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한화솔루션 카터스빌 공장 전경. (사진 출처 : 한화솔루션) 한화(000880)그룹이 노르웨이 폴리실리콘 제조사인 REC실리콘에 대한 공개매수에 실패했습니다.
이번 공개매수는 한화가 REC실리콘을 인수하여 태양광 관련 사업을 확장하고, ‘폴리실리콘→잉곳→웨이퍼→셀→모듈’에 이르는 태양광 밸류체인을 완성하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주주 다수가 한화가 제시한 주당 2.20크로네의 매수가격이 기업가치에 비해 낮다고 판단하여 반발하였습니다.
결국 목표치의 절반도 만족하지 못한 42.91%의 지분을 모으는 데 그쳐 한화는 큰 차질을 빚게 되었습니다. 한화의 노르웨이 법인 앵커(Anchor AS)는 REC실리콘의 전체 발행 주식 중 42.91%(1억 8049만 8818주)를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는 한화와 한화솔루션(009830)이 보유한 33.34%의 지분을 포함한 수치로, 앵커가 시장에서 확보한 지분은 9.57%에 불과합니다. 이는 한화가 선도...
원문 링크 : 한화, REC실리콘 공개매수 실패…수직계열화 '빨간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