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애소설? 아이돌과 팬의 관계를 탐구하는 이희주 작가 <환상통>, <성소년>, <나의 천사>, <최애의 아이>
최근 푹 빠져있는 소설가를 뽑아보자면 단연코 이희주 작가님입니다. #환상통 #성소년 #나의천사 그녀의 소설이 어떤 느낌인가 물으신다면 바로 아래의 문장을 보여드리겠어요. “여기 사랑에 미친 사람 있어요.” “… 너의 사랑이 아닌 나의 사랑을 위해 끝까지 가는 사람…” 이희주 작가님의 소설은 아래의 주제를 맴돌며 매번 진화 중입니다. #아이돌 #팬 #청춘 <환상통>과 <성소년>에서 눈부신 청춘의 아름다움 그 자체인 아이돌이란 존재와 그들을 향한 사랑으로 모든 것을 바치는 팬들의 마음을 써 내려가는데요, 스스로가 누군가의 팬이 아니고서야 절대 알지 못할 그 절절한 애정의 기록, 설사 내가 누군가의 팬이라 하더라도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관찰해 본 적 없었을 마음의 깊이를 들여다 보게 됩니다. 누군가의 팬이었던 경험이 없는 사람들, 혹은 덕질은 애들이나 하는 것이라 여기는 소위 어른들은 흔히 그들의 관계를 색안경 낀 시선으로 보고 누군가의 팬인 존재를 쉽게 비난하거나 비하하기도 하는데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