラファイン), 선드러그(サンドラッグ, Sundrug), 쿠스리노 후쿠타로(くすりの福太郎), 웰시아(ウェルシア), 세이조(セイジョー) 등 아무래도 드럭스토어에서 과자도 팔고 화장품도 팔고 세제도 팔다보니 여기에 실제 약사가 있는건가? 싶지만 엄연히 약사가 근무하고 있는 약국이라서 약 복용에 대한 상담까지도 가능하답니다. 일본 내 매출은 웰시아(We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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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약국 현지 추천템 (2) : 이너뷰티, 영양제 쇼핑 리스트

영양제 덕후의 일본 현지 인기 이너뷰티, 영양제 추천 앞선 포스팅에 이어서 현지에서 인기 있는 드럭스토어 아이템들 이너 뷰티템 및 영양제를 소개해볼게요. 일본 여행이나 생활 중 쇼핑 리스트에 참고하시면 유용할 것 같아요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708131069 일본 약국 현지 추천템 (1) : 상비약 - 감기약, 두통, 생리통, 소화불량, 변비 직접 써보고 추천하는 일본 약국 베스트템 1년 반만에 도쿄로 일시 귀국했어요 :) 이번에는 2개월 정도 도... blog.naver.com 도쿄에서 신혼 생활을 보냈던 때에 동네 드럭스토어들을 샅샅이 누비고 다니던 때, 영양제를 좋아해서 미국 직구도 자주 하던 저에게 일본 영양제도 뭐가 있을까 궁금하더라고요? 이너뷰티 & 영양제 추천 리스트 • 쵸콜라 BB 플러스 (チョコラBBプラス) • 판클 딥 차지 콜라겐 (ファンケル ディープチャージ コラーゲン) • 리포-C (Lypo-C) • 아사히 디어 내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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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 오렌지 스트리트 취향 가득 편집샵, 가구 쇼핑 (2)

감도높은 일본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오렌지 스트리트 앞서 포스팅에 이어서 오사카에 있는 시할머니 댁에 방문하게 된 겸 신혼 살림 쇼핑하러 가본 오렌지 스트리트 기록 첫 번째 포스팅에서는 Biotop과 Timeless Comfort에 대해 다뤘다면, 이번에는 Journal Standard Furniture, ACME Furniture, Unico 등의 다른 매장들을 둘러봤던 기록을 해보려고 해요. 오사카의 오렌지 스트리트 ‘미나미호리에’(南堀江) 오사카 오렌지 스트리트는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쇼핑하기에 정말 좋은 장소였어요. 도쿄에 지유가오카가 있다면 오사카에는 오렌지 스트리트인 느낌! 오사카 오렌지 스트리트에서 들러본 생활용품 편집샵들 BIOTOP 비오톱 Timeless Comfort 타임리스 컴포트 Journal Standard Furniture 저널 스탠다드 퍼니처 ACME Furniture 애크미 퍼니처 Unico 우니코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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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맛집] 프랜차이즈 뿌수기 (10): 팟벨리(Potbelly) 메뉴 추천 & 주문 방법

최애 미국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Potbelly, 팟벨리 미국에서 임신 기간 중에 입덧이 심할 때, 종종 먹곤 했던 팟벨리! 한국만큼 맛있는 것도 없고 ㅠ0ㅠ 입덧이 심해서 고기류도 못 먹고 괴로울 때 종종 팟벨리에서 스테이크 하우스 비프 샌드위치를 먹곤 했어요. 요즘에도 종종 간단하고 가볍게 한끼 하려고 할 때, 생각나는 곳 중 하나예요. 팟벨리의 인기 메뉴와 저의 최애 메뉴, 주문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 Potbelly 매장 팟벨리는 1977년 시카고에서 시작해서 미국 전역으로 확장된 구운 샌드위치 전문점 매장 안에는 빈티지 소품과 골동품 스타일의 복고풍 장식들이 특징인데요. 특히 어느 매장이건 한 켠에 Potbelly Stove라는 작은 오븐이 상징적으로 놓여져있어요. 이 오븐에서 팟벨리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따뜻하고 친근한 분위기를 잘 나타내는 것 같아요. Potbelly 메뉴 구성과 사이즈 선택 1. 사이즈 선택 팟벨리 샌드위치는 세 가지 사이즈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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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 두 번째 오하이오 호킹힐즈 당일치기 여행

아기와 함께 떠난 두 번째 호킹힐스 트레일 오하이오에서 나고 자란 로컬이 추천하는 자연 명소 처음 오하이오에 왔을 때, 알게된 친구 사라 사라에게 추천 받았던 곳 중 하나인데요. 콜럼버스 인근에서 갈만한 곳으로 유명하다보니 콜럼버스에 산다면 한 번쯤 들어봤을만한 곳 같아요. 호킹 힐스(Hocking Hills)는 오하이오 주에서 가장 유명한 자연 명소 중 하나로, 인기 있는 여행지로 손꼽히는 곳 특히 콜럼버스에서 약 1시간 반 거리라서 주말에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에도 좋고, 캠핑이나 숙박을 하며 여유롭게 머물기도 좋아요. 두 번째 방문해도 좋았던 곳 첫 번째 호킹힐스 방문은 임신 중에 다녀왔는데, 이번엔 뱃속에 있던 아기가 어느새 자라서 함께 오게 되니 뭔가 감회가 새롭네요 :) 첫 방문 때는 임산부라 조심스러워서 무리하지 않고 둘러봤었는데요. 두 번째 방문은 좀 더 구석구석 다녀와봤어요. 이번에 다녀온 사진을 보면 저도 그렇고 히로도 육아 피로에 쩔어서 눈에 피로감이 잔잔하게 서려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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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버지니아 여행 : 뉴 리버 고지 국립 공원 (New River Gorge National Park)

3시간 거리로 떠난 West Virginia 국립 공원 탐방 지난 여름 아기와 함께 웨스트 버지니아 뉴 리버 고지 국립공원 (New River Gorge National Park) 로드 트립을 다녀왔어요. 오하이오살이도 벌써 4년차 서울은 도시 인근에 정말 산도 많은데, 오하이오는 어딜 가도 평지인지라 가끔 산이 있는 곳이 그리울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3시간 정도 떨어진 웨스트 버지니아 여행을 종종 가곤하는데요. 저희는 이번이 웨스트 버지니아로 떠난 6번째 여행이었어요. 처음 미국에 왔을 때는 남편 출장이 진짜 많아서 일년 중에 1/3은 다른 지역에 가곤 했었는데요. 아기를 낳고나니 육아로 바빠서 쭉 더블린, 콜럼버스 지박령 수준 ㅋㅋ 고마짱이 9개월 정도 지나고부터는 조금씩 로드트립을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아서 본격 로드 트립을 해보기로 했어요. New River Gorge National Park 뉴 리버 고지 국립 공원 뉴 리버 고지 국립 공원은 2020년에 국립공원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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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오미야게 추천 (1) : 꼭 사야 할 인기 기념품 10가지

東京駅 도쿄 기념품 쇼핑의 격전지 도쿄역 인기 기념품 Best 10 일본에는 정말 맛있는 과자가 많죠? 일본 현지에서 인기있는 기념품 5가지와 제가 좋아하는 과자 몇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일본의 오미야게(お土産) 문화 일본 시댁에서 새해 명절을 보내면서 느낀 점 저희 시어머니와 시할머니는 서로 고급스러운 기념품 과자나 특산품을 오미야게(お土産)로 주고 받으시더라고요? 일본 사람들은 서로 부담스러운 선물보다는 고급 기념품 과자를 주고받는 게 일반적이었어요. (살짝 문화 충격...?) 그러고보니 저도 일본 사람들에게 가장 자주 받은 선물이 고급 과자류 아니면 카야노야, 쿠제후쿠 같은 먹는 음식이었어요. 도쿄 오미야게 쇼핑의 격전지 도쿄역 그란스타 대부분 관광객들은 공항 면세점에서 로이스 초코, 시로이 코이비토, 도쿄 바나나, 히요코 만쥬 같은 인기 오미야게를 주로 구매하게 되는데요. (동선상 그게 베스트긴 함) 사실상 기념품 쇼핑의 성지는 도쿄역 일본 사람들도 오며가며 선물을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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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오미야게 추천 (2) : 꼭 사야 할 인기 기념품 10가지

東京駅 도쿄 기념품 쇼핑의 격전지 도쿄역 인기 기념품 Best 10 기념품의 격전지, 도쿄역 일본 여행 오미야게 베스트 10 지난번 리뷰 및 추천 글에 이어서 나머지 베스트 5를 소개해볼게요.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633941699 일본 여행 오미야게 추천 (1) : 꼭 사야 할 인기 기념품 5가지 東京駅 도쿄 기념품 쇼핑의 격전지 도쿄역 인기 기념품 Best 5 일본에는 정말 맛있는 과자가 많죠? 일본 ... blog.naver.com 일본 기념품의 매력은 지역 한정의 독창적인 과자들이라 할 수 있는데요, 특히 도쿄역은 일본 내외의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다양한 오미야게가 넘쳐나요. 오미야게 격전지 도쿄역에서 살아남은 인기 기념품, 과자 추천을 이어가볼게요. 일본 현지 인기 오미야게 순위별 10가지 추천 6. 피스타 & 도쿄 PISTA & TOKYO, ピスタ&トーキョー 6. 피스타 & 도쿄 PISTA & TOKYO, ピスタ&トーキョ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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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컬 카페 : 요요기, 시부야 - Little Nap Coffee Stand / Little Nap Coffee Roasters

커피와 음악, 감성 가득한 Little nap Coffee Stand 좋아하는 동네이지만 교통이 그리 편리한 편은 아니라서 은근 자주 가기는 힘든 곳, 요요기(代々木) 기치조지에서는 이노카시라선으로 종점인 시부야역까지 갈 수 있어서 시부야에서 요요기까지 걸어가곤 했어요. (걷는걸 추천하진 않음 ㅋㅋㅋ) 요요기 공원 인근에는 푸글렌도 인기가 많지만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고, 타베로그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리틀냅 커피 Little Nap Coffee Stand Little Nap Coffee Roasters Little Nap Coffee Stand 인근에 Roasters 매장도 있어서 함께 방문해봤어요. 일본 타베로그 리뷰를 보면 "요요기 근처에서 제일 맛있는 커피숍" "작지만 개성 넘치는 곳"으로 감각적인 분위기와 훌륭한 커피 맛에 대해 칭찬이 많았어요. Little Nap Coffee Stand 위치, 교통편 리틀 냅 커피 스탠드 5 Chome-65-4 Yoyogi, Shi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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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유락쵸 : 이데미츠 미술관에서 만난 센가이 기본(仙厓義梵)

도쿄 황궁 앞, 이데미쓰 미술관에서 만난 센가이 기본 작품 저번 도쿄 일시귀국 때 남편 회사 근처인 긴자 호텔에서 머무르기로 했어요. 그러던 중 근처 유락쵸에 위치한 이데미쓰 미술관(出光美術館)에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센가이 기본(仙厓義梵)의 전시 중인걸 알게되어서 급하게 다녀와봤어요. 이 날 호텔에서 빌린 우산이 너무 커서 좁은 인도에서 졸지에 민폐녀됨... 이데미쓰 미술관은 종종 휴관하는 때가 많아서 방문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들어가기 어렵기도 하고, 특히 센가이 기본의 작품만을 전시하는 때는 자주 볼 기회가 없는지라 더 특별했던 것 같아요. 이데미츠 미술관의 위치는 도쿄 메트로 - 유라쿠쵸와 히비야역 인근 이데미츠미술관 일본 100-0005 Tokyo, Chiyoda City, Marunouchi, 3 Chome−1−1, Kokusai Building, 9階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 이데미쓰 미술관 황궁이 보이는 특별한 뷰 이데미쓰 미술관은 일본의 정유·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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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 : 10년만에 재방문해도 좋은 푸글렌 시부야

10년만에 재방문해도 좋은 푸글렌 도쿄 10년 만에 다시 들러본 푸글렌 지난 도쿄 일시 귀국 때, 시부야에 있는 저널 스탠다드(Journal Standard) 매장과 애크미 퍼니쳐(Acme Furniture)에 들렀어요. 시부야에 간 김에 오랜만에 다시 푸글렌에 들러보기로 했어요. 도쿄에서 카페를 찾다 보면, 푸글렌(Fuglen) 시부야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꼭 한 번씩은 언급되는 유명한 곳인데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서 “굳이 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이곳만의 따뜻한 감성이 있는지라 “안 가본다면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드는 곳 다들 가봤는데 나만 못 가본 듯한 그 미묘한 아쉬움, 아시죠 푸글렌 시부야 – 위치와 교통편 요요기 공원 인근에 위치한 푸글렌은 시부야역에서 15분 정도 걸어야 하는 거리예요. 시부야는 뭔가 항상 복잡하고 사람도 많고 도시 재생성 프로젝트로 공사 중인지라 개인적으로 그리 선호하지는 않는 동네 푸글렌은 저희 집이나 시댁에서 가려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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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여행 : 오렌지 스트리트 취향 가득 편집샵, 가구 쇼핑 (1)

감도높은 일본 라이프 스타일과 패션 오렌지 스트리트 조금 오래전 이야기지만, 도쿄에 있는 사택에서 신혼 살림을 차리기로 하면서 어떤 가구를 살지 고민이 많았어요. 마침 오쇼가츠(일본 신정 설날)를 맞이해서 오사카에 있는 시할머니 댁에 방문하게 되었고, 오렌지 스트리트에서 쇼핑을 해보기로 했어요. 오사카의 오렌지 스트리트는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가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인기인 쇼핑거리 본래는 ‘미나미호리에’(南堀江)라 불리는 거리로, 트렌디한 편집샵, 가구점, 라이프스타일 숍이 있어요. 북유럽 스타일부터 빈티지 디자인, 일본 가구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오사카 오렌지 스트리트에서 들러본 생활용품 편집샵들 BIOTOP 비오톱 Timeless Comfort 타임리스 컴포트 Journal Standard Furniture 저널 스탠다드 퍼니처 ACME Furniture 애크미 퍼니처 Unico 우니코 일단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Biotop과 Timeless Com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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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카페 : Allpress Espresso Toranomon Cafe : 도쿄 도심 속 뉴질랜드 커피 감성

オールプレス・エスプレッソ 虎ノ門カフェ 올프레스 에스프레소 토라노몬 카페 서울 - 도쿄 기러기 신혼 생활을 하던 시절, 저는 자율출퇴근제였던지라 금요일 오전이면 일찍 퇴근해서 바쁘게 도쿄로 날아와서 신바시에 근무하는 남편의 퇴근을 기다리곤 했는데요. 그때 종종 들리곤 했던 추억의 토라노몬 힐즈 기요스미 시라카와에 있는 올프레스 에스프레소가 어느새 토라노몬 힐즈에도 입점했더라고요? 올프레스 에스프레소는 뉴질랜드에서 시작된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로, 도쿄에서 핫한 동네 기요스미 시라카와에 있는 대표 카페 중 하나예요. 오랜만에 토라노몬 힐즈 구경도 할 겸 다녀온 올프레스 에스프레소에 다녀온 기록을 남겨봐요. 토라노몬 힐즈 虎ノ門ヒルズ 도쿄에는 롯폰기 힐즈, 오모테산도 힐즈, 토라노몬 힐즈, 그리고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아자부다이 힐즈 등 모리 빌딩이 주도하는 여러 "힐즈" 시리즈 건물들이 있어요. 토라노몬(虎ノ門)은 도쿄의 중심에 위치한 비즈니스 지역으로, 일본 정부와 주요 기업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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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컬 추천 : 오모테산도에서 만나는 북유럽 디자인, 이딸라(iittala) 스토어

iittala 이딸라 도쿄 오모테산도 스토어 도쿄에서 신혼 생활 시절, 살림살이 쇼핑에 푹 빠져서 하나씩 구매하곤 했던 이딸라와 아라비아 핀란드 도쿄 오모테산도, 아오야마 인근 이딸라(Iittala) 스토어가 있어서 쇼핑하러 종종 들러봤어요. Gems Aoyama Crossing 이딸라 도쿄 매장이 있는 Gems Aoyama Crossing 세련된 아오야마 지역에 위치한 복합 건물 새하얀 건물 디자인이 꽤 독특해서 한 눈에 확 띠는 곳 내부에는 고급 레스토랑과 에스테틱, 이딸라(iittala)와 맨하탄 포티지 블랙 라벨 (Manhattan Portage Black Label)이 입점했어요. 위치는 오모테산도역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 GEMS AOYAMA CROSS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City, Jingumae, 5 Chome−46−7 GEMS青山クロス 1階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이딸라 매장에는 이전에는 매장 안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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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상 포토 덤프 : 2024년 여름, 가을 기록

육아만 했는데... 뭐했다고 벌써 가을 출산, 육아하고보니 뭐 했다고 금새 가을, 일년 뚝딱 후루룩뚝딱 제 인생에서 올해처럼 짧고도 긴 날들도 없었을 것 같아요...! 🏻 지난 번 일상 기록이 7월이었나...? 아직도 저는 한 여름에 멈춰있는 것 같은데 벌써 찬 바람 쌀쌀한 가을이 되었어요. 육아로 힘들어서 각 잡고 기록도 힘든 요즘 지난 여름 가을 기록을 포덤챌로 남겨봐요 :) 블로그 이웃의 집에 다녀왔어요. 몇 달 전에 저희 부부처럼 오하이오 주재원으로 발령받은 한일 부부 집에 초대받아서 살짝 다녀오게 되었어요. 처음에 인연이 된 것은 작년인데요! 블로그를 통해서 감사하게도 먼저 선뜻 연락을 주셨었어요. 당시에는 제가 출산에 임박했던지라 "아기 낳고 난 다음에 곧 만나요~~" 이렇게 철 없게 이야기했는데... 아기 낳으면 이렇게나 시간도 안나고 정신이 없는지 전혀 몰랐던 과거의 나 한 번 만나자는 이야기만 한 6개월 넘게 내내 하다가 이제야 겨우 만났어욬ㅋㅋㅋ.... 같은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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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4년차 : 미국 패밀리카 6종 시승 및 구매 후기(혼다, 쉐보레, 토요타, 닛산)

정들었던 스바루와 이별 미국에서 아기와 함께 탈만한 자동차를 찾아서 🏻 일본 사람인 남편을 따라서 미국 오하이오 주재원 생활 4년차 두 번째로 자동차를 바꾸게 되었어요. 오하이오 콜럼버스, 더블린 인근에 다섯군데 딜러샵을 들러봤고 회사에서 지원해주다보니 가격은 고민하지 않았고 딱 예산만 맞췄어요. 시승에서 구매까지 약 3일 남짓 걸렸네요. 미국에서 자동차 시승기 및 패밀리카 구매 후기를 남겨볼게요 :) 패밀리카 구매 후보군 (예산 : 45,000usd before Tax) • Honda Pilot • Honda Odyssey • Nissan Pathfinder • Mazda CX-90 • Toyota Highlander • Chevrolet Traverse *미국 패밀리카 자동차 가격, 스펙 비교표 (쉐보레 트래버스, 혼다 파일럿, 혼다 오디세이, 닛산 패스파인더, 마즈다 CX-90, 도요타 하이랜더) 자동차 모델명 가격 (USD) 연비 (MPG) 적재용량(cu.ft) 좌석 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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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연상연하 한일 부부 : 도쿄 신혼부터 미국 육아까지

늦게나마 남겨보는 TMI 자기 소개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어느덧 2년째가 되어가요. 해외에서 생활하다 보니 가끔 외로울 때도 있지만, 이 블로그 덕분에 새로운 분들과 소통하는 게 저에겐 큰 위로와 기쁨이 되었어요. 온라인을 통해 먼저 친근하게 다가와주신 분들도 있었고, 그 인연이 이어져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좋은 시간을 보낸 적도 있답니다. 일상 기록용으로 가볍게 시작했던 블로그지만, 이렇게 소통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서 요즘 육아로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포스팅을 이어가려고 노력 중이에요. 그런데 돌아보니 지금까지 한 번도 저에 대해 제대로 소개한 적이 없더라고요. 특히 제가 국제 결혼을 해서 그런지, 저희 부부가 어떻게 만났는지 궁금해하시고 ️ 저희의 만남부터 결혼, 그리고 현재의 일상까지 좀 더 자세히 풀어볼게요. 저희 부부 소개 : 6살 연상연하 한일부부 저는 스마트폰 회사에서 UX 디자이너로 근무하다가 미국 주재원에 발령 받은 일본인 남편을 따라서 현재는 오하이오주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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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친잔소 도쿄 -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공간

아름다운 정원과 전통적인 일본 건축이 어우러진 공간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으로 유명한 Hotel Chinzanso Tokyo 지난 번에 제 생일을 기념해 친잔소 호텔에서 영국식 애프터눈 티타임을 즐기고 왔었어요. 그날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친잔소 정원 속에 자리한 소바집 무차안(無茶庵) 방문 기록도 함께 남겨볼게요 :) 줄곧 가보고 싶었던 친잔소의 정원 사실 제가 좋아하는 마츠코 디럭스의 방송 “夜の巷を徘徊する (밤의 거리를 배회하다)“에서 친잔소 호텔에 방문한 에피소드를 보고 나서 한번쯤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마츠코상이 친잔소 호텔을 거닐며 밤의 일본 정원을 감상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어요. 정원이 정말 넓고 아름다워서 인상 깊었어요. 특히 친잔소 호텔에는 전문 정원사들이 정말 정성스럽게 정원을 가꾸고 있더라고요. 그런 모습을 보고 나니, 저도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나저나 이 방송은 아사히 티비에서 하던 저의 최애 힐링 방송이었는데,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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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난임 클리닉에서 권장하는 추천 영양제와 임신 준비 생활 습관 / 다낭성 난소 증후군

난임을 위한 생활 습관과 영양제 추천, 그리고 개인 루틴 공유 앞서 우여곡절 많았던 미국 난임 병원 진료 기록에 이어서 미국 난임 클리닉에서 추천하는 영양제와 생활 습관을 개선방법을 공유하고, 그리고 제가 임신 준비하면서 실천했던 생활 루틴도 함께 공유해볼게요. https://blog.naver.com/choe_yuna/223607776137 미국 난임 병원 진료 기록 & 노산 임신 준비 아기를 기다리며, 난임 클리닉과 임신 준비 필수 팁 미국에 거주하면서 아기를 기다리시는 분들 중, 난임 ... blog.naver.com 다행스럽게 8개월만에 자연 임신이 되었지만, 임신 전에 예약했던 미국 내 난임 클리닉 두 군데에서 진료를 두 번 받긴 했었어요. 그 중에서 건강 관리 지침을 PDF 문서로 공유해준 곳이 있었는데 내용이 꽤 좋았던지라, 가끔 지인들에게 공유해주곤 했어요. 난임 전문 병원에서 추천하는 영양제, 생활 패턴이다보니,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보다는 조금 더 신뢰성이 있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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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소도시 여행 (5) : 앨라바마 헌츠빌 - 미국 우주 로켓 센터 (U.S. Space & Rocket Center)

Rocket City Huntsville, Alabama 미국 로켓의 고향 미국 내에서 살기 좋은 도시 2위 미국 주재원으로 오게된 우리 집 일본 남자, 앨라배마 헌츠빌에 출장 가는 일이 많아서 저도 덩달아 여러 번 방문하게 되었어요. 헌츠빌의 전반적인 분위기 헌츠빌은 제가 좋아하는 귀여운 도시 중 하나인데 미국 내에서 살기 좋은 도시 2위에 꼽히는, 떠오르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도시 자체가 깔끔하고 안전한 분위기라 마음에 들었고, 특히 NASA와 로켓 개발자들 덕분에 교육열이 높고 학군도 좋다고 하더라고요. 헌츠빌 다운타운 방문기는 다음에 남겨보기로 하고 이번 글에서는 헌츠빌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이자, 인류 최초 달 여행의 기록을 담고 있는 U.S. Space & Rocket Center에 다녀온 기록을 남겨볼게요! 우주 과학에 큰 관심이 없던 저도 정말 재미있게 2-3시간을 구경할 수 있었던 곳이라 다른 분들께도 꼭 추천하고 싶어요. U.S. Space & Rocket 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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