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 더 크라켄>의 도색도 이제 2개가 남았는데, 그 중에서 메인이 되는 배를 도색 완료했습니다. 특히나 배의 창문에서 은은하게 새어나오는 빛을 표현해보려 했는데, 요 부분은 잘 나와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돛의 기둥 색상이 생각처럼 이쁘게 잘 나오지 않아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기존 도색한 것과 최대한 톤과 색상을 비슷하게 유지하려고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돛 부분은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습니다. 근데 닻이나 배에 전체적으로 좀 오래된 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웨더링은 아직 노하우가 많지 않아서 생각만큼 이쁘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물에 조금 더 초록빛을 넣어주고 싶었지만 적절하게 조색이 잘 되지 않아서 결국 초록색은 다시 덮어버리고 기존 크라켄 칠한 것 처럼 그대로 칠했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는 동안 뭔가 빠졌다는 것을 깨달아서 사진을 찍고나서 다시 도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조타용 핸들에 아무런 색을 입혀놓지 않았더라구요. ㅎㅎ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검정색만 살짝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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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피드 더 크라켄> 도색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