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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 된장찌개: 우렁이 손질, 보관

시골 마트에서 국산 우렁이를 구입했어요. 된장찌개에 우렁이를 넣고 끓이면 구수하고 독특한 쫄깃함으로 살짝 특별해지지 않아요? 논우렁이를 깨끗이 씻고 다듬어서 삶은 것을 냉동해서 판매하는 것 같아요. 포장에 보니, 해동해서 물로 살살 씻어서 사용하라 되어 있어요. 그래도 혹시 비린맛을 꺼리신다면, 식초에 한번 더 씻고, 물로 헹구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집에도 좀 민감한 사람 있어서...)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272060&cid=46692&categoryId=46692 논우렁이 [형태] 크기는 각경 30mm, 각고 60mm 정도이며, 패각은 어두운 갈색이고 긴 원추형이다. 나층은 5층이고, 봉합이 깊어 나관이 뚜렷하고 각 나층이 둥글다. 각구는 달걀 모양이며 순연은 얇다. 유패는 견각이 나타나고 체층의 주연을 따라 각모와 같은 각질 돌기가 나타난다. [동정 포인트] 나층 [생태] 웅덩이, 연못, 인공호 등 정수역과 평지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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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닭갈비 레시피, 양념장, 닭갈비 만드는 법 / <닭곰탕>: 닭곰탕 만들기 - 여름 보양식

여름 보양식 하면 생각나는 것, 1번은 삼계탕이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우리 딸이 닭갈비가 먹고 싶다길래, 생닭을 세마리 사왔어요. 시골마트에서 중닭 세마리 9900원 행사가 자주 있답니다. 닭다리 정육 발라놓은 것은 시골마트에는 냉동 밖에 없어서 용감하게 생닭을 사왔답니다. 한마리는 통닭용으로 마리네이드 해 놓고, 두마리에서 넓적다리 이하 다리살을 발라냈어요. 칼끝을 다리뼈 부근으로 가운데로 푹 찔러서 살을 발라내면 됩니다. (이웃님들, 웬만하면 마트에서 정육 다리살 사다 쓰세요~~ ㅎㅎ) 이렇게 닭다리살을 발랐더니, 두마리에서 400-500 그램 정도 나왔어요. 닭다리살은 닭갈비 양념을 해서 먹을 거고요, 남은 닭의 뼈와 살은 푹 끓여서 닭곰탕을 만들 거에요. 닭다리살을 발라내고 남은 뼈와 날개, 가슴살 등은 냄비에 넣어 닭곰탕 만들 재료가 됩니다. <닭갈비> * 닭갈비를 위해 다리살만 모았으니 양념해서 야채랑 철판(그릴팬)에 볶아 먹으면 얼마나 맛있겠어요! 양념: 고추장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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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없는 양파 초절임: 양파 피클, 피클물 레시피, 양파 보관법

양파는 우리가 사계절 먹는 야채이지만, 수확은 6월에 해서 저장해 두었다가 시장에 나오는 걸 사먹는 거에요. 그러니까 6월에 많이 나오고 가격도 좋을 때 많이 드시면 좋겠죠~ 하지만 저렴하다고 양파만 많이 드실 수는 없잖아요? 지혜롭게 보관했다가 맛나게 먹는 방법으로 초절임 (피클) 만들기 하면 좋아요!! 양파는 냉장 보관하면 오래 못가서 무르고 썩어서 못먹게 되는 거 아시죠? 그러니, 햇볕이 닿지 않는 상온에 보관하시는 게 좋구요. 혹시라도 비닐에 넣어두시지는 않겠지요? 종이박스에 겹치지 않게 두시면 좋아요. (양파망을 걸어두는 방법도 좋고요) 초절임으로 보관하시면 한식이건 양식이건 맛있게 연중 이용할 수 있으니 힘껏 담아 두시는 것도 좋아요. 에스더가 키운 양파, 양은 넉넉치 않으나 초절임해서 음식과 어울리는 반찬으로 쓰려고 해요. 한식에는 간장 초절임, 양식에는 비트 물들이고 피클링 스파이스로 살짝 서양맛을 낸 초절임이 제격이죠!! 자잔해서 요리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양파를 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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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공릉천 산책: 꽃길만 걸어요 / 코스모스, 백일홍

파주 이모님댁에 다니러 갔다가 산책 나온 공릉천 산책로에요. 공릉천 경기도 파주시 금촌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이모네 아파트 정문으로 나와서 2차로를 건너면, 이렇게 공릉천 천변을 산책할 수 있어요. 어쩜! 너무 예쁘게 꽃이 심어진 꽃길을 이모와 함께 걸어보아요~ 여기에서 루드베키아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릉천 개요 공릉천이 시작되는 곳은 덕양구 고양동, 신도동과 양주시 장흥면의 경계선이며, 관산동, 사리현동, 지영동을 거쳐 파주시 교하면에서 한강과 만난다.(총 길이 30.5Km). 파주 삼릉에 있는 공릉의 명칭을 따서 공릉천으로 부른다. 주변의 퇴적 평지대는 화훼단지와 논으로 이용되고 있다. 경기도 양주시,고양시,파주시에 흐르는 하천으로 한강의 제1지류이다. 힘차게 내달리는 공릉천의 물소리를 따라 걷다 보면 백로와 기러기떼 등 겨울 철새와 원앙,비오리 등 천연기념물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이용안내 이용시간 상시이용가능 문의및안내 031-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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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핀 꽃은 내일 피지 않는다: 작지만 '갓생 산다' - 채송화 철학

채송화는 작년 여름부터 알프스에서 꽃피웠던 에스더의 최애 여름꽃이에요~ https://blog.naver.com/esther22farm/222828710645 채송화: 꽃으로 수놓는 일상 채송화, 키작은 여름꽃 그뿐인가? 채송화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또 무엇이 있을까? 흰색 노랑 빨강색 등 ...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esther22farm/222852946769 봉숭아, 채송화 씨앗 채취: 여름은 이렇게 가는가? 울밑에선 봉선화야 네모양이 처량하다 길고 긴 날 여름철에 아름답게 꽃필적에 어여쁘신 아가씨들 너를 반... blog.naver.com 금년에는 작년에 꽃에서 떨어졌던 씨앗들이 자연 발아한 덕분에 따로 파종을 하지 않아도 싹난 것들을 여기저기 옮겨야 했을 정도로 더 풍부해졌답니다. 작년에는 7월 8일에 첫 꽃을 피웠는데, 금년에는 6월 15일에 첫 꽃망울을 터뜨렸어요. 올 여름이 일찍 온 건 확실한 것 같아요! 여름 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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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생죽순: 죽순 손질, 삶기, 보관, 죽순요리ㅡ죽순제육볶음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네요~ 6월이 무색하게 불볕더위 - 이거 진짜 이상 기후 맞죠? 어쩔 수 없이 일찍 맞이한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맛난 거 잘 드시기 바라요. 멀리 영암에 있는 친구가 귀한 생죽순을 채취해서 껍질 벗겨 시원하게 아이스팩으로 포장해서 보내주었어요. 죽순이라면 먹을 줄도 몰랐던 나, 새댁 시절에 시엄니께서 죽순이라고 보내주셨는데, 어찌 먹었는지 생각도 안나는 나... 지금은 달라요! 신나게 택배 포장을 벗겨보니, 1년 동안 먹을 만큼 (1년이 있어야 죽순 계절이 돌아올 거니까 맞지요) 정성껏 깨끗이 껍질 벗겨진 죽순이에요! 죽순은 옥수수 껍질같이 겉에서 벗기는 게 아니라, 반을 가르면 껍질이 쉽게 분리된답니다. ㅎㅎ 생죽순 이렇게 보내준 죽순을 살살 물에 씻어서, 쌀뜨물과 함께 냄비에 넣고 삶아요. 냄비 1 냄비 2 세 번째 냄비에는 쌀뜨물 부족해서 밀가루를 한스푼 찬물에 풀고 삶았어요. 쌀뜨물이건 밀가루물이건 크게 상관 없어요. 맹물에 삶아도 말입니다. 죽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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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농부 에스더의 텃밭 가꾸기: 텃밭작물 230606~0615

6/10 이제 좀 더 자라주길 바라면서 수확을 기대하는 감자, 비트, 당근이에요. 아직 너무 작아서 실망하게 될까봐 살짝 걱정이긴 해요. 하지만 적은 소출도 감사할 수 있어야죠! 상추는 2-3일에 한 번씩 따오면 풍성하게 그린 식탁을 장식해줍니다. 믹스상추 씨앗을 심었더니 종류가 다양해서 재밌어요 (에스더의 변덕스러움에 딱 흡족한 선택이었던... ㅎㅎ) 깻잎도 따다가 쌈으로도, 요리재료로도 쓸만하게 되었어요! 겨우 천원어치 모종을 샀을 뿐인데 말이죠~ 근데 이게 웬일이죠? ㅜ.ㅜ 에스더가 울음나올 뻔한 사건. 잘 자라던 루꼴라, 한 뼘 길이만 되면 샐러드고 피자고, 서양요리에 사용하려 했는데... 누군가가 나보다 먼저 먹고 싶었던 모양이에요. 흐흑~ (새가 그런 것 같아요.) 이 정도여서 속상했는데, 몇 일 후에 보니 아주 싹쓸이를 했네요. 루꼴라만... 그 옆의 바실은 그대로인데 말이죠~ 어쩐다... 루꼴라는 실내에서 키워야 하나요? 6/11 메꽃이 넝쿨을 뻗기 시작하네요. 큼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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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양귀비 예찬: 꽃양귀비 씨앗 파종, 키우기, 채종

5월~6월에 걸쳐 화려한 꽃을 아낌없이 피우는 꽃양귀비, 처음 집 주변에 심어봤는데, 단박에 사랑에 빠지고 말았다는 거... 작년 가을에 파종해서 현재까지, 강하고 질긴 생명력과 곱고 예쁨의 기록을 남겨보려 해요. 양귀비는 마약(아편)의 원료라고 재배가 금지되어 있고요, 꽃양귀비는 '개양귀비'라고도 한다는데 ('개'자가 들어가는 말은 이름이 좀 섭섭하네요), 그냥 관상용으로 키우는 꽃이에요. 2022년 10월 중순~하순에 파종했고요, 11월 3일에 자잔한 싹이 흙을 밀고 나왔어요. 2022. 11. 3 2023. 1. 1 작년 12월에 눈이 많이 왔었어요. 10센티 이상 덮였던 눈이불 속에서 꾹 참고 있다가 잠시 눈이 녹았을 때 얼굴을 보이던 양귀비 싹이에요. 녹색이 조금은 힘들어 보이지만, 잘 견디고 있었어요! 2023. 3. 7 콜레우스 입주 기념 3월에 작은 싹들이 이제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에요. 언제나 자랄건가? 3/20 너무 가운데만 촘촘하게 있어서 분산 모종해줌 3월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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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사계절식단: 오늘은 뭐먹지? 230618~

6/18 (일) 저녁에는 죽순제육볶음과 쌈야채로 먹었어요. 죽순 손질과 보관, 그리고 죽순을 넣은 제육볶음은 별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esther22farm/223132985386 제철 생죽순: 죽순 손질, 삶기, 보관, 죽순제육볶음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네요~ 6월이 무색하게 불볕더위 - 이거 진짜 이상 기후 맞죠? 어쩔 수 없이 일찍 맞... blog.naver.com 6/19 (월) 점심에는 <야채 왕창> 골뱅이 소면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300 그램 골뱅이(중간크기의 캔)인데, 꽤 굵은 골뱅이가 들어 있었어요. 골뱅이 납작하게 썰어서 국물 절반과 함께 보울에 넣고, 매운 야채(대파, 양파, 고추: 모두 우리 텃밭에서 온 것들, 오예!)와 함께 양념에 비벼줍니다. 양념은 고추장, 고추가루, 매실청, 식초, 볶은깨, 진간장을 넣었어요. 그리고 적양배추 겉잎, 샐러리, 깻잎, 상추, 쑥갓 등 알프스 야채를 잔뜩 썰어서 넣으려고 보니,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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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순요리 두가지: 들깨 죽순볶음 & 죽순 오징어무침 - 레시피, 만드는 법

죽순은 이맘때 쯤 잘 손질해서 냉동해두면 일년 내내 즐길 수 있지만, 얼리지 않은 죽순은 요 때 아니면 못먹으니까요, 두 가지 요리로 즐겨봤어요~! 먼저 들깨 죽순볶음 (죽순 들깨볶음) 만드는 법, 간단하게 알려드릴께요. 죽순만 준비되어 있다면 10분 이내에 만들 수 있답니다. <들깨 죽순볶음> 만들기: 양파나 쑥갓, 또는 버섯 등 다른 재료들과도 맛이 잘 어울릴 것 같지만, 에스더는 죽순 본연의 맛을 즐기고 싶어서, 나물 볶듯이 대파와 마늘, 들깨가루와 참기름, 국간장, 소금 외에 다른 재료 없이 만들어봤어요. * 기름 두른 팬에 채썰은 죽순(국대접 2개 분량)과 다진 마늘 1 Ts, 적당히 썰은 대파 2 Ts을 넣고 볶아요. * 국간장 1 Ts, 소금 1.5 ts을 넣고 볶다가, 거의 다 볶아졌다 싶으면 참기름 1Ts을 넣어요. * 그리고 거피 들깨가루를 2-3 Ts 넣어줍니다. 들깨가루가 들어가면 뻑뻑할 거에요. 그래서 물을 3 Ts쯤 넣고 국물이 거의 없이 페이스트 상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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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게임: 세상 어려운 문제... 탄산 vs. 라면 ㅜ.ㅜ

From, 블로그씨 평생 탄산 안 마시기 VS 평생 라면 못 먹기, 밸런스 게임! 당신의 선택은? 넘 재밌는, 익사이팅한 밸런스 게임이네요~! 마치 시소의 가운데에 올라서 있는 기분, 겨우 균형을 맞추고 있다가 왼쪽으로 살짝 기울어지면 오른쪽이 올라가니까 얼른 그쪽으로 무게를 주었다가, 또 오른쪽으로 살짝 무게가 쏠리면 왼쪽이 올라가니까 이쪽으로 다시 힘을 주게 되는... 그런 거요. 생각할 수록 한쪽에 아쉬움이 작지 않은 게임이지만... 에스더의 선택은, 짜잔! 차라리 라면을 안먹을 망정, 탄산을 포기할 수 없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고 말았어요! 콜라나 사이다, 환타, 써니텐, 밀키스 등 시판 탄산음료 안먹기라면 라면하고 견줄 때 더 결정이 어려웠겠는데요, 집에 탄산수 준비해 뒀다가 시원한 음료가 생각날 때 오미자 청에 부어 오미자 에이드, 레몬청에 부어 레모네이드, 매실청에 부어 냉매실차, 준베리 주스에 부어 베리탄산에이드, 그리고 오늘 마신, 꿀에 재어둔 산딸기에 탄산수를 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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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기상 점호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새벽 6시에 일어나 부지런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있어요! 나의 미라클 모닝 루틴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미라클 모닝으로 하루하루 갓생 산다는 각오는 아니지만, 에스더의 모닝 루틴은 잠깐 묵상의 시간을 가진 후에, 밖에 나가서 집 주변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해요. 마당에 피는 꽃들과 열매 달고 있는 나무들, 초록초록한 잎채소들과 수확시기가 된 작물들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 오늘은 텃밭에서 먹을 만한 것이 무엇무엇인지... 우리는 이걸 <기상 점호>라고도 하지요~ 오늘의 기상 점호에서 눈에 띈 사항들은 이렇답니다. * 파란색 꽃이 피는 줄만 알았던 수레국화가 이렇게 다양한 색으로 피는 줄은 몰랐어요! * 단호박 열매가 준비되고 있어요. 솜털이 보송보송하네요! * 당근이 수확 때가 되었나 하나 뽑아 봤어요. 아우~ 제법 위용이 대단하지요? * 텃밭에서 좀 떨어진 산으로 가는 길목에 엉겅퀴가 피어 있어요. 별로 대접받지 못하는 꽃이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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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동 카페] 크레마스토리 - 심야에도 편하게 이용가능한

오늘은 저녁 데이트, 천안 쌍용동 카페 크레마 스토리를 찾아갔어요. 울 남편이 크레마가 뭐냐고 ... 헉! 예상치 않던 질문 ... 저는 알고 있었길래 대답해 주었지만, 좀더 지식적인 답을 위해 나무위키를 참고해 봅니다. (내 대답이 틀리지 않음) https://namu.wiki/w/%ED%81%AC%EB%A0%88%EB%A7%88 크레마 - 나무위키 1. 커피 위의 거품 커피 [ 관련 문서 ] 커피 종류 블랙 커피 에스프레소 ( 리스트레토 · 룽고 ) · 아메리카노 · 드립 · 콜드 브루 · 튀르크 커피 아이스 커피 질소 커피 베리에이션 커피 우유를 넣은 커피 ( 스팀 밀크 · 카페라테 · 카페오레 · 카페모카 · 카푸치노 · 코르타도 · 마키아토 · 플랫 화이트 · 카페 콘 레체 ) 콘 판나 · 아인슈페너 · 아포가토 · 방탄커피 · 달고나 커피 커피주 깔루아 ( B-52 · 깔루아 밀크 · 벨벳 해머 · 블랙 러시안 · 에스프레소 마티니 · 퀵퍽 · 푸스 카페 레인보우...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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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맛집][봉명동 맛집] &lt;오늘도오삼&gt; 오삼불고기와 호박볶음국수

오늘은 에스더가 천안 불당동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오삼불고기> 먹은 얘기에요. 상호가 <오늘도오삼>이에요. 오늘도 오시라는 뜻과, 오늘도 오삼불고기라는 이중의 뜻을 가졌겠지요? 이런 언어유희 - 재밌어요! 불당동의 신축 아파트 주상복합 건물 같아요. 매장은 쉽게 찾았는데, 주차장이 눈에 띄지 않아서 여쭤봤더니 사장님께서 친절하게 알려 주셨어요. 상가 뒤편 주차장에 세우거나, 건너편 상가 뒤에 노면 주차해도 되나봐요. 그런데, 전광판 글씨가 계속 주차단속 중이라고 번쩍번쩍 지나가고 있어서 홈즈씨가 살짝 겁먹었어요. 세련된 신규 상가들이 잔뜩 입주해서 영업하는 만큼, 점심시간, 저녁, 야간의 노면 주차는 허용되는 것 같아요. 혹시 모르니까 사장님께 문의해보시면 되겠어요. ㅎㅎ 매장 안으로 들어갔어요. 오삼불고기라고 내가 생각하고 있는 선입견보다는 훨씬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 살짝 여성 취향 같으나, 남자분들도 좋아할 것 같은... 식사도 좋고 술 한잔 함께 하기도 좋을 분위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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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보석 (?) 준베리: 준베리 수확, 준베리 주스, 준베리청, 준베리쨈

6월에 열매를 맺는다고 준 (June) 베리라 부른다고 하는 이 나무들은 처음보는 모습, 처음듣는 이름이었지만, 조그만 작대기 같은, 키가 불과 40 센티밖에 안되는 묘목에서부터 에스더가 봐 왔답니다. 묘목으로 심은지 7-8년, 이제는 열매가 충실하게 맺히는, 키는 매년 잘라주어도 2 미터가 넘는 과실나무로 성장했어요. 5/28 준베리라는 이름을 칼같이 지키기라도 하듯, 6월이 다가오는 길목에서 준베리는 아직 열매가 익지 않은 모습이었고요, 6/1 6월 1일이 되어서야 따먹을만한 열매들이 보였어요. 처음에는 작은 하얀색 알맹이였다가, 그것이 빨갛게 변하면서 아직 단단하다가, 투명한 자주색을 띨 때 제일 맛이 있답니다. 잘 익은 열매는 나무에서 떨어질 때부터 터지거나 찢어지기 때문에 조심조심 따가지고, 식촛물에 살살 얼른 씻어서 건집니다. 물론 따면서 먹는 건, 씻지도 않고 입으로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간혹, 작은 열매의 표면에 벌레 알이 붙어 있기도 합니다만... 헉!) 얼음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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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사계절식단: 오늘은뭐먹지? 230613~

6/13 (화) 브런치로 군고구마와 블랙사파이어 포도+플레인 요거트를 먹었어요. 저녁에는 딸이 한우고기 선물받았다고 해서 에스더가 된장찌개랑 샐러드 준비해서 만찬을 즐겼네요. 알프스 야채가 빠질 순 없지요 ㅎㅎ 6/14 (수) 브런치는 에그 샐러드빵과 아이스 아메리카노였어요. 6/14 (수) 저녁에는 오삼불고기와 호박볶음국수를 맛있게 먹었어요. 친절하고 솜씨있는 메뉴가 있는 작은 식당들을 맛집 탐방하면서 지역사회에 정도 들고, 블로그도 풍성해지고... 너무 좋아요! 호박볶음국수 https://blog.naver.com/esther22farm/223131389655 [불당동 맛집][봉명동 맛집] <오늘도오삼> 오삼불고기와 호박볶음국수 오늘은 에스더가 천안 불당동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오삼불고기> 먹은 얘기에요. 상호가 <오늘도... blog.naver.com 6/15 (목) 점심은 귀하신 분들(우리 집지을 때 수고해주신 건축사, 토목사님)이 오셔서 간단하지만 정감있는 식사를 나누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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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맛집] 브런치 뇨끼 맛집 &lt;피넛스토어&gt; (신부동/천안터미널)

천안의 브런치 뇨끼 맛집 <피넛스토어>에서 맛난 거 먹고 왔어요. 피넛 스토어라고 땅콩파는 가게는 아니에요. ㅎㅎ Feanut Store라는 간판 디자인이 왠지 미국이나 유럽에 있는 상점의 이미지였어요. 가끔 손님을 픽업할 때나 우리 식구가 고속버스 이용할 때 들르는 천안종합터미널 부근이어서 잘 알아두면 앞으로 요긴한 식당 정보가 될 것 같아요. 일단 음식 맛을 보고 단골의사 여부를 파악해야지요~ 소문을 듣자하니 점심시간에는 대기가 길거나 음식이 늦게 준비될 수 있다고 해서 살짝 늦은 점심 시간에 방문했어요. 에스더는 기다리는 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셔서 테라스 자리도 좋다고 했더니, 너무 더울 거라고 잠시 후, 실내로 안내해 주셨어요. 날씨 좋으면 식물들과 호흡하면서, 하늘이 보이는 테라스 자리에서 식사하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벽등 아래 창틀에는 날짜가 쓰여진 소스통 같았어요. 아마도 숙성 중~? (제가 괜히 호기심 발동해가지고) 테라스보다는 실내가 더 정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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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사계절 식단: 오늘은 뭐먹지? 230608~

6/8 (목) 아침은 파바에서 사온 치즈롤과 쫀득 꽈배기 한쪽, 그리고 블랙사파이어 포도에 플레인 요거트로 브런치 했어요. 저녁은 강남구청역 맛집 머드내에서 양념갈비살과 된장찌개로 냠냠~ 짭짭~ https://blog.naver.com/esther22farm/223126391423 [강남구청역 맛집] 머드내 갈비살, 된장찌개 딸이랑 소고기국밥이나 한그릇 먹자 하고 강남구청역에서 만났어요. 골목을 지나가다가 엄청 맛있는 고기굽... blog.naver.com 6/9 (금)에는 브런치로 모닝빵과 계란후라이, 그리고 상추등 알프스 야채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봤어요. 겹겹이 상추가 많이 들은 샌드위치를 제가 좋아하잖아요! 음료는 준베리주스~ 집에서 끓여 만든 준베리 주스 원액에 탄산수, 토닉워터, 물, 사이다 중에 아무거나 타도 멋진 주스가 됩니다. 에스더의 선택은 토닉워터: 칵테일이나 하이볼 아니어도 토닉워터가 베리주스의 맛을 업시켜주네요! 하니머스타드 소스가 잘 어울리네요~ 저녁에는 딸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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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필립스) 제면기를 이용한 칼국수면 뽑기, 김치칼국수 레시피

에스더의 먹는 데 진심인 오직 한가지 열정 - 오늘 재밌는 걸 보여드릴께요! 하하하 아니, 이미 집에서 제면기로 국수를 뽑으시거나, 밀가루 반죽 밀어서 칼로 썰어 칼국수 만드시는 고수님들은 그냥 통과하시고요~ 제가 사 둔 필립스 제면기인데요, 통에다가 밀가루와 소금을 넣고, 제면기를 작동시킨 다음 물을 위에서 투입해주면 면이 되어 나온답니다. 제가 전에 이거 사고 싶어서 눈팅하다가 신세계던가? 런칭 세일할 때 생각했던 가격의 반값에 팔길래 사뒀어요. 소면, 중면, 칼국수면은 물론이고, 메밀면이나 스파게티면도 할 수 있고, 만두피나 라자냐처럼 넙적한 면도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만두피는 앓느니 죽는다고 - 그냥 반죽해서 편편 쫀득하게 밀어서 만드는 게 훨씬 낫고요... ㅎㅎ 국수 뽑는 영상 보시면 재밌으실 거에요. 한번에 밀가루 500 그램, 즉 4인분 정도의 국수를 만들 수 있고, 시간은 총 15분쯤 걸려요. (물론, 두 번 연달아 가동하면 8인분을 만들 수 있지요) 국수 노즐 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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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우리의 먹거리: 정말 괜찮을까? - 히말라야 핑크솔트 대용량 구입: 잘 한 걸까?

연일 뉴스에 나오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문제: 우리 바닷물과 바다생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그것은 곧 우리의 먹거리에 과연 안전할 것인가? 우리는 누구의 말을 믿어야 할 것인가? 알 수 없는 우리들은 불안하기만 하네요. 급기야 6월 12일 어제는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오염수 해양방류 설비 시운전에 돌입했다고 하니, 우리 민초들은 바다에서 나오는 먹거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해야 옳을지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3666 “소금·김·멸치 1년치 사둬…오염수 방류되면 국내산 무슨 의미” 서울 성북구에 사는 40대 주부 강아무개씨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소식을 듣고 지인들과 멸치·다시마·미역 등 수산물 공동구매에 나섰다. 강씨는 “친구들과 단톡방에서 오염수 방류에 관한 불안감을 호소하 n.news.naver.com 급기야 많은 소비자들이 장기간 보관이 비교적 용이한 소금, 김, 멸치 등을 미리 사두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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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명엽채 볶음 (이중채, 쥐포채): 밑반찬 만들기, 레시피

명엽채나 쥐포채, 종종 밑반찬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만들어 드시죠? 진미채와 어깨를 겨누어 한국사람이라면 싫어하지 않는, 김싸서 간단히 식사해결할 수도 있고, 김치나 단무지만 곁들여도 심심찮게 밥 한공기는 꿀떡 먹을 수 있는 국민 반찬 같아요. 어머니가 투병 중이셔서 혹시나 입맛을 돋울까 해서 만들어다 드렸는데, 어찌 잘 드셨다고 하시는지 몇 번을 더 해다 드렸어요. 하하 엄니 입맛을 돋울 수 있다면 어채 볶음 쯤이야 ... 아래 사진은 <명엽채>고요 (아마도 생선의 주성분이 명태), 쥐포가 주성분인 "쥐포채" 또는 어채를 만드는 원료가 이중으로 라미네이팅된 건가 싶은 "이중채"도 같은 방법으로 조리했어요.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넣고 그냥 볶으면 딱딱해서, 어르신이나 어린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아요. 그래서 에스더는 일단 스팀으로 쪄서 부드럽게 한답니다. * 명엽채 500 그램을 찜판 위에 올려놓고 3-5분 정도 스팀으로 쪄주세요. 스팀으로 부드러워지면서 부피는 줄어드는 느낌이죠?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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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 낭만과 자유 컨셉의 도서관

코엑스몰에 볼 일이 있어서 간만에 여기를 찾았네요! 전에는 친정 근처라서 아주 뻔질나게 다니던 동네이지만, 시골 아짐이 되어서는 처음 왔네요. ㅋㅋ 무역센터 건물이 맨하탄 같아 보인다는 촌스러운 스피릿으로 접근... Starfield는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종합쇼핑몰이라고 하네요. 휴우~ 제가 자주 가는 이마트하고 G마켓에 이어 스타필드까지 나도 신세계의 백성 1인임이 실감나요. ㅋㅋ 스타필드 입구로 들어갔어요. 여기 별마당 도서관이 있다는데, 제가 원래 도서관에서 시간 보내기를 좋아하잖아요. 이름도 너무 예쁘다 생각했는데, Starfield를 별마당이라고 우리말로 부른 거라는 사실은 잠시 후에 떠오른 생각! 한글 이름이 맘에 들어요. 도서관은 어떻게 생겼을까? 코엑스몰 내부에 있다니 그닥 큰 장소를 차지하지는 않았을 것 같은 예감... 별마당 도서관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B1 별마당 길이라고 하네요. 파란 라텍스 길 같은 것을 따라서 폭신하게 걸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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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청역 맛집] 머드내 갈비살, 된장찌개

딸이랑 소고기국밥이나 한그릇 먹자 하고 강남구청역에서 만났어요. 골목을 지나가다가 엄청 맛있는 고기굽는 냄새가 나는 곳을 향해 눈을 돌리자 저 간판이 보였어요. 저는 웬만해서는 식당에서 구워먹는 고기, 특히나 쇠고기에는 만족을 못하는 편이지만, 그 냄새에 이끌려서 우리 두 사람은 가던 길을 멈추고 이리로 들어가고 말았어요. 평일 저녁인데 만석이었어요. 조금 기다렸다가 입장! 도저히 내부 사진은 찍을 엄두가 안났어요. 테이블마다 손님들이 왁자지껄... 모두들 기분 좋은 표정들 (고기가 맛있구나야! 느낌이 팍 왔어요.) 손님들이 많이 계시니 메뉴판부터 사진찍자 했는데, 빛 반사는 뭔가요? (나는 왜 이럴까?) 안내된 좌석에서 보니, 주방 안쪽은 3-4분이 매우 바쁘게 일하시고 계셨어요. 뭔가 숙련된 전문가의 포스... 그리고 냉장고에는 숙성되고 있는 갈비살들이 그득하네요. 저런 거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뿌듯~ 익숙한 손길로 기본 상차림을 내 주셨어요. 파채, 갓김치, 묵사발, 쌈무,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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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장마 오기 전에 해야할 일: 올해 장마기간, 2023 장마철 언제부터? 기상청 장마, 장마와 농작물

장마가 매년 온다고는 하는데, 어떤 해에는 마른 장마라고 해서 비가 거의 오지 않고 흐린 날씨가 계속되기도 하고, 어떤 해에는 비라면 지긋지긋하게 주룩주룩 오랜 기간에 걸쳐 눅눅하고 축축함을 지치도록 내려주기도 하지요. 올 봄에는 비가 적게 왔고, 5월말에 한차례 비 다운 비가 온 후로 계속 땅이 마르고 있어서, 장마비라도 와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장마가 오기 전에 거두어야 할 작물도 있고, 비에 의해 못쓰게 되는 밭의 작물들이 있기에, 어쩌면 장마는 초보농부에게 애증의 대상과 같기도 해요. 기상청의 1개월 날씨전망을 보아도 2023년 장마가 언제 시작될 지는 속시원히 말해주지 않고 있어요. 단지 6월 첫째주의 강수확률은 예년보다 적을 것이고, 둘째, 셋째, 넷째 주는 예년과 비슷할 확률이 50%라는 것이니, ... 한마디로 말하면 '아직은 알 수 없다'라고 할 수 있겠네요. https://www.weather.go.kr/w/weather/long-term/month1.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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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사계절식단: 오늘은 뭐먹지? 230603~

6/3 (토) 점심은 군포시 중앙도서관 구내식당에서 부추비빔밥을 먹었어요. 부추를 잘게 썰어 흰밥위에 얹고, 돼지고기 갈아서 양념볶은 것 조금, 그리고 계란후라이를 올리고, 말간 장국과 김치, 단무지... 단순하지만 거기에 양념간장과 비빔고추장을 한 숟가락이나 두 숟가락쯤 (간장이 그닥 짜지 않더군요) 넣고 비벼서 맛있게 먹었어요. 도서관에서 먹는 밥은 왜 맛있을까요? 가격은 5천원. 거기에다가 후식으로 평소에 즐기는 누가바(1000)나 부라보콘(1300) 하나 사서 먹으면, 다시 책읽을 마음이 솔솔 생기지요~ (아이스크림 가격도 할인점 가격으로 낮춰주시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지만...) 우리도 부추 좀 크면 저렇게 단순 야채비빔밥 자주 즐길 것 같아요. 토요일 저녁에는 돼지고기 주물럭을 만들어서 먹었어요. 제육볶음보다 양념을 절반만 하고, 소금이나 허브솔트를 살살 뿌려서 양파와 함께 팬에 볶았어요. 텃밭에서 가져온 아스파라거스 2개와 샐러리 잎 약간, 이것은 고기가 익었을 때 넣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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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농부 에스더의 텃밭일지 230601~

6월이 되었어요. 6월은 여름 수확의 계절 아닙니까? 감자도, 양파도, 당근도, 비트도 6월 중에 - 아마도 장마 전에 수확해야 할 작물이에요. 오예! 기대하며 6월 첫주를 맞이합니다. 별로 손을 봐주지 못한 양파들도 약간의 수확은 볼 수 있을 듯해요. 양파들이 거의 누웠어요. 양파들은 누운 후에도 알이 굵어진다고 합니다. 두 배까지도 자란다니까 막바지 정성으로 풀뽑아주고 물도 주고 "예쁘다~"해 줬어요. 수레국화 씨로 심은 것이 이제 꽃망울을 보이네요. 귀엽고 청초한 파란꽃이 피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콜레우스는 이렇게 세번째 꽃대에서도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 우리 거실에서 작지만 위용이 대단합니다. 3월에 씨뿌려 애지중지 키우고 있는 루피너스가 이렇게 공격을 당한 모습... 8개가 싹이 나서 잘 자라고 있었는데, 흑! (새들의 공격인 줄 알았는데, 그만 홈즈씨가 풀뽑다가... ㅉㅉ / 홈즈새 미오미오미워~) 그러나, 신에게는 아직 3 포기의 루피너스가 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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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생필품 구매: 합리적 소비?_ 마트와 가격비교, 다이소 영업시간, 추천템

국민상점 다이소, 많이 이용하시지요? 부담없이 구경하다가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데요. 가끔은 엉뚱하리만치 허접(?)한 물건을 사고는, 귀찮아서 교환하러 다시 가지 않고 버리기도 하지만, 잘 골라서 구입하면 살림밑천이지요. 저는 일 때문에 군포에 자주 가게 되는데요, 제 동선에는 롯데피트인산본점과 산본시장점에 종종 들르게 됩니다. 제가 자주 방문하는 다이소 지점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아요. 다이소 롯데피트인산본점 (10:30~22:00) 다이소 산본시장점 (10:00~22:00) 다이소 천안성거점 (10:00~22:00) 다이소 천안본점 (10:00~22:00) 다이소 영업시간은 대체로 아침 10시부터 밤 10시까지인데요, 롯데피트인산본점은 롯데피트인 영업시간에 따라서 10시 반 이후에 방문하시면 되겠네요. 다이소 롯데피트인산본점 경기도 군포시 번영로 485 롯데피트인산본점 들어가는 정문이에요. 에스더는 오늘 몇 가지 생필품을 다이소에서 구입하려고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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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쫑 요리] 마늘종(마늘쫑) 새우볶음, 마늘쫑 장아찌, 마늘쫑 피클, 밑반찬

마늘 수확하기 전, 마늘의 꽃줄기로 나오는 것을 마늘쫑이라고 해요. 이것을 적당한 때에 제거해줘야 마늘이 굵어지고 수확이 풍성해진다고 해요. (에스더도 마늘 심어봤는데, 재미 못봐서 지금은 안해요. ㅎㅎ) 마늘종이 맞춤법과 규범 상 더 정확한 말이라고 하지만, 우리는 마늘쫑으로 더 많이 알고 있는 것 같아요. 이것이 5-6월 경 나오는데, 밑반찬으로 아주 훌륭한 재료이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할 것 같은 맛, 맛!! 국산 마늘쫑을 사왔어요. 중국산보다 가격은 많이 비싸지만, 중국산보다 부드럽고 가늘어서 고급스런 맛이 있지요. 묶인 단을 풀어서 양쪽을 적당히 잘라 제거해요. 윗부분은 저기를 잘라서 제거하고요, 아래 부분은 마른 부분을 짧게 잘라주었어요. (칼 또는 가위 사용)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된 마늘쫑으로 마늘쫑 새우볶음, 마늘쫑 피클, 마늘쫑 고추장 장아찌를 만들건데요, 굵고 거친 부분은 장아찌로, 가늘고 부드러운 부분은 볶음용으로 사용했어요. (별로 거친 부분은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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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쉬로 물김치 담그는 법: 열무김치, 나박김치도 같은 방법으로 ...

빨간 래디쉬(적환무)가 쫑(꽃대)이 나오기 시작해서, 얼른 수확을 했어요. 울 엄니의 옛날 어릴적 추억을 소환하는 빨간무로 물김치를 담아드리려고 해요. 올봄에 한 번 심어서 뽑아 먹고, 추가로 다시 파종해서 두 번째 수확이에요. 오늘의 주재료는 래디쉬이지만, 열무를 이용하면 열무김치가 되고요, 나박김치도 같은 방법으로 담으실 수 있으니, 김치 초보도 이대로 하시면 따라하기 어렵지 않으실 거에요. * 떡잎이나 누런 잎을 떼어내고, 빨간무의 끝부분에 수염뿌리도 정리해내고, 두 번 정도 씻어서 소금에 절였어요. 빨간 동글동글 구슬들이 반짝반짝 귀여워요! * 세 시간 후, 무청 부분이 부피가 확 줄고 부드러워졌어요. 이제 깨끗한 물에 흔들어 씻어서 건져 놓아요. * 길이가 긴 것은 적당한 길이로 자르고, 빨간무 부분을 반 갈라도 좋아요. 에스더 물김치는 이렇게 쉽게 한답니다. (그릇 하나 감하는 것도 일을 줄여주지 않습니까?) * 절여진 래디쉬를 김치통에 한 켜 깔아줍니다. (전체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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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사계절식단: 오늘은 뭐먹지? 230528~

5/28 (일) 아침은 피자집에서 가져온 마르게리따 피자 한쪽과 커피로 간단히 먹었어요. [홈즈의 제안으로 하루 두끼만 먹기로 해서 몇 달 동안 실천했지만, 요즘은 밭일 하는 시간과 여건을 고려하여, 아침을 간단히 먹고, 점심은 1시쯤, 저녁은 8시쯤 먹게 되었어요. 해가 기니까 저녁 때 밭일이 조금은 길어져서 6시 식사는 합리적이지 못한 것 같아요. ㅎㅎ] 점심은 딸들이 원하는 대로 날치알밥과 김치전을 준비했어요. 물론 딸들이 같이 참여했지요. 김치전은 오징어와 김장김치로 만들었고요, 날치알밥은 보리밥에 날치알, 김치, 후리카께, 그리고 요즘 밭에서 급히 자라고 있는 쑥갓을 얹어서 만들었어요. 에스더식 (엄청 쉬운) 날치알밥 만들기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esther22farm/223032908442 뚝배기 날치알밥: 있는 재료로 집에서 만들기 날치알과 집에 있는 재료로 맛있는 뚝배기 알밥을 만들어볼께요. 김치와 비트무피클, 단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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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메뉴: 우거지 김치찜 - 현충일 뜻을 기리며

내일 6/6 현충일이네요. 해마다 돌아오는 현충일인데, 그 뜻을 기리기 보다는 현충일이 공휴일인데 무슨 요일일까? 혹시 주말이면 대체휴일이 주어질까? 이번 2023년에는 화요일이 현충일인데, 샌드위치 휴일을 어떻게 이용할까? 이런 생각들이 앞서는 것 같아요. agzed, 출처 Unsplash 현충일은 영어로 Memorial Day라고 해서 나라마다 전쟁 등으로 인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을 기리는 날이에요. 미국의 Memorial Day는 5월의 네번째 월요일이고, 우리 나라는 6월 6일로 정해져 있죠. 한국전쟁 (625전쟁) 후 1956년 4월에 제정된 현충일의 그 날(6/6)이 특별한 의미가 있다면 좋겠는데, 기록을 봐도 왜 6월 6일을 현충일로 정했는지는 확실한 기록이 없다고 하네요. 현충일의 문자적인 의미는 - (顯: 나타날 현) (忠: 충성 충): 충렬을 드러내는 날이라는 뜻이에요. 평소에 쓰지 않는 말이라서, 현충일이라는 뜻이 얼른 떠오르지는 않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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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주콩(백태콩)으로 콩국물 (콩물) 만들기: 집에서 만드는 두유, 콩국수, 콩비지

이웃님들도 여름에 콩국수 즐기시나요? 에스더네는 집에서 콩국물을 만들어서 자주 콩국수를 해먹어요. 심지어는 음료로 마시기도 한답니다.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하고 갈증해소에 도움이 되는 집에서 만든 두유, 만들기가 그닥 간단치는 않아도 어렵지 않아요. 콩의 함량, 걸러낸 정도에 따라 단백질 함량과 칼로리는 시중에 알려진 값이라고 확신할 수 없지만, 고단백 저칼로리인 것이 확실한 우리 땅의 메주콩(백태콩)으로 만든 콩국물 -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에스더는 확신할 수 있어요!! 집에서 만든 콩국물에 맛이 익숙해지면, 시판되는 두유는 들척지근해서 입맛에 안맞을 수도 있으니, 입맛 주의! ㅎㅎ 이제, 만들어 볼께요. * 먼저 콩을 불려요. 콩을 씻어서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깨끗한 물에 담가놓으면 됩니다. 간단하지만, 간단치 않은 것이 콩 불리는 시간이에요. 한나절 이상 (12시간) 불려서 콩이 통통해지면 되는데요, 에스더가 경험으로 알아낸 바에 따르면 3일 이상 냉장고에서 콩을 불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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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초보지만) 블로거라서 행복해요! - 블로그 해서 진짜 좋은 점

아무 것도 모르고 시작한 블로그. 딸이 블로그한다고 해서, 엄마도 한 번 해볼까 하고 2022년 3월에 시작했어요. 시골 생활의 단조로움을 극복하며, 일기 쓰듯이 새로운 생활을 글로 써보고, 하루 종일 집에 있어서 아무도 만나는 사람이 없는 허다한 날의 무료함을 블로그 글쓰기로 달래볼까 생각했어요. 이웃 만들 줄도 모르고... 제 이웃은 몇 달 동안 우리 딸 (두 딸 중 한명 ㅋㅋ) 한 사람이었어요. 3월에는 산골 텃밭에 농사를 시작하잖아요? 무농약 텃밭과 매일 하는 집밥 외에는 별다른 테마가 없었어요. 근데, 그게 은근히 재미가 있더라구요. 진짜 블로그가 뭔지도 몰랐는데, 작년 5-6월부터 주 1회 이상 포스팅을 한 것 같아요. 7월에는 우리집에 손님도 다녀가시고, 포스팅 꺼리가 좀 있어서 주 5회 정도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 것 같아요. <좋은점 0-1> 헐~ 나도 모르는 이웃이 생기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분들이 내 글을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 주시니 용기가 되었어요. 얼굴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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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베리와 그릭 요거트로 만드는 요거트 아이스크림

준베리를 아시나요? 묘목으로 손가락 굵기만한 나무를 심으면 불과 3-4년만에 보라색 열매로 보답하는 가심비 최고의 과실수에요! (최고라는 말은 주관성이 다분하네요.) hudsonhintze, 출처 Unsplash 4/7 준베리 꽃핀 모습 / 아랫 동네 길가의 벚꽃하고 개화시기가 비슷하네요. 봄이면 (4월, 벚꽃 시즌과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얀 꽃이 피고요, 어김없이 6월에 열매를 보여준다 해서 준 (June) 베리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해요. 금년에도 6월이 다가오니까 준베리 녀석들이 궁금해서 슬쩍 보니, 열매가 벌써 달려서 준비 중이더라구요. 5/28 준베리는 준비 중... 오오, 몇일 있으면 먹겠다 생각했더니, 6/1일에 가보니 어김없이 열매가 익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초록빛을 띤 하얀색이었다가, 빨갛게 되고요 (이 때는 단단한 편이에요), 잘 익으면 반투명의 보라색이 된답니다. 6/1 살짝 투명해보이는 보랏빛 나는 열매를 따면 물이 많고 달아요. 블루베리보다 맛은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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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국수 쉬운 레시피로 집에서 만들기: 여름 점심메뉴 최고!

김치 한가지만 있어도, 한국사람 입맛 만족시키는 요리들이 많이 있지요! 그 중 여름에 쉽게 만들어서 가볍게 즐기는, 만족도 높은 점심메뉴(물론 저녁이라도 아무 상관 없지만요)로 김치말이 국수를 꼽을 수 있겠죠? 맛난 김장김치가 아직 있으면 더할 나위 없고요, 잘 익은 열무김치나 동치미 등 물김치가 있다면 시원하게 김치말이 국수를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에스더는 냉면 육수를 10개쯤 세트로 구비해서 냉동해놨다가 김치말이국수에 응용하기를 좋아해요. 국물맛을 국간장, 고추장, 식초, 매실청, 액젓 등으로 내도 되지만, 약간의 세속적인 맛이 들어있는 냉면 육수를 (2인분 당) 한 봉지 넣어주면, 그냥 딱 김치와 매실청, 진간장, 참기름, 깨소금만 넣어도 맛이 나거등요!! 집에 있는 김치를 썰어서 보울에 넣어요. 저는 김장김치, 너무 익지 않은 적당히 잘 보존된 김치를 썰어 넣었어요. 열무김치나 물김치, 동치미, 심지어 깍두기를 납작하게 썰어넣어도 됩니다. (우리가 김치를 좀 많이 넣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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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째 인기있는 천안 유량동 만두전골 &lt;이고집만두&gt; - 친돈내먹

천안분들은 거의 여러차례 가본 적이 있다는 유량동의 만두전골집을 소개할께요. 친구들이 멀리서 와가지고, 밥하지 말라고 먹고 들어가자 했어요. 제가 늘 가던 중식당으로 모시려고 했는데, 한 친구가 전날 짜장면 먹었다고 그래서 만두전골 먹으러 고고씽~ 유량동 먹자거리에서 제일 끝부분에 위치했지만, 항상 대기가 있는 이고집만두에요. 12시 되기 전에 도착했는데도 만석이고, 대기번호 7번째 놀부주걱을 받았어요. ㅋㅋㅋ 누가 짖궂게 글씨 일부를 떼어낸 걸까요? 비바람에 그렇게 된 걸까요?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소비자산업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은 점에서는 저번에 갔던 코끼리공장 카페랑 동창생이네요. 하하 여기는 딴 거 볼거 없고요, 매운 국물이냐 순한 국물이냐만 선택하고 이고집 만두전골로 인원에 맞춰 주문하시면 됩니다. 우리는 얼큰 육수 겁나서 맑은 육수로 했고요~ 이 정도 비주얼이면 서울에서 이 가격에 만져보지도 못할 것 같아요. 국수랑 리필 만두가 모두 기본이에요. 3인분, 만두 12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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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를 얹어 바삭 구운 감자채전 만드는 법: 인기메뉴 맥주안주

에스더와 홈즈가 이자카야 <하루가>에서 먹어본 적 있는 감자채전을 딸이 내 블로그에서 보더니 이것이 먹고 싶다는 거에요. https://blog.naver.com/esther22farm/223098977647 [범계 이자카야] 안주가 진짜 맛있는 "하루가" 이게 얼마만인고! 오늘은 에스더와 홈즈가 범계역 이자카야, 안주가 맛있다고 소문난 <하루가>에서 ... blog.naver.com 그래서 '오냐 내가 만들어준다' 했지요~ ㅎㅎ 20일만 기다리면 알프스 감자가 나올 터라, 감자를 그때까지는 안 사려고 했으나... 고객이 원한다면 사서 해줍니다. 감자를 채칼로 썰어서 준비했어요. (손조심 하세요! 에스더의 손가락에서 작은 한점이 떨어져나간 걸랑은 비밀로 해주세요.) 감자가 어찌나 큰지 1.5개 채썰었는데, 후라이팬으로 2개의 넙적한 부침개가 나왔어요. 감자(450 그램)에 소금 1/2 ts을 뿌리고, 전분가루 1 Ts과 밀가루 1.5 Ts을 넣어서 5분 동안 두었어요. 감자에서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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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가 뭉치다] 인도요리 &quot;칸티푸르 청담점&quot;과 &quot;배스킨라빈스 브라운&quot;

인도요리, 인도식 커리와 난을 좋아하는 우리 모녀가 도산대로 인근의 인도 음식점 <칸티푸르>에서 만나서 저녁을 먹었어요. 이곳은 강남구청과 도산공원에서 가까운 곳이어서 우리가 만나기는 딱 좋은 위치였어요. 칸티푸르 청담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52길 5 B1 칸티푸르 도착한 시간은 어둑어둑해지기 시작할 무렵이었어요. 인도 현지분이 운영하시는 곳 같아요. 오래된 느낌의 자수 패브릭들이 도처에 붙어 있는 걸로 봐서 말이죠! 전혀 인도느낌이 안나는 그녀는 누구? ㅎㅎ 양초 하나를 꼭대기에서 밝혀놓으면 촛농이 흘러서 저렇게 산더미를 이루는 걸까요? 분위기 특이하네요!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점심코스는 1만원대, 그리고 세트메뉴와 단품들... 꽤 많은 요리가 준비되어 있군요. 이렇게 복잡할 때는 딸들에게 선택하게 하는 게 상책이죠! 나는 달커리를 먹고 싶었지만, 큰애가 원하는 치킨 마크니, 작은애가 원하는 야채 마살라, 그리고 갈릭난과 버터난, 탄두리 프론(새우)를 주문했어요. 강남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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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농부 에스더의 텃밭일지: 230524~

5/24 수레국화가 다른 데서는 피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파랗게 피어난 꽃잎들이 시원스러우면서 가냘픈... 우리 수레국화도 많이 성장했답니다. 꽃대가 조만간 올라올 것 같은 예감. 수레국화 5/24 5/28 모처럼 딸이 집 주변 산책하면서 눈에 띄는 것들을 사진찍어서 가족들과 공유해줬어요. 농촌 경험이 전혀 없는 (에스더도 그랬지만) 딸의 눈에 많은 것들이 신기하고 재밌었던 것 같은데, 비가 와서 땅이 푹푹 들어가니까 겁먹어서 과일나무까지는 접근을 못하고 텃밭과 앞뜰만 구경했네요. ㅎㅎ 안뜰에 심어 둔 바질 잎, 바질 잎은 새로 날 때 이렇게 옹기종기 예쁠 수가 없어요! 남천 잎에 맺힌 빗방울들, 감성적으로 보였나봐요. 산수유 열매 (아직 초록) 6월을 기다리는 준(June)베리, 더러 보라색으로 익어가네요. 지각생인가? 한 송이 철쭉꽃 제법 굵고 큰 아스파라거스 순을 땄어요. (올 가을과 내년이 기대됩니다.) 이틀 동안 내린 비에 래디쉬가 급성장해서 전부 뽑아 물김치를 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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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사계절식단: 오늘은 뭐먹지? 230523~

5/23 (화) 정말 멀리에서 (창원, 서울) 친구들이 놀러왔어요. 우리 집에 오기 전에 천안 시내에서 만나서 유량동의 유명한 만두전골인 <이고집 만두>를 점심으로 먹고 왔어요. 친구들이 우리집에 왔다 간지 어언 10여년이 되었다는 거, 실화일까요? 암튼 시골까지 친구 찾아서 고개를 넘고 넘어 와준 친구들, 밥해주지 말고 해주는 밥 먹고 놀자는 친구들... 고맙다, 고마워!! 한 친구는 집에 가고, 창원에서 온 친구는 1박 하기로 했어요. 수요일 저녁은 간단하게 골뱅이 소면을 해서 음료와 즐겼어요. 사진에서 소면은 어데로 갔을까요? 야채 밑에 숨었나봐요~ 에궁 골뱅이소면과 함께 매실장아찌, 복숭아피클, 열무김치를 먹었어요. 5/24 (수) 친구야, 산골 왔으니, 야채 뜯어서 산골 메뉴로 쌈은 먹어보고 가야지? 그래서 쑥갓, 상추, 비트잎 뜯어서, 제육 불고기, 김장 김치랑 먹었어요. 수요일 저녁은 친구를 보내고 난 후, 소시지 김치볶음밥에 계란 후라이 얹어서 냉매실차와 함께 간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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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기집] 입안행복 황토가마구이

오늘은 천안 쌍용동 고기집인 <입안행복 황토가마구이>에서 오리 바베큐 먹은 이야기를 포스팅할께요. 전에 딸과 함께 우대갈비 먹으러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식당에서 오리 바베큐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https://blog.naver.com/esther22farm/223051287344 천안 [입안행복 황토가마구이]: 우대갈비와 갈비탕 저는 우대갈비라는 보통명사가 있는지 몰랐어요. ㅎㅎ 딸이 우대갈비 먹으러 가자 그래서 고유명사인 줄 알... blog.naver.com 뿐만 아니라 영자네 나주곰탕과도 샵앤샵으로 운영되니, 점심 시간에 이용하시는 분은 고기가 부담스러우면 곰탕 한그릇 뜨끈하게 드시는 것도 좋을 듯 하네요. 외부에서 간판이 보인 나주곰탕, 포크빌과 입안행복 황토가마구이는 알고보니 서로 콜라보를 이루는 것 같아요. 포크빌에서 한우를 구입하면, 상차림 비용 (9천원) 만으로 고기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그것도 좋겠어요. 쌍용동 고기집 입안행복 황토가마구이는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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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개떡 만들기: 쑥개떡 반죽하기, 콩박이떡, 집에서 쪄서 만들기

2023년에는 쑥을 뜯어서 매년 하던 쑥개떡용 쑥쌀가루를 만드는 대신 방앗간에서 쑥인절미를 만들었어요. 그런데, 인절미도 좋지만 쑥개떡도 맛있다면서 옆지기가 쑥개떡을 은근히 찾는 거에요. 그래서 쑥을 또 뜯어가지고 데쳐서 꼭 짠 다음, 멥쌀 불려서 함께 가져가서 쑥 쌀가루를 방아찧어 왔어요 (방앗삯: 1만원). 쑥쌀가루는 500 그램씩 소분해서 일곱 덩이가 나왔는데, 그 중 두 번째 봉지에요. 얼려 놓았다가 실온에서 녹여서 맘대로 떡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https://blog.naver.com/esther22farm/222948159145 쑥개떡 집에서 맛있게 만들기 - 왜 '개떡'이라 그러는 거야? 과자 만들고 슈톨렌 만드느라 좀 바빠요~! 주문해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성껏 새로 만드느라고 바쁘지만,... blog.naver.com 지난 포스팅에서는 건포도와 병아리콩을 이용해서 쑥개떡과 콩박이떡을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좀 더 오리지널로 검은콩(서리태)을 사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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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천 카페] &quot;코끼리 공장&quot; - 천안 동남구의 낭만카페

천안 동남구에 이렇게 근사한 카페가 있는 걸 몰랐다니... 공기 좋고, 분위기 좋고, 친절하고, 청결하고, 음료와 빵이 맛있는 카페를 발견했어요! 데이트나 친구 모임에도 좋고, 혼자서 멍~ 때리기도 좋은 목천 카페 <코끼리 공장>, 정말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싶은 곳이에요. (까칠한 에스더도 반해 버린...) 위치는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가 보니, 목천읍 주민자치센터와 담장이 붙어 있었어요. 쉽게 찾아가실 수 있을 것 같고요, 운동장 같은 주차장도 있으니 주차 걱정은 노노! 건물 외부 사진만 봐도 느낌이 팍~ 옵니다. 날씨까지 협조를 해주었어요! 나무와 돌로 이어진 계단을 걸어서 입구에 도착했어요. 친환경적인 진입이지요? 카페 입구에요. 영업시간은 11시부터라고 되어 있네요. 들어가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테이블에 얌전히 놓인, 과하지도 부족하지도 않아보이는 빵과 디저트들... 평일 오후 두 시쯤 방문했는데, 많이 남아있지는 않았어요. 저는 무화과 파운드 케잌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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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김치 만드는 법 (어렵지 않아요!)- 텃밭에서 식탁까지

겨울엔 김장김치가 주종목이라면 여름에는 열무김치죠! 열무김치는 물김치로 담아서 국수를 말아 먹어도 되고, 자박자박하게 풀쑤어 만들어서는 갖가지 음식과 곁들여 먹어도 좋고요, 심지어는 서양요리와도 왜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요! 열무가 좀 더 커서 양이 많아지면 김치를 담고 싶었는데, 키는 많이 안컸어도 벌써 꽃대가 나와서 전부 뽑아서 김치를 담았어요. 꽃대가 나온 열무는 무 (뿌리) 부분이 어찌나 질긴지 칼도 잘 안들어가는 정도... 흑! 그래도 꿋꿋하게 꽃대는 보이는대로 잘라버리고 김치를 담았어요. 밭에서 뽑아낸 열무, 시중에서 구입했다면 2-3단이나 될까 싶네요. 텃밭가에서 두어번 씻어서 소금 쳤어요. 막 소금뿌리고 있는데 반가운 비가 와서 급히 지붕 아래로 가져다 놨어요. 밭에서 실파도 한 줌 솎아왔고요, 쑥갓은 김치에 넣을까 하다가 너무 향이 강할까봐 안넣고 다른 데 썼어요. 열무는 시장에서 사면 두 시간 정도면 소금에 절여지는데요, 우리가 키운 것은 5시간 정도 있어야 겨우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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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양평해장국] &lt;우리집 다음에 맛있는 집&gt; 푸딩같은 선지, 깐 양

새로운 음식을 찾아먹기 좋아하는 에스더에요. 오늘은 목천의 해장국 맛집이라는 <우리집 다음에 맛있는 집> 양평해장국을 먹으러 갑니다. 근데, 제가 선지국은 별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어렸을 적, 아버지가 선지국 드실 때 조금 맛본적은 있지만, 제가 한 사발을 먹어본 기억은 없는 것 같아요. 여기 우리집 다음에 맛있다는 (제목이 참 겸손하고도 자신감 넘치죠?) 천안 목천의 우리집 다음에 맛있는 집 <양평해장국>은 선지를 입문하기 좋다고 입소문이 났다고 하니, 거부감없이 선지국에 입문할 수 있을지? 에스더 스스로 테스트를 해보도록 할께요. 호호 주차는 어렵지 않았어요. 매장 앞에도 몇 대를 세울 수 있고요, 그 옆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문제 없으실 거에요. 집에서 먹는 밥이 제일 맛있고 그 다음이 양평해장국이라는 사장님의 자신감은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하하 그래도 집밥이 최고라고 해주시니, 주부들, 엄마들이 기분 업되는 타이틀 아니겠어요! 새벽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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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농부 에스더의 텃밭일지: 230503~0520

5/4 첫 양귀비꽃이 피기 시작해서, 5월 내내 우리집 현관 들어가는 입구는 양귀비 꽃길을 이루었어요. 점점 더 극성스런 모습을 보이는 꽃양귀비의 꽃들... 서로 경쟁하며 격려하며 계속 피우고 있어요! 5/7 처음으로 솎은 잎야채를 얻을 수 있었네요. 상추 모종을 안하고 씨를 뿌렸더니 많이 늦은 감이 있지요. 쑥갓은 모종 심었기에 상추보다 진도가 빠르네요. ^.^ 5/15 분꽃 파종한 것이 이제 떡잎으로 나오기 시작했어요. 봉숭아는 씨도 뿌리지 않았는데, 작년에 꽃폈던 자리여서 떨어져 있던 씨앗들이 마구마구 올라와요! 못말리는 토종 아줌씨... ㅎㅎ 분꽃 사이사이에 봉숭아도 남겨서 꽃피는 거 볼 생각이고요, 너무 많은 봉숭아싹들은 집 뒤쪽 사면과 산책로에 모종해서 풀도 방지하고 꽃길도 조성하려고 원대한 계획을 세워봅니다. 분꽃의 떡잎은 생긴 모양도 다르고 색도 봉숭아 싹보다 진해요! 지난 가을에 심어둔 양파인데, 텃밭에서 좀 떨어진 곳에 있어서 자주 가보지 않았어요. 그런데도 탁구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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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1일 여행기] 맛집/ 카페/ 성묘 / 지인방문을 모두 하루에!!

홈즈씨의 고향 전주에 다녀왔어요. 우리 두 사람을 포함해서 모두 네 가족이 모였네요. 점심 먹으러 간 곳은 전주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한울밥상이었어요. 홈즈의 현지 친구분이 알려준 도민 맛집인데요, 한옥마을 건너편 길가에 있어서 찾기는 쉬웠지만, 우리가 방문한 날이 일요일인지라 주차는 어려웠어요. 좀 멀어도 길가에 차를 세우고 걸어갔어요. 한울밥상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04 전주 왔으면 요 정도 밥상은 기본이겠지요? 하하하 떡갈비 정식: 떡갈비 1인당 1점씩, 그리고 4인 밥상인데 반찬은 2인 밥상하고 같은 듯... 하지만 좀 더 요청하는 것마다 리필해서 가져다 주셨어요. 된장찌개와 미역국, 그리고 나물, 젓갈, 무침, 샐러드, 고등어구이 등... 음식은 전주 음식답게 다 맛있었어요. (우리 딸이 가끔 그러기도 해요. '엄마가 맛없는 것도 있어?' - 하지만, 원래는 내가 맛에 대해 민감한 사람이라고요~!)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한국식 일반 밥상이었어요. 하지만 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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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사계절식단: 오늘은 뭐먹지? 230518~

5/18 (목) 점심은 간단하게 유부초밥을 해먹었어요. 저녁에는 텃밭의 쑥갓과, 양파밭에 뜽금없이 나있던 돌산갓을 이용해서 오징어찌개를 끓였어요. 야채들이 들어가니 더욱 시원~했어요. 비록 무는 집에 없어서 생략했지만... ㅎㅎ 5/19 (금) 점심에는 천안 신방동 고기 맛집에서 외식을 했어요. 원조부안집의 항정꽃살과 쫀득살! 5/20 (토) 점심은 동생과 만나서 여의도 오복수산에서 카이센동을 먹었어요. 꽤나 야무진 구성이어서 밥을 남기고 말았네요! 토요일 저녁은 당근싹 솎은 것과 볶은 더덕고추장, 계란 후라이 올려서 향긋한 비빔밥으로 먹었답니다. 이건 뭐 자동으로 다이어트식이 되고 말았네요! 당근 싹은 저도 농사짓기 전에는 몰랐는데요, 당근이 미나리과에 속한다고 해요. 제가 이제껏 먹어본 야채 중 가장 기분 좋은 향긋함을 주는 야채가 바로 어린 당근싹이랍니다. 맛이 궁금하시죵? 5/21 (일) 점심은 돼지불고기와 알프스 야채쌈, 그리고 된장찌개로 함께 했어요. 에스더는 요즘 소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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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같은 5월: 알프스의 과일나무들 - 사과, 호두, 복숭아, 산수유, 홍매실

5월 초가 되니 꽃 떨어진 자리에 열매들이 보였어요. 이것들이 자라서 우리가 먹을 만한 열매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호두 작년에는 딱 1개 튼실한 열매를 보여주었던 호두, 금년에는 엄청 작은 열매가 많이 달렸다고 좋아했는데, 어제 보니 열매가 딱 3개 밖에 없다고 홈즈가 많이 실망했어요. 나무가 처음보다 많이 굵어졌지만 아직 힘이 약해서 떨어뜨린 건지, 아니면 떼지어 몰려다니는 새들이 먹어버린 건지... 사과 사과도 우리에게 종종 열매를 줍니다. 홍월은 꽃은 몇 차례 봤지만, 아직 열매는 구경도 못했고요, 아오리 사과는 잘생기지 못했어도 상큼한 열매를 맛본 적이 있어요. 금년에 사과꽃도 예뻤고, 아오리도 맛나게 먹으면 좋겠어요. 개복숭아 집이 자리를 잡기도 전에 쑥쑥 커버린 개복숭아는 몇 차례 옮기는 수난을 당했지만, 이렇게 저렇게 생존 전략으로 용을 써서 금년에도 열매를 맺었어요. 나무가 거의 죽을 지경이어도 열매를 끝까지 맺는 녀석들이 기특해요. 복숭아 처음에는 개복숭아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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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lt;오복수산&gt; - 카이센동 맛집

동생과 점심을 같이 하기로 했어요. 여의도 국제금융로에 있는 씨티플라자 3층에 <오복수산>을 찾아갔어요. 이곳은 아차 하면 대기를 해야 하기 때문에 12시 정각에 들어갔답니다. 그렇게나 유명한 곳이란 말인가! 오복수산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17 3층 씨티플라자 내부는 깔끔했고, 벌써 손님들이 가득 차 있었어요. 서울 분들(?) 카이센동을 그렇게 많이 즐기실 줄이야...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가 카이센동 같았어요. 그리고 동생 말은 고로케가 맛있다고 하네요. 테이블에 보니까 카이센동 먹는 방법이 있어요. 잘 읽어보니, 그냥 맛있게 먹으라는 것 같아요. ㅎㅎ (그렇게 이해했음) 통으로 올려진 단새우가 좀 인상적인 카이센동이에요. 미소국과 김, 와사비와 생강절임, 락교, 단무지가 함께 나왔어요. 색상도 영롱하죠? 역시 회가 탱탱하니, 식감이 살아있어요. 손님 많은 유명 맛집은 이유가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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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맛집: 깔끔하고 맛좋은 원조부안집 천안신방점 (항정꽃살, 쫀득살...)

오늘은 신방동에 고기 먹으러 가요! <원조부안집> - 전북 부안이라면 가본 적은 없어도 제 기억에 '부안 할머니'로 기억되는 시할머니가 계셨어요. ㅎㅎ 제가 새댁일 때 뭔가를 싸가지고 저희 집에도 몇 번 오셨던 기억이 제 발걸음을 더 즐겁게 해주었어요. 도착한 원조부안집은 내가 생각했던 시할머니의 기억보다는 훨씬 더 깔끔하고 모던했어요! 건물 뒤에 전용 주차장에 편하게 주차하고 들어갔어요. 영업시간은 오후 2시~ 01시까지니까 점심에 고기 먹고 싶다고 달려가면 안되겠어요. 하하 밖에서 봐도 매장이 꽤 넓어 보이네요~ 식당 입구에 tv에 소개되었던 장면들이 스크린으로 보여졌는데, 엄청 맛있게 먹는 모습에 더욱 궁금해졌드래요. 맛있으면 돼지~~! ㅋㅋ 기분 좋게 입장해요~ 알고보니 이곳은 프랜차이즈 식당이라고 하네요. 2시쯤 갔더니 다른 손님은 거의 없었고, 우리는 배가 고팠어요. 여기 뭐가 맛있나요? (쓸데없는 질문인 것 같지만, 때로는 엄청 유익한 질문이기도 하지요) 했더니,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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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같은 5월, 알프스의 꽃, 꽃, 꽃밭: 꽃양귀비, 콜레우스, 작약, 금계국, 메꽃, 분꽃, 루피너스, 채송화

5월인데 벌써 여름 기분의 날씨죠! 비도 없고 햇볕은 쨍쨍~ 꽃들이 한편으로는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힘들겠어요. 하하 5월 4일에 딱 한 송이 피기 시작했던 꽃양귀비가 이제는 셀 수도 없을 만큼 벙글벙글 벌어지고 있어요. 한 가지 꽃인 것 같은데도, 모양이 여러가지에요! 어쩌면 이렇게 많은 꽃들이 크기와 높이와 꽃모양, 색깔까지 다 제각각일 수 있을까요? 넘나 사랑스러운 꽃이에요. 사실 꽃양귀비는 처음 가꿔보는 꽃인데요, 전에 엄마가 마당에 꽃을 여러가지 심으셨었는데 그 때도 꽃양귀비는 없었던 것 같아요. 반할 수밖에 없는 꽃맵시~! 요즘은 매일 아침 커튼을 젖히면서 굿모닝하게 되는 친구에요~! 그리고, 요즘 또 반한 꽃은 콜레우스에요! 블로그 이웃님 덕분에 알게 된 잎이 엄청 화려한 식물인데요, 조그만한 포트에 들어있는 녀석을 데려왔는데 그만 꽃봉오리가 나오더니... 어디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콜레우스는 잎을 보는 식물이니까 꽃대를 따주라더군요. 어머나, 세상에... 너무 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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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설기 집에서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요즘 진짜 바빴어요. 이렁 저렁 별로 하는 일도 없으면서 바쁜... 그래도 쑥 인절미 만든 후에, 더 쑥을 모아모아서 깨끗이 씻고 끓는 물에 데쳐서 꼭 짜서 불린 쌀과 함께 방앗간에 가서 떡 가루를 빻아 왔어요. 550 그램씩 소분했더니 일곱 봉지가 되었답니다. 알프스의 청정지역에서 수집한 쑥이라서 더 향긋한 것 같아요. 방앗간에서 오자마자 집안에 쑥의 향기가... 쑥과의 갈등관계는 이렇게 정리했어요. 4월~5월 초까지만 쑥 뜯어서 먹고, 그 다음에는 보이는 대로 뽑아 버리는 걸로 - 화 내지 마라, 쑥들아. 옥수수도 열매 따고는 뽑아버리지 않니.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이것을 냉동해 두었다가 떡이 생각날 때 재주를 부릴 수 있어요! 에스더가 만들 수 있는 것은 쑥송편, 쑥개떡, 쑥증편 (술떡), 그리고 쑥설기에요. 같은 가루로 이런 변주곡들이 가능하답니다. 하하 쑥쌀가루 찧어온 기념으로 쑥설기 만들었어요. 재료는 간단해요: 쑥쌀가루 500 그램, 물 약간 (가루가 촉촉해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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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사계절식단: 오늘은 뭐먹지? 230513~

5/13 (토) 점심은 각자 해결했고요, 저녁은 성거 중국집 진짬뽕에서 깐쇼새우와 하얀짬뽕, 납작만두를 먹었어요. https://blog.naver.com/esther22farm/223105887675 천안 성거 중국집 <진짬뽕>: 깐쇼새우와 굴하얀짬뽕 오늘은 에스더가 천안 성거의 중국집을 소개할께요. 에스더가 성거에 깊은 애정을 가진 것은 바로 우리집이... blog.naver.com 5/14 (일) 점심은 전주 한옥마을 한울밥상에서 떡갈비 정식을 먹었고요, (별도 포스팅 예정) 저녁은 전주 상무초밥에서 초밥과 참치회로 시동생들과 함께 했어요. (별도 포스팅 예정) 5/15 (월) 점심은 포크레인 작업해주신 분과 함께 알프스 불고기 정식으로 ... ㅋㅋ 소불고기, 김장김치, 열무김치, 궁채나물, 김치찌개, 잡곡밥 - 가짓수는 적어도 실속있는 산골 정식인 것 같지 않아요? 저녁은 양념 소불고기 남은 것으로 불고기 떡볶이를 만들어서 간단히 먹었답니다. 5/16 (화) 아침은 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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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성거 중국집 &lt;진짬뽕&gt;: 깐쇼새우와 굴하얀짬뽕

오늘은 에스더가 천안 성거의 중국집을 소개할께요. 에스더가 성거에 깊은 애정을 가진 것은 바로 우리집이 성거산 자락에 있기 때문이기도 해요. 병인박해 성지인 성거산 성지가 있는 곳이 저희 집에서 가깝고요. 암튼 오늘은 짬뽕이 맛나다고 소문난 진짬뽕을 향해 고고씽~~ 네비게이션을 치고 잘 찾아왔어요. 대로변이라서 어렵지 않게 찾았고요, 전용주차장이 매장 앞에 널찍해서 주차하기 쉬워요. 4대천왕이라는 TV 프로에 나왔나 봅니다. 제가 tv에 엄청 약하지만 먹어보면 진가를 알 수 있겠지요. 성거 맛집의 포스를... 매우 간단한 메뉴판이에요! 요리는 탕수육과 깐쇼새우에서 선택하면 되고요, 면이나 밥으로 식사를 하면 됩니다. 납작만두와 물만두도 있고요. (그러고보면 있을 건 다 있네요!) 여수꼬막짬뽕이라고요? 우리가 좋아하는 여수 꼬막이 짬뽕에 진출했네요! 하하 이건 다음에 맛보기로 하고, 오늘은 깐쇼새우(소 22000원)와 굴 하얀짬뽕(1만원), 그리고 매콤 납작만두(6천원)과 음료는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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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동 동네 중국집 &lt;장가계&gt;: 가족외식 - 꿔바로우, 양장피, 유린기, 깐풍기, 중국냉면, 수제비짬뽕, 삼선볶음밥, 짜장면

엄니 댁에서 가까운 동네 중국집이라서 자주 배달음식도 시켜 먹고, 가족 모임도 하고 그러는 <장가계>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12년 정도 함께 한 단골집이지만, 그간 우리가 아는 한 주인장이 네번 이상 바뀐 것 같아요. 그래서 음식맛이 조금씩 달라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위치상으로나 가성비 면에서 많은 가족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에요. 이곳이 순 한국적인 중국집이라 그런지, 외국에서 오신 손님들도 의외로 좋아하시던 곳이에요. 이번 방문에도 우리에게 실망을 주지 않았어요. 요리는 꿔바로우와 양장피, 유린기와 깐풍기를 주문했어요. 유린기는 파채가 포인트인데, 이번 유린기는 파채가 많이 강조되지는 않았지만, 양념과 고기가 조화로왔네요. 바삭한 튀김옷 안의 닭살도 부드러웠고요. 꿔바로우 위에 야채가 다채롭게 올라가 있고요, 소스는 그닥 걸쭉하지 않은 새콤달콤 소스였어요. 고기 튀김은 찹쌀느낌의 바삭함이 있었고, 제 입맛에는 좀 시고 달았지만 맛있었어요. (제가 좀 약한 맛을 좋아하잖아요) 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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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천안 로컬푸드 요리교실: 명란크림치즈 토스트와 가스파초 (냉스프)

무슨 일이든 처음 해보는 건 신나는 일이잖아요? 천안의 특산물(농산물)을 이용해서 요리교실을 개최한다는 걸 우연히 알게 되어서, 천안 로컬푸드 요리교실의 기자단으로 신청했어요. 마침 5월 11일에 있었던 프로그램은 명란크림치즈 토스트와 가스파초, 에스더가 관심 갖지 않을 수 없지요! 기자단이라니, 저는 사진기나 DSLR을 사용하지 않지만 관심있는 요리분야라서 신청했고, 선정되었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어밀리티라는 곳을 찾아갔어요. 어밀리티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한들1로 157 135호 어밀리티 네비게이션이 뚝 떨어뜨린 곳에서 건물을 찾아 살짝 헤매기는 했지만, 2023 로컬푸드 요리교실이라는 배너와 어밀리티라는 간판을 보고 들어갔어요. 요리에 열중하는 모습이에요! 친절하신 강사님의 지시에 따라서, 제가 보기에 어떤 분은 요리고수 같아 보였고, 어떤 분은 입문자다운 열성을 보이는 것 같았어요. 오늘 공부하는 "천안 오이로 만드는 명란크림치즈 오이토스트 & 가스파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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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채 (뚱채) 나물 볶음: &lt;와작!&gt; 씹는 소리 때문에 이거 뭐냐고 묻는 바로 그 나물!

궁채나물 아시나요? 궁채라고도 하고 뚱채라고도 하지요. ㅎㅎ 뚱채는 좀 쑥스러운 이름이지만, 원래 이 야채의 이름이 뚱채라고 하네요. 궁채는 궁중에서 임금이 드시던 야채라는 의미라고 해요. 쉬운 우리말로 줄기상추라고 하는데요, 종전에는 주로 중국에서 수입했지만, 요즘은 국내에서도 생산해서 마른 궁채가 아닌 생 궁채나물도 즐길 수가 있어요. 전에는 잘 몰랐는데, 금년에는 보니까 모종 판매하는 곳에서도 줄기상추 모종을 구입할 수 있어요. 하지만 에스더는 안샀구요. 상추를 아래서부터 계속 뜯어먹다 보면 줄기가 길어지잖아요? 그것을 수확해서 삶아서 껍질 벗겨서 나물을 하면 그것도 진정한 줄기상추 맞지요! [재료] 마른 궁채 150 그램 마늘 1 Ts 국간장 1 Ts 소금 약간 물 약간 들깨가루 3 Ts 볶은깨, 참기름 저는 마른 궁채를 구입했어요. (전에 구입했을 때보다 초록초록하니, 햇나물 느낌이 났어요.) 150 그램인데, 절반만 요리해도 두 보시기 정도 나와요. [반은 다음에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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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의 사계절식단: 오늘은 뭐먹지? 230508~ 치즈볶음밥, 코다리매운탕, 궁채나물, 찹스테이크, 열무김치, 오이무침

5/8 (월) 어버이날이지만 산골에서 우리 두 사람은 날짜하고 관계가 없지요~ 점심은 홈즈씨가 야채와 콩나물을 넣고 비빔라면을 만들어줬어요. 월 저녁에는 홍합탕에서 남겨두었던 국물과 홍합살로 콩나물국을 끓여서 남은 반찬 처리했답니다. 시골마트에서 가끔은 콩나물 4 킬로 한 상자를 2900, 2500원 정도에 할인판매하는데, 대형마트에서 파는 콩나물 한 봉지가 보통 400 그램이니까 엄청난 양이에요! 홈즈씨는 콩나물은 얼마든지 먹는다고 가끔 이걸 삽니다. 그리고 일주일 만에 순삭했답니다. 저녁 식사 후, 친구 꼬띠가 준 타트체리 엑기스에 레몬을 넣어서 티로 마셨어요. 한 때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았었던 타트체리, 청으로 뜨겁게 차를 만들었는데... 살짝 쌍화탕 같은 어두운 색깔에 쌉싸름한 한약기운 느껴졌어요. 심하지는 않았고요~ 매력적인 맛이었어요! 5/9 (화) 낮에는 쇠고기 로스구이감 있던 걸로 찹스테이크를 해먹었어요. 파프리카와 양파를 함께 구웠고, 허브솔트와 스테이크 소스로 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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