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왓챠'가 기업회생 신청에 들어갔다. (사진 출처 : 왓챠)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왓챠'가 최근 기업회생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왓챠의 투자사 중 한 곳이 사전 협의 없이 법원에 신청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왓챠는 이에 대해 기업회생보다는 사업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왓챠는 9일 공식 발표를 통해 "전환사채(CB) 투자사 중 한 곳이 8일 오후 법원에 왓챠 기업회생 신청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CB 투자사들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업회생 신청은 기업의 자기 자본 10% 이상 채권을 보유한 채권자가 기업과 협의 없이 신청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왓챠는 적자가 계속되고 추가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이러한 상황에 이르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왓챠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341억원으로, 전년 대비 22.1%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영업손실은 20억원으로, 같은 기준에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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