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위에 음악이 걸린다. TRETTITRE Retro Back to the Future
음원 스트리밍이 과거의 음악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든 걸 바꿔놨다고 생각했다. 음반을 꺼내는 행위, 바늘을 올리는 순간, 카세트를 뒤집는 감촉 그런 것들이 전부 불편함이 되어버린 시대.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불편함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TRETTITRE는 그 감각을 벽 위에 올려놨다. $3,000 목표 → 10,030% 달성 지난 3월 26일, 킥스타터에 캠페인이 열렸다. 목표 금액은 $3,000. 아주 소박한 출발이었다. 그런데 순식간에 목표의 100배를 훌쩍 넘겼다. 10,030%. 킥스타터의 공식 "Project We Love" 선정까지 받았다. 캠페인 마감은 4월 10일 바로 오늘이다. 너무 늦게 소개하게 되서 글을 읽는 분들에게 사죄의 말을 먼저 올려야할 것 같다. 어쨋든 숫자만 봐도 이 물건이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건드렸는지 알 수 있다. 세 가지 포맷, 하나의 시스템 TRETTITRE Retro는 세 개의 플레이어로 구성된다. TTT-LP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