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sacarchitects의 등록된 링크

키자드에 등록된 총 54개의 포스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Naver Blog

Best Practice

프로로서 대응하고 책임을 다하는 Best Practice 이삭건축사사무소는 지체 없이 명확하게 연락하는 모습을 최우선으로 삼는다. 규범과 기술 환경의 변화에 따라 법규 자재 시공 도시 트렌드 등을 지속 학습하고 업데이트하여 현장 판단의 신뢰성을 높인다. 다양한 변수와 리스크를 면밀히 고려해 불필요한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합리적 의사결정으로 비용 대비 성능을 극대화한다. <br><br>우수한 품질 확보를 통해 가성비를 확보하고, 디테일과 디자인을 통해 가심비를 충족시키는 것이 핵심 목표로 제시된다.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상황보고와 정기보고를 통해 흐름을 투명하게 공유하며,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체계를 유지한다. <br><br>건설사업 전체 과정에 주의깊게 관여하고, 설계에서 시공, 관리까지 연계된 종합적 관리로 품질과 일정의 균형을 맞춘다. 현장의 긴장도 속에서도 차분하고 체계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마지막까지 여유로운 체력과 의지를 바탕으로 완주를 목표로 한다. <br><br>준공 완료 이후에도 AS와 유지보수에 대한 사후 관리 체계를 꾸준히 챙겨 장기적인 성능과 가치 를 확보한다. 이러한 체계는 프로젝트의 시작부터 마감까지 전 과정에서 신뢰성과 안정성을 제공하며,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최적의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시한다.

Naver Blog

로고에 대하여 : 사무소의 방향성

외견상 단색의 절제된 사각형 형상으로 현대 건축의 미니멀리즘 미학을 표현하였고, 내부를 구성하는 미세한 요소들이 그리드 시스템을 이루며 입체적인 질감과 시각적 깊이감을 형성합니다. 이는 내부의 정밀한 디테일들이 일정한 질서 속에 통합되었을 때 나타나는 ‘본질적인 단순함’을 상징하며, 복잡함 속에서 핵심적인 가치와 질서를 추구하는 브랜드의 지향점을 나타냅니다.<br><br>본 저작물은 정보의 밀도와 정렬을 통해 정체성을 시각화한 ‘데이터 타이포그래피’ 기반의 가변형 심볼입니다. 시각적 구성 및 설계 원리는 별도의 장식적 형상을 배제하고, 무수히 많은 텍스트 데이터가 엄격한 그리드 시스템 위에서 오와 열을 맞춤으로써 하나의 정방형 솔리드 형상을 이룹니다. 이는 창작자가 지향하는 ‘본질 중심의 가치’와 ‘명확한 질서’를 상징합니다.<br><br>다층적 인지 구조는 관찰자와의 거리에 따라 정보가 계층적으로 인지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근거리에는 개별 텍스트가 담고 있는 구체적인 메시지와 철학을 전달하고, 중거리에는 텍스트의 배열이 만들어내는 미세한 수평적 결이 인지되며, 원거리에서는 모든 정보가 하나의 균일한 면으로 수렴하여 절제된 시각적 이미지를 완성합니다.<br><br>가변적 표현 방식 및 확장성은 열린 구조로서 다양한 변주를 허용합니다. 내부 텍스트의 속성은 한글, 영문, 외국어의 혼용이 가능하며 글씨체, 글자 크기, 자간, 행간, 글씨 두께를 조정해 시각적 밀도를 제어합니다. 색상 및 유닛의 형상화는 개별 텍스트 유닛에 독립적인 색상 값을 부여하거나 특정 영역의 색상을 치환해 전체 사각형 내에 2차적인 이미지나 기호를 가변적으로 형성합니다. 텍스트 유닛이 일종의 디지털 픽셀처럼 기능하여 정보 전달과 예술적 형상화를 동시에 수행하는 고유의 메커니즘을 의미합니다.<br><br>본 저작물은 개별 문자의 서체나 의미를 등록하려는 것이 아니며, 텍스트 유닛을 조형적 요소로 활용하여 전체적인 기하학적 형상과 질감을 구현한 미술저작물입니다.

Naver Blog

대표건축사

다수의 군부대 프로젝트를 포함한 주요 참여 실적은 다음과 같다. 항공기 지원시설 신축 등 다수의 군부대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프라다 플래그십 빌딩 신축(실시설계 참여)과 크리스챤 디올 플래그십 빌딩 신축(실시설계 및 CM 업무 참여), 몽클레르 플래그십 빌딩 리모델링(대수선, 실시설계 및 CM 업무 참여), 하비에르 국제학교 증축(실시설계 및 CM 업무 참여), 샤넬 플래그십 빌딩 신축(CM 업무 참여), 반클리프 & 아펠 플래그십 빌딩 신축(실시설계 참여) 등이 포함된다. 또한 MRC 원료동 신축(설계관리 및 인허가 참여), 포스코A&C 재직 당시 포스코 광양 교육관 신축(설계관리 참여), 포스코휴먼스 클리닝센터 신축(설계관리 및 인허가 참여), 포스코 광양제철소 본부동 리모델링(대수선, 설계관리 및 인허가 참여), 율촌 광석리튬사업 신축(설계관리 참여),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품출하 육송검수장 증축(설계관리 및 인허가 참여) 등이 이어진다. 그리고 힐스테이트 동탄포레 신축은 현대건설 설계팀 재직 당시 설계관리 및 인허가 참여를 통해 수행되었다. <br><br>상기 프로젝트들은 대표 건축사가 이전 근무지 재직 당시 개인 자격으로 참여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력으로 기록되며, 해당 프로젝트의 저작권 및 수행 주체는 각 회사에 귀속된다. 본 사무소의 수행 실적과는 명확히 구분된다.

Naver Blog

이삭건축사사무소

THE FIRM 작은 요소가 모여 질서를 이루고 그 질서는 공간의 성격이 됩니다. 이삭건축사사무소는 일관된 기준으로 고요함 가운데 견고한 건축을 만듭니다. Small elements assemble into an order and the order becomes the character of space. LEESAC ARCHITECTS creates architecture of stillness with strength based on consistent principles. WORK SCOPE 신축 및 증축 설계 / 리모델링 (대수선) 설계 건축 및 해체 인허가 / 용도·표시변경 및 양성화 인허가 건축 및 해체 감리 / 건설사업관리 (CM) 대지 분석 및 사업성 검토 / 건축 법규 자문 CONTACT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동탄대로 683, 512호 우편번호 18468 Tel : 031 - 5183 - 1247 Fax : 031 - 5183 - 1246 E-mail : leesac@

Naver Blog

고요한 벌판 위에 세운 영혼의 쉼터, 클라우스 형제 필드 채플(Bruder Klaus Field Chapel)_페터 춤토르 | 이삭건축사 촬영

미니멀리즘 건축의 거장 페터 춤토르는 독일의 고요한 벌판 위에 세운 영혼의 쉼터로 클라우스 형제 필드 채플을 남긴다. 푸른 하늘 아래 거친 다짐 콘크리트 외벽의 압도적 매스감과 날카로운 삼각형 철제 출입문이 만들어내는 기하학적 대비가 사진으로 담겨지며 춤토르 특유의 물성과 영성이 묵직하게 전해진다. 대지와 불, 빛이 빚어낸 영혼의 성소로 여겨지는 이 공간은 현상학적 공간의 정점에 선 감동을 선사한다. 독일 와허샤이드의 넓은 농지 한가운데 우뚝 선 이 작은 예배당은 현지의 흙과 돌, 나무, 불이라는 원초적 요소를 결합해 내부로 들어서는 이의 감각을 전혀 흔들지 않도록 만들었다. <br><br>건축물의 기본 정보로는 클라우스 형제 필드 채플(Bruder Klaus Feldkapelle)로 알려져 있으며 설계자는 페터 춤토르다. 위치는 독일 메헤르니히 와허샤이드이며 완공 연도는 2007년, 용도는 개인 예배당 및 명상 공간이다. 핵심 관전 포인트는 대지의 흙을 24일간 다져 올린 외벽이다. 현지 모래와 자갈, 흙을 한 층씩 단단하게 다져 만든 24개의 수평 레이어는 시간의 흔적을 묵묵히 증명하고 주변 자연과 인위적이지 않게 어우러진다. 112그루의 가문비나무를 원추형 텐트 모양으로 세운 뒤 외부에 콘크리트를 타설해 내부를 형성하고, 콘크리트가 굳은 뒤 불을 지펴 나무 거푸집을 태워 없애면 타버린 자리에는 음각으로 남은 질감과 생명력이 공간에 엄숙함을 더한다. 오쿨루스(Oculus)로 들어오는 빛은 공간의 꼭대기를 하늘로 열고, 한 줄기 빛이 내벽에 강렬한 명암을 남긴다. 비와 눈 등 자연의 변화가 내부로 투영되고, 외부 환경과의 관계 속에서 공간은 지속적으로 변주된다. <br><br>이 비하인드 스토리는 자본이 아닌 평생 농사를 지은 노부부의 소박한 소원에서 시작된다. 부부는 지역의 수호성인인 클라우스 형제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작은 예배당을 원했고, 춤토르에게 설계를 의뢰했다. 이미 세계적인 거장이었던 그의 설계비를 무상으로 제공했다는 편지는 예술과 신념의 만남을 보여 준다. 시공 또한 거창한 건설회사가 아니라 노부부와 가족, 마을 이웃이 수작업으로 콘크리트를 다지며 완성했다. 자본주의적 논리를 넘어선 이 과정은 오직 진심으로 지어 올려졌기에 방문객의 마음을 거칠고도 따뜻하게 울리는 힘을 남긴다.

Naver Blog

용적률 건폐율이 뭔가요? 집 짓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기본 개념 | 동탄 건축사사무소

땅을 사거나 집을 지을 때 꼭 알아두어야 할 건폐율과 용적률은 건물의 규모를 가늠하는 기본 수치입니다. 건폐율은 대지 면적 대비 건물이 땅을 덮는 비율로, 땅 위에 건물을 얼마나 넓게 지을 수 있는지에 해당합니다. 예를 들어 100 땅에 건폐율이 60%라면 1층 바닥면적은 최대 60까지 지을 수 있고 나머지 40은 마당이나 주차장, 조경으로 남겨 둡니다. 건물의 평면적 크기를 제약하는 기준이 바로 건폐율입니다.<br><br>용적률은 대지 면적 대비 용적률 산정용 연면적의 비율입니다. 다만 공식 연면적은 지하층을 포함한 모든 층의 바닥면적을 합친 수치이고, 용적률 계산 시에는 지하층, 필로티 주차장, 피난안전구역 면적은 제외합니다. 쉽게 말해 용적률은 지상으로 올라오는 주거·업무 공간의 총량을 제한하는 기준으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100 땅에 용적률이 200%라면 용적률 산정 연면적 합계가 최대 200까지 허용됩니다.<br><br>두 기준은 함께 충족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00 땅에 건폐율 60%, 용적률 200%인 경우 1층은 최대 60을 지을 수 있고 용적률로도 최대 200까지 가능하므로 대략 3층 규모까지 설계가 가능하다고 보이지만, 층수 제한이나 높이 제한, 지구단위계획 같은 다른 규정이 함께 작용합니다. 동탄 신도시와 같이 지구단위계획으로 층수 제한이 별도로 적용되는 구역도 많습니다.<br><br>건폐율과 용적률은 토지의 용도지역에 따라 기준이 달라집니다. 법정 상한은 제1종 전용주거지역 50% 이하 건폐율, 50~100% 용적률 등으로 제시되나, 실제로는 지자체 조례로 더 낮게 정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법정 상한만 믿고 땅을 매입하기보다 반드시 해당 지자체의 조례를 확인해야 합니다. 내 땅의 용도지역은 토지이음에서 주소를 검색하면 용도지역과 함께 건폐율, 용적률 기준이 한꺼번에 표시됩니다.<br><br>자주 묻는 질문으로 지하층과 필로티는 용적률에 포함되나요가 있으나, 지하층과 필로티는 용적률 산정에서 제외되고 건축물의 공식 연면적에는 포함됩니다. 반대로 필로티 주차장은 건폐율 산정 시 건축면적에 포함되지만 용적률 계산에서는 제외됩니다. 따라서 건폐율은 채우고, 용적률은 아끼는 방향으로 설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br><br>건폐율과 용적률을 초과해 지으면 위반건축물로 처리되며 이행강제금 부과와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허가 단계에서 기준을 초과하면 허가 자체가 나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땅의 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기준이므로 설계 시작 전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실제 건축 진행 시에는 담당 건축사나 관할 관청의 확인이 필수입니다.

Naver Blog

현대 건축의 역동적인 선율, 맥시 국립21세기미술관(MAXXI)_자하 하디드(Zaha Hadid) | 이삭건축사 촬영

해체주의 건축의 여제 자하 하디드가 로마의 고풍스러운 풍경에 현대 건축의 역동적 선율을 찔러 넣은 대표작으로 맥시 국립21세기미술관(MAXXI)이 꼽힙니다. 과거 군사 기지의 유산으로 남아 있던 정면 파사드의 구형 아치 창문과 붉은 기와의 막사 흔적은 본래의 건축 유산을 그대로 드러내며, 그 뒤와 상부로 늘어선 거대한 노출 콘크리트 매스가 상호 뒤섞여 시간의 층위를 시각적으로 표현합니다. 중력을 거스르는 캔틸레버 형태의 매스가 길게 광장을 덮고, 이를 지탱하는 얇은 강철 기둥들이 숲처럼 배치되어 건축물의 역동적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내부로 이어지는 선형적 동선과 외부의 흐르는 면들이 내부의 검은색 강철 계단과 조명 띠로 연결되며, 관람객은 건축이 만들어내는 거대한 흐름의 일부가 되는 독특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br><br>맥시 미술관은 고대 도시 로마의 맥락 속에서 미래지향적인 조형미를 결합한 걸작으로 평가받습니다. 고정된 상자 형태의 전시 공간을 탈피하여 공간 전체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했고, 이로써 로마가 지닌 시간의 층위를 시각적으로 재구성합니다. 2010년 스털링 상 수상은 이 작품의 설계적 완성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계기가 되었으며, 이로 인해 국립 현대미술관으로서 이탈리아의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완공은 2009년이며 공식 개관은 2010년으로 기록되지만, 완성 이전부터 수차례의 공사 중단과 높은 예산 문제를 거쳐 구성되었고, 11년에 걸친 준비 끝에 현대 미술과 건축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습니다.<br><br>해체주의적 해석과 과감한 실험은 로마라는 보수적 도시 맥락에서 큰 도전을 만났습니다. 1998년 국제 공모전 수상 이후도 정계와 문화계의 반대에 직면했고, 행정 절차와 예산 문제를 넘어 6차례의 공사 중단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극복된 진통은 로마의 도시 정체성과 어우러진 21세기 현대 건축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었고, 거대한 흐름을 형성하는 매스와 그 아래의 지지 구조가 도시 공간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Naver Blog

건축허가 vs 건축신고, 뭐가 다른가요? | 건축사사무소가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집을 짓거나 건물을 올릴 때는 허가와 신고의 차이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건축허가는 관청의 심사와 승인이 필요하고, 건축신고는 요건만 맞으면 신고로 공사가 가능하다. 신고가 허가보다 절차가 간단하고 시간이 짧다.<br><br>건축신고로 가능한 경우는 건축법 제14조에 따라 바닥면적 합계 85 이내의 증축·개축·재축이 가능하고 관리지역·농림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에서 연면적 200 미만이고 3층 미만인 건물의 건축, 연면적 100 이하의 건축물 신축, 연면적 100 이하의 소형 단독주택에 한해 신고 대상이다. 다만 지구단위계획구역, 방재지구, 붕괴위험지역은 신고가 아니라 허가를 받아야 한다. 동탄 신도시처럼 지구단위계획이 적용되는 지역은 규모가 작아도 반드시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br><br>반대로 건축허가가 필요한 경우는 건축신고 요건에 해당하지 않으면 원칙적으로 허가를 받아야 한다. 연면적 100를 초과하는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근린생활시설 신축은 대부분 허가 대상이다. 절차상으로는 설계도서를 준비하고 허가 신청을 거친 뒤 담당 부서의 검토와 관계 기관 협의를 통해 허가를 받고 착공신고를 해야 공사가 시작된다. 허가 기간은 보통 2~4주 정도이며 규모가 크거나 협의가 필요하면 더 소요될 수 있다.<br><br>신고와 허가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대상 여부에 달려 있다. 신고 대상이라면 시간과 절차가 짧아 일반적으로 더 유리하다. 그러나 대상 여부를 판단하려면 대지 위치·용도지역·건물 규모를 모두 따져봐야 한다. 설계 단계에서 건축사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주 묻는 질문으로는 신고 없이 공사를 시작하면 불법건축물이 되며 이행강제금이나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질 수 있다는 점, 신고 후 설계를 변경하면 필요한 절차 전환이 생길 수 있다는 점, 신고 후 바로 착공할 수 없고 착공신고가 반드시 별도로 필요하다는 점, 그리고 일정 기간 내에 착공하지 않으면 효력이 소멸한다는 점이 있다. 건축사와의 초기 상담에서 방향을 확정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Naver Blog

버려진 발전소를 현대 미술의 중심지로 탈바꿈시킨 도시재생 건축의 상징,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 이삭건축사 촬영

버려진 뱅크사이드 발전소를 세계 최대 규모의 현대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킨 테이트 모던은 도시재생의 상징이자 글로벌 마스터피스로 평가된다. 템스 강변에 방치되던 이 공간은 과거의 에너지를 미래의 예술로 전환한다는 콘셉트 아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재탄생했고, 2000년 완공, 2016년 블라바트닉 빌딩이 증축되었다. 스위스 출신 건축가 듀오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은 기존 건축물의 역사적 흔적을 지우지 않고 현대 공학 기술과 미학을 접목해 재생 건축의 가능성을 입증했다.<br><br>핵심 관전 포인트는 압도적인 보이드 공간인 터빈 홀이다. 길이 155m, 너비 23m, 높이 35m의 유서 깊은 공간을 비워 거대한 중앙 홀로 만들었고, 이 공간은 대형 설치 미술을 위한 전시 공간이자 도시의 열린 거실 역할을 한다. 벽돌의 역사성과 유리 상자의 현대성을 대비시키며, 자일스 길버트 스콧의 붉은 벽돌 외관과 중앙 굴뚝은 보존되었다. 상부에 얹힌 두 층 규모의 투명한 유리 상자 구조물은 밤이면 템스 강변을 비추는 도시의 등대이자 야경의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이후 2016년에는 기존 미술관 뒤편 지하 유류 탱크 공간 위에 피라미드형으로 뒤틀린 블라바트닉 빌딩이 증축되었다. 본관의 벽돌 질감을 현대식 천공 벽돌로 재해석해 빛이 내부로 스며들도록 하는 하이테크 벽돌 인테리어 역시 주목받는다.<br><br>1981년 유가 상승과 환경 문제로 발전소가 폐쇄된 뒤 도심 흉물이 되었던 이 공간은 국제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현대 미술관으로의 재탄생이 모색되었다. 당시 예술계의 주류 제안들이 발전소를 해체하거나 외관을 크게 바꾸려 했으나, 상대적으로 낮은 인지도의 젊은 건축가 듀오는 외형을 거의 건드리지 않고 내부 공간의 본질을 바꾸는 절제된 미니멀리즘을 제시했고, 심사위원들의 결정으로 테이트 모던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리노베이션으로 꼽히게 되었다. 이 프로젝트로 헤르조그 앤 드 뫼롱은 프리츠커상을 수상하며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2025년 3월의 현장 사진은 상부에 증축된 유리 상자와 거대한 굴뚝이 태양광과 만나 밀려오는 강한 질감을 보여 준다.

Naver Blog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_스티븐 코비

목표는 최후의 순간을 바라보며 원칙과 사명을 설정하는 데서 출발한다. 신뢰와 우정과 사랑, 그리고 의리는 말과 행동에서 드러나며, 긍정적 관계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소모하지 않는 태도가 강조된다.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패러다임과 원칙, 언행일치를 통해 내면적 안정감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다. 진정한 싸움은 현재 이 순간에 존재한다는 인식 아래, 목표를 잘 설정한 사람은 연료가 적어도 높고 안정적으로 비행하는 비행기처럼 목표 달성에 집중한다. 올바른 목표는 원칙과 사명을 포함하고, 건강과 돈은 이를 위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br><br>목표를 향해 지금 여기에서 최선을 다하고, 확고한 우선순위대로 에너지와 시간을 배분한다는 태도가 필요하다.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좋은 관계를 구축하고, 내면적 안정을 유지하는 습관이 자리한다. 매일 저녁에는 감사일기를 적고, 목표를 점검하는 daily check를 실행하며, 독서와 객관화 훈련을 꾸준히 실천한다. 이러한 습관은 패러다임의 변화와 원칙의 확립을 돕고, 언행일치를 통해 신뢰를 확고히 한다. 또한 현재 상황에서의 선택과 행동이 장기적 성공에 결정적임을 인식하고, 외부 환경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적 균형을 유지한다. 결국 목표와 원칙이 일치하고, 관계의 건강성이 높아질수록 에너지 흐름이 원활해지며, 삶의 전 영역에서 의미 있는 성취가 가능해진다.

Naver Blog

다가구주택 vs 다세대주택, 뭐가 다른가요? | 건축사사무소가 쉽게 정리해드립니다

집을 지으려 알아볼 때 다가구주택과 다세대주택의 차이는 자주 헷갈리는 부분이지만, 법적 구분은 명확하게 다릅니다. 다가구주택은 건물 전체가 하나의 소유권으로 묶여 있어 한 사람의 소유자가 건물 전체를 보유합니다. 임대는 가능하지만 개별 호실의 분양은 불가합니다. 반면 다세대주택은 각 호실에 대해 개별 등기가 가능하고, 세대별로 분양도 가능합니다. 쉽게 말해 다가구는 단독주택에, 다세대는 공동주택에 가깝게 분류됩니다.<br><br>다가구주택의 정의와 기준은 건축법상 단독주택에 속하며, 주택으로 쓰는 층수, 연면적, 세대수의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주택으로 쓰는 층수는 3층 이하, 1개 동의 주택 연면적은 660 이하, 세대수는 19세대 이하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세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다가구주택으로 인정됩니다.<br><br>다세대주택은 건축법상 공동주택에 속합니다. 각 호실마다 별도 등기가 가능하고 세대별 분양이 가능합니다. 기준은 다가구와 다르게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4층 이하, 1개 동의 주택 연면적 660 이하, 세대수 19세대 이하로 정해져 있습니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1층을 필로티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 필로티 여부에 따라 집합으로 보이는 층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가구주택은 1층 바닥면적의 절반 이상이 주택 이외 용도로 쓰이면 해당 층은 주택 층수에서 제외되기도 하고, 다세대주택도 마찬가지로 외부 용도와의 구분에 따라 층수 판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br><br>현장 운영 관점에서 구분의 차이는 수익 구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임대 수익을 전체적으로 운영하고자 한다면 다가구주택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각 호실을 분양해 수익을 얻고자 한다면 다세대주택이 적합합니다. 또한 세금과 대출 조건도 서로 달라지므로 건축 전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br><br>자주 묻는 질문으로는 다가구주택을 나중에 다세대로 바꿀 수 있는지 여부가 있습니다. 가능하나 용도변경 허가 절차와 구조·소방·주차 기준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또한 다가구주택도 각 호실에 전입신고가 가능합니다. 소유권은 하나지만 임차인은 개별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비슷해 보이지만 소유 구조와 사업 방식은 완전히 다릅니다. 어떤 건물을 지을지 결정하기 전에 건축사와 충분히 상의가 필요합니다.

Naver Blog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가 파리에 남긴 마스터피스, 라 로슈 하우스(Maison La Roche) | 이삭건축사 촬영

건축물명은 라 로슈 하우스이다. 현재 르 코르뷔지에 재단이 운영하는 이 공간은 프랑스 파리 16구에 위치하며 1925년에 완공되었다. 설계자는 르 코르뷔지에와 피에르 잔네레로, 단독주택과 미술품 갤러리를 겸하는 형태로 계획되었고 오늘날에는 건축 박물관 및 재단 공간으로 기능한다.<br><br>동선의 예술, 건축적 산책과 경사로가 이 집의 핵심 관전 포인트다. 사진 속 우측을 시원하게 가로지르는 짙은 갈색의 경사로는 하이라이트로 꼽힌다. 계단이 층을 나누지만, 경사로는 걷는 이의 시선을 끊임없이 바꿔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거실에서 시작해 갤러리를 지나 서재로 이어지는 시퀀스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입체적 공간감을 만들어 낸다. 이 주택은 르 코르뷔지에의 ‘근대 건축의 5원칙’이 완숙하게 적용되기 전 치열하게 실험되고 녹아든 프로토타입으로 여겨진다. 전면의 기다란 수평창이 들여오는 빛은 내부의 백색 벽면과 조화를 이루며 공간의 깊이감을 강조한다. 색채학은 공간의 성격을 규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여 천장의 크림색, 멀리 보이는 하늘빛 패널, 경사로의 묵직한 갈색 등이 의도적으로 조합된다.<br><br>이 집의 건축주는 라울 라 로슈로, 스위스 출신의 아방가르드 미술품 수집가이자 은행가였다. “모은 피카소, 브라크, 레제의 입체파 미술품들을 멋지게 전시하면서도 편히 살 수 있는 집”이라는 요구가 설계의 방향으로 반영되었고, 주거 공간과 갤러리 공간을 분리하면서도 건축적 산책로로 묶어내는 파격적 설계가 실현되었다. 하지만 완공 직후 거대한 유리창과 오픈 플랜으로 인해 겨울에 난방이 불리해 실주거상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로 인해 건축주는 애를 먹은 일화가 남아 있다. 그럼에도 라 로슈는 공간을 깊이 사랑했고, 사후에는 르 코르뷔지에 재단에 기증하여 오늘날 전 세계 건축학도들이 찾는 성지가 되었다.

Naver Blog

리모델링 vs 신축: 비용과 가치의 현실 비교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노후 건물을 가진 건축주는 고쳐 쓸지, 부수고 새로 지을지의 고민에 직면한다. 단순히 비용만 비교할 수 없고 땅의 법적 조건과 미래 가치를 함께 봐야 한다. 초기 공사비를 보면 리모델링은 뼈대를 살려 골조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비용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반면 신축은 기존 건물을 완전히 철거하고 새로 올리는 방식으로 초기 비용이 크지만 현장 변수는 비교적 적다. 대개 리모델링이 신축의 70~80% 선에서 비용을 해결하는 편이다.<br><br>규제와 면적 측면에서도 차이가 크다. 리모델링은 과거 면적 기득권을 지키는 경우가 있어 현행 법 기준이 적용될 때도 더 유리할 수 있다. 반면 신축은 현행 법 적용의 함정에 빠질 가능성이 있어 주차장법이나 일조권 등 제약으로 실사용 면적이 줄어들 수 있다. 건물이 깎여 나가면 리모델링이 무조건 유리해지는 상황이 생긴다.<br><br>숨은 리스크도 존재한다. 구조 보강 여부에 따라 비용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벽을 뜯어 보니 철근 부식이 심하면 대공사로 번질 위험이 크고, H형강 증설 등으로 보강비가 급증한다. 단열에 한계가 있어 준공 후 난방비가 높아질 수 있다. 반대로 신축은 하자 제로와 낮은 유지비를 기대할 수 있으며 최신 단열재와 소방 설비를 완전히 이식한다. 장기적으로 유지비를 낮추고 자산 가치와 임대료 상승을 이끌 가능성이 크다.<br><br>요약하면 자산의 상태와 법적 환경에 따라 선택이 달라진다. 리모델링은 초기 비용을 아끼고 면적 기득권을 지킬 때 유리하나 노후 골조 보강에 따른 추가 공사비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신축은 초기 비용이 크지만 면적 감소 우려가 없고 장기적으로 유지비를 낮추며 건물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단 돈에만 집중하면 공사 도중 비용이 예상을 넘길 수 있다. 건축사를 통해 법규 검토와 가설계를 먼저 하는 것이 순서다.

Naver Blog

침묵과 빛의 거장 루이스 칸(Louis Kahn)이 인도 아메다바드에 남긴 기하학적 마스터피스, 인도경영대학원(Indian Institute of Man) | 이삭건축사 촬영

루이스 칸이 인도 아메다바드에 남긴 거대한 캠퍼스 단지의 핵심은 비크람 사라바이 도서관이다. 붉은 벽돌의 물성으로 구성된 공간은 기하학적 개구부를 통해 외벽에 원형과 아치형의 Opening을 배치하고, 한편으로 차양 역할을 하는 이 구조물이 강한 직사광선을 한 번 걸러 관람자와 학생에겐 깊은 영적 긴장감을 선사한다. 내부로 들어오는 빛은 물질을 넘어서 침묵의 빛으로 은은하게 반사되며 모더니즘 시대의 기념비성에 학문의 숭고함을 더해 준다.<br><br>벽돌과 콘크리트의 정직한 질감은 현지에서 조달한 붉은 벽돌을 대면적으로 쌓아 올리고, 하중을 받는 주요 부분은 노출 콘크리트 보를 그대로 노출하는 브루탈리즘적 성향과 고전 건축의 엄숙한 비례미가 공존한다. 이 도서관은 현장의 지속 가능한 복원을 통해 현대적 공학 기술을 접목시키는 대표 사례가 되었다. 벽돌의 노후화와 균열로 위기를 맞았으나 철저한 구조 진단과 보강 작업[TDI 구조 보원 공법 등]으로 2018년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 보존상을 받으며 원형을 보전했다.<br><br>루이스 칸은 1974년 캠퍼스 설계 작업을 마무리하던 중 미국으로 돌아가던 길에 뉴욕 펜실베이니아 역 화장실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고, 가방 안에는 수정 도면들이 남아 있었다고 전해진다. 사후에는 동료 건축가들이 남겨진 도면대로 완공했고, 비크람 사라바이 도서관은 시간이 흐른 지금까지도 인도의 수많은 엘리트들에게 거장의 지성을 길러낸 붉은 벽돌 그늘의 상징으로 남아 있다.

Naver Blog

건축사가 알려주는 건축 용어 쉽게 이해하기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행정과 계약의 흐름은 인허가를 위한 주체들의 역할 분담과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핵심이 된다. 건축주가 원하는 형태를 반영해 기획하고 설계도면을 작성하는 곳이 건축사사무소이며, 작성된 도면에 따라 시공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확인하는 감독의 역할도 포함된다. 실제 건물의 현장 시공은 건설사, 즉 시공사가 담당하며, 도면에 맞춘 공사를 수행하는 것이 핵심이다.<br><br>건축심의와 인허가는 허가를 받기 전 단계에서 건물의 미관, 구조 안전,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지자체 위원회가 먼저 평가하는 절차다. 특정 규모나 용도에 따라 이 과정을 거친 후에야 허가 절차로 진행될 수 있다. 이후 건축허가를 받아 관할 지자체로부터 건물을 지어도 좋다는 승인을 얻으면 실제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br><br>입찰과 낙찰은 완성된 도면을 바탕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는 과정이다. 여러 시공사에 공사비를 제시하도록 한 뒤 조건이 가장 유리한 곳이 최종 시공업체로 선정되는 것이 낙찰이며, 이 과정은 예산과 품질, 기간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감리와 준공은 공사감리의 역할이 핵심이다. 감리는 건축주를 대신해 현장에서 도면대로 시공이 이뤄지는지, 불량 자재 사용 여부 등을 감독하고 확인하는 전문가로서 활동한다. 공사가 완료되면 준공 또는 사용승인을 받게 되는데, 이는 건물이 법률상 안전하고 적법하게 완수되었음을 확인하는 절차로서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다.<br><br>따라서 건축은 기획에서 설계, 인허가, 입찰, 시공, 감리, 준공까지의 순환 구조 속에서 각 주체의 역할이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돈의 흐름 역시 이 흐름에 따라 체계적으로 움직인다. 동탄건축사사무소 용인건축사사무소 등 다양한 실무 영역에서 이 모든 절차와 용어가 자연스럽게 연계되며, 설계부터 시공까지의 과정은 법규와 현장 조건을 반영하여 점진적으로 완성된다.

Naver Blog

역동적인 선형의 미학, 비트라 소방서(Vitra Fire Station) | 이삭건축사 촬영

해체주의 건축의 거장 자하 하디드의 실질적인 데뷔작으로 꼽히는 비트라 소방서(Vitra Fire Station)는 독일 바일 암 라인 비트라 캠퍼스에 위치하며, 날카롭고 역동적인 선형 미학이 돋보이는 대표작으로 남아 있다. 종이비행기처럼 날카로운 콘크리트 미학과 얼어붙은 움직임을 표현한 이 건물은 오랫동안 ‘종이 위에서만 그리는 건축가’라는 이미지를 벗어나 해체주의 철학을 처음으로 실현한 역사적 처녀작으로 평가된다. 경관 속의 거대한 입구와 중심부를 압도하는 비상 패널, 캐노피는 수평과 수직의 기존 틀을 해체하며 공간에 강한 속도감과 역동성을 부여한다. 시각적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사선 기둥과 캐노피를 지탱하는 검은색 기둥은 각도에 따라 비스듬히 기울어지며, 구조적 안정감을 유지하면서도 현장에 당장이라도 무너질 듯한 긴장감을 만든다.<br><br>건물은 내부의 선형 동선을 통해 기능에 충실한 흐름을 제공한다. 비트라 캠퍼스 내부 도로의 흐름을 그대로 흡수하는 긴 선형 구조로 설계되어, 소방대원이 비상 시 최단 거리로 출동할 수 있도록 동선을 유기적으로 연결한다. 소방차의 원활한 이탈과 함께 동력 있는 에너지를 건축 매스 자체로 시각화하는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이처럼 선형 구성은 공간의 속도와 방향감을 강조하며, 해체주의적 위트를 통해 건축적 아이덴티티를 확립한다.<br><br>비하인드 스토리는 건물의 탄생 과정에서 더욱 드라마틱하게 다가온다. 1981년 비트라 공장 단지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생산 시설의 절반이 소실되자 자체 소방대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비트라 회장은 자하 하디드에게 설계를 의뢰했다. 그러나 완공 후에는 소방서로서의 용도가 오래 지속되지 못했고, 내부의 비정형 공간은 소방대원의 어지러움과 장비 배치의 비효율을 낳았다. 그럼에도 이 건물은 원래의 기능을 넘어 비트라 캠퍼스를 건축 메카로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되었고, 자하 하디드를 세계적 거장으로 부상시키는 강력한 불꽃이 되었다.

Naver Blog

하이테크 건축의 걸작, 아랍 세계 연구소(Institut du Monde Arabe / IMA) | 이삭건축사 촬영

프랑스 파리 센 강변에 자리한 아랍 세계 연구소는 하이테크 건축의 정교함과 아랍 전통 기하학의 현대적 재해석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이다. 설계자는 장 누벨이고 위치는 파리 5구이며 완공 연도는 1987년이다. 건물은 박물관·도서관·연구소 등을 아우르는 문화 복합시설로 기능하며, 파리의 빛과 건축을 한데 모아 보여 주는 상징으로 평가된다.<br><br>핵심 관전 포인트는 자동 조리개 시스템으로 구현된 빛의 양 조절 파사드이다. 남측 외벽은 이 시스템의 핵심으로, 이슬람 전통의 격자형 차양인 마슈라비야에서 영감을 얻어 243개의 알루미늄 스크린 패널 속에 수만 개의 조리개를 배치했다. 센서가 태양광을 감지하면 조리개가 자동으로 열리거나 닫혀 실내로 들어오는 빛의 양을 지능적으로 조절한다. 이로써 외부의 기하학적 조형과 내부의 이슬람식 패턴 그림자가 공간을 채우며,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깊이와 숭고함이 강조된다.<br><br>건물의 북측 외벽은 곡면 형태로 파리의 역사적 풍경을 반사시키며, 센 강과 노트르담 대성당 같은 주변 풍경을 거울처럼 투영한다. 반대로 남측은 현대 기술의 정수를 드러내면서 전통과 미래의 공존 가능성을 보여 준다. 내부는 인위적인 장식을 최소화하고 빛과 그림자만으로 공간의 심미적 깊이와 문화적 숭고함을 표현한다.<br><br>비하인드 스토리로는 완벽에 가까운 아이디어의 실현이 현실에서 직면한 난관을 보여 준다. 수많은 기계 부품과 모터가 맞물리는 하이테크 구조 특성상 시간이 흐르며 잦은 고장과 유지보수 비용이 발생했고, 조리개가 멈춰 서던 시기도 있었다. 대대적 보수를 거쳐 기술과 디자인의 지속 가능한 결합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계속되었다. 따라서 빛의 건축으로 남는 이 공간은 미학적 아이디어를 공학적 내구성으로 구현하는 도전의 연속이었다.

Naver Blog

CM(건설사업관리)이란 무엇이고 왜 필요한가?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건설 프로젝트는 수많은 공정과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복잡한 사업이다. 설계자, 시공사, 협력업체 등 이해관계자가 얽히면서 갈등이 일어나기 쉽고, 건축주가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를 대신해 사업의 시작부터 끝까지 눈과 귀가 되어 프로젝트를 이끄는 전문가가 필요하며, 바로 CMP(Construction Management Professional, 건설사업관리사)다. 건설사업관리사는 한국CM협회에서 자격을 인증하는 건설 관리 전문가로, 단순히 현장 시공을 감리하는 차원을 넘어 기획부터 준공까지 생애주기를 관리한다. 초기 타당성 검토와 설계 지휘를 시작으로 시공사 선정, 공정 관리, 사후 유지관리까지 전 과정을 총괄하며, 건축주를 대신해 기술적 법적 판단을 내리고, 시공사나 설계사의 제안이 타당한지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조율한다.<br><br>현대 건축의 기술 고도화와 법적 규제 변화 속에서 전문적 관리의 필요성은 더욱 커진다. 체계적인 일정 관리로 공기 지연을 방지하고 날씨, 인력, 자재 수급 등 현장의 다양한 변수에 대응한다. CMP는 공정표의 논리적 모순을 사전에 발견하고 위험을 선제적으로 제어해 일정 지연으로 인한 금융 비용을 최소화한다. 또한 정밀한 견적 검토를 통해 예산 초과를 차단하고, 시공사가 제출한 내역서에 불필요한 물량이 반영되지 않도록 확인한다. 설계 변경이나 추가 공사비 요구가 발생할 때도 객관적 근거를 바탕으로 방어하고, 한도 내에서 최상의 품질을 유도한다. 이해관계자 간의 분쟁 조율 역시 데이터와 계약서를 기준으로 수행되어 소송이나 공사 중단 같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것을 원천 차단한다.<br><br>실무에서는 유지관리까지 아우르는 안목이 중요하다. 건물이 완공된 이후 거주자가 체감하는 유지비용(LCC)을 고려해 설계 단계에서부터 유지관리가 용이한 구조를 검토하고, 배관 점검구의 위치나 소모성 자재의 교체 용이성까지 점검한다. 초기 시공 단계에서 하자를 줄여 미래의 수리비를 아끼게 만들고, 하자 발생 가능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와 시공을 조율한다. 요약하면 CMP는 건설이라는 긴 여정에서 건축주가 고용하는 최적의 나침반이다. 기획·설계·시공 전 과정을 총괄하는 전문 지식과 체계적 관리로 공기 지연과 자금 낭비를 방지하고, 불분명한 계약과 설계 변경으로 인한 분쟁을 예방한다. 돈이 적게 들고 유지관리 중심의 디테일이 확보될 때 비로소 건축은 성공적인 투자로 완성된다.

Naver Blog

LA 다운타운에 흐르는 은빛 선율,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 | 이삭건축사 촬영

프랭크 게리가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에 수놓은 은빛의 선율, 월트 디즈니 콘서트홀은 해체주의 건축의 거장다운 역동적 미학으로 도시의 스카이라인을 바꿔 놓은 대표작으로 꼽힙니다. 로스앤젤레스 필하모닉의 홈구장이자 다운타운의 문화적 중심지로 기능하며, 2003년에 완공되었습니다. 설계 의도는 정형화된 건축 문법을 넘어서는 곡선과 자유로운 형상의 조합으로 음악적 움직임을 건축으로 구현하는 데 있습니다.<br><br>건물 외관을 감싸는 거대한 스테인리스 스틸 패널의 곡선은 바람을 가득 머금고 항해하는 돛배나 요동치는 파도를 연상시키며, 차가운 은빛 외관과 대비되는 내부의 따뜻한 목재 마감이 돋보입니다. 내부는 장미목과 시더우드를 활용한 빈야드 스타일로 설계되어 관객석이 포도밭처럼 배치되며, 공연장의 음향과 시각적 몰입을 동시에 최적화합니다. 비정형 곡면의 현실적 구현을 위해 CATIA 프로그램이 도입되어 항공기 설계용 소프트웨어의 고도한 곡면을 실제 시공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기술과 예술의 융합이 해체주의 건축의 기술적 성과로 자리매김합니다.<br><br>비하인드 스토리로는 완공 직후 은빛 외관의 반사로 인한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고광택 반사로 인한 인근 아파트 실내 온도 상승과 운전자 눈부심 사건이 속출하자, 거센 항의가 이어졌고 결국 반사 패널을 기계로 깎아 빛을 분산시키는 샌드블라스팅 재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과정은 현재의 은은하고 우아한 무광빛의 표면 뒤에 숨은 중요한 시행착오로 남아 있습니다.

Naver Blog

화성시 근린생활시설 건축허가 절차와 기간 총정리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동탄 신도시의 근린생활시설은 상가 건물 카페 학원 사무실 등 다양한 근생 시설이 포함되며, 용도 구분과 허가 절차가 단독주택과 다르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다. 건축법상 근린생활시설은 1종과 2종으로 구분되는데, 1종은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소규모 시설로 슈퍼마켓, 편의점, 약국, 미용실, 세탁소, 의원, 탁구장 등이 해당되며 바닥면적 기준의 업종별 제한이 있다. 2종은 1종보다 규모가 크거나 상업적 성격이 강한 시설로 일반음식점, 카페, 학원, 독서실, 사무소, 제조업소, 노래연습장 등이 포함된다. 용도에 따라 1종인지 2종인지가 결정되며 허가 조건과 건축 기준이 달라진다.<br><br>허가 전에 반드시 확인할 내용으로 용도지역과 주차 기준이 있다. 상업지역, 준주거지역, 일반주거지역 등 용도지역에 따라 가능 규모와 종류가 달라지고, 동탄 신도시 내에서도 구역별 지구단위계획 지침이 다르게 적용되므로 사전 확인이 필수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주차 기준이 까다롭고 연면적 대비 주차 대수를 충족해야 허가가 나오며, 대규모 건물은 소방 협의가 필요하다. 화성시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통해 소방 협의를 일원화하여 처리한다.<br><br>화성시 근린생활시설 건축허가 절차는 6단계로 요약된다. 1단계 사전 검토 및 건축사 상담에서 대지 분석, 용도지역 확인, 지구단위계획 검토, 주차 계획 등을 진행해 사업성과 허가 가능 여부를 가늠한다. 2단계 설계 허가용 도면 작성으로 배치도,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 구조계획, 주차계획, 소방계획 등을 포함하며 도면 수가 많아 설계 기간이 길다. 통상 4~10주. 3단계 건축허가 신청은 화성시청 건축과에 필요 서류를 제출한다. 4단계 허가 검토 및 승인에서 담당 부서의 검토, 소방 협의, 교통 검토 등을 거쳐 허가가 난다. 통상 3~6주이나 규모가 크거나 심의가 필요하면 더 길다. 5단계 착공신고 및 공사 허가를 받은 뒤 착공에 들어가며 규모에 따라 공사 기간은 다르나 소규모 근생 건물의 경우 보통 6~12개월. 6단계 사용승인(준공)을 받아야 임대나 영업이 가능하며, 사용승인 이전에 영업을 시작하면 불법이다.<br><br>전체 기간은 사전 검토부터 준공까지 통상 1년~1년 6개월 정도가 일반적이다. 규모가 크거나 심의가 필요한 경우 더 걸릴 수 있다.<br><br>자주 묻는 질문으로 동탄 신도시 내에서도 근생 건물은 가능하나 지구단위계획 적용 구역이 많아 용도층수 외관 등 추가 제한이 있을 수 있다. 1층은 상가, 위층은 사무실로 쓰려면 층별 용도 지정과 각 용도별 주차 기준 충족이 필요하다. 기존 건물의 1층을 카페로 바꾸는 경우는 용도변경 절차가 필요하며 1종·2종 간 변경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다른 시설군으로 바꿀 때는 별도 허가나 신고가 요구된다. 대지 조건과 용도지역 확인이 먼저이며, 초기 상담에서 구역별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충분한 확인이 필요하다. 실제 진행 시에는 담당 건축사나 관할 관청에 최종 확인이 필요하다.

Naver Blog

건축사 시험 노하우, 프로세스, 주의사항 및 후기_관련글 모음 리스트

건축사 시험 준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을 정확히 읽는 습관이다. 답안작성지, 지문, 현황도, 보기, 범례, 면적표 등 모든 구성요소를 한꺼번에 확인하고, 지문을 별도로 요약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수를 주의해야 한다. 지문 요약은 알아보기 쉽게 구성해야 하므로 요약과정의 신중함이 필수다.<br><br>가장 중요한 것으로 완도가 꼽힌다. 자신만의 구체적인 프로세스를 정립한 뒤, 일정 시간이 흐른 뒤에도 지체 없이 계획안을 실행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시험이 어렵고 합격이 더 절박해질수록, 그리고 고수일수록 지켜야 할 원칙은 내려놓기 훈련이다. 연습 때부터 꾸준히 훈련해야 하며, 완도가 어렵거나 완도해도 도면이 비어보인다면 프리핸드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br><br>1교시 2교시 3교시를 준비하는 초시자에게 참고가 될 만한 글로, 건축사 합격자들의 노하우와 프로세스, 개인에 맞춘 풀이방법이 모인 여러 글들이 있다. 시험 한 달 전까지는 다양한 방법들을 테스트해보고, 이후에는 하나로 결정해 반복 훈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 글들에는 주관적 요소도 있지만 함께 공부하는 이들과 블로그 카페 유튜브 등을 통해 합격자들의 노하우를 정리하고 객관화한 내용이 많다. 공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정리된 자료들이다.<br><br>공부는 계속 배우며 갖추어 간다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언젠가는 기회가 올 것이라는 맥락으로 다양한 방법을 접해 보고, 자기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 반복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시험은 지문 요약의 정확성, 현황도와 도면의 완성도, 시간 관리의 조합으로 승패가 갈리며, 각자가 가진 노하우를 체계화해 실전에 적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Naver Blog

건축사 시험 오프라인 스터디 진행_동탄 스터디 2기

오랜만에 제도판을 만져보니 감회가 새로움! 건축사 시험 최종 합격 이후, 건축사사무소를 오픈하고 넓은 사무실 공간을 혼자 쓰기 아까워 오프라인 스터디를 진행했다. 시험 특성상 4달 공부 후 시험보고나서 채점 발표일까지 한달반 가량 쉬게 되므로 스터디는 4달 싸이클로 진행된다. 지난 회차때 1싸이클을 진행하고 나서 이번에는 스터디 진행에 대한 큰 의지는 없었으나, 지인분의 요청으로 다시금 건축사 시험 오프라인 스터디를 개설했다. 무료로 진행하고, 개인책상, 의자, 프린터, 냉난방, 조명, 전기, 냉장고, 생수, 회의공간, 건축사의 노하우 등 모든 것들을 공유해 드린다. 합격에 대한 열망과 의지가 강한 분들이기에 하나라도 더 공유해 드리고 꼭 최종합격으로 가이드 해드리고 싶다. 지난 동탄스터디 1기 수험생 분들 중에서는 2명 최종합격, 2명 부분합격을 하셨는데, 합격 소식을 들었을 때, 그리고 합격 후 사무실에 찾아오셨을 때, 정말 커다란 기쁨을 느꼈다. 이번에는 4분 모두 최종합격으로

Naver Blog

브랜드 브랜딩 브랜디드_임태수 지음

여백을 한껏 남긴 최소한의 디자인은 오히려 매우 강력한 주목성을 지닌다. 이와 마찬가지로 진정으로 아름다운 브랜드는 별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없이도 사람들 사이에 전해지기 마련이다. 어떤 브랜드에 호감이 생기는 것을 마음이 움직인다라는 의미에서 감동으로 표현한다면, 진정으로 아름답다고 느껴지는 브랜드들은 이미 사람들이 모든 접점에서 감동하도록 치밀하게 준비해둔 것이다.<br><br>Less, but Better로 대표되는 디터 람스의 디자인 십계명은 제품 디자인뿐 아니라 브랜딩에도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좋은 디자인은 유용하고 정직하다고 이야기한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좋은 브랜드 역시 유용하고 정직해야 한다.<br><br>독일 출신 패션 디자이너 질 샌더는 자신의 디자인 철학을 바우하우스 양식과 결부시킬 만큼 일상적이고 단순하며 기능적인 디자인을 추구한다. 그러나 철학과 비전이 명확한 브랜드들은 눈에 띄는 브랜딩이나 대대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없이도 이내 마니아층을 형성한다. 좋은 브랜드는 오랜 시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사람들과 지속적인 공감대를 만들어가기 때문이다. 크게 이슈가 되어 얼마간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브랜드를 베스트셀러에 비유한다면, 좋은 브랜드는 마치 스테디셀러와 같다.<br><br>단순함이야말로 최고의 세련됨이라는 신조를 내세워 제품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불필요한 장식을 최대한 없애 본질적이고 단순한 디자인을 선호해온 애플의 미의식은 독일 바우하우스의 철학과도 상통한다. 매장의 구성 방식도 유사하다.<br><br>미국의 한 건축가는 건축을 배우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 찾아가 그 건축물 속에 몸을 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론상으로 이론과 실제는 같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론과 실제가 다르다. 건축과 마찬가지로 브랜드도 실제 브랜드를 만들어 운영하는 조직 속에 몸을 두고 체득해야 하는 것이다.<br><br>카페는 브랜드의 실체화 방식을 공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미니멀리즘은 물질 만능주의를 경계한다는 차원에서 사회적인 공감을 얻었다. 물질적인 행복을 좇아 무조건 많이 갖기보다 꼭 필요한 것을 엄선해 취하고 그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삶이야말로 미니멀리즘의 핵심이다. 브랜드에는 흔들리지 않는 중심이 있어야 한다. 그리고 그 중심이 시각적으로든 언어적으로든 실체화되어 꾸준하게 유지될 때 사람들은 이를 브랜드의 헤리티지로 받아들인다.

Naver Blog

현대 건축의 아크로폴리스, 게티 센터(The Getty Center) | 이삭건축사 촬영

게티 센터(The Getty Center)는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산맥 언덕 위에 세워진 현대 건축의 아크로폴리스로, 마이어 특유의 정교한 그리드 체계와 이탈리아산 트래버틴 대리석, 투명한 유리가 만나는 조화로 주목받습니다. 백색 패널과 30인치(약 76cm)로 구성된 정교한 그리드 시스템이 단지 전체를 지배하며 바닥의 보도블록부터 외벽 패널, 창틀의 위치까지 엄밀한 기하학적 질서로 배열되어 시각적으로 안정감과 정돈된 미학을 만들어냅니다. 주요 외벽을 구성하는 트래버틴 대리석은 거친 질감의 베이지색으로, 이탈리아 로마의 고전 재료와 닮아 있음에도 빛의 각도에 따라 변화를 보여 주며 시간의 흐름을 건축에 새깁니다.<br><br>건물은 자연 광의 적극적 도입과 조경의 조화를 중시합니다. 전시실 내부와 복도 곳곳에 유리를 활용해 외부의 정원과 캘리포니아의 스카이라인을 내부로 끌어들이고, 중앙 정원의 물줄기와 식재가 마이어의 백색 건축과 대비를 이루며 예술적 정점을 형성합니다. 로스앤젤레스의 맑은 하늘 아래에서 산과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 공간은 건축과 자연이 하나의 유기체처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br><br>비하인드 스토리로는 마이어가 본래 순백의 알루미늄 패널만으로 단지를 채우려 했으나 산타모니카 산 일대의 주민과 환경 단체의 반대에 부딪혀 타협이 이루어졌습니다. 결국 부드러운 베이지 톤의 트래버틴 대리석을 주 재료로 사용했고, 이 타협으로 차갑고 정형화된 모더니즘이 서부의 대자연 속에 더 따스하고 고풍스럽게 녹아들었습니다. 건축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타협 중 하나로 평가되는 이 변화는 현대 건축의 미학을 재해석하는 중요한 사례로 남아 있습니다.

Naver Blog

LCC를 활용한 건축공사비 산정 필요성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많은 건축주가 눈앞의 초기 시공비에만 매달려 의사결정을 내리지만, 건물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비용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 점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LCC 생애주기비용 평가다. LCC는 빙산에 비유되며 수면 위의 초기 비용이 일부에 불과하고, 수면 아래의 운영 및 유지관리 비용이 전체 비용의 70~80%를 차지한다는 사실을 시각화한다. 초기 설계비, 인허가비, 골조·마감 공사비가 수면 위에 해당하고, 수면 아래에는 에너지 비용, 청소비, 수리비, 자재 교체비, 해체비까지 포함된 장기 비용이 누적된다.<br><br>경제성 분석은 미래 비용을 단순 합산하지 않고 시간의 가치를 반영한 현재가치화(Present Value) 과정을 포함한다. 물가상승률과 할인율을 반영해 10년, 20년 뒤 지출을 현재가치로 환산하고, 각 대안의 총비용을 객관적으로 비교한다. 이 과정을 통해 초기 공사비가 높아도 내구성이 뛰어나 유지비가 적은 안과 초기 공사비가 저렴하나 매년 보수비가 큰 안의 총비용 역전 시점을 찾아 최적안을 선택한다.<br><br>실무 적용은 유지관리와 설비 성능의 사전 검토를 목표로 한다. 고성능 자재와 친환경 설비의 도입으로 초기 비용 상승을 감수하더라도 장기적으로 에너지 절감으로 투자비를 회수하는 구조를 만든다. 예를 들어 고효율 단열재나 태양광 시스템의 도입을 검토하고, 몇 년 안에 에너지 절감액으로 초기 투자를 회수하는지 계산한다. 점검구 위치를 촘촘하게 배치해 유지보수 공간을 확보하고, 돌출된 보수 구간 없이 벽을 파괴하지 않는 보수 설계를 반영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유지보수와 운영이 용이한 구조를 선제적으로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br><br>요약하면 LCC를 활용한 공사비 산정은 장기 자산 가치를 지키는 핵심 도구다. 초기 시공비 뒤에 숨은 80%의 유지관리 비용을 예측하고, 현재가치화를 통해 대안을 객관적으로 비교하며, 에너지 절감형 자재의 투자 회수 기간을 검증하고, 미래 교체 주기에 맞춘 점검 공간 확보까지 고려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견고하고 경제적인 건축물이 유지될 수 있다.

Naver Blog

뉴욕 하드슨 야드의 역동적인 랜드마크, 베슬(The Vessel) | 이삭건축사 촬영

뉴욕 하드슨 야드의 아이콘이자 뉴욕의 에펠탑을 꿈꾸며 태어난 거대한 공공 조형 건축물 더 베슬은 도심 속에 세워진 입체적 전망대로 기능하며 민간 부동산 재개발 역사의 중심에 섰다. 영국 출신의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이 설계했고 위치는 맨해튼 허드슨 야드에 있으며 2019년에 완공되었다. 공공 미술 조형물이자 야외 전망대로 활용되는 이 구조물은 현재 공식 명칭의 변경 논의가 진행 중이지만 통상 베슬로 불린다.<br><br>핵심 관전 포인트는 인도 우물에서 영감을 받은 기하학적 구조다. 인도의 전통 계단식 우물인 Chand Baori를 모티프로 삼아 154개의 정교하게 연결된 계단실과 2 500개의 개별 계단, 80개의 플랫폼이 끝없이 맞물려 마치 거대한 벌집이나 솔방울을 연상시키는 격자형 구조를 이룬다. 올라갈수록 지름이 넓어지는 역원추형 형태는 계단을 한 걸음씩 올라갈 때마다 허드슨강과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이 다른 각도와 높이로 펼쳐지는 역동적 조망의 변화를 선사한다. 외벽은 고광택 청동빛 스테인리스 스틸로 둘러싸여 아래를 지나는 사람들과 뉴욕의 하늘, 주변 고층 빌딩의 풍경을 거울처럼 반사하며, 육중한 구조물임에도 주변 환경과 지속적으로 상호작용하여 매 순간 새로운 색을 띈다.<br><br>비하인드 스토리는 개장 직후의 상황에서 시작된다. 뉴욕에서 가장 핫한 포토스팟이자 인스타그램 성지로 떠올랐으나 안전 펜스가 낮아 잇따른 추락 사고가 발생해 장기간 폐쇄되었다. 이후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전면 그물망 차단벽이 설치되었고,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되었다. 단순한 미적 추구를 넘어 공공 공간이 가져야 할 안전과 책임에 대해 건축계에 많은 숙제를 던져 준 의미 있는 건축물이다.

Naver Blog

조명 계획이 건물의 분위기를 결정합니다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조명은 단순한 밝힘 도구가 아니라 공간의 부피감을 바꾸고 마감재의 질감을 살리는 설계의 핵심 요소다. 아무리 값비싼 자재를 사용해 벽을 마감하고 가구를 채워도 조명 설계가 부실하면 공간은 평평하고 차갑게 느껴진다.<br><br>먼저 조도의 조화를 통해 공간의 깊이와 분위기를 만든다. 많은 이들이 방 전체를 균일하게 밝히기 위해 천장 한가운데 큰 등을 사용하지만, 그 방식은 눈의 피로를 유발하고 공간을 평평하게 만든다. 필요에 따라 기능적으로 밝아야 하는 곳과 어두워도 좋은 곳의 대비를 확립하고, 벽과 천장을 이용한 간접 광원을 확보해 그림자와 색상을 부드럽게 확산한다. 우물천장이나 커튼월 박스 안의 라인 조명은 어둡고 그림진 구석을 채워 공간을 더 넓고 입체적으로 보이게 만든다.<br><br>감성의 조절은 색온도에 달려 있다. 빛의 밝기뿐 아니라 색온도가 심리적 안정감과 공간 분위기에 큰 영향을 미친다. 작업 공간이나 서재, 주방처럼 집중이 필요한 공간은 주백색에서 주광색까지 높은 색온도가 좋으며, 시야를 맑게 하고 작업 효율을 높인다. 반대로 휴식을 주는 침실이나 거실은 낮은 색온도인 전구색이 어울리며 붉고 노란빛의 따뜻한 톤이 심리적 안정을 만든다. 호텔 같은 아늑함과 프라이버시는 이 색온도에서 비롯된다.<br><br>구조적 통합은 건축화와 유지관리의 배려로 완성된다. 조명 기구가 외부로 드러나면 시각적 노이즈가 되므로 설계 단계에서 건축 구조 속에 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천장에 매립 조명을 사용하고 등기구를 최소화해 선과 면을 깔끔하게 정돈한다. 매립 조명의 위치는 가구 배치와 동선에 맞춰 정교하게 계획하고, 유지보수의 편의를 위해 접근성과 교체 용이성을 반영한다. 높이가 높은 위치의 조명은 향후 점검과 교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배려한다.<br><br>요약하자면 좋은 조명 계획은 기구를 고르기 전에 빛의 길을 내는 일이다. 천장 중앙등을 없애고 간접 조명과 분산 조명을 활용하며 공간의 목적에 맞추어 주백색과 전구색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구조 속에 조명을 매립해 선과 면을 정돈한다. 높은 곳의 조명은 유지보수가 쉬운지 점검하고, 화려한 조명 기구에 매료될 필요는 없다. 빛이 만들어내는 음영과 구조적 질서가 집의 표정을 만든다.

Naver Blog

모더니즘 건축의 정수, 판스워스 하우스(Farnsworth House) | 이삭건축사 촬영

모더니즘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판스워스 하우스는 국제주의 양식과 미니멀리즘의 대표작으로 꼽히며, 유리와 철골의 조합으로 자연 속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드러낸다. 주말용 단독주택으로 설계되었으나 현재는 박물관 및 문화재로 지정되었고, 설계자는 미스 반 데어 로에이다. 위치는 미국 일리노이주 플래노이며 완공 연도는 1951년이다. <br><br>자연을 담은 투명한 상자 같은 구조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 사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사실상 사라지며, 내부 어느 지점에서도 일리노이의 계절 변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시각적 효과를 주는 필로티와 캔틸레버 방식은 지면으로부터 약 1.5m 띄워져 있어 폭스 강의 흐름에 대한 대비와 함께 건축물의 가벼운 비행감을 만들어 낸다. <br><br>건축의 구성은 철과 유리의 미학이 돋보인다. 단 8개의 H형강 기둥이 지붕과 바닥 판을 지탱하며, 내부에는 화장실과 주방이 있는 중앙 코어만이 존재하는 오픈 플랜 구조다. 벽이 거의 없는 공간 배치는 공간의 자유로움과 시각 확장을 극대화한다. <br><br>비하인드 스토리로는 건축주인 의사 에디스 판스워스 박사와의 얽힌 일화가 잘 알려져 있다. 공사비 상승과 함께 사생활의 프라이버시 부족, 여름의 덥고 겨울의 추운 기후로 인한 실거주상의 불만이 제기되었고, 이로 인해 건축주와의 소송까지 번진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축 역사에 남긴 족적은 뚜렷하고, 현대 건축의 방향을 제시한 중요한 사례로 남아 있다.

Naver Blog

동탄에서 단독주택 지으려면 건축허가 어떻게 받나요?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동탄 단독주택 건축허가 절차의 흐름은 먼저 건축사 선정과 설계에서 시작됩니다. 건축허가는 반드시 건축사가 작성한 설계도서가 있어야 신청할 수 있으며, 건축사와의 상담을 통해 대지 분석, 건폐율 및 용적률 검토, 설계 방향을 정하는 단계입니다. 화성시 일반 주거지역에서의 기준은 건폐율이 60% 이하, 용적률이 100%에서 200% 이하로 적용됩니다.<br><br>다음으로 설계가 완료되면 화성시청 또는 동탄출장소에 건축허가를 신청합니다. 제출 서류로는 건축허가신청서와 설계도서(배치도,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 등), 토지 소유권 증명 서류(등기부등본), 토지이용계획확인서가 필요합니다.<br><br>허가 절차는 담당 부서의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이루어지며, 보통 2~4주가 소요됩니다. 인근 부서와의 협의가 필요한 경우 다소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br><br>허가가 내려진 뒤에는 착공신고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시공사와 감리자 계약서를 첨부하고, 허가일로부터 1년 이내에 착공하지 않으면 허가가 취소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br><br>공사 진행 단계에서는 건축사의 감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집니다. 구조, 방수, 마감 등 주요 공정마다 점검이 필요하며, 시공 품질과 시공 일정의 준수를 확인합니다.<br><br>공사가 완료되면 사용승인(준공)을 신청해야 합니다. 승인이 나야 건축물 등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실제로 거주가 가능해집니다.

Naver Blog

뉴욕의 달팽이,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 이삭건축사 촬영

뉴욕 맨해튼의 상징이자 유기적 건축의 정점을 보여주는 솔로몬 R. 구겐하임 미술관은 201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고, 달팽이 모양의 독창적 외관과 흰색의 나선형 구조로 도시 풍경에 두드러진 존재감을 발한다. 위치는 센트럴 파크 인근의 맨해튼 1071 5th Ave에 있으며, 현대미술 중심의 건물로 설계되었다.<br><br>거꾸로 뒤집힌 달팽이 모양의 나선형 램프를 중심으로 한 내부 배치는 전통적인 미술관의 방문 흐름과 다르다. 여섯 층의 경사로가 하나의 연속 동선으로 이어져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로 올라가며 내려오는 동안 벽면에 걸린 작품을 감상하는 독특한 시퀀스를 제공한다. 중앙 아트리움의 거대한 원형 천창을 통해 자연광이 내부를 채우고, 이 보이드 공간과 곡선 램프가 어우러져 건물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조각품처럼 느껴진다.<br><br>설계와 완공까지는 무려 16년이 걸렸으며, 당시 뉴욕의 예술가들은 경사진 벽면으로 그림이 똑바로 걸리지 않는 점과 건물의 압도적 존재감에 반대 서명을 벌이기도 했다. 설계자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는 최종 완성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고, 이후 수많은 반대를 극복한 끝에 현재는 뉴욕에서 가장 사랑받는 랜드마크로 자리하게 되었다. 유기적 건축의 철학은 콘크리트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자연물의 형상을 건축으로 치환하는 방식으로 구현되었고, 도시의 고층 빌딩 숲 사이에 곡선의 유연함과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Naver Blog

오래된 건물을 살리는 재생 건축의 가치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도시에 축적된 시간의 흔적은 오래된 건물의 골조와 기억을 보존하는 재생 건축의 근간이 됩니다. 낡고 버려지는 대신, 기존 구조의 성질과 역사적 흔적을 살리면서 새로운 기능을 부여하는 과정에서 정체성과 공간의 이야기가 살아납니다. 시간의 흔적이 만든 질감과 구조 서사를 그대로 드러내는 물성은 거친 질감과 현대적 마감재의 대비를 통해 깊은 공간감을 형성하고, 공간 자체가 하나의 이야기가 되어 사람들의 발길을 이끄는 콘텐츠가 됩니다. 또한 건물은 주변 골목과 이웃과의 관계를 오랜 시간 유지해 왔기 때문에 외관의 큰 틀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지역의 정체성을 지킬 수 있으며,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장소성은 상업적 가치로도 확장됩니다.<br><br>재생 건축은 경제성과 친환경이라는 실용적 가치도 함께 품습니다. 자원의 재활용과 비용 절감이 핵심으로, 골조를 재활용하면 초기 비용을 낮추고 철거비와 토공사비를 절약합니다. 공기를 단축시킬 수 있는 공사 기간의 축소도 상업적 이점을 제공합니다. 건설 폐기물 감소와 탄소 배출 저감은 기존 자재를 보존하는 방식에서 달성되며, 새로운 콘크리트 타설을 최소화해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에 기여합니다.<br><br>리모델링의 핵심은 구조 보강과 현대 설비의 이식에 있습니다. 과거 뼈대에 현대 기술을 정밀하게 적용해 안전성과 성능을 높여야 하며, 정밀 안전진단과 보강은 필수적입니다. 탄소섬유 보강과 H형강 증설 등을 통해 현대적 기준의 구조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또한 단열 성능 강화와 설비 점검구 확보가 중요하여 내단열과 외단열 보완, 피트와 점검구의 재배치를 통해 유지 관리의 용이성을 확보합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기본을 탄탄히 채워야 재생 건축의 가치는 완전히 실현됩니다.<br><br>요약하면 재생 건축은 과거의 유산에 현대의 기능을 더하는 가치 있는 작업으로, 기존 골조를 활용해 제거 비용과 공사 기간을 줄이고, 철저한 구조 보강으로 수명과 안전성을 높이며, 단열과 설비의 유지 관리를 쉽게 하는 설비 라인을 구축하는 과정입니다. 새것이 주는 편리함보다 오래된 것이 주는 익숙함과 깊이가 더 강할 때가 있으며, 보이지 않는 기본이 탄탄해질 때 비로소 재생 건축은 완성에 다가섭니다.

Naver Blog

근린생활시설(상가주택) 건축 시 알아야 할 핵심 주안점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상가주택은 주거의 편안함과 상업의 수익성을 동시에 충족해야 하는 건축으로, 외형의 아름다움만으로 임대 수익을 담보하지 못하고 기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시작된다. 설계 전에는 법적 규모 한계와 임대 시장의 특성을 면밀히 읽어야 하며, 일조권 사선제한과 주차대수의 함수 관계가 사업성에 큰 영향을 준다. 땅의 조건을 정밀 분석하지 않으면 면적 손해가 발생하고, 몇 층까지 상가를 배치하고 어느 층부터 주택을 배치할지의 층별 면적 계산이 정확해야 한다. 사선제한으로 생기는 꺾임 부위는 테라스나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하는 설계 기술이 필요하다.<br><br>또한 상가와 주거의 영역 분리가 수익성 못지않게 중요하다. 상가 이용객과 입주민의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진입로를 상가 정면과 주택 출입구로 명확히 구분하고 코어를 분리하거나 보안 장치를 설치해 프라이버시를 지켜야 한다. 시선과 동선의 차단은 전세나 임대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작용하며, 1층 하부 상가의 소음과 냄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슬래브 두께를 강화하고 배관용 피트를 주거실과 멀리 배치하는 등 디테일 설계가 필수적이다. 상가 전용 배기 닥트를 지붕층까지 단독으로 올리는 시공 디테일도 필요하다.<br><br>상업 공간의 융통성을 확보하는 설계도 중요하다. 어떤 업종이 들어올지 모르는 상태에서 골조를 올리고, 급배수 위치의 다변화와 전력 용량 확보를 고려해 배관과 전력 인프라를 여유 있게 설계한다. 특히 미용실이나 카페 등은 전력 소비와 물 사용량이 많으므로 승압을 설계 단계부터 고려하고 구배를 여유 있게 한다. 파사드의 개방감과 층고 확보를 위해 임대 상가는 전면 가시성을 중시하고, 기둥 배치를 측면으로 밀어 큰 전면 유리창을 확보하는 구조 질서를 추천한다. 상가 층고는 천장형 냉난방기를 고려해 최소 3.8m 이상으로 확보해야 공간감을 유지할 수 있다.<br><br>유지관리 단계에서는 공용부 관리와 공과금 분할이 중요하다. 매달 발생하는 비용과 청소, 유지보수가 쉬운 구조를 갖추고 계량기는 세대별, 점포별로 분리 시공한다. 공용부 조명은 LED와 센서등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외벽이나 복도 마감재는 때가 잘 타지 않는 석재나 타일을 권장한다. 요약하면, 상가주택의 핵심은 수익성과 주거 환경의 균형으로, 사선제한을 통해 용적률을 최대화하고 상가와 주거의 동선을 완벽히 분리하여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며, 어떤 업종이라도 수용할 수 있도록 설비와 층고를 여유 있게 설계하고 유지관리가 쉬운 공용부 마감과 계량기 분리를 확인하는 것이다. 상가주택은 지은 뒤 수십 년간 자산으로 가치를 지니게 되므로 초기 기획 단계부터 기능성과 내구성을 바탕으로 접근해야 성공적인 건물이 유지된다.

Naver Blog

소크 생물학 연구소 (The Salk Institute) | 이삭건축사 촬영

소크 생물학 연구소(The Salk Institute)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라호야에 위치해 있다. 설계자는 루이스 칸으로, 설립자는 조너스 소크로 알려진 소아마비 백신 개발자가 이 연구소를 기초했다. 건물은 1965년에 준공되었으며, 현대 건축의 대표 사례로 꼽히는 브루탈리즘과 미니멀리즘의 조화를 보여 준다. 연구소의 구상은 실용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강조하며, 질서 정연한 공간 배치로 빛과 그림자의 관계를 극대화한다.<br><br>주요 재료로는 노출 콘크리트가 건물의 질감을 형성하고, 티크 원목은 내외부의 온도감과 촉감을 더한다. 트래버틴 대리석은 공간의 고급감을 더하며, 스테인리스 스틸은 현대적 미감을 완성한다. 이러한 재료 조합은 건물의 무게감과 절제된 미학을 강조하며, 연구와 사유를 위한 정적 공간으로서의 성격을 강화한다. 건축은 수평선을 따라 배치된 공간 구성과 중앙의 시야 확장으로 빛과 공간의 흐름을 끌어들을고, 방문객이 연구의 집중성과 인류지향적 목적에 대한 성찰을 느끼도록 설계되었다.<br><br>라호야의 해안 풍경과 어우러지는 건축은 외부와 내부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며, 간결한 형태 속에 깊은 심미성과 기능적 명료성을 담아 낸다. 노출 콘크리트의 질감과 재료의 대비는 건물의 상징적 아이덴티티를 형성하고, 공간은 연구 활동의 집중을 돕는 동시에 빛과 그림자의 다층적 리듬을 만들어 낸다. 이로써 소크 생물학 연구소는 현대 건축의 활로를 제시하는 대표적 작으로 남아 있다.

Naver Blog

[운동일기] 운동 명언 10선, ~ 260528

1. "오늘의 땀방울은 내일의 눈물을 대신한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 2. "체육관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가장 무겁고, 일단 도착하면 반은 성공한 것이다." — 플라톤 (Plato) 3. "행동은 모든 성공의 기초적인 핵심이다. 운동은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화와 정신의 강인함을 가져다준다." — 파블로 피카소 (Pablo Picasso) 4. "동기부여가 당신을 시작하게 한다면, 습관은 당신을 계속 움직이게 만든다." — 짐 륜 (Jim Ryun) 5. "당신이 지쳤을 때가 아니라, 당신이 끝냈을 때 멈춰라." — 데이비드 고긴스 (David Goggins) 6. "고통은 지나가지만, 아름다움은 남는다." —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Pierre-Auguste Renoir) 7. "우리가 건강에 드리는 시간은 결코 낭비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인생의 다른 모든 시간을 위한 투자다." — 리처드 에번스 (Richard L. Eva

Naver Blog

몰입의 즐거움

몰입의 즐거움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목적 목표 배움 실력 여유 자신감 몰입 #몰입 #몰입의즐거움 #미하이칙센트미하이 #목적 #목표 #실력 #여유 #자신감

Naver Blog

건축주가 많이 하는 실수 TOP 10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건축주가 현장에서 자주 저지르는 대표적 실수는 무엇일까. 설계비를 아끼려 저렴한 허가 도면만으로 공사를 시작하면 상세 도면 부재로 시공사가 임의로 작업하고, 나중에 추가 공사비가 크게 늘어난다. 처음에 충분한 도면과 명확한 기준이 없다면 공정의 불확실성이 커진다.<br><br>예산 편성에서도 예비비를 빼고 100%로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 현장에는 언제나 변수와 돌발 상황이 생기기 마련이며, 전체 예산의 10% 이상 예비비를 확보해 두는 것이 원칙에 가깝다.<br><br>현장 도면 변경은 비용과 시간을 두 배로 늘린다. “이왕 하는 김에 벽 위치를 바꿔 달라”는 요청은 공기 흐름과 구조적 안정성까지 영향을 주며, 변경 시점마다 재계약과 재작업이 필요해진다.<br><br>공사 완료 직후 이삿날을 맞추려는 계획은 위험 요소다. 날씨 변화, 인력 수급 문제 등으로 공사 지연이 발생할 수 있어 준공일은 유연하게 관리하는 태도가 필요하다.<br><br>자재 사양을 계약서에 누락하는 실수는 분쟁의 씨앗이 된다. 창호, 단열재, 마감재의 정확한 브랜드와 시험성적서를 명시하고, 규격까지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습관이 필요하다.<br><br>외형의 화려함에만 집중하는 경향은 내부 성능을 소홀히 한다. 외관 디자인에 공을 들리는 동안 단열, 방수, 설비 투자는 충분히 이뤄져야 하며, 살기 편하고 내구성이 높은 주거가 가치 있다.<br><br>면적만 무조건 넓히려는 욕심은 피해야 한다.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의 질서가 중요하고, 불필요한 면적 확장은 공사비와 유지관리비를 가중시킨다.<br><br>전문가 의견을 무시하고 즉흥적 결정에 의존하는 습관 역시 위험하다. 현장소장이나 지인의 조언만으로 자재나 시공법을 바꾸면 구조적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어 건축사나 감리자와의 협의가 필수다.<br><br>이웃과의 관계를 소홀히 하는 태도도 민원으로 이어질 수 있다. 공사 중 소음과 분진에 대한 이해와 양해를 얻고, 초기부터 유연하게 대응하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br><br>지은 뒤의 유지관리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높은 층고의 조명 교체나 외벽 관리 디테일이 간과되면 관리 비용과 시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므로, 관리 편의를 염두에 두고 설계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Naver Blog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달리기를 말할 때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 - 무라카미 하루키 - 무슨 일의 기본을 착실하게 몸에 익하려면 많은 경우 육체적인 아픔이 필요한 것이다. ‘고통스럽다’ 라고 하는 것은 이런 스포츠에 있어서는 전제 조건과 같은 것이다. 일단 리듬을 붙이게 되면 그 후에는 그것을 유지해가기만 하면 될 뿐이다. ㅡ 아픔과 고통 단련 성장 반복 ㅡ 철인 킹코스 10/11 Go go go!

Naver Blog

공부하는 전문가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자격증은 골인 지점이 아니라 프로의 세계로 들어서는 출발선에 불과하다고 여겨진다. 시장은 멈추지 않고 변화하며,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좋은 건축이 나온다. 건축은 넓은 범위를 다루고 관련 공종까지 흡수해야 하는 만큼 이론과 현장을 함께 공부하는 것이 필수다.<br><br>환경 변화는 매일 다르게 다가온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의 오답이 되기도 하고, 인공지능의 도입으로 자동화된 기획 설계나 데이터 기반의 법규 검토 같은 기술적 대전환이 진행된다. 이러한 흐름을 이해하고 다룰 줄 모르면 도태 속도가 빨라진다. 법규는 안전, 피난, 단열 등으로 매년 개정되며, 과거 지식으로는 불법 건축물을 설계하는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신자재 개발과 친환경 요소 강화 또한 지속되며, 제로에너지 건축 기준은 더욱 강화된다. 새로운 공법과 스펙을 모르면 시장 대응이 어려워지고, 대중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공간의 개념과 미학도 끊임없이 이동한다.<br><br>실무 프로젝트를 통한 학습은 가장 확실하고 빠르게 흡수되는 방법이다. 현장에서의 체험은 지식을 뼈대로 남기게 하지만, 준비 없이 진행하면 빠른 의사결정과 일정 관리가 어려워지며 비용 상승과 리스크가 동반된다. 신기술이나 새로운 공법을 도중에 조사하느라 속도가 떨어지면 프로젝트 전체의 기간이 길어지고, 하자나 규제 위반 가능성도 커진다. 실전은 완벽한 결과물을 내야 하는 책임의 공간이므로, 현장 학습과 함께 체계적 준비가 필요하다.<br><br>일상에서의 공부 방식은 다양하고 폭넓다. 세미나나 학회, 전문가 모임을 통해 트렌드에 빠르게 접근하고 동료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를 공유한다. 독서와 사례조사, 건축기행은 공간을 해석하는 안목을 깊게 만든다. 자격증 도전이나 제도권 교육은 지식 체계를 탄탄히 하는 방법으로 작용하며, 강제성이 스스로를 한 단계 높이는 원동력이 된다. 결국 전문가라는 타이틀은 과거의 성과로만 유지되지 않고, 현재 어떤 지식을 업데이트하느냐가 핵심 역량으로 남는다. AI 도입, 법규, 자재, 친환경, 트렌드 변화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항상 입력을 늘려야 하며, 강의와 세미나, 독서, 기행 등 다각도로 지식 확장을 지속해야 한다. 배움을 멈추는 순간 전문성도 멈춘다는 인식 아래, 끊임없는 공부가 건축주에게 신뢰를 주고 시대가 요구하는 질 높은 건축을 만들어 간다.

Naver Blog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일류의 조건 (사이토 다카시) 2회독차 ㅇ 평소 자신의 관심사나 주제 또는 키워드를 명확히 해두면 그 자체가 하나의 거대한 자석이 되어 그와 링크되는 말들이 저절로 달라붙는 이치다. ㅇ 미시에서 거시에 이르는 광범위한 영역을 넘나들며 배율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목적하는 기술을 찾아내고 그 기술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ㅇ 숙달에 이르는 가장 이상적인 과정은 기초체력을 쌓은 후 자신의 버릇을 기술로 가꾸어 본인만의 스타일을 확립하는 것이다. ㅇ '계보 의식의 기술화'라는 말은 자신이 이어받으려는 계보에 대한 의식 자체를, 날마다 반복하여 습관으로 만든다는 뜻이다.

Naver Blog

교회 건축 설계 시 고려해야 할 사항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교회 설계는 외형의 웅장함과 기능성 사이의 균형이 핵심입니다. 예배당은 신성함을 담는 공간이자 교인 간 소통이 이루어지는 중심이므로 예배 집중을 최우선으로 설계합니다. 빛은 신성함의 상징으로 자연광 유입과 개구부 위치를 면밀히 계산하고, 인공 조명은 예배 흐름에 맞춰 조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음향은 설교와 찬양대의 소리가 왜곡 없이 전달되도록 벽면 마감재의 잔향 시간을 고려하고, 기둥 배치와 좌석 배열은 어느 위치에서도 강단이 보이도록 시야를 확보합니다. 방송실 위치와 케이블 배관 동선, 무대 조명 시스템은 초기 도면에 함께 반영되어 완공 후 배선 노출로 공간 정결함이 저해되지 않도록 합니다.<br><br>평면 계획은 다기능성과 명확한 동선 분리에 중점을 둡니다. 일주일 내내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하므로 영유아실, 교육관, 장년층 공간의 독립성과 예배당과의 연계성을 동시에 확보합니다. 영유아실은 소음 차단을 우선하고 각 부서실의 차음 성능을 높여 소음 간섭을 최소화합니다. 동선은 밀집과 분산을 고려해 로비와 복도의 폭을 넉넉하게 하고, 진입과 퇴장 동선을 유기적으로 분리하여 혼잡을 줄입니다. 친교 공간으로 카페나 세미나실, 도서관 등의 커뮤니티 기능을 배치하고 외부인 접근성도 고려하되 관리 효율을 위해 보안 영역과 개방 영역을 명확히 구분합니다.<br><br>유지관리와 안전은 장기 운영의 토대가 됩니다. 교회는 수십 년간 공동체가 사용하는 공공성 높은 건축물이므로 초기 설계 단계에서 유지보수와 안전성을 담보합니다. 고층부는 조명 교체와 청소가 용이하도록 캣워크나 릴리즈 시스템을 반영하고, 손이 닿지 않는 높은 자재는 오염에 강하고 변형이 적은 것을 선택합니다. 냉난방 에너지가 큰 대공간은 재실 인원 변화에 따라 분할 제어가 가능한 공조 시스템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장기 관리비를 아낍니다. 피난과 무장애 설계는 아이부터 고령층까지 다양한 이용자를 고려해 계단 대신 경사로를 활성화하고 문턱을 없애며, 비상 시 인원 대피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돕는 피난 동선을 단순화합니다.<br><br>요약하면, 교회 건축은 신앙의 본질과 실용적 기능을 결합해 빛과 음향으로 예배 몰입을 높이고, 세대 간 요구를 수용하며, 동선을 분산하고 유지관리 및 공조 설비를 반영해 오랜 기간 지역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견고한 공간으로 설계하는 일입니다.

Naver Blog

건축사 상담 전, 건축주가 준비해야 할 것들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많은 이들이 좋은 땅을 사고 나면 곧바로 건축사를 찾아가지만 아무런 준비 없이 마주 앉으면 미팅의 진척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건축사는 건축주의 생각을 공간으로 번역해 주는 사람으로서 원하는 바를 명확히 전할수록 설계의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상담 테이블에 앉기 전 아래의 내용들이 먼저 정리되면 좋습니다.<br><br>대지 information 확인의 기본은 땅의 물리적, 법적 조건 파악입니다. 건축사가 땅의 성격을 분석할 수 있도록 기초 자료를 넘겨야 하며 토지 관련 서류를 챙깁니다. 대지의 위치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지번이 필요하고 토지이용계획확인원, 토지대장, 지적도 등을 미리 발급받아 두면 건폐율, 용적률, 도로 조건 등 법적 제한을 검토하는 기준이 됩니다. 현장 사진 및 주변 상황 기록도 중요합니다. 대지의 현재 모습과 경사도, 인접 건물의 창문 위치나 도로와의 고저 차이, 진입로 폭이나 주변 소음 요인 등을 미리 체크합니다.<br><br>가용 예산의 명확화는 설계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입니다. 예산에 따라 현실적인 검토 후 도면 작성이 진행되며 순수 건축비와 예비비를 구분하고 동원 가능한 전체 자금의 한계를 정합니다. 설계비, 감리비, 각종 세금, 인허가 비용 등을 고려하고 순수 공사비 외에 최소 10%의 예비비를 제외한 금액을 제시합니다. 예산에 맞춘 현실적인 규모 설정도 필요합니다. 막연히 60평을 짓고 싶다고 요구하면 예산에 초과될 가능성이 있으며 가용 예산 안에서 실현 가능한 적정 면적을 건축사와 조율합니다.<br><br>라이프스타일과 공간 요구사항의 구체화는 구체적인 생활 패턴을 반영합니다. “방 3개에 화장실 2개”라는 요구는 모호하므로 생활 방식에 대한 고민이 담겨야 합니다. 가족 구성원의 생활 패턴 분석과 누가 거주하는지, 재택근무 여부, 요리 빈도, 취미의 특징 등을 정리합니다. 공용 공간의 개방감 여부와 개인 공간의 독립성 여부를 결정하고, 우선순위 리스트를 작성합니다. 서재, 다용도실, 테라스, 중정 등 갖고 싶은 공간을 나열하고 예산과 면적의 한계에 부딪혔을 때를 대비해 우선순위를 매깁니다. 포기할 수 없는 핵심 공간을 명확히 해야 설계가 흔들리지 않습니다.<br><br>시각적 이미지와 텍스트의 준비는 디자인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원하는 분위기를 시각 자료로 보여주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레퍼런스 이미지를 수집하고 외관 형태, 마감재의 질감, 인테리어 톤 등을 분류합니다. “모던하게 해주세요”보다 “이 사진 같은 느낌을 원합니다”가 직관적이며, 싫어하는 스타일도 명확히 밝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정 자재의 질감이나 관리의 용이성 등도 표현하면 시행착오를 줄이고 설계의 범위를 좁히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br><br>건축주가 준비된 만큼, 건축사는 더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공간을 제안할 것입니다.

Naver Blog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구본형)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구본형 지음) 2회독차 ㅇ 인생을 몰고 다닐 수 있으려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직업화시키는 방법'이 현명하다. ㅇ 철학은 멀리 보게 하고 일관성을 유지하게 한다. 철학은 장기적인 신뢰를 구축하게 해 주는 강력한 상품. ㅇ 지금을 그대로 흘려 보내는 사람에게는 '지금'이란 없다. 그저 '다음'이 있을 뿐이다. - 중략 - 지금 열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꿈을 이룰 수 없는 것이다.

Naver Blog

건축사에게 설계를 맡기면 진행되는 5가지 단계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땅을 사고 건축사를 선정한 뒤에는 도면 한 장이 뚝딱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개월에 걸친 긴밀한 소통이 필요합니다. 기획 및 현황 조사 단계에서는 대지의 물리적 상황을 파악하고 법적 규제를 검토합니다. 현장을 방문해 경사도, 진입로, 주변 관계를 확인하고, 조망과 채광 방향을 파악합니다. 건축주의 요구사항과 예산에 따라 적정 규모와 프로그램을 정하는 건축 기획 수립이 이뤄집니다. <br><br>다음으로 계획 설계 단계에서는 건축주의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전체적인 배치와 공간의 틀을 잡습니다. 배치도와 평면도를 제안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볼륨과 외관의 형태를 구상합니다. 스케치나 모델링을 통해 집의 첫인상을 확인하는 시기로 매스의 덩어리감과 높이가 대략적으로 결정됩니다. <br><br>기본 설계 단계에선 확정 안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살을 붙이고 인허가에 필요한 도면 완성도를 높입니다. 방의 크기와 창 문 위치, 층고 등 실제 수치가 명확해지며, 철근콘크리트나 목구조 등 뼈대 구조도 이때 확정됩니다. 또한 건축 허가 접수를 위한 도면과 서류를 준비하고 건폐율, 용적률, 주차대수 등 법적 기준을 통과해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br><br>실시 설계 단계에선 실제 시공사가 도면을 보고 공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모든 디테일이 기록됩니다. 상세 도면 작성이 가장 양이 많고 정밀함이 요구되며, 단열재의 두께와 종류, 방수 공법, 재료 이음새의 상세도가 제시됩니다. 구조설계와 기계설비, 전기설비 도면이 통합되고 외벽 자재와 창호 사양, 내부 마감재 등이 명확히 지정되어 시공 견적의 기초가 됩니다. <br><br>시공자 선정 지원 및 감리 단계에선 도면 작업이 끝난 뒤에도 설계 의도가 집에 제대로 구현되는지를 확인합니다. 시공사 견적 검토를 통해 산출의 타당성을 판단하고 시공사 선정을 돕습니다. 공사 시작 후에는 디자인 감리를 수행하고, 현장 상황에 따른 변수에 맞춰 도면 변경이나 디테일 수정을 조율합니다. 이처럼 단계별로 뚜렷한 검토를 거쳐야 하자 없이 완성도 높은 건축물이 완성됩니다.

Naver Blog

카페 건축 시 고려해야 할 주안점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디자인과 인테리어는 머물고 싶은 시각적 가치를 추구해야 하며 단순한 기능을 넘어 공간 자체의 매력으로 고객을 끌어들일 수 있어야 한다. 카페의 경우 파사드의 상징성은 외관이 가진 첫인상으로 작용하며 도로와 주변 경관 속에서 시선을 끄는 형태적 독창성이 필요하다. 진입로와 창호의 배치를 통해 내부 분위기가 외부에 투영되고, 조형미와 마감재의 조화가 공간의 정체성을 형성한다. 내부 인테리어는 벽 바닥 천장의 면과 선이 이루는 구조적 비례를 우선으로 삼고, 노출 콘크리트와 천연 우드, 금속 등 질감이 살아 있는 자재를 매치한다. 빛은 공간감의 핵심으로 작용하여 자연광을 깊숙이 끌어들이는 창호 설계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한다. 인공 조명은 직접 노출을 피하고 간접 조명과 스폿 조명을 활용해 그늘과 밝음의 대비를 통해 아늑함과 입체감을 동시에 부여한다. 휴식과 대화를 위한 가구 배치는 밀도보다 심리적 안정감을 중시하며,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대화할 수 있는 영역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시선의 높이와 의자의 착좌감을 고려해 가구를 가구(Furniture)가 아닌 공간의 일부로 배치한다.

Naver Blog

좋은 주택을 짓기 위한 설계와 시공의 주안점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집을 짓는 일은 거대한 자본과 시간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설계와 시공에서 무엇에 무게를 두느냐가 결국 집의 본질을 좌우한다. 유행하는 인테리어나 화려한 외관에만 매달리지 말고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핵심을 잡아야 한다. 설계 단계의 핵심은 비움과 대지와의 호흡이다. 땅에 흐르는 질서를 읽고 공간의 뼈대를 세우며 불필요한 것은 덜어내야 한다. 좋은 설계는 화려한 장식이 아니라 정제된 비움에서 나오고, 뺄 것이 없는 상태를 지향할 때 공간은 깊어진다. 장식을 걷어내면 구조적 순수성과 개방감이 극대화된다. 대지 조건에 순응하는 계획은 주변 풍경과 해의 궤적, 바람의 길을 읽어야 하며 자연광을 끌어들이고 프라이버시를 확보하는 계산이 필요하다. 동선과 기능은 직관적으로 설정되며, 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복잡한 흐름을 명료하게 펴야 한다. 머무르는 공간과 이동 공간의 구분은 명확해야 하고, 가구와 수납까지도 구조적 질서 속에 통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br><br>시공 단계는 보이지 않는 기본의 준수가 관건이다. 도면이 아무리 완벽해도 시공이 받쳐주지 못하면 사상누각에 불과하다. 시공의 핵심은 마감재의 화려함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의 정밀함에 있다. 구조적 안전성은 타협할 수 없고, 골조 공사는 뼈대를 형성한다. 철근 배근 간격과 콘크리트 강도는 법적 기준 이상이어야 하며 한 치의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다. 단열과 방수는 집의 방어선으로, 단열재의 아주 미세한 누락은 열교를 일으켜 결로와 곰팡이를 만들고, 물 흐름을 예측하지 못한 방수는 누수로 이어진다. 디테일한 시공으로 하자 부위를 원천 차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br><br>핵심 주안점은 유지관리를 염두에 둔 계획이다. 많은 이들은 집을 완성하는 데 집중하지만 주택은 완성되자마자 노화가 시작된다. 처음부터 유지관리가 편하도록 설계하고 시공해야 장기적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의 조명 교체 방법이나 배관 점검구의 위치, 외벽 오염을 방지하는 물끊기 디테일 등을 미리 고려해야 한다. 시공 품질이 미래의 수리비를 결정하며, 작은 틈새를 메우는 코킹 작업이나 자재의 내구성 검토 등 디테일이 떨어지면 매년 보수 비용이 증가한다. 처음 지을 때 제대로 시공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가장 현명한 재테크다. 이처럼 설계와 시공의 진짜 주안점은 화려함이 아니라 본질에의 집중에서 출발해 덜어내고, 보이지 않는 골조와 단열·방수의 충실화, 그리고 생활 속 관리 편의를 고려한 구조로 맞물릴 때 시간이 흐를수록 견고함과 깊이를 더해가는 좋은 집이 완성된다.

Naver Blog

집 짓다 10년 늙는다는 말, 예방하는 법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집을 지을 때 흔히 들리는 말은 “집 짓다 10년 늙었다”이다. 이는 준비 부족과 잘못된 판단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수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결정해야 할 사항이 수백 가지에 이르고, 설계사·시공사·자재업체는 물론 지자체 담당자와 이웃까지 이해관계가 얽힌다. 이 과정에서 갈등과 분쟁, 예산 초과, 공사 지연이 겹치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이어진다.<br><br>예산 초과를 가장 큰 원인으로 본다. 초기 예산이 공사 중반부터 흔들리며 추가 공사 요청, 자재 변경, 설계 변경이 누적되면 20~30% 정도 초과되는 사례가 생긴다. 또한 날씨나 자재 수급, 인력 문제로 공사 일정이 자주 밀리며 이사 날짜를 미리 잡아두면 지연이 길어질수록 압박은 커진다. 시공사와의 갈등은 도면대로 시공되지 않거나 하자가 발생했을 때 책임 소재를 놓고 다투게 만들고, 계약서가 불분명하면 건축주가 불리해지는 경우가 많다. 잦은 의사결정은 타일 색상 하나, 콘센트 위치 하나까지 건축주가 결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져 현장의 즉흥적 판단이 나중에 후회를 남긴다.<br><br>이런 문제를 예방하는 핵심은 설계 단계에서의 충분한 준비다. 설계 변경은 공사 시작 이후 비용과 시간이 두 배로 증가하므로, 건축주가 원하는 바를 최대한 구체화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계약서는 공사 범위·자재 사양·공사 기간·지체상금·하자보수 조건을 명확히 명시하고 구두 약속은 효력이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예비비는 전체 공사비의 10% 정도를 남겨두어 자금 막힘을 방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사 날짜는 준공 예정일로부터 최소 1~2개월 여유를 두고 계획하는 것이 좋다. 공사는 현장 관리의 핵심 축으로 건축사를 통해 감리를 체계적으로 수행하면 현장 방문 부담이 줄고, 건축주도 현장을 보다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다.<br><br>결론적으로, 집 짓기의 어려움은 준비의 부족에서 비롯된다. 설계 단계에서의 면밀한 검토, 계약서의 명확한 작성, 충분한 예비비 확보만으로도 과정의 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Naver Blog

착공신고부터 사용승인까지, 행정 절차 한눈에 보기 | 화성 동탄 이삭건축사사무소

집을 짓는 데 있어 설계와 공사 외에도 건축 행정 절차를 미리 파악하는 것이 일정 관리의 핵심이다. 전체 흐름은 건축허가(또는 건축신고) → 착공신고 → 공사 진행(감리) → 중간검사 → 사용승인 신청 → 사용승인으로 이어지며, 각 단계마다 행정 처리가 필요하고 소요 기간도 차이가 있다. 처리 기간은 지자체의 업무량과 보완 서류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단계별 특징을 이해하면 예기치 못한 지연을 줄일 수 있다.<br><br>먼저 1단계는 건축허가 또는 건축신고다. 건축사가 설계도서를 작성해 관할 지자체에 제출하고 허가 처리 기간은 대개 15일에서 30일 사이이며 규모나 지역에 따라 더 길어질 수 있다. 허가가 나야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있다.<br><br>다음으로 2단계는 착공신고다. 공사를 시작하기 전에 지자체에 착공신고서를 제출하고 시공사, 감리자, 현장대리인 정보를 함께 제출한다. 신고가 수리된 날부터 공식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신고 없이 공사를 시작하는 것은 불법이다.<br><br>3단계는 공사 진행 및 감리다. 착공 후 건축사나 감리자가 현장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공사 단계별로 감리 일지를 작성해 보관한다. 규모에 따라 중간에 지자체 공무원의 현장 확인이 진행되기도 한다.<br><br>4단계는 중간검사다. 일정 규모 이상의 건축물은 공사 중간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주로 골조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에 진행된다. 중간검사를 통과해야 이후 공사를 계속 진행할 수 있다.<br><br>5단계는 사용승인 신청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사용승인을 신청하고 감리 완료 보고서, 준공 도면, 시공 관련 서류를 함께 제출한다.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처리 기간은 일반적으로 7일에서 15일 사이다.<br><br>마지막 6단계는 사용승인 완료다. 사용승인이 나야 건물에 입주할 수 있고, 사용승인 이전 입주는 불법이다. 사용승인 후에는 취득세 신고 및 건물 등기 절차가 진행된다.<br><br>정리하면 착공신고 없이 공사를 시작하거나 사용승인 전에 입주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행정 절차는 건축사가 주로 처리하지만, 건축주도 전체 흐름을 알고 있어 일정 관리가 가능하다.

Naver Blog

[개소일기] 교수님 미팅, 블로그 탭 수정

오랜만에 쓰는 개소일기! 1. 대학생 시절 은사님이신 교수님을 찾아뵙고 초기 사무소 운영에 대한 사항들을 여쭤보았다. 사무소, 학업, 공부 등 다양한 측면에서 함께 고민해주시고 AI검색도 실시간으로 해주시면서 많은 가르침을 주셨다. 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경력관리에 대한 조언을 해주셨는데, 이번에는 사무소 운영에 대한 나침반이 되어주셨다. 감사드립니다! 2. 블로그 메뉴탭 수정. 사무소 관련 메뉴 / 개인 글 관련 메뉴 / 잘 사용하지 않는 메뉴 사무소의 공식적인 페이지는 도메인을 구매하여 제작한 웹페이지 대표건축사의 개인적 모습을 담은 페이지는 인스타 블로그는 위 두개 페이지의 중간 영역인 그레이존으로서 사무소의 오피셜한 글과 대표의 주관적인 글이 섞이는데 메뉴탭을 명확히 구분함으로써 좀더 마음 편히 이 개소일기를 포함한 글들을 올릴 수 있게 되었다. 개인탭 명칭은 q.m으로 명명했다. quality management. 현장의 quality control, quality assur

Naver Blog

부자

우연히 접한 좋은글 마음 부자 한 번쯤은 하늘도 보고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는 삶! positive mind 감사일기 매일 운동 Wishing you all great success in your endeavors, and may you enjoy financial prosperity, good health, and peace of mind.

Naver Blog

[기술사 수험일기] 기술사 시험 후기

260516 토요일 잠실의 한 중학교에서 건축시공기술사 1차 시험 실시 간략 후기 ㅇ 시험 피로도 총 4교시로 이루어져 있는데 1교시는 용어 10문제 2교시는 서술 4문제 3교시는 서술 4문제 4교시는 서술 4문제 에 대해 서술형 글을 써 내려가는 시험 시간이 촉박하여 머리로 생각을 하는 동시에 손은 글씨를 써야 한다. 체력적인 피로도는 건축사 3교시 단면 과목을 400분동안 보는 느낌! 건축사는 9시간을 시험 본 후 당장 그날 저녁에도 체력적으로 문제 없었는데 기술사 시험은 2-3일 정도 후유증이 있었다. (손가락 물집, 손목, 팔, 어깨, 목 등 통증..) ㅇ 시험 난이도 난이도가 쉬우면 다른 사람도 쉽고 어려우면 다같이 어려운것. 이번 시험 난이도는 용어는 기출문제가 많이 나와 평이했고 서술은 과거 기출문제와는 조금 다른 유형의 지문들이 나왔다. 첫 시험이고 누적 공부량이 많지 않으므로 시간내에 다 쓰자는 목표로 답이 맞지 않아도 채워넣었다. 시공현장에 계신 수험생들에게는 실무

Naver Blog

[기술사 수험일기] 공정 품질 원가 안전

1. 공정관리 (Scheduling Management) 효율적인 공기 준수를 위한 과학적 관리 기법 • 주요 기법: • PDM (Precedence Diagram Method): 화살표 대신 마디(Node)를 사용하는 선후행 도형법으로 컴퓨터 작업에 용이 • LoB (Line of Balance): 반복 작업이 많은 공사(아파트 등)에 효율적인 선형 일정 관리법 • Tact 공정관리: 연속적인 작업 공정을 위해 단위 시간(Tact Time)을 정하고 흐름 생산이 되도록 하는 방식 • 성과 측정: **EVMS (Earned Value Management System)**를 통해 현재 진도와 성과를 비용과 일정 측면에서 입체적으로 분석 • 최적화: MCX (Minimum Cost Expediting) 기법을 활용해 최소 비용으로 공기를 단축하는 계획을 수립 2. 품질관리 (Quality Management) 설계 도서에 부합하는 건축물을 만들기 위한 체계적 관리 프로세스 • 품질관리

Naver Blog

[기술사 수험일기] 총론

총론 1. 시공계획 (Construction Planning) • 사전조사: 설계도서 검토, 계약조건 검토, 입지조건, 지반조사, 공해, 기상, 법규 확인 • 공법선정: 시공성, 경제성, 안정성, 무공해성 고려 • 관리의 4요소: 공정관리(공기단축), 품질관리(품질우수), 원가관리(경제성), 안전관리(안정성) + 환경관리(VOC 저감 등) • 6M 자원관리: Man(노무/전문인력), Material(자재건식화/관리), Machine(기계화), Money(자금관리), Method(시공법), Memory(기술축적) • 현장관리: 하도급 관리, 실행예산, 현장원 편성, 노무관리, 대외업무 관리 • 가설공사 요소: 동력, 용수, 수송, 양중 • 구조물의 3요소: 구조, 기능, 미 • 기타: 친환경 설계시공, 신공법 적용, 민원 관리 2. 시공의 근대화 및 효율화 • 계약제도: TK(Turn-Key), SOC, Partnering, 성능발주방식, 신기술 지정제도, 기술개발 보상제도 • 설계/

Naver Blog

[기술사 수험일기] 녹색건축

녹색건축 1. 개요 • 배경: 지구온난화 대응 및 교토의정서 준수 • 목적: 자연친화, 지속가능한 실현, 자원절약 -> 궁극적 쾌적성 향상 • 심사분야: 토지이용, 에너지, 재료, 물 순환, 유지관리, 생태환경, 실내환경 • 문제점: 공기 증가, 품질 신뢰도 저하, 공사비 상승 • 해결대책: (정책적) 제도 보완, 법령 정비, 지침 마련 / (기술적) 연구 개발 및 보급 확대 2. 녹색건축 관련 인증제도 비교 [녹색건축인증제도 (G-SEED)] • 목적: 자연친화 및 지속가능한 실현, 자원 절약 • 법적 근거: 녹색건축물 조성지원법 제16조 • 운영기관: 건설기술연구원 (인증: 국토안전관리원 등 9개 기관) • 의무 대상: 공공건축물 신축/증축,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연면적 3,000 이상 공공건축물 • 심사 분야: 토지이용 및 교통, 에너지 및 환경오염, 재료 및 자원, 물 순환 관리, 유지관리, 생태환경, 실내환경 • 인증 등급: 최우수, 우수, 우량, 일반 [제로에너지건축

Naver Blog

[운동일기] ~ 260430

Health is the greatest gift, contentment the greatest wealth. 260430. 헬스장. 등. 랫풀. 70-8. 60-9. 50-12. 하. 스쿼트. +30-12 12 12. 어. 사레레. 14-30 30. 12-30. 어. 벤레레. 14-30 30 30. 260429. 헬스장. 어. 리펙. 60-11. 50-12. 40-15. 가. 펙덱. 60-12. 50-12. 40-12. 어. 사레레. 14-30. 12-30 30. 하. 데드. +20-12 12 20. 260428. 헬스장. 유. 싸. 10분. 유. 런. 2분. 등. 위당머. 35-10 10 10. 하. 스쿼트. +10-12 12 12. 260427. 헬스장. 어. 사레레. 14-30. 12-30 30 30. 10-30. 어. 벤레레. 12-40 30 30. 등. 랫풀. 55-12. 50-12. 45-13. 가. 펙덱. 60-12 8. 50-8. 40-13. 260424. 헬스장.

1