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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드라마 추천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탄생과 죽음의 경계를 매일 오가는 드라마, 매일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예측 못할 웃음과 기쁨을 주는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4월 초부터 보기 시작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 모두 끝났다. 덕분에 4월과 5월이 무척 설렜고 행복했다. 개인적으로 의학 드라마는 거의 하나도 빠짐없이 시청하는 편이다. 당연히 <슬기로운 의사 생활> 시리즈도 모두 시청했다. 그래서일까 새로운 의학 드라마가 나온다는 소식에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매회 애청자를 자청했다. 왜 제목이 ‘언젠가는 슬기로울’일까? 드라마가 회차를 거듭하면서 제목이 비로소 이해가 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처음엔 주인공 의사들은 하나같이 어리바리한 캐릭터들이었다. 전공의들의 생활이 실제로 저런단 말인가? 보면서 안타까웠다. 공부 외엔 해본 것이 없어서일까? 허당끼 있는 그들의 모습에 점점 애착이 갔다. 좌충우돌하던 등장인물들이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이 보여서, 어느새 그들을 응원하게 되었고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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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모임 장소 추천 메이필드호텔 캐슬 테라스 런치 뷔페 리뷰

장모님 모시고 메이필드호텔 캐슬 테라스 런치 뷔페 다녀왔습니다. 어버이날 감사 인사도 드리고 곧 장모님 생신도 다가와서요. 큰마음 먹고 사위가 통 크게 한턱 쏘는 날입니다. 12시 타임으로 3명 예약했습니다. 일반 뷔페와 달리 메이필드호텔 런치 뷔페는 좌석 간 거리가 충분히 멀고 1층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덕분에 가족 모임 장소로 좋습니다. 덕분에 식사 시간이 더욱 따뜻했습니다. 장모님이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하셔서 수협 직판장에서 회를 사드릴까 하다가,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드실 수 있도록 메이필드호텔 뷔페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차 안에서 장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장모님도 좋아하시네요. 메인 음식 자리에 딱 자리 잡고 있는 대게, 대게가 대게 대게 많습니다. 그리고 일식 코너엔 먹음직스럽게 썬 생선회, 종류별로 한 접시씩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특히 제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고기 코너. LA 갈비, 양 갈비, 채끝 등심이 어서 나를 데려가라며 애타게 저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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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과 운동 습관의 공통점 3가지

오늘은 독서 습관과 운동 습관의 공통점 3가지에 대한 글입니다. 헬스장에서 개인 PT를 받으면서 운동과 독서에 공통점이 3가지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먼저 습관의 정의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습관이란 무엇일까요? 옥스퍼드 사전에서는 '오랫동안 반복해서 규칙처럼 굳어진 행동'이라고 정의하고, 위키백과에서는 '학습된 행동이 반복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쉽게 말해, 습관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행동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 일상 속에서 반복하는 행동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침에 일어나기, 화장실 가기, 샤워하기, 밥 먹기, 잠자기, 스마트폰 보기, 책상에 앉기 정도 등이 떠오릅니다. 이것들의 공통점은 우리가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하게 되는 행동들입니다. 왜냐하면 이미 수없이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가 만들고 싶은 독서 습관과 운동 습관은 어떤가요? 책을 읽으려 하면 스마트폰을 집어 들고 싶고, 운동하려 하면 소파에 눕고 싶어집니다. 자연스럽게 반복되는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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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춤이 주는 놀라운 효과

춤이 주는 놀라운 효과는 오래전부터 많은 문화에서 인식하고 있었다. 아프리카 어느 부족은 아침에 잠에서 깨면 노래를 부르고, 그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하루를 시작한다. 그들에게 춤과 노래는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중요한 방식이다. 아프리카 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몸이 아프거나 우울증에 걸리거나 의기소침해지면, 부족의 치료사는 그를 찾아가 "어디가 아픈가?"라고 묻지 않는다. 대신, 다음 네 가지 질문을 던진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노래한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춤춘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한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고요히 앉아 있었던 것이 언제인가?" 만약 이 네 가지를 마지막으로 한 것이 오래전이라면, 몸과 마음이 병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 전한다. 부족 치료사의 처방은 단순하다. 하루빨리 다시 노래하고, 춤추고, 이야기하고, 고요 속에 머물라는 것이다. 현대 사회를 사는 우리는 어떨까? 우리는 아침을 춤과 노래로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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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게 하고 싶다면 처음엔 대충 해도 괜찮다

무언가를 꾸준하게 하고 싶다면, 처음엔 대충 해도 괜찮다. 습관이 될 때까지는. 제대로 시작하려다 아예 시작도 못해보는 것보다는 분명 대충 하는 것이 더 낫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의 머릿속엔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일종의 '강박'이 있는 것 같다. 한국 특유의 문화 때문인지, 아니면 어릴 적부터 봐온 부모님들의 영향인지, 그도 아니면 둘 다인지 모른다. 그래서인지, 휴식을 하려고 떠난 여행에서도 제대로 놀아야 한다며, 일상에서보다 더 무리한다. 뷔페에서 뽕을 뽑자며 배부른데도 음식을 계속 위 속에 짚어 넣는 행위처럼, 평소 안 하던 이상한 일들을 마구 한다. 공부할 때도 그렇다. 책상 주변이 어지럽다며 공부를 시작하기도 전에 책상 주변을 청소한다. 정작 중요한 공부 시간을 허비하면서 말이다. 내가 예전에 많이 해봐서 아주 잘 안다. 청소하느라 에너지를 다 쓴 뒤엔 어떠한가? 낮잠 좀 자고 해야지 하면서 책상에 엎드려 잠을 잔다. 잠에서 깬 뒤엔 배가 고파서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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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고 싶다면 의미나 목적 대신 루틴을 만들자

꾸준하고 싶다면 '의미'나 '목적' 대신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이 좋다. '의미'나 '목적'을 찾는 건, 나중에 해도 되니까. 혹시 이런 생각이 들지 모른다. 의미나 목적이 없으면 금방 그만두지 않을까? 하는 생각. 물론 당장 의미 없어 보이는 일을 계속하기란 쉽지 않다. 대신 방법이 있다. 의미나 목적 대신 루틴 찾기 의미 대신 ‘루틴’을 구상하는 것이다. 어떤 일을 시작하려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꾸준히 계속할 수 있을까?’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지나치게 애쓰지 않고 쉽게 지속할 수 있을까?'다. 그러기 위해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일’로 만들어야 한다. 번거롭거나 품이 많이 드는 방법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하는 일로 바꾸려면 이미 가지고 있는 습관 뒤에다가 꾸준하고 싶은 일을 이어 붙이는 방법이 좋다. 왜냐하면 이렇게 해야 번거롭지 않고 품이 덜 들어가기 때문이다. 일상 속에서 이미 가지고 있는 습관들은 무엇이 있을까? 아침에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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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고 싶어서 무리하지 않습니다

저는 꾸준하고 싶어서 무리하지 않습니다. 그래야 계속 꾸준할 수 있으니까요. 무리하는 순간 포기하고 싶어지니까요. 40년 가까이 다양한 일들을 시도하고 포기를 반복하다 얻은 저의 깨달음입니다. 예전에 저는 뭔가를 시작하면 '제대로' 하고 싶었습니다. 완벽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잘하고 싶었습니다. 빨리 성과도 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무리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요? 맞습니다. 무엇 하나 끝까지 계속하는 것이 저에겐 단 한 개도 없었습니다. 무리하다 보니 점차 하기 싫어지고, 무리하다 보니 힘들어졌습니다. 제대로 하려니 생각이 많아지고, 머리와 몸도 피곤해지고, 할 때마다 버거워지는 느낌이 들곤 했거든요. 그래서 얼마 못가 포기하는 일이 저의 일상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걸 그만둘 수밖에 없는 이유를 찾기 바빴습니다. 한마디로 자기 합리화를 한 것입니다. 자기 합리화라는 오류는 저에게 아무런 도움도 주질 않았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저는 필명을 오류라고 정했습니다. 매일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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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대치가 꾸준함을 방해한다

꾸준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 첫 번째 원인은 바로 당신의 기대치입니다. 당신의 기대치가 꾸준함을 방해합니다. 해마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새로운 다이어리를 사고 새해 계획을 세웁니다. 올해는 반드시 책 100권 읽기, 10kg 감량하기, 금주, 금연, 영어 등. 그리고 결심한 지 3일도 지키지 못하고 포기하고 맙니다. 그리고 이걸 해마다 반복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미국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실시한 한 조사에 따르면 새해 결심이 성공할 확률은 8%에 불과하다고 하다고 합니다. 결심한 사람들의 25%는 1주일 안에 포기했고, 30%는 2주일 안에 포기했으며, 한 달이 지나면 절반 가까이가 포기했다고 합니다. 작심 30일 안에 절반 정도가 목표를 포기했고, 결국 연말에 가서 결심을 이룬 사람은 10명 중 한 명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5년째 성인들과 독서 습관 챌린지를 운영해 본 결과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독서 습관을 만들어보겠다며 호기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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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바람 난 부부가 <<쉘위셔플>> 고다연 작가님을 만난 날

저희 부부는 둘 다 춤바람 났습니다. 함께 춤추다 보니 매일이 설레고 신이 납니다. 어제는 <<쉘위셔플>> 고다연 작가님을 만나기 위해 세종시 카페하린 북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카페하린 현혜선 대표님, 고다연 작가님, 그리고 저희 부부가 함께 다정하게 책을 들고 사진도 찍었습니다. 카페하린 세종특별자치시 집현중앙7로 6 A동 2층상가 B206호(집현동, 지식산업센터)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한 달 전 같은 장소에서 <<돈 버는 독서습관>> 북 콘서트를 했었는데,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더욱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돈 버는 독서습관 저자 정석헌 출판 씽크스마트 발매 2024.10.12. 책 <<쉘위셔플>>을 미리 읽고 가서 일까요? 작가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훨씬 생생하게 다가왔습니다. 고다연 작가님은 유튜브에서 우연히 셔플댄스 영상을 보게 되면서 잊고 있었던 어린 시절의 골목대장이 떠올랐다고 합니다. 그 순간,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다고 하셨죠. "딱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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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재밌게 만드는 마흔 이후 어른들의 놀이 3가지 추천

여러분 잘 놀고 계시나요? 잘 놀아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다는 거 알고 계시죠? 일에만 빠져 있는 건 아닌가요? 아이들 양육에만 몰입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마흔 전까지 저는 일에만 빠져 살다 몸도 마음도 병들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마흔 이후에 재밌는 놀이 3가지를 발견하고 삶이 변했습니다. 삶이 재밌게 변했습니다. 놀이 3가지 덕분에 삶이 재밌어졌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마흔 이후 삶이 재밌어지는 어른들의 놀이 3가지를 소개합니다. 제가 수년째 계속하고 있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마흔 이후 제대로 놀고 싶은 사람 모여라~~ 40대 여러분 뭐 하고 노세요? 50대 선배님들 뭐 하고 노세요? 60대 선배님들은요? 일에 빠져, 육아에 빠져 노는 걸 잊어버렸다고요? 에이, 거짓말. 조금 더 생각해 보세요. 지금도 자주 노시잖아요. 놀러 다니시잖아요. 예를 들어볼까요? 어떤 분은 모바일 게임을 하고, 어떤 분은 친구들과 맛있는 걸 먹고, 어떤 분들은 술 마시고, 어떤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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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이유

꾸준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이유는 마음의 짐을 덜기 위해서다. 대표적으로 사람들이 꺼내는 핑계는 '너무 바빠서'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전혀 안 그런 것처럼 느껴지지만, 우리는 자신이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일을 가장 많이 한다. 아무리 바쁜 날에도 SNS를 보고, 아무리 바쁜 날에도 해야 할 게임을 하고, 출석 체크를 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마련이다. 너무 바빠서 어떤 일을 못하겠다는 말은 ‘그 일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뜻이다. 그래서 나 자신에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다른 일을 하겠다는 의미다. 누가 시켜서 시작한 것도 아닌데, 참 이상하다.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가, 힘들다고 포기했다가. (나도 예전에 많이 해봐서 잘 안다.) 그러니 일단 '인정'하자. 하겠다고 마음먹은 건 당신이다. 그리고 포기하는 것도 당신이다. 그리고 이제부터 바꿔보자. 꾸준히 무언가 계속하려면 일단 생각을 바꿔야 한다. 방법을 소개하겠다. 너무 간단하다. ‘스스로 하겠다고 결정하는 것’이다.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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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9년 치 열정의 후유증과 추천 책

혹시 번아웃이 왔을 때 읽으면 좋은 책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같은 직장에 9년째 재직 중인데 요즘 번아웃이 와서 너무 지겹고 힘듭니다. 당장 길게 휴직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 주말에라도 등산도 가고 자전거도 타보는데 그때는 괜찮은데 또 직장에 복귀하면 힘드네요 혹시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독서 모임 단톡방에서 위와 같은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에서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예전의 저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였을 겁니다. 얼마나 열심히 사셨으면 번아웃이 왔을까요? 번아웃은 왜 찾아온 걸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너무 열심히 해서입니다. 쉬엄쉬엄 나를 돌보면서 해야는데 쉬지도 않고 계속 자신을 갈아 넣은 결과가 바로 번아웃입니다. ‘무엇인가 해야’ 하고, ‘무엇인가 되어야’ 한다는 열정이, 강박이 만들어낸 결과입니다. 삶을 시간 단위로 쪼개 쓰며 바쁘게 산 결과로 얻은 게 고작 번아웃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무언가 채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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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글쓰기 위한 유리 멘탈을 극복하는 법

꾸준히 글을 쓰기란 어렵습니다. 작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꾸준히 글을 쓰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개발합니다. 오늘은 글은 꾸준히 글을 쓰기 위한 유리 멘탈을 극복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유리 멘탈이란? 유리 멘탈(Mental Weakness)이란, 나무위키에 따르면 유리처럼 깨지기 쉬운 정신력을 말하며, 정신력이 약하고 감성적이라 쉽게 멘탈이 붕괴되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고 합니다. 딱 과거에 저 같은 사람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유리 멘탈의 원인이 과연 정신력일까요? 아닙니다. 유리 멘탈도 방법만 알면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유리 멘탈과 관련한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한 집단에게는 연휴 기간 중에 반드시 실천하고 싶은 결심 한 가지를 하게 했습니다. 또 다른 집단에게는 결심을 하고 그 결심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실천할지, 그 실천 과정을 생각해 보게 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실험 결과, 결심만 했던 집단은 22%만 실천했지만, 실행 시나리오를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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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이어온 평범한 기적, 나를 만드는 하루 루틴

나의 하루는 이불 개기로 시작된다. 이불을 반듯하게 정리한 뒤, 물 한 잔으로 나를 깨운다. 가볍게 화장실을 다녀오고 내가 활동하는 '독서 습관 하루 두 쪽' 단체 카톡 방에 어제 읽은 책의 인상 깊은 문장을 공유하며 아침 인증을 마친다. 노트북을 덮고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뒤, 헬스장으로 향한다. 도착하자마자 윗옷을 사물함에 넣고 스트레칭을 시작한다. 양반다리로 골반을 풀고, 양발을 90도로 교차하면서 몸을 서서히 깨운다. 폼 롤러를 등 뒤에 받치고 몸을 활처럼 늘린다. 마무리로 개구리 자세로 무릎과 엉덩이를 깊이 눌러준다. 물 한 모금으로 숨을 고르고, 아래층 헬스 기구 쪽으로 향한다. 창문 앞에 서서 바깥 풍경을 잠시 감상하고, 난간에 발을 올려 좌우 스트레칭을 몇 차례 반복한다. 짐볼과 폼롤러를 꺼내 보행 교정 운동에 들어간다. 오른발 1분, 왼발로 1분, 양발로 3분 버티며 내 몸의 균형을 찾기 위해 애쓴다. 사용한 도구는 제자리에 올려두고 다시 물을 한 잔 마신다. 이제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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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족이 제일 힘들까? 가까운 사람이 가장 어려운 이유

살다 보면 많은 사람을 만나고, 또 다양한 관계를 맺게 됩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 보면, 가장 어렵고 복잡한 관계는 오히려 가장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인 경우가 많지 않으신가요? 특히 가족과의 관계 말이죠. 매일 마주하고, 오래 알고 지낸 사람들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족과의 관계가 낯선 사람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가족과의 관계가 어려운 이유는 왜 그런 걸까요? 이유는 바로, "저 사람은 내가 잘 알아"라고 쉽게 단정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지과학적으로 보면, 뇌는 익숙한 사람을 대할 때 오히려 더 많은 예측과 판단을 한다고 해요.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정보만으로 상대를 바라보기 때문에, 새로운 면을 보려 하지 않는 거죠. 반대로, 낯선 사람에게는 더 많이 묻고, 더 진지하게 듣습니다. 그 사람에 대해 아무 정보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질문하고 경청하게 되는 거예요. 결국, 가까운 사람과의 관계가 힘든 이유는 그 사람이 변했기 때문도, 내가 잘못해서도 아닐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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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이들은 목표 대신 루틴을 설계한다

탁월한 이들은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루틴(시스템)'을 설계한다. '수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 상을 수상한 허준이 교수도 자신만의 루틴(시스템)을 설계했다. 허준이 교수는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연구를 위해 어떤 환경에서 지내는지 소개했다. 인터뷰에서 밝힌 그의 몰입 법은 단순했다. 3가지다. 첫째, 연구를 방해하는 자극 제거하기. 허준이 교수의 미국 프린스턴 연구실 책상엔 노트, 샤프펜슬, 1L 우유팩만 한 모래 시계, 요가 매트가 전부였다. 허준이 교수 자신은 자극적인 것에 약한 사람이기에 연구를 방해하는 자극은 피한다고 밝혔다. 심지어 읽고 싶은 논문도 연구 기간 중에는 읽지 않는다고 했다. 연구와 관련 없는 대중 활동도 피한다. 지난해 아들의 학교 반 친구 7명 앞에서 수학자가 어떤 일을 하는지 설명하는 짧은 강연이 전부였다. 식사도 마찬가지다. 어제도, 그제도, 일주일 전에도, 지난달에도 갔던 똑같은 식당, 똑같은 메뉴를 먹는다. 새로운 음식을 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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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메모를 해도 남는 게 없을까? 지식을 자산으로 바꾸는 ‘연결’의 힘

왜 메모해도 머릿속에 남는 게 없을까? 혹시 이런 고민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책을 읽고 열심히 밑줄 긋고, 좋은 말은 따로 메모까지 해봤는데... 얼마간 시간이 흐르면 도무지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안 나셨던 경험요. 있으신가요? 만약 있다면 그분들은 독서와 메모에 많은 시간을 들인 분들일 겁니다. 그런데 막상 필요할 땐 그 내용을 떠올리지 못하거나 찾기 힘든 경우가 발생합니다. 찾질 못하니, 제대로 활용도 못하게 되겠죠. 그러다 보면 "나는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왜 남는 게 없지?" 하는 허무함이 찾아옵니다. 과거 저도 그랬습니다. 좋은 책의 내용을 흡수하려고 옮겨 적으며 매일 뿌듯함을 쌓았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방법을 바꿔야 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바꿨습니다. 어떻게 바꿨냐고요? 글로 쓰기 시작했습니다. 독서와 메모를 했는데도 머릿속에 남지 않는 이유는 기록으로만 끝냈기 때문입니다. 지식을 진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글쓰기'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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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왜 읽으세요? 읽는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3가지 독서 유형

여러분은 어떤 '독서 유형'에 속하나요? 아르헨티나 출신의 대작가 보르헤스는 시력을 잃은 뒤에도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습니다. 그런 그에게 책을 읽어준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알베르토 망겔입니다. 알베르토 망겔은 <<독서의 역사>>라는 책에서 독서가의 유형을 세 가지로 나눴습니다. 바로 순례자, 은둔자, 책벌레입니다. 순례자는 다양한 분야와 장르를 두루 읽는 독자입니다. 은둔자는 한 작가나 작품에 깊이 몰입하는 독자입니다. 책벌레는 겉핥기 식으로 양에 집착하며 권수만 늘리는 독자입니다. 저는 처음엔 책벌레처럼 읽었습니다. 그러다 저와 맞는 작가를 만나면 가끔 은둔자처럼 읽었습니다. 지금은 순례자처럼 이 책, 저 책 두루 살피는 편입니다. 한마디로 믹스(Mix) 형 독자인 셈입니다. 문필가 몽테뉴 그랬습니다. 젊은 시절엔 ‘남들에게 보이려고’ 자랑삼아 읽다가 중년에는 지혜로워지려고 읽었고, 나이가 든 뒤에는 어떤 목적도 없이 그저 '읽는 즐거움' 자체를 위해 책을 펼쳤습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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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의 진짜 원인은 감정 스트레스였다!

충격적인 글을 읽었다. <<식탐 해방>>이라는 책을 읽다 발견했다. 원시 시절의 인간은 두려움이나 스트레스를 느낄 때 먹기를 멈춘다는 내용이었다. 생존의 위협을 느낄 정도로 두려운 상황이 되면 (호랑이를 마주하는 등) 위협 상황에서 도망치기 위해 몸을 가볍게 해서 먹는 것을 중지하는 것이 기본값이라는. 하지만 현대 사회 인간은 더 이상 생존의 위협을 느낄 상황이 없어졌다. 더 이상 생존을 위해 먹는 것을 중지할 필요가 없어졌으니까. 대신 생존과는 상관없는 여러 스트레스가 생겼다. 대표적인 게 감정적 스트레스다. 감정적 스트레스는 생존의 위협을 느낄 정도는 아니지만, 과도하면 그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어진다. 인간의 뇌는 스트레스 상황을 빨리 해결하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과도한 에너지가 들어가니까. 안타깝게도 이런 문제의 해결책을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식품 산업이었다. 식품 산업은 식품을 영양분의 형태로 보지 않고 화학품으로 취급한다. 그들은 이윤이라는 동기를 가슴속에 숨긴 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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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순간, 아무 생각이 들지 않는 나만의 놀이, 살사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는 사부작사부작 DIY 취미를 시작했어요. 요즘 나를 몰입하게 만드는 취미를 사진과 함께 공유해 주세요! 저는 7년 전까지 잘 놀 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고작 논다는 게 술 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정도가 다였습니다. 술을 마시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잠깐 동안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복귀했습니다. 술과 음식은 반복되는 일상을 잠시나마 탈출하게 도와주는 일종의 회피책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더 나은 취미가 어디 없을까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무엇을 할 때 다른 사람들은 재밌어하는지를 찾아보고 관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살사라는 취미를 발견했습니다. 독서모임에서요. 독서 모임에 참여하는 스텔라님은 매번 심각한 얼굴을 하고 독서 모임에 참여했었는데, 어느 날 180도 바뀐 얼굴을 하고 독서 모임에 나타났습니다. 순간 저는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거라 확신하며 스텔라님께 물었습니다. "스텔라님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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