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U만 보면 반쪽짜리입니다. AI 데이터센터의 진짜 병목, 광통신 4대 천왕 완전 분석
AI 반도체 하면 엔비디아 GPU를 먼저 떠올리시죠. 당연합니다. 그런데 최근 엔비디아가 GPU가 아니라 '빛(광통신)'에 40억 달러(약 5조 6천억 원)를 한꺼번에 쏟아부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지금 AI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심각한 병목은 GPU 성능이 아닙니다. 수만 개의 GPU를 얼마나 빠르고, 얼마나 적은 전력으로 연결하느냐, 바로 이 '연결의 문제'가 AI 인프라의 진짜 승부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해답이 바로 광통신, 포토닉스(Photonics) 기술입니다. 이 글에서는 AI 광통신 슈퍼사이클의 한가운데 서 있는 4개 핵심 기업 코닝(GLW), 루멘텀(LITE), 시에나(CIEN), 코히런트(COHR)의 최신 트렌드와 왜 지금 이들이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지를 하나씩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왜 갑자기 광통신이 이렇게 중요해진 건가요? 한마디로, 구리선이 한계에 부딪혔기 때문입니다. AI 모델이 커지면서 수만 개의 GPU가 동시에 병렬 연산을 하는 초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