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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의 사랑

결혼식을 잊어버린 사람이 아내 앞에서 꺼이꺼이 운다 잊혀짐에 굴복한 것들은 맥없이 외칠 뿐이고 사체로 발견되는 건 갓 구운 아름다움 뿐 눈물은 일생의 반항 방향 없는 몸부림 소멸하는 단어 소멸하는 사람 소멸하는 사랑 소멸하는 세상 급기야 소멸하는 소멸 - 이한, <알츠하이머의 사랑2> - 08.01.(금) 8월 첫날부터 야무지게 코로나 걸려줌 진짜 우울하다 내 사랑 지희••• 지희가 아프지 말라고 김낙죽 보내조따 모짜렐라 치즈 추가해서 싹싹 비움 ㅎㅎ 눈물 광광 ㅜㅜㅜㅜㅜ 준서 오빠가 내 블로그 재밌다 해줬어..... 나 블로그 재밌다는 말이 왜 이렇게 좋지? 와진짜역겹다 가게 손님께서도 아프다 하니 챙겨주신 감사한 마음들 투성이라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모르겠어 거의 황정음 빙의해서 눈물 줄줄 흘림 코로나년 때문에 일 한 지 2년 만에 처음으로 알바 뺐더니 같이 일하는 20살 아깅이가. 이럿캐. 말해좃다. 71번가의,. 에이스.,,,. 08.02.(토) 성빈이 오빠가 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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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기도, 돌아가기도 힘들 땐 쉬어가자

ㅎㅎ ㅎ ㅎ ㅎ 안녕 님들 나 블로그 시작한다. 생각보다 다들 내 블로그 운영을 많이 바라고 있었더라고 하하하 처음 쓰는 거니까 내용 왕창 많아도 양해 부탁. 23. 02. 16 대망의 OT !!!!!!!! 나 사실 오티 전에도 경뽕 그득그득 차올라서 혼자 몇 번 학.책. 했음 ㅋㅋ (학교 산책 줄임말) 미안 글플이랑 KNU 넘 예쁘길래 서서 10분 동안 멍 때리다가 겨우 들어감 아니 근데 나 20분 일찍 도착했는데 나 빼고 거의 다 와있던뎁쇼;; 당황스럽 나 사실 오티 중에 기억 나는 거라고는 짱구 역할극 한 거랑 MC 기기님의 Hype Boy 밖에 업뜸 ㅋㅋ.. 그 집중을 안 하려고 안 한 게 아니라 선배님들 용안 구경하느라 그런 거임 아 진짜라고 조 이름 정할 때 우리 조는 ’니까짓게모임‘이었음 근데 이거 내가 아이디어 낸 거임 ㅋㅋ 그냥 그렇다고;;;;; 원래 이런 행사는 뒤풀이가 꿀잼인 거 알죠 님덜 나 2차까지 살아남음 아 ㅋㅋ 사실 진로 한 병 밖에 안 마심 선배님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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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whatever makes you happiest

오랜만에 다시 쓰는 블로그 5월 7일에 첨 썼으니 거의 3주는 된 듯;; 이제 다음 글은 종강하고 쓸 거얌 ㅋ (불만 있으면 미안) 나 방금 공연 끝내고 집 와서 쓰는 거라 글이 엉진망창(엉망진창인 거 안다 나도)인 점 양해 부탁.. 23. 05. 07 나 그냥 흑발 해야하는 겅ㅇ미? 애들 그냥 씨벌 이 사진 본 이후로 계속 흑발 하라고 부추김 긍데 나 기차나.. 내년에 할게 내년에 ^^ 아 불만 있으면 뭐 어쩔 건데 ㅋㅋ 내가 미안하다고 이건 내가 꾸민 인스타 스토린데 어떰? 개잘했찡 ㅋㅋㅋ ㅋ ㅋㅋ 이거 만드는 데 2시간 걸림 새벽 4시 반에 잠 그 뒤로 지금까지 밤낮 바뀐 상태로 산다 나 넘 힘두러 ㅜ 23. 05. 08 대어통 야외수업 했다 센파에서 낭만 넘치게 토론하고 치킨피자 냠냠 함 ㅋㅋ 자리 선정 개굿이었는데 다만 사람이 개많아서 앉을 데가 없었음 ;; 근데 뭐 난 편하게 앉았지렁 ㅋ ㅋㅋㅋ ㅋㅋㅋㅋ ㅋ ㅎ 어버이날인데 부모님이랑 밥 먹을 생각은 안 하고(미친 불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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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the life you love : 사랑하는 삶을 사세요

오랜만 종강하고 쓴댔는데 이제 씀 사진이 30장도 안 되는 이슈 땜시 어쩔 수 없어따 ^^ 바로 간다 05.29.(월) 성황리에 끝마친 정기공연 평생 잊지 모태... 2학기 때 할진 모르겠지만 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보러 와주길... 05.30.(화) 허태영 선배님의 플러팅 강의를 열심히 들은 나 적극 활용 중 물론 이제 안 함 유행 지남 이건 대표사진용 ㅋㅋ 이 날 김동일 버스 못 타게 할려고 별짓을 다 함 동일이가 처음으로 나한테 큰 소리 냄 “집 좀 가자” 라고 함............. 나 이 때부터 동일이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 고민하느라 돈 애끼고 있었는데 동일이가 그런 줄도 모르고 “맨날 배고프다면서, 밥 먹자면서 돈 없다고 시간 없다고 말하네” 하면서 꼽 줌 개새기 05.31.(수) 나 이 날부터 무인카페 중독 조용하지 값싸지 24시간이지 숨 막히는 조용함 보다 이런 적당한 조용함 속에서 공부하는 게 더 좋음 그리고 이 때부터 노트북 셀카에 중독 두 사진 다른 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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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n out

번아웃이 왔다 내 하루들을 정리하지 않고 돌이켜보지 않으면 더 우울해질 것 같아서 쓰는 글 06.28.(수) 법원에 다녀왔다 정말 일 못하는 검찰청.. 고등법원 사건은 당연히 검찰청에서 해결해야 하는데 자꾸 1층 접수원이 맞은편 법원 가라고 인상 찌푸리며 뭐라 했음 멍청해 법원 가는 길에 보자마자 사진 찍 동일이에게 전송 장세민이 준 투썸 깊티로 법원 앞 투썸에서 냠냠 공탁금 받겠다고 법원을 며칠이나 왔다갔다 했는지.. 백만원 달다 입금 내역 확인 하자마자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더라 휴.. 이제 더 이상 법원 가는 일은 없었으면 가보고 싶었던 용용선생 드디어 갔다 근데 그냥.. 그냥... 그냥 그럼 은주한테 밥 사주기로 한 김에 간 건데 저기서 5만원 씀; 쓸데없이 비싸 2차는 헌포 다시는 가지 않겠 시끄럽고 앞이 안 보임 뭐가 좋다고 가는 건지 이해가 안 감.. 흘러나오는 노래들도 저급하고.. 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헌포는 진짜 06.29.(목) 예린이 만나러 예린이가 일하는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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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our dreams can come true, if we have the courage to pursue them.

: 우리가 꿈을 좇을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우리의 모든 꿈은 이루어질 수 있다. 07.16.(일) 번아웃 와버려서 우울한 나 위로 해주겠다고 이예린이 바로 나와줬어 동네 룸카페야 여기 개조하 동성로보다 훨씬 좋음 내 기준 ㅋㅋ 번아웃 왔다는 내 블로그 글 보시고 바로 기프티콘 쏴준 번호 선배 대박이징 단골 찜닭집이야 9900원에 1인분이래 근데 양이 2인분임 우동꽃닭 칠곡대학로본점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67길 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위치 첨부했져염 07.17.(월) 예린이랑 또 만났어 환이 차 기다리는 동안 고ㅇ냥이 구경 신세계백화점 쪽 한 바퀴 돌고 왔다 생각보다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이던데? 예린이랑 환이랑 빠이빠이 하고 은주 만나서 카페 왔어 은주랑 카페에 앉아서 수다 떠는 건 정말 소확행이야 07.18.(화) 카페에 있다보니 다음날 되어버림 피시방으로 직행해서 주린 배 채우고 발로란트 했다 ㅎㅎ.. 헤어롤을 1시간 말아뒀더니 은주랑 헤어지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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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above all else, the gift of oneself. : 사랑은 무엇보다도,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

점점 불어나는 블로그 분량을 외면하다가 갤러리가 가득 차는 모습을 보고 견딜 수 없어서 이제야 블로그를 씁니다................... 08.03.(목) 정태가 일 하는 야간 편의점 놀러 옴 폐기란 폐기는 다 나한테 줌 진짜 개꿀 ㅋㅋ 요즘 맨날 일 끝나고 정태네 편의점에서 해장함 그 대신 담배 재고 확인 도와줌............. 08.04.(금) 출근 전에 예린이 만나서 두끼 갔음 마라 머시기 또 나왔다길래 갔는데 걍........ 미미관 갈래 난 이 날도 예린이랑 지원이가 우리 매장 놀러와줌 서브 들어가주고 싶었는데 사람이 많아서 그러지도 못하고.. 나 사실 이 날 바에 있던 잔 다 깨서 엉엉 울었음 ㅋㅋ.. 사장님이랑 매니저 언니랑 다 괜찮다고 해주는데도 죄송해서 눈물 나는 거 있지 ㅜ 예린이랑 지원이가 우는 나 챙겨서 집까지 데려다줬어.......... 고맙땨 정말로...... 08.05.(토) 동일이한테 잔 깨고 울었다는 썰 얘기함 그랬더니 얘가 갑자기 ㅈㄴ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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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the judgement's weak, The prejudice is strong. : 분별력이 약할 때, 편견은 강하다.

헉 대박 딱 두 달 만에 쓰는 블로그 주기 엉망진창으로 올리는데도 제 블로그를 기다려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께 감사인사를..️ 08.29.(화) 알바에 미친 예린이가 일하는 피시방 피카츄 시켰는데 몸통 다 잘려서 온다 내가 생각한 건 이게 아니에요 나 내향형이야 ISTJ의 정석 중에 정석인데 아무도 날 그렇게 봐주지 않음.. 아니 뭐야 내가 컴퓨터로 뭐 하는지 카운터에서 다 보이나 봄 부끄럽다 나는 내가 잇티제인 게 좋아서 유튜브로 잇티제 특징 찾아봄 ㅋㅋ 마노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67길 11 마노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예린이랑 빠이빠이 하고 성룡이 오빠 만났다 내 최애 이자카야 마노 닭발에 알탕 야무지게 먹고 왔음 가면 이거밖에 안 시켜.. 다른 메뉴 안 먹어봤어 08.31.(목) 알바에 미친 예린이가;; 일하는 편의점 가만히 앉아있긴 뻘쭘하니까 모구모구.. 그리고 폐기를 얻었다 근데 이거 너무 과한 단맛이야 나 단 거 좋아하는데도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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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de sullies the noblest character. : 자존심은 가장 고귀한 인격을 망친다.

9월 블로그에서 분명 일주일 후 10월 블로그로 돌아오겠다고 말했으나..... ㅎㅎ 게을러서 죄송합니다 10월 블로그를 11월에 쓰고 있으니 11월 블로그는 아마 12월에.... 10.01.(일) 저녁에 성룡이 오빠 만나서 쪼닭.. 여기 오동(오리지널 우동찜닭)진짜 개맛있어요 먹어봐 제발 우동꽃닭 칠곡대학로본점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중앙대로67길 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0.04.(수) 붕세권!!!!!!! 개부럽지 갑자기 추워진 날씨 탓에 붕어빵 사장님도 갑자기 등장 근데 여긴 붕어빵<<<<<<<어묵임...... 10.05.(목) 라떼없이 살수엄떠 ㅋㅋ 레쓰비 카페라떼맛 학교 자판기 음료수 중 내 최애 10.06.(금) 인공지능 치열한 자리싸움 때문에 수업 1시간 반 전에 미리 가서 자리잡을려고 가방 냅두고 왔는데... 알고 보니 바로 옆 다른 강의실에 냅두고 온 거였 ㅋㅋ.. 결국 제일 앞자리에서 들음(잤음) 인공지능 가방 두고 온 다음 동일이랑 고기보끔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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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even to live is an act of courage. : 때로는 살아있는 것조차도 용기가 될 때가 있다.

생각보다 빨리 돌아오지 않았나요 11월 블로그를 얼른 마무리 짓고 12월 블로그를 제때 쓰기 위해 바쁜 일 잠시 미뤄두고 블로그 쓰는 중입니다 칭찬해 주세요 ( ⁼̴̶̤̆͂⁼̴̤̆ ) 11.01.(수) 10월 21일 토요일 선물 받은 카드 지갑을 잃어버림으로 인한 멘붕 이슈 그 날 하루 다녔던 곳 다 가봤는데 결국 찾지 못한 지갑에 엉엉 울며 민증 재발급.. 카드 재발급.. 등등.. 지갑 잃어버리니 생각보다 할 일이 너무 많았습니다 시험 3일 전이라 더 멘탈잡기 힘들었던 ( ˃̣̣̣̣o˂̣̣̣̣ ) 근데 이게 웬 걸 11월 1일 아침 우체국 택배가 왔네요 올 게 없는데.. 신종 사기 수법인가 싶어 의심하며 상자를 여는데 내 지갑이!? ((๑ꈊ๑)) 집 안을 활보하고 소리치니 부모님께서 잠에서 깨어 화를 내시더군요 지갑 찾았다고 하니 같이 춤 춰주셨습니다 구라입니다 아무튼 저녁에는 또룡(또 이성룡 오빠 만남) 했습니다 성룡이 오빠 여동생 분께서 사주신 청년어부 연어초밥 연어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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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te no fresh tears over old griefs. : 지나간 슬픔에 새로운 눈물을 낭비하지 말라.

1월 1일 의미있게 보내셨나요 다들 새해 복 만땅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 ´・ᴗ・` 12.01.(금) 인공지능 수업 가는 길입니다 가방이 무거워 끙끙대고 있었는데 웬 일로 동일이가 가방을 들어주네요⎝ᑒ⎠ 저보다 말라서 힘도 없을 것 같구만.. 웃어 넘겼지만 내심 기분 좋았습니다 ( ⁼̴̶̤̆͂⁼̴̤̆ )( ⁼̴̶̤̆͂⁼̴̤̆ )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가끔 보면 참 귀여운 면이 있어요 근데 말해주면 자뻑할까 봐 입 닫고 있습니다 동일이가 저 밥 사준다고 봉대박찜닭 데려왔어요 맨날 얻어 먹는 것만 같아 미안한 마음이.. 그치만 어쩌겠습니까 얻어먹어야죠 이걸 왜 거절해 (⁎⁍̴̆Ɛ⁍̴̆⁎) 제가 좋아하던 카페 점장님께서 브랜드를 직접 개발해서 카페를 오픈하셨어요 오픈 이벤트에 당첨되어버렸네요 음하하 ˘̴͈́ꈊ˘̴͈́ 음료랑 디저트 둘 다 공짜래요 대박 E.T 커피 이벤트 정말 많이 하니까 인스타 팔로우 해보는 게 어떠신지..͈̹ ͈̹ https://www.instagram.com/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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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st loneliness is not to be comfortable with yourself. : 최악의 외로움은 자기자신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날이 많이 춥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겨울 감기는 무섭습니다 저도 한 달 동안 고생했거든요 (。•́︿•̀。) 01.01.(월) 다들 새해에 술 마시러 가고 놀러가느라 바쁘던데 저는 일 하느라 바빴습니다... 해돋이도 못 봤어요 절망.... 퇴근하니 성룡이 오빠가 마카롱을 사들고 기다리고 있네요 하지만 마카롱으로 제 마음을 위로하기엔 턱도 없는 걸요.... ʕ⁎̯͡⁎ʔ༄ 01.02.(화) 인생 첫 낙곱새예요 리뷰가 아주 별 5개로 난리났길래 엄청난 맛일 줄 알았건만.. 그냥 그저 그런 맛이었습니다 굳이 다시 사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 저녁에는 채끝살 굽고 비빔국수 해먹었습니다 저는 비빔국수 장인이에요 ㅋㅋ ( ⁼̴̶̤̆͂⁼̴̤̆ ) 01.03.(수) VR 체험장입니다 자유이용권 끊고 3시간 동안 VR 놀이기구 계속 탔어요 또룡(또 이성룡)이는 어지러워서 죽으려 하던데 저는 뭐~.. 별 거 없네요 보이시나요 양궁으로 10점 가볍게 따냈습니다 안산 딱 대... 01.04.(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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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you have faults, do not fear to abandon them. : 허물이 있다면, 버리기를 두려워 말라.

저는 겁이 많아요 쓰잘데기 없는 허물조차 언젠가 쓰일 수도 있을 거란 의미없는 희망을 가지고 삽니다 허물을 버릴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싶습니다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02.01.(목) 같이 일하는 언니네 집에 가서 간술하며 수다 떨었습니다 강아지 고양이 둘 다 키우더라구요 내가 데려가고파.. ( ⁼̴̶̤̆͂⁼̴̤̆ ) (남의 집 강아지니까 모자이크) 왜 이렇게 찍은 걸까요 ... 죠리퐁 쉐이크?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맛이 그닥이었던 건 기억이 납니다요 또 두루치기입니다 이 쯤되면 사장님께서 절 기억해주실 법도 한데... 02.02.(금) 출근 전 땡칠이 가서 삼겹살이랑 목살 먹었습니다 고기 4인분+냉면 2개+도시락 1개를 다 먹어도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 미쳐버려.. 가성비 굿굿이에요 (ΞΞ) 애플포도 탕후루! 굉장히 제 스타일네요 이건 일하면서 제가 만든 과일 안주입니다 원랜 과일 잘 썰지도 못했는데 일하면서 참 많이 늘었어요... 예쁘쥬? 조니워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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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ound of pluck is worth a ton of luck. : 1파운드의 용기는 행운 1톤의 가치를 지닌다.

꽃이 봉우리를 터트리는 시기입니다 우리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봉우리를 터트려 각자만의 아름다움을 잔뜩 내뿜을 수 있는 그런 4월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03.01.(금) 매주 나를 만나야겠다는 그녀 제법 귀엽다 이름은 왜 매번 저렇게 이상하게 쓰는 건지.. 토익 공부하는 날엔 이상하게도 노래방이 가고픔 짱구는 못 말려;;;; 살빼조님 유튜브 영상 보고 예전부터 불닭+타코야끼 조합 너무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음 근데 굳이 왜 이렇게 먹는진 잘 모르겠더요 같이 일하는 친구의 생일 날 매니저 언니가 생일상 차려주셨음 그럼 혹시 내 생일 때도..? 03.02.(토) 숯불치킨 ㅎㅎ 퇴근하면 야식으로 해장하는 중 살이 안 찔래야 안 찔 수가 없어요 저녁에는 맘스터치 햄버거는 무조건 맘터만 먹는 지조있는 여성 일 하러 가서도 포켓볼은 못 참음 내 유일한 스포츠 취미... 못 잃어 03.03.(일) Previous image Next image 황토시골집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604 이 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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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mind troubled by doubt cannot focus on the course to victory. : 의심으로 가득 찬 마음은 승리로의 여정에 집중할 수 없다.

으아아악 블로그 어떻게 쓰는지 다 까먹었어요 쓰지 말까 오만 번 고민했지만 기왕 마음 먹고 시작한 김에 1년은 꾸준히 쓸려고요........... 04.01.(월) 처음 영접하는 치즈스무디 먹을 수록 중독되는 맛 ㄷㄷ 교육평가 공부는 참 재밌어 조별과제 하겠다고 피시방 온 거 맞음 먹으려고 온 거 아님... 무인카페에서 10잔 구매하면 한 잔 서비스로 준다길래 꽉꽉 채운...... 마음이 따땃해지는 하루.. 한현문 개에바야 진심으로 개짜증난다고 개너무해 그치만 용찬 쌤 넘 귀여워 04.02.(화) 아니예요 아니고 아니‘에‘요.. 경북대학교 다녀서 좋은 점 공대 벚꽃 길이 개처직임 헐 자전거 신호등 처음 봐 맛없는 초코라떼는 처음이야.... 케이스 마련해서 기분 좋으니 거울셀카 저도 게임 하긴 합니다 한 달 반에 한 번 정도.. 04.03.(수) It's My Birthday! 몇 달만에 동일이랑 먹는 밥 ㅜㅜㅜ 이거 다 동일이가 사줬음 넘 고맙고.. 같이 있으니 편안하고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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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ummer night is like a perfection of thought. : 여름 밤은 마치 생각의 완성 같다.

요즘 날이 참 따듯하고 뜨겁습니다 뜨거운 햇빛에 마음이 녹아내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만 같은 괜한 여유로움이 생겨버렸습니다 05.02.(목) 작년부터 동일이랑 춤 추러 가기로 약속했는데 이제야 갑니데이.. 밤양갱갱갱 05.03.(금) 군대 px에서 간식거리 잔뜩 사온 지원이 넘 사랑스러와요 한두 개도 아니고 이렇게나 많이 사와도 되는 건지 ㅜㅅㅜ 05.04.(토) 팁 받았우요 ㅎ ㅎ 05.05.(일) 내 기준 세상에서 제일 완벽한 음식 비팩토리 무인카페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 496 비팩토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니 무인카페에 파는 냉동 새우만두 6조각에 9500원이라니요..... 어릴 땐 왜 회 먹는지 이해 못했는데 이제 저도 어른인가 봅네더.. 넘 마싯음 그래도 아직 멍게는 어려워 05.06.(월) 라라코스트 평리점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 82 2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저는 라라코스트 말고 롤링파스타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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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답고 화창한 아침이다. 살아있다는 게 행복해지지 않니? 태양을 우리보다 더 빛나게 둘 순 없지. 우리도 활짝 웃어야 해!”

なんて美しい晴れの朝だろう. 生きている喜びをじさせてくれるね , でしょ? 太陽に照らされているだけなんてできない! 僕たちも輝かないと! 06.01.(토) 바르미 두산점 진짜 미쳣다 ㄷㄷ 개마싯음 내가 진짜 모를 거라고 생각하는 거임? 수성못에서 오리배 타면서 즐기는 낭만,, 하늘 보다가 30분 순삭 06.02.(일) 스시뷔페 가놓고 다음날 또 스시 먹는 여성 나 공부한다고 힘들까 봐 당뇨 걸릴 만한 간식 잔뜩 사서 집 앞에 놔둔 이성룡 ㅜㅜ 넘 감동 받아서 공부 할 때마다 볼려고 붙여둠 쿠헹헹 ㅜㅜㅜㅜㅜ 06.03.(월) 성수기라서 자리 없을까 봐 조마조마 해가지고... 걍 미리 예약함 돼지 두루치기 먹는 중 동족 먹으면 안 되는데 ㄷ ㄷ 어카지 06.04.(화) 동일이에게 쓰는 첫 인편... Previous image Next image 이 정도로 계획 짜도 불안한 거면 그냥 정신병일지도;;;; 정지원 ㅋ ㅋ 요리 해달라 하니 이모티콘으로 저러고 있네 개귀여웡 점심은 대충 피시방에서 과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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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

물에 잠기는 순간 발목이 꺾입니다 보기에 그럴 뿐이지 다친 곳은 없다는데 근황이 어떻습니까, 아직 물속입니까? - 이승은, <굴절> - 07.01.(월) 영양뚝배기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 20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 진짜 마싯는데 사람들이 잘 몰라서 답답함 내 장사도 아닌데 내가 더 진심인 듯한 투썸플레이스 신메뉴 ㄷㄷ 스누피 그냥 종이쪼가린 줄 알고 버릴라다가 호기심에 빠그작 씹어봄 초콜렛이엇음 07.02.(화) 나 이거 왜 이제 봄? 드라마 보면서 이렇게 매 회차마다 질질 짠 건 처음임 어떻게 이런 드라마를 만들 수가 있음?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완벽해 하아,, 김지원이랑 썸 타고 싶다 07.03.(수) Previous image Next image 집에서 할 일이 얼마나 없었으면 안 하던 캘리그래피에 필사까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아아... 스벅 닉네임 바꾸는 거 깜빡했다 7월 3일에 생일자가 되어버린 4월 3일생 남들 포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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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저기, 인디고블루 바다에 창백한 입술 한 조각 헤엄쳐간다 그때 그, 뜨거운 레몬 맛이야 - 손종수, <초승달> - 08.01.(목) 에어팟 케이스 수집가 ㅋㅋ 막상 에어팟은 한 달에 한 번 쓸까말깐데 케이스는 왜 이렇게 모으게 되는 건지 칠곡에도 내가 조와하는 두루치기집 체인점이 생겼어.. 08.02.(금) 핸즈커피에서 스터디 같이 스터디 하시던 분 중 한 분이 마침 임용 준비 중이셨음 잠시도 안 쉬고 공부하시는 열정에 자극 받아버림 Previous image Next image 국립대구기상과학관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2길 10 국립대구기상과학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사진 많이 찍을랬는데 노느라 아무것도 찍지 못했다... 영양뚝배기 대구광역시 달서구 와룡로 209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여기 내 블로그에 최소 3번 이상 등장함 묘운 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육신사길 34 1층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내가 지이이이인짜 좋아하는 카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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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실조

오늘따라 유독 허기가 졌다 황홀을 먹고 싶었다 낭만 실조에 걸린 것 같았다 날 보고, 네가 웃었다 포만감에 숨 쉬지 못했다 - 이훤, <낭만실조> - 09.01.(일) 집 앞에 핀 능소화 꽃을 그닥 좋아하지 않던 내 걸음마저 멈추게 한 선명한 주황빛이었다 9월의 시작에도 술은 빠질 수 없지 09.02.(월) 별 모양 때문에 부끄러워서 입을까 말까 5달을 고민한 바지,, 개강 날 기분도 낼 겸 입어봤다 다들 바지 예쁘다고 해줘서 기분 최고조 되어버림 정보센터에서 학식 먹었는데 세상에.... 내가 만든 김치찌개 보다 오억오천 배 맛없어서 실망했다 09.03.(화) 오티 수업 쨀 생각으로 밤 새 술 마신 나.. 이런 나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해서 집 가는 길 내내 우울했음 09.04.(수) 학교 일청담카페와 공대 연못은 정말 바싹 마른 T의 마음까지 몽글몽글하게 만들어 성룡이 오빠는 술을 안 마셔서 나 혼자 20분만에 소주 한 병 클리어,, 술맛이 달다 달아.., 2차.......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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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끌어 쓴 여름

여름 위에다 편지처럼 마음 하나 꾹꾹 눌러씁니다. 너무 흔한 초록을 마음껏 가져다 쓰고 해 질 녘 눅진한 노을도 한 폭 뜯어와 쓰고 화들짝 놀랄 만큼 차가운 빗물도 방울방울 모아다 씁니다. 여름에 사랑을 합시다. 이 한 문장 쓰는 데에 계절 하나를 전부 빌렸습니다. 내가 아는 여름의 좋음을 이 고백에 가득 담았습니다. 세게 눌러쓴 탓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마음입니다. 그러니 이제 내 여름도, 내 사랑도 다 그대 것입니다. 건넨 여름 받아든 그대가 벌처럼 웃어주기에 나는 붉게 그을린 얼굴로 덜컥 여분의 계절까지도 모두 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 하태완, <전부 끌어 쓴 여름> - 10.01.(화) 현우 오빠랑 정안이 보겠다고 칠곡에서 계대까지 가는 정성..., 내가 이렇게나 그대들에게 진심이야 이런 하찮은 그림 마저도 잘 그렸다고 칭찬해주는 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합니다 10.02.(수) 성원이 오빠가 일 하는 동궁찜닭에서 배달 시켜 먹었당 쿨피스 시켰는데 안 온 개 큰 이슈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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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

영혼 속 별들이 부서질 때까지 안아주었다 우리가 피어나려면 그토록 무성히 아름다워야 하나 너는 두 눈을 감은 채 시퍼렇게 밀려오고 쓸어가는 파도가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는데 나는 열없이 시들 만한 고백을 채색하려 해도 숨이 희었다 마음만으로는 안 되는 나이였다 살아서 너의 모든 나날이 좋았다 - 최백규, <백야> - 11.02.(토) 시험 끝나자마자 헐레벌떡 술자리 가는 나란 인간 시험 끝나면 인생도 끝난 줄 아는 닝겐 ㅋㅋ 11.03.(일) 다 태진이 오빠가 사준 ㅜㅜ 감사합니따 다음엔 꼭 제가 살게요.....️ 11.04.(월) 떨리는 매언론 발표 김혜정 교수님 ㅈㄴㅈㄴ 킬러 질문만 해서 답 하는 게 개힘듦 일청담 카페 사장님께서 날 알아보시기 시작핻다..... 왕부담임 그냥 조용히 묻어가게 해주세요 제발요 11.05.(화) 현종이 오빠가 줬당 히 히 고마운 사람 조우신 오빠와 겸상? 얼마만인지 모르겠다 이 남성 개 바빠서 약속 한 번 잡기 힘듦 ㅜ 휴우 상인까지 가서 술 먹기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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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사랑

어제는 이불 속이 온통 겨울이었다 검게 언 잉크병처럼 슬펐다 매일 그랬듯 네 이름을 적고 자야지 언 마음에 펜촉을 찌르다 내가 몇 개나 부러졌다 너를 사랑하기 위해서 봄이 와야 한다 - 김근호, <겨울, 사랑> - 12.01.(일) 드디어 나도 월랑,, 딸막 맛있어 봤자 뭐 얼마나 맛있겠어~ 했는데 너어어무 맛있더라 먹는 내내 눈 뒤집고 먹음 12월 1일부터 김정태랑 함께하다니 시작이 좋다 12.02.(월) 예전에는 잠<<<<<<<<화장이었는데 어느 순간 시험 기간엔 잠 한 숨 더 자는 게 너무 소중해서 화장을 포기하고 있음 말 안 된다 허현지 초심 다 잃었다 12.03.(화) 진심 말도 안 되는 계엄령 때문에 잠이 싸악 깸 그냥 대통령 내가 하면 안 됨? 내가 더 잘할 것 같은데 진지하게 난 드라이브가 너무 좋아 여기 한의대 어디 꼭대기였는데 진짜 너무 예쁘더라 또 가고 싶음 12.04.(수) 살면서 먹은 찜닭 중에 제일 맛없었다 진짜로 인간적으로 이건 진짜 너무하다 싶을 정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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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누나! 이 겨울에도 눈이 가득히 왔습니다. 흰 봉투에 눈을 한 줌 넣고 글씨도 쓰지 말고 우표도 붙이지 말고 말쑥하게 그대로 편지를 부칠까요. 누나 가신 나라엔 눈이 아니 온다기에. - 윤동주, <편지> - 01.01.(수) 감기 몸살 때문에 끙끙 앓은 새해지만 성룡이 오빠가 챙겨 준 약들 덕분에 제법 견딜만 했다 지훈이 오빠와 대화를 많이 나눴던 날 01.02.(목) 이거 완전 내 저격글이잖아 학생 글 내려 지향이랑 식.데. (식사데이트) To. 지향이에게••• 01.03.(금) 식사 일기 아니고요 그냥 일상 블로그예요 01.04.(토) 지향이랑 또 식데 ㅋㅋ 부끄러워서 차마 몇 인분 먹었는지는 말 못함 01.05.(일) 지향이 보내고 토익 공부하러 엔젤 왔더요 이 놈의 토익 공부는 하면 할수록 어려워져 지향이 알바하는 곳 놀러가기 비록 넌 나에게 엿을 날렸지만 콜라 서비스 준 그 숨겨진 마음은 절대 잊지 않을게 지훈이 오빠랑 카공 01.06.(월) 간만에 하는 취미 생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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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편지는 고백하지 않는다

가만히 파도 소리를 듣는다. 파도는 당신의 맥박을 닮았고, 더 이상 언어 따위는 종말해도 무관할 이 순간을 닮았고, 부서져도 좋을 심장을 닮았다. 오래 전 당신과 나는 어쩌면 진짜 하나의 바다였다고 생각했다. - 안리타, <구겨진 편지는 고백하지 않는다> 中 - 02.01.(토) 손님께서 사주신 딸기라떼 어릴 땐 딸기 안 좋아했는데 요즘은 딸없사임,, 딸기 없이 못 살아 정말 못 살아 02.03.(월) 부산 여행! 나는 부산을 사랑해 Previous image Next image 여기 감성 좃댐 ㅜㅜㅜ 이런 아늑한 감성의 식당 추천 좀요 제발 비주얼 개쩐다리 고등어구이는 좀 짜더라구요 하하.. Previous image Next image 난 이 카페만을 위해서 부산을 재방문 할 수 있을 정도로 여기가 마음에 들었음 분위기 너어어무 느좋이라 눈물 광광 카페 책꽂이에 있는 책은 전부 자유롭게 읽어도 된다기에 이토준지 단편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어버림....... 마라메이드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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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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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아끼는 안경을 써야지

봄의 가장 끄트머리부터 성큼 와서 닫는다 머리칼에 앉았다가 손끝을 간질이더니 툭, 툭 발에 향기롭게 챈다 아끼는 안경을 써야지 계절은 금방 어제의 일이 되어버리고 마니까 안녕, 너무 선명하여서 못 본 체할 수 없는 속수무책 봄같은 그대야 - 하태완, <봄에는 아끼는 안경을 써야지> - 방-긋 03.01.(토) Previous image Next image 거의 1년 반만에 선배릠들과의 밥약이올시다.. 23학번 귀엽다고 이쁨 받던 게 엊그제 같은데 내가 25학번을 챙겨야 하다니 ... 북문 올리브영 확장 이전? 때문에 오만상 세일 때려버리길래 못 참고 구매 ㅋㅋ 이렇게 세일 핑계 대면서 무지성으로 구매하다가 그지깽깽이가 되는 것이야~~.. 요즘 내 뱃살에 고추냉이 살짝쿵 올려먹는 게 참 좋음 취향저격 벅벅 당함 03.02.(일) 개기 지마 그래 결국 봄이 왔어 03.03.(월) Previous image Next image 민승이랑 환이랑 고기 먹-빵 떵개 마냥 고기뷔페 가서 오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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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

왜 사랑에 ‘빠진다’고 하는 걸까. 물에 빠지다, 늪에 빠지다, 함정에 빠지다, 절망에 빠지다. 빠진다는 건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졌다. - 정대건, <급류> 中 - 시-작 04.01.(화) 3월 너무 후루룩 지나가서 멘탈 붕괴된 본인 셀카임 ㅋㅋ 한때 완전 좋아해서 질리도록 입던 바지 오랜만에 꺼내봄 다행히 오래 묵혀둔 것 치곤 쿰쿰한 냄새는 안 나더라고예 거진 2주?만에 만난 성용이 오빠랑 아니 이 오빠 밥 먹는 속도 따라갈려면 콧구멍으로도 면발 같이 흡입해야 함 04.02.(수) 승경이 언니가 스토리에도 블로그에도 내 이름 써줬어 ㅜㅜㅜㅜ 약간 연예인 눈에 띈 머 그런 느낌이랄까.. 암튼 기분 개째짐 님들도 블로그에 내 얘기 좀 써줘라. 저녁으로 쿠우쿠우 북구점 갔음 여기 여태까지 갔던 쿠우쿠우 중에 제일 퀄리티 좋아 04.03.(목) 아기다리고기다리던 생일이에요 위시리스트에 담아둔 거 진짜 개많았는데 다 선물 받음 ㅜㅜ 그대들아 덕분에 내 방이 좁아졌어 나도 유행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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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당신이 고집하던 음료를 내가 대신 마십니다 잠깐이면 된다던 당신은 문 닫을 시간이 되어도 오지 않고 이제 마감이라는 종업원은 올해는 꽃이 일찍 필 거란 뉴스에 분주해집니다 얼음은 모두 녹고 기다림의 대가는 언제나 밍밍합니다 - 이한, <얼그레이> -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우리는 왜 이렇게 안녕에 집착하는 걸까 05.01.(목) Previous image Next image 5월의 첫날은 준서 오빠랑! 제발 자주 좀 만나자 우리 부히힛 술 잘 못 먹는 거 기억하고 숙취해소제 사준 스윗한 남자야 제발 가수해줘 기야아아앍 100명의 이웃! 나도 파워블로거가 되고파 와 ㄷㄷ 2년 전에 개나댔네 저런 거 올리고 부끄럽지도 않았나 봄 24시간 동안 지울 생각을 한 번도 안 한 건가 봐 언니오빠들이랑 너무 잘 챙겨주셔서 감사했둡니다 승준이가 사다 준 초코에몽 ㅠㅠㅠㅠㅠ 나 이제 술 마실 때 초코에몽 안 마시면 허전해 05.02.(금) 술 그렇게 마시고도 집 가기 싫어서 또 다른 언니오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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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피치 스파클링

여름만큼 서툰 꿈을 깨문다 복숭아가 뉴턴의 머리 위에 떨어질 때 터지는 스파클 깨물 때마다 터지는 스파클 여름이 껑충 뛰어와 내게 안기는데 덥석 사랑한다고 이야기해서 미안해 - 차정은, <여름 피치 스파클링> - 06.01.(일) 6월의 시작은 정우 오빠랑 ㅜㅜ 20살 땐 주량 반 병 막 이랬는데 요즘은 두 병까지 마심 미친 이렇게 술이 늘면 안 되는데 귀여운 문지희 공부한 시간 보다 떠든 시간이 훨씬 많아 이럴 거면 우리 그냥 맘 놓고 데이트나 하자.. 돈이 읍다 읍어 옷을 잘 입고 싶어도 살 돈이 없으니 잘 입을 수가 없음 06.02.(월) 국문학사 발표 조사할 자료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아서 힘들었지만 제일 배울 점이 많았음 인소 추천해 주세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읽은 게 <나쁜 남자가 사랑할 때> 임 ㅜㅜ 요즘 학교에서 나랑 제일 친한 영수 오빠 이 오빠 말하는 게 개처웃김 옛날에는 아이폰7로도 만족하고 살았는데 요즘은 아이폰se가 너무 갖고 싶음 ㅜㅜ 특유의 그 자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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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해

마음이 글자를 앞섰다 서툴고 서둘러도 사랑하기 좋은 때였다 - 이한, <살아해> - 07.01.(화) 능소화의 짙고 쨍한 주황빛은 늘 마음을 흔들어 Previous image Next image 7월의 시작은 규아 언니랑! 언니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너무 귀여워.. 샌드위치 제공 감사합니다 ㅎ ㅎ 죄송한데 초상권 침해세요 머리 대두인 것까지 나랑 다를 게 하나도 없잔아 ㅋㅋ 규아 언니가 내 노트북 흠집 난 곳에 붙여줬어 귀엽다 ㅜㅜ 07.02.(수) 매일매일 이렇게 사는 중 능소화의 계절이야! 예림이랑 카공을 빙자한 먹방쇼 떵개 아저씨 저 보조 출연 시켜줘요 상우 오빠가 해주는 칭찬에는 정말 묵직한 진심이 담겨있는 것 같아서 좋다 07.03.(목) 우하하 명한이 오빠가 술값이랑 택시비 다 지원해줘서 ㄹㅇ 꽁술 먹고 옴 고맙습니따 Previous image Next image 저녁에는 졸업한 경대 선배 만나서 술 한 잔 찌끄렸어요 짧은 시간 보는 건데도 경주에서 한달음에 와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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