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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의 여름 아침

7월이면 안개 낀 날이 많다 보니, 특히 아침이다 보니 이런 날은 주변의 풍경들이 단색으로 단순화되어 버립니다. 화려했던 여름밤을 감히 짐작도 할 수 없을 만큼 고요하고 적막해집니다. 나는 여름 아침의 고요함과 적막감을 표현하기 위해 프레임안의 대부분을 지워 버립니다. 그럼에도 고요한 아침을 활기차게 하는 장면들 앞에선 안개에 젖은 감성을 잠깐 각성시켜 보기도 합니다. 무채색으로 동화되고 있는 시선도 잠깐 카페골목을 엿보며 단조로운 산책길에 변화를 주려 하지만 이미 프레임 속에 많은 것을 담을 수가 없습니다. 다시 고요하고 적막한 바다로 발은 내딛고 상쾌하고 살짝 비릿한 여름 아침 바다 내음을 한껏 즐겨 봅니다. 역시 여름엔 아침 바다가 좋은 것 같습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해운대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이 블로그의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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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수욕장의 해무

여름이면 송정해수욕장에 해무가 깔릴 때가 많습니다. 해운대 엔 해운대 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옛스러움이 남아있는 송정해수욕장을 더 좋아합니다. 이른 아침부터 짙은 해무가 죽도와 송일정을 에워싸니 한 폭의 동양화 같습니다. 이런 바닷가를 걷는 것도 운치 있고 여름 아침 해변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인 것 같습니다. 부산 송정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712-2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오늘도 멋진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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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AR 2024 블랙이글스 부산 에어쇼 사전훈련

오늘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클럽 회원님의 알림이 뜨길래 봤더니.. 토요일 블랙이글스 부산 에어쇼를 한다는 겁니다! 그런데 토요일 경주를 가기로 해서ㅜㅜ 오늘 2시 30분부터 사전훈련을 한다고 하니 급 조퇴를 하고 시간 맞춰 해운대해수욕장으로 달려갔습니다. 10분 전에 도착해서 준비하고 대기했는데 시간 되니 이글이가 보이질 않습니다. 비행기 소리만 들리고.. 날씨도 흐리고 구름도 낮으니 이글이들이 구름 속에서 훈련 중인 것 같았습니다. 허탈한 마음으로 오랜만에 동백섬이나 한 바퀴 둘러보고 털레털레 집으로 향했는데 집 도착 전에 이상한 재난문자가 떴습니다. 이런 것도 재난 문자로 뜨네요 아~~이런! 집 가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주섬주섬 챙겨서 몽 전망대로 갔는데 이미 진사분들이 자리 잡고 계서서 미포 방파제로 향했습니다. 카메라 세팅을 얼마 전에 바꿨는데 그래서 그런지 촬영도 여엉 시원찮습니다.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이럭저럭 블랙이글스 에어쇼 촬영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COSP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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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보다 더 시원한 도심공원 부산 시민공원

부산 시내의 한 가운데 위치한 시민공원은 접근성이 아주 좋은 공원 중의 한 곳입니다. 주자장 시설도 괜찮고 부전역(기차역) 2번 출구로 나와 100미터쯤만 걸으면 시민공원 남문 입구가 있습니다. 부산의 중심인 서면에 위치해 있으니 기차, 전철, 동해선 광역전철, 시내버스까지 대중교통으로도 불편함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곳입니다. 10여 년 전쯤 미군 하야리야캠프 부지에 조성된 시민공원은 14만 평 규모라 다 돌아 보려면 체력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10년 전엔 휑하고 많이 썰렁했는데 자태가 갈수록 멋스러워지는듯합니다. 당시 이름을 "시민공원'이라길래 '에이 너무 촌스럽잖아' 했는데 10년쯤 지나다 보니 시민공원이라는 이름이 썩 잘 어울립니다. "미안해 시민공원 넌 촌스럽지 않았어!!" 오랜만에 공원도 걷고 노을이 지는 시민공원의 전경을 찍으려고 갔었는데 날씨가 흐려져서 공원 내의 풍경들만 올려 봅니다. 공원이 워낙 넓어 아주 일부분임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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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PAR 2024 블랙 이글스 부산 에어쇼 본 행사

지난주 목요일 다급하게 COSPAR 2024 블랙 이글스 부산 에어쇼 사전훈련을 관람했었는데요. 본 행사는 어제 토요일이었습니다. 에어쇼 사전 훈련 포스팅 COSPAR 2024 블랙이글스 부산 에어쇼 사전훈련 https://m.blog.naver.com/inno_see/223509664834 COSPAR 2024 블랙이글스 부산 에어쇼 사전훈련 오늘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클럽 회원님의 알림이 뜨길래 봤더니.. 토요일 블랙이글스 부산 에어쇼를 한... m.blog.naver.com 어제 저는 경주를 방문할 일정이어서 본 행사 관람 계획은 원래 없었습니다. 하지만 금요일 찍은 사진들이 카메라 설정이 잘 못되어 많이 날아가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아 본 행사 관람을 하고 해운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3시 20분 경주행 버스를 타기로 했습니다. 에어쇼가 3시에 끝나고 버스가 3시 20분행이라 끝나자마자 뜀박질을 했습니다. 제 블로그 이름은 걷거나 뛰거나가 아닌데.. 사전 훈련과 본 행사는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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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삼락생태공원의 일몰 풍경

부산의 낙동강은 하구부터 을숙도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맥도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 화명생태공원 이렇게 다섯 곳의 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이중 부산 방향으로 위치한 삼락생태공원과 화명생태공원은 사계절 일몰 조망이 가능하며 반대편에 위치한 을숙도 생태공원의 경우 겨울철 일몰 조망이 멋진 곳입니다. 화명생태공원은 나름 정비가 잘 되어있는 편인데 비해 삼락생태공원은 낙동강 안쪽 지역은 날것 그대로라 오지 트레킹을 하는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길을 잃을 수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지 재미도 있어 다섯 곳의 생태공원 중 제가 제일 많이 간 곳이기도 합니다^^ 공원의 전 구역이 일몰 포인트라 좋아하는 포인트를 찾는 재미도 쏠쏠한 곳입니다. 주의할 점은 5월 이후 여름엔 밤이 되면 엄청난 모기떼의 습격을 대비해야 하는데 기피제도 잘 먹히지 않습니다. 가을 겨울에는 엄청나게 춥습니다. 그리고 매점 이런 건 없기 때문에 물과 여분의 비상식량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토캠핑장 입구에 캠핑 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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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남 김해 화포천 걷기

경남 김해의 한림면에 위치한 화포천은 상류 쪽인 상동면과 진례면의 소하천들이 흘러 모여 습지를 이루고 있습니다. 화포천 습지는 국내 습지보호지역(하천) 중 가장 많은 멸종 위기종과 희귀식물 약 812종이 서식하고 하고 있으며 이 중 멸종 위기 야생 샘물은 약 27종에 이릅니다. 멸종 위기종인 황새 봉순이가 살았던 곳으로 유명하며 둑길의 길 이름이 봉순이 길이라고 합니다. 화포천에 서식 중인 주요 멸종 위기종은 포유류 수달: 멸종 위기 1급 삵: 멸종 위기 2급 무척추동물 귀이빨대칭이: 멸종 위기 1급 파충류 남생이: 멸종 위기 2급 육상식물 가시연꽃: 멸종 위기 2급 조류 황새: 멸종 위기 1급 참수리: 멸종 위기 1급 노랑부리저어새: 멸종 위기 2급 큰고니: 멸종 위기 2급 큰기러기: 멸종 위기 2급 조롱이: 멸종 위기 2급 새매: 멸종 위기 2급 수리부엉이: 멸종 위기 2급 뜸부기: 멸종 위기 2급 새호리기: 멸종 위기 2급 알락개구리매: 멸종 위기 2급 큰말똥가리: 멸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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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가끔 가는 송정해수욕장 스타벅스

비 오는 날이면 모녀님들은 책을 들고 전 카메라를 들고 송정해수욕장의 스타벅스를 가끔씩 가곤 합니다. 정확한 상호가 스타벅스 부산 송정 비치점이군요. 너는 책을 읽거라 난 떡.. 아니 사진을 찍으마 전 스타벅스에 오면 커피는 잘 마시지 않고 거의 딸기 요거트 블렌디드만 주문합니다. 커피는 1500짜리 저렴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딸기잼과 설탕을 갈아 만들어 주는 딸기스무디는 아무래도 건강상 점점 기피하게 되었고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타벅스의 딸기 요거트 브렌디드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2층의 흐릿한 창을 통해 바라보는 비 오는 날의 송정해수욕장의 풍경은 아무 생각 없이 빗 멍울 즐기기에 좋아서 비 오는 밤이면 가끔 찾습니다. 유리창을 비추는 반영도 찍어보고 창밖의 몽글 몽글한 빗 망울과 빛망울도 찍어보면서 세상 한가한 시간을 보내 봅니다. 오늘도 장맛비가 많이 내릴 것 같습니다.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스타벅스 부산송정비치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변로 36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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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포의 금빛 노을 브릿지와 화명생태공원에서 노을을 보다.

제가 부산 구포의 노을 브릿지를 처음 방문한 건 아마 개통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였던 것 같습니다. 구포시장과 화명생태공원을 잇는 다리인데 건설할 때부터 관심이 많았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딱히 구체적으로 설명드릴만 한 내용은 없습니다. 화명생태공원을 걸으며 낙동강의 일몰을 감상하고 금빛 노을 브릿지에서 한 번 더 감상하는 게 전부인데 이게 분위기가 일거양득 느낌입니다. 각기 다른 곳에서 노을을 두 번 보는 득템한 느낌이랄까요? ^^ 구포시장 건너편을 보면 다리가 바로 보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구포시장 정류장에서 하차하거나 지하철 3호선 구포역에서 하차하여 조금만 걸으면 됩니다. 제 사진들은 부연 설명에 관한 사진들은 거의 없고 메인 사진들만 있어 불친절하게 느껴지는 점 양해 바랍니다. 승용차를 이용하시면 구포시장 근처보다는 화명생태공원 내 노을브릿지와 가까운 곳, 편한 곳에 주차하면 됩니다. 노을 브릿지가 생기면서 다리 위에서 내려다보는 새로운 풍경과 다리 위에서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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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부산 해운대 청사포와 송정해수욕장의 풍경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여름이면 날씨의 변화가 심해집니다. 날씨가 좋을 땐 다소 무덥더라도 걷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땀도 쫙 빼고 내 살들도 같이 좀 빼고 .. 멋진 여름바다의 풍경도 즐기면서 걸은 후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빠진 살을 회복(뭔 말이야 대체!)하면 기분도 상쾌해집니다. 7월의 첫 주말은 이렇게 땀 흘리며 걷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멋진 주말 보내세요^^ 청사포의 풍경 청사포 가는 길에 피어있는 해바라기 청사포항의 풍경 청사포 마을의 전경 흰 등대, 태풍으로 유실되기 전의 모습이며 지금은 새로운 흰 등대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평화로운 청사포의 여름바다 멋진 흰 구름과 잘 어울리는 흰 등대 청사포 마을의 담벼락에 흐드러지게 핀 개망초 송정해수욕장으로 걸으면서 볼 수 있는 구덕포 해변 송정해수욕장 7월 초순이라 조금은 한산한 송정해수욕장 해운대해수욕장과는 달리 소박하고 아담한 송정해수욕장 구름의 변화가 심해집니다. 다양한 수상 레저를 즐기는 사람들 청사포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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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여행, 107번 기장 정관 병산 저수지를 걷다.

. 저는 버스여행과 기차여행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처음 가 보는 곳을 기차나 버스를 타고 찾아갈 땐 어릴 때 소풍 갈 때처럼 설렘도 조금 느껴지곤 합니다. 고속버스, 시외버스,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 농어촌버스 등 여러 유형의 대중 버스들이 있는데요. 버스여행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농어촌버스인 것 같습니다. 부산의 시내버스 중 1006번이나 1011번과 같은 시티투어급 명품 노선도 있고 107번처럼 시외나 외곽으로 갈 수 있는 소중한 노선들도 많습니다. 기차여행이나 버스여행 등은 앞으로 차근차근 블로그에 포스팅할 계획이니 기차나 버스여행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번 기회에 제 블로그 이웃추가를 꾹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날씨가 덥다 보니 아무래도 수변이 좋을 것 같아 부산 107번과 그 외 버스를 타고 기장 정관의 병산 저수지와 좌천의 장안사 계곡을 다녀왔는데요 . 먼저 병산 저수지부터 포스팅하겠습니다. 기장 정관 병산 저수지 병산 저수지를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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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의 장안사계곡과 장안사

토요일 기장 정관의 병산 저수지를 한 바퀴 걷고 다시 107번 버스를 타고 해운대 수목원을 갈까? 장안사 계곡을 가 볼까? 고민하다가 덥기도 덥고 계곡에 발 좀 담가야겠다는 생각에 장안사로 가는 길을 검색해 보니 버스를 타고 몇 정류장을 더 가서 기장군 57번 마을버스를 타고 다시 기장군 9번 마을버스를 환승해야 한다고 합니다. 시키는 대로 기장군 57번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했는데 57번은 50분 뒤에 나 도착한답니다. 기장군 9번 마을버스도 배차간격이 1시간가량 되는데 이거 이러다 해 진후 도착할 것 같았습니다. 아 제가 아무 생각 없이 ㅜㅜ 장안읍의 교통 거점은 좌천역입니다. 웬만한 버스들은 동해선 좌천역을 경유하고 장안 사행 9번 마을버스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검색하니 좌천 원자력 의학원과 동래역을 오가는 1008번 좌석버스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이 버스를 탔으면 되는데... 8분 정도를 다시 걸어 탑승했습니다. 기장군 9번 마을버스는 좌천 삼거리 농협 앞에서 타는데 다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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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철마의 곰내재 연밭 연꽃

어제는 클럽의 부매니저님과 함께 곰내재 연밭 출사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도 그랬듯 부매니저님의 차를 얻어 타고 가는 호사를 누렸습니다. 언제나 늘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곰내 연밭 #연밭 #연꽃 #기장 #철마 #곰내재 m.blog.naver.com 날씨는 흐리고 바람도 많이 불어 연꽃 촬영이 다소 힘들었는데 셔속을 1/320까지 올리니 iso가 600~800을 넘나드네요. 연꽃의 연잎들도 바람에 넘실 댑니다. 후덥지근 했지만 조금은 선선하기도 한 날씨였습니다. 연잎들이 춤을 추니 춤사위의 주인공 같은 연꽃을 표현해 보려 했지만 역시 평민 수준의 실력으론 택!! 도 안되네요^^ 주차장 바로 앞에 연밭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곰내 연밭의 전경 곰내 연밭의 전경 멋지게 슈팅 중이신 클럽 부매니저님 지금부터 연꽃 사진들을 펼쳐 봅니다. 곰내연밭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웅천리 254-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아래 주소를 찍고 방문하시는 게 편합니다. [네이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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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산 해운대 수목원

해운대 수목원은 석대 쓰레기 매립장을 약 12년간 생태 복원 및 조성 사업으로 2021년 5월 임시 개방하여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해운대수목원의 멋진 소나무 당시 국내 최대 공립공원을 목표로 야심 차게 추진하였지만 워낙 난개발이다 보니 지반침하, 토질, 환경 등 어려운 문제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운대 수목원 안내도 . 그날은 바람이 불지 않았어요 본 포스팅은 임시 개방 후 2022년 7월에 방문한 사진들입니다만 지금도 해운대 수목원은 임시 개방 상태입니다. 개망초 2025년인 내년이 완전 개방 계획인데 계획대로 될는지 우려의 막소리도 높은 편인듯합니다. 기생초 부산의 화명수목원도 그렇고 시민공원도 그랬듯이 개장 초기에는 볼 품 없는 애기 수목원이고 공원이었지만 지금은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어엿한 수목원과 공원으로 성장했습니다. 까치 지난 토요일 햬운대수목원으로 갈까 생각하다 장안사 계곡으로 갔었는데 2년 동안 어떻게 성장했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 사진 정리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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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낀 날의 단상

오늘은 걸어서 출근을 했습니다. 이쁜 소경도 찍고 하늘이 맑고 이쁩니다. 왠지 기분이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은 느낌! 길섶에 핀 채송화도 이쁘게 피었습니다. 예쁜 건물도 담아 보고... 바닷가로 내려서니 안개가 자욱합니다. 갑자기 날씨가 변했습니다. 산길이던 들길이던 안개가 자욱한 날은 올바른 길을 걸어야 합니다. 정도(正道) 하지만 인생의 길은 바른 길이 더 힘든 것 같습니다. 어떨 땐 힘든 정도를 넘어 주저앉고 싶을 때도 많습니다. 바른길인데 왜 이럴까요? 나의 남은 길은 더 짙은 안개로 휩싸여 있을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이 길밖에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저 주저앉지만 말길 바라며 오늘도 파이팅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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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주남저수지와 월잠리 연꽃단지

주남저수지 탐방길에 피어있는 접시꽃 7월 더운 여름, 저도 처음에 꺼렸지만 의외로 가 보면 좋은 곳이 주남저수지 입니다. 주남저수지는 낙동강 을숙도와 함께 대한민국 최대의 철새 도래지 중 한 곳입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12월이면 많은 철새들이 찾아들고 그중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귀한 손님들도 찾아옵니다. 또한 일몰 풍경도 아름답기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주남저수지의 전경 주남저수지는 삼남저수지, 동판저수지와 함께 큰 저수지 3개로 이루어져 있고 주남저수지 중앙에 작은 갈대섬이 있습니다. 주남생태학습관의 건너편엔 어느 해 부턴가 월잠리 연꽃단지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넓은 편이며 사진이 영 시원찮습니다. 청정성이 높아 우렁쉥이도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곳의 연꽃과는 달리 맑고 깨끗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연꽃을 탐닉 중인 잠자리 멀리 논에서 노닐고 있는 왜가리 개개비, 이 사진을 올려야 하는지 잠깐 고민했습니다. 주남생태학습관의 직원분이 사진촬영 하라며 연꽃 단지를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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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 강주마을 해바라기 축제

어제 함안 강주마을의 해바라기 축제 다녀왔습니다. 오전까지는 비가 오지 않았지만 12시경부터 굵은 장맛비가 내려 관광객들도 많고 우산을 들고 다니느라 꽤나 힘들었습니다. 강주 해바라기 마을은 두 번째 방문인데 오래 전부터 입소문이 난 곳이라 2년 전 7월 초 일몰 시간을 맞춰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는데... 해바라기가 단 한 줄기도 없었습니다. 해바라기 없는 해바라기 마을, 당시(지금도) 워낙 유명했던 곳이라 알아보지 않고 달려갔었던 아픈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납니다. 일몰이라도 괜찮았으면 위안이라도 삼았을 터인데 일몰도 꽝이었습니다. 한해살이 해바라기는 매년 파종을 해야 하는데 그 해는 아마 코로나 때문에 축제를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24년 강주 마을 해바라기 축제 기간: 2024년 6월 22일 ~ 7월 14일 입장료: 2,000원 그런 강주마을을 큰 맘먹고 다녀왔는데 이번엔 비가 주룩주룩... 그래도 이쁜 해바라기들을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내비상으로 198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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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2024 부산 모빌리티쇼

2024부산모빌리티쇼 다녀왔습니다. 2016 부산국제모터쇼 이후 처음인데 예전의 모터쇼가 맞는지? 의심스러웠습니다. 생각나는 것만 벤츠, 아우디, 랜드로버, 토요타, 렉서스, 포드, 쉐보레, KGM(쌍용) 등은 참여도 안 했고 커피나 음료수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밥차 모터쇼인지? 전시장 안에서 음식을 팔아 음식 냄새가 진동하고 골프채도 팔고.. ㅜㅜ 매년 하는 것도 아니고 2년에 한 번씩 개최하는 한때 국내 최고의 모터쇼였는데 솔직히 이 정도 수준이면 안 하는 게 맞을 듯..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현대자동차의 드론 택시 콘셉트 외엔 별다른 것도 없고 르노는 그랜드 클레오스만 쫙 깔아 판매 대리점 분위기 ㅎㅎ 앞으로는 현대 기아 제네시스 BMW MINI만 전시해도 될듯합니다. BMW와 MINI는 예전보다 못하지만 그래도 진심이 보였는데 KGM과 벤츠는 대단히 실망스러웠습니다. 여하튼 모빌리티 쇼 분위기 사진으로나마 전해 드립니다. 포스팅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한 번 더 가 볼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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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반야월 연꽃 단지와 금호강 안심습지

대구 반야월 연꽃 단지는 규모로만 따진다면 제가 본 연꽃 단지 중 가장 큰 곳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연꽃이 만개할 7월이 아닌 6월에 다녀와서 연꽃은 보질 못 했습니다. 몇 년 전 대구에 일이 있어 갔다가 시간을 내어 반야월 연꽃 단지와 연꽃 단지 옆에 있는 안심습지를 걸어 보았습니다. 연꽃 피는 시기에 맞춰 다시 한번 가 봐야겠다 생각만 하고 아직 못 가보고 있는 곳인데 조용하고 걷기 좋았던 반야월 연꽃 단지가 인상 깊게 남아서 뜨거운 여름이 되면 생각나는 곳입니다. 다만 주차장이 다소 협소한 편이라 인근에(알아보니 반야월 연근 농심 체험장 근처 등) 주차 후 도보로 둘러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연꽃 단지인데 특이하게 전망대가 있습니다. 아마 규모가 넓다 보니 전경을 조망하기 위해 조성한 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연꽃이 만개하면 아주 멋진 풍경을 찍을 수 있겠습니다. 이러니 딱 맞는 시기에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인 것 같습니다. 안심습지까지 잠깐 둘러보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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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같은 후배

후배가 찾아왔다. 밥을 사 달라고 한다. 근처 중국집에 갔는데 다짜고짜 만 원짜리 냉짬뽕을 시킨다. 겁도 없이.. 만 원짜리 이상 시킨 사람은 이 넘이 처음인 것 같다. 커피까지 사 준다. 기왕지사 풀 서비스다. 사진 한 장과 글 한 줌을 툭 던지며 다듬어 달란다. '아니 내가 왜? 내가 다듬이 방망이냐?' 자기는 이과란다. 썅 나도 이과란다. 글 한 줌의 내용은 이렇다. "XXX - XXX"는 클립 같은 사랑입니다. 용수철을 구부려서 서류, 용지를 끼울 수 있게 하는 물건이죠. 보잘것없지만 한때 아날로그 시대에 없으면 안되는 정말 필요한 사무 용품이었지요! 밤새도록 심혈을 기울여 보고서를 작성하여 결재받으러 가는 신입사원처럼 열심히 개발하였습니다. 중요한 보고서를 킵 할 수 있는 클립처럼 보호자의 애타는 마음을 채워줄 수 있는 클립 같은 사랑 “XXX”입니다. 꼭 필요한 상황에 끼우지 못해서 보고서가 흐트러져 공든 탑이 무너지지 않도록 저희는 클립 같은 존재이고자 합니다. 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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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디아크의 여름밤

4대강 사업 때 강정고령보와 함께 건설되었던 문화관이자 미술관이며 정식 명칭은 디아크 문화관입니다. 고래 형상을 한 디아크는 밤이면 경관 조명으로 야경이 아름다운 곳인데 전시 관람이 아니면 야경 외에는 딱히 둘러볼만한 긋이 없으며 낙동강과 금호강이 만나는 지점인데 여름엔 밤이 되면 모기떼가 다소 많은 편이라 사진 찍고 얼른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낙동강의 강정고령보 디아크문화관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강정본길 57 디아크문화관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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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니콘 MH-25a 호환 배터리 충전기 퓨어 클리어 1년 사용 후기

니콘 EN-EL15b 배터리 니콘 Z6를 사용할 땐 정품 충전기가 있었습니다. Z6 용 배터리가 EN-EL15, EN-EL15b, EN-EL15c가 사용되는데요. 이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 니콘 카메라는 DSLR 카메라 D850, D810, D810A, D800/D800E, D750, D610, D600, D500, D7500, D7200, D7100, D7000 - 미러리스 카메라 Z 7, Z 6, Nikon 1 V1 이렇습니다. 니콘 MH-25a 충전기 EN-EL15보다는 EN-EL15b가 더 최신형이며 배터리 용량이 큽니다. EN-EL15c는 EN-EL15B보다 더 최신형이며 배터리 용량이 더 큽니다. 정품 배터리 충전기는 MH-25와 MH-25a가 사용됩니다. z7을 들일 때 충전기는 없는 조건으로 구매를 했고 z6를 내 보낼 땐 충전기를 포함한지라 졸지에 충전기를 다시 구매해야 할 처지가 돼서 버렸습니다. 처음엔 정품 충전기를 구매할까 했는데 가격도 만만찮아 호환 충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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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포 걷기, 해운대 미포 청사포 구덕포를 거쳐 송정까지

부산 해운대에는 삼포 걷기 라는 유명한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해운대의 미포에서 출발하여 청사포를 거쳐 송정의 구덕포까지 걷는 산책길인데요. 미포의 초입 해운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 열차와 함께 조성된 미포에서 송정까지의 그린 레일 웨이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와우산(달맞이 언덕)의 산허리에서 문탠로드라는 산길을 시작하여 송정까지 이어지는 신곡산 등산길이 원조? 삼포 걷기 길입니다. 달맞이 터널 이 산길은 부산의 갈맷길과 해파랑길의 코스와도 중첩됩니다만 갈맷길과 해파랑길 등 유명한 트레일 코스들이 자주 바뀌다 보니 지금은 그린 레일 웨이가 해파랑길 코스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달맞이 터널 위를 오가는 스카이 캡슐 문탠로드의 종착지인 청사포에서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 송정 구덕포까지의 길은 대략 5~6Km쯤 되는데 오르막 내리막이 꽤 있어 은근히 힘든 편입니다. 달맞이 터널과 LCT 반면 그린 레일 웨이는 미포에서 송정까지 데크길이라 편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푸른 바다에 떠 있는 낚싯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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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평한옥마을과 같이 둘러보면 좋은 경남 함양의 천연기념물 상림공원

함양은 개평 한옥마을도 그렇고 역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곳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함양에 있는 상림공원도 마찬가지인데요. 함양 개평 한옥마을과 상림공원은 8k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꼭 같이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림공원은 약 1,100년 전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입니다. 그 깊은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상림공원은 "천년의 숲"이라고도 불립니다 또한 대관림(大館林 : 아주 큰 집 같은 숲), 선림(仙林 : 신선의 숲)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상림공원은 오래전 1962년에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면적은 약 21헥타르에 이르며 400여 종의 수목 20,000여 그루가 살고 있습니다. 봄에는 꽃 여름에는 녹음 가을엔 단풍으로 오래전부터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상림공원은 이끼 숲으로도 유명한데요. 숲속의 땅이 독특하게 풀이나 잔디가 아닌 이끼로 덮여 있습니다. 우리가 방문한 지난 토요일 6월 23일은 장맛비가 하루 종일 내렸습니다. 빗방울도 굵어 공원의 곳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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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청사포 몽돌해변 산책

청사포의 몽돌해변이 7월부터 8월까지 공사를 한다는 소식에 주말에 몽돌해변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달맞이 길에 핀 수국은 지금도 한창 이쁩니다. 여름 장마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날씨가 개이기 시작한 날 청사포로 내려가는 길에 만난 홍가시나무가 하늘을 향해 한들거립니다. 청사포 몽돌해변에 도착했습니다. 파도로 패여진 사면을 평탄화하는 공사를 하려나 봅니다. 올 때마다 이쁜 사랑들이 지나간 자리에 돌탑들이 쌓여만 갑니다. 평탄화 공사가 끝나고 몽돌해변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면 몽돌해변의 인기는 더 오를 것 같고 돌탑들도 더 많아지겠죠? 쨍한 파란 하늘이 꼭 가을 같은 느낌입니다. 바람도 시원하고요. 역시 물멍과 돌멍을 즐기기엔 몽돌해변만 한 곳이 없습니다. 얼마 전 몽돌 사진 찍는 2가지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는데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몽돌해변에서 물멍을 즐기면서 몽돌 사진 찍는 2가지 방법, 거제 학동vs청사포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 서던 물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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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의 성지 6월의 부산 다대포 풍경

부산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해양도시입니다. 출처는 알 수 없지만 세계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도시 10선에도 들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다시 찾으려고 하니 찾을 수가 없네요. 사실 괜한 얘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부산은 명소가 많습니다.(음.. 부산시로부터 아무런 대가는 받지 않았습니다) 관광 그러니깐 볼거리 기준으로 동부산의 중심이 해운대라고 하면 서부산의 중심은 다대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산 시내는 온통 산이다 보니 일몰 조망이 조금 아쉬운데 이 아쉬운 점을 몽땅 모아 다대포에서 다 풀어 버리면 됩니다. 폰을 뒤 등으로 돌려 찍어도 인생 샷을 뽑을 수 있다는 다대포는 전국을 통틀어도 최고의 일몰 명소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다대포는 특히 가을과 겨울이 아름다운데 여름의 다대포는 어떨까? 작년 6월의 풍경이지만 6월의 다대포를 한번 돌아 보겠습니다. 설명은 사진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많은 사진이지만 스크롤 하면서 다대포의 일몰 분위기를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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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강 해운대 리버 크루즈 궁금해서 알아봤습니다.

저는 자주 걸어서 출근과 퇴근을 하는데요. 집과 일터와의 거리가 10Km 정도라서 풀로 걷는 경우는 아주아주 가끔 있는 편이고 평소에는 절반 정도를 걷고 절반 정도는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나름대로 여러 코스를 발굴하여 매번 다른 코스를 이용하는 편인데 오늘은 퇴근 후 수영 강변을 걸어 퇴근을 했습니다. 일몰 즈음의 수영장은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들이 많은데 예전에 찍은 사진 중 몇 장을 올려 봅니다. 도시하천으로 과거엔 악취가 굉장히 심한 강이였는데 수십 년간의 정화작업으로 요즘은 봄이 되면 숭어가 뛰어논답니다.. 잠시 숭어 사진 좀.... 클라우드에 없네요ㅜ 숭어 사진은 내일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숭어사진 업데이트 했습니다^^ 숭어 사진 추가하면서 귀여운 물닭도 한 컷 올려 봅니다. 수영강에는 몇 년 전부터 해운대 리버 크루즈가 운행되고 있는데요. 이름은 크루즈지만 요트투어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크루즈도 맞고요. 이 사진들은 다행히 클라우드에서 찾았습니다. 물론 저는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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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카페거리와 해운대 해리단 길을 걷다가 찍다.

부산의 카페거리 중 두 곳만 꼽으라면 아마 전포의 카페거리와 해운대의 해리단 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아무 근거 없는 저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지난해 7월 서면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한 번도 가 보지 못한 전포 카페거리를 걷고 내친김에 동천감을 따라 문현역까지 걷고 전철을 타고 해운대 해리단길까지 걸어 보았습니다. 전포 카페거리는 쇠락해가는 전포동의 공구거리에 조성된 카페거리입니다. 카페를 잘 가지 않는 제가 어떻게 전포 카페거리가 유명한지 아느냐 물어 신다면 저희 집 서열 2위이신 딸님이 그동안 오데를 많이 갔는지 유심히 분석한 타고난 통찰력이라 보시면 됩니다. 어쨌든 카페에 대해서 무지한 저로선 본 포스팅에 카페거리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은 불가능하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걸으면서 찍은 사진들이니 카페를 즐기시는 분들은 슥 훑어만 보셔도 분위기를 아실 수 있을듯합니다. 전포 카페거리를 돌아보고 동천강변을 걸었는데 찍을 거리가 거의 없어 실망스러웠는데 걷다가 찍다가의 오점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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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부산 기장 철마 곰내재 연꽃

다음 주부터 7월이 시작됩니다. 본격적으로 곳곳에서 연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터뜨릴 것 같습니다. 다음 주 일요일쯤 곰내재 연꽃밭을 다녀올 것 같습니다. 가기 전에 작년에 찍었던 사진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아쉬웠던 점 부족했던 점을 체크해 봅니다. 그러고 보니 지난주에도 함양 상림공원의 연꽃밭도 다녀왔고 몇 년 전부터 벼려 왔던 회야호 탐방도 예약을 마쳤습니다. 참고로 회야호는 1년 중 한 달만 개방 하고 하루 140명만 예약을 통해 탐방이 가능합니다. 올해는 연꽃을 볼 기회가 많을 듯합니다^^ 꽃 사진 촬영은 너무 어렵습니다. 아무리 잘 찍으려 애써도 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다른 분들은 정말 예쁘게 잘 찍는데 말이죠. 그렇다고 다른 사진을 잘 찍는 것도 아닙니다.ㅎㅎ 일단 꽃 사진을 어려워 연잎 사진을 더 좋아합니다^.^ 작년에는 7월 2일 날 방문했었는데 몽우리 진 연꽃들이 꽤 많았습니다. 올해는 7월 7일 갈 계획이라 작년보다 조금 더 폈길 바래봅니다. 꽃구경은 타이밍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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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안리 해수욕장의 해바라기

부산의 광안리는 이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르시는 분이 없을 만큼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 뛰어놀던 돌담집만 있었던 광안리였는데 격세지감입니다. 2018년 12월 30일 광안리 해수욕장 과거 광안리는 해운대에 밀리고 수질도 좋지 않아 해수욕객들도 점점 줄어 쇠락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런 광안리가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지로 우뚝 서게 된 큰일이 벌어졌죠. 포스코, 롯데, 대우, 삼환, 대림 등이 건설한 광안대교가 2003년 1월에 개통되었습니다. 광안대교의 정식 명칭은 다이몬드 브릿지인데 지자체들은 왜 영문 명칭에 집착할까요? 전 광안대교가 더 좋은데 말입니다. 당시 광안대교는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요. 그중 다리가 바다를 가로막아 바다 경관을 해친다는 것입니다. 광안리는 진짜 폭만한다고 한탄한 사람들도 꽤 많았습니다. 저 또한 미래를 예측하는 비범한 능력이 없기에 우려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광안대교가...? 대한민국 최고 수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을 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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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으로 뒤 덮인 7월의 덕유산 산행

아내님이 100대 명산에 도전 중입니다. 산악회에 가입하여 도전하는 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하다 보니 저와 같이 일정을 잡아서 100대 명산 산행을 다니곤 합니다. 전 등산은 주 종목에서 제외하고 트레킹으로 전향한지 오래된 터라... 따라다니기가 버겁습니다. 특히 1일 2산 할 때는 죽음입니다 ㅜㅜ 물론 등산을 안 한다는 건 아니고 트레킹의 큰 범주에 등산도 포함되기도 하고 등산하는 것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빠듯하게 목표를 세우고 산을 타는 것은 굉장히 싫어합니다. 산은 즐기는 것이 중요하고 무리하면 사고의 위험이 뒤따르기 때문입니다. 트레킹이야 가다가 문제가 생기면 중단하면 그만이지만 산은 오르면 어찌하던 내려와야 하거든요. 하지만 아내님껜 내색은 잘 하지 않고 상태 좋지 않은 저의 무르팍 핑계를 늘 대곤 합니다.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은 항상 안전산행하시기 바랍니다~^^ 재작년 7월에 다녀온 덕유산도 설천봉에서 곤돌라를 타고 하산하는 조건으로 같이 다녀왔습니다. 아.. 그리고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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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부산 해운대 수국 보러 가신다면 송림공원보다는 달맞이길의 은하수 길이 좋습니다.

지금 한창 수국이 만개하는 시즌입니다. 수국이야 워낙 흔한 꽃이라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정원으로 대단지로 꾸며 놓거나 군락지는 흔치 않습니다. 해운대에서 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대략 세 군데 정도인데요. 1) 해운대 송림공원 2) 해운대 은하수길 3) 간비오산 이 중 간비오산은 산을 아주 조금? 올라야 하기 때문에 더운 여름 가족들과 꽃 보러 가기엔 땀이 좀 많이 납니다. 장산 등산 갈 때 오며 가며 들러서 감상하기엔 좋습니다. 2020년 6월 21일의 간비오산 수국 해운대 송림공원과 해운대 은하수길의 수국은 조성한 지가 제 기억으론 2년 정도 되듯 한데 해운대 송림공원이야 해운대해수욕장을 끼고 있어 워낙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다 보니 유명한 곳인데 해운대 은하수길의 수국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어제 촬영한 해운대 송림공원의 수국입니다. 지금쯤 만발했을 거라 생각했는데 개화 상태가 너무 좋지 않습니다. 꽃이 다 져버린 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동백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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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사진여행 9. 경남 거제 학동 몽돌 해변

거제 학동 몽돌해변의 정확한 명칭은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입니다. 흑진주가 중간에 들어간 건 얼마 되지 않은듯합니다. 제가 학동 몽돌 해변을 2011년 8월 가족여행 이후에 처음이니 무려 13년이나 흘렀네요. 2011년 8윌 학동 몽돌 해변의 해무 몇 년 전 두 번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백업된 사진까지 모두 잃어버렸는데 블로그에 가끔 몇 장씩 올려두었던 사진 중에 당시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다른 사진을 잃어버린 건 어쩔 수 없다지만 가족사진을 잃어버린 건 많이 가슴 아팠습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몽돌 해변입니다. 학동 몽돌 해변 윤슬을 찍어보려 했는데 자꾸 실패하고 보케가 찍히네요ㅜ 35mm 렌즈라 그런가? 몽돌의 보케와 윤슬은 따로 포스팅하기로 하겠습니다. 학동흑진주몽돌해수욕장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학동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 기장 죽성 드림 성당의 야경 2. 오랑대의 별 3. 기장 철마 아홉산 숲 4. 슬램덩크 포토존 청사포 정거장 건널목 5. 거제 땅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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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의 새로운 전망대와 일출 포인트

새벽에 깨어 더 이상 잠이 안 오길래 흐린 날씨임에도 운이 좋으면 걷히겠거니 하고 챙겨서 그냥 나갔습니다. 몇 년 동안 전망대 공사로 몽돌해변, 해변 데커 등등 다 막아 버렸던 곳들이 하나씩 개방되기 시작하니 동네 주민으로써 점검? 차원으로 둘러보았습니다. 청사포 몽돌해변에서 일출 각도 살펴보고 새로 만들어진 흰 등대도 넣어보고.. 맑은 날 몽돌과 같이 별 궤적 사진도 괜찮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이곳도 일출 포인트인데 몇 년간 닫혀 있었죠.. 왜 닫았는진 모릅니다.(덱 위에서 촬영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전망대가 머지않아 오픈을 할 것 같습니다. 6월까지라고 하는데.. 글쎄요~! 왜 여기 전망대를 만들었는지 도통 모르겠지만 어쨌든 새로운 일출 포인트가 하나 생겼습니다. 이곳은 해변열차 달맞이터널 정거장에서 청사포 쪽으로 가다 보면 있습니다. 일출 포인트는 달맞이 터널 정거장에서 청사포 방향으로 조금만 가면 해변으로 내려가는 데크가 있습니다. 내려가면 그곳도 전망대인데 전망대에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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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사진여행 10. 경남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윤슬 전망대 공사 중ㅜ

학동 몽돌 해변에서 가조도로 가는 중 노자산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지나다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파노라마 케이블카를 타게 되었습니다. 성인 기준 왕복 18,000원(크리스탈 23,000원)으로 꽤 비싼 편이지만 한번은 꼭 가볼 만한 곳입니다. 매표를 하고 나니 직원이 윤슬 전망대가 공사 중이라고 합니다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재 3명에게 크리스탈 캐빈을 추천 하시는 프로페셔널 하신 직원님^^ 노자산 파노라마 케이블카는 윤슬 전망대에서 조망하는 360도 뷰가 7할 이상이라 저 혼자였다면 환불했을 건데 일행들은 처음이라 다녀오긴 했습니다. 2024년 6월 12일 다녀왔으니 공사가 끝났는진 모르겠지만 조만간 가 보실 계획이시면 공사 여부를 꼭 확인하시고 방문 여부를 결정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산봉우리의 전망대가 윤슬 전망대인데 가질 못 했습니다ㅜ 일몰시간에 맞춰가면 정만 좋은 곳입니다. 거제파노라마 케이블카 경상남도 거제시 동부면 거제중앙로 288 거제케이블카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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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사진여행 11. 경남 거제 가조도와 아픔의 섬 취도

트레킹으로 유명한 거제의 가조도를 승용차로 드라이브했습니다. 느리게 능선을 타고 걸으며 즐기는 재미야 말로 할 순 없지만 푸른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한 바퀴 돌아보는 맛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양식장에 떠 있는 하얀색 부표가 푸른색과 대비되어 이채롭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부표를 뜰 부에 사람 자자를 써 부자(浮者)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통영과 거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입니다. 멀리 삼성중공업이 보입니다. 건조 중인 선박을 당겨서 찍어 봅니다. 푸른 바다 푸는 하늘 하얀 구름 그리고 점점이 떠 있는 부자들.. 아름답고 고요하고 풍요롭습니다. 부지런히 오고 가는 어선들이 고요한 바다를 활기차게 만듭니다. 가조도 끝자락에 예쁘게 떠 있는 작은 섬 이 작고 이쁜 섬은 취도라고 합니다. 하지만 취도는 러일 전쟁 당시 일본군이 함포사격훈련의 표적지로 사용한 역사적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이전엔 큰 섬이었는데 일본군에 의해 98%가 사라지고 2%만 남았다고 합니다. 여행과 트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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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 개평한옥마을의 능소화

일 년에 한 번씩 무주를 가야 하는 일이 있어 몇 년째 이맘때 면 무주를 다녀옵니다. 갈 때마다 덕유산 산행도 했고 무주를 걸어서 둘러보기도 했지만 6월이란 애매함이 늘 아쉽습니다. 5월이면 등나무 운동장에서 보랏빛 등나무 꽃이라도 만끽할 텐데.. 아예 겨울이면 덕유산의 상고대라도 감상하고.. 가을이라면 무주구천동의 단풍 구경도 좋은데.. 여름이라니.. 그런데 이번엔 장마가 시작되어 비까지 내리다니.. 개평한옥마을의 초입 무주에서 부산으로 오는 길에 함양의 개평 한옥마을과 상림공원을 들리기로 했습니다. 개평한옥마을의 전경 개평한옥마을은 2년 전 가을 전북 장수의 장안산 억새 산행을 하고 대봉산 케이블카를 타 보려고 갔다가 100% 예약제라고 탑승 거부 당하고 이리저리 방황하며 걷다가 우연히 만난 한옥마을입니다. 개평한옥마을 일두의 산책길의 전경 일두 정여창의 산책길 전기 조선시대 높은 학식과 덕망으로 백성들을 위한 맑은 정치로 칭송받았던 문신이자 학자인 일두 정여창의 산책길이 복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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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돌해변에서 물멍을 즐기면서 몽돌 사진 찍는 2가지 방법, 거제 학동vs청사포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 서던 물멍을 즐길 수가 있는데요. 하얀 백사장이 펼쳐진 해수욕장도 좋고 어선들이 오가는 작은 포구, 바람 부는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망망대해, 아침햇살이 반짝이는 바다도 좋고 파도 소리만 들리는 밤바다도 좋습니다. 바다만 곁에 있다면...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몽돌해변에서의 물멍이 최고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촤르르르.. 파도 소리의 퀄리티 자체가 다릅니다. 파도가 조금 높으면 몽돌끼리 부딪치는 소리도 참 경쾌하기도 합니다. 요즘 핫하다는 돌멍은 덤입니다.^^ 이런 몽돌해변에서 물멍과 함께 사진 찍기를 빼놓을 순 없죠! 사진이야 여러 형태로 찍을 수 있지만 재밌고 이쁘게 찍을 수 있는 2가지 방법을 소개 해드리겠습니다. 이 방법은 조리개값을 조정할 수 있는 카메라가 있으면 좋습니다. 역시 조리개값을 조정할 수 있는 스마트폰도 가능하겠지만 전 스마트폰으로는 촬영 해 보진 않았습니다. 1. 몽돌 보케 거제의 학동 몽돌해변에서 촬영한 몽돌 보케입니다. 사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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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구름쇼, 해운대 미포의 일몰 풍경

지난주부터 여름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비 내리고 높은 습도에 불쾌지수도 높아지니 컨디션 관리를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마철이면 날씨의 변화도 심해서 여행이나 트레킹 등산 등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아주 힘든 여정이 될 수도 있고 잊지 못할 멋진 풍경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장마철 중간중간 비가 그치는 날이면 이런 아름답고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날이면 카메라를 둘러메고 걸어 봅니다. 해운대 미포의 일몰과 야경 풍경은 부산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명소입니다. 전국도 아니고? 부산에서만 10위권이라고? 에잉..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부산은 제주도 버금가는 풍경 명소가 많습니다. 전국권이라고 하더라도 부산 해운대 미포의 일몰과 야경 풍경은 상위권에 속할 거라 생각합니다. 본 포스팅의 사진들은 1시간 정도의 하늘의 변화를 담은 사진들입니다. 대부분 비슷한 구도지만 사진들의 느낌이 다 다 다릅니다. 미포 일몰의 적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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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사진여행 2. 부산 기장 오랑대의 별

기장 죽성 드림성당 세트장의 야경 촬영 후 우리는 숙소 체크인 후 저녁식사를 하고 휴식을 취한 후 밤 12시쯤 오랑대로 갔습니다. 오랑대는 근처의 해광사에서 바닷가에 지은 용왕단을 배경으로 일출이 아름답고 부산에서 은하수 촬영을 할 수 있는 몇 되지 않는 곳 중 한 곳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간 날은 구름이 많아 은하수 촬영은 실패하였습니다. 오랑대의 별 사진과 연화리와 대변의 야경만 촬영하였습니다. 용왕단은 문화재는 아닙니다. 세월이 수십 년쯤 더 흐르면 문화재로 지정될 수도 있겠죠? 은하수 없는 은하수 사진? ㅎㅎ 그래도 새벽바람이 시원하고 맑고 좋습니다. 너무 밋밋해서 연화리 쪽 야경도 찍어 봅니다. 그래도 밋밋해서 새로 장만한 랜턴도 테스트해 봅니다. 오랑대공원 공영주차장입구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 기장 죽성 드림 성당의 야경 2. 오랑대의 별 3. 기장 철마 아홉산 숲 4. 슬램덩크 포토존 청사포 정거장 건널목 5.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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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사진여행 3. 부산 기장 철마 아홉산숲

우리는 송정해수욕장에서 1박을 하고 아침 식사 후 기장 철마 아홉산숲으로 향했습니다. 집이 해운대인데 송정해수욕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니 상당히 생소한 기분 있습니다^^ 아홉산숲에서 열심히 촬영 중이신 블루로그님 아홉산숲은 개인 사유지이며 입장료가 있습니다. 문씨 가문이 400년 가까이 9대째 이어 가꾸어 온 숲인데 편백나무숲과 소나무 숲도 좋지만 특히 대나무숲으로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아홉산숲은 2~3Km를 한두 시간 정도 걸어야 다 돌아볼 수 있습니다. 꽤 큰 규모입니다. 하지만 그늘도 많고 바람도 시원한 편이라 여름에도 많이 힘들진 않습니다. 아홉산숲은 한때 몇 년 동안 매년 빠짐없이 다녔는데 당시 입장료가 5,000원으로 기억되는데 지금은 성인 기준 8,000원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그럼에도 한번은 꼭 가볼 만한 곳인 건 분명합니다. 아홉산숲은 드라마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군도, 더킹:영원의 군주, 대호, 군도, 협녀 칼의 기억 등이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대나무숲은 제1대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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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사진여행 4. 슬램덩크 포토존 부산 해운대 청사포 정거장 건널목

청사포역을 지나는 블루라인파크 해변 열차 그린레일웨이는 동해남부선의 철로가 옮겨지면서 생겨난 옛 철도 노선, 올림픽교차로에서 송정역까지 약 10Km 구간을 5년간 조성하여 공원화된 산책길입니다. 해운대그린레일웨이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16 해운대그린레일웨이 : 네이버 방문자리뷰 6 · 블로그리뷰 77 naver.me 특히 해운대 미포부터 송정까지 약 5Km 산책길은 빼어난 바다 풍광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찾는 곳입니다. 또한 미포에서 송정까지 블루라인파크의 해변 열차가 왕복 운행되고 미포에서 청사포까지는 스카이 캡슐 모노레일이 왕복 운행됩니다.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13 해운대블루라인파크 미포정거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14 · 블로그리뷰 5,682 naver.me 해변 열차는 미포 정거장-달맞이 터널 정거장-청사포 정거장-다릿돌 전망대 정거장-구덕포 정거장-송정 정거장 등 총 여섯곳의 정거장에서 정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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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사진 여행 5. 경남 거제 땅끝 여차 몽돌 해변

여차 몽돌해변에서 바라본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대소병대도와 매물도 이번 사진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거제 여차 몽돌 홍포 전망대에서의 은하수 촬영이었습니다. 우리는 6월 11일 오후 부산을 출발하여 거제도 여차 몽돌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거제도의 최남단 땅끝이라 멀기도 멀고 길도 조금 복잡했습니다 특히 대포항과 여차 몽돌 해변 간의 해안 길은 비포장도로도 많은 임도인지라 차량 운행이 다소 까다로 왔습니다. 우리는 대포항 쪽에서 진입하여 인도를 따라 여차 몽돌해변으로 넘어갔습니다. 은하수 포인트와 일출 포인트를 잡기 위한 사전답사를 먼저 하고 다시 대포항으로 넘어갔습니다. 거제의 산토리니라 불리는 여차 몽돌해변의 주경입니다. 물론 산토리니는 안 가봤지만 여차 몽돌해변은 너무 아름답니다. 해변에서는 대소병대도와 매물도까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백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미역널에서 멋진 풍경을 조망 중인 블루로그님 무서움을 무릅쓰고 촬영 중인 나님 멋진 포즈로 촬영 중인 기발라님 스마트폰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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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사진 여행 6. 경남 거제 여차몽돌의 대소병대도 은하수

홍포 전망대(병대도 전망대) 산전 답사를 마치고 해 질 무렵 대포항으로 돌아가 일몰 촬영 후 숙소를 정하고 간단한 식사와 휴식을 취했습니다. 뒤쪽 카메라의 AF 보조 광어 비친 사진입니다. 대소병대도와 멀리 매물도까지 조망 됩니다. 그나마 은하수가 조금 보입니다. 다시 희미하게 사그라드는 은하수 새벽 1시 다시 미역널로 가서 본격적인 은하수 촬영을 했지만.. ㅜㅜ 광해가 심해도 너무 심했습니다. 희미하게 올라오는 은하수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다음 은하수 촬영 땐 좀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이야 그날의 날씨와 여건에 따라 결과물이 다를 수 있지만 때마침 폭염이 시작된 여름, 새벽의 거제 땅끝의 밤바다는 모기 한 마리 없이 정말 시원하고 쾌청했습니다. 이것이 힐링이지 싶습니다^^ 여차홍포해안도로전망대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다포리 산38-145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 기장 죽성 드림 성당의 야경 2. 오랑대의 별 3. 기장 철마 아홉산 숲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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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대변의 은하수

부산에서 은하수를 촬영할 수 있는 곳은 한두 군데 정도인데 그중 한 군데가 오랑태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동부산 관광단지 쪽에 건물이 많이 들어서면서 광해가 더 심해져서 5월 6월 두 번 정도 갔지만 은하수 촬영은 실패했습니다. 지난 5월에 기대 없이 촬영한 기장 대변의 은하수를 희미하게나마 촬영할 수가 있었습니다. 오프오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860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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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사진 여행 7. 경남 거제 대포항의 일몰

거제도 포항에 숙소를 정한 건 여차 몽돌 홍보 전망대와 가까웠기 때문입니다. 숙박과 식사 그 외에는 다른 생각이 없었습니다. 은하수 출사지의 답사를 마치고 대포항으로 돌아오니 딱 해가 질 무렵이더군요. 그런데 대포항 일몰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생각지 못한 득템을 한 기분이랄까요. 이런 경우 좋은 기분은 두 배가 되는 법입니다^^ 대포항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저구리 767-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1. 기장 죽성 드림 성당의 야경 2. 오랑대의 별 3. 기장 철마 아홉산 숲 4. 슬램덩크 포토존 청사포 정거장 건널목 5. 거제 땅끝 여차몽돌해변 6. 거제 대소병대도의 은하수 7. 거제 대포항의 일몰 8. 거제 근포 마을의 땅굴 9. 거제 학동 몽돌 해변 10. 거제 노자산 파노라마 케이블카 11. 거제 가조도 2박 3일 사진여행 1. 부산 기장 죽성드림성당 야경 제주에서 프로 스킨 스쿠버와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신 블루로그님과 같은 제주에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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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사진여행 8. 경남 거제 근포 마을의 땅굴, 인생 사진은 여기서

여차 몽돌해변의 일출 활용 후 계획했던 출사 일정은 모두 마쳤습니다. 지금부터 순수한 관광객 모드로 변신하여 거제를 몇 곳 둘러보았습니다. 먼저 가 본 곳이 대포항 바로 옆 근포항 근포 마을의 땅굴 입니다. 저는 알지 못한 곳인데 블루로그님께서 찾아보고 가보자고 했는데 SNS를 잠깐 찾아보니 일몰 무렵에 방문이 많은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일몰을 배경으로 이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으니 그런듯합니다. 다만 관광객들이 붐빌 땐 입장 후 3분간만 촬영할 수 있으니 아침 일찍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도 괜찮을듯합니다. 주변 조성도 잘 되어 있고 화장실도 깨끗한 것 같습니다. 블루로그님 블루로그님 블루로그님이 찍어주신 저의 인생사진 입니다. 물웅덩이 반영 샷이 멋집니다. 이 사진으로 블로그 프로필을 바로 바 꿨네요! 날 새 기발라님과 콜라보 콘셉트 리트리버와 함께 오신 분께 모델을 부탁드려서 찍은 사진입니다. 조건은 실루엣만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근포 땅굴은 두 개입니다. 바로 붙어있고 안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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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일몰 명소 구포 범방산

부산은 말 그대로 산이 많아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 꽤 많은 편인데요. 가을 겨울철 일몰이 아름다운 곳이 대부분입니다. 여름철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은데요. 그 중 한 곳이 구포 범방산입니다. 여름철에만 일몰이 아름답다는 것이 아니고 범방산의 경우는 사시사철 일몰 감상이 가능한 곳입니다. 범방산은 높지도 않고 무장애 숲길이라 정상까지 데크길이 조성되어 편하게 오를 수 있어 일몰과 야경 촬영하기에 접근성도 상당히 괜찮은 곳입니다. 중간에 두 군데의 전망대가 있는데 패스하고 꼭대기까지 올라야 합니다. 범방산 정상의 하늘바람 전망대는 나무데크인데다 운동 오시는 분들이 꽤 있는 편이라 흔들림 때문에 분위기를 살피면서 셔터를 눌러야 합니다^^ 낙동강의 낙조와 일몰을 감상하고 나면 도심에 불이 하나둘씩 밝혔습니다. 점점 화려해지는 도심의 야경을 감상하면서 한 컷 한 컷 담아 봅니다. 범방산은 지금껏 세 번 정도 오른 것 같은데 이번 풍경이 가장 밋밋한 것 같습니다. 구름이 조금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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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동백섬에서 만난 애기 왜가리

동백섬어제 해운대 동백섬에서 만난 애기 왜가리입니다. 이미 이곳에 왜가리 가족?이 서석하고 최근에 애기들이 태어났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습니다만 이제서야 가서 보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늦었으면 다 커버려 날아가 버렸을 듯....^^ 지나가는 어르신이 백로라고 하던데 네이버에 물어보니 왜가리라고 하네요~! 왜가리는 철새로 알고 있는데 텃새로 자리 잡은 개체가 상당수라고 합니다. 왜가리가 생태계를 교란하다 보니 위해 종으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유해 중인 왜가리지만.... 갓 태어난 새끼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너무 귀여운데... ㅜㅜ 아직 어려서 그런지 날갯짓을 자주 안 하는 것 같아 날갯짓 모습은 담지를 못했습니다. 응가 하는 모습은 차마 올리지를 못하겠네요~ ^^ 동백섬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710-1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서로 이웃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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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사진여행 1. 부산 기장 죽성드림성당 야경

제주에서 프로 스킨 스쿠버와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신 블루로그님과 같은 제주에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신 기발라님과 함께 2박 3일간 부산과 거제로 사진 여행을 함께 했습니다. 사실 말이 2박 3일이지 실제론 1박 3일 정도의 강행군이었습니다. (전 제주를 가고 싶지 말입니다) 사진여행을 끝내고 어떻게 포스팅할까 고민하다 그냥 여정의 순서대로 사진 위주로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1. 기장 죽성 드림 성당의 야경 2. 오랑대의 별 3. 기장 철마 아홉산 숲 4. 슬램덩크 포토존 청사포 정거장 건널목 5. 거제 땅끝 여차몽돌해변 6. 거제 대소병대도의 은하수 7. 거제 대포항의 일몰 8. 거제 근포 마을의 땅굴 9. 거제 학동 몽돌 해변 10. 거제 노자산 파노라마 케이블카 11. 거제 가조도 저녁 비행기로 도착하여 너무 늦은 밤이라 사진도 너무 깜깜 합니다. 죽성 드림성당 세트장은 얼마 전에 포스팅하기도 했는데요. 블루 로그님께서 야경을 보고 싶어 하셔서 가장 먼저 방문한 곳 입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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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둘러본 부산 오륙도의 밤 풍경 그리고 냥이들

스카이워크와 오륙도 이기대 반딧불이 사진을 찍으러 가기 전에 잠깐 들러 오륙도 야경을 몇 컷 찍었습니다. 반딧불이를 찍으러 바로 갔어야 했는데 이것이 실수였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개장 시간이 끝나 닫혀 있었습니다. 개장 시간을 알아보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장됩니다. 다만 입장은 오후 5시 50분까지입니다. 해맞이 공원과 멀리 보이는 해운대의 야경 오륙도의 밤 멀리 조망대 되는 태종대와 영도 그리고 봉래산 날씨가 별로라서 하늘 풍경이 좋지 않지만 부산의 푸른 밤바다는 역시 아름답습니다. 해맞이공원 입구 계단에서 만난 귀여운 길냥이들입니다. 85mm 렌즈로 바꿨어야 하는데 야경을 찍었던 28mm로 그냥 찍었는데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선 이 귀차니즘을 극복해야 하는데 참 쉽지가 않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서로 이웃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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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청사포 일출과 소경

수평선에 구름이 깔린 청사포에의 여명 오전 5시경에 해가 뜨는 6월의 일출 촬영을 하기 위해선 이른 새벽부터 부지런을 떨어야 합니다. 제일 가깝기도 하고 제일 좋아하기도 하는 청사포를 간다 하더라도 새벽 3시 30분에는 일어나서 챙겨 나가야만 여유 있게 일 줄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엔 일출 각이 북쪽으로 많이 올라가 일출 구도도 좋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여름철에도 가끔 일출 촬영을 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그냥 좋기 때문입니다.^^ 며칠 전 청사포 일출 촬영을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그리 썩 좋지는 않았지만 오랜만에 타임랩스 촬영도 하였습니다. 바다가 참 평화로운 것 같습니다. 파도도 잔잔하고 구르미도 잔잔하고... 제 눈꺼풀도 잔잔하게 감기네요ㅜㅜ 드디어 아침해가 떠오릅니다. 특이하게 구름 사이에 끼어 버렸습니다. 일출은 늘 아름답고 늘 감동적입니다. 이상하게 회오리바람처럼 생긴 구르미가 나타났습니다. 오묘하게 생겼네요^^ 다릿돌 전망대는 더 길어졌습니다. 오픈은 언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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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부산 해운대에서의 첫 어기대 해무

달맞이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륙도와 이기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은 여름이 되면 멋진 해무로 유명합니다. 오늘 아침까지 비가 온 해운대는 늦은 오후부터 개인다는 소식에 해무를 기대하고 12시경 해운대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는 해무가 올라오지 않고 멀리 이기대와 광안대교 쪽에서 멋진 해무가 깔렸습니다. 블루라인 파크의 스카이캡슐, 이 위치는 동해선 기차 철로가 있을 때만 해도 사람들이 거의 몰랐던 곳인데 요즘은 포토존 핫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미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오륙도와 이기대 습하고 궂은 날씨지만 시시각각 변하는 해무의 풍경은 이색적인 새로운 볼거리 입니다. 미포 전망대에서 몇 컷 담아 봅니다.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걸어 내려와 수중 방파제 등표와 함께 이기대의 해무를 같이 담아 봅니다. 여름 해운대 해수욕장의 해무는 정말 멋지고 아름답기 때문에 한 번쯤 기대를 하고 방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광안대교까지 깔린 해무가 장관입니다. 작년에 찍은 해운대 해수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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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몽돌해변이? 해운대 청사포의 몽돌해변

그린레일웨이에서 청사포 몽돌해변으로 내려가는 데크에 데이지 꽃이 활짝 폈습니다. 몽돌해변 하면 거제가 떠오르는데요. 하지만 부산에서도 꽤 멀기에 큰맘 먹어야만 가 볼 수가 있습니다. 저도 거제 몽돌해변을 본 지가 10년이 훌쩍 넘은 것 같습니다. 마침 이번 주에 거제도 몽돌해변을 보러 가기로 했네요^^ 부산 해운대 청사포에 몽돌해변이 있다는 건 아시는 분들만 아시고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으신 것 같습니다. 부산을 통틀어 몽돌해변은 거의 없는 것에 비해 규모도 큰 편입니다. 이 몽돌해변이 거의 일 년 넘게 출입 금지되었다가 최근 다시 개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지난달 사부작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 몽돌해변은 제가 군 생활을 한 곳이라 남다른 애정 아니 아니 애증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군대 얘기는 자칫 길어질 위험성 때문에 여기까지만...^^ 청사포의 몽돌해변이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은 이유가 군사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몽돌해변은 파도 소리부터 달라 물 멍들 즐기기엔 최고이기 때문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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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약국에서

세월이 흐를수록 자주 가는곳 살아온 세월같은 바닥을 보게된건 살아온 세월만큼 고개를 숙인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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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에서

먼길을 걸어 작은 연못을 찾아 아픔과 눈물을 뚝뚝 떨어내어도 보잘것없는 마음이라 밀어냄도 없이 위로를 주고 평온함을 주네 오늘도 난 먼길을 걸어 그 작은 연못을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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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수평선에 걸린 일출도 좋지만 떠오르면서 하늘을 빛으로 물들이는 그 때도 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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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의 풍경

바람이 불어도 부는대로 뿌연 하늘이라도 그런대로 밤이 내리고 빛이 오르면 바람은 멈춘듯 하늘은 가린듯 아득히 깊은곳으로 흘러내리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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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잡이

이 맘때면 밤 바다가 불야성을 이룹니다. #해운대 #청사포 #갈치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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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자화상

늦은밤 집으로 가는길 희미한 가로등에 비친 나를 닮은 거친 모습을 보고 흠칫 놀랍니다. 나의 자화상은 지난 세월만큼 점점 희미해지고 또 점점 거칠어 질것입니다. 나를 비추는 저 희미한 가로등이라도 빛을 잃지 않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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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포와 장어

20년전쯤만 해도 청사포의 장어구이와 조개구이는 참 좋았습니다. 인심도 후해서 추가 주문이라도 하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오거나 하면 서비스로 생우럭 한마리를 석쇠에 올려 왕소금을 턱턱 뿌려주곤 하였습니다. 그렇게 푸른 밤바다가 더 짙어 질때까지 친구넘들과 소주잔을 기울이곤 했습니다. 세월이 흘러흘러 그때의 조그만한 단골집들은 사라지고 청사포의 밤은 화려 해졌건만 전 언제부턴가 청사포의 장어를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때의 우리처럼 오늘도 추억을 만들어가는 사람들로 푸른 청사포의 밤바다는 짙어져만 갑니다. #청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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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다이아몬드 브리지 걷기축제

광안대교는 인도교가 아닌 관계로 일 년에 한두 번 정도의 큰 행사 때만 몇 시간 개방합니다. 그조차 팬데믹으로 몇 년간 중단되었다가 지난 5월 21일 걷기대회가 열렸는데 현장 접수분까지 완전 마감되었다고 하더군요. 시정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안전을 위해 경찰청 헬기들이 주변을 맴돌다 보니 새로운 장면들도 포착할 수 있었고 멋진 배경으로 가족들과 사진 찍기도 즐기고 재밌게 몇 시간 놀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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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일몰이 아름다운 곳, 임랑해수욕장

지난주 기장 장안읍에 볼일 보러 갔다가 오랜만에 임랑 해변 둘러보고 왔습니다. 임랑해수욕장은 기장 8경 중 한 곳인데 방문할 때마다 늘 한결같이 조용하기만 한 곳이라 어떨 땐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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닫혀버린 하늘

며칠 전 비 온 후 하늘이 열릴까 하고 미포로 달려갔지만 빼꼼 보여주곤 닫아버렸습니다. ㅎㅎ 해무와 일몰을 한 번에 담는다는 건 무지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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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달맞이에서 용궁사까지 트레킹

여름이라 조금 게을러진 것 같기도 해서 어제는 작정하고 15Km 이상은 걸으려고 z24-70f4s와 afp70-300mm 그리고 삼각대를 채비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코스는 달맞이-청사포-구덕포-송정-공수마을-시랑대-용궁사-동암마을-아난타힐튼-오랑대-서암마을(연화리)-대변항까지 계획했습니다. 1. 달맞이 길로 내려가는 길에 만난 동네 냥이 이젠 낯이 익었는지 피하질 않습니다. 2. 달맞이 길 안쪽으로 은하수 길이라고 있는데 이곳 수국도 만발했습니다. 살짝 끝물인듯한데도 많은 진사분들이 오셨더군요. 해운대구청이 수국에 올인을 했는지 송림공원의 수국과 함께 진사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많이 탄듯 합니다. 3. 청사포 지나는 길에 만난 여름꽃들 4. 구덕포입니다. 저 멀리 오른쪽 산이 시랑산이고 저 산을 돌아가면 시랑대가 나옵니다! 부부인듯한데 아주 세련된 복장으로 낚시를 즐기시네요^^ 5. 송정해변입니다.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었습니다. 6. 송정 죽도공원 앞이 주차장이었는데 공원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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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달

달이 멋지게 걸린다는 제보를 받고 어젯밤 주섬주섬 챙겨 해운대로 내려갔습니다. 2시간 정도를 배회하다 10시 넘어 대략 위치 잡고 삼각대 펼치고 떨면서 기다리는데... 잘 내려오던 달을 마지막에 구름이 먹어버렸습니다ㅜ 아쉬운대로 먹히기전에 찍었던 달을 살포시 얹어 봤습니다. 제보에 의하면 달이 붉게 변한다고해서 간건데 아쉽습니다ㅎㅎ 제보받은사진 달이 붉어지는 이유는 주로 두 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첫 번째로, 달이 지평선 근처에 위치할 때 지구의 대기권을 통과하는 태양 빛이 산란되면서 붉은 빛이 달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일몰이나 일출 시간에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이때, 태양 빛은 대기 중의 먼지, 습기, 오존 등과 상호작용하면서 파장이 긴 붉은 빛으로 산란되어 달에 도달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달이 지구 그림자에 들어가면 달의 표면에 직접적인 태양광이 차단되기 때문에 달이 어두워지고 붉게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을 "달의 일식"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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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름다운 내변산 가을 트레킹

지난 주말 1박2일 단풍 산행 때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의 내변산은 처음엔 일정에 없다가 숙소가 근처로 잡히는 바람에 다녀온 곳입니다. 내장산도 국립공원이고 아름답지만 풍광은 내변산이 조금 더 아름다운듯합니다(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굳이 등산을 하지 않아도 주차장에서 직속폭포까지만 다녀오는 것도 나쁘진 않은듯합니다. 왕복 5Km 정도지만 완만하고 길이 좋아서 산책하듯 다녀오면 좋은 곳입니다. 단풍은 다소 늦기도 하고 올해 단풍의 개화 상태가 전국적으로 좋지 않은 편이지만 늦은 오후 햇살이 내리는 직속폭포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서로이웃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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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사랑

부산 해운대 송정해수욕장 옆의 송정항입니다.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내려받고서야 두 사람을 발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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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가 안보여서

갈매기랑 놀다 왔네요^^ #부산 #해운대 #청사포 #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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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출근길, 해운대

오랜만에 걸어서 출근을 했습니다. 날씨가 그리 쾌적하진 못했지만 날씨가 춥지도 않고(더웠나?) 걷기엔 딱 좋았습니다. 매일 시간이 흐르니 늘 어제와 다른 오늘이라 같은 풍경이지만 항상 새롭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부산 #해운대 #미포 #동백섬 #안락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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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대포의 겨울 추억

겨울 추억을 가장 진하게 남길 수 있는 곳 다대포, 날씨가 추워지니 한번 가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만 이번 감기가 정말 오래가는군요ㅜㅜ 서로이웃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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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울렁다리 트레킹

지난 5월 3일 금요일 휴가를 내고 원주 다녀왔습니다. 부산 동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오전 7시에 출발하여 10시 30분경 원주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우등버스가 하루 두 편 정도 있었는데 지금은 전 시간대가 우등버스라 편안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4시간 가까이 걸리는 시간이라 영화나 드라마 몇 편을 준비 한다는 게 깜박해버렸습니다. 내년부터 부산 부전에서 원주를 경유하여 청량리까지 운행하는 KTX가 개통된다니 기내하고 이습니다^^ 저와 맞춰서 휴가를 내고 마중 나온 친구를 만나 먼저 간 곳이 소금산 출렁다리입니다. 500여 개의 데크계단을 올라 먼저 출렁다리를 건너고 능선을 둘러 걷다가 더 긴 울렁다리를 건넙니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저로선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바람이 많이 불었다면 더 힘들었을 것 긴ㅌ습니다. 입장료가 무려 9천 원인데 강원도의 산정 풍경을 축소해 놓은듯한? 풍경이 그 정도 가치는 있다고 여겨집니다. 소금산 그랜드밸리 입구의 섬강 풍경 소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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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만 잔뜩, 두물머리

오래전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두물머리를 원주를 간 김에 잠깐 들렀습니다. 새벽 물안개 필 때가 좋은 곳인데 한낮에 가다 보니 어떤 곳인지 답사 수준으로 훑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유명한 뷰 포인트 외에 다양하게 둘러볼 수 있는 곳이 없는 점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서로이웃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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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 불꽃쇼

지난 5월 24일 2024년 해운대 모래축제 개막식 다녀왔습니다. 많은 진사분들과 관객분들이 오셔서 10분을 위해 한두 시간을 기다리는 불꽃같은 열정으로 다소 쌀쌀 날씨였지만 도란도란 재밌는 시간 보냈습니다^^ 해가 지기 전의 모래축제의 주경 풍경입니다. 해운대구 구민 합창단 개막식이라 다양한 공연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울랄라세션 공연도 있었지만 불꽃 시간 바로 앞이라 촬영을 위해 자리를 잡은 터라 귀로만 감상했네요^^ 어두워지니 모래축제의 작품에 경관 조명등이 비칩니다. 조명 기술도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8시 15분쯤 하이라이트인 불꽃쇼가 약 10분 정도 펼쳐졌습니다. 서로이웃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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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글 행방불명!

마음먹고 지난주부터 열심히 정성스럽게(저의 기준) 작성해왔던 블로그의 글들이 다 사라졌습니다. 오늘 모처럼 부지런 떨며 새벽에 출근하여 난데없이 갑자기.... 카테고리를 정리해야겠다며 하위 카테고리를 삭제했는데... 전 당연히 하위 카테고리를 삭제하면 상위 카테고리로 자동 설정되리란 상식(?)과 네이버의 기술력(기술력이라고 할 것까지 있을까?)을 믿어 의심치 않았건만... 싹 다 날아갔습니다. 10분 정도 멘붕이 왔고 정신 차려서 복구방법을 알아보니 검색 사이트에서 캐시 된 데이터가 있으면 텍스트라도 건질 수 있는 방법 외엔 복구방법이 없습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수작업으로 복구하기로 했습니다ㅎㅎㅎ;;;; 다행히 시간이 더 지나서 사고가 안 난 게 다행입니다. 개설한지 20년이 넘은 블로그를 방치한 벌을 받았단 생각이 듭니다. 이왕 이래 된 거 기력이 있을 때까지 좀 더 열심히 블로그를 해 볼 계획입니다!! 글들이 별로 없지만 서로이웃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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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 미포 일몰과 야경

이틀 전 비가 오고 어제 하늘이 맑고 화창한 데다 구름이 멋지게 깔려 저녁을 대충 먹고 미포로 달려갔습니다. 미포의 그린레일웨이에서 해운대의 일몰을 조망할 수 있는 포인트가 두어 곳 있었는데 지금은 출입이 통제되어 미포 끝... 미포 끝집의 해변 갯바위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제 블로그의 이름이 걷다가 찍다가 인 것처럼... 잘 찍지 않는(못하는) 파노라마 촬영도 하고 구름의 움직임이 빠른 것 같아 벌브 촬영까지 감행? 했습니다. 미포의 일몰과 야경은 자주 찾는 장소이지만 날씨가 좋은 날의 풍경은 언제나 새롭게 다가섭니다. 먼저 파노라마 풍경입니다. 역시 뭔가가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그대로 그냥 올려 봅니다. ND필터를 끼우고 촬영한 두 장의 사진입니다. 두 번째 사진 속 구름의 속도감이 더 느껴지는 건 1분 정도로 셔터 스피드로 촬영했습니다. 앞 사진은 45초 정도?입니다. 인터벌 릴리스는 늘 집에 모셔놓고 늘 일반 유선 릴리스로 스마트폰 타이머를 켜는 나님ㅜㅜ 서로이웃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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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의 양귀비와 작약꽃

지난 5월 15일 다녀온 태화강 국가정원의 풍경입니다. 개화 상태도 아주 양호한 편이였습니다. 특히 양귀비와 작약꽃은 너무 화려하고 이뻤고 장미, 수레국화, 낮 달맞이꽃 그리고 이름 모를 꽃들도 너무 이쁘게 피어 있었습니다~ 조금 덥긴 했지만 꽃 향에 흠뻑 취한 멋진 하루 였습니다~^^ 서로이웃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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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의 일출, 여기는 구덕포 인가? 송정인가?

이틀 전 날씨가 좋아서 어제도 좋은 날씨일 거란 생각으로 새벽 3시에 일어나 주섬주섬 챙겨서 3시 30분 일출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아니 다녀온 건 아니고 일출 보고 바로 출근하는 엄청난 여정을 소화했습니다. 평일 하루의 새로운 루틴을 만들어 보기 위한 저만의 도전이라 할까요? 여하튼 어제 하루는 무지하게 기~~~인 하루였습니다^^ 부산의 일출은 가을과 겨울이 거의 한정적이라 여름철엔 일출을 잘 보지를 못합니다. 너무 이른 새벽에 일어나야 하는 부담도 있고요. 그래서 최근엔 부산의 일몰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 중인데(물론 일몰 각도 좋지는 않습니다) 역시 오랜만에 새벽길을 걸으니 유쾌 상쾌 통쾌(?) 합니다. 송정해수욕장은 손 일정을 배경으로 일출이 유명한데요. 요즘은 송정해수욕장의 송일종 일출 각이 아예 나오질 않고 죽도 위로 해가 떠 오늘 다 보니 아무래도 구덕포 쪽으로 더 내려가야 합니다. 송정 해수욕장과 구덕포 사이에 폐쇄된 건물이 하나 있는데 이 건물을 지나(구 덕포 방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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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길에서 만난 길 고양이

카메라를 들고 있다 길에서 고양이를 만나게 되면 사진을 찍어주는 편입니다. 찍어둔 사진 라이브러리가 키워드 관리가 안 되어 있어 고양이 사진만 따로 확인할 수 없어 정리하다 보게 되면 블로그에 모아두려고 합니다. 꽃이나 나무도 함께요~~^^ 작년 6월 24일 해운대 달맞이에서 만난 고양이 입니다. 서로이웃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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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공격하는 까치

냥이를 공격하는 까치 #고양이#냥이#까치#공격#싸움#까치와고양이 m.blog.naver.com 성격이 사나운 까치 녀석이 순둥이 고양이에게 시비 걸고 괴롭히고 공격까지 감행하네요. 오늘 퇴근 후 연꽃 촬영하러 가는 길에 이 녀석들이 어찌 지내나 살펴봤더니 휴전 상태인지 까치 녀석은 나무에서 놀고 냥이는 늘 있던 벤치에서 평화롭게 있더군요. 서로이웃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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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다 보는 맛이 일품인 부산 영도 봉래산

이날 나갈까 말까를 고민하다 오후에 물과 간식을 주섬주섬 챙겨서 영도의 봉래산으로 향했습니다. 중간에서 만나는 첫 번째 전망대 이번엔 등사보다 출사가 목적이라 봉래산 정상을 오르기 위해 가장 빠른 해련사 코스로 올랐습니다. 봉래산이 꽤 힘든 산인데 이 코스로 오르면 정상까지 1Km 정도 거리인데다 포장 임도에 KBS 기지국을 지나면 좌측으로 꼭대기까지 데크 길이 조성되어 그냥 산책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륙도 등산로 입구 옆에 넓은 봉래산 공영주차장이 있어 주차도 편하고 저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중복 도로를 오르내리는 영도 버스의 롤러코스터를 경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해양대학교가 보이고 신선대와 오륙도 해운대까지 조망 됩니다. 봉래산을 오를 때면 늘 '내려다보는 맛이 참 좋다'라고 느낍니다. 해운대부터 오륙도와 다대포 멀리는 거제도?까지의 조망도 멋지지만 부산항, 신선대부두, 송도, 부산항 대교와 남항대교까지를 발아래 두고 내려볼 수 있습니다. 부산항 대교 오르는 중간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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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마지막 장미

우리 동네 어느 담벼락을 타고 피어난 장미꽃입니다. 며칠 전부터 봐두었는데 오늘 아침 출근길에 들러서 잠시 촬영을 했습니다. 장미는 4월과 5월이라죠? 오늘이 5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아마 마지막 장미인듯합니다. 올해도 장미꽃을 꽤 많이 찍긴 했지만 오늘 찍은 장미가 왠지 장미답게 멋스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대가 보낸 준 장미 한 송이..."로 시작하는 노래는 분명 슬픈 노래인데 오늘 아침 만난 장미는 5월의 마지막 날임에도 전혀 슬퍼 보이지 않았습니다 ㅎㅎ 서로이웃 신청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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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냥? 형제냥? 껌딱지냥!

지난주에 만났던 이 두 녀석은 딱 붙어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부부 같기도 형제 같기도 아니면 자매냥인지 남매냥인지 절친냥인가? 경계심 가득한 눈초리지만 엄청 귀엽고 인상적이어서 어제 다시 찾아봤지만 보이질 않았습니다. 촬영장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1379-3 이 블로그의 체크인 서로이웃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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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흥원창의 일몰 풍경

강원도 원주 흥원창의 일몰입니다. 남한강과 섬강이 만나는 곳의 흥원창은 고려 조선시대 세곡을 보관하는 13곳의 조창 중 한 곳인데 원주의 행구동 수변공원 일몰, 치악산 자락의 일몰 중에서도 으뜸이라 평가받는 곳입니다. 미세먼지를 피해 원주까지 올라갔건만 미세먼지까지 따라온 모양입니다. 그리고 일몰 각이 너무 올라갔습니다. 3월이나 9월이 좋을 듯 보입니다. 앱으로 일몰이 각을 좀 더 자세히 예측 해 보니 3월 20일 전후와 9월 20일 전후가 적기일듯합니다. 촬영장소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부론면 흥호리1171 이 블로그의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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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북 포항 국제불빛축제의 화려한 불꽃 쇼

급하게 꾸려진 클럽의 번개 출사팀과 어제 포항 불빛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생각했던 포인트가 폐쇄되어 갑자기 난민 진사가 되었는데 매니저님께서 환호공원 아래쪽 도로변에 어렵게 자리를 확보하여 촬영은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도로변도 관람객들로 꽉 차서 자리 잡기가 여의치 않았습니다. 1시간 넘게 대기하다 시작된 불꽃축제는 비가 오락가락하다 30분 정도 경과 후에 갑자기 많이 쏟아져 부랴부랴 철수했습니다. 여주,용인 그리고 멀리 제주에서까지 오신 클럽 회원분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부산의 봉래산 새벽 출사까지... 온 밤을 불꽃과 함께 하얗게 태워 버렸습니다^^ (봉래산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포항불빛죽제는 영일대 해수욕장에서의 촬영이 가장 괜찮을 듯 보입니다. 환호공원 아래쪽 해안 도로는 너무 측면이다 보니 여러 개의 불꽃이 겹쳐져 결과물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이번 촬영을 경험으로 다음 불꽃 좔영땐 새로운 도전을 해 봐야겠습니다. 촬영장소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동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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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연화리에서 만난 왜가리

토요일 포항 불빛축제와 봉래산 새벽 등산과 새벽 야경 출사를 함께 한 클럽 출사 팀을 일요일 기장의 연화리에서 조우했습니다. 연화리 앞 바다에서 한창 사냥 중인 왜가리를 몇 컷 담고 기장 대변의 드림성당으로 향했습니다. 촬영장소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이 블로그의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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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환호공원 해안 길에서 본 포항제철 야경

포항 국제 불빛축제 때 포항 환호공원 아래 해안 길에서 찍은 포항제철의 야경입니다. 환호공원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환호동 347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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