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전자 파산 확정…30여명 해고 통보
위니아전자 (사진 출처 : 대유위니아그룹) 위니아전자매뉴팩처링이 지난달 9일 파산 결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대유위니아그룹의 가전 계열사인 위니아전자의 재도의 회생절차 개시 신청이 법원에서 최종 기각되면서 파산이 확정되었습니다. 위니아전자는 클라쎄와 위니아 등 다양한 브랜드로 냉장고, 세탁기, 주방기기 등을 생산해온 기업입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1부(재판장 정준영 법원장)는 위니아전자가 제출한 회생절차 재도의 신청을 지난 1일 기각했습니다. 위니아전자는 지난달 5일 파산 선고를 받았지만, 이후 투자 유치와 매각 등을 통한 정상화를 시도하며 회생절차 재개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인수 협상자가 구체적인 인수 계획을 제시하지 않았고, 파산 결정 이후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었다는 점을 들어 재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파산이 확정되면서 위니아전자 파산관재인은 회사에 남아 있던 30여 명의 근로자에게 오는 10일부로 근로계약이 종료된다는 해고 통보를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