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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청사포 몽돌해변 산책

 해운대 청사포 몽돌해변 산책

청사포의 몽돌해변이 7월부터 8월까지 공사를 한다는 소식에 주말에 몽돌해변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고도가 높아서 그런지 달맞이 길에 핀 수국은 지금도 한창 이쁩니다.

여름 장마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날씨가 개이기 시작한 날 청사포로 내려가는 길에 만난 홍가시나무가 하늘을 향해 한들거립니다. 청사포 몽돌해변에 도착했습니다.

파도로 패여진 사면을 평탄화하는 공사를 하려나 봅니다. 올 때마다 이쁜 사랑들이 지나간 자리에 돌탑들이 쌓여만 갑니다.

평탄화 공사가 끝나고 몽돌해변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된다면 몽돌해변의 인기는 더 오를 것 같고 돌탑들도 더 많아지겠죠? 쨍한 파란 하늘이 꼭 가을 같은 느낌입니다.

바람도 시원하고요. 역시 물멍과 돌멍을 즐기기엔 몽돌해변만 한 곳이 없습니다.

얼마 전 몽돌 사진 찍는 2가지 방법에 대해 포스팅했는데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몽돌해변에서 물멍을 즐기면서 몽돌 사진 찍는 2가지 방법, 거제 학동vs청사포 바다가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 서던 물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