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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일기, 여름 햇살 아래 무럭무럭 자라는 작물들

한여름이 가까워지는 6월의 끝자락, 농장 곳곳에는 초록 생명들이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도 바쁜 하루였지만, 작물 하나하나의 변화를 살피는 일 참 즐겁고 보람찬 시간이었어요. 수박·참외밭 지지대 설치 (+ 유인줄 작업) 수박과 참외 밭에 지지대를 세우고, 덩굴이 잘 자라도록 유인줄을 설치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며 이제 곧 달콤한 여름 열매들을 만날 날을 기대해 봅니다^^ 미생물 비료 주기 미생물 비료도 살짝 나눠 주었습니다. 이 비료는 농장 작물의 건강한 생장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주의할 점! 비료가 강하기 때문에 식물에 직접 닿지 않도록, 식물과 식물 사이 뿌리 쪽에 소량만 주었습니다. 작은 세심함이 큰 차이를 만든답니다. 토마토 벌레 잡기 토마토 밭에는 벌레들이 슬슬 고개를 들기 시작했어요. 오늘은 작물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벌레를 직접 잡아주는 작업을 했습니다. 무농약 재배라서 손이 많이 가지만, 건강한 작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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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일기, 보슬비와 함께 자연과 쉬어가는 시간, 한여름의 7월

보슬비가 내리던 하루, 자연과 함께 쉬어가며며 한여름이 가까워지는 7월, 새벽부터 농장 일로 분주했지만, 비가 주는 촉촉함 덕분에 마음도 몸도 쉬어가는 하루였어요. 작은 생명과의 만남 빨랫줄에 매달린 집게들이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함께 비를 견디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아래 커다란 옥수수 잎 위에는 새끼손가락만 한 조그만 청개구리가 조용히 앉아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보니 잠깐이지만 자연과 함께 평온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비를 머금은 농장의 변화 촉촉한 비가 모두에게 쉼을 선물해 주었답니다. 토마토는 점점 붉게 익어가고, 가지는 보랏빛을 더해가고 있어요. 수박은 탐스럽게 잘 익어가고 있고 파프리카도 튼실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와초농장의 식물들은 이슬비 속에서 각자의 속도에 맞게 여름을 준비하고 있어요. 자연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메밀밭 가장자리에서 떨어지는 빗소리, 나무 위 새들의 잔잔한 노랫소리까지... 오늘은 와초농장의 모든 소리가 마음 깊은 곳까지 스며드는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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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연이 이토록 아름답다 – 와초농장 토마토 수확 이야기

연일 폭염경보 문자가 아침을 깨우는 요즘이지만, 와초농장을 향하는 발걸음은 여전히 가볍습니다. 달님이 곤히 잠든 오후 시간, 잠시 그늘에서 숨을 고르고 다시 밭으로 나서면, 무더운 햇살 속에서도 꿋꿋하게 익어가는 작물들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토마토 결실의 시간 모자, 선크림, 쿨토시, 장화까지 챙겨 입고 밭에 들어서면, 토마토들은 제 할 일을 다한 듯 빨갛게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말, 가느다란 모종 하나를 조심스레 흙에 심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당당히 식탁 위에 오를 준비를 마친 모습이 대견하고 고맙기까지 합니다. 똑, 똑— 토마토를 따는 손끝에서 전해지는 작은 소리는 유난히 경쾌하게 들려옵니다. 하트 모양, 세잎 클로버, 모자를 쓴 아이처럼 생긴 토마토들까지,... 저마다 다른 생김새에 웃음이 나고, 손수 키운 아이들이다 보니 하나하나가 더 사랑스럽습니다. 농부의 마음이 담긴 토마토 마트에서 색과 가격만 보고 고르던 채소였지만 , 이렇게 정성과 시간을 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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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농사일기, 안압산 품에서 시작하는 봄, 퇴비 뿌리고 햇살 담은 하루

2025년 4월 6일 와초농장 농사일기 안녕하세요, 와초농장입니다. 봄바람이 포근하게 불어오는 4월, 오늘도 바쁘고도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이웃의 도움으로 시작된 아침 오늘은 이웃 주민의 도움을 받아 트랙터로 밭을 갈며 하루를 시작했어요. 손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큰일이었지만, 이웃의 손길 덕분에 힘을 덜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서로 도우며 함께 농사를 짓는 모습, 참 따뜻했습니다^^ 하우스 정비와 언덕길 평탄화 작업 하우스 안에는 무거운 시멘트를 옮기는 작업이 있었고, 밖에 있던 모래도 삽으로 퍼 날라 안으로 들였습니다. 비 오기 전에 마무리하고 싶었던 일이라 힘들어도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밭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언덕길은 평탄화 작업을 통해 한층 정돈된 모습으로 바뀌었어요. 앞으로 농기구나 바퀴 손수레도 더 편하게 오갈 수 있겠죠? 퇴비를 뿌리며 자연의 시간을 기다립니다 오늘 가장 중요한 작업은 바로 퇴비 뿌리기였습니다. 뭉치지 않게 잘 펴서 밭 전체에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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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농사일기, 눈비 속에서 피어난 봄, 붉은 매화와 하얀 배꽃

안녕하세요, 와초농장입니다. 봄이라고 하기엔 아직은 쌀쌀한 날씨, 여기 연천군의 와초농장은 아직 겨울과 봄 사이 어딘가에 머물러 있는 듯합니다. 오늘은 눈이 섞인 비가 내리는 날이었지만, 농사는 멈추지 않습니다. 퇴비 정리 & 밭 정비, 땅을 깨우는 손길 남아 있던 퇴비들을 반듯하게 정돈해 주고, 하우스 옆 모래가 있던 자리 본격적으로 밭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했습니다. 굳어버린 땅은 삽으로 부드럽게 풀어주고, 차가운 바람에 손이 얼어도, 땅을 만지는 그 순간만큼은 봄의 숨결이 전해져 오는 듯했어요. 와초농장에 드디어 핀 꽃 춥고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와초농장에는 첫 꽃소식이 찾아왔습니다. 고목에서 피어난 붉은 매화, 하얀 배꽃. 그 모습이 어찌나 고운지요. 살짝 핀 꽃 하나에도 계절의 전환이 느껴지고, 농장의 공기가 환해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고요한 나뭇가지 끝, 차가운 공기를 뚫고 올라온 생명 하나. 와초농장에도 봄이 왔습니다. 명이나물, 바질 그리고 커피 가루 거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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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농사일기, 초여름 같은 4월, 꽃과 작물과 노을이 피어난 날들

안녕하세요, 와초농장입니다. 4월도 중순을 넘어서고 있지만, 와초리의 날씨는 벌써 초여름이네요️ 따사로운 햇살 아래, 농장의 생명들이 하루하루 힘차게 자라나고 있답니다. 앵두꽃, 배꽃, 참두릅까지 . . . 와초농장에 봄꽃 만발 농장 한편에는 앵두꽃이 눈부시게 피고, 하얀 배꽃도 화사하게 만개했어요. 그리고 작고 단단한 생명인 참두릅도 조심스레 고개를 들었습니다. 겨울을 뚫고 올라온 봄의 힘, 와초농장 곳곳에서 피어오르는 생명의 기운이 참 고맙습니다. 뜻밖의 행운, 포크레인 아저씨의 도움 농장 바로 옆 도로에서는 상수도 공사가 한창이었어요. 그 덕분에, 포크레인 기사님께서 힘든 삽질 작업을 도와주셨답니다. “고생 많으시죠?” 한마디에 담긴 동네의 따뜻한 정. 오늘도 와초리는 함께하는 사람 덕분에 따뜻하네요 퇴비 갈기 & 비닐 멀칭 & 모종 심기 오늘의 농사 일정은 알차고 분주했습니다. 며칠 전 뿌려두었던 퇴비가 숙성되어 오늘은 그 땅을 갈아주는 작업을 했어요. 그리고 비닐 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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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농사일기, 봄을 지나 여름으로, 초록의 손길이 바빠지는 요즘

안녕하세요, 와초농장입니다. 4월의 끝자락과 5월의 첫날들, 와초농장에도 초여름 기운이 조금씩 스며들고 있어요. 바람은 여전히 봄의 향기를 담고 있지만 해는 한층 더 따사롭고, 밭 곳곳엔 생명들이 힘차게 자라나고 있답니다. 이웃의 도움으로 앵두나무 심기 이번 주 농사일기의 시작은 이웃이 제공해 주신 앵두나무 옮겨 심기로 시작했습니다. 정성스럽게 자리 잡은 작은 앵두나무, 앞으로 와초농장의 열매가 벌써 기대돼요. 밭고랑 만들기 돌 하나하나, 손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정리하던 밭고랑도 다시 다듬어주었습니다. 돌도 하나하나 손으로 빼내며 작물이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바닥을 정리했어요. 이런 소소한 노동으로 건강한 농장을 만들어가는 기쁨 자라는 생명들 – 부추, 오디, 포도 옮겨 심은 부추도 이제 제법 자리잡아 파릇파릇하게 자라나고 있어요. 한쪽 구석에선 오디나무에 작은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고요. 포도나무에도 새싹이 올라오며 싱그러움이 가득합니다. 올해는 풍성한 포도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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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농사일기, 5월 싱그러운 초록의 속도로 자라는 날들

안녕하세요, 와초농장입니다. 햇살이 부드럽게 내리쬐는 요즘, 와초농장은 하루가 다르게 초록빛으로 물들어가고 있어요. 이번에는 5월 4일, 7일, 11일 농장 이야기를 모아 담아봤어요. 땅을 돌보고, 식물을 심고, 계절의 흐름을 몸으로 느낀 순간들 함께 들여다보실래요? 빗물도 견디는 튼튼한 밭 가장자리 – 돌 쌓기 작업 - 비가 올 때 밭이 무너지지 않도록 배수와 안정감을 위한 돌쌓기 작업을 했어요. 돌 하나하나 손으로 정성껏 쌓은 이 작업은 보이지 않지만 농장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랍니다. 밭 고르기 – 퇴비와 흙이 어우러지도록 - 며칠 전 뿌려두었던 퇴비가 고루 섞이도록 밭을 다시 고르게 정리했어요. 잘 고른 흙 위에선 어떤 씨앗도 더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겠죠? ️ 오늘따라 하늘도 참 높고 푸르네요 작물에 물을 주다가 문득 고개를 드니, 오늘의 하늘은 유난히 높고 맑았습니다. 초여름으로 향하는 길목에서 자연은 이렇게, 숨 쉬는 것만으로도 위로를 건네주네요. 다시 돌아온 생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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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일기, 감자 토마토 옥수수 심기 그리고 반가운 새순들

안녕하세요, 와초농장입니다. 오늘도 초록이 무럭무럭 자라는 와초농장 소식을 전해드려요. 오늘 심은 작물들 햇살 좋은 날, 농장의 이곳저곳에 감자, 토마토, 옥수수 씨앗을 심었습니다. 옥수수는 씨앗으로 직접 심었는데 벌써부터 새순이 올라오는 모습이 너무 신기하고 반갑네요! 감자와 토마토도 땅속에서 새로운 생명을 틔워줄 생각에 기대가 됩니다. 잘 자라고 있는 친구들 지난번 심어 두었던 대저 토마토는 어느새 튼튼하게 자라났고, 상추와 깻잎도 초록빛으로 가득 채워주고 있어요. 텃밭 한가득 싱그러움이 넘칩니다. 앵두나무에도 열매가! 작은 앵두나무에는 벌써 귀여운 열매가 열리기 시작했어요. 빨갛게 익어갈 날이 기다려지네요. 아이들과 함께 따먹을 상상에 웃음이 납니다 기특한 자연의 힘 은행나무도 연둣빛 잎사귀를 한껏 펼쳐 보여주고 있고, 죽은 줄 알았던 포도나무에서 기적처럼 새순이 돋아났어요. 정말 자연의 회복력은 늘 놀랍고 감사하게 다가옵니다. 뿌리내리고, 자라나는 생명들 가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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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일기, 포도나무 아래 참외, 감자심기, 그리고 노란 들꽃의 휴식

안녕하세요, 와초농장입니다. 5월의 햇살 아래 텃밭은 어느덧 초록으로 가득하고, 땀 흘리며 일한 만큼 자연이 주는 보답도 점점 커져가고 있어요. 포도나무 아래 작두콩과 참외 심기 포도나무 밑 양지바른 공간에 작두콩과 참외를 심었어요. 하늘로 뻗어 자라는 포도와 땅을 기어 자라는 작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질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감자 심기 - 2층 밭에도 활기 가득 2층 밭에는 비닐을 씌운 뒤 수미감자와 홍감자(샐러드용)를 심었습니다. 흙을 고르고 비닐을 덮는 과정은 손이 많이 가지만, 텃밭에 하나씩 채워지는 작물들을 보면 피로도 싹 잊게 되죠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들 며칠 전 심었던 옥수수와 단호박이 벌써 튼튼하게 자라나고 있어요. 파릇파릇한 줄기와 넓게 퍼지는 단호박 잎을 보며 작은 감탄과 함께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답니다. 이름 모를 노란 들꽃, 잠시의 쉼 텃밭 한켠에 피어난 이름 모를 노란 들꽃을 보며 잠시 발걸음을 멈췄습니다.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바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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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아래 무럭무럭, 5월의 와초농장 이야기

햇살이 쨍쨍 내리쬐는 가운데 와초농장의 작물들이 하루 다르게 자라고 있어요.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도 힘차게 자라나는 작물들을 보며, 자연의 생명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오이와 파프리카 땡볕 속에서도 튼튼하게 성장 중! 토마토 줄기에 지주대를 세워주고, 끈으로 정성껏 묶어주었답니다. 잘 자라렴, 토마토야! 단호박은 노란 꽃을 피워냈어요. 작은 꽃송이에서부터 시작될 단호박의 여정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 고추에는 앙증맞은 열매를 맺히기 시작했어요. 초록빛 작고 단단한 열매를 보니, 조금만 더 기다리면 수확할 날도 머지않아 보입니다. 상추는 매일매일 쑥쑥! 텃밭 한가득 푸르른 잎을 펼치며 자라고 있어요. 다음 방문엔 바로 따서 샐러드로 즐겨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새로운 식구들도 맞이했답니다. 메밀 씨앗을 심고, 아스파라거스 모종도 정성스럽게 정식했어요. 햇빛과 바람, 그리고 정성이 가득 담긴 밭에서 튼튼히 자라길 바라며! 지난번에 심은 감자는 드디어 싹이 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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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농사일기, 초여름 햇살 아래에서의 하루

5월의 끝자락, 초여름의 기운이 완연한 하루. 와초농장에도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작물들의 손질과 심기를 하며 바쁜 하루를 보냈답니다. 수박 모종 심기 뜨거운 여름을 책임질 수박! 시원한 그 맛을 상상하며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모종을 심었습니다. 넉넉한 간격을 두고 자리 잡은 수박들이 무럭무럭 자라길 바라봅니다. 토마토 가지치기 토마토는 가지치기가 생명! 너무 울창하면 햇볕이 잘 들지 않아 병충해가 생기기 쉬워요. 오늘은 묵은 가지를 정리하고, 건강한 열매가 맺히도록 가지치기를 해주었습니다. 단호박 지지대 세우기 덩굴식물인 단호박은 지지대를 세워줘야 줄기가 안정적으로 자랄 수 있어요. 단단히 고정해 주니 마음도 놓이고, 앞으로 뻗어나갈 단호박 줄기가 벌써 기대됩니다. 아스파라거스 모종 심기 처음 시도해 보는 아스파라거스 재배! 뿌리가 깊이 자라는 작물이라 흙도 넉넉히 덮어주었어요. 몇 년은 기다려야 수확할 수 있지만, 그만큼 보람도 크겠지요. 명이나물 거름주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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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 농장 농사일기, 열매 맺고 꽃 피는 초여름의 농장

6월의 첫날, 와초농장에는 생명의 기운이 가득합니다. 며칠 사이 자연은 또 한 뼘 자라났고, 곳곳에서 반가운 소식들이 들려오고 있어요. 보리수, 아사이베리, 꾸지뽕, 포도- 열매 맺는 기쁨 텃밭 한편, 작은 열매들이 속속 고개를 내밀고 있어요. 보리수나무에는 붉은빛 열매가, 아사이베리와 꾸지뽕 나무에 앙증맞은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답니다. 포도송이도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며, 올여름이 기대되게 하네요. 오디 열매도 까맣게 익어가요 뽕나무 아래, 오디도 까맣게 물들기 시작했어요. 손에 살짝 묻는 그 진한 보랏빛은 농장의 또 다른 즐거움이죠. 아이들도 어른들도 하나둘 따 먹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를 거예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밀 싹이 톡톡! 지난 씨앗이 자라나요 며칠 전 뿌렸던 메밀씨가 드디어 싹을 틔웠어요. 하얗고 고운 꽃을 피울 그날을 기대하며, 어린잎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노란 오이꽃, 단호박꽃 활짝! 밭에는 노란 오이꽃과 단호박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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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농사일기, 잡초는 물러가고 열매는 자라나고

여름을 준비하는 와초농장. 한동안 열심히 매던 잡초 작업을 드디어 마무리했습니다. 비 오기 전 부지런히 손을 놀렸더니 농장이 한결 숨 쉬듯 상쾌해졌습니다. 보리수 열매와 고추 ️ 햇살을 머금고 깊은 붉은빛으로 익어가고 있는 보리수 열매. 손끝에 닿을 듯 매달려 절로 눈과 손이 가게 되네요. 어느새 길쭉하게 자라나기 시작한 고추. 연초록빛 어린 고추들이 줄기 사이사이 숨어있다 하루가 다르게 굵어져 갑니다. 가지와 토마토 가지는 보랏빛 꽃잎을 넓게 펼치며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것 같네요. 이제 통통한 열매가 맺힐 준비를 하는듯합니다. 토마토는 잎새 사이로 푸른 열매들이 하루가 다르게 통통하게 여물어 가요. 아직 단단하고 초록빛이지만 속에서는 천천히 익어가며 곧 빨갛게 익을 날이 머지않았다는 걸 느낍니다. 노오란 호박 꽃도 활짝 고요한 바람을 타고 노랗게 활짝 피어난 호박 꽃은 곧 이어질 풍성한 수확을 미리 예고하듯 힘차게 피아 났네요. 잡초를 걷어낸 자리마다 작물들이 더 또렷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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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농사일기, 함께 땀 흘리는 기쁨, 여름 작업일기

6월의 와초농장은 초록이 짙어지고, 작물들은 바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이번 주 농장 활동에서는 특히 호박, 토마토, 오이, 옥수수 등 여름작물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세심한 돌봄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으로 생생하게 담은 이날의 작업 모습을 함께 소개할게요. “함께 땀 흘리는 기쁨, 와초농장 여름 작업 일기” 호박 땅 위에서 줄기를 올려주는 일 땅바닥을 가로지르며 자라는 호박 넝쿨. 줄기를 지지대에 묶어 올려주는 작업은 통풍을 좋게 하고 병해를 예방해요. 노란 호박 꽃도 활짝! 꽃과 줄기가 건강해 보이는 건 우리가 묶어준 덕분일지도요~^^ 토마토 순을 따고 가지를 지지해요 줄지어 서 있는 토마토. 곁순을 따고, 묶는 작업을 진행했어요. 초록 열매들이 오밀조밀 매달려 있는 모습! 곁순을 제거하면 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답니다. 자라는 방향을 도와주는 건 마치 아이들을 돌보는 것처럼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옥수수 세워주는 건 '함께 자라자'는 마음 키가 쑥쑥 자란 옥수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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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고구마 수확소식, 고구마 효능

와초건강베이커리연구소는 정직한 음식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와초농장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재료를 키우는 오늘의 와초농장 소식입니다. 재배기간을 정확히 지켜 수확한 와초의 달달한 꿀고구마입니다. 무더위와 긴 장마를 잘 견뎌내고 대견스럽게 잘 나와준 기특한 녀석들. 뿌리식물로 영양분이 가득하고 장운동과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탁월하다는 건 다들 잘 아실 거예요^^ '땅은 정직하다'라는 말이 있듯이 농부의 정성스럽고 애틋한 마음으로 가꾸어낸 수확물처럼 우리 몸도, 농부의 마음으로 건강하게 가꿔나간다면 와초베이커리연구진의 가치와 음식문화를 실현시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고구마의 효능 고구마는 메꽃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탄수화물이 풍부하며 병충해에 강해서 감자와 함께 전통적인 구확 작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변비 예방 및 개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는 장내 연동운동을 촉진하여 원활한 배변 활동을 도와줍니다 2️ 다이어트 고구마는 혈당 지수가 낮아 체내에서 흡수가 느려 비만을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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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와초감자, 수미감자, 감자농장, 감자수확

건강한 식재료를 키우는 와초농장 소식 24년 8월 이야기입니다. 와초농장 수미감자 수확날! 와초 농장의 땅 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그동안 정성껏 잘 돌보았던 수미감자의 수확날! 땀방울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입니다. 조마조마함으로 애틋함으로 키워 어느새 우리 손에 뿌듯하게 쥐기까지- 주렁주렁 열린 감자가 애지중지 돌보아 온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는 듯 합니다. 와초 수미감자 수미감자는 모양이 둥글고 흠이 적어서 일반 감자에 비해 상품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껍질이 얇고 육질이 치밀하며, 수분 함량이 높아 맛과 품질도 훌륭해 우리나라에서는 수미감자 재배율이 높습니다. 수미감자의 효능 ️ 다이어트와 체중관리 낮은 칼로리, 높은 수분 함량! 충분한 포만감으로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줍니다. 식이섬유가 풍부, 과식을 방지해주고 장기적인 체중관리에 좋은 효과를 냅니다. ️ 소화 건강 증진 수미감자에 포함된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 개선합니다. 소화기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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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첫걸음, 퇴비 뿌리기부터 시작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주말농장의 텃밭에서 다양한 채소를 재배하려고 합니다. 그 첫 단계는 바로 퇴비 뿌리기인데요. 앞으로 텃밭에서 키운 채소들은 와초 베이커리 건강카페의 샌드위치, 포카치아, 건강 수프, 화덕피자의 핵심 재료가 될 거예요. 퇴비 뿌리기 – 친환경 농사의 첫걸음 건강한 채소를 키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토양 관리! 화학비료 없이 자연 퇴비를 사용하면 영양이 풍부한 땅이 만들어져요. 텃밭에서 키운 야채들은 이렇게 사용됩니다! 허브 → 건강 발효빵 & 음료 잎채소 → 신선한 샌드위치 & 건강 수프 가지 → 수제 화덕피자 & 샌드위치 토마토 → 건강 수프 & 화덕피자 & 샌드위치 Previous image Next image 와초농장에서 시작된 건강한 식재료가 와초 베이커리 건강카페에서 맛있는 요리로 변신합니다. 봄을 알리는 냉이와 시금치도 득템 퇴비 뿌리러 갔다가 텃밭 사장님의 배려로 봄을 알리는 냉이와 추운 겨울을 이겨낸 노지 시금치도 얻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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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베이커리건강카페 발효빵을 위한 봄 텃밭 루꼴라부터 상추까지, 모종 심기

부드러운 발효빵, 쫄깃하고 향긋한 피자 신선함 가득 샌드위치 . . . 와초베이커리건강카페를 찾아 주시는 고객님들께 건강한 식재료로 정성을 담은 한 끼를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농장의 봄이 활짝 시작되었습니다. 전통시장으로 향한 아침 아직은 꽃샘추위가 느껴지는 초봄, 토마토와 가지는 5월에 심는 것이 좋다는 조언을 듣고 이번에는 상추 종류와 루꼴라 모종을 중심으로 구입했어요. 전통시장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모종을 고르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밭 준비부터 정성껏 2주 전, 퇴비를 뿌리고 로터리로 고운 흙을 잘 갈아 놓은 밭. 그 밭을 다시 한번 평평하게 다듬고, 비닐을 씌우는 멀칭 작업까지 정성스럽게 마쳤습니다. 잡초 억제 수분 유지 따뜻한 흙 온도 유지 비닐 멀칭은 채소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에요. 드디어 모종 심기! 비닐 위에 모종 크기만 한 구멍을 뚫고, 버터헤드, 루꼴라, 아삭이 상추, 로메인 상추, 적 로메인 상추, 부추까지 하나하나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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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건강한 상추부터 바질, 미나리까지! 도심 속 친환경 텃밭 일기

와초 텃밭 첫 수확! 상추, 바질, 미나리, 당귀까지 자연이 주는 건강한 선물 안녕하세요, 와초입니다 텃밭을 정성껏 가꾼 지 몇 달, 드디어 와초 텃밭의 첫 수확 소식을 전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수확한 채소들은 정말 다양해요 버터 헤드, 적상추, 아삭이 상추, 양상추, 로메인 등 여러 종류의 상추들과 부추, 시금치, 바질, 애플민트, 미나리, 당귀까지! 모두 자연 그대로의 흙과 햇살을 머금고 자란 채소들이라 와초가 추구하는 맛있고 건강한 먹거리와 참 잘 어울리는 친구들이랍니다. 아직 자라고 있는 채소들도도 있어요 토마토, 시금치는 햇살과 바람을 맞으며 예쁘게 크는 중이에요. 조금만 더 기다리면, 더 풍성한 여름의 수확 소식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밭두렁에서 옮겨 심은 미나리도 어느새 싱그러운 초록빛으로 자라 텃밭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주고 있어요. 차로 마셔도 좋은 애플민트도 싱그럽게 자라고 있어요. 상큼한 향이 가득한 애플민트는 허브티로도, 음료 토핑으로도 아주 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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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텃밭 성장일기: 바질 모종부터 상추, 바질, 미나리까지! 건강한 먹거리, 직접 키워요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와초 텃밭 이야기 봄 햇살과 함께 와초의 작은 텃밭이 문을 열었어요. 처음엔 삽 한 자루, 모종 몇 포기에서 시작했지만 조금씩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이 참 고맙고 사랑스럽습니다. 건강한 빵을 굽는 마음으로, 건강한 채소도 직접 키워 건강카페의 식재료로 사용한답니다 화학비료 없이, 손으로 돌보고, 말 걸어주며 자라는 우리 채소들 오늘은 그 텃밭의 첫 번째 성장기를 나눕니다. 작은 변화들이 모여 큰 기쁨이 되는 순간들, 사진으로 함께 해보실래요? 첫 번째 이야기 바질 모종 심기 텃밭의 시작은 향긋한 바질 모종에서 시작되었어요. 작은 잎 하나하나에 햇살을 머금고, 매일 조금씩 자라나는 바질을 보는 기쁨이란! 바질은 샐러드나 샌드위치에 넣으면 아주 잘 어울리는 채소예요. 와초에서는 직접 키운 바질을 넣어 수제 화덕피자도 판매 중이랍니다. 두 번째 이야기 상추, 미나리, 부추, 당귀 등 다양한 채소가 자라는 중! 바질 외에도 와초텃밭에는 다양한 채소가 무럭무럭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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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초농장, 봄맞이 준비 중, 25년 3월 이야기, 농사 준비 시작

2025년 3월 30일 와초농장 농사일기 봄을 맞이하는 준비의 시간 3월의 끝자락, 본격적인 농사를 시작하기 전 와초농장을 정비하는 하루를 보냈어요. 겨울을 지나 잠에서 깨어나는 대지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농장의 새해를 시작했습니다. 농장 정비부터 나무 옮겨심기까지 가장 먼저 한 일은 땅을 평평하게 고르는 평탄화 작업이에요. 물이 잘 흐르고 식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땅의 숨결을 정돈해주는 중요한 작업이지요. 이어서 농장 이곳저곳에 흩어져 있던 물건을 정리하고 옮기는 작업도 함께 했어요. 다음은 나무와 부추를 옮겨 심는 작업! 와초농장에는 자두나무, 대추나무, 감나무, 오디나무, 아사이베리, 블루베리, 앵두나무, 가시오가피 등 다양한 나무들이 정겹게 자라고 있답니다. 부추는 햇볕이 더 잘 드는 자리로 옮겨 다시 심어줬어요. 이제 더 튼튼하게 자라겠지요? 아직 겨울 같은 연천의 3월 와초농장이 있는 연천군 3월 말인데 겨울의 기운이 남아있어요. 차가운 바람 속에서 우리는 작은 난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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