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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제자리 걸음에 만족한 <익스트랙션 2>

익스트랙션 2 감독 샘 하그레이브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개봉 2023.06.16. 사실 <익스트랙션> 1편을 보게 된 계기는 <익스트랙션 2>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1편은 너무 양산형 영화 같아 보여서 킬링 타임용으로는 제격이겠지만, 딱히 끌리지는 않네~ 라는 느낌이었는데, 2편까지 나왔다면 봐야지! 하고 본 셈인데요. 1편이 생각보다 잘 되었는지, 2편은 아예 대놓고 3편을 암시하는 내용들을 많이 보여줍니다. 뭔가 스토리상 더 이야기가 생긴 것 같기는 한데... 정작 이야기 전개와 보여주는 것들은 크게 발전이 없습니다. 속편을 위한 떡밥을 풀기 위한 <익스트랙션 1> 감독 ver이라고 해도 될만큼 너무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게 이 영화의 단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유사한 장르의 영화에 비해 특색이 있지도 않습니다. <범죄도시>마냥 차라리 마석도의 시원시원한 범죄 소탕에 포커스를 두고 보는 거라면 또 나쁘지 않겠지만... 아직 스스로도 어디에 속했는지 잘 파악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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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트] 그간 써온 것은 Dry 팔레트였다! &lt;AK 웻 팔레트&gt;

모임원 중 한분이 도색은 하지 않으시고 도색 장비만 잔뜩 사들이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 왈 "이거 미쳤습니다!" 라고 해서 속는 셈치고 하나 사봤습니다. 그렇게 영입하게 된 또 다른 저의 도색 파트너 <AK 웻 팔레트>입니다. 박스에서 꺼내면 싸구려 비닐백에 다소 촌스러운 느낌이 나는 주황색이 커다랗게 보입니다. 이게 정말 좋은 거 맞아?! 라는 신뢰도를 떨어트리는 색상이 아닐까 싶은 느낌인데, 왜 이 색을 골랐을까요? AK의 상징색인가? ㄷ 생긴 건 그냥 정직하게 생겼습니다. 뭐 대단할 것도 없어요. 이 플라스틱 케이스를 사는데 2.6만원을 태우다니... 저도 미쳐가나봅니다. 하하하! 열면 도색할 때 쓰라고 만들어놓는 드라이 팔레트 겸 보조 툴 같은 것이 들어있습니다. 물을 담궈놓거나 붓의 머리를 모아준다거나 등등 쓸 수 있다고 AK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데... 개인적으로는 하등 쓸모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WIPE(굳이 따지면 기존 웻 팔레트의 스펀지 역할), 그리고 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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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호러와 코미디, 어느 한 타깃도 제대로 사수하지 못한 &lt;타깃&gt;

Target - Movies on Google Play Nine people are forced to play a lethal game when they are trapped in an empty building. All of their movements are recorded, and only one of them can survive. play.google.com 타깃(2018) - 왓챠피디아 7억 개의 평가를 기반으로 나에게 딱 맞는 영화, 드라마, 책을 추천받으세요. pedia.watcha.com 공포영화를 좋아하지만, 항상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는데에는 장르에서 오는 한계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며, 점점 더 큰 자극을 원하게 마련이죠. 그래서 역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 과정이 어느 정도 한계에 다다르게 되면 이종 교배가 시작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서로 상충되는 장르를 섞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오락 영화"로서 자본주의와 함께 발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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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lt;드라이브&gt; 감독의 또 다른 작품이라고?? &lt;네온 데몬&gt;

네온 데몬 감독 니콜라스 윈딩 레픈 출연 엘르 패닝, 지나 말론, 애비 리, 벨라 헤스콧, 키아누 리브스, 칼 글루스맨, 데스몬드 헤링턴, 알렉산드로 니볼라, 찰스 베이커, 제이미 클레이턴 개봉 2016.10.20. 영화가 도대체 무얼 말하고픈걸까?! 이미지만 잔뜩이고, 내용이 없다. 그래서 뭐하는 감독인고 해서 찾아보니... 엥?! 무려 <드라이브>의 감독님이시라고...?! 남성적인 퇴폐미란 어떤 것인가?! 에 대한 대답이었다고 생각한 <드라이브> 나름 비쥬얼도 괜찮고, 그것을 연출하는 방법도 좋았고, 배우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작품을 봤었는데, 왜 이 작품은 실험적인 것들로 가득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남성의 시각에서 바라본 여성의 미에 대해서 논하는 영화입니다. 현대의 소비적이며, 여성의 주도적인 미라는 것을 생각해본다면 납득할 수 있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뭔가 있어보이려 한 것 같은 다소 정신 사나운, 메타포라고 착각하게 만들고픈 것들로 잔뜩 들어간 작품인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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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뭐야?! 이 신박하고 기묘함은...?! &lt;기묘한 가족&gt;

기묘한 가족 감독 이민재 출연 정재영, 김남길, 엄지원, 이수경, 정가람, 박인환, 신정근, 오의식, 김기천, 이동희 개봉 2019.02.13. 와... 이 영화 무엇이죠? 좀비, 로맨스, 신파, 코미디, 액션이 모두 한 영화에,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다 들어가있으면서도, 어느 하나 안 어울리는 것이 없습니다. 게다가 알고보니 재난영화였다?! 크~~~ <이웃집 좀비>로 좀비 영화의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면, 이 영화 또한 좀비 영화에 또 다른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는 영화가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인상적으로 봐서 이 감독님의 다른 작품을 찾아봤지만, 이 작품 이후로 작품 활동을 전혀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ㅠ 하... 뭔가 다른 일은 하고 계시겠죠? 아무튼 B급 영화로서, 그리고 좀비물로서의 색다른 시각을 제공한 영화에 찬사를...! 흔해 빠졌던 소재를 흔해 빠지지 않게, 한국식으로, B급 감수성 찌~~~인허게 잘 표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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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플레이어?! 그게 뭐야...!!? &lt;전지적 추리시점&gt; 개봉기

몇몇 매커니즘을 담고 있는 게임들은 필연적으로 안고 가는 단점들이 있습니다. 협력형 게임에서는 특히나 "알파 플레이어"의 존재가 게임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추리" 게임 또한 대부분 좀 똑똑하다 생각되는 알파 플레이거 있으면 사실상 원맨쇼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거해라~ 저거해라~ 근데 또 그 말이 맞으니깐 더더욱 화가 나는 그런 상황... 겪어 본 사람만 아는 그 상황 말이죠. 최근에 개봉기를 썼던 <알리바이>의 경우에는 서스펙트류가 갖는 단점인 "거짓말이 서툰 사람들"을 위해 정체를 마지막까지도 알려주지 않는 방법으로 그 방법을 회피하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시도는 좋았지만, 절반의 성공이라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개봉기를 올리는 게임 <전지적 추리 시점>도 또 다른 방식으로 추리 게임이 갖고 있는 단점을 피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일단 열어보면 룰북 없이 바로 샘플 게임부터 만나보게 됩니다. 그만큼 게임이 갖고 있는 큰 줄기가 심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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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내가 범인이라고??? &lt;알리바이&gt; 개봉기

머더 미스터리 장르가 갖고 있는 필연적인 단점이 몇가지 있습니다. 일단 "거짓말에 능숙치 못한 사람"이 낄 경우에 게임의 재미가 심각하게 반감이 된다는 점, 그리고 게임의 스타일에 따라서 너무 범인 색출이 쉽거나 아니면 너무 어렵다는 점, 그리고 시나리오의 완성도에 따라 경험도 왔다갔다 한다는 점... 이 3가지는 사실상 1회성 게임에 가까운 이 장르의 게임에 상당히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근데 <알리바이>라는 게임에서는 이 중에서도 "거짓말에 능숙치 못한 사람"을 위해 게임이 끝날 때까지 정체를 알려주지 않는 강수를 둡니다. 3가지 시나리오에서 모두 자신의 진짜 정체는 무엇이고 왜 그랬는지 알 수 없는채로... 협력 게임처럼 플레이를 하게 되는 형식인거죠. 새로운 시도라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절반의 성공인 듯 싶습니다. 열면 룰북이 바로 보입니다. 룰북의 내용은 그리 어려운 편은 아니고, 게임에 대해서 알아야 할 지식도 그렇게까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리고 꽤나 독특한 방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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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이제는 식상한 연출법... &lt;마루이 비디오&gt;

마루이 비디오 감독 윤준형 출연 서현우, 조민경, 임한성, 안현빈, 박희진, 안민영 개봉 2023.02.22. 흔하디 흔한 페이크 다큐 형식의 영화입니다. 서막은 꽤 흡입력 있게 시작하는데, 영화는 시간이 지날수록 오래된 배터리의 청소기처럼... 점점 흡입력과 함께 힘이 사라지는 것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블레어 위치> 이후로 공포 영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되기는 했지만, 이제는 너무 흔한 방식인 듯 싶습니다. "페이크"가 안 보이게 해야 다큐처럼 느껴지고, 공포심이 배가가 될텐데, 어째 보는 내내 이건 "페이크" 다큐구나 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남는 것이 문제인 듯 싶습니다. 뭔가 좀만 더... 라는 생각이 드는 아쉬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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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뻔한 것도 잘 만들면... &lt;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gt;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감독 조나단 골드스타인, 존 프란시스 데일리 출연 크리스 파인, 미셸 로드리게즈, 레게장 페이지, 저스티스 스미스, 소피아 릴리스, 클로에 콜맨, 데이지 헤드, 휴 그랜트 개봉 2023.03.29. 중학교 시절에는 꽤 마이너한 장르들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누가 제대로 가르쳐 줄 이가 없어서 길게 지속하지 못하고 끝난 것이 되려 아쉬울 정도입니다. 바로 이 때 즐겼던 것은 "던전 앤 드래곤"(TRPG), 그리고 "매직 더 게더링"이었습니다. 당시 게임 잡지에서 이 둘을 소개해줬고, 출시 소식도 전해줘서 중학교 없던 용돈들 긁어모아서 이것들을 구매해서 즐겨보려고 용 쓰던 시기였죠. 국내에 처음 MTG가 들어왔을 때 부스터도 사보고 이것저것 다 했었는데 말이죠. 추억의 D&D 3판. 무려 한국어판으로 나왔었다. 그리고 80년대생들이라면 잊을 수 없는 게임이 있죠. 바로 <던전 앤 드래곤 2: 쉐도우 오브 미스타라>입니다. 이 게임도 당시 오락실에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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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1 후쿠오카 워크샵 1일차 - 체크인&출국, 라라포트 후쿠오카

회사에서 워크샵을 가는 것도 저에게는 처음인데, 그 워크샵이 해외! 주말까지 껴있어서 보드게임을 못하는 게 뭇내 아쉽지만, 빠질 방법(?)이 없으니 다녀와야합니다. 해외 여행은 대단히 오래간만인 것 같습니다. 2014년도 유럽 여행 이후로, 2016년즈음에 코타키나 발루, 그리고 다시 2018년즈음에도 또 코타키나 발루를 다녀온 것 외에는 따로 여행을 다니지 않았거든요. 아무튼 그 덕에 여권도 재발급하게 되었네요. 어차피 올해 신행도 가야하니 꼭 필요한 일이라 생각하고 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광역시 중구 공항로 271 인천국제공항역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요즈음 세상이 좋아져서 이렇게 셀프 체크인이 되는 세상이 되었더군요. 너무 여행 안 다닌지 오래입니다. ㄷㄷ 덕분에 신세계도 경험해보는 것 같아요. 좀 더 해외여행을 자주 다니면 좋겠단 생각이 들지만... 뭐 여러 이유로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일단 외벌이로는 해외여행까지 다니기엔 버겁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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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시원시원한 액션! &lt;익스트랙션&gt;

익스트랙션 감독 샘 하그레이브 출연 크리스 헴스워스, 루드락 자스왈, 란디프 후다, 골쉬프테 파라하니, 판가즈 트리파티, 프리얀슈 패인율리, 데이빗 하버, 데릭 루크, 크리스 자이 알렉스, 마크 도나토 개봉 2020.04.24. "크리스 햄스워스가 특수부대 출신으로 등장하여 인질을 구출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입니다. 앞선 문장으로 사실 이 영화를 전부 설명할 수 있습니다. 그만큼 영화는 간결합니다. 특히나 극중 롱테이크샷인척 하는 페이크샷들이 많습니다. 롱테이크인 줄 알았던 씬은 편집을 대단히 잘해서 그렇게 보이게 만들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비슷한 분위기를 낸다면 연출의 승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들게 롱테이크를 찍어도 되겠지만, 이런식으로 편집의 힘을 빌려도 나쁘지 않겠단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 많았네요. 다만 오락영화로서의 역할을 너무 확실히 했습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영화 스토리가 기억이 별로 나질 않는다면... 이건 서..성공인건가?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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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기/좌욕기] 건강을 위한 또 다른 대안, 똥꼬샵 온도측정 무선버블 좌욕기

족욕, 반신욕 등등 어디 몸뚱아리를 담구고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족욕기는 현재 건식을 사용 중이었는데, 당근을 통해 판매하고 습식으로 바꾸려고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좌욕기가 눈에 들어와서 이렇게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뭐 선이고 뭐고 없이 대단히 간단합니다. "무선"이라는 점은 매력적입니다. 상식선에서는 이게 무선이 아닐 수가 있기는 한가?!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간의 좌욕기 변천사를 보니, 납득이 가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심지어 유선이었다는 것이 충격적일 정도!! 아무튼 최신형인 무선, 그리고 심지어 온도측정까지 간단히 되는 제품입니다. 포장을 뜯어보면 구성물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현재 구매를 하게 되면 제공이 되는 청소용 천, 건전지, 그리고 5분 타이머용 모래 시계가 들어있습니다. 사람이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야한다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항상 잠을 잘 자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잘 먹기 위해서 노력하고, 잘 싸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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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lt;테트리스&gt;로 영화를 만든다고?! 근데 재미있다고??!

테트리스 감독 존 S. 베어드 출연 태런 에저튼, 니키타 에프레모프, 토비 존스, 앤소니 보일, 벤 마일즈, 켄 야마무라, 이고르 그라부조프, 나가부치 아야네, 릭윤, 로저 알람 개봉 2023.03.31. 애플 TV에 <테트리스>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는 걸 보게 됩니다. 응?! <테트리스>로 뭔 영화를 만든다는거지?! 어디 또 <팩맨> 같은 이상한 영화인가...?! 근데 예고편을 보니 자뭇 긴장감과 뭔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장면들이 가득합니다. 뒤늦게 알고보니 <테트리스>라는 게임이 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어느 정도 실제와 다른 각색이 이루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소련이 생각 이상으로 폐쇄적인 것으로 묘사가 되었다는 점이 있는데... 이는 이야기를 좀 더 극적으로 이끌어가는 장치가 되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은 각색이었다 생각이 됩니다. 어차피 지나간 냉전 시대의 이야기이고, 이데올로기로 갈라치기가 있던 시절이 이야기였기 때문에 충분히 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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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임 &lt;하모니즈&gt; 개봉기

요 근래 가장 핫한 게임을 꼽으라면 바로 떠올릴 수 있는 게임 <하모니즈>입니다. <캐스캐디아>와 많은 비교를 당하고 있는 게임인데, 한판 밖에 안해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캐스캐디아>가 조금 더 나았습니다. 결과론적으로 유사한 게임 3개 중에서 "캐스캐디아" > "하모니즈" >>>>> "캘리코" 순으로 괜찮았네요. 두루미 카드의 경우 점수 표시가 아예 오기입이 되어 있어서 새로 인쇄한 카드가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뒤늦게나마 이렇게 생산해서 내부에 동봉해준 것은 맘에 듭니다. 만든 뒤에 뒤늦게 문제를 발견하고 나면 게임할 때 뭐가 다른지 기억을 하고 있어야 하는 게 생각보다 귀찮거든요. 아무튼 발빠른 대처 좋습니다! 개인 보드판 4개(양면)과 함께 토큰들을 놓는 보드판이 있습니다. 한쪽 끝은 선플레이어가 누구인지 표시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굳이 선마커가 없어도 되는 것이 좋았습니다. 룰북을 치우고 나면 정갈하게 접혀 있는 주머니와 함께 동화책 같은 일러스트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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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함이 매력인 그 게임 &lt;큐윅스 10주년 기념판&gt; 개봉기

제가 롤앤라 게임 중에서 단연코 많이 즐긴 게임 2개를 고르라고 한다면 <영리한 여우>와 함께 <큐윅스>가 항상 빠지지 않습니다. 간단한 룰, 적절한 운 등이 잘 조합되어 운용을 해나가는 게 꽤 재미있는 게임이거든요. 근데 이 게임 출시한지 겨우(?) 10년 밖에 안되었다니! 게다가 10주년이라고 한정판 내어주고, "롱고", "믹스", "보너스"라는 추가 시트지도 제공을 해줘서 기존 게임에서 당연하게도 한단계 더 업글된 매력을 제공해준다니...! 이건 무조건 사야죠! 뚜껑이 다 안닫혀 있길래 뭔가 있나 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상단에는 부직포 같은 것이 달려있습니다. 게임 끝나고 시트지를 닦는 용도로 쓰라는 것인지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설명이 없더군요. 그리고 또한 왜 굳이 박스가 들뜨게 해놓은 것인지에 대해서 별다른 언급이 없는 점도 살짝 아쉬웠습니다. 이런 뭔가 다른 구성을 넣어줄거면 어느 정도 이유도 설명을 해주면 좋았을텐데... 그 외의 구성물은 간단합니다. "룽고"는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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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소재는 재미있었지만... &lt;추즈 오어 다이&gt;

추즈 오어 다이 감독 토비 매킨스 출연 에이사 버터필드, 에디 마산, 로버트 잉글런드 개봉 2022.04.15. 무척 오래된 것으로 보여지는 게임을 클리어하면 어마무시한 상금을 준다는 유혹에 빠져서 게임을 실행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게임이라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현실과 겹침 현상이 일어나서 실제로 주인공들은 선택(Choose)을 하거나 죽음(Die)을 맞이해야 하는 끔찍한 현실로 변하게 됩니다. 유사한 소재의 영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현대에 맞게 각색하고 그러면서도 레트로 감성까지 느껴지게 한 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너무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런 이상현상 같은 이야기를 그려놓기는 했지만, 마무리도 제대로 못 짓고 끝냈습니다. 뭐 공포영화들이 흔히 쓰는 방법이고, 괜히 남겨 둔 뒤에 속편이 나오는 밑거름이 되기도 하지만... 선택과 죽음의 기로 앞에 놓여있는 것 치고는 그 선택들이 아쉬운 것들도 많았고, 정말 이거 아니면 죽겠구나 하는 긴장감을 형성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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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해진 쥐들의 이권다툼 &lt;랫츠 오브 위스타&gt; 개봉기

쥐들이 실험을 통해 똑똑해져서 탈출을 했으나, 결국 쥐들끼리 이권다툼을 벌이게 된다는 내용의 게임 <랫츠 오브 위스타>입니다. 룰북과 함께 솔로용 룰북이 따로 들어있습니다. 개인적으러 솔플용 정보가 룰북에 함께 있어서 룰북 참조하기 귀찮은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따로 있는게 개인적으로 좋습니다. 열자마자 혼돈의 카오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너무 혼파망이라 당혹스러울 정도이기는 하네요. 뭐 구성물 특성상 어쩔 수 없기는 하겠지만… 게임 중 사용되는 휠을 고정하기 위한 고정쇠 등이 들어있습니다. 근데 보드판에 꽂아놓을 수 없는 구조인데, 게임할 때마다 꼈다 뺐다 해야하는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아직은 알 수 없네요. 개인판 4장을 치워내면 펀칭 보드가 나옵니다. 펀칭 보드는 총 4장으로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게임의 컨셉은 살짝 <퍼스트 랫> 같기도 해서, 두 개의 게임을 하루에 돌리는 것도 한번즈음 고려해보고 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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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7 GBA 토요일 정기 모임 후기 (솔턴씨, 알리바이, 저스트원, 타코캣고트치즈피자, 마르코폴로, 테포마, 큐윅스)

솔턴 씨 이날의 별점: / 4인플 Devir社에서 새롭게 내놓은 게임 <Salton Sea>, <솔턴 씨>라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테마는 대체 에너지원인 "지열 발전"을 하는 회사를 꾸려나가는 게임입니다. 그 과정에서 리튬 배터리도 생산하고, 그 바쁜 와중에 타 회사 주식도 구매하여 최종적으로 가장 잘 키운 회사를 갖는 것이 목표인 게임입니다. 게임에 있는 시스템은 여기저기서 본 것들이 많습니다. 일단 핸드에 들게 되는 카드는 돈이자, 곧 액션 카드가 됩니다. 개인판에 기본 액션들이 있기는 하지만, 1원짜리 카드에 있는 액션이 더 낫습니다. 당연하게도 1원보다는 3원이, 3원보다는 5원짜리 액션이 좋습니다. 하지만 액션으로 사용하게 될 경우 이번 라운드 동안에 돈으로는 쓸 수 없기 때문에 여기서 딜레마가 오게 됩니다. 6원을 받아야 할 때 5원, 1원을 가져올지, 3원 2장을 가져올지, 아니면 1원짜리 6장을 가져올지에 대한 고민마저도 해야합니다. 그만큼 고민거리가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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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강남/삼겹살] 서울 삼겹살 맛집! &lt;영동그집&gt;

저와 샤스타님은 항상 맛난 삼겹살 집에 목이 말라있습니다. 뭐랄까... 어딜 가도 맛이 없어요. 분명히 어릴 때 먹었던 삼겹살은 미칠듯 맛있었는데... 나이를 먹어서일까요? 아니면 고기들이 맛이 없어진걸까요? 혓바닥이 고오급이 된 것일까요? 본의 아니게 삼겹살 유목민이 되어 살고 있습니다. 서울 삼겹살 맛집 어디 없나요?! 서울 삼겹살 맛집 찾습니다~ 찾아요! 이번에 가게 된 곳은 건물 하나가 통채로 삼겹살 집으로 쓰이고 있는, 논현동 먹자골목에 있는 <영동그집>이 되겠습니다. 신논현 땅값이 결코 싼 게 아닐텐데 고기집으로만 가득 채웠다니... 맛집이 분명할 것이다?! 라는 나름의 확신이 섭니다. 요즈음은 보기 힘든 TV 출연 간판입니다. 특히나 SBS 생방송 투데이는 정말 오래간만에 보는 것 같아요. 풍자님이나 다른 기타 여러 유튜버들에 의해 맛집이 재편이 된 것 같은데, 이런 전통(?)적인 것 맘에 듭니다! 고기는 미리 구해다두고, 1층에 있는 주방 같은 곳에 그때 그때 계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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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걱정과는 달리, 의외로 봄직했던 &lt;3000년의 기다림&gt;

3000년의 기다림 감독 조지 밀러 출연 틸다 스윈튼, 이드리스 엘바 개봉 2023.01.04. 출연진이 꽤 화려한 작품 <3000년의 기다림>입니다. 넷플릭스 공개 당시 주연 배우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본 작품인데, 결과적으로 작품 선택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천일야화 판타지&현대 버전 같은 느낌의 작품입니다. 우연찮게 지니가 담겨 있는 유리병을 구매한 알리테어(틸다 스윈튼)이 3가지 소원을 빌어야만 하는데, 그 소원 때문에 고민을 하자 갑자기 들려주는 진(이드리스 엘바)의 과거 이야기를 따라가는 행적을 다루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모티브가 된 오스만 제국의 요정 Djinn인데, 하필 여주인공인 알리테어는 인류의 과거 이야기를 꿰뚫고 있는 서사학자이다 보니 소원의 실체, 즉 욕망이나 욕심을 잘 이해하고 있다보니 자신은 소원을 절대 빌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를 합니다. 일단 이런 부분에서부터 일반적인 오락 영화와는 내러티브가 다르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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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지구적 환경 위기, 에너지 문제에 대한 게임 &lt;솔턴 씨&gt; 개봉기

<백로성>, <붉은 대성당>, <3 링 서커스> 등을 내놓은 Devir에서 새롭게 내놓은 게임입니다. 역시나 박스가 작은 게임입니다. 당연하게도 완충제 하나 없이 보내준 아마존 덕에 좌상단 뚜껑에 약간의 눌림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요즈음 Eco-Friendly하게 비닐 포장은 없습니다. 다만 이미 한번 절단한 테잎 위에 또 테잎을 덧댄 것이 리퍼 제품인가 싶습니다. 보드게임을 리퍼로…?! 내용물 확인해보고 상태 안 좋으면 교환할까 했으나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ㄷ 파스텔 톤의 채도가 무척 낮은 일러스트가 포함된 룰북과 함께 이것저것 보입니다. 그리고 방습제가 터져서 실리카겔이 꽤 많이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ㅠ 그리고 룰북은 다양한 언어로 인쇄되어 있었는데, 무려 7권이 들어있었습니다. 원가절감의 효과도 있겠지만, 그 원가를 소비자에게도 전가 시켜놔서… 룰북 1권만 인쇄한 걸 팔았다면 더 저렴했을 걸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영문 룰북만 남기고 전부 버렸습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사용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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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귀여운 상상으로 가득찬 &lt;조조 래빗&gt;

조조 래빗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출연 스칼릿 조핸슨, 로만 그리핀 데이비스, 타이카 와이티티, 토마신 맥켄지, 샘 록웰, 레벨 윌슨, 스티븐 머천트, 알피 알렌, 아치 예이츠, 루크 브랜던 필드 개봉 2020.02.05. 한때 MCU의 희망이었던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의 색다른 영화 <조조 래빗>입니다. 2차 세계 대전이 배경이고, 그 시기의 독일에 살고 있는 한 꼬마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워낙 히틀러를 존경해왔고, 그래서 상상 속에서 히틀러를 떠올릴만큼 진성 나치에 속한 꼬맹이입니다. 그에 반해 엄마 역을 맡은 스칼렛 요한슨은 정작 그의 사상을 반대하는 인물 중 한명입니다. 여기서 오는 긴장감, 또 주인공 조조의 순수함이 맞닿는 부분이 이 작품의 즐거움이 아닌가 싶습니다. 무엇보다 찰지게 히틀러 연기를 하는 인물이 바로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본인이기도 합니다. 워낙 표정 연기를 맛깔나게 하셔서 짐 캐리를 보는 듯한 느낌도 받았습니다. 아직까지 백지위에 한 켠에 "나치"로만 가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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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24 GBA 수요일 정기모임 후기 (페이퍼 던전, 인위적인 시대, 알리바이)

페이퍼 던전 이날의 별점: / 3인플 6시 멤버들이 모이고, 나머지 7시 멤버들이 오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서 뭔가 간단하게 돌릴 게 없을까 하다가 눈에 띈 <페이퍼 던전>입니다. 룰이 어렵진 않아서 바로 할 수 있을 줄 알았으나 간만에 하니 쉬운 게임도 역시 전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 정말로 머릿 속에서 룰이 기억이 나는 게임이 아니라면 앞으로 손은 대지 말아야겠습니다. ㅠㅠ 점점 머리가 백지가 되어가고 있네요. ㄷ 아무튼 시간 때우기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냥저냥 즐겼네요. 처음 3판까지는 즐거웠던 것 같은데, 플레이가 누적될수록 너무 빨리 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위적인 시대 (An Age Contrived) 이날의 별점: / 5인플 어딘가는 튼튼하고 멋지고, 어딘가는 부실한 묘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개인판을 갖고 하는 게임 <인위적인 시대>입니다. 비쥬얼이 대단히 멋져서 킥스 당시에 구매를 할까 했으나 룰북을 간단히 훑어보니 제가 즐기지는 않을 것 같은 게임이라 구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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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이상한 동물 사전? &lt;크립토주&gt;

크립토주 감독 대쉬 쇼 출연 레이크 벨, 마이클 세라, 안젤리키 파푸리아, 조 카잔, 피터 스토메어, 그레이스 자브리스키, 루이자 크로즈, 토머스 제이 라이언, 알렉스 카포브스키 개봉 미개봉 상상 속의 동물들을 모아서 동물원에 모아두고서 그들만의 유토피아를 만들려고 했던 인물들의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꽤 독특한 스타일로 작품을 그려내 고 있습니다. 연필의 선이 그대로 보이고, 그 위에 수채화로 그린 듯한 느낌, 일부는 또 다른 스타일의 그림으로 그려냅니다. 그래서인지 처음 받아들이게 되는 인상은 기괴합니다. 게다가 처음 만나는 두 커플의 이야기는 이 작품이 왜 19금인지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각자의 사랑의 방법은 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나조차도 온전히 이해하기 힘든데, 이렇게까지 다른 생명체를 이해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그냥 있는 본연의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다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인간의 폭력성, 그와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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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크] 미뤄뒀던 두번째 케프리(Khepri) 도색 with Green Stuff World Metal Paint Set & AK 3Gen

앙크] 스카라브의 얼굴을 한 신, 케프리(Khepri) with AK 3Gen 프라이머만 얹어놨었던 <앙크: 이집트의 신들>의 도색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도색한 녀석은 &... blog.naver.com 지난번에 도료 새로 주문한 것을 기다리면서 나머지 1개는 도색을 하지 않고 그대로 뒀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도료를 받은 뒤에 도색을 진행했습니다. 일단 도료를 잘 사용하지 못해서 만족도는 한 60% 정도인 것 같네요. 제 실력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ㅠ 하는 아쉬움을 갖게 됩니다. 일단 카멜레온 메탈릭 도료만으로 어떻게 도색을 해볼까 했으나 색상이 기존 것과 과도할 정도로 다르기도 하고 비슷한 느낌도 나질 않아서 위에 다시 AK 3세대로 도색한 뒤에, 그 뒤에 다시 메탈릭 도료로 올렸습니다. 본의 아니게 3겹 덧칠을 한 셈이네요. 아무튼 그 덕에 전체적으로 조금 채도가 떨어졌고, 광택이 많아진 도색이 되었습니다. 마감제를 아직 뿌리기 전인데, 아무래도 광택이 많아진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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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생각보다 볼만했던 &lt;위쳐: 동물 사전 제1장&gt;

위쳐: 동물 사전 시즌 1 제1장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무시무시한 키키모어부터, 인간의 살을 탐하는 스트리가까지. 《위쳐》 속 대륙을 활보하는 여러 괴물의 실제 기원이 된 신화들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www.netflix.com 시즌1 에서 나왔던 몬스터들을 위트있는 멘트로 소개해주는 영상입니다. 영상에서 크리처들이 꽤 중요할 수 밖에 없는데, 드라마에서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을 수 없다보니 자세히 설명하지 못했던 설정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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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시즌 2를 보고 나서 보면 좀 더 재미있는 &lt;위쳐: 동물 사전 제2장&gt;

위쳐: 동물 사전 시즌 2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피에 굶주린 브룩사, 숲에 서식하는 레쉬, 하늘을 나는 와이번, 그리고 와일드 헌트까지. 《위쳐》 시즌 2에 등장하는 괴물들의 기원을 탐구해 보자. www.netflix.com <위쳐: 동물 사전 제1장>처럼 시즌 2를 보고 난 뒤에 봐야 재미있습니다. 역시나 그분이 나와서 위트있게 멘트를 던져가며 소개를 해주는데, 흥미위주로 보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러닝 타임도 10분 밖에 안됩니다. 지루할 구간이 별로 없다는 게 장점이 아닐지...?! 위쳐 게임도 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렇게 알고 있던 크리쳐들이 영상화된 것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재미인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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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신논현/등갈비] 에?! 왜 여기가 No2인거죠? 제 인생에서는 No1. 등갈비 전문점 &lt;해몽&gt;

회사에서 3월에 회식으로 찾아갔던 곳 <해몽>입니다. 등갈비집이었는데, 저는 뜯어먹거나 뭔가 좀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안그래도 먹는 속도도 느린데, 이렇게 번거롭게까지 먹어야 해?! 라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을 들여서 맛있게 먹은 것이 그리 많지 않은 까닭도 있는 것 같습니다. 평일 저녁이었음에도 저녁 시간이 되니 테이블이 점점 들어차더니 어느 순간 빈자리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들어오기 전에 찍었던 가게 내부의 사진입니다. 일단 등갈비는 1차적으로 초벌을 해서 가져오십니다. 그리고 일하시는 분들이 직접 구워주십니다. 저희 테이블은 사장님(?)으로 추정되시는 분께서 엄청난 퍼포먼스와 함께, 잘못된 방법으로 먹었다가는 멀리서 와서 "그렇게 드시면 안되죠~~오"라고 하면서 올 것 같은 느낌을 풍기셨습니다. (실제로 그러기도 하셨...) 아무튼 뭔가 무서우면서도 유쾌한 느낌이 드는 직원분이셨습니다. 사장님인지 아닌지는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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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현실적인 연애, 그리고 결말 &lt;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gt;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감독 형슬우 출연 이동휘, 정은채, 강길우, 정다은, 옥지영, 종호, 김소형, 이재호, 심연화, 김태백 개봉 2023.02.08. 연애를 오래하면 겪게 되는 그런게 있습니다. 어느새 이게 "생활"이 되고, 이게 당연시 되는 그런 타이밍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분명 누군가 한명은 아예 맞춰주는 연애를 하게 됩니다. 저 또한 5년, 6년의 연애를 각각 해본 경험에서 이들의 연애와 비슷한 감정을 느끼던 때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고 아낀다고 느끼지만 실제로 그 누구도 행복하지 않은 그런 연애. 권태기일 수도 있고, 아니면 헤어져야할 때를 놓쳐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바로 이런 오묘한 상황에서 보내는 커플의 이야기입니다. 그러다가 사소한 문제로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고, 결국 공식적으로 갈라서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연인을 만나며 그들은 정말 자신에게 맞는 사랑을 찾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런 설렘도 잠시,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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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좋은 재료와 소재가 있는데, 손질부터 잘못된 &lt;정이&gt;

정이 감독 연상호 출연 강수연, 김현주, 류경수 개봉 2023.01.20. 연상호 감독은 <돼지의 왕>, <부산행>, <지옥> 등의 작품을 하기는 했으나, 그 외의 작품은 전반적으로 기대 이하의 작품들이 많습니다. 이번에 이야기를 할 <정이>의 경우에도 그렇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CG를 보면 국내 작품 치고는 꽤 많은 투자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재는 무척 좋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이 소재를 이렇게밖에 써먹지 못하는 것이 뭇내 아쉽게 느껴질 정도의 작품이었습니다. 어떤 그럴싸한 주제의식을 넣기에도 좋았고, SF적으로도 뭔가 더 가지를 치기에도 좋았고, 뭐라도 좀 더 할 게 있었던 것 같은 작품인데... 작품 제작 전 미리 바운더리를 정해놓기라도 한 것인지, 바운더리 근처도 가지 않는 작품이라 참 답답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냥 애니나 드라마쪽으로 그냥 눈을 돌려서 작업하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부산행>을 제외하고서는 딱히 장편 영화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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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뻔한 이야기지만... &lt;엔터갤럭틱&gt;

엔터갤럭틱 감독 플레처 물스 출연 키드 커디, 제시카 윌리엄스, 로라 해리어, 티모시 샬라메, 바네사 허진스, 크리스토퍼 애봇, 키스 데이빗, 아르투로 카스트로, 제이든 스미스, 맥컬리 컬킨 개봉 2022.09.30. 카툰 느낌 찐하게 나는 작품입니다. 게다가 18금딱지까지 달고 있죠. 전체적인 랜더링 스타일이 <스파이더맨>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많이 닮아있습니다. 과장된 랜더링, 그리고 어색한 프레임 끊김까지... 영감을 안 받았다고 하면 거짓말이 아닐까 싶을 정도입니다. 너무 뻔하디 뻔한 내용입니다. 하지만 감각적인 분위기가 이 작품을 조금 더 빛나게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입니다. 같은 이야기도 어떻게 포장해서 이야기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사랑, 그리고 성공에서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싱글"의 삶을 느껴보기엔 30대까지인 것 같아서, 이제는 느껴볼 수 없는 어떤 애틋함과 간절함을 느낄 수 있던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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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음료/에너지음료] 몬스터 에너지: 더 닥터, 몬스터 에너지: 슈퍼 콜라, 몬스터 에너지: 울트라 바이올렛

회사에서 4월에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일본으로 다녀왔는데, 갔다 오는 길에 만난 새로운 몬스터들에 대해 짤막하게 글 적을까 싶어서 남겨봅니다. 먼저 처음 만나는 녀석은 "몬스터 에너지: 더 닥터"라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포장은 노란색으로 하단에 독특하게 해와 달이 그려져 있습니다. 모토GP 대회 우승 기념으로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맛은 환타 오렌지와 맛이 거의 유사합니다. 제가 돈을 주고 따로 사서 먹었으니 알지, 그냥 단순히 환타 오렌지를 가져다 놓고 먹으라고 했다면 전혀 몰랐을 맛의 차이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맛이 참 만들기 쉬운가 보다?! 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만큼 큰 특색이 없었습니다. 두번째는 "몬스터 에너지: 슈퍼 콜라"라는 제품입니다. 일단 이름에서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콜라가 들어가있는 것도 신선한데, 거기에 "super"까지 붙였다면 어떤 맛일까?! 라는 생각으로 한모금 먹어보면 이 녀석도 어디선가 먹어본 맛입니다. 일반적으로 콜라맛 젤리를 먹으면 느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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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3 GBA 수요일 정기 모임 후기 (나르, 나무늘보, 퍼스트 클래스)

나르 이날의 별점: / 4인플, 2회플 한동안 많이 돌린 게임 중 하나입니다. 이날 플레이하셨던 분들이 한번 하시고서는, 빨리 끝났기 때문에 빠르게 한판 더를 요청하셔서 2판 연속하게 되었네요. 핸드의 카드, 그리고 깔려있는 거래처 카드를 보고 빠르게 전략을 세운 뒤에 엔진 빌드업을 해가는 스타일로 게임을 하는 편입니다. 어떤 판은 은팔찌를 이용해서 꾸준히 점수를 내는 스타일이거나, 아니면 카드를 많이 내려놓거나 등등... 분명히 플탐도 짧고, 룰도 쉬운 게임인데, 어쩜 이리도 다양한 테크가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한 게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만 운빨의 영향을 꽤 크게 받는 편이라, 운이 좋은 사람은 초반 몇라운드만에 빠르게 커다란 크루 엔진을 만들어서 빠르게 치고 나가는 것도 가능한 게임이기도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것 또한 또 다른 엔진이라 생각한다면 재미있는 요소이기도 하네요. 나무늘보 이날의 별점: / 4인플 (카멜리온, 돌핀, 코끼리, 유니콘, 당나귀, 오랑우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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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이상으로 너무 잘 만든 &lt;페르소나5: 더 팬텀 X&gt;

워낙에 "페르소나" 시리즈를 재미있게 해온 입장에서, <페르소나5: 더 팬텀X>의 출시 소식은 꽤 오래간 기다려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과연 어떤 형식으로 게임을 만들었을까하는 호기심이 있었습니다. 근데 직접 해보니 일단 확실한건 생각 이상으로 너무 재미있습니다. ㄷㄷ 시작 화면부터 일단 <페르소나5>와 상당히 닮아있습니다. 완전 독자적인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P5라는 족보를 함께하고 있다보니 그래픽 스타일은 완전히 동일합니다. 시작 텍스트를 보여주는 부분부터 감각적이라는 것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일단 대충 만들지는 않았고, 최대한 원작을 따라가려고 한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시작하면 <페르소나5>(이하 <P5>)의 시작과 완전히 동일한 장면을 만나게 됩니다. 시작부터 <P5>를 보여주는지라 원작 팬이라면 일단 뭔가 설레는 느낌을 안겨줍니다. 그리고 <P5X>의 오프닝이 나옵니다. 음악의 결은 같으나 완전히 새로운 음악입니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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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드레스 보러 간 곳 &quot;줄리엣 발코니&quot;

식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몇가지가 있습니다. 반지, 식장, 드레스가 아마 제일 중요한 것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이 둘러보지는 않았으나, 다행스럽게도 맘에 드는 1주 드레스가 있어서 고르게 되었고, 실제 식까지 올리게 되었네요. ㅎㅎ 아무튼 샤스타님은 실제 이것보다 더 이쁜데... 이날 촬영하고 늦게 오셨고, 저도 일하다 늦게 와서 둘다 초췌한 상태로 보러 가서 아쉽네요. 1번 드레스입니다. 샤스타님이 이런 스타일의 드레스를 콕찝어서 봐두셨기에 유사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또 골라서 2번 드레스로 고르게 되었습니다. 2번 드레스는 1번 드레스와 거의 유사한데, 가슴부분이랑 전체적인 느낌만 조금 다릅니다. 굳이 따지면 저는 2번보다는 1번이 더 나았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식에서 고른 드레스는 바로 요녀석입니다. 위에 숄이 있어서 원한다면 합체(?)가 가능해서 어깨가 드러냈다가 상황에 따라서 어깨를 덮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의 드레스로 2가지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드레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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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장인을 위한 장인의 작품 &lt;러빙 빈센트&gt;

러빙 빈센트 감독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출연 더글러스 부스, 시얼샤 로넌, 제롬 플린, 에이단 터너, 헬렌 맥크로리, 크리스 오다우드, 존 세션스, 엘리너 톰린슨, 로버트 굴라직, 빌 토머스 개봉 2017.11.09. 125명의 화가들이 10년간의 노력을 거쳐 만들어낸 사실상 스탑 애니메이션 작품이기도 합니다. 빈센트의 족적을 따라가면서 겪는 이야기를 정말 미칠듯한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초반에는 고흐의 죽음에 대해서 파헤치는 과정에서의 이야기가 흥미롭지만, 어느 순간 이 야기는 온데간데 없이 갑자기 고흐에 바치는 무한한 헌사로 바뀝니다. 근데 워낙에 아름다운 비쥬얼을 보여주다보니, 오히려 이런 것들은 그냥 적당히만 해도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작품의 유일한 단점이라면 "Loving Vincent"이지만, 정작 고흐의 이야기나 고흐가 등장하는 씬이 거의 없다는 점 정도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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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인류의 이야기 &lt;프롬 더 문&gt;

어쩌다(?) 지구는 끝났고, 달에서의 마지막 임무를 완료하여 인류를 보존하는 것이 목표를 갖추고 있는 게임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달에서 자원을 채취하고, 건물을 건설하고, 우주선을 건설하는 테마의 게임입니다. 룰북과 함께 추가적으로 확장 모듈 룰북이 들어있습니다. 언어 판본은 영어 판본으로 구매를 했으며, 킥스 에디션으로 구매했습니다. 잘 되어 있는 듯 무쓸모인 트레이입니다. 각 색깔별로 구성요소를 다 담을 수 있게 되어 있기는 한데, 결과적으로 저 남은 빈칸 2군데에 구성물을 다 때려박아야 해서 꺼내기가 좀 귀찮게 되어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보드판은 한번 접혀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이 보드판에 정보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일부 정보는 개인판에 있었어도 괜찮을 것 같은데, 보드판에 정보가 좀 난잡하게 있는 편입니다. 펀칭 보드는 생각보다 많은 편입니다. 뭔가 자잘자잘한 것도 많고, 게임에서 쓰이는 좀 잡다한 것도 많고 해서 은근히 펀칭할 게 많습니다. 그래서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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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key Interpreter에 할당 기능 추가하기

interpreter를 1차적으로 만들었고, 이후 이 틀을 이용하여 compiler를 만드는 책을 보고 있는 중입니다. 밑바닥부터 만드는 인터프리터 in Go 저자 토르슈텐 발 출판 인사이트 발매 2021.08.17. 밑바닥부터 만드는 컴파일러 in Go 저자 토르슈텐 발 출판 인사이트 발매 2021.08.17. 근데 만들다보니 갑자기 뭐에 꽂혔는지, while문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빠져들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은 interpreter쪽에다가 while문을 넣어보자! 해서 만들기 시작했죠. 물론 아직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중입니다. 근데 while문을 만들다보니 무척 뒤늦게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이 interpreter는 변수를 선언은 할 수 있지만, 선언한 변수에 값을 대입할 수 있는 대입문은 또 작동을 안하더라구요;;; 이걸 찾게된 것은... // ast.go type WhileExpression struct { Token token.Token Condition Exp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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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터프 월드의 도료 셰이커 &quot;하비 페인트 셰이커&quot;

지난번 그린 스터프 월드의 제품을 이것저것 샀었는데, 그 중에 "도료 셰이커"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구매했으니 간단히 기록 남길겸 적습니다. 박스 외관은 대충 검정색에 육각 벌집 모양이 그려져 있는데, 그려넣은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내부는 생각보다 텅 비어있는 느낌을 줍니다. 내용물을 꺼내보면 내용물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구성물은 단촐합니다. 셰이커 본체, 그리고 셰이커에 연결하는 팁, 그리고 충전용 5핀 단자가 들어있습니다. 요즈음 잘 쓰지도 않는 5핀 단자라니 ㅠㅠ 하아.. 벌써부터 충전할 때 귀찮을 것 같단 생각이 올라오네요. 셰이커에 연결하는 팁은 총 3개가 하나로 들어있습니다. 사이즈에 맞게 쓰라고 되어 있기는 한데, 도료용으로 쓰기에는 가장 작은 것 하나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도료들을 보면 저렇게 섞이지 않고 뭉쳐있는 내용물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도료의 경우 다양한 화합물이기 때문에 잘 섞어주지 않으면 색상이 제대로 안 나오거나 제대로 색상이 들러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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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4편즈음 오니 왜 웃긴거지..?! ㄷㄷ &lt;존 윅 4&gt;

존 윅 4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키아누 리브스, 견자단, 빌 스카스가드,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사나다 히로유키, 랜스 레드딕, 셰미어 앤더슨, 클랜시 브라운 개봉 2023.04.12. 킬러들끼리의 이야기를 최대한 "간지"나게 풀어낸 작품이었는데, 이게 4편까지 나올 줄은 누구도 몰랐을 것입니다. 게다가 키아누 리브스가 계속 배역을 맡는 것도 신기하구요. 2014년 <존 윅>, 2017년 <존 윅: 리로드> 2019년 <존 윅: 파라밸룸>, 2023년 <존 윅 4> 무엇보다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왜 전혀 안 늙은 것 같이 느껴지는걸까요? 역시 키아누 리브스는 흡혈귀가 맞다???! 워낙 "존 윅"의 대사가 많지 않아서인지 영화 볼 때 기억이 나는 거라고는... 조나단: 윈스턴! 윈스턴: 조나단! 조나단: 예~ 존 윅 4 아무튼 4편까지 오면 뭔가 힘이 빠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번엔 "견자단"형님까지 불러서 두 노익장의 멋짐이 정말로 폭발한다! 어딘가 병맛인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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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클라우드 하이 워터프루프 신발

온 클라우드 신발이 좋다고 해서 때마침 딱 사이즈가 1개 뿐이길래 구매해보았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판매 중입니다. ㅠㅠ 겨우 5mm 작게 신었을 뿐인데, 신발이 너무 작아서 발에 피도 안 통하고 곶통이란 곶통을 다 느껴서 5분 이상 신고 있을 수가 없더라구요. 마치 옛날에 스키 부츠 샀을 때의 고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판매 중이니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 주세요. 15만원에 판매 중입니다. ㅎㅎ;;; 케이스에는 on의 회사 마크가 박혀있습니다. 회사 트레이드마크는 대단히 간단한 형태라서 단순히 봤을 땐 좀 독특해 보입니다. 클라우드라는 제품명에 맞게 박스 내부에는 구름이 잔뜩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비가 올 때 출근할 때마다 패브릭 재질 신발들뿐인지라 맨날 한껏 젖어서 회사 도착하는 게 너무 불쾌하길래 방수가 되는 신발을 찾다가 구매했습니다. 걷거나 트래킹할 때 워낙 좋다고 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은 살짝 안전화 같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신발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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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0 GBA 수요일 정기모임 후기 (나르, 부루, 웜스팬, 하다라, 크라스 카리어트, 슬레이 더 스파이어, 클랭크!: 카타콤)

나르 이날의 별점: / 3인플 사전 투표를 해둬서 선거날 아침부터 보드게임을 신명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날 첫 스타트는 다른 분들 오실 때까지 시간을 떼울 겸 시작한 <나르>입니다. 최근에 자주 돌려서 게임에 대해서 언급할 내용은 없습니다. 게임을 다회차하다보니 운 좋게 계속 같은 색상의 크루만 모이는 분들이 종종 생기던데, 이렇게 되면 절대 이길 수가 없더군요. 운빨망겜!!! 하면서 한판을 정리해봅니다. 부루 이날의 별점: / 5인플 원래는 <웜스팬>을 세팅하고 플레이를 시작하려고 하고 있는데, 요즈음 일찍 오는 분들이 대세인가요? 역시나 이번에도 1시간 가까이 일찍 오신 분이 계셔서 <웜스팬>을 접고 바로 다른 게임으로 넘어갔습니다. 바로 <부루>입니다. 일단 이날도 미리 에러플 몇개를 잡고 시작을 했습니다만, 알고 보니 또 치명적인 에러플이 있더라구요. 분명 룰은 쉬운데, 룰북이 좀 별로라 잘 안 읽히니 이런 사달이...?! 라고 핑계를 대어봅니다. 아무튼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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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이렇게 잘 만들었어도 되는겁니까? &lt;나이브스 아웃&gt;

나이브스 아웃 감독 라이언 존슨 출연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아나 디 아르마스, 제이미 리 커티스, 토니 콜렛, 마이클 섀넌, 돈 존슨, 키스 스탠필드, 캐서린 랭포드, 제이든 마텔 개봉 2019.12.04. 출연진이 너무 화려합니다. 게다가 장르영화로서 어디 하나 빠지는 것이 없죠. 무엇보다 크리스 에반스의 배역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뻔한 영화가 아닐까 생각했던 스스로를 반성하게 만들만큼 전체적인 만듦새가 너무 좋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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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어둠 속의 이야기: 기환야

어둠 속의 이야기: 기환야(2013) - 왓챠피디아 꿈에 취해 현실을 보지 못하는 여성, 폐교에서의 소름 끼치는 숨바꼭질, 그리고 우산에 얽힌 기괴한 사연. 이 세 가지 이야기가 도시 속 생생한 괴담의 세계를 담아낸다. 이승과 저승, 인간과 귀신이 어우러진 섬뜩한 공포 영화. pedia.watcha.com 홍콩판 도시 괴담 같은 것들을 엮어낸 작품입니다. 총 3개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너무 흔하고, 두번째는 너무 심했고, 세번재는 너무 망했고... 라고 평가를 내릴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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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감독 제임스 건 출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카렌 길런, 폼 클레멘티에프, 윌 폴터, 엘리자베스 데비키, 숀 건 개봉 2023.05.03. 가오갤 원년 멤버들은 어떻게 우리가 다시 마주하게 될까...? 아이.... 엠... 그루트!!!!!!!!!! 기대했던 에볼루셔너리가 생각보다 강력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루트의 말을 우리도 마침내 알아들을 수 있게 되는 장면에서는 묘하게 짠한 감정마저 느껴졌다. 마블이 계속 죽쑤던 차에 유일하게 희망을 보여준 작품이자 동시에 절망을 안겨준 작품이기도 합니다. 제임스 건 감독이 이제는 마블을 떠나 아예 DC로 떠난지라... 앞으로 마블에 희망이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기대했었던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가 <수어사이드 스쿼드>랑 크게 다를바 없는 퀄리티의 영화였기에... DC도 걱정반 기대반인 것은 여전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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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느끼게 해줬던 &lt;슈퍼 마리오 브라더스&gt;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제레닉 출연 크리스 프랫, 안야 테일러 조이, 잭 블랙, 세스 로건, 찰리 데이, 키건 마이클 키, 프레드 아미센, 세바스찬 매니스캘코, 찰스 마티넷, 케빈 마이클 리처드슨 개봉 2023.04.26. 마리오는 무엇이든 옳다?! 딱 마리오 오딧세이! 원래도 스토리는 없었던 게임들인만큼… 오히려 영화로서 비는 설정을 위해 집어넣은 설정들이 되려 어색하게 다가왔다. 하지만 피치의 피부가 검은색도 아니며, 마리오도 여전히 게임에서 보던 그대로의 마리오라 좋은 걸 보면 그간의 PC에 너무 지쳤나보다. 아무튼 닌텐도 팬보이들을 위한 모든 것들을 잘 모아다놨다. 슈퍼마리오, 동키콩, 마리오 멘션, 마리오 카트까지 게임 모두를 즐겁게 즐긴 나로서는 무척 좋았다. 아이맥스로 못 본 것이 꽤 아쉽게 느껴졌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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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공부혼자하기 방법 중 하나. &quot;리얼클래스&quot;

와이프를 통해서 영어 공부를 충분히 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족이라는 이유로 사실 무언가 배우는 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IT쪽에서 일하다보니 영어를 볼 일은 많아서 리딩은 그래도 나름 하는 편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정작 문장을 만들고, 듣고, 말하는 것은 그냥 아직 몸도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급이라는 것이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나온 사람이 얻은 수준인가 생각하면 참 웃기기도 합니다. 그만큼 저희 시절 언어 교육은 그닥 유용하지 않았다 싶어요.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해볼까 하던 찰나에 "리얼클래스"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타일러"하면 언어를 엄청 잘하는 외국인으로 TV 여기저기에 등장해서 유식함까지도 뽐내는 사람이죠. 그런 그가 검증한 영어 클래스라면 믿고 맡겨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영어회화공부혼자하기라는 것이 참 쉬운 일이 아닌만큼 타일러가 전면에 내세워진 리얼클래스는 무언가 다를거란 기대감을 갖게 만드네요. 회원 가입하고, 어떤 클래스를 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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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렉스 갤럭시 트러커 오거나이저, 타워렉스 국립공원(팍스) 오거나이저

<갤럭시트러커>는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다만 게이머즈 파티 게임인데, 생각보다 게임의 난도가 쉽지 않은 편이기도 합니다. 게이머즈 파티 게임이라고 했지만, 의외로 게이머즈들 중에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게임이 바로 "실시간" 게임이다보니 요 경험을 썩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게 문제죠. 그렇다보니 많이 한 사람과 아닌 사람의 갭도 생각보다 큰 편입니다. "게이머즈" 게임이거든요. 아무튼 뭔가 오묘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는 게임이지만, 제가 아직도 좋아하는 작가인 "블라다 크바틸" 작가님의 게임이기도 합니다. 아무튼 본판이 나왔을때까지만 해도 적당히 지퍼백에 대충 눌러 담아도 원박싱이 가능했는데, 확장까지 구매하니깐 원박싱이 쉽지가 않아서 오거나이저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Galaxy Trucker Expansion Organizer, Insert for Galaxy Trucker Board Game, Galaxy Trucker Boardgame Storage 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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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홍대/카페] 국밥 먹으러 갔다가 발견한 &lt;빌리프 커피&gt;

샤스타님이 맛있는 국밥집이 있다고 하여 둘이서 간만에 맛있는 것도 먹을겸 해서 홍대로 나들이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나갔다가 예약을 걸어두고 나니 시간이 좀 남아서 근처 카페에나 가있자 싶어서 방문하게 된 곳입니다. 사실 별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일반적인 카페 메뉴 외에도 저기는 보이지 않지만 다양한 빵이 많았습니다. 일단은 간단히 마실 것을 주문하고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했습니다. 메뉴 중에서 이미 수량이 얼마 없는 빵 위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 딸기 얹은 애를 다들 드시길래 저희도 이것까지 해서 시켜보았습니다. 카페는 1층, 그리고 지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층에는 테이블이 많지는 않고, 2층은 계단식으로 된 좌석, 그리고 그 외 널찍한 테이블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생각보다 수용 인원은 많은 편입니다. 시간 관계상 나머지 빵은 못 먹어보고 딸기 얹은 녀석만 먹어봤는데, 않이... 일단 딸기가 너무 신선해서 딸기만으로도 너무 맛있었는데, 빵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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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의류] 라이딩 시즌 훌륭한 파트너가 되어줄 동행인류 바라클라바

추운 겨울이 가고 자전거 시즌이 온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날이 춥다, 덥다하다 보니 자전거를 탈 때 복장을 갖춰입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바람막이를 챙겨가자니 짐이 늘어나는 느낌이고, 긴팔&긴바지를 입자니 덥고, 반팔이나 반바지를 입으면 쉴때 춥고... 주로 퇴근하고 라이딩 하는 저로서는 체온 조절이 썩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쉴 때 땀이 식으면서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바람막이는 항상 넣어다니고는 있습니다. 들고 다니기 편한 경량 바람막이를 하나 더 구비해둬야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당한 5부 길이의 바지도 좀 구비를 해둬야할 것 같아요. 라이딩을 할 때 신경 쓰이는 한가지가 더 있는데, 그게 바로 자외선입니다. 낮 라이딩을 할 때 썬크림을 바르고 타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흘러내리는 땀도 있고 해서 이게 참 맘 같지가 않죠. 스키를 탈 때는 바라클라바를 사용했지만, 겨울용이라 쓸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용해볼 물건은 바로 여름 라이딩 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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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슬레이 더 스파이어: 보드게임&gt;의 &quot;와쳐&quot; 도색

디펙트에서 빛 번짐에 나름 자극을 받아서 이번 와쳐에도 다소 과하다 싶을만큼 빛반사를 해보았습니다. 근데 이번에 실패한 부분은 일단 정작 빛의 소스인 지팡이 끝에서 나오는 빛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서 정작 지팡이는 밋밋하다는 점입니다;; 이것저것 시도했다가 실패해서 일단 그대로 뒀어요. ㅠㅠ 그래도 바닥에도 지팡이에서 나온 빛이 보이고, 여기저기 빛이 퍼져나갈만한 부분에 과감하게 색을 써서 빛을 받은 표현을 했는데, 그래도 꽤 만족스럽습니다. 지팡이만 어떻게 잘 해결하면 좋겠는데... ㅠ 도색 작례 같은 거라도 좀 찾아봐야할 것 같네요. 이로써 <슬레이 더 스파이어: 보드게임>의 도색을 모두 끝마쳤습니다. 이제 도색 마무리 된 녀석들로 게임을 해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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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만약에 &quot;예스터데이&quot;가 내 노래라면...? &lt;예스터데이&gt;

예스터데이 감독 대니 보일 출연 히메쉬 파텔, 릴리 제임스, 케이트 맥키넌, 에드 시런, 제임스 코든, 조엘 프라이, 산지브 바스카, 미라 시알, 알렉산더 아널드, 소피아 디 마티노 개봉 2019.09.18. 일반적으로 음악 영화들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처럼 항상 기본은 하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음악이 좋다면 거기에 이야기를 담아내다보면 뭔가 노래를 듣다보면 감정이 더 격해지는 무언가가 있거든요. <스타 이즈 본>, <라라랜드>, <원스>, <위플래시>,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비긴 어게인> 등등... 수많은 음악 영화들입니다. 그리고 전부다 최소 별 3개 이상은 준 작품들이죠. 로코도 항상 무리하지만 않는다면 별 3~3.5개는 주게 되더라구요. 대부분의 음악 영화가 남녀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보편적인 감정이기 때문이겠죠. 근데 이 작품은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서 재미난 발상을 채택을 했는데, 바로 한번의 정전 이후 "비틀즈"를 기억하는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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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슬레이 더 스파이어: 보드게임&gt;의 &quot;사일런트&quot; 도색

개인적으로는 PC원작 기준으로는 가장 난이도가 쉬운 캐릭터가 아닌가 생각하는 "사일런트"입니다. 이번 도색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망토 표현이기는 한데, 생각한만큼 잘 나오지는 않은 듯 싶습니다. 그리고 붕대 ㅍ현하려고 한 부분이 생각만큼 잘 되진 않아서 살짝 아쉬운 부분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저 단검에서 독의 기가 여기저기 반사가 되는 듯한 형태로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는데, 그것을 온전히 표현 못해서 아쉽네요. 어떻게 표현해야 하려나?? 그나마 산양 해골 투구의 눈 부분은 잘 표현이 된 것 같아서 만족 중입니다. 그래도 붓질에 아주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는 것 같아요. 확실히 맘에 들게 눈을 잘 찍었습니다. 좋았어!! 얘는 정면보다는 약간 측면에서 보는 게 더 이쁜 피규어 조형인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반사광에 의해 바닥의 빛이 반사된 듯한 느낌을 주려고 노력해봤는데, 그건 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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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신선한 시도는 맞지만... &lt;길복순&gt;

길복순 감독 변성현 출연 전도연, 설경구, 김시아, 이솜, 구교환, 김성오, 이연, 최병모, 김기천, 박광재 개봉 2023.03.31. 넷플릭스 제작 영화 <길복순>입니다. 나왔을 때 바로 봤는데, 보니깐 벌써 1년이나 지났네요. ㄷ 마치 <존 윅>의 한국판 버젼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작품입니다. 다만 차이점이라면 해외라 총을 쉽게 구할 수 있는 것과는 달리, 한국 배경이다보니 총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겠네요. 그래서인지 몸을 쓰는 액션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액션이 화려하고 멋지기는 한데, 의외로 액션들이 전반적으로 카메라 연출이 너무 과도해서 보다보면 되려 몰입을 해치는 편입니다. 분명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가득한데, 의외로 캐릭터들이 잠깐 쓰이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서 아쉬웠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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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머더 미스터리 2

머더 미스터리 2 감독 제레미 가레릭 출연 아담 샌들러, 제니퍼 애니스톤, 마크 스트롱, 아딜 악타르, 멜라니 로랑, 조디 터너 스미스, 존 카니, 쿠후 베르마, 대니 분, 엔리크 알크 개봉 2023.03.31. 제니퍼 애니스톤이 나이가 꽤 들었음에도 여전히 아름답구나~ 하는 생각을 갖게 해준 작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담 샌들러가 나오는 흔한 코미디 영화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킬링 타임용으로 상당히 괜찮은 작품이 아닐지?! 이왕 볼거라면 1편 보시고, 2편 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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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슬레이 더 스파이어: 보드게임&gt;의 &quot;아이언클래드&quot; 도색

사진에서는 빛을 제가 조절하지 못해서 잘 보이지 않지만 여기저기서 빛을 받았을 때를 고려하여 색칠을 하려고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얼굴은 잘 된 것 같은데 정작 잘 보이질 않네요. ㅎㅎ; 사진 찍는 용도의 부스 같은 것도 준비를 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칼은 뭔가 이것저것 난반사가 일어난 느낌을 내려고 이것저것 시도했으나 결과적으로 실패한 것 같습니다. 뭐 그냥 이대로 만족하려구요. 최근 빛과 색이라는 미술 이론서도 하나 사서 공부 중인데, 그것을 적용하려한 첫 사례입니다. 일단 첫술부터 배부를 순 없죠. 이제 <슬레이 더 스파이어> 게임을 돌려봐야할텐데... 다른 게임들에 밀려서 아직 못 돌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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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슬레이 더 스파이어: 보드게임&gt;의 &quot;디펙트&quot; 도색

디펙트는 인공물 같은 녀석으로 약간 기계의 느낌이 있습니다. 근데 워낙 <슬레이 더 스파이어>의 글픽이 뛰어난 게 아니다보니 그런 느낌은 사실 그리 크게 느껴지진 않죠. 아무튼 최대한 원작에 가깝게 칠하려고 노력했고, 손에 들고 있는 구체에서 빛이 반사되는 느낌을 주려고 최대한 노력을 했는데... 오오~ 생각보다 잘 나오서 대만족입니다! 역시 저는 이론이 뒷받침이 되어야 뭐라도 할 수 있는 스타일인 듯 싶네요. 최근에 산 책에서 조금 읽은 이론으로 이 정도의 도움이 될 줄이야... 오른손에 들고 있는 구체에 의해 어깨, 오른손, 오른쪽 머리 일부분, 그리고 눈의 역할을 하는 렌즈까지 빛 번짐이 일어난 것을 최대한 표현했네요. 처음이라 아직 익숙치 않아도 도색하는데 거의 3~4시간 걸린 것 같습니다. 차차 속도가 빨라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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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트레이딩 카드 게임 플레쉬 앤 블러드(Flesh and Blood) 소개

체험단에서 호기심이 생기는 것이 있었습니다. 글로벌 히트작 플레쉬 앤 블러드(Flesh and Blood)라는 게임이었습니다. 무려 트레이딩 카드 게임! 국내 상륙 했다면서 홍보를 하고 있길래 궁금해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상륙이라고는 하지만 막상 게임은 한국어판이 아니라 영문판이었습니다. ㅠ 저변 확대라기 보다는 기존 TCG 팬들을 위한 한국 수입이 아닌가 싶습니다. @Flesh and Blood KR | Twitter, Instagram | Linktree Linktree. Make your link do more. linktr.ee 현재 Linktree를 이용해 다양한 링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가도, 유저 모임을 가도, 심지어 X(구 트위터) 페이지를 가도 따로 룰 설명이 없더라구요. 요 부분은 많이 아쉬웠습니다. 혹시나 오픈 챗에는 무언가 있을까 싶어서 들어가봅니다. 챗봇이 있기는 한데, 따로 무언가 명령어가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닙니다. 도대체 이 챗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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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전화점사후기

나이가 들수록 명확해지는 것이 있을 줄 알았으나, 오히려 점점 더 흐릿해지는 느낌입니다. 내가 갈 길을 제대로 나아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헤매고 있는 것인지 항상 궁금할 때가 많죠. 나는 어디이며, 또 어디로 가고 있는걸까? 특히나 어느 순간부터는 제가 하는 일들에 대부분 보람을 느끼지도 못하고 재미조차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20대때도 해보지 않은 진로 고민을 30대 후반부터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결혼하고 나니 더더욱 고민이 많아지더군요. 특히나 외벌이다보니 더더욱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전화점사어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원래 점을 믿지 않는 성격이고, 인생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는 편이 아닙니다. 40년 가까이 한번도 그런 생각을 가져본 적이 없는 제가 점을 보면 좋겠단 생각이 들 정도니... 지금 얼마나 많은 고민 중인지 알 수 있죠. 원래대로라면야 점을 직접 보러 가야겠지만, 그렇게까지는 할 생각은 들지 않고... 뭔가 답답한 마음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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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게임의 훌륭한 이식작 &lt;슬레이 더 스파이어&gt; 콜렉터스 에디션 개봉기

PC, 그리고 모바일로 출시된 덱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슬레이 더 스파이어>라는 게임의 보드게임이 최근에 출시가 되었죠. 선주문 하신 분들은 진작에 받아서 즐기셨습니다. 저는 당시에 게임 설명을 읽어보고서는 원작이랑 같은데, 데미지는 너프에 굳이 이걸 협력까지?! 필요없숴! 라는 생각으로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겨우 35시간 밖에 안했네요. 후후후... 하지만 주변 분들의 플레이 간증이 이어지니 결국 저도 참지 못하고 구매를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개봉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구성이 1개 뿐이었기 때문에 박스는 전용 박스에 전용 포장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왔습니다. 덕분에 어디 하나 흠난 곳 없이 이쁘게 잘 도착을 했네요. 이번 콜렉터스 에디션의 구성물은 위와 같습니다. 콜렉터스 에디션 본판, 그리고 한정 구성물 일부가 들어있는 박스 2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일단 본판 박스는 웬만한 게임들의 빅박스 사이즈와 유사합니다. 요즈음 게임들은 왜케 다들 큰지 모르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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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곱창/강남] 문래 &quot;곱&quot;의 느낌을 얼마나 재현할지 궁금했던 &lt;강남 곱&gt;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샤스타님이 "곱창"이 먹고 싶다고 하여 찾아낸 문래동의 "곱"과 같은 가게입니다. 바로 <강남 곱>. 제가 곱창을 사실 그리 즐겨먹는 편이 아닙니다. 맛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기름 덩어리고 이걸 먹을바에 다른 걸 먹는게 낫지 않나 생각하는 편인데요. 유일하게 문래동의 <곱>만큼은 저도 맛있게 먹은 곳입니다. 마침내 곱창을 먹는 이유를 알았달까요? 혓바닥이 너무 까탈스러워서 그간 몰랐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가게는 1층, 2층을 모두 영업 중이었습니다. 저희는 2층으로 안내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은 생각보다 넓었는데, 비가 와서인지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습니다. 문래동은 3번 가서 모두 줄서서 먹은 기억 밖에 없는데 말이죠. 가게 내부는 역시나 천장 노출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요즈음 워낙 많이들 하는 인테리어다보니 이제는 크게 신경 쓰이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인테리어가 이제는 더 친숙하게 다가오는 수준까지는 확실히 오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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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삼겹살/독산] 예상밖의 장소에서 찾은 삼겹살 맛집. &lt;화로구이&gt;

저랑 샤스타님이 얼마나 삼겹살 맛집을 찾아다녔는지는 블로그에 써놓은 삼겹살집들 숫자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일부는 적을 필요조차 못 느껴서 안 적은 것들이 있다는 것 까지 고려한다면 집근처의 삼겹살 맛집들을 꽤 많이 찾아다녔습니다. 이날 샤스타님이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하여 어딜갈까 하다가, 가끔 소고기를 먹으러 가던 <화로구이>로 가보기로 합니다. 전형적인 오래된 가게 스타일을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도대체 팝콘은 왜 있는지 모르겠고, 이 유치찬란한 컬러들은 어디서 구할 수 있는 것인지... ㄷㄷ 소고기의 경우 정육점이 같이 딸려 있어서 여기서 고기를 g별로 사와서 먹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 7~8등급의 고기들이라 저렴한 축에 속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다만 맛은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있는 편이라 또 실망을 하지는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게는 항상 1층만 가봤습니다. 2층이 있기도 한데, 아마 2층은 아주 옛날에 써보고 요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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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해양왕국 마자파히트 제국의 귀족이 되어 자신의 가문을 드높이는 게임 &lt;부루&gt; 개봉기

22년 4월즈음 왔어야 할 게임인데, 이게 2년 더 밀려서 마참내 24년 4월에 도착을 했네요. 이 게임 구성물이 뭐 그리 복잡하고 많은 건 아니라서 금방 올 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그때 룰을 대충 보고 넣은건데, 너무 오래되어 룰이 기억도 안 나네요. 저는 매트나 기타 잡다한 것 빼고 몇개 필요해보이는 것들만 구매했습니다. 본판, 확장, 프로모 카드, 그리고 골든 마커를 구매했습니다. 일단 이 녀석의 정확한 역할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본판 안에 목재로 들어있는 것을 메탈로 바꾼 녀석입니다. 대단할 정도로 묵직하길래 무게를 재어보니 무려 128g이나 나가네요;; 무..무서운 녀석입니다. 게임 하다 누군가에게 던진다면 정말 뚝배기를 깰 수 있을 것 같은 묵직함입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프로모 구성물입니다. 카드가 많던데, 알고보니 설명서가 있고, 실제로 게임에서 사용되는 카드는 1장 들어있습니다. ㅎㅎ; 뒷면에 오거나이저를 이용해서 정리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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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9 블러드 온 클락타워 체험 모임

블러드 온 더 클락타워 이날의 별점: / 12인플, 2회플 (군인&주정뱅이, 레이븐키퍼) 마피아 게임 중 현존 가장 재미있다는 <블러드 온 더 클락타워>가 궁금해서 보라의 글을 보고 모임방에 참석하고, 때마침 바로 한자리가 비어있어서 신청하고서 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더 참석할 일이 없어서 그 방에서 나왔지만, 이 자리를 빌어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게임은 흔한 마피아 게임과 거의 같습니다. 다만 이 게임 사회자의 역할이 무척 중요합니다. 그리고 옛날 게임들과는 달리 탈락자가 아무것도 못하는 것은 아니고 게임 플레이는 거의 그대로 합니다. 대신에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투표를 진행할 때, 사망 상태라면 게임 중 딱 한번만 할 수 있다는 점이 중요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저희는 이날 가장 기본 세팅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저기 적혀 있는 직업군 중에서 몇개는 누락되고 몇개만 들어가는 형태로 진행이 되다보니 사실상 무한의 조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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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미국내 흑인들의 &lt;낯설고 먼&gt;

낯설고 먼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단편영화. 반려견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려는 남자. 그를 폭력적으로 제압하는 경찰.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최악은 그 끔찍한 순간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는 것이다. www.netflix.com 낯설고 먼(2020) - 왓챠피디아 반려견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가려는 남자. 그를 폭력적으로 제압하는 경찰. 왜 이런 일이 벌어졌을까? 가장 최악은 그 끔찍한 순간이 계속해서 반복된다는 것.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단편영화. pedia.watcha.com 표절작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아무튼 그걸 떠나서 이 영화는 미국 내에서 흑인이 겪는 사회 문제를 "타임 루프"를 겪는 흑인을 통해서 보여줍니다. 말을 해도, 숨만 쉬어도 범죄자 취급을 겪는 그런 상황을 보여줍니다. 뿌리내린 미국 내 차별 의식은 옛날에 비하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한 것을 보면 사람은, 세상은 참 쉽게 바뀌지 않는 것을 보여줍니다. 다만 국내 정서상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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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불릿 트레인

불릿 트레인 감독 데이빗 레이치 출연 브래드 피트, 조이 킹, 애런 존슨,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배드 버니 개봉 2022.08.24. 액션 영화에 일가견이 있는 스턴트맨 출신의 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작품입니다. <존윅>, <아토믹 블론드>, <데드풀 2> 등에서 멋진 액션 연출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출신답게 이 영화 또한 액션만큼은 볼거리가 많습니다. 감독의 일부 작품을 보면 일본, 네온사인 빛 가득한 사이버펑크 느낌을 꽤 좋아하는 분이시죠. 그리고 이 영화는 아예 대놓고 일본에서 시작을 합니다. 감독의 취향이 정말 한껏 들어간 작품! 작품은 좀 특이합니다. 가이 리치 감독과 같은 다양한 인물 군상들의 얽힘. 코엔 형제급의 잔인함. 타란티노 스타일이 여기저기 묻어있음. 세 작품의 장점만 모으는 것은 역시 어려운 것이 분명하지만, 적어도 비슷하게 만들었고 준수한 퀄리티는 유지했습니다. 킬링 타임용으로 제법 괜찮은 작품인 것에는 이견이 없지만, 킬링타임을 한 것 치고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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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적어도 나에겐 90% 이상의 실패를 보장하는 장르 코스믹 호러. &lt;놉&gt;

놉 감독 조던 필 출연 다니엘 칼루야, 케케 파머, 스티븐 연, 마이클 윈콧, 브랜든 페레아, 바비 페레이라 개봉 2022.08.17. <겟 아웃>으로 일약 떠오르는 감독이 된 조던 필의 3번째 작품입니다. 두번째 작품인 <어스>에서 큰 실망을 했으나, <겟 아웃>이 워낙 취향에 맞았기 때문에 3번째 작품에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막상 뚜껑을 까보니 이 영화 처음에는 도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파악하기가 힘듭니다. 초자연적인 무엇인가?! 하지만 어느 정도 윤곽을 잡아가면서부터는 이내 개인적으로는 실망으로 바뀌고 맙니다. 이 영화는 바로 제가 아무리 노력해도 친해지지 않는 장르인 "코스믹 호러"이기 때문입니다. 코스믹 호러의 대표주자 크툴루 신화 제 블로그를 종종 보신 분들이라면 제가 아컴 세계관의 게임, 즉 크툴루 신화를 다루고 있는 게임들과는 그리 친하지 않은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테마" 게임인데, "테마"에 전혀 몰입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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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너무 현실성이 높은 현실밀착형 스릴러 &lt;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gt;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스마트폰을 분실한 여자와 그것을 주운 위험한 남자. 남자는 여자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며 그녀의 삶을 흔들어 놓는다. www.netflix.com 일본 소설 원작, 한국에서 영상화를 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입니다. 장르는 스릴러이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제목 그대로입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분명 단지 그것 하나 뿐인데 겪을 수 있는 거의 대부분의 공포심을 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겪게 되는 여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특히나 작중 휴대폰 수리를 위해서 비번을 적어서 제출하는 부분이 있는데, 설마 이렇게 하겠어?!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최근 핸드폰 수리를 맡기러 갔다가 정말로 비번을 적어내는 것을 보고 현실 고증 제대로 했구나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 작품이 다른 작품보다 무서운 것은 정말 실제로 일어남직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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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6 GBA 토요일 정기모임 후기 (나르, 프롬 더 문, 부루, QE)

나르 이날의 별점: / 2인플 (하다가 한분이 오셔서 그만둠) 이날의 별점: / 3인플, 2회플 오기로 하셨던 분이 무려 모임 시간에 일어나셨다고 하여 일단 <나르>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때 <아이벡스의 춤>처럼 이 게임도 자주 돌리게 될 것 같네요. 금방 끝나고, 그러면서도 충분히 훌륭한 전략적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물론 약간의 운도 필요하지만, 기본적으로 플탐 등을 고려한다면 훌륭한 게임이라 생각이 됩니다. 2인플로 하려고 하다가 중간에 늦는다고 미리 말씀해주신 다른 한분이 생각보다 일찍 도착하셔서 3인플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판은 늦게 오신 분이 거의 더블 스코어에 가깝게 게임을 끝내버렸네요. ㄷㄷ 그리고 저는 꼴등을;;; 늦잠을 제대로 주무신 다음분이 오기까지 약 20분 정도 남았길래 한판 더 진행하기로 합니다. 아까 1등을 하셨으나, 이번판에는 아까 전판처럼 운이 따라주지 않으셔서 게임이 답답하게 흘러간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저는 이번에 엔진 빌딩이 잘 되었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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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료] 그린 스터프 월드 카멜레온 메탈 페인트 Set 3

앙크] 스카라브의 얼굴을 한 신, 케프리(Khepri) with AK 3Gen 프라이머만 얹어놨었던 <앙크: 이집트의 신들>의 도색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도색한 녀석은 &... blog.naver.com 최근에 <앙크: 이집트의 신들>의 "케프리"를 도색했었죠. 그때는 AK 3세대 물감을 이용해서 도색을 했었습니다. 근데 풍뎅이 중에서 빛이 카멜레온처럼 보는 각도에 달라보이는 개체들이 있습니다. 뭔가 이런 도료가 있으면 좋겠다 하던 차에, 때마침 누군가 해골 레진 세트 할인 소식을 알려주셔서 도료 셰이커와 함께 유일하게 있던 카멜레온 도료 세트가 1개 있어서 이 녀석을 구매했습니다. 아무래도 보는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색상을 갖고 있다보니 "카멜레온"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으로 보입니다. 도료는 딱 6개만 들어있습니다. 컬러는 일반적인 컬러가 아니라 살짝 아쉽기는 합니다. Set라는 것의 경우 기본적으로 1번 세트에 일반적인 컬러가 있을 것 같은데, 품절이라 구할 수 없으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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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캐스캐디아&gt;에 조금 더 전략적인 선택지를 더해줄 훌륭한 확장 &lt;캐스캐디아: 랜드마크&gt; 개봉기

영문판일 때 접했을 때부터 이 게임은 크게 될(?) 게임이다 생각을 했었고, 실제로 <스플렌더>를 위협할만큼 훌륭한 게임이 되었단 생각이 드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만듦새도 좋고, 적절한 플탐, 적절한 전략적 선택지, 그리고 쉬운 난이도까지 좋은 게임이 갖춰야 할 것들을 모두 훌륭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항상 본판만으로 뭔가 아쉬움이 느껴지는 것이 있었는데, 이번에 확장이 나오면서 룰적으로 완벽해졌다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직 게임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영문판의 유혹을 이겨내고, 한국어판을 기다리느라 플레이가 너무 늦었네요. 게다가 저는 배송도 늦어서... ㅠㅠ 확장 박스 상단에도 UV 코틍이 되어 있어서 반짝이는 부분들이 제법 있습니다. 집에 여유공간이 많아서 게임별로 박스를 버리지 않고 모을 수 있는 여건이었다면 이런 고급스러운 박스들도 버릴 필요가 없었을텐데 말이죠. ㅠ 펀칭 보드는 3개 밖에 안 들어있습니다. 새롭게 조금씩 지현 구성이 다른 것들이 생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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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관리의 중요성을 알게 해준 강남탈모관리 두피케어 &quot;WT메소드 강남점&quot;

탈모로 고민을 했고, 끝끝내 수술까지 받은 저로서는 이번에 두피 관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하여 기대감을 안고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은 강남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WT메소드 강남점"입니다. 위치는 10층에 있고 두피, 탈모, 흰머리를 모두 관리해준다고 합니다. 흰머리는 어떻게 관리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1998년부터 영업을 하셨다고 하니 정말 엄청 오래되었습니다. 저야 최근에 관심을 갖게 된 분야이지만, 역시 옛날부터 이런 고민들은 다들 해오셨군요. ;ㅁ; 스..슨배님들. 강남탈모관리의 산 역사 같은 곳인 듯 싶습니다. 첫 방문인지라 이것저것 정보를 기입하고 잠시 앉아서 대기를 하나 싶었지만, 바로 상담사님께 불려갔습니다. 모발 이식이후 처음 만나는 제 두피입니다. 사이사이 여러가닥이 들어가있는 녀석들은 이식모, 그리고 뭔가 힘없고 모발도 얇은 녀석들이 이식 전 갖고 있던 머리들입니다. 아... 이렇게 보니 이식을 한다고 끝나는 게 아니더군요. ㄷㄷ 역시 무엇이든 사후 관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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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7 GBA 수요일 정기 모임 (엔데버: 항해의 시대, 점박이, 나르, 타이니 타운)

엔데버: 항해의 시대 이날의 별점: / 4인플 당일 오후에 갑작스럽게 신청하신 분이 생기셔서 기존에 챙겨간 게임(<촐킨>!!!)을 돌릴까 했으나 해보셨던 게임들을 들어보니 돌리기엔 조금 버거울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엔데버: 항해의 시대>(이하 <엔데버>)라도 돌려보고 상황보고 진행하는 게 좋겠단 판단을 했습니다. 대항해시대, 사실상 제국주의가 만연한 시기의 유럽 국가들이 되어 여기저기 교역로를 뚫고, 식민지배도 하는 등의 약탈의 역사를 겪는 게임입니다. 이 당시 많은 국가들이 서로 식민지를 얻기 위한 쟁탈을 벌이던 시기였고, 저희도 그런 과정을 겪습니다. 게임 내내 서로 각자 영향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됩니다. 오래된 게임인지라 시스템은 꽤 올드하지만, 생각보다 직관적이고 목표도 뚜렷해서 가볍게 즐기기엔 참 좋은 게임입니다. 이번에 할 때는 독특한 상황이 많았는데... 어느 한 대륙을 혼자서 다 뚫어서 총독을 가져가는 상황이 3번이나 나왔습니다; 여기 많이 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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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9 GBA TTS 벙개 (갤럭틱 크루즈)

갤럭틱 크루즈 이날의 별점: / 3인플, 첫플 며칠 전 펀딩이 끝난 게임 <갤럭틱 크루즈>를 정말로 계속 유지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많았는데, 아는 분이 룰 익혀오시고 설명까지 해주신 덕분에 TTS로 돌려볼 수 있었습니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kinsonkeygames/galactic-cruise?ref=discovery 이안 오툴이 일러스트에 참여했고 박스 사이즈도 이글그리폰스러워서 비딸 게임으로 착각하기 좋지만 놀랍게도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근데 이 게임 은근히 비딸의 향은 느껴져요. 비딸향 0.001% 첨가 같은...! 비딸은 아니지만 비딸 맛은 납니다. 아무튼 워낙 이안 오툴이 참가한 게임들 중에 비딸스러운 게임들이 많아서인지, 우스갯소리로 이안 오툴이 본체인 거 아니냐는 우스갯 소리까지 있을 정도니;;; 아무튼 게임은 먼 미래 우주 여행이 활성화 된 시기입니다. 우리는 우주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사가 되어 손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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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이 아닌 다른 이면의 바이킹 이야기를 테마로 한 간단한 셋컬렉션&엔진빌딩 게임 &lt;나르&gt; 개봉기

바이킹하면 일반적으로 약탈의 문화를 먼저 떠올리기 마련인데, 그들은 약탈 뿐만 아니라 꽤 많은 무역도 행했습니다. 게임의 제목인 Knarr, 나르는 상선의 이름입니다. 그들은 뛰어난 약탈자였을 뿐만 아니라, 항해 능력 등을 이용한 뛰어난 상인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은 세공 기술도 뛰어났습니다. 그래서인지 바이킹 관련 보드게임들에는 빠지지 않고 은 세공 제품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룰북 대부분이 박스 아트워크를 그대로 쓴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이렇게 배경 설명부터 먼저 하는 것은 요즈음 추세를 따르는 듯 싶습니다. 아무래도 약탈과 수탈의 이미지가 강하고, 그런 것들을 지양하는 추세다보니 이런 내용들도 적어놓은 게 아닌가 싶어요. 이런 건 또 옳은 PC아니겠습니까? 게임에서 현황을 표시하기 위한 용도의 보드판, 그리고 게임에서 사용하게 될 플레이어를 대변하는 배의 그림이 있는 펀칭보드가 있습니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배의 돛을 보고는 누가 어떤 배인지 알 수 없는 문제는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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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3 GBA 토요일 정기모임 후기 (멸종 위기종을 찾아서, 나르, 언더워터 시티즈, 스몰월드

멸종 위기종을 찾아서 이날의 별점: / 3인플, 쉬운맵 이날의 별점: / 3인플, 어려운맵 참가하신 분 중 한분은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셨고, 나머지 한분은 게임을 갖고만 계시다고 하셔서 기분 좋게 돌려본 게임 <멸종 위기종을 찾아서>(이하 <멸찾>)입니다. 1판만 하고 끝내려고 했으나, 다른 분들이 한판 더 해보고 싶다고 하셔서 뒷면의 어려운 면으로 게임을 진행했네요. 어려운 맵에서는 중간에 판단을 잘못하여 칠을 잘못하는 바람에 혼자서 완전 삼천포로 빠져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리는 바람에 시트지를 추가로 한장 더 써서 정리를 해야하는 상황까지 왔었네요;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꾸준한 재미를 주는 게임인 것 같습니다. <행성 X를 찾아서>도 충분히 재미있지만, 확실히 <멸찾>이 갖고 있는 재미를 따라오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심플함이 또 매력인 것 같기는 해서 역시나 둘 다 소장으로~ 나르 이날의 별점: / 3인플 지난번 블로거들 모임 때 "지방보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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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터프 월드의 &quot;크롬 메탈 도료&quot;, 그리고 레진 해골

저 가운데 있는 레진 해골을 구하면서 구매했던 나머지 물품들이 도착을 했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물품들은 도료 셰이커, 도료 셰이커, 레진 해골, 그리고 카멜레온 메탈 페인트입니다. 그중에서 먼저 소개할 녀석은 바로 "메탈 크롬" 도료입니다. 에어브러쉬용인지 붓도색용으로도 쓸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근데 메탈릭한 그 광택이 너무 맘에 들어서 구매를 했는데, 쓸 수 있을지는 조만간 사용해봐야죠. 이 녀석은 귀찮지만 구멍을 직접 뚫어줘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메탈릭 도료를 조금 부어만봤더니, 뭔가 부글부글 끓는듯한 모습이 나오면서 굳어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좀 독특한 형태의 도료인 것 같아요. 잘 사용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붓도색으로 되려나?? 그리고 레진 해골입니다. 이 녀석은 콘트 계열 도료들이 색깔을 알기가 힘들다보니 따로 컬러 차트를 보거나 직접 여기저기 색을 올려봐서 확인을 해야하는 귀찮음이 있는데, 이런 해골을 도료 뚜껑에 붙여서 색을 칠해두면 어떤 색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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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디노드의 &lt;엘더베일의 거처&gt; 스티커

미루고 미루던 <엘더베일의 거처> 스티커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이미 며칠 전에 다 붙였는데, 다 붙인 사진은 없고, 그냥 붙이기 전 사진만 있네요. 기록용으로만 남기는지라 붙였다라는 것에만 의미를 두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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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피부과 / 3회차 지방분해 윤곽주사 조각주사 찐 후기

안녕하세요 샤스타입니다! 오랜만에 조각주사 후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봄이 올랑 말랑하는 날씨인데 모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ㅠㅠ 저 포함 주변에 아픈 사람 많네요 1&2회차 리마인드 후기 조각주사를 맞고 얼굴라인이 갸름해졌단 말 많이 듣고 있어요.. 솔직히 처음에 지방분해 주사는 맞아본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렇게 큰 효과를 보지 못했어요.. 게다가 오히려 지금은 지방이 너무 많이 빠지면 볼 패임 현상이 있어서 지방주사로 인해 살이 안 예쁘게 빠질 우려가 있어 윤곽주사 지방주사를 피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 그런 현상을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했죠 걱정이 많았지만 지방 때문에 리프팅이 효과가 없을 거라고 하니 속는 셈 치고 거의 7년 만에 지방분해해 주는 조각주사를 맞게 됐네요 (잘 안 갔던 압구정 피부과를 종종 가고) 주사 맞기 전 상태를 다시 보니 얼굴이 많이 울통불통하긴 하네요;; 광대에서 턱 라인이 안 예쁘죠 ㅠ 1차 주사 맞고 10일 후! 얼굴의 울통불통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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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국밥/구디역] &quot;장인&quot;을 붙여도 이해할 수 있었던, 가성비가 괜찮았던 &lt;국밥장인&gt;

최근에 오픈한 구디역의 <국밥장인>을 샤스타님이랑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들르게 되었습니다. 저녁을 안 먹어서 배가 고팠는데, 6900원이라길래 저렴한 맛에 먹어야지~ 했는데... 일단 주문은 무조건 "밖"에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내부는 그렇게까지 붐비지 않는 편입니다. 오히려 바깥에서만 주문을 받아서 가게 내부가 한산한 것은 오히려 장점인 것 같아요. 다만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가게가 그리 큰 편은 아니라서 일단 "자리"부터 잡은 뒤에야 주문을 하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그말인 즉, 일단 가게 안으로 들어와서 자리부터 잡은 뒤에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주문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것이죠. 물론 바깥에서 봐서 자리가 있다면 주문해서 들어가도 되기야 하겠지만, 운이 나쁘면 먼저 자리부터 잡는 사람에게 자리를 뺏길 수도 있습니다; 이건 좀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키오스크에 메인메뉴가 아닌 것들은 사실상 선택지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딱 완전 기본만 갖춰둔 상태입니다.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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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한우/부산] 무난했던 소고기집 &lt;소믈리에&gt;

올 설에 부산에 내려갔다가 가족들, 이모네 가족들과 해서 저녁을 먹게 된 곳이 오늘 소개할 <소믈리에>라는 곳입니다. 와인과 관련이 있을 것 같지만, "소"라는 단어를 넣은 적절한 언어유희를 섞은 "소고기집"입니다. 가게 외관은 시멘트로 공사를 하고 따로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이날 비가 오기도 해서인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잘 어울렸습니다. 가게 바깥에는 뭔가 덕지덕지 많은 편입니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마감을 다 하지 않은 노출 스타일의 건물임을 바깥에서도 알 수 있을 정도네요. 내부의 사이즈는 그리 크지도, 그리 작지도 않습니다.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놀고 있는 공간이 많아서 쾌적함은 느껴집니다. 가게 구조가 애매해서 테이블을 더 놓기에 좋지는 않아보이기는 합니다. 메뉴는 복잡하지 않고 상당히 간단한 편입니다. 쓸데없이 이것저것 있는 것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것을 좀 더 좋아하기는 해서, 메뉴는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이것저것 반찬을 많이 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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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1 MTS 게임즈의 블러드본 체험회

수인 분당선을 1년에 한번 이용할까말까 한데, 시간이 다소 빠듯해서 열차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별 생각없이 뛰어들었습니다. 그리고 한 3정거장즈음 간 다음 몇분즈음 걸릴까 싶어 봤더니 웬걸...?!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왜 반대쪽으로 가고 있는건가...?! 으아아~ 하면서 부리나케 다시 정상방향으로 가는 노선을 탔습니다. 정말 힘들게 힘들게 가서 17분을 지각을 했는데, 딱 타이밍 좋게 세계관 설명이 끝나고 룰 설명을 하고 있더라구요. 다행스럽게도 <블러드본>(이하 <블본>)은 PS4 시절에 꽤 열심히 해보았기 때문에 세계관은 패스해도 되는지라 타이밍이 참 좋았습니다. 설명은 PPT로 진행해주셨고, 설명하시는 직원분께서 여러번 설명한 티가 날 정도로 깔끔하게 잘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룰이 대단히 깔끔, 심플해서 크게 어려울 것도 없었습니다. 적혀 있는 문구가 뭔가 "렝가"의 "오늘밤 사냥에 나선다"가 떠오르네요. 전혀 모르는 분들과 한다면 이 명찰이 쓸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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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피드 더 크라켄&gt; 도색 4

<피드 더 크라켄>의 도색도 이제 2개가 남았는데, 그 중에서 메인이 되는 배를 도색 완료했습니다. 특히나 배의 창문에서 은은하게 새어나오는 빛을 표현해보려 했는데, 요 부분은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돛의 기둥 색상이 생각처럼 이쁘게 잘 나오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기존 도색한 것과 최대한 톤과 색상을 비슷하게 유지하려고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돛 부분은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근데 닻이나 배에 전체적으로 좀 오래된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웨더링은 아직 노하우가 많지 않아서 생각만큼 이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물에 조금 더 초록빛을 넣어주고 싶었지만 적절하게 조색이 잘 되지 않아서 결국 초록색은 다시 덮어버리고 기존 크라켄 칠한 것 처럼 그대로 칠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는 동안 뭔가 빠졌다는 것을 깨달아서 사진을 찍고나서 다시 도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조타용 핸들에 아무런 색을 입혀놓지 않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검정색만 살짝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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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신규 맛에 이어 또 새로운 맛이 나온 &lt;몬스터 울트라 피치 킨&gt;

아시다시피 저는 몬스터를 상당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몬스터 주식도 모으고 있는 중입니다. 의외로 수익률이 나쁘지는 않아서 정기적으로 수익이 났다 싶으면 팔아서 현금화한 뒤 다시 다시 모으는 것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ㄷㄷ 최근에 나왔던 몬스터 울트라 선라이즈의 경우에는 오랑지나 맛이 나는 몬스터였습니다. 오랑지나를 그리 즐겨먹지 않는 입장에서는 1번 먹고 나니 별로 먹고 싶은 맛은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상의 구매는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후기도 안 썼었는데, 또 새로운 맛이 나왔으니 이번에도 패스할 수는 없어서 이번에는 후기를 써보기로 합니다. 디자인은 지난번 나온 울트라 썬라이즈와 큰 차이가 없어보이는 느낌입니다. 약간 더 붉은빛을 탄 느낌?! 아무튼 이번에 나온 "울트라 피치 킨"의 경우에도 "울트라" 계열이라 칼로리는 14kcal로 대단히 낮습니다. 게다가 요즈음 대세에 맞는 "Zero Sugar"(아마도 아스파탐!)까지 포함이 되어 있어서 트렌드는 잘 쫓아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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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료] 아미 페인트: 스피드페인트 메가 세트 2.0

기존에 쓰던 스케일75 인스턴트 컬러 미믹 체스트의 경우 일부 좀 발랄(?)한 색상, 특히 핑크가 없어서 조금 힘든 경향이 있었습니다. 있는 색을 조색해서 만들기도 애매했거든요. 흰색이 없어서… 그래서 스피드 페인팅 계열 물감 뭘 더 살까 하나가 아는 지인 통해서 싸게 구할 수 있어서 하나 구했습니다. 50색짜리 물감을 구매했습니다. 여기서 인상적인 것은 메탈릭 계열의 스피드 페인트 도료가 있다는거죠. 도색하는 분의 설명에 의하면 요녀석들이 꽤나 물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기대 중인 상태입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뭔가 혼돈의 카오스가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집에 도료렉을 하나 더 둘 공간이 없어서 현재는 플라스틱 트레이에 그대로 두고 박스만 버리고 다른 곳에 옮겨뒀습니다. 안에 스티커, 페인팅 가이드 같은 것들이 있더라구요. 근데 여기저기서 본거라 큰 도움은 안 되었습니다. 도료는 내부에 고정이 잘 안된채로 혼돈의 카오스. 그리거 붓도 하나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아직 써보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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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더 크라켄 도색 3

기존에 크라켄 도색을 본체만 해두고서 정작 다리들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미뤄뒀던 다리들을 도색하기로 했습니다. 도색은 기존의 색감을 그대로 살리기 100% 힘들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비슷하게 칠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더 해보았습니다. 대충 기억속을 더듬어서 칠을 해보았네요. 그렇게 양쪽 다리를 모두 완성했습니다. 기존에 하던 방식과 물감이 달라서 뭘로 칠했는지 모르겠는데... 집에 있는 컬러가 다 뻔(?)하니깐 최대한 유사하게 칠해보았습니다. 어떻게 다리들은 잘 칠해진 것 같은데, 정작 바다 표현할 때의 색감이 좀 많이 바뀌었습니다.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했지만 70% 정도만 유사한 것 같아요. 이리하여 완전히 완성된 크라켄 몸통, 그리고 크라켄 다리입니다. <피드 더 크라켄>의 피규어들이 전체적으로 큼직큼직해서 칠하는 맛은 확실히 좋았습니다. 그냥 시원시원하게 붓질해도 좋은 게 괜시리 힐링(?)이 되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제 웬만한 것들은 다 칠하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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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GBA 수요일 정기모임 후기 (플립타운, 캐스캐디아: 롤링 힐즈, 캐스캐디아: 롤링 리버, 상수시)

플립타운 이날의 별점: / 4인플 킥스에서 독특한 플립 앤 라이트가 있었습니다. 근데 게임 가격이나 배송비가 거의 같아서 굳이 배송비만큼의 금액을 내고 사서 열심히 즐기지 않을 것 같단 생각에 한번 체험해볼겸 해서 PNP로 구매를 했었습니다. 그때 해보고는 굳이 실물로 구매하지 않아도 되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가아아아아끔 PNP로 내키면 즐겨야지! 했는데, 가로로 좀 긴 스타일의 개인판이라서 A4에 인쇄를 했을 경우 좀 많이 답답하단 문제로 결국 플레이를 하지 않았는데요. 이때 해보셨던 멤버 한분이 그때 맘에 드셨는지, 결국 실물 구매까지 하셔서 갖고 오셔서 계획에 없던 2회차 플레이를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확실히 널찍한 개인판이 있으니 편하고 좋습니다. ㅋ 게임은 흔한 플립앤라이트류와 같습니다만, 재미난 점은 게임에서 사용한 카드들로 "포커"를 친다는 점입니다. 게임에서 트럼프 카드 3장이 공개 됩니다. 1장은 나의 트럼프 카드로 픽을 하고, 나머지 카드 2장으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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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크] 스카라브의 얼굴을 한 신, 케프리(Khepri) with AK 3Gen

프라이머만 얹어놨었던 <앙크: 이집트의 신들>의 도색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도색한 녀석은 "케프리"라는 이름의 이집트의 신입니다. 스카라브의 머리를 가진 신으로 묘사되고 있으며, 주로 태양을 굴리는 쇠똥구리 같은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합니다. 모양새가 좀 웃기기는 하지만, 당시에는 동물들을 보면서 신을 대변하는 식으로 표현하던 때도 있었죠. 근데 원근법이 없던 시절의 그림이라 역시나 다시 봐도 웃긴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아무튼 원화에 있는 색감을 최대한 살려서 유사하게 색칠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2체 중에 1체는 원래 하던대로 AK 3세대 물감을 이용해서 Matt한 도료로 도색을 하는 형태로 칠해보았습니다. 일단 피규어 자체가 큼직해서 칠하는 것이 시원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원더랜드 워>의 피규어보다는 도색 시간이 훨씬 빨랐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실력이 부족하다보니 작은 피규어보다는 적절한 사이즈의 피규어가 오히려 더 칠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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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6 GBA 토요일 정모 후기 (라이프 오브 아마조니아, 밀레니엄 블레이즈, 원더랜드 워)

라이프 오브 아마조니아 이날의 별점: / 3인플, 첫플 국내 보드게임 개발사 "배드코멧"의 작품이죠? <세렝기티>의 아쉬움을 절치부심하여 내놓은 작품 <라이프 오브 아마조니아>입니다. 일단 워낙 주변에서 해보신 분들의 평이 좋았으나, 어쩌다보니 인연이 닿지 않아서 해보지 못하다가 거금을 들여 구하신 용자님이 계셔서 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임은 이날 한 또 다른 유사한 게임 <원더랜드 워>와 유사하게 백빌딩을 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는 게임입니다. 백빌딩으로 뽑은 토큰을 통해 액션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각 자원을 이용하여 지형 타일을 사오거나, 동물을 데려오거나, 아니면 지형지물인 연꽃이나 나무를 놓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동물마다 점수를 얻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동물을 데려오기 위해 적절하게 다른 기물도 이용하여 점수를 뽑아내야 하다보니 의외로 브레인 버닝이 되는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너무 재미나게 하기는 했지만, 저는 굳이 구매까지 이어지지는 않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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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0 GBA 수요일 정기모임 (마라케시)

마라케시 이날의 별점: / 4인플, 첫플 그렇게까지 크게 개선되지 않은(?) 큐브 타워를 사용하는 게임 중에서는 최신작인 <마라케시>가 인연이 닿지 않다가 어떻게든 시켜주시려는 모임원 분에 의해서 마참내 해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설명만 듣고, 와이프 건강 문제로 집으로 갔던 적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설명을 들어도 여전히 처음 듣는 것 같은 신선함! 옛날과 달리 이제는 룰 설명을 들어도, 심지어 룰 설명을 해도 까먹는 나이가 되어가는 듯 싶습니다. ㅎㅎ; 플레이어들은 완전히 동일한 큐브를 12개를 받고, 매 턴 3개의 큐브를 골라서 비공개로 비딩을 합니다. 그리고 큐브와 같은 색상이 있는 곳에 자신의 일꾼을 놓게 됩니다. 이후 큐브를 모두 한데 모아 큐브 타워에 넣습니다. 타워에서 일부 큐브는 걸리고 나머지 큐브가 떨어져 나오게 되는데, 이때 나온 큐브들은 색상별로 구분을 합니다. 선 플레이어부터 먼저 같은 색상의 큐브를 1~2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큐브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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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AI] 게임에서 쓰이는 다양한 AI를 학습해볼 수 있는 훌륭한 입문용 도서 &lt;게임 AI를 위한 탐색 알고리즘 입문&gt;

게임 AI를 위한 탐색 알고리즘 입문 저자 아오키 에이타 출판 한빛미디어 발매 2024.03.08. AI는 요즈음 시대에 가장 핫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현재에는 LLM 등의 등장으로 인하여 다양한 곳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AI를 가장 빠르게 받아들이고 사용하고 있는 분야는 아마도 게임 분야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보게 된 책은 딥러닝, 머신러닝이 아닌 과거 방식의 알고리즘을 통한 AI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그렇다보니 가장 기본적인 휴리스틱(Heuristics)한 알고리즘, 그리고 특정한 조건에 맞는 알고리즘 등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상당히 많은 분량에 도식화된 그림들을 넣어줘서 알고리즘을 이해함에 있어서 한결 수월하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간 제가 해본 알고리즘이라고는 Behavior-Tree, Finite State Machine, A* Algorithm 정도였는데, 이런 식의 게임의 풀이를 위한 AI 알고리즘은 또 처음인 듯 싶습니다. 아쉬울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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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대전/빵] 도대체 왜 유명한걸까 궁금했던, &lt;성심당&gt; DCC점

저에게는 나름 전설, 또는 구전으로만 전해져오는 곳 <성심당>을 블로거들끼리 보드게임하러 간 김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숙박한 <스테이 도룡>과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접근성에서도 꽤 좋았네요. 대전을 먹여살리는 기업이라 알고 있는데, 왜 그렇게까지 인기가 많은지 궁금했었습니다. 미셰린 가이드에 소개된 적도 있고, 2층엔 따로 카페도 운영하고, 고향사랑기부를 하게 될 경우 10만원에 소득공제 받고, 3만원치 빵도 받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소득 공제할 겸 빵도 얻는다고 생각한다면 그리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기도 합니다. 40 가까운 생활동안 대전하면 떠오르는 꿈돌이는 올해도 개근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종신 계약이로구나?! ㄷ 93 대전 Expo를 갔던 기억이 지금도 어렴풋하게 떠오르네요. 이때가 제가 처음으로 겪어본 Expo이자 마지막 Expo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나름 이것에 대한 추억이 있어서인지, 만화 <20세기 소년>이라거나 보드게임 <크리스탈 팰리스>에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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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9 GBA 토요일 정기 모임 후기 (원더랜드 워, 셉티마)

원더랜드 워 이날의 별점: / 4인플, 첫플, 체셔 고양이 플레이 구매하지 않을 것 같은 모임원께서 이 게임을 구매하시고, 심지어 들고와주셔서 마참내 돌려볼 수 있었습니다. <크베들린부르크의 돌팔이 약장수>에 영향력을 더했다구요? 이건 그냥 대놓고 갓겜아닙니까!? 라는 생각의 게임이기도 합니다. 제가 구매를 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결제 단계 때 회의 불려가는 바람에 결제하는 것을 까마득히 까먹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원더랜드 워>(이하 <원워>) 미보유자입니다. 크하하하하하;;; 이날 게임 다양한 캐릭터들이 있었지만, 당시에 아직 도색을 다 하지 못했던 "체셔 고양이"를 골라보았습니다. 도색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기 골라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능력을 보니 랜덤빨 제대로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이날 게임 운영은 전적으로 운빨로 가보기로 합니다! 사실상 게임 중 4장의 카드를 골라서 거기에 있는 액션들을 하고, 그 액션을 바탕으로 여기저기서 전투를 벌인다는 대단히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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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거리/대전/숙소] 보드게임하기에 좋았던 에어비앤비 &lt;스테이 도룡&gt;

지난번 보드게이머 블로거들과의 회동을 대전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안동, 순천, 여수, 서울의 중간이 어디일까 고민을 하고 교통까지 고려했을 때 그나마 대전이 가장 낫단 판단에 진행하게 되었네요. 아랫층에는 갤러리가 있고, 저희가 방문한 <스테이 도룡>은 4층에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엘리베이터는 없어서 게임을 바리바리 싸들고 간 저희들은 사실 오르내리기엔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방에 짱박혀서 게임만 할 것이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은 없었습니다. 바깥쪽에 따로 만들어진 가 계단 같은 곳을 몇번 타고 오르면 됩니다. 이 길이 좁지는 않은데, 2층과 3층 사이에 이상한 화분을 둬서 실제로 오갈 때 번거로운 점이 있었습니다. 저 나무!(사진 왼쪽) 제발 치워주세요. 오르내리는데 너무 힘들어요. ㅠ 숙소는 바깥에서부터 좋습니다. 너무 좋아요. 아무래도 인당 7만원이라는 금액을 낸 것이다보니 이 정도는 되어야 납득(?)이 될 것 같기는 하네요. 바깥에 테라스가 따로 빠져있고, 원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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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치아/미백] 누런 이가 고민인가요? 치아미백을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 &lt;퓨어다이아 치아미백제&gt;

※ 리뷰를 위해 제품을 제공 받았으며, 성실히 사용하고 느낀바를 작성하였습니다. 라이브오랄스 퓨어다이아 셀프 치아미백제 2주분 치아라는 것은 아무리 관리를 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치아 색상의 경우에는 아무리 양치를 열심히 해도 착색이 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게다가 저는 치아가 이쁘게 나지도 않아서 이빨을 드러내고 웃는 것을 그렇게까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보여야하는 상황이라면 이왕이면 하야면 좋겠죠! 그래서 치아미백용 치약도 이것저것 써보지만 사실 크게 효과, 효능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사용하게 된 제품은 네이버 쇼핑에서 많이 팔린 제품이고, 무엇보다 "사용법"이 엄청 간단해서 관심이 간 제품입니다. 패키징은 마우스피스 제품의 색상, 그리고 미백제 용기 색상에 해당하는 민트 색상, 그리고 일반적인 패키징의 색상으로 많이 사용하는 하얀색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치아 미백제가 누적 50만개면 상당한 것 같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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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강남/스테이크] 어설픈 스테이크집들보다 훨씬 괜찮았던 무한리필집 &lt;헬로 브라질&gt;

24년 초, 회사 점심 회식으로 찾아가게 된 곳입니다. 직원 분 중 한분이 찾아보신 곳인데, 뭔진(?) 몰라도 무한리필이 된다고 하여 가보게 되었습니다. 무려 스테이크 무제한!!! 가게 내부는 브라질 느낌이 날듯말듯하게 되어 있습니다. 국기가 걸려있고 브라질을 대표할만한 색상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브라질 갬성까지 느껴지는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런치 메뉴, 그리고 평일, 주말&공휴일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게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모든 메뉴가 무한 리필 메뉴로 운영이 됩니다. 테이블에는 다양한 음료에 대해서 안내를 해주고 있습니다. 상그리아가 먹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기도 했고 점심 식사인만큼 주류를 주문하기 좀 뭐해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메인 메뉴를 제외한 나머지 메뉴들은 샐러드바를 통해서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무한리필집답게 원하는만큼 담아가서 드시면 됩니다. 다만 굳이 따지면 메인 메뉴가 좀 더 비싼 고기들이기 때문에 소식하시는 분들이라면 이왕이면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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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부산/빵집] 동네 빵집 퀄리티가 아니다!? &lt;아뜰리에 마롱&gt;

본가 근처에 매번 지나칠 때마다 "소금방"이 너무 유혹을 해서 매번 들려야지 했으나, 항상 배가 부르고 해서 몇년간 한번도 들르질 않았습니다. 부산에서의 마지막날 서울 올라가는 길에 배가 고플 것 같아서 부산역 가는 길에 빵을 사서 가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들어갔을 땐 마감 시간 전이라 빵이 없어서 그냥 나왔었는데, 이날은 그래도 마감시간까지 꽤 시간이 남아서인지 빵이 다양하게 많더라구요.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는 빵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빵을 만드는 곳이라면 맛있을 것이다! 라고 해서 이것저것 주워담았네요. 전투적으로 빵을 담고 있는 샤스타님 소금빵과 이것저것 담았는데, 먹느라 바빠서 정작 사진은 안 찍고 먹어버렸네요. 일단 빵들이 전반적으로 대단히 만족스러운 맛을 보여줬습니다. 이게 일개(?) 동네 빵집에서 만들 빵인가 싶은 것들이었어요. 무엇보다 사과빵은 실제로 내부에 사과와 사과잼이 들어있을뿐더러, 외관까지 사과모양으로 만들어둬서 비쥬얼과 맛의 혼연일체가 매력적인 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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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6 GBA 수요일 정기 모임 후기 (영리한 여우, 마르코 폴로2: 위대한 칸의 이름으로, 마이크로 아키텍트, 에이코니즘)

영리한 여우 이날의 별점: / 2인플, +챌린지 2 2, 3배도 거의 안하는데, 4배는 언제 해보나;;; 일찍 도착했고, 나머지 분들이 오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영리한 여우>를 돌리게 되었습니다. 다른 한분이 카페에 있는 걸 가져오셨는데, 막상 시작하니 룰을 기억 못하시는… ㅋㅋ 룰 설명하고 할까요? 라고 여쭤봤으나 한사코 괜찮다고 하셨지만 결국 중간 중간 물어보는 양이 결국 룰 설명과 비슷했단 일화! ㅋㅋ 아무튼 카페에 챌린지 2 시트지가 있길래 오프에서는 처음으로 해보았습니다. 일단 기존과는 달리 큰 숫자를 챌린지 1처럼 쓰기 어렵고, 적절히 큰 숫자와 작은 숫자를 교대로 써야 잘 풀어나갈 수 있게 해둔 점이 매력포인트입니다. 역시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근데 항상 <영리한 여우>만 하네요. 마르코 폴로2: 위대한 칸의 이름으로 이날의 별점: / 3인플 https://www.tabletop-board-games.com/marco-polo-2-in-the-service-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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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강남/닭갈비] 점심보단 차라리 저녁에 들리는 것이 더 나았던 &lt;사계진미&gt;

점심으로 먹으러 간 곳 <사계진미>라는 곳입니다. 닭갈비 무한 리필집이고, 종종 가는 강남 교자랑 같은 건물에 있더라구요. 메뉴는 무한리필 밖에 없습니다. 점심과 저녁의 차이점은 바로 "주류 무한리필"이 되느냐 아니냐의 차이인데요. 가격이 강남치고는 상당히 저렴한 곳이기 때문에 돈은 아끼고 싶은데 배터지게 뭔가 먹고 싶다 하실 때 오시면 꽤 좋은 곳 같습니다. 가게 내부는 생각 이상으로 널찍합니다. 오히려 테이블이 너무 없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 저희가 들른 점심 시간에는 생각보다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무한 리필 되는 주류 때문에 오히려 젊은이들에게 저녁 시간에 인기가 더 많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곳이예요. 아마도 저녁에 훨씬 장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요즈음 어디나(?) 주류가 5000원부터 시작인데, 아무리 물 장사가 상당히 많이 남는다고는 하지만 이렇게 5000원에 강남 한복판에서 팔아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다양하게 먹거리들이 제공됩니다. 음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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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 워 도색 마지막!

일러에 있는대로 보라색 음영으로 하려고 하니 너무 어렵더라구요. ㅠㅠ 3번인가 칠했다가 지우고, 4번째 칠한건데… 그냥 포기했습니다. ㅠ 제 실력으로는 이게 한계. 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가장 어려워 보여서 제일 마지막으로 미뤄뒀던 채셔캣도 완성했습니다! 안광과 몸 사이사이의 저 발광부분을 어케 칠할지 고민은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나왔네요. 물론 제 상상의 5% 실력밖에 못 내는 것이… ㅠ 작년 8월부터 시작했던 프로젝트 하나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내것도 잘 안 하는데, 남의 것은 좀 더 빨리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했지만, 엄청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 앞으로 의뢰는 안 받고 그냥 제것만 하는걸로;;; 무엇보다 실력이… ㅠ 아무튼 19개 다 칠했네요. 이제 보내드릴 일만 남았습니다. 근데 마지막 사진엔 먼지가 많네여. 청소하려고 솔을 근처에 두기는 했는데, 한번 털어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