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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끽!! 벌써 끝난 2월.

벌써 3월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 갑니다. 극강의 루틴에 갇힌 일상을 보내는 것과 더불어 작년부터는 사진도 많이 찍지 않다보니 특별한 추억 같은 건 없지만 문득 돌아보니 "오 이게 2월이었어?"하는.. 그래도 적지 않은 추억들이 많이 쌓였던 한 달이었어요. 2월의 첫 시작은 햄부기 중독자답게 햄북으로 시작. 침튜브에 올라왔던 롯데리아 신제품 영상을 보고는 바로 달려갔답니다. 사실 이때 주말을 맞아서 옷 사려고 나갔었는데 옷은 살 게 없어서 못사고 햄버거만 먹고 온 사람이 됐다는..ㅋㅋㅋㅋㅋㅋ 작년부터 롯데리아, 맥도날드, KFC 신상 버거가 나오면 바로 달려가서 먹어봤는데 올해도 똑같은 루틴..!! 아무튼 새로 나온 [통다리 크리스피치킨버거]를 먹었는데요. 맛은 매콤/노멀 두 가지 버전이 있었고 저는 기본메뉴 덕후라 노멀로 주문. 치킨패티의 경우 KFC나 맘터가 아닌 이상 별로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웬걸 이번에 롯데리아에서 만든 치킨패티는 아주 맛있었습니다. 전문용어(?)로 평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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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났다..쇼사나!!!

작년에 쇼사나를 만난 이후(?) 다시 만나기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던 촌놈쓰. 3월이 되어 드디어 기회가 왔도다. 매번 만나자 만나자 하다가 몇 년이 지나버린.. 의경 생활 같이 했던 서농이와도 만나기로 했는데 이번에 서농이에게도 쇼사나를 소개해 주기로 했다. 서농이 하이 작년에 먹은 이후 또 먹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상사병이 걸릴 뻔.. 헐레벌떡 들어오자마자 빠르게 슈트루델을 시키고 폭풍흡입. 저번에 먹을 때는 겉이 눅눅해서 영화에 나왔던 슈트루델의 느낌이 안 났는데 이번에는 겉이 바삭하게 돼서 영화에 나왔던 모습 그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근데 크기는 어째 더 작아진 것 같아서 슬픈디 이것보다 두 배로 늘어났으면 좋겠다는.. 나 하나 쇼샤나 하나.. 는 나만 2개 3개가 먹고 싶었지만 저녁을 먹어야 했기 때문에 이번에도 쇼사나 몫까지 2번만 먹고 이별. 요즘 '대만, 홍콩식'에 꽂혀있어서 뒤적거리다가 찾은 가게가 있었는데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근처에 보이는 홍콩식 가게로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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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다 갔다!!

오랜만에 들아와 보니 쇼사나 둘이서 반겨주는 중인 블로그. 역시 슈트루델 홍보대사(?) 그나저나 글을 4월에 올렸다 생각했는데 3월28일이 마지막 글이라서 조금 당황쓰;; (원랜 3월 근황도 정리하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없어짐) 임시저장 해둔 글이 2개나 있었지만 올리는 걸 홀라당 까먹고는 5월을 맞이해쓰요. 뭐..그만큼 4월도 열심히 재밌게 잘 살았다는 것이겠죠? .... 원래 뭘 올리려고 했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3월과 뒤섞인 4월 하이라이트 후딱 낋여보겠습니다. ??: 지금은 이사해서 이제 우리집 아님 벚꽃이 만개한 3월 말, 창원집은 의외로 벚꽃 맛집이었어요. 매년 3월 말~4월 초에는 항상 벚꽃으로 가득한 아파트 단지를 거닐면서 굳이 멀리까지 가서 벚꽃 구경을 갈 필요가 없었던 것. 여전히 최신작보다는 구작(?) 재개봉만 즐겨보는 중.. 3월부터 4월까지 보고 싶은 영화가 굉장히 많았는데.. 분량 조절상 올리지 않았지만 3월 중순에 [오만과 편견]을 재밌게 보고, 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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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카 NO.72 지프 랭귤러 [1:65]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저의 워너비 카 TOP2 중에 하나인 'JeeP WRANGLER' 지프 랭귤러가 되겠습니다. 4월을 마무리 하면서 오랜만에 자동차를 구매했어요. 그러고 보니 토미카는 처음 구매하는 것 같은데 첫 토미카 리뷰!! 원래 검정색을 사려고 했는데 지바겐과 달리 랭귤러는 흰색이 끌려서 흰색 지프 랭귤러로 가져왔습니다. 심지어 '하드탑 장착' 버전으로 이른바 '뚜따'가 가능한 버전입니다. (근데 집에 와서 보니 블랙이 초회한정 '퍼스트 에디션' 컬러였다는 소식..) Previous image Next image @Jeep 코리아 지프 랭귤러는 뭐 말할 필요 없이 멋있는 최고의 차량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단순한 스펙보다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오프로드 성능에 특화된 차량으로 토미카에서도 이 모델의 상징인 하드탑 탈착(뚜따) 기믹을 살려서 차량의 정체성을 잘 반영했습니다. 해당 제품의 기반이 된 모델 '2024년형 지프 랭글러(JL 페이스리프트)'를 기준으로 간단하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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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새차인가 중고차인가..

구매 가격 320만원인 싸패 르노의 일대기. *형이 타면서 들어간 수리비* 인젝션 교환 라디에이터 교환 그 외 수리비 포함 누적: 200+a *본인이 타면서 들어간 수리비* 터보 센서, 연료 필터 교환: 44 터보 차저 교환: 290 터보 센서, 허브베어링: 70 그 외 수리, 점검 비용 +a ..... 이것은 새차인가 중고차인가..? 수리비 누적 약 700만원 가량.. (이미 넘었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면 QM5 2대 더 사고도 남거나 싼타페 중고로 사고도 남을 텐데 하하하하하하하하 원랜 5년만 타고 버릴 예정이었는데 본인에게 넘어와서 생고생을 더 해버린 탓에 찐으로 10년 더 탈 생각. 억울해서 안 판다!!!(못팜) 진짜 개박살날 때까지 탈 겁니다..진쫘.. 음..스무스해 근데 또 웃긴 건 뭔지 아세요?! 3월 초에 대전 갔다온 이후 소음이 엄청 심해졌었는데 애초에 원래도 소음이 있었터라 익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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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ㅏ정의 달 5월.

5월의 시작도 어김없이 신상 햄북과 함께 이쿠조!! 저번엔 바질패스토 소스를 버무리더니 이번엔 와사비 소스를 버무린 맥도날드. 와사비 소스가 추가된 마이 러브 슈비버거. 근데 저번에 먹은 바질 소스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기존 버거에 소스만 추가한 메뉴라 크게 매력이 없었어요. 완전한 신메뉴가 주는 새로운 맛이 좋음.. 조용한 분위기가 좋은 에겐남 그리고 무엇보다 이 날 노동절로 휴일이라 그런가 낮인데도 사람이 아주 많았는데 평소와 달리 너무 바글바글한 사람들로 인해서 정신 사나워서 제대로 못 먹음;; 단돈 1,000원!! 후식으로 커피를 먹기 전에 아트박스에 들러서 구경을 하던 중.. 스폰지밥 마그넷 굿즈가 보여서 하나..아니고 두 개 겟또. 스폰지밥은 햄버거가 제일인데 왜 피자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별사탕도 주고 나쁘지 않은 구성이었어요. 캔디바랑 캔보양 마그넷 득템!! 똬똬라돻돻돻돻돻!! 와중에 뒷면에는 '전설의 그 장면'이 있었는데 보기만 해도 들리는 그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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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게차도 차니까요.

사람의 인생은 어떻게 될지 정말 알 수가 없구나..를 절실히 느끼고 있는 최근. 인생에 연이 전혀 없을 것 같았던 [자동차정비]에 이어 [지게차운전]이라는 스킬을 획득했습니다. 아직 최종은 아니고 '필기' 합격인 상태인데 실기도 금방 딸 예정이니 이미 지게차 운전자라고 생각하죠. 하핫. 사실 지게차는 인생 버킷리스트 중에 하나였어요(?) 군대를 전역할 즘에 특이한 이력으로 [선박운전, 지게차운전]을 꼭 따고 싶었거든요. 물론, 속세로 돌아온 저는 호방하게 많은 계획을 세웠던 것과 달리 우주 최강 한량으로 살았지만.. 어쨌든 그 다짐을 한 지 10년 만에 [지게차운전기능사] 시험 접수 완료. ??: 지게차도 차니까 또, 지금은 자동차 마스터가 되겠다는 다짐을 한 사람으로서 지게차도 차니까!! 따야지!! 해야지!!라는 마음도 있었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언제나 그렇듯 원래 계획은 아주 체계적이고(?) 거창해요. "접수 후 일주일 동안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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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자 쇼샤나!!

급하게 참석할 행사가 생겨서 휴가를 내고 서울에 올라갔다 왔어요. 일정은 오후 일정이라 느긋하게 올라갈랬는데 역시 서울은 서울인가 기차가 아침 6시50분밖에 없더라고.. 그렇게 본의 아니게 아침 일찍 기차를 타고 올라가는데 와중에 좌석이 자유석이여!! 자유석은 생전 처음인데 먼저 타서 앉으면 그만이래요.(말그대로 선착순) 처음 줄 설 때 눈치 게임을 잘해서 원하는 자리에 안착. ??: 너거 서장 남대문 살제!! 3시간 반 가량 정신없이 잠이 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도착한 서울. 3월인가 언젠가 온 이후 정말 오랜만에 왔어요. 워낙 일찍 출발해서 그런가 도착해도 겨우 10시인 게 함정. 이번에 서울을 방문한 목적은 참석해야 할 행사 때문이었지만.. 점심까지 시간이 넉넉하게 남아있었던 터라 그것과 별개로 더 개인적인 일정 추진하기. 최근에 정말 정말 사무치게(?) 벼르고 있었던 그 곳을 방문했습니다. 합정역에 있는 멧커피 홍대점. 카페 오픈이 11시부터인데 앞에 도착하니 10시 45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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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본 자동차데스네

생에 첫 일본 여행으로 도쿄에 갔다왔어요. 풍경도 풍경이지만 자동차가 정말 색다른 곳이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달리 경차가 많이 발달되어 있다던데 그래서 그런가 버스와 택시 또한 색다른 분위기를 뽐내면서 여행을 한껏 즐겁게 해줬는데요. 여기저기 구경한다고 차를 많이 못 찍었지만 어떻게든 찍어둔 자동차 사진 몇 장 남겨봅니다. :) 나리타 공항에 내려서 가장 먼저 만났던 게이세이 버스 치바 이스트(京成バス千葉イースト) 소속의 버스. 차종은 이스즈 2KG-LV290N4 논스텝 버스라고 합니다. 시간대는 다르지만 첫 날 숙소로 걸어가는 길에 마주쳤던 스미다구에서 운행하는 게이세이 버스인데 차종은 모르겠네요. 두 번째는 일본 택시의 기본 모델인 토요타 크라운 컴포트 차량입니다. 1995년부터 2018년까지 생산된 중형 세단으로 요즘 우리나라 자동차에서는 보기 드문 디자인. 개인적으로 이런 클래식함을 좋아해서 눈에 확 띄었습니다. ??: 흡사 슬리피우드 총알택시 네 번째는 어느 곳이든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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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생명 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2020년에 우연히 유튜브로 접하게 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가장 대표적인 넘버인(?) [너의 꿈속에서] [위대한 생명 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그 외 여러 배우들의 버전으로 올라온 걸 다양한 파트들을 보면서 언젠가는 뮤지컬을 보러 간다!! 그렇게 다짐만 5년 째... 이번에 기예르모 텔토로 감독의 [프랑켄슈타인]이 개봉했는데 마침 뮤지컬도 10주년 기념으로 [프랑켄슈타인: 더 뮤지컬 라이브]가 영화 상영으로 개봉한다는 거 있죠?!! ??: 올해는 그냥 날이다. 날이야. 주말에 생각난 김에 바로 메가박스 상영관 찾아보니.. 한 시간 뒤에 상영이 있길래 바로 출발. (심지어 리클라이너관) 프랑켄슈타인은 잘 모르지만 예전부터 주구장창 프랑켄슈타인 넘버를 듣던 본인 때문에 대충 맛은 아는(?) 친구와 같이 관람. 와중에 특별관람 뭐시기라고 할인권, 할인 혜택 적용 없는 순수 25,000원. 뮤지컬 관람 비용을 생각하면 굉장히 저렴하고, 무엇보다 대사와 배우들의 감정을 더 자세히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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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휠 마세라티 샤말 [1:64]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핫휠 마세라티 샤말, 지난 일본 여행 당시에 구매한 수입산(?)이 되겠습니다. 일본에서 사는 김에 국내에 없는 걸 사고 싶었는데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맘에 드는 자동차를 집어왔는데, 제가 구매한 색상과 달리 이 차량은 빨간색이 대표색이더군요. ㅎㅎ 출처: 마세라티 마세라티 사먈(Shamal)은 1990~199년까지 생산됐던 마세라티에서 나온 스포츠카입니다. 트윈 터보 V8엔진을 탑재한 고성능 차량으로 당시 마세타리의 대표차인 '그란 투리스모'의 상위 버전. 이름은 아랍어에서 따왔으며, 보다시피 진하고 정렬적인 이미지와 강력한 성능을 잘 나타냈다고 합니다. 람보르기니 쿤타치, 미우라, 란치아 스트라토스 등을 디자인한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마르첼로 간디니가 디자인하였으며, 문이 2개인 [쿠페] 형태로 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3.2L V8 트윈 터보차저를 탑재했고, 6단 수동 변속기를 통해서 최고 속도가 약 270km/h..!! 검정색을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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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다시 없을 애증의 르노..

4륜 구동!! 제 인생 첫 자동차 QM5. 원래는 형이 타던 차였는데 올해 5월에 형이 차를 바꾸면서 '마이카'가 되었습니다. 르노가 은근히 악명 높은 차지만(?) 사실 성능에는 문제가 없고, 고장났을 때 부품값이 어마어마하게 든다는 함정을 갖고 있지요. 이 녀석도 잔고장이 없는 차로 유명하지만 저희 형제에겐 우여곡절이 많은 차. 단돈 320에 구매했던 것. 원래는 따뜻한 대구에서만 지내던 차였으나.. 형에게 인수를 당한 후, 만리타국(?) 경기도 북부로 끌려가서는 장거리 운행과 함께 생전 겪어보지 못한 추위에 떨며 비운의 삶이 시작되었읍니다. 혹독한 경기 북부의 추위에 깜짝 놀랐는지 무려 부동액이 얼어버리는 사태를 시작으로.. 한여름에 라디에이터가 고장나면서 거하게 수리비를 말아먹음;; 사실 현대차였으면 수리해봐야 얼마들지 않았겠지만 이것은 '르노'..!! 재생품, 중고품을 구하기 극악의 환경을 가진 차!! 위에 두 가지 사건으로만 벌써 수리비를 200넘게 깨먹어버리는데;;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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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후 길었던 일주일의 이모저모

??: 서른마흔다섯살 2026년, 또 맞이하는 새해. 어릴 때 생각했던 것과 달리 30살이 되고 기분이 좋았는데 벌써 30대 중고 신입이 된 것. ??: 하지만 아직 만29세로 찐30이 아니라는 점. 환경이 완전히 달라지면서 이전과 다르게 살겠다는 목표를 이루긴 했지만 뭐랄까.. 열정에 비해 서툴기만 했던 20살과 비슷한 느낌.. 유독 이번에는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심정이 달랐는데 허전한 마음도 마음이지만 중요한 무언가가 사라져서 뭘해야 할지 모르겄어.. 와중에 점점 갈수록 새해 인사하기가 귀찮아지는 것은 덤(?) 아무튼 조선 나이(?)로 31살이지만 찐30이 되는 2026년 지난 2년 간 몸도 마음도 갈려버린 나를 다시 살리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보내온 첫 일주일의 행보를 남겨봅니다. 라멘은 일식인데.. 중화면 일식이여 중식이여? 하면서 의문이었던 것. "오레와 루틴 닝겐" 새해를 맞이하는 루틴은 언제나 그대로, 하지만 새로운 환경을 곁들인.. 어쩌다보니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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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도로 퇴화된 운전자의 차는 인력거와 다를 게 없다.

작년 5월, 형에게 차를 인도받아 타고 다닌 지도 어언 9개월 11년식이라 당연히(?) 소음이 있는그야 아침에 시동을 키고 어느정도 거리를 달리기 전까지.. 일반 도로에서 80km 이상의 속도를 낼 때, 고속도로를 달릴 때 등.. 이건 차인지 장갑차인지 모를 그런 굉음을 달고 다녔는데요. 어떨 땐 조용한데 대부분 "탱크를 타는 기분이야" 수준의 소음으로 본의 아니게 두통까지 덤으로 달고 다녔어요. 거기다 노래를 틀고 다니면 더 심해지는 소음공해(?)로 두통도 더 심해지는 것;; 뭐..연식도 있고 당연히 4륜이니까!!라면서 정신승리를 하는 와중에도 문득, 2륜 모드에도 이 정도면 4륜 모드에서는 얼마나 시끄러울까?! 와중에 충격적인 사실은.. 2륜 모드, 4륜 모드 변경하는 버튼을 한 번도 눌러보지도 않았음!!! 형이 이 버튼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긴 했는데 본인은 당연히 2륜 모드겠거니 했었단 말이오. 그렇다. 이것이 2륜 모드인 것이다. 쫄보라서 이것저것 못 건드리겠는데..그걸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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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좋아하는 중인..운전 6개월 차

친구야!! 지금이 면허를 딸 기회다!! 수능 끝난 모든 이들의 국룰 코스 '운전면허 따기' 때는 2014년, 저도 수능을 치고 노는 와중에 친구를 따라 집 뒤에 있는 학원에 가서 2주 만에 면허를 땄습니다만,, 도로주행에서 스트레스를 받은 나머지.. 면허를 딴 이후 운전할 생각 따위 없어져버림;; 면허증을 지갑에 그대로 처박아놓고 신분증으로 사용한 지 10년이 지나.. 작년인 2024년, 운전 한 번 하지 않고 면허증을 새로 갱신하는 레전드를 보여줌. "10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30살이 되면 운전을 하겠다던 나와의 약속까지 몇 달 남지 않은 것(?) 저는 그렇게 필연적으로 운전을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밟으면 가는 건데.. 확! 밝으면 저세상 가는 거야 알겠지? 8월 말 운전 연수 6시간을 시작으로 제주도 여행 3일 동안 실전 운전을 실컷 하고.. 10월, 11월, 12월 틈틈이 운전을 할 기회가 생겨서 이리저리 조금씩 다녀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10년간 매번 브레이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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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이지만 웬.. 자격증이 있는 사람

지금이야 운전을 하면서 차와 굉장히 익숙해진 상태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운전을 아예 안 하던 뚜벅이 순정300% 차알못이었는데요. 그래도 나름!! 자동차 정비기능사 자격증도 있는 사람이라는..?! 우리집 전성기 시절 애마(?) 한때 쌍용자동차에서 자동차 마스터였던 아버지와 달리 차는 일절 관심 없는 문과생이었던 본인. 문득, 언젠가 운전을 할 텐데 아버지처럼은 아니더라도 차를 조금 알 필요는 있겠다 생각은 했지만, 그렇다고 진짜 차를 공부할 생각은 없었는데 역시!! 사람 일은 어떻게 흘러갈지 모른다고요!! 발통 아니고 휠입니다. 아시겠죠? 그렇게 때는 2023년, 우연인지 필연인지.. 공구 한 번 만져본 적 없는 문과생은 그렇게 자동차를 배우러 학원에 갔고.. 두 달 간 무지성으로 얕은 자동차 지식을 야매로 머리통에 넣었어요. ??: 인생 첫 기술 습득 필기에는 한 번에 합격했으나.. 학원 원장과의 불화로 인해(?) "에라이 개그튼 거 안 따고 만다!"라며 집어던진 후 한참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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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휠 프리미엄 메르세데스-벤츠 300 SL [1:64]

차를 좋아하게 되면서 자동차 모형인 '자동차 다이캐스트' 수집에도 관심을 가지게 됐는데요. 그러면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핫휠 제품을 몇 개 수집을 했어요. 뭐든 모으면서 공간을 많이 잡아먹지 않는 적당한 사이즈를 찾게 되는데 핫휠은 [1:64] 사이즈로 크기도 작고 무엇보다 가격이 정말 저렴하그등요. 작년에 마트에서 떨이를 하길래 주워왔지만 무려 '프리미엄'제품군이라는 점. 그리고 멋지고 좋은 자동차의 상징인 벤츠. 이미지 출처: 네이버 익스테리어 포토 본넷이 통통하고 문짝이 위로 열리는 멋있는 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 300 SL]은 1954년부터 1957년까지 생산된 스포츠카입니다. 제원은 3.0L I6(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 배기량 2,966cc, 최대 출력 215hp(260km/h) '양산차'지만 출시 당시에 제일 빠른 차량이라는 타이틀을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양산차임에도 불구하고 일명 '갈매기 날개' [걸윙 도어]가 들어가면서 아직도 매력적이게 다가오는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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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휠 프리미엄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0 QV [1:64]

오늘 소개할 자동차 다이캐스트는는 핫휠 프리미엄 람보르기니 쿤타치 LP 5000 QV입니다. 앞서 소개했던 메르세데스-벤츠 300 SL와 같은 날,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했습니다. 차알못이라 아는 차가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나름 좋아하는 차종이 몇 개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람보르기니 쿤타치인데요. 개인적으로 흰색으로 된 쿤타치를 참 좋아하는데 제품은 정열의 레드!! 왠지 모르겠지만 스포츠카 혹은 비싼 차량은 빨간색이 끌리더라고요. 그래서 완벽한 개취(?)는 아니지만 맘에 드는 제품이라는 점. Previous image Next image 출처: PCARMARKET / Bongams Cars / Bringatrailer 해당 차량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람보르기니 쿤타치 5000]은 1974년부터 1990년까지 총 2,042대 한정 생산한 슈퍼카로, 낮고 넓은 실루엣, 시저 도어(위로 열리는 문!!), 5.2L V12 엔진이 특징인 람보르기니의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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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시간, 약속의 장소에서..

"피렌체의 두오모는 연인들을 위한 성지야."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지." "언젠가 함께 올라가 줄래?" "언제?" "이를테면 10년 후." "약속해 줄래?" "좋아 약속할게" ... 냉정하게 멀어졌지만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다시 가까워지길 바라며.. 고대했던 약속의 순간조차 끊임없이 냉정과 열정 사이를 수없이 왔다 갔다 하는 둘의 감정. 8년 전, 이 영화를 처음 마주했던 당시엔 몰랐던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는 감정이 8년이 지난 지금은 너무나 사무친다. 너무 강하게 이끌리면 부딪치기도 쉽다.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과는 이루어질 수 없다. 준세이와 아오이가 불변의 법칙(?)에 굴복하는 나약함과 무력감이 아닌,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면서도 돌고 돌아 결국엔 마주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그게 웃음일지 또 다른 울음일지 모르지만.. 극복일지 굴복일지 모르겠지만.. 나 또한 약속의 그날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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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알못에서 벗어나 보자 #1 - 자동차의 3대 요소

우리가 매일 운전하고(?) 타고 다니는 자동차를 정의하는 3대 요소가 있는데요. 오늘 차알못에서 벗어나기 첫 단계로 [자동차의 3대 요소]를 알아보겠습니다. 구동 달리는 능력 달려달려!! 후진도 가능해야 한다능!! 자동차의 존재 이유는 바로 이동하기 위함이죠. 즉, 이동수단으로써 필요한 가장 기본 능력인 '구동' 달리는 능력이 첫 번째 요소입니다. 구동에는 어느 정도의 속도가 필수적이며, 전진 외에도 후진이 가능해야 합니다. 제동 멈추는 능력 네 도착했읍니다. 손님!! 두 번째는 바로 '제동' 멈추는 능력입니다. 구동을 했다면 반대로 속도를 줄일 수 있어야 하며, 그 힘을 통해 목적지에 정지하는 것. 우리가 걸을 때도 움직이다가 목적지에 다다르면 멈추게 되는데 자동차도 똑같습니다. 조향 방향을 바꾸는 능력 아니!! 저쪽으로 가야 한다니까요!! 마지막 세 번째는 '조향' 방향을 바꾸는 능력입니다. 아까와 똑같은 예시인데 우리가 걸을 때 직진만 하진 않죠. 목적지에 다다르기 위해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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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REAM] Blinker & Mascot 2 - 핸들 미니어처 민트 그린

요즘 가챠샵이 정말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2년 전만 해도 이렇게 많진 않았는데 작년부터인가 부쩍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늘어나는 만큼 퀄리티도 올라가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지난 주말 시내 가챠샵에서 뽑아온 가챠 토이를 하나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일본의 가챠 캡슐 토이 회사로 유명한 제이드림[J.DREAM]에서 나온 'Blinker & Mascot 2' 자동차 핸들 미니어처입니다. 예전에 아트박스에서 자동차 기어박스 모양의 가챠를 본 적이 있었는데 뒤늦게 사려고 보니 안 보여서 못 사고 아쉬워하던 차에 눈에 띈 이것. 자동차 핸들 모양의 미니어처로 5가지 종류가 있는데 깜빡이가 점멸하는 버전 2개(옐로우, 퍼플) 경적 소리가 나는 버전 3개(그레이,블랙,민트그린)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경적 소리가 나는 블랙 제품을 갖고 싶어서 돌렸는데 민트 그린이 나왔다는..그래도 경적 버전이라 좋다고!! 민트 그린 바디에 금속제와 테두리는 우드 재질인 핸들. 고급 스포츠 카의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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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홍콩, 독특함을 품은 평범한 인연 이야기 '중경상림[重慶森林]'

부모님 세대가 좋아했던 그 시절 홍콩과 홍콩 영화. 그 시절을 살아보지 않았지만.. 최신보다는 고전을 좋아하는 레트로 인간(?)인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이소룡, 성룡, 홍금보, 이연걸, 주성치 그 외 주윤발, 유덕화, 양조위, 금성무..등 홍콩 영화 시대를 이끌었던 황금 세대.. 그 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미남 배우인 '양조위' 그의 리즈 시절 대표작인 중경상림[重慶森林]을 이제서야 보았다는..!! 1995년 개봉한 왕가위 감독 작품으로 90년대 특유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그 시절 홍콩'을 대표하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리마스터링(재개봉)이 됐고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음. 영화의 줄거리는 실연을 당한 남자 둘의 이야기를 1부와 2부로 나눠서 다루고 있고, 그들의 이별을 잊기 위한 과정과 새로운 사랑이 싹트는 과정을 독특하게 보여줍니다. 애써 밝은 모습으로 이겨내려는 듯한 모습이 뭔가 슬펐던.. <1부 금성무와 임청하> 5년을 만난 여자친구와 만우절에 헤어진 경찰223(금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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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 살이에요. 삼습 살!! 국선 변호사 비용과 같아진 나이..

내 나이가 얼마게요? 오지 않을 것 같았던 때가 다가왔다. (현재 이미 지나고 있고 6일차임) 근데 이 순간이 오면 정말 별로일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은 느낌? 지난 1년간 보냈던 29살의 일상은 마치 '아홉수의 저주'를 방불케하는 무언가... 정신없이 보냈던 1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 맥모닝을 먹는데 주마등처럼 스쳐간 10년. 어라..내가 19살 이맘때 맥모닝을 처음 먹었는데.. 29살에도 맥모닝을 먹고 있네.. 수미상관 무엇(?) 그렇게 맥모닝으로 시작해서 맥모닝으로 끝난 10년을 마주하며 대구로 가는 기차 안에서 한참을 떠올렸던 지난 시간. 19살 처음 영화 촬영을 하던 당시, 지금은 이름도 기억이 안 나는 '매우 어른 같았던' 25살 배우 형님의 연극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기해 하던 스태프는 바로 1년 뒤 20살에 연극을 하고 있었고, 서울은 그저 수학여행뿐.. 서울에 며칠 놀러가는 것조차 버거웠던 촌놈은 바로 1년 뒤 의경으로 서울에서 2년을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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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이모저모

벌써 2024년도 끝이 보이고 있어요. 한 해를 마무리 하기 전, 12월을 보내면서 모아둔 이모저모를 올려봅니다. 차가웠던 바깥 날씨처럼 차가운 느낌 가득했던 컵. 카펫과 원목의 따뜻한 조화. 마치 옷을 껴입은 우리들과 같았던 층층이 쌓아둔 샌드위치. ??: 최애인 그냥 맛있는 감자칩 가끔 만화에서 나오듯.. 우리 주변에 있는 물건들에 의식이 있다면? 뭔가 쓸데없지만 그 쓸데없음이 매력인 틴케이스. 가짜지만 진짜 같은 것에서 오는 오묘함이 참 희한하게 끌리죠. 알록달록 이상하게 화병만 보면 술병으로 쓰고 싶어요.. 언젠가 모아둔 엽서들을 벽에 전시를 하고 말겠어.. 포장지마저 귀여웠던 서촌의 엽서집. ??: 응애 아기 소방관 내리쬐는 볕이 뜨거웠지만 역설적이게도 차갑게 보이는 식기와 물. 통감자가 이렇게 고급요리였다니? 추운 겨울 속에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것. 막바지에 꽤나 많은 구경을 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소품들을 보고 직접 수집도 하는 그런 해가 되길 기대하며..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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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어메이징 버거 '블랙통치킨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도원입니다. 지난번 '더블더블버거'를 통해 이마트의 어메이징 버거를 먹어봤는데요. 남은 또 다른 메뉴, 블랙통치킨버거까지 먹어본 이후 후기를 남겨봅니다. 종류가 하나면 모르겠지만 두 가지나 있어서 무조건 다 먹어봐야지 했는데.. 워낙 맛있는 게 너무 많다보니 매번 순서가 밀리다가 뒤늦게 먹어봤어요. 소중한 나의 버거..!! 가격: 3,480원 더블더블버거보다 조금 비쌈 더블더블버거는 패티가 두 개인 것과 달리 닭고기 패티 하나만 들어있으면서 가격이 조금 더 있어서 선뜻 손이 안 간 것도 있지만.. 아무튼 먹물빵인지 검은빵이 주는 비주얼이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속재료는 치킨패티, 치즈, 소스가 섞인 양파 (무슨 소스인지 모르겠음) 속재료가 간단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치즈가 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30초~40초 정도 돌려주면 더 맛있는 모습이 됩니다. 맛있게 와아악 가성비는 확실히 좋습니다. 더블더블버거가 워낙 싸서 둘을 비교하면 블랙통치킨버거가 살짝 밀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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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새로운 감상을 찾는 중..

요즘은 일명 '부캐'라고 하는 것이 누구나 하나쯤은 있는 시대죠. 여러분도 부캐가 하나쯤 있으실 텐데요. "과연 어떤 게 내 본캐고 어떤 게 내 부캐인가.." 최근 몇 년 간 저의 가장 큰 고민이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나를 소개할 때 ㅇㅇ을 하는 사람입니다라고 하는데.. 그럼 내가 하는 여러가지 ㅇㅇ 중에서 어떤 걸 하는 게 내 본캐로 하지? 라는 고민. 어떻게 보면 일상에서 우선 순위를 무엇으로 둘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기도 했는데.. .... .. .... 가족, 친구..내 사람들이라고 하는 그들과 마주하고 있을 때 순수한 상태의 내가 본캐고 그 외에 '뭔가를 하는 나'는 모두 나의 부캐인 걸로.. 그게 작년에서야 결론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 님 왤캐 진지함. ??: 철학과라 직업병임. 그럼 어떤 걸로 부캐를 만들까..? 저는 현재 부캐가 두 개가 있어요. 하나는 주변사람들이 봤을 때 저를 대표하는, 가장 뚜렷한 부캐이고 또 하나는 작년부터 만들고 싶었고 올해부터 그림을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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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

습기 가득 + 햇볕 쨍쨍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어떠한 힘듦이라도 끝이 난다는 점. 올해 상반기는 저에게 엄청난 인내의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이 끝나고 시작된 하반기도 엄청난 고통의 연속이었어요. 유독 힘들었던 7월과 어느새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8월.. 꽤나 큰 고통의 시간이었지만 뜻밖의 이득도 있었던 그런 시간이었다는..ㅎㅎ 아무튼 나름의 보상?이라는 생각과 기념일을 겸해서 8월 마지막 주에 제주도 여행을 갔다왔는데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여행을 하는 동안 그동안 쌓인 힘듦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기도 했고, 그동안 잊고 있었던 무언가를 떠오르게 하는 '힐링'도 하면서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갔다온 후 하루를 푹 자고 쉬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제대로 된 '휴식'이라는 걸 하고.. 오늘은 이렇게 가벼운 브런치를 즐겼는데, 여전히 조급함과 강박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덕분에 '여유'라는 게 다시 생긴 것 같습니다. 상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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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한담 소품샵 제주선물가게 '룰루랄라'

안녕하세요. 도원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지난 제주 여행의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곳은 한담해수욕장 근처이 있는 소품샵인 '제주선물가게 룰루랄라'라는 곳입니다. 지나가다가 우연찮게 가게 됐던 소품샵인데 일반 소품샵보다는 로컬..? 제주에서 뽑아낸 도매 상품들이 많은 그런 소품샵이었습니다. 그래서 앞서 소개했던 수풀과는 달리 전형적인 관광지 상품 느낌이었는데 한 번 보시죠! 참고로 여기는 작년까진 '제주선물가게 귤귤스토어'였던 곳이라는 점. 한담몰 바로 맞은편이니 한담몰을 찾아오면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입구에 오렌지 모자를 쓴 하르방이 있는데 포토존인 것 같더군요. 내부를 들어서는 순간, "여기는 진짜 제주에서 작정하고 만든 소품들이구나" 라고 느껴질 정도로 오렌지로 물든 곳이었습니다. 모자, 옷, 양말, 가방 등..모든 게 주황빛으로 물든 감귤국 그자체.. 물론 다른 소품들도 많습니다만 그것들도 모두 제주와 관련된 것들이라 제주도의 진한 엑기스를 뽑아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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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읍, 아담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소품점 '수풀 Supul'

안녕하세요. 도원입니다. 저는 어디를 여행하던 꼭 소품샵을 들러야 하는 소품러버인데요. 그래서 지난 제주 여행에서도 소품샵을 꽤나 많이 들렀답니다. ㅎㅎ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소개할 곳은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소풍샵인 '수풀 Supul'인데요. 그냥 소품점도 아닌 도예 소품들이 메인이라는 점에서 더욱 흥미가 있었습니다. (참고로 서울 서촌에도 있음) 네비에 주소를 찍고 도착했을 때, 예상했던 소품샵의 위치 혹은 전경과 달리 길 한복판이라 당황스러웠는데 여기 맞습니다(?) 고려페인트 건물 2층이 바로 '수풀 Supul'이지요. 건물 왼편에 이렇게 계단이 있으니 페인트집 들어가시지 말고..올라가시면 됩니다. ??: 아 물론 페인트도 필요하시면 온 김에 같이 방문을 하면 좋죠. 운영 시간: 12:00 ~ 18:00(매일) 내부 전경 들어가자마자 내부를 한바퀴 쫙 둘러보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들어오자마자 보여지는 모습이 정말 좋았는데요. 양쪽의 통창을 통해서 햇빛이 쫙 들어오고 자연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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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라면 덕후라면 필수 코스인 푸짐한 해물라면집 '노라바'

안녕하세요. 도원입니다. 드디어 다시 게시하는 8월 제주 여행의 기록. (??: 어차피 8월이나 10월이나 음식은 그대로니까요..) 2박 3일의 여정에서 본격 여행일이었던 2일차, 그 첫 번째 일정이었던 애월 '노라바'입니다. 이곳은 애월의 바닷가 풍경이 정면으로 펼쳐진 풍경과 함께 아주 기깔나고 푸짐한 해물라면이 유명한 가게인데요. 해장하러 갔다가 오히려 술을 먹고 온다는(?) 전설의 가게로..라면덕후인 저에겐 빠질 수 없는 코스였답니다. 10:00 - 17:30 14:00 - 15:00 브레이크타임 17:00 라스트오더 영업시간 거대한 해물라면 조형물이 반겨주는 가게의 간판. 간판을 보고는 "여긴 해물라면으로 찐이다!!"라는 느낌이 확 왔어요. 믿음 200% 일단 가게는 카운터와 주방이 있는 본관과 식사만 하는 별관, 이렇게 두 채로 나눠져있는데 본관에서도 식사는 가능합니다만 사람이 많아서 대부분 별관에서 먹는.. 왼쪽이 본관 오른쪽 별관 본관에서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면 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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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경면, 풍경 좋은 흑돼지 초벌구이 '제주돗'

안녕하세요. 도원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하는 첫날 가장 먼저 방문했던 식당 제주돗. (와중에 돼지돗으로 잘못 알아서 몇 번을 검색해도 안 나왔던 게 함정.) 여기는 고기도 고기지만 풍경이 정말 일품이었는데요. 제주 여행의 첫 번째 리뷰 시작해 봅니다.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16:00시 오픈 ~ 22:00 마감 21:00 라스트 오더 마치 돼지 농장이 고깃집으로 바뀐 게 아닐까 싶은 룩. 거대한 철문이 반겨줍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세면대가 있고 오른쪽 통로에 화장실이 있답니다. 메뉴 메뉴는 아주 단촐합니다. 흑돼지 목살, 흑돼지 오겹살, 삼겹 갈비 이렇게 세 종류이고 서브로 김치찌개와 면사리, 공기밥이 있는데 리뷰를 보니 김치찌개에 면사리를 추가해서 많이 먹더군요. 일단 저는 흑돗 목살과 오겹살을 주문했는데 이 집의 특, 초벌구이!! 그래서 주문하고 나오는데 조금 시간이 걸리고, 추가 주문을 하려면 먹는 도중에 미리 주문하면 좋다는 점. 밑반찬은 파절이와 양파, 백김치, 깻잎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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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혼자 가서도 먹기 좋은 스키야키 '구르메쇼쿠도'

안녕하세요. 도원입니다. 주말을 맞아 오랜만에 저의 고향인 대구에 가서 간만에 친구를 만나 가볍게 식사를 하고 왔는데요. 날이 정말 더웠지만..이열치열!! 뜨끈한 스키야키를 먹었습니다. 안그래도 첫끼이자 아점(?)으로 먹었는데 부담스럽지 않고 담백한 집이어서 소개해 봅니다. 매일 11: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11시 오픈인데, 방금 언급했듯이 아점으로 먹으러 가서 뜻밖의 오픈런을 해버린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위치를 올리겠지만 가볍게 올리자면.. 반월당 10번 출구로 나와서 신한은행을 끼고 골목을 가로질러 신전떡볶이를 끼고 또 한 번 올라가면 나오는 골목에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자마자 대기 명단이 있는데, 이건 사람이 많이 몰리는 점심이나 저녁에만 쓰는 것. 내부 구조는 주방 입구와 카운터를 기준으로 U자로 둘러진 테이블. 가게 내부는 작았지만 음식을 먹고 즐기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는 소박한 일본 식당 느낌이라 좋았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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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판교, 가벼운 점심으로 좋은 오마카세 '스시다케루'

안녕하세요. 도원입니다. 처음 소개하는 맛집 글로 지난 8월 15일 공휴일을 맞아 점심을 즐기고 온 오마카세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그곳은 바로 성남 판교 백현동 카페문화거리에 위치한 '스시다케루'라는 곳입니다.! (이놈이 광복절에 오마카세를..?ㅈㅅ) 백현동과 정자동 주변에 오마카세가 꽤나 많이 있어서 고민을 한참 했는데 스시다케루가 가격대비 분위기, 메뉴가 좋을뿐만 아니라 주변에 즐길거리가 가장 많더군요. 마침 상권이 카페문화거리라 후식을 먹기도 좋을 것 같아서 여기로 골랐습니다. :) 날이 너무 더워서 저는 그냥 집에서 택시를 타고 갔는데, 720-2 혹은 76번 버스를 타면 바로 앞 골목에 내릴 수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영업 시간: 12:00 ~ 20:10 브레이크 타임: 15:00 ~ 18:30 디너: 100,000원 / 런치: 60,000원 참고로 이곳은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하고 가는 곳이라 예약을 하시려면 해당 앱을 사용해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예약하시면 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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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어메이징 버거 '더블더블버거' 후기

안녕하세요. 도원입니다. 지난 8월에 갔던 제주도 여행기를 올려야 하는데.. 그동안 또 정신 없이 보내다가 한 달 만에 돌아왔습니다..ㅜㅜ 오늘부터 다시 바로 여행 후기를 이어서 올리려다가 아침에 산책겸 들렀던 이마트에서 찾아낸 어메이징 버거 후기를 올려봅니다. 노브랜드에 이어서 최근 이마트에서 어메이징 버거, 어메이징 윙봉 등 가성비 식품을 많이 내고 있는데요. 이 제품이 나온다는 글을 보고는 며칠을 찾아갔지만 실패하다가 드디어 발견..!! 매번 퇴근 시간에 가서 구경을 못했나봐요..오늘은 10시 반쯤에 갔더니 가득하더라고요. +_+ 역시 이마트에서 인기 많은 어메이징 치킨이나 버거를 사려면 아침 일찍 오픈런을 해야 살 수 있다는 점. 햄버거는 고기 패티가 두 장 들어간 '더블더블버거'/ 치킨 패티의 '블랙통치킨버거' 이렇게 두 종류가 있고,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더블더블버거: 2,980원 통치킨버거: 3,480원 가격 첫인상은 노브랜드 버거의 이마트 직구버전(?)인데 노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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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공지]

안녕하세요. 저는 즐거운 모험가가 되고 싶은 블로거 도원입니다. 평소에 즐기는 일상을 공유하고 기록하기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앞으로 있을 많은 일상들을 열심히 담아볼 예정입니다. 저는 기본 일상과 더불어 모험일지라는 타이틀로 맛집, 전시, 국내, 해외 여행을 기록하고, 한편으로는 제가 좋아하는 소품들도 같이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블로그를 하면서 카테고리가 더 늘어나고 공유할 내용들이 늘어날 수도 있지만 기본적인 형태는 이렇고요. 저와 비슷한 것들을 즐기는 분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환영하니 언제든 이웃신청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광고 스팸성, 이것저것 팔이(?) 등은 받지 않으니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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