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감악산출렁다리부터 백운폭포, 범륜사까지 , 따스한 봄볕 따라 떠나는 힐링 코스
유난히 햇살이 따뜻한 봄날, 집에만 있기엔 아쉬운 계절의 기운을 따라 파주의 명물로 유명한 감악산출렁다리로 짧은 봄 나들이를 다녀왔다. 감악산의 출렁다리가 완공된 초창기에 한번 방문하고 이번이 2번째 방문이니 참 오랫만의 방문이다. 오랫만에 방문해보니니 감악산은 그 때의 좀 어수선했던 분위기를 벗어내고 , 주차장, 맛집, 화장실, 감악산아래 하천데크길 정비 등 제법 본격적인 등산 코스를 갖춘 곳으로 변모해 있었다. 감악산에는 청산계곡길, 임꺽정길, 하늘동네길 등 이름도 흥미로운 여러 트레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고, 각자의 체력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평일 방문이었음에도 장비를 갖춘 등산객들이 제법 많았지만, 붐비지 않아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가 좋았다. 감악산 등산로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별도로 없었다. 계단을 조금 오르자마자 산의 기운이 확 느껴지는 풍경이 펼쳐졌다. 첫 쉼터에서 잠시 숨을 고른 뒤 시선을 옮기면, 산과 산을 잇는 독특한 곡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