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모시고 메이필드호텔 캐슬 테라스 런치 뷔페 다녀왔습니다. 어버이날 감사 인사도 드리고 곧 장모님 생신도 다가와서요.
큰마음 먹고 사위가 통 크게 한턱 쏘는 날입니다. 12시 타임으로 3명 예약했습니다. 일반 뷔페와 달리 메이필드호텔 런치 뷔페는 좌석 간 거리가 충분히 멀고 1층 통창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햇살 덕분에 가족 모임 장소로 좋습니다.
덕분에 식사 시간이 더욱 따뜻했습니다. 장모님이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하셔서 수협 직판장에서 회를 사드릴까 하다가, 여러 가지 음식을 골고루 드실 수 있도록 메이필드호텔 뷔페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차 안에서 장모님께 말씀드렸더니 장모님도 좋아하시네요. 메인 음식 자리에 딱 자리 잡고 있는 대게, 대게가 대게 대게 많습니다.
그리고 일식 코너엔 먹음직스럽게 썬 생선회, 종류별로 한 접시씩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특히 제 눈길을 사로잡은 건 바로 고기 코너.
LA 갈비, 양 갈비, 채끝 등심이 어서 나를 데려가라며 애타게 저를 불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