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냄새 나는 일기
어제는 오랜만에 모란에 갔다. 초딩 때부터 친구인 녀석을 만났는데 거의 1년 만에 보는 거라 자주 가던 술집에 가서 술을 먹기로 했다. 썬앤문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대로1140번길 3 둘이서 옛날 얘기도 하면서 천천히 먹고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두 명이 더 오는 바람에 넷이서 마시게 됐다. 그런데 여럿이서 마시다 보니 조절이 잘 안 돼서 원래 주량보다 많이 마셔버렸다. 술을 이렇게까지 많이 마신 게 얼마만인지… 집에 어떻게 들어왔는지도 기억이 잘 안 난다. 사진에서 술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얼른 술 깨고 공부를 해야 하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 이제 시험 볼 때까지 과음은 자제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