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기 가득 + 햇볕 쨍쨍 무더웠던 여름도 이제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뭐든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
어떠한 힘듦이라도 끝이 난다는 점. 올해 상반기는 저에게 엄청난 인내의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이 끝나고 시작된 하반기도 엄청난 고통의 연속이었어요. 유독 힘들었던 7월과 어느새 순식간에 지나가버린 8월..
꽤나 큰 고통의 시간이었지만 뜻밖의 이득도 있었던 그런 시간이었다는..ㅎㅎ 아무튼 나름의 보상?이라는 생각과 기념일을 겸해서 8월 마지막 주에 제주도 여행을 갔다왔는데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여행을 하는 동안 그동안 쌓인 힘듦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기도 했고, 그동안 잊고 있었던 무언가를 떠오르게 하는 '힐링'도 하면서 참 좋았습니다.
그렇게 여행을 갔다온 후 하루를 푹 자고 쉬면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제대로 된 '휴식'이라는 걸 하고.. 오늘은 이렇게 가벼운 브런치를 즐겼는데, 여전히 조급함과 강박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덕분에 '여유'라는 게 다시 생긴 것 같습니다.
상반기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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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잡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