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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스 버틀러 <젠더 트러블>: “트러블이란 피할 수 없는 것”

 주디스 버틀러 <젠더 트러블>: “트러블이란 피할 수 없는 것”

걱정도 없고 문제도 없고 아무것도 어렵다 느끼지 않는 그저 평화로운 하루하루. 간절히 원하지만 동시에 알고 있습니다.

그런 나날은 오로지 아무런 것도 바라지 않고, 행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을 때만 가능하다는 것을 말이죠. 주디스 버틀러 <젠더 트러블> @eagoea 페미니즘 이론의 대표 학자인 주디스 버틀러는 출간 후 선풍적인 반향을 일으키며 고전의 대열에 오른 자신의 책 <젠더 트러블>의 서문에 위와 같은 문장을 썼습니다.

“트러블이란 피할 수 없는 것이고, 내가 할 일은 최대한 트러블을 잘 일으키고, 최고로 멋지게 트러블에 빠지는 것” 주디스 버틀러 <젠더 트러블> ‘트러블이란 피할 수 없는 것‘이라고, 그걸 알게 된 후부터 자신이 할 일은 ’최대한 트러블을 잘 일으키고, 최고로 멋지게 트러블에 빠지는 것‘이라 생각했다고… 평화나 균형이 애초에 디폴트 값으로 설정된 것이 아님을 인정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일어나는 것, 걱정 거리가 생기는 것, 어려운 상황에 처하는 것에 대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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