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청두 여행] 처음 가본 청두(成都), 천진과는 많이 달랐다.(叶婆婆, Riverside Jazz Club)(21.10.29)
금요일 공강의 장점은 단연 주말이 3일이 된다는 것이다. 천진에서 비행기로 약 두 시간 반 걸려 청두에 도착했다. 청두에 공항이 두 곳인지 모르고 무작정 싼 티켓을 끊으려던 나를 중국인 친구가 말려줬다. (항공권으로 아낀 돈 보다 시내로 가는 택시비가 더 나올 거라며...) 청두 시내로 가시는 분은 꼭 솽류국제공항(双流国际机场)으로 가세요. 청두 출장 일정이 모두 끝난 친구를 기다린 후 간 곳은 叶婆婆(yepopo)라는 사천식 꼬치집.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웨이팅 10분정도... 이렇게 본인이 먹고 싶은 꼬치를 그릇에 담고 탕을 선택하면 조리 후 자리로 가져다준다. (꼬치가 작아보이지만 10개만 먹어도 금방 배부르다...) 야외에 화분으로 인테리어를 잘 해놔서 그런지 겉으로 봐선 중국 식당 느낌은 별로 안난다. 왼쪽에 있는 게 오른쪽 보다 매워 보이지만, 사실 오른쪽 탕이 훨~~씬 맵다. 오히려 왼쪽 탕은 참깨가 가득 들어있어 고소한 맛이 더 강했다. 스촨 어디를 가도 있다는 저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