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설에 부산에 내려갔다가 가족들, 이모네 가족들과 해서 저녁을 먹게 된 곳이 오늘 소개할 <소믈리에>라는 곳입니다. 와인과 관련이 있을 것 같지만, "소"라는 단어를 넣은 적절한 언어유희를 섞은 "소고기집"입니다.
가게 외관은 시멘트로 공사를 하고 따로 인테리어를 하지 않았습니다. 때마침 이날 비가 오기도 해서인지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잘 어울렸습니다.
가게 바깥에는 뭔가 덕지덕지 많은 편입니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마감을 다 하지 않은 노출 스타일의 건물임을 바깥에서도 알 수 있을 정도네요.
내부의 사이즈는 그리 크지도, 그리 작지도 않습니다. 생각보다 전체적으로 놀고 있는 공간이 많아서 쾌적함은 느껴집니다.
가게 구조가 애매해서 테이블을 더 놓기에 좋지는 않아보이기는 합니다. 메뉴는 복잡하지 않고 상당히 간단한 편입니다.
쓸데없이 이것저것 있는 것 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것을 좀 더 좋아하기는 해서, 메뉴는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기본 상차림입니다.
이것저것 반찬을 많이 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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