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HBM 3대장(SK하이닉스, 삼성전자, 마이크론) 세 종목의 흐름을 보면서, 주변에서 "지금이라도 사야 하나?"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습니다. 1년 사이에 SK하이닉스 +374%, 삼성전자 +251%, 마이크론 +385%.
숫자만 보면 "이미 늦었나?" 싶기도 하고, 실적을 보면 "아직 더 갈 수 있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 글에서 솔직하게 정리하려고 합니다.
제가 이 세 종목에 대해 지금 "사라"고 추천을 못 하는 이유요. 중요한 건, "고점이니까 빠진다"는 단순한 얘기가 아닙니다.
핵심은 딱 하나예요. 단기적으로 얼마나 빠질 수 있는지, 그 하락 폭을 가늠할 수 없다는 겁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아래 세 가지가 정리될 겁니다. ① HBM 슈퍼사이클이 왜 '진짜'인지, ② 그런데 왜 지금 구간이 이렇게 위험한지, ③ 그래서 어떤 태도로 이 장을 바라봐야 하는지 지금 HBM 3대장의 실적, 실제로 어느 정도인가? 솔직히 말씀드리면, 실적만 놓고 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