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노무사 시험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
수험생 후배와의 통화 저녁식사를 하고 있는데 아는 직장 후배에게서 전화가 왔다. 와이프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던지라 보통 때 같으면 밥을 다 먹고 나서 연락을 했을텐데, 오늘은 바로 전화를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공인노무사 2023년 2차 시험이 있는 날이다. 그 후배는 어제, 오늘 주말 이틀 동안 시험장에서 혈투를 벌이고 돌아왔다. 2년 전 오늘 나도 동일한 입장이었다. 시험장에서 아침부터 시작해서 오후 늦게까지 모든 에너지와 모든 지식을 쏟아 붇고 왔었다. 그리고 먼저 공인노무사 시험에 합격했던 선배에게 전화가 왔을 때 그 통화가 나에게는 너무 값졌었다. 후배는 2차 시험이 처음이다. 올해 봄에 1차 시험을 합격했고 내년을 준비하는 의미에서, 미리 시험장 분위기를 익히고, 준비할 요소들을 찾는 다는 의미에서 시험장에 들어갔다. 약간은 흥분된 목소리로 이것 저것을 물어봤다. 물어보는 질문의 내용이나, 말투를 듣고 있으니 내년에는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