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재원 생활 5년차 아기와 함께한 서부 여행 일주일간 떠났던 그랜드 서클 여행의 하이라이트 앤텔로프 캐년과 홀스슈 밴드를 다녀온 다음 날, 드디어 그랜드 캐년으로 넘어가는 날이 왔어요. 사람들이 보통 ‘그랜드캐년 여행을 간다’고 하면 바로 South Rim(사우스림)을 의미해요.
저희도 사우스림 지역을 이틀동안 여행했는데요. 여러 포인트 중에서 어떤 곳이 좋았는지 여행 기록을 남기면서 공유해볼게요 :) 그랜드 캐년을 향하기 앞서, 페이지(Page)에서 호텔 인근에 있는 인기있는 사진 스팟에도 들러봤어요.
여기는 이름 없는 곳이지만 꽤 인상 깊었던 곳 저는 페이지에서는 앤텔로프 캐년보다 이런 소소한 풍경들이 더 기억에 남았던 거 같아요. 이제 2시간 정도를 달려 그랜드 캐년으로 향해봐요.
그랜드 캐년 가는 길이 시골이다보니 전파가 가끔 안터질 때도 있고 가게도 별로 없더라고요. 아기가 있다보니 기저귀도 갈고 이유식도 먹여야해서 가다가 중간에 기념품샵 인근에서 잠시 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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