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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에서

 통도사에서

먼길을 걸어 작은 연못을 찾아 아픔과 눈물을 뚝뚝 떨어내어도 보잘것없는 마음이라 밀어냄도 없이 위로를 주고 평온함을 주네 오늘도 난 먼길을 걸어 그 작은 연못을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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